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전체기사보기

  • 송언석 의원,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특별교부세 8억원 확보
    송언석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김천)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부항면 어전지구 급경사지 정비공사」를 위한 특별교부세 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김천시 부항면 어전리 가목마을의 주택가 및 도로와 인접한 급경사지는 시설의 노후화로 인해 붕괴 등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송언석 의원은 행정안전부를 적극 설득하여, 안전사고 및 재해 예방을 목적으로 급경사지의 노후화된 시설을 정비하여 붕괴 위험요소를 사전 제거하기 위한 예산 8억원을 특별교부세로 확보했다. 이로 인해, 「부항면 어전지구 급경사지 정비공사」는 올해 안에 마무리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송 의원은 지난해에도 「직지사천 산책로 정비사업」(4억원), 「아포 덕일한마음아파트 주변 공원 조성사업」(7억원), 「대방천 하천시설물 정비사업」(5억원), 「대홍맨션~묘광마을 앞 도로확장사업」(5억원), 「재해예경보 시설 구축사업」(5억원) 등 총 26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한 바 있다.   송언석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지역의 숙원사업이 올해 안에 마무리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시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여, 지역의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정치/행정
    2022-05-13
  • 김천소방서,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전개
      김천소방서(서장 전우현)는 지난 10일 최근 건조한 날씨와 산행 증가로 인한 시민들의 경각심 고취를 위해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감문면 일대에서 진행된 산불예방 캠페인에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산불예방 캠페인은 최근 대형 산불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산불이 빈발하고 있어 산불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예방 홍보물 배부 ▲산림 인접지 불법 소각행위 금지 홍보 ▲산불예방 안전수칙 안내 ▲등산로 주변 쓰레기 수거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전우현 김천소방서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아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며,“산불예방 수칙을 숙지하는 등 시민분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뉴스
    • 사회
    2022-05-13
  • 김천에도 이런 팬이? 기념품에만 수천만원 쓴 축구광
      김천종합운동장에는 홈경기마다 조규성, 박지수, 정승현, 황인재 등 다양한 선수들의 유니폼이 걸린다.    자신의 최애 선수를 군대로 보냈기에, 경기장에서나마 응원하기 위해서다. 김천 선수들의 등 번호가 적힌 유니폼들이 즐비한 가운데, CHAMPION이 적힌 우승 기념 유니폼 네 개가 연달아 걸린 모습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월 김천상무가 판매한 선수단 전원 사인이 담긴 우승 기념 유니폼은 2분 만에 완판됐기 때문이다.   매진 행렬 속에서 유니폼을 네 벌이나 확보한 능력자(?)는 김천시에 거주 중인 정호영(43) 씨다. 정호영 씨는 김천시에 위치한 경일건설에 전무이사로 재직 중이다.   정호영 씨는 “우여곡절 끝에 우승기념 유니폼 네 벌을 손에 쥘 수 있었다. 처음에 라이브 방송에서는 전부 다 품절돼서 구매를 하지 못했었는데 추가 판매, 취소된 구매분 등을 통해서 네 개를 확보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래 축구를 좋아했는데 연고 지역인 김천시에 상무프로축구단이 생겨서 더욱 좋아하게 됐다. 창단 소식을 듣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좋았다. 정말 반가운 마음 뿐이었다”고 덧붙였다.   2021년 김천상무 창단 이후 정 씨는 매 홈경기 빠지지 않고 출석 중이다. 울산, 대구 등 가까운 거리는 원정 경기도 직접 경기장을 찾는다. 경기장을 찾아 유니폼을 걸고 김천상무를 응원하는 것이 삶의 낙이다. 2022 시즌에는 김천상무 하프 시즌권을 1호로 구매하며 구단에 대한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정호영 씨는 “축구는 형제와도 같다. 힘들 때 의지가 되는 형제 같은 느낌이다. 의지도 하면서 즐거움도 줄 수 있는 그런 존재다. 