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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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대 스포츠재활학과 칠곡보 트래킹 및 주변 정비 실시
      20일 김천대(총장윤옥현)는 2019학년도 2학기 스포츠재활학과 학생들은 “경북 칠곡군의 칠곡보 일원의 트래킹을 실시하였다” 칠곡보 트래킹을 통해서 트래킹 방법을 공부하고 보 주변 3.5km구간의 주변 쓰레기등을 정비 하였다.   김천대학교 스포츠재활학과 김종근 교수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좋은 취지의 활동을 하자고 건의하여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 이러한 취지의 트래킹을 통한 주변 환경 정비 등을 지속적으로 하기로 하였다.     이어 스포츠재활학과 전민호 학생은 “학과 단합활동으로 학우간의 친목도 도모하고 트래킹 중 담당교수님과 허물없는 소통을 통해서 의미 있고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하였다.   김천대학교 스포츠재활학과는 앞으로도 자주 학과 단합 및 다양한 스포츠관련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뜻깊은 일을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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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0
  • 김천대학교 치위생학과⋅경상북도 치과의사회 산학협력 업무 협약(MOU) 체결
      19일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치위생학과는 대구·경북에 소재하고 있는 14개 치위생(학)과 최초로 경상북도 치과의사회(회장 양성일)와 포항 성모병원에서 산학협력 업무체결을 하였다.   양 기관은 산학협력 체제를 구축함으로서 교육과정 개발, 현장실습, 졸업생 취업연계, 우수한 인력 양성을 위한 정보교환 및 상호발전을 도모하기로 하였다.   김천대학교 치위생학과 장선주 교수는 “협약을 통하여 치위생학과는 맞춤형 현장실습을 통하여 학생들의 취업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고 경상북도 치과의사회는 졸업생의 취업연계를 통하여 구인난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이어 경상북도 치과의사회 양성일 회장은 “김천대학교 치위생학과가 지역사회의 구강건강증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 진행하고, 경북 지역의 구강건강 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양 기관이 더욱 노력해야한다.”고 하였다.   추후, 경상북도 치과의사회와 김천대학교 치위생학과는 경상북도에서 상생발전을 위한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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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0
  • 쉽고 재미있게 머릿속에 쏙쏙!!
      김천시는 공직자가 꼭 알아야 할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에 대한 퀴즈를 풀어 봄으로서 쉽고 재미있게 법령을 습득하여 조직내부 청렴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제2회 청렴 골든벨 퀴즈대회’ 를 개최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청렴 골든벨 퀴즈대회는 20일 오후 3시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공직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무원으로서 꼭 알아야 할 법령 등으로 출제되어 공무원의 청렴에 대한 기본 상식을 알도록 했다.     이날 퀴즈대회는 공직생활 전반에 대한 감성 인터뷰로 참석자와 소통의 시간을 시작으로 누계방식, 서바이벌 방식, 패자부활전으로 최종 진출자 6명이 주관식 문제로 우승자를 가렸으며, 퀴즈대회에 앞서 출전자들의 긴장을 풀기위해 몸풀기 퀴즈문제를 출제하여 직원들에게 작은 선물도 지급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골든벨 행사에 앞서 이강창 부시장은 “이번 청렴 골든벨 행사를 통해 직원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분위기 속에서 청렴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렴한 조직문화의 정착을 위해 다양한 청렴시책들을 추진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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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0
  • 김천시 평화동 도시재생대학, 군산시 도시재생 선진지 견학
