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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과 휴식」 동시에 원하면 김천으로 오세요.
      김천시는 최근 관광트렌드를 반영해 일(work)과 휴가(vacation)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관광상품을 기획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워케이션’은 일과 휴가를 합쳐 만든 말로 코로나 이후 새로운 근무와 여행방식을 적용해 휴가지에서 일과 휴식을 병행하는 것을 말한다.   『2024 워케이션 in 김천』은 개인사업자, 기업과 기관 등 관외 주소를 둔 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3개 권역별(▲직지권역, ▲부항권역, ▲증산권역) 거점 숙박시설과 놀거리, 볼거리, 먹거리를 연계해 김천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참여 혜택으로는 숙박비 최대 50% 지원, 부속시설(공유오피스) 무료 이용, 주요 관광지 할인권 등이 제공되며,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월컴키트 또는 관광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박노송 관광진흥과장은 “워케이션은 좁은 사무실 공간을 벗어나 양방향 소통을 원하는 조직이나 일과 휴식이 동시에 필요한 MZ세대에 매력적인 관광 상품이다.”라고 말하며, “아름다운 자연을 품은 김천시에서 『일과 휴식』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본 프로그램의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청 홈페이지 문화·관광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그 밖의 문의 사항은 관광진흥과 관광마케팅팀(420-6714)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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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Travel
    2024-01-30
  • 김천시 부항댐 수변 경관 조성사업 완료, 관광 휴양지로 인기
      김천시는 7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 부항댐 생태휴양 펜션(부항면 소재)을 방문하는 이용객 및 김천시민을 위한 어린이 물놀이장을 무료로 개장·운영한다.     부항면 생태휴양 펜션 물놀이장은 낙수 및 분수 시설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이 갖춰져 있다.     김천시에서는 2017년도부터 부항댐 일원에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80억 원을 투입하여 김천 부항댐 수변 경관사업을 추진했다. 둘레길, 휴게 쉼터, 경관조명, 물놀이장 등의 사업을 추진하여 지난 2021년에 수변 둘레길 4km를 개통했고 이번에 편의시설 및 물놀이장을 개장했다.   김천시는 부항댐을 중심으로 출렁다리, 집와이어, 오토캠핑장, 산내들 공원, 생태휴양 펜션 등이 조성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으며, 주간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부항댐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것이다.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있고 체험하며 머물 수 있는 체류형 생태휴양 도시로 거듭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물놀이장 개장과 관련하여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정기적인 소독 및 수질검사 등을 통해 안전한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며, 시민들이 부항댐 생태휴양 펜션 물놀이장을 통해 무더위를 날리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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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Travel
    2023-07-13
  • 김천교육지원청, 독도수호 의지를 다지다.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공현주)은 6월 14일(수) ∼ 6월 16일(금)까지 2박 3일간 모태화 교육지원과장을 단장으로 하여 담당 장학사 포함 3명의 인솔자와 관내 초등학교 학생 27명 등 총 32명을 대상으로 독도수호 의지 강화를 위한 2023년 `독도수호 나라사랑` 독도체험 현장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우리 땅의 소중함과 애국심을 몸과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체험학습 위주로 진행하였고,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와 독도 수호 의지 강화라는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독도 입도, 독도의용수비대 방문, 독도박물관 견학 등으로 독도 지형을 정확히 알고, 독도 역사와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의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죽도 및 관음도 탐방을 통해 울릉도의 절경을 느끼며 현장체험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모태화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현장체험 학습은 우리 학생들이 울릉도 및 독도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의 아름다움을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는 것에 교육적 의의가 있으며, 이를 통해 일본의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 및 기술에 맞서는 주권 수호 의지 제고와 애국심 고취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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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Travel