축구를 통해서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해소하고 있다. 유일한 돌파구 같은 느낌이다”고 전했다.     축구에 대한 애정은 수많은 희귀템 수집에서도 엿볼 수 있었다. 일반인들이 쉽게 구하기 어려운 K리그 매치볼을 비롯해 국군체육부대 기념패까지 소유하고 있다.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는 고인이 된 축구황제 펠레의 유니폼에 친필사인까지 받았다. 터키 국가대표 선수의 유니폼, 친필사인 골키퍼 장갑도 애장품 중 하나이다.   정 씨는 “축구와 관련해 희귀한 것 모으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K리그 매치볼도 K리그 마크가 박혀 있어 판매용과는 다르다. 기념패는 나중에 국군체육부대장에게 사인을 받고 싶어서 간직하고 있다. 20년 동안 순수 축구 기념품에 사용한 금액이 수 천 만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김천상무 구단과 관련된 거의 대부분의 MD(Merchandise)도 구매하며 VIP(?)로 거듭나기도 했다. 비매품 MD는 각종 이벤트에 참여해 전부 모았다. 구단 입장에서는 이만한 고객도 없지만 정작 정호영 씨는 겸손한 모습이었다.   정호영 씨는 “사실 저는 일반 시민인데 인터뷰까지 해도 되나 싶었다. 구단에 대해 애정과 애착을 갖고 열심히 응원하는 팬이다. 프로 구단을 통해서 삶의 행복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꾸준히 상무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수비 선수들을 좋아한다. 특히 정승현, 구성윤 선수 팬이다. 5월 5일 리그 경기에서부터 선수단과 접촉이 가능해져서 구성윤 선수 팬 사인회도 참여하고 퇴근길에도 정승현 선수에게 선물을 줬다. 두 선수의 경기력은 정말 상상 이상이다. 앞으로도 두 선수가 잘 되기를 팬으로서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천상무는 14일 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대구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2’ 12R 홈경기를 치른다. 정호영 씨는 “인생의 낙이 된 김천상무의 홈경기를 또 보러 갈 생각에 설렌다.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팬으로서 선수와 함께 호흡할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 좋은 경기를 통해 팬들에게 행복을 선사해주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 라이프
    • 스포츠
    2022-05-13
  • 이철우 “더 행복한, 더 건강한, 더 안전한 경북 만들겠다”
    국민의힘 기호 2번 이철우 후보는 “더 행복한 경북, 더 건강한 경북, 더 안전한 경북을 만들어 경북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13일,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6.1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후보 등록을 마친 뒤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다시 한 번 도민 여러분과 함께 경북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열어 나가는 새로운 4년의 대장정을 시작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 캠프를 가동한 이 후보는 “달리는 말은 발걸음을 멈추지 않는다”면서 “앞으로 새롭게 출범한 윤석열 정부와 호흡을 맞춰 가면서 대한민국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끌었던 과거 경북의 위상을 반드시 되찾겠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경북은 코로나 펜데믹 상황하에서도 의미있는 성과를 냈다”면서 “코호트 격리, 경북형 마스크 제작, 경북형 사회적 거리두기와 같은 방역 3총사는 우리에게 위기 시 행정이 무엇을 해야 하고,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깨닫게 해주는 소중한 교훈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금 시대는 강한 자가 아니라 변화하는 자가 살아 남는다”며 “경북도가 정부합동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과 청렴도 분야 최고 등급을 달성한 것도 변화와 혁신을 위해 몸부림친 직원들과 도민들이 빚어낸 합작품”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 정부의 탈원전 정책은 원전지역인 경북 동해안 경제를 초토화시켰다”고 밝히고, 건설 중단된 원전 건설재개, 원전 수명연장, 탈원전 보상대책 마련, 피해지역지원특별법 제정 등이 정책으로 실현되도록 새정부와 긴밀히 논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공약과 관련, 5대 분야, 25개 단위사업, 100개 세부과제로 확정한 것으로 알려진 이 후보는 ▲기업이 태동하고 성장할 기회,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기회, ▲배우고 일할 기회, ▲세계로 진출할 기회, ▲지속 가능한 발전 기회를 만들어 경북도민이 살기 좋은 ‘기회의 땅 경상북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기자회견 전문〉 경북도지사 후보 등록에 즈음하여… 존경하는 300만 경북도민 여러분! 6월1일 실시될 제8기 지방선거 국민의힘 소속 경북도지사 후보 이·철·우 입니다.   