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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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실한 마음이 담긴 후보자에 표심은 다가온다.
      6.1 지방선거의 본격적인 첫 거리유세전이 시작됨에 따라 후보자들은 비장한 각오와 절실한 마음을 담아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침 거리유세에 이어 저녁 유세에도 각 후보자들의 열띤 홍보전이 펼쳐졌으며, 퇴근길 거리유세로 진심을 담아 유권자에게 소중한 한 표를 호소했다.     각 후보자들의 저녁 거리유세 현장을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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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9
  • 국민의힘 김천시 당원협의회, 무소속 탈당 후보자 복당 불가 표명~!
       6.1 지방선거는 김천시는 물론, 대한민국의 미래를 변화시킬 중요한 선거입니다. 특히,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 국정운영을 지원하고 호응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 역시 국민의힘 중심으로 구성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저희 국민의힘은 공정과 상식에 부합하며, 기성 정치권의 세대교체를 위하여 합리적 절차를 거쳐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적임자들을 공천하였습니다.   국민의힘 경상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철저한 도덕성 검증과 정당 사상 최초로 도입된 기초자격평가, 면접심사를 바탕으로 종합적으로 평가를 하고, 공천 신청자들의 당에 대한 기여도와 활동사항 그리고 지난 대선에서의 역할 등도 주요 가산항목으로 적용하여, 6.1 지방선거에 당 소속으로 출마할 후보들을 확정하였습니다.   특히, 2021년도 지방의회 청렴도 평가 결과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은 김천시의회가 시민들로부터 신뢰를 회복하도록 하기 위해, 정치적 판단을 배제하고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공천, 책임있는 공천을 실시하였습니다. 공천의 공정성에는 그 어떤 의심의 여지는 물론 그 누구의 사견도 개입되지 않았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이처럼 공정하고 혁신적인 공천 과정에도 불구하고, 일부 공천 탈락자들은 자신들의 과오는 돌아보지 않은 채 결과에 대한 불만으로, 당을 버리고 무소속 출마를 강행하였습니다. 이는 신뢰받는 지역 정치를 위한 당의 노력과 시민들의 열망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에 국민의힘 김천시 당원협의회는 깊은 유감을 표명하는 바입니다.   심지어 탈당 무소속 출마자들은 당선되면 국민의힘에 복당하겠다는 일방적인 주장으로 시민들을 현혹시키며 표를 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자신들의 주장에 불과할 뿐이라는 것을 현명한 김천시민들께서는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국민의힘은 당규에 따라, 공천에 불복하여 탈당한 사람들의 복당을 쉽게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당원 규정에 의하면, 탈당하여 무소속 후보로 광역‧기초의원 선거에 출마한 사람이 복당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시‧도당 운영위원회의 의결을 거쳐야만 합니다.    그러나 자신의 이익만을 좇아 당을 버린 사람이 복당 의결을 받기란 ‘하늘의 별 따기’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대선과 함께 치러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탈당한 뒤 무소속으로 출마한 자에게 복당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바도 있습니다.   당의 공천 결정에 불복하고 탈당하여 무소속 출마하는 것은 ‘당에 해를 끼치는’ 해당(害黨) 행위입니다. 이러한 해당 행위자들에게 복당은 허용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 전에 현명한 김천시민들께서 이들을 투표로 심판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존경하는 김천시민 여러분! 윤석열 정부와 함께, 새로운 김천, 발전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나갈 사람들은, 김천을 사랑하고 당을 지켜온 국민의힘 소속 후보자들이라는 것을 꼭 기억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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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9
  • 한일여자중학교, ‘2022 청소년 평화 공감 체험 및 통일 희망 편지쓰기 대회’ 실시
      한일여자중학교(교장 장인숙)는 1학년 자유학기제 진로탐색활동으로 4월 29일, ‘2022 청소년 평화 공감 체험 및 통일 희망 편지쓰기 대회’를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칠곡 호국 평화기념관 및 왜관지구 전적기념관을 방문하여 통일시대의 주역인 청소년의 국가관 및 통일관 확립의 중요성을 인지하였다. 또한 평화 공감 체험을 진행한 후, 통일 희망 편지쓰기 대회를 실시하여 학생들의 평화와 통일에 대한 긍정적 사고 확산에 기여하였다.   통일 희망 편지쓰기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다연 학생은 북녘 또래 친구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진정성 있게 전달하였다.      학생은 ‘만약 통일이 되어 우리가 만날 수 있다면, 고구려 유적지의 고분 벽화도 보고 백두산의 멋진 풍경도 보고 싶어. 함께하는 모든 것이 아름답겠지만 통일이 되어서 만난 우리의 모습이 진정한 아름다움이 아닐까. 전쟁의 아픔 때문에 몸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꿈과 희망을 가지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기에, 마음을 가까이하면 분명히 어느새 몸도 가까워 질 수 있는 날이 올 거야.’라고 표현하여 평화 통일의 소망을 드러냈다.     한일여자중학교 장인숙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평화와 통일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 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 평화 공감 체험은 호국 안보 의식과 나라 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었고, 통일 희망 편지쓰기 대회는 학생들이 느끼는 평화와 통일에 대해 공감하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바람직한 가치관 형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1학년 1학기 자유학기제를 운영하는 한일여자중학교는 이번 행사와 더불어 법문화체험(변호사 특강 및 모의재판)과 메이커 활동(특수분장, 특수효과 및 메이커 작품 만들기)을 진행하였다. 다가오는 7월에는 스포츠 체험, 드론, 3d프린팅, 가죽공예, 목공예 등 다양한 진로탐색활동을 계획하여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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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9
  • ‘손에 손 잡고’ 김천상무, 2022 시즌 플레이어 에스코트 모집 시작 !
