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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야호산악회 봉사대, 봄맞이 어르신 우삼겹 무료 봉사
김천야호산악회 봉사대(회장 임종만)는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 나눔으로 시민들이 하나 되는 김천을 만들어가기 위해 ‘봄맞이 어르신 우삼겹살 무료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에 추천을 받은 대신동의 대신 3통 3반 어르신들과 이온베르빌 아파트 어르신 및 휴먼시아 아파트 어르신들을 모시고 부곡동 맛고을 2번 도로에서 성업 중인 소고기 전문점인 ‘진가네 소두마리’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우삼겹이 곁들어진 식사 한 끼를 정성껏 대접했다. 화창한 봄 날씨가 연일 지속되는 가운데 나들이 겸 점심식사를 위해 ‘진가네 소두마리’ 식당을 찾은 어르신들이 속속 들어섰다. 어르신들은 미리 세팅되어진 자리에 앉아 봉사대원들이 직접 구워주는 우삼겹을 맛있게 드시며 행복한 웃음을 보이기도 했다. 분주한 발걸음으로 어르신들의 식사를 돕는 봉사대원들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각종 편의를 제공하며 뿌듯한 봉사의 재미에 흠뻑 빠져들었다. 임종만 회장은 “매달 각 지역 어르신들을 선정하여 어르신들에게 점심 한 끼를 제공하여 삶의 의욕을 불어넣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바램은 큰 것도 아닌 우리 김천발전을 위해 고생하셨던 어르신들에게 고마움을 전한 것입니다. 어르신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라고 했다. 대신 3통 3반 이상옥 노인회장은 “대신동 수십 개의 많은 지역 중 우리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할 기회를 준 야호산악회 봉사대에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늙은 우리들을 위해 우삼겹을 겻들인 점심 한 끼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구워준 봉사대원들에게도 감사하다 말하고 싶다. 야호산악회가 앞으로 더욱 성장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온베르빌 아파트 이종윤 노인회장은 “우리 노인네들을 불러 무료로 식사를 주는 곳이 얼마나 있겠나.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긴가민가했는데 우리들을 불러줘서 너무 기쁘고 야호산악회의 선행이 지역사회 노인들에게 좋은 뉴스거리다. 앞으로도 노인들을 위한 점심 식사를 계속 이어가길 바란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휴먼시아 아파트 강희숙 총무는 “대신동에 여러 아파트가 있는데 우리 아파트 어르신들을 모시고 함께 식사를 대접받을 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야호산악회에서 점심 무료 봉사를 오해하고 계시는 어르신들도 있다는 것이 이해가 안가네요. 정말 순수한 봉사단체인데 색안경을 끼지 않았으면 해요. 덕분에 저희들이 식사를 하게 되어 그것은 미안하네요. 야호산악회의 건승을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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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들이여, 부처님 법을 전하라 !
대한민국의 발전과 한국불교의 중흥 및 세계평화를 발원하며 인도와 네팔 등 불교 8대 성지를 걸었던 상원결사 인도순례단이 43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무사히 회향했다. 대한불교조계종은 3월 23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와 우정국로 일원 특설무대에서 사부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상월결사 인도순례 회향식을 거행했다. 이날 회향식은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비롯한 상원결사 회주 자승스님 및 상원결사 인도순례단, 조계종 스님, 정관계 주요 인사, 전국 교단 불자 및 사부대중 3만 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진행됐다. 본 회향식에 앞서 축하공연이 이어졌으며, 이어 상원결사 인도순례단의 입장을 시작으로 개회, 삼귀의례, 반야심경 봉독, 인도순례 경과보고, 화환증정, 치사, 축사, 회향말씀, 108배 정진, 공지사항, 사홍서원, 폐회 순으로 행사가 마무리 됐다. 상원결사 인도순례단은 2023년 2월 9일 조계사에서 종정예하 증명으로 108명의 인도순례단과 함께 고불식을 올렸으며, 2월 11일 인도 사르나트 녹야원에서 입재식을 봉행하고 2월 22일 부처님의 성지 보드가야 마하보디사원에서 세상의 평화를 위한 법회 봉행, 3월 9일 쿠시나가르 열반지에서 부처님의 유훈을 나누는 법회 봉행, 3워 14일 네팔 룸비니 동산에서 부처님의 탄생을 기리는 법회 봉행하고 모든 중생을 제도하겠다는 상원결사 108 원력문 공표, 3월 20일 인도 쉬라바스티 기원정사에서 금강경 장엄 속 종조와 조사께 다례 올리고 회향법회 봉행, 3월 23일 상월결사 인도순례 조계사 회향까지 43일간의 일정으로 1167km의 고난의 순례여정을 무사히 마치고 회향했다. 