    2023-06-20
  • 김천시, 피크닉세트 무료 대여사업 추진
      경북 김천시는 초록빛 봄기운이 가득한 요즘, 기존의 관광지를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알리고자 다음 달 28일까지 7주 동안 주말 관광객들에게 피크닉 세트를 무료로 대여한다고 14일 밝혔다.     피크닉 이용 장소는 사명대사 공원과 친환경 생태공원이며, 피크닉 대여 물품으로는 캠핑과 피크닉의 장점을 쏙쏙 골라 취할 수 있도록 캠핑 의자, 피크닉매트, 폴딩박스, 파라솔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피크닉 대여는 예약자에 한해서 주말에 이용할 수 있으며, 예약 방법 및 기타 문의 사항은 카카오 채널 ‘김관마의피크닉’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노송 관광진흥과장은 “김천시에 마련된 탁 트인 공간에서 우리만의 시간을 보내는 피크닉을 즐겨보시길 바라며, 상춘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시각에서 관광지 홍보를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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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Travel
    2023-04-14
  • 2023 김천 나이트투어 ‘직지골 야행’ 운영 개시
      김천의 대표 야간 관광 상품인 2023 김천 나이트투어 ‘직지골 야행’이 지난 25일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김천나이트투어 ‘직지골 야행’은 매년 진행되는 김천의 대표 야간 관광 상품으로 올해는 농산물 수확 체험, 전통 갓과 봇짐 만들기 체험, 다도 체험,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 체험을 원하는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농산물 수확시기에 맞춘 다양한 농산물 수확 체험과 직지문화공원의 야경을 배경으로 만들기, 다도, 보물찾기 등과 같은 체험은 가족 간의 추억과 화합을 이끌어내는 시간이 되어 참가자들의 만족을 더 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우리 김천이 매력적인 야간관광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김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연계하여 낮과 밤의 매력을 모두 보여줄 수 있는 체험형, 체류형 상품을 개발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 김천 나이트투어 ‘직지골 야행’은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은 나이트투어 홈페이지(www.nighttou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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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Travel
    2023-03-27
  • 김천시, 사계절 꽉 찬 김천 여행명소 알리기 팸투어 성료
      경북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3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 파워블로거, 여행 작가, 인스타 인플루언서, 유튜버 18명을 초청해 김천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느낀 여행 후기를 본인이 운영하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에 생생하게 소통, 홍보하는 ‘여행 전문 인플루언서 초청 팸투어’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팸투어에 참가한 SNS인플루언서들은 부항댐 출렁다리에서 짚와이어·스카이워크 액티비티 체험을 하고, 직지사의 고즈넉한 전통 사찰을 돌아보고 직지문화공원의 야간 야행과 사명대사공원의 한옥숙박동에서 하룻밤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또한 김천 대표 벚꽃 명소인 연화지와 알록달록 꾸며진 자산동 벽화마을, 보랏빛 가득한 김호중 소리길을 거닐며 김천의 봄을 마음 가득 담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약 20만 구독자를 지닌 유튜버 일상이 여행(김경돈)은 “김천에 이렇게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 먹거리가 많은 줄 몰랐다.”며 “좋은 기회로 참여하게 된 팸투어에서 김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고 느낄 수 있어서 좋았고, 다음번에는 가까운 지인들과 다시 한 번 방문해서 김천을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노송 관광진흥과장은 “팸투어를 통해 김천의 주요 관광지뿐만 아니라 숨어있는 관광지를 적극 홍보하고 여행 상품 개발 등 ‘사계절 여행하고 싶은 김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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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Travel
    2023-03-24

실시간 트래블 기사

  • 헝가리 부다페스 성 이슈트반 성당(Szt. Istvan Bazilka)