먼저, 코로나 펜데믹과 산불, 지진 등 재난으로부터 고통을 겪고 있는 이재민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울진을 비롯해 영덕, 고령 등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에 실질적이고 빠른 정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 어떤 정책도 서민과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일에 우선할 수 없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지난 2017년 12월 17일, “경북을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는 야심찬 슬로건으로 제7기 경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세월이 흘러 다시 한 번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4년 후, 지금보다 ‘더 행복한 경북’ ‘더 건강한 경북’ ‘더 안전한 경북’을 안겨드리고자 여러분과 함께 경북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열어나가는 새로운 4년의 대장정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저에게 주어진 지난 4년은 도민 여러분께서 제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이었으며, 제가 가진 모든 열정을 오로지 일에만 전념하고 쏟아 부었던 보람찬 시간이었습니다.   ”달리는 말은 발걸음을 멈추지 않는다“라고 했습니다. 지난 4년간 힘차게 달려왔지만 저는 여기서 멈출 수가 없습니다. 도민 여러분과 국민을 위해 아직 가야 할 몇 걸음이 더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선거과정에서 경북의 주요 현안 해결을 약속했습니다. 새정부와 손발을 맞춰 대한민국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끌었던 과거의 경상북도의 위상을 저, 이철우가 되찾겠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우리 경북은 의미있는 성과를 일궈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지난 2년반 동안 눈물마저 말라 버린 자영업자와 중소상공인들의 삭막한 민생현장을 둘러 볼 때마다 도지사로서 참으로 마음이 아팠습니다. 한 번도 겪어 본 적 없는 코로나 펜데믹 속에서 ‘코호트 격리’ ‘경북형 마스크 제작’ ‘경북형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이 같은 방역 3총사는 우리에게 ‘위기때 행정이 무엇을 해야 하고,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깨닫게 해주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또, 코로나19의 재유행에 대비해 마련한 역학대응, 병상대응, 복지대응, 심리대응, 생활대응 등 5대 대응책은 정부의 극찬과 함께 전국 표준 모델로 채택되기도 했습니다. 이와 같은 난해한 문제 해결의 해답은 역시 현장에 답이 있었고, 저는 그 현장을 찾아 4년간 열심히 달려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도민 여러분께서 보내 주신 관심과 성원은 도의 정책 결정에 방향을 잡아 주는 네비게이션이 되어 주셨습니다.   투자유치는 민선 7기 출범이후 올해 상반기 현재까지 당초 목표액을 넘어 30조7000억원을 실현했고, 최저임금 이상의 급여를 받으면서 고용기간이 1년 이상인 양질의 일자리도 작년 말 현재 10만4천여 개를 창출했습니다.   존경하는 300만 도민 여러분! 우리 앞에는 통합과 융합의 새로운 세상이 열리고 있습니다. 지금 시대는 ‘강한 자’가 살아 남는 것이 아니라, ‘변화하는 자’가 살아 남는 시대입니다.   경북도가 정부합동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기록하고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도 최고 등급을 달성 했습니다.   민선 7기 공약이행평가에서도 우리 도가 전국 최우수 등급(SA)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모든 직원들과 도민 여러분의 ‘변화에 대한 몸부림’ 이라고 생각하며 함께해 주신 직원들과 도민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정부 예산도 2019년 8조원대였던 국비 예산이 2022년 사상 처음으로 10조원대의 벽을 돌파 했습니다. 