      김천시 평화동 도시재생대학은 19일 전라북도 군산시 도시재생사업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선진지 견학에는 임경규 평화동 도시재생사업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윤홍근 사무국장, 김천시 원도심재생과 그리고 도시재생지원센터 직원 등 40여명의 인원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견학은 평화동 도시재생사업의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군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이길영 사무국장은 ‘주민주도 도시재생’과 우수사례로써 ‘우체통거리 조성사업’에 대한 강연을 통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없이 도시재생은 성공할 수 없다”고 하면서 주민참여를 강조하였다. 또한 김천시 평화동의 고유자산을 발굴하여 도시재생에 접목해야 한다는 말로 도시재생대학 참여자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강연을 마쳤다.   견학에 참가한 수강생들은 군산시의 선진사례를 살펴보며 향후 평화동 도시재생의 방향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고, 평화동 도시재생사업 추진위원회 구성과 활동, 중간지원조직과의 관계형성, 분과위원회 구성 등에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임경규 평화동 도시재생사업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견학을 계기로 주민참여가 더 적극적으로 이루어길 바라며, 활발한 민관협력으로 나아가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견학을 주최한 김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김태환 센터장은 “주민들의 강한 의지가 원활하게 사업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군산시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간 근대건축물 보전 및 정비사업, 블록단위 주거재생 시범사업, 음식명가발굴사업, 창조기업플라자 조성 등 월명동 도시재생 선도사업을 완료하였고, 2018년부터 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중심시가지형, 5년)과 산북동 장전․해이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우리동네살리기, 3년)을 추진 중에 있다.   김천시 평화동 도시재생대학은 11월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평화시장 공용주차장 2층 상인교육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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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0
  • 김천시민연대(가칭) 조국 사퇴 성명서 발표
    김천시민연대(가칭)는 위선자 조국을 법무부 장관에 임명한 것에 대해 조국 사퇴 입장문과 성명서를 발표했다.     송언석 국회의원,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 이선명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이복상 시의원, 남용철 시의원, 이장재 바른시민모니터단장, 이승진 김천청년회의소 회장, 신민하 jc청년회의소 회장, 재향군인회 및 상이군경회,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일 김천시의회 전정에서 조국 사퇴 성명서 발표 및 규탄대회가 진행됐다.     김천시민연대는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정통성을 지키고 우리나라가 더 이상 거짓이 난무하는 나라가 안 된다는 분연한 마음으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문재인 정권의 폭주에 맞서기 위한 취지로 성명서를 발표했다.     아울러 잇따른 부정 의혹에도 조국을 법무부 장관직에 임명한 문제인 정권은 국민을 무시한 채, 오로지 좌파독재를 위한 내년 총선 승리 공작에 몰두하고 있다며 문재인 정권을 규탄하는 함성을 외쳤다.     또한, 오늘의 성명서 발표가 오만과 독선에 빠져있는 문재인 정권에 대한 시민들의 준엄한 경고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하며 우리의 투쟁은 이것으로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이며 시민들께서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송언석 의원은 “조국 장관 내정이후에 벌써 장관에 임명되고 대한민국을 흔들어 놓은지 두 달이 되어간다. 이미 국민들이 언론보도를 통해 알고 있고 검찰조사 과정을 통해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청문회 과정에서 장관후보자로서 역량이 되는지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지 검증하는 자리이며, 온갖 의혹과 불법, 부정 및 반칙과 특권으로 청문회 자리에도 설 수 없이 탈락했어야 한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청문회 과정에서 온갖 변명을 일삼는바 이제 그 사실이 확인되고 있다. 도덕성도 갖추지 못하고 국민들의 눈높이에도 맞지 않는 사람이 대한민국 헌법과 법률을 지키는 법치주의의 수장을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이에 김천시민들이 모여 조국 사퇴를 위한 시민연대를 결성하여 시민들이 분연히 일어나 조국 장관을 해임시킬 수 있도록 힘을 합쳐나가자.”고 역설했다.   김세운 의장은 “모두가 분통이 터져 잠도 주무시지 못하리라 생각한다. 상식이 통하는 사회는 모두가 추구하는 세상이다. 상식이란 어린아이부터 시작해서 어른까지 우리가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어야 상식이 통하는 것이다. 공정한 사회, 평등한 사회는 정말 중요한 것이며, 그것들을 평생 부르짖어왔던 사람이 지금 국민들에게는 자기만을 위한 공정과 평등이었다고 생각한다. 반드시 올바르게 제자리로 돌려놓아야 하며 빠른 시간 내에 그렇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 시민들의 위대한 힘으로 똘똘 뭉쳐 대한민국이 반듯한 대한민국으로 바로 설 수 있도록 힘을 모아나가자.”고 했다.   