      1851년에 시작해 1905년 완성된 네오 르네상스 양식의 성 이슈트반 성당은 페스트지역 최고의 관광 명소다.   정면 양쪽의 탑은 80미터로 96미터 높이의 중앙 돔 탑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탑의 높이는 헝가리의 건국년도인 896년을 상징한다.   성당 입구에서는 성 이슈트반의 부조와 그리스도 부활 프레스코화를 만날 수 있다. 중앙문에 새겨진 12제자도 인상적이다.   성당 내부에는 성 이슈트반의 오른손을 황금성물 안에 미라로 보존하고 있으며 동전을 넣으면 불이켜진다.   중앙돔은 부다페스트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로 활용된다.   김천뉴스/해외 특별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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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Travel
    2013-02-24
  • 헝가리 부다페스트 겔레르트 언덕(Gellert hegy)
      해발 235미터에 위치한 바위산 겔레르트 언덕은 시가지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곳에 위치하고 있어 부다페스트의 전망대 역할을 한다.   겔레르트 언덕에는 이곳의 유래가된 이탈리아에서 건너온 수도사 성 겔레르트의 기념비와 월계수 잎을 들고 있는 14미터 높이의 소련 병사 위령비가 인상적이다.   김천뉴스/해외 특별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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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Travel
    2013-02-24
  • 헝가리 부다페스트 7탑 어부의 요새(Halaszbastya)
      1890년 건국 1천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건축물로 마차시 교회를 설계한 슐레크(Frigyes Schulek)에 의해 네오 고딕과 네오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1902년 완성 되었다.   도나우강의 전경이 일품인 7개의 탑은 마자르족의 7 부족을 상징하며 선조인 핀우고르어족의 이름이 명명되어 있다.   이곳의 유래는 어부들이 적의 공격을 막는 요새로 사용했다는 설과 어부의 요새가 위치한 언덕에 어부 조합이 있었다는 설이 있다.   요새에서 내려다 보이는 기마상은 헝가리 최초의 국왕인 성 이슈트반으로 기념비에는 그의 생애가 묘사되어 있다.   김천뉴스/해외 특별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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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24
  • 헝가리 부다페스트 마차시 교회(Matyas Templom)
      13세기 밸러 4세때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건축된 후 14세기에 접어 들면서 현재의 고딕 양식으로 재건축 되었다. 이후 마차시왕의 시대에 88미터(현재는 80미터)의 마차시탑이 세워지면서 마차시 교회로 불리게 되었다.   16세기 오스만 투르크군의 침략때는 이슬람 사원으로 사용 되기도 했으나 투르크의 지배가 끝난 후 18세기 바로크 양식의 교회로 복원 되었다.   1867년 헝가리 왕으로 즉위한 합스부스그가의 프란츠 요세프 황제와 엘리자베트 황후의 대관식이 이곳에서 열렸고 작곡가 리스트는 헝가리 대관 미사곡을 직접 작곡, 지휘하기도 했다.   이슈트반, 임레, 겔레르트의 3대 성인이 새겨진 재단과 엘리자베트 황후 상도 볼거리다.   김천뉴스/해외 특별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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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24
  • 유네스코 헝가리 부다페스트 부다왕궁(Budavari Palota)
      해발 167 미터 언덕에 세워진 부다왕궁은 몽골의 침략이후 1265년 벨러4세에 의해 건설된 요새이다. 부다페스트에서 40km 떨어진 옛수도 에스테르곰 에서 부다로 궁정을 옮기면서 왕궁의 파란만장한 역사는 시작된다.   부다 왕궁은 15세기 헝가리의 황금시대를 연 마차시1세 때 르네상스 양식으로 화려하게 건축되었으나 1541년 오스만 투르크와의 전쟁과 1686년 십자군 전쟁을 거치면서 차례로 파괴되었다가 17세기 합스부르그의 지배하에서 재건되었다.   왕궁이 지금의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모습을 드러낸것은 1950년에 들어서이다. 왕궁의 북쪽 벽에는 2차 세계대전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으며 헝가리 공산당은 왕궁을 지난 정권의 상징으로 여겨 궁전과 내부를 파괴하기도 했다.   부다 왕궁에서는 헝가리 국립 갤러리와 역사 박물관과 만날 수 있다. 1987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김천뉴스/해외 특별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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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24
  • 체코 프라하 틴 성당(Kostel Panny Marie Pred Tynem)
      체코 프라하의 틴 성당은1365년 현재의 고딕 성당으로 개축된 후 1835년까지 증축이 이어져 불균형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80미터 높이의 쌍둥이 탑과 첨탑사이에는 황금 성배를 녹여 만든 마리아 상이 있다.   프라하 성 비투스 대성당과 함께 프라하를 대표하는 카톨릭 교회다. 미사 시간외 관광객 내부 관람 불가.   김천뉴스/해외 특별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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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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