이런 성과는 ‘TK패싱은 없다’며 지난 4년간 △알아야 면장한다 △우는 아이 젖준다 △무는 개 돌아본다는 소위 ‘예산따기 3대 원칙’을 실천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곧 닥쳐 올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우리나라가 아시아, 아프리카 국가로부터 가장 뜨거운 나라가 될 것입니다. 인공지능, 로봇, 사물인터넷 등을 핵심 기술로 하는 4차 산업혁명은 지난 1, 2, 3차 산업혁명에 비해 급격히 진화하고, 세계 산업지형을 바꿔놓을 만큼 강력할 것입니다.   경북부지사를 시작으로 3선 국회의원, 국회정보위원장, 당 사무총장과 최고위원, 민선 7기 경북도지사 등의 풍부한 경험은 저, 이철우가 지닌 자산입니다.   이러한 자산을 바탕으로 300만 도민이 중심이 되는 4차 산업혁명의 신시대를 열기 위해 ”말이 아니라 ‘발’로 뛰는 현장 도지사가 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특히, 지난 4년간 경북을 가장 뜨겁게 달구었던 대구경북통합 신공항 건설이 거의 종착역인 국회에 와 있습니다. 신공항은 세계로 나가는 하늘길이기도 하지만 경제와 산업지도를 바꿔놓을 핵심 인프라입니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은 우리 경상북도의 ‘1호’공약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내세운 대구경북 1호 공약 역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입니다.   저의 주요 공약은 모두 5대 분야 25개 단위사업, 100개 세부과제로 구성된 5대 주요 공약의 큰 방향을 말씀드리면, 미래형 모빌리티 산업벨트로 새로운 미래를 열고, 4차 산업혁명을 주도 할 경북형 혁신네 트워크를 구축해 기업이 태동하고 성장할 기회(1)를 만들고자 합니다.   청년이 일하고 살기 좋은 경상북도, 일자리 취약계층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배우고 일할 기회(2)를 만들겠습니다.   명품공항과 명품항만을 만들고, 글로벌 경제시스템으로 새로운 경북시대를 열어 세계로 진출할 기회(3)를 만들겠습니다.   친환경 원자력과 미래 에너지로 저탄소 시대를 선도하는 한편, 낙동강, 백두대간, 동해안의 생태자원의 부가가치를 높여 지속 가능한 발전 기회(4)를 제공 하겠습니다.   보육부담 제로(0)와 복지사각지대 제로(0)화를 실현하고, 도민이 중심이 되는 통합복지 구현으로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기회(5)를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명분과 기득권을 다 내려놓고 지역의 살길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중지를 모아야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이 어디에 살든 균등한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지방화 시대를 천명했습니다.   우리 경상북도 이에 맞춰 안동의 백신바이오, 영주의 첨단 베어링, 포항의 배터리 특구, 경주 혁신원자력, 구미 5G 등 선제적 균형 대책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2조 30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경부고속도로 구미-영천 간 81Km 구간을 직선화 하는 사업 추진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 개통 후 도시의 확장으로 고속도로가 도심을 통과함에 따라 교통 정체 가중, 도시기능 저하 등의 부작용이 초래돼 해당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원인을 해소하도록 하겠습니다. (PT 사업별도 설명)   지난 정부의 탈원전 정책은 원전지역인 경북 동해안 경제를 초토화시켰습니다. 건설 중단된 원전 건설재개, 원전 수명연장, 탈원전 보상대책 마련, 피해지역지원특별법 제정 등이 정책으로 실현되도록 새정부와 긴밀히 논의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300만 도민 여러분! 이번 지방선거에서 제가 받은 ‘당의 1호 공천’은 도민 여러분이 저에게 주신 ‘도민공천’입니다. 도민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1등 경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에 대한 당의 ‘1호 공천’ 의미가 퇴색되지 않도록 자만하지 않고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로 도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어떤 경우가 오던 도정의 최우선 가치는 ‘위민(爲民)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겠습니다.   저, 이철우가 있어 투표장으로 가는 여러분들의 한걸음 한걸음이 희망찬 경북을 만들어 가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 프로필] ▪경상북도 도지사 (민선7기) ▪3선 국회의원 (18·19·20대)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최고위원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사무총장 ▪경상북도 부지사 (민선 3·4기) ▪연세대 행정대학원 졸업 (정치학 석사) ▪경북대 사범대학 수학교육학과 졸업 