나기보 도의원은 “시민 여러분들이 아시다시피 이것이 과연 나라인가,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어야 하는 문재인 대통령이 말하는 이 나라가 옳은 나라인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한다. 경제‧안보와 특히 외교 등 모든 문제에서 파탄되고 있다. 우리가 조국뿐만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까지 꾸짖고 개혁해야 할 것이다. 조국 이야기만 나오면 울화통이 터지고 피가 거꾸로 솟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이 자리가 시발점이 되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데 김천시민들이 함께 해 주길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이장재 단장은 “이 자리에 오게 된 이유는 김천의 역사적으로 볼 때 청렴은 이약동 선생의 대명사이다. 이런 고장에서 분노하지 않는다는 것은 오히려 이상한 것이다. 법무부 장관의 영어로 풀이하자면 정의의 장관인데 정의의 장관이 아니라 정리의 대상인 장관이라 생각한다. 입시제도에서 기본이 정당성인데 입시의 공정성을 무너트리고 공직자로서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에 시민들이 분노하고 정부가 제대로 된 길을 갈 수 있도록 장관이 제대로 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민들이 힘을 모아 주실 것”을 당부했다.     [성명서 전문]   우리는 지난 한 달여간의 조국 사태를 지켜보며 자유대한민국의 헌정가치가 무너지는 것을 목도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은 국민의 마음을 멍들게 했고, 청년들에게 씻기 어려운 상처를 주었다. 그럼에도 무재인 대통령은 아집을 버리지 않았고 조국은 뻔뻔함만 보여주었다.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던 대통령의 약속은 공염불로 전락했다.   조국은 자녀의 입시특혜, 부적절한 사모펀드 투자, 웅동학원 재산편취 사학비리 등 드러난 문제만 해도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장관 후보에서 낙마한 사람들의 허물을 모두 합해놓은 것보다 크다. 대한민국 법치의 수호하는 법무부 장관자리는 무법자 조국에게 돌아갔다. 우리 국민들은 매일같이 고구마 줄기처럼 이어지는 새로운 의혹들을 언제까지 듣고 있어야하는가?   이에 우리는 조국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요구사항을 밝히고자 한다. 하나, 조국의 해임을 강력히 촉구한다. 하나,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를 강력히 촉구한다. 하나, 검찰 수사에 대한 문재인 정권의 엄정한 중립을 강력히 촉구한다. 하나, 실정에 따른 외교, 안보, 경제 등 총체적 난국을 타개하기 위한 정책 대전환을 강력히 촉구한다.   민심은 천심이다. 우리는 대통령과 조국이 국민의 뜻을 받드는 결단에 나서줄 것을 촉구하며, 대한민국의 안정과 국민통합의 길에 앞장서고자 한다.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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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0
  • 경북도, 탈북민 생활안정 위한‘북한이탈주민 지역협의회’개최
      경상북도는 20일 도청 회의실에서 도내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경상북도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지역협의회는 도내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의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경상북도, 경북교육청, 경북지방경찰청, 대구고용복지+센터 등 관계기관과 이북5도경북사무소, 대구․경북하나센터 등 북한이탈주민 지원단체 총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임기는 2년이며 위원장은 당연직으로 경상북도 자치행정국장이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유관기관별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 추진현황 보고, 탈북민 생활안정 강화 등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탈북민 실태조사에 따르면 고용률은 증가하고 실업률은 낮아지는 등 통계수치는 개선되고 있으나 오랜 분단이 초래한 이념적 갈등과 문화·정서적 차이로 인해 탈북민들이 한국사회 적응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서울시 관악구에서 발생한 아사로 추정되는 탈북모자 사망사건과 관련하여 도내에 이와 유사한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관련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경상북도 관계자는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가 실질적인 지원을 담당하는 구심점이 되어 각종 지원사업의 정보가 북한이탈주민들에게 곧바로 공유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린다.”면서, “경상북도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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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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