      김천상무가 홈경기에서 선수단과 함께 입장할 플레이어 에스코트를 모집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19일부터 홈경기 플레이어 에스코트 모집을 시작한다. 플레이어 에스코트는 홈경기 선수단 입장 시 선수단과 함께 손을 잡고 입장하는 팬 들이다. 앞서 5월 14일 홈경기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 플레이어 에스코트는 모집 10분 만에 마감됐다. 이번 모집 적용 경기는 6월 17일 수원FC전 홈경기부터 시즌 종료 시까지다.   보다 더 많은 팬들에게 혜택을 주고자 김천상무는 연 단위로 플레이어 에스코트 모집을 실시한다. 구단 공식 이메일(gimcheonfc@naver.com)을 통해 신청 단체 명, 신청자 성함, 연락처, 참여 희망일, 참여 인원을 작성해 보내면 신청이 완료된다. 최소 11명의 인원이 모여야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단체에게는 유선 연락을 취할 예정이다.   플레이어 에스코트 신청 시, 홈경기 티켓 및 복장은 별도로 제공하지 않으며 미 취학 아동을 제외하고는 티켓을 구매해야 한다. 구단 티켓북(단체권) 구매 시, 예매 수수료 감면, 티켓 발권 등 편의를 위해 구단 측에서도 협조할 예정이다. 플레이어 에스코트 참여 팬들에게는 각 1장 씩 단체 사진을 인화해 증정한다.         한편, 플레이어 에스코트 모집 관련 문의는 김천상무 마케팅 팀(070-4105-1138) 유선 문의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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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9
  • ‘U-23 아시안컵’ 대표 김천 권혁규-김주성 “수사불패 군인정신으로”
      2022 AFC U-23 아시안컵 참가 명단에 포함된 김천상무 권혁규, 김주성이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16일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6월 1일부터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본선에 참가할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김천상무에서는 꾸준히 U-23 대표팀에 발탁되어 온 권혁규, 김주성이 이름을 올렸다. 권혁규는 미드필더로, 김주성은 수비수로 뽑혔다.   권혁규는 “김태완 감독님이 기회를 주셔서 경기를 뛰면서 경기력이 많이 향상됐다. K리그를 소화하면서 경험을 많이 쌓아서 뽑히지 않았나 싶다. 상무를 대표해 좋은 모습으로 경기를 뛰고 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주성은 ”본선에 발탁이 돼서 정말 영광이다. 김천에서 화려한 모습은 못 보여드렸지만 수비수로서 팀에 보탬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 열심히 하다 보니 자연스레 좋은 기회가 따라왔다. 군인정신으로 열심히 하고 오겠다“는 소감을 말했다.     권혁규, 김주성은 지난해 9월 U-23 대표팀 소집 이후, 계속해서 발탁되며 기량을 뽐냈다. 특히 2001년생 권혁규와 2000년생 김주성은 이번 소집에서도 1999년생 형들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상대적으로 어린 나이 임에도 불구하고 능력을 당당히 인정받았다.   이에 대해 권혁규는 ”해외에서나 한국에서나 나보다 어린 선수들이 A대표팀에 가는 경우도 있다. U-23 대표팀 발판을 통해 더 큰 목표를 갖고 싶다“고 전했다.   두 선수가 포함된 U-23 대표팀은 6월 2일, 5일, 8일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과 아시안컵 본선 조별리그에서 맞붙는다. 직전 대회인 2020 AFC U23 챔피언십(아시안컵)에서 한국이 우승을 차지한 바 있어 기대감도 큰 상황이다.   김주성은 이에 대해 ”대표팀은 한 번 실수하면 다음 기회가 없다고 생각하고 항상 소집에 임한다. 세 팀 다 만만하게 볼 상대가 아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따라올 것이다. 100%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어 권혁규-김주성은 조심스레 ‘우승’에 대해 입을 열었다. 두 선수는 “한 경기 한 경기 꺾고 올라가도록 하겠다.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이 1차적 목표”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서로에 대한 격려도 아끼지 않았다. 권혁규는 김주성에게 ”이번 대회를 통해 수비력을 증명하고 제2의 김민재로 거듭나 A대표팀에도 발탁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주성은 권혁규에게 ”워낙 팀에서 잘하고 있는 선수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함께 성장하고 발전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권혁규와 김주성이 속한 U-23 대표팀은 2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소집해 결전지인 우즈베키스탄으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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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9
  • 전국실업농구 최강자를 가리자 !
      '2022 전국실업농구연맹전'이 5월 20일부터 5월 22일까지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실업농구연맹이 주최하고 경북농구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전국체전 최강인 김천시청과 대구시청, 사천시청, 서울시농구협회가 참가해 여자실업농구의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여정에 돌입한다.   전국실업농구연맹전은 4개 팀이 풀리그 방식으로 한번씩 경기를 치른 후,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2개팀이 승패가 같을 경우 승리팀 우위, 3개팀이 승패가 같은 경우 해당 팀간의 골 득실점차와 골득실이 같으면 골 득실률로 순위가 결정된다.     한편 김천시는 농구 인구 저변확대와 선수 육성을 위해 '김천시청 여자농구 실업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김천시청 농구팀은 전국체전 4연패를 달성하는 등 실업팀 최강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일곤 김천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대회를 통해 실업농구가 더욱 활성화되고 선수층도 두꺼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서 멋진 경기를 펼치고 이 대회가 실업농구인 상호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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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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