조계사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종단의 수행자들이 43일간 성지를 참배하고 위대한 스승의 길을 따라 돌아온 수행자 한 분 한 분 모두가 무탈하게 돌아왔으니 이는 종단의 기쁨이요, 홍복이라 했다. 붓다의 길을 직접 걸은 여러분들은 한국불교 1,700년 역사의 정통을 잇는 혜초대사의 현신이며 도의국사의 진정한 후예들이라 했다. 위법망구(爲法忘軀)의 정신으로 ‘생명존중, 붓다의 길을 걷다’ 순례를 성취한 그 공덕을 종단의 사부대중과 온 생명에 회향해 줄 것을 바라며, 나아가 불퇴정의 순례 정신으로 온 생명과 함께 수행의 길, 생명의 길, 평화의 길을 열어주시기 바라며, 종단은 여러분의 노고와 영원히 함께 할 것이며 수행의 향가와 공덕을 선양하면서 전법의 길, 포교의 길, 불교 중흥의 길에 진력하겠다.”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자승스님은 이번 순례에서 원력의 씨를 뿌리자고 말했습니다. 더 나은 불자 이야기 좋은 결실을 위해 마음과 정성을 다해야 한다는 정신이셨다. 우리 사회는 수많은 도전과 과제를 지혜롭게 풀어나가기 위해서는 원력의 씨를 뿌리는 것이 중요하다. 저와 정부는 국민의 행복과 세계평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자유와 용대의 정신을 바탕으로 고통 받고 소외된 민심에 따뜻한 우기를 전할 것이다. 상원결사 인도순례의 뜻깊은 회향을 축하드리며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함께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상월결사 회주 자승스님은 “부처님은 60명의 비구에게 중생의 안락과 이익과 행복을 위해 나아가라고 설법했다. 부처님은 평생을 중생의 이익을 위해 法을 설했는데 오늘날 우리 승가는 누구하나 지나가는 사람 붙들고 전법하는 사람이 없다. 부처님이 우리에게 주신 미션은 전법이다. 전법 없는 불교는 죽어가는 불교이다. 인사할 때 성불합시다. 성불하십시오. 했지만 금생에 성불한 사람보지 못했다. 앞으로 우리의 인사는 '부처님 법을 전합시다. 지장보살께서 지옥중생을 다 제도하기 전까지 성불을 다음생으로 미룬다 했다. 우리도 성불합시다. 성불하세요. 다음 생으로 미루고 금생은 부처님 법을 전하자"고 강력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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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튜닝은 김천에서 단 한번에 해결!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3월 20일(월)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동차 튜닝 관련 사업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현재 김천시에서는 ‘튜닝카 성능안전시험센터’가 올해 말 준공을 앞두고 있고 그 주변으로 튜닝기업들이 입주할 공간인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를 조성 중에 있으며 이와 함께 차량주행테스트를 위한 ‘자동차주행시험장’과 입주기업을 지원할 ‘모빌리티 튜닝산업 지원센터’도 추가로 마련되고 있다. 2023년 연말에 준공예정인 튜닝카 성능·안전 시험센터는 급증하는 튜닝시장의 규모에 발맞추어 김천시가 일찍부터 준비하여 왔으며 튜닝검사, 평가, 인증, 생산, 구매, 장착, 체험 등이 한 번에 이루어지는 One-Stop 시스템을 구축예정이어서 벌써부터 전국 튜닝업체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현재 조성현장에는 성능확인시험동, 충격시험동, 광학시험동, 본관 신축이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으며 김천시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정상 운영이 시작되는 2024년 1월 이후에도 미래형자동차를 위한 각종 시험연구동을 추가로 구축하여 김천시를 튜닝산업 분야의 중심도시로 함께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미 김천산업단지에는 약 20여개의 자동차 관련 기업들이 입주했거나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추가로 약 50개의 기업들도 입주의향을 밝혀 자동차튜닝 중심도시로 가는 김천시의 여정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그간 수도권에만 편중되어 있었던 튜닝시스템 이용에 어려움이 있던 지방의 실수요자들이 교통이 편리한 김천시로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이와 관련한 김천시의 신사업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의 고유사업 등이 연계 개발되어 수도권 이외의 지역발전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더불어 산업계, 학계, 연구소와 협력으로 튜닝관련 전문 교육프로그램을 구축하여 지역인재를 포함한 전문 인력 양성계획도 준비되고 있으며 이에 자연스러운 튜닝관련 기업 및 관련종사자의 유입증가도 기대되어 이전에 보지 못한 지역경제의 붐이 예상된다. 