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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1.1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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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실리콘밸리 한인상공회의소 김원걸 회장과 황다연 실리콘밸리 한인상공회의소 자문변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융합 상생과 우수 기술인력 양성 및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산학 협력 협약식을 01월 16일 김천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양 기관은 차세대 글로벌 창업자 육성을 위한 기술·경영 컨설팅, 창업자 글로벌 바이어 매칭 등 글로벌 마케팅,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 및 인턴 사업 지원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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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윤옥현 총장은 “협약을 통해 많은 인재들이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고 김천대학교 창업지원센터, IT융복합공학과 등 인프라로 실리콘밸리 한인상공회의소와 동반 성장하기를 원한다.” 라고 했다.

 

이어 김원걸 회장은 “미국 현지 실리콘밸리 기업과 연계해 국내의 우수한 인재가 인터십을 통해 미국 현지에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인적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활용하여 동반성장과 교류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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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공회의소 김정호회장은 “김천의 우수한 인재를 미국으로 진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며, 성장하기 힘든 기술력 가진 중소기업이 미국 진출할 수 있는 역할을 계기가 되었으면 좋을 것 같다.”고 하였다.

 

특히, 이날 김천상공회의소 김정호 회장과 카이스트 책임연구원인 이가희교수는 김천대학교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김천대학교의 도약과 발전을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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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실리콘벨리 한인상공회의소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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