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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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화남산동 릴레이 방역활동은 계속 됩니다!
    평화남산동(동장 김훈이)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1,500명이 넘는 확진자가 연일 발생하고 있고 김천시도 19일부터 5인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된 가운데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3일 관내 공공시설물에 대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릴레이 방역 활동에는 평화남산동 통장협의회(회장 허은)에서 참여하였으며 불특정 다수의 이용이 많은 김천역을 중심으로 버스 및 택시 승강장과 택시 손잡이 등 방역 취약지점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였다.       허은 회장은 “김천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 추세가 이어지고 있어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 통장협의회에서는 방역 활동과 5인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 조치에 적극 협조하여 코로나19가 종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훈이 동장은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에도 방역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통장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수도권은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었고 일부 지역을 제외한 비수도권도 거리두기가 2~3단계로 격상된 상황이다. 답답하고 힘드시겠지만 최대한 이동과 만남을 자제하여 주시고 외출 시에는 올바른 마스크 착용으로 코로나19 확산 저지에 모두 힘을 모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평화남산동은 지난 1월부터 주 1~2회 관변 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릴레이 방역활동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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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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