이에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는 튜닝카 성능·안전 시험센터 정상운영에 필요한 시험·인증 전문 인력을 올해 정부와 충분히 협의할 계획이며 전문 인력 확보를 위해 김천시도 공단과 함께 노력하고, 정상적인 센터운영으로 입주기업들을 최대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현장을 다니며 그간의 진행성과를 직접 확인한 김충섭 김천시장은 “내년부터 운영되는 튜닝카 성능·안전 시험센터를 시작으로 하여 우리 김천시가 자동차 튜닝산업의 중심지가 되리라 확신한다. 진행과정이 순조롭도록 도움을 주신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입주기업, 그리고 변함없이 성원해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성과를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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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3년 세계 물의 날’ 최우수기관 수상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3월 17일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3년 세계 물의 날’ 경상북도 유공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과 300만원의 시상금을 수상했다. ‘세계 물의 날(3.22.)’은 국제연합(UN)이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물 문제 해결에 전 세계의 동참을 호소하기 위해 지정한 기념일로 경북도에서는 이 날을 기념하여 물 관리, 상수도, 하수도, 물 산업 육성의 4개 분야에 대한 평가로 유공기관 및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해 왔다. 김천시는 ‘안전한 수돗물의 공급과 친환경적 하수처리’를 목표로 「농촌생활용수 개발사업」, 「지방상수도 급수구역 확장」,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분산형 용수공급시스템 설치사업」, 「농촌마을하수도 설치사업」,「아포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누수 관리, 유량감시 시스템을 통한 공급량 관리 등을 통해 유수율을 향상시키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2022년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최우수기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하수도)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한 金泉」을 만들기 위해 안전하고 깨끗한 물 공급으로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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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문학관&황악예술체험촌,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백수문학관 및 황악예술체험촌 상반기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3.16(목) ~ 3.26(목)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백수문학관(제27기 문학아카데미)에서는 장병우 시조시인과 권숙월 시인이 문학에 대한 이론과 기법 등을 다루어 프로그램 참가자의 문학창작에 이해를 높이고 황악예술체험촌에서는 다양한 세대가 어울려 문화예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도예, 소묘 수업 및 어린이도 참여 가능한 도자기 만들기 수업 등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 새로 개설된 도자기 만들기(어린이) 과정은 주말(토요일)에 초 4 ~ 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자연친화적 재료인 흙을 만짐으로써 아이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창의력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수강료는 1기에 20,000원(재료비 별도)이며 3월 29일에 첫 수업을 시작하여 과목별 10주 ~ 12주간 진행된다. 김천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교육장소(백수문학관 및 황악예술체험촌) 방문 또는 김천시홈페이지(www.gc.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및 김천시 문화홍보실(054-420-6064), 백수문학관(054-436-6834), 황악예술체험촌(054-430-2194)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투데이 HOT 이슈
- 불자들이여, 부처님 법을 전하라 !
