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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시장 상도회 사랑의 라면 전달

양금동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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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2.2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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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시장 상도회(회장 김영운)는 27일 연말을 맞이하여 양금동에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층들을 위해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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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회는 2013년 황금시장 발전을 위하여 황금시장의 상인들이 조직한 단체로서 연말을 맞이하여 자칫 소외될 수 있는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들에게 라면 40박스(100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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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운 황금시장 상도회 회장은 “우리 주변에 소외된 분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이 점점 줄어 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했다.


아울러 “상도회를 만든 취지는 재래시장의 상인들이 본분에 어긋나지 않고 상도덕을 지킴으로서 소비자들이 신뢰와 믿음을 갖도록 상인들이 기본적인 양심을 지키자는 것인 만큼 상인들이 반목과 분쟁이 아닌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여 재래시장이 활성화되길 기원한다” 고 전했다.

 

이상재 양금동장은 “연말에 나눔을 실천하여 주어 감사함을 느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특별한 관심과 사랑을 나누어 복지사각지대를 없애는데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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