    • 뉴스
    • 정치/행정
    2022-05-13
  • 김천 김태완 감독 “1R 못 이긴 대구 꺾을 것”
      김천상무 김태완 감독이 대구FC와 홈경기에서 승리를 다짐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14일 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대구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2’ 12R 홈경기를 치른다. 김천은 지난 제주 원정을 끝으로 K리그1 열 한 팀과 맞붙으며 1라운드 로빈을 마쳤다. 김천은 4승 3무 4패를 기록하며 6위를 기록 중이다.     김천상무 김태완 감독은 “1라운드 로빈을 마치고 정말 만만한 팀이 없다고 생각이 든다. 쉬운 팀이 없고 정말 다 어려운 팀이다. 준비를 잘해도 당할 수 있는 전략들을 갖고 나온다”고 평가했다.   이어 “모든 팀들이 어렵지만 승리하기 위해 준비를 할 것이다. 이기고 싶다. 또한 승리를 통해 선수들이 자신감이 생기기 때문에 선수들도 자신감이 많이 향상됐으면 한다.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천은 지난 3월 2일 대구 원정에서 점유율, 슈팅, 유효슈팅 등 모든 면에서 대구에 앞섰지만 고재현에 결승골을 내주며 0대 1로 패했었다. 경기를 주도했지만 결과는 대구의 몫이었다.     이에 대해 김태완 감독은 “대구는 역습에 특화돼 있는 팀이다. 우리가 경기를 주도하더라도 대구의 카운터어택 한 방에 무너질 수도 있다. 지난번 경기에서도 세트피스 한 번에 실점을 했다. 대구가 높이가 좋기 때문에 경계를 늦추지 않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14일 대구FC와 홈경기는 TV 중계 IB스포츠(U+tv 112번, 올레tv 53번, Btv 129번, sky life 210번), 온라인 중계 네이버tv, 다음 카카오, 아프리카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 라이프
    • 스포츠
    2022-05-13
  • 김천시선거관리위원회,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무소속 후보자 기호 추첨 결과
      김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13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무소속 후보자 기호 추첨을 실시했다.   기추 추첨에 앞서 투표용지 게재순위는 전국적 통일기호 부여대상 정당이 3개 정당이며, 더불어민주당이 1번, 국민의힘이 2번, 정의당이 3번이며, 무소속후보자는 4번부터 시작되었다.   투표용지 게재순위 기호 추첨방식은 후보자 성명의 가, 나, 다 순에 따라 추첨순위 결정을 위한 1차 추첨을 하고, 1차 추첨순위에 따라 (투표용지 게재순위) 기호 결정을 위한 2차 추첨을 실시했다.   제8회 전국지방선거 김천시 후보 기호는 다음과 같다.     ◆ 김천시장 국민의힘 후보 김충섭 기호 2 무소속    후보 이성룡 기호 4 무소속    후보 서범석 기호 5 무소속    후보 이선명 기호 6   ◆ 김천시 도의원 김천시 제1선거구 : 국민의힘 최병근 기호 2 / 무소속 박판수 기호 4 김천시 제2선거구 : 국민의힘 이우청 기호 2 / 무소속 김강섭 기호 4 김천시 제3선거구 : 국민의힘 조용진 기호 2 / 무소속 김세운 기호 4   ◆ 김천시 시의원 가선거구 국민의힘 후보 이주영 기호 2-가 국민의힘 후보 나영민 기호 2-나 무소속    후보 이복상 기호 4     ◆ 김천시 시의원 나선거구 국민의힘 후보 신세원 기호 2-가 국민의힘 후보 이상욱 기호 2-나 국민의힘 후보 이명기 기호 2-다 무소속    후보 남용철 기호 4 무소속    후보 김응숙 기호 5 무소속    후보 이광석 기호 6   ◆ 김천시 시의원 다선거구 국민의힘 후보 정재정 기호 2-가 국민의힘 후보 이승우 기호 2-나 무소속    후보 박영록 기호 4     ◆ 김천시 시의원 라선거구 국민의힘 후보 배형태 기호 2-가 국민의힘 후보 박대하 기호 2-나 무소속    후보 전계숙 기호 4 무소속    후보 최완열 기호 5 무소속    후보 박광수 기호 6     ◆ 김천시 시의원 마선거구 국민의힘 후보 김세호 기호 2-가 국민의힘 후보 김석조 기호 2-나 무소속    후보 김형호 기호 4 무소속    후보 박덕규 기호 5     ◆ 김천시 시의원 바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후보 임동규 기호 1 국민의힘       후보 박인호 기호 2-가 국민의힘       후보 박근혜 기호 2-나 무소속          후보 김동기 기호 4 무소속          후보 곽석진 기호 5     ◆ 김천시 시의원 사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후보 박희현 기호 1 국민의힘       후보 윤영수 기호 2-가 국민의힘       후보 황정탁 기호 2-나 국민의힘       후보 오세길 기호 2-다 무소속          후보 예수해 기호 4 무소속          후보 진기상 기호 5 무소속          후보 임현우 기호 6                                          
    • 뉴스
    • 정치/행정
    2022-05-1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