- 대한민국의 발전과 한국불교의 중흥 및 세계평화를 발원하며 인도와 네팔 등 불교 8대 성지를 걸었던 상원결사 인도순례단이 43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무사히 회향했다. 대한불교조계종은 3월 23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와 우정국로 일원 특설무대에서 사부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상월결사 인도순례 회향식을 거행했다. 이날 회향식은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비롯한 상원결사 회주 자승스님 및 상원결사 인도순례단, 조계종 스님, 정관계 주요 인사, 전국 교단 불자 및 사부대중 3만 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진행됐다. 본 회향식에 앞서 축하공연이 이어졌으며, 이어 상원결사 인도순례단의 입장을 시작으로 개회, 삼귀의례, 반야심경 봉독, 인도순례 경과보고, 화환증정, 치사, 축사, 회향말씀, 108배 정진, 공지사항, 사홍서원, 폐회 순으로 행사가 마무리 됐다. 상원결사 인도순례단은 2023년 2월 9일 조계사에서 종정예하 증명으로 108명의 인도순례단과 함께 고불식을 올렸으며, 2월 11일 인도 사르나트 녹야원에서 입재식을 봉행하고 2월 22일 부처님의 성지 보드가야 마하보디사원에서 세상의 평화를 위한 법회 봉행, 3월 9일 쿠시나가르 열반지에서 부처님의 유훈을 나누는 법회 봉행, 3워 14일 네팔 룸비니 동산에서 부처님의 탄생을 기리는 법회 봉행하고 모든 중생을 제도하겠다는 상원결사 108 원력문 공표, 3월 20일 인도 쉬라바스티 기원정사에서 금강경 장엄 속 종조와 조사께 다례 올리고 회향법회 봉행, 3월 23일 상월결사 인도순례 조계사 회향까지 43일간의 일정으로 1167km의 고난의 순례여정을 무사히 마치고 회향했다. 조계사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종단의 수행자들이 43일간 성지를 참배하고 위대한 스승의 길을 따라 돌아온 수행자 한 분 한 분 모두가 무탈하게 돌아왔으니 이는 종단의 기쁨이요, 홍복이라 했다. 붓다의 길을 직접 걸은 여러분들은 한국불교 1,700년 역사의 정통을 잇는 혜초대사의 현신이며 도의국사의 진정한 후예들이라 했다. 위법망구(爲法忘軀)의 정신으로 ‘생명존중, 붓다의 길을 걷다’ 순례를 성취한 그 공덕을 종단의 사부대중과 온 생명에 회향해 줄 것을 바라며, 나아가 불퇴정의 순례 정신으로 온 생명과 함께 수행의 길, 생명의 길, 평화의 길을 열어주시기 바라며, 종단은 여러분의 노고와 영원히 함께 할 것이며 수행의 향가와 공덕을 선양하면서 전법의 길, 포교의 길, 불교 중흥의 길에 진력하겠다.”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자승스님은 이번 순례에서 원력의 씨를 뿌리자고 말했습니다. 더 나은 불자 이야기 좋은 결실을 위해 마음과 정성을 다해야 한다는 정신이셨다. 우리 사회는 수많은 도전과 과제를 지혜롭게 풀어나가기 위해서는 원력의 씨를 뿌리는 것이 중요하다. 저와 정부는 국민의 행복과 세계평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자유와 용대의 정신을 바탕으로 고통 받고 소외된 민심에 따뜻한 우기를 전할 것이다. 상원결사 인도순례의 뜻깊은 회향을 축하드리며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함께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상월결사 회주 자승스님은 “부처님은 60명의 비구에게 중생의 안락과 이익과 행복을 위해 나아가라고 설법했다. 부처님은 평생을 중생의 이익을 위해 法을 설했는데 오늘날 우리 승가는 누구하나 지나가는 사람 붙들고 전법하는 사람이 없다. 부처님이 우리에게 주신 미션은 전법이다. 전법 없는 불교는 죽어가는 불교이다. 인사할 때 성불합시다. 성불하십시오. 했지만 금생에 성불한 사람보지 못했다. 앞으로 우리의 인사는 '부처님 법을 전합시다. 지장보살께서 지옥중생을 다 제도하기 전까지 성불을 다음생으로 미룬다 했다. 우리도 성불합시다. 성불하세요. 다음 생으로 미루고 금생은 부처님 법을 전하자"고 강력하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