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자리] 안 민 김천시의회 사무국장
김천시민 모두의 행복을 위한 행정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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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1.04 19:02
안 민 대신동장은 2019년 1월 1일자 김천시 정기인사에서 4급 승진과 함께 김천시의회 사무국장으로 발령받았다.
안 민 신임 김천시의회 사무국장은 “김천시민의 민의를 대표하는 김천시의회의 사무업무를 총괄하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이러한 중요한 임무를 맡겨주신 시장님과 또한 자리를 허락해주신 김세운 의장님과 여러 의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취임 소감을 전했다.
안 민 국장은 “최우선적으로 김천시의회와 집행부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김천시민 모두의 행복을 위한 행정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며 각오를 밝혔다.
아울러 “시민들이 겪는 어려움과 숙원을 해결하기 위한 시의회의 여러 의견을 집행부에 잘 전달하는 한편 집행부에서 추진하는 시책들이 시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끊임없이 연구하고 공부하여 제8대 김천시의회가 창의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회로 변모하는데 일조를 다하겠습니다.”라며 인사를 마무리했다.
안 민 국장은 김천고, 계명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했으며 김천시 신음동사무소에서 공무원을 시작해 2005년 6급으로 승진하여 경북도 축산기술연구소, 2014년 5급으로 승진하여 경북도 관광진흥과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지난 2014년 김천시에 전입하여 정보통신과장, 행복나눔과장, 대신동장을 역임하다 김천시의회 사무국장으로 임명되었다.
또한, 상훈으로는 국무총리 표창(모범공무원),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업무추진 유공), 경상북도지사 표창(민원방문처리 유공)을 받았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황인영 여사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