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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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과 휴식」 동시에 원하면 김천으로 오세요.
      김천시는 최근 관광트렌드를 반영해 일(work)과 휴가(vacation)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관광상품을 기획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워케이션’은 일과 휴가를 합쳐 만든 말로 코로나 이후 새로운 근무와 여행방식을 적용해 휴가지에서 일과 휴식을 병행하는 것을 말한다.   『2024 워케이션 in 김천』은 개인사업자, 기업과 기관 등 관외 주소를 둔 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3개 권역별(▲직지권역, ▲부항권역, ▲증산권역) 거점 숙박시설과 놀거리, 볼거리, 먹거리를 연계해 김천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참여 혜택으로는 숙박비 최대 50% 지원, 부속시설(공유오피스) 무료 이용, 주요 관광지 할인권 등이 제공되며,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월컴키트 또는 관광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박노송 관광진흥과장은 “워케이션은 좁은 사무실 공간을 벗어나 양방향 소통을 원하는 조직이나 일과 휴식이 동시에 필요한 MZ세대에 매력적인 관광 상품이다.”라고 말하며, “아름다운 자연을 품은 김천시에서 『일과 휴식』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본 프로그램의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청 홈페이지 문화·관광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그 밖의 문의 사항은 관광진흥과 관광마케팅팀(420-6714)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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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Travel
    2024-01-30
  • 김천시 부항댐 수변 경관 조성사업 완료, 관광 휴양지로 인기
      김천시는 7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 부항댐 생태휴양 펜션(부항면 소재)을 방문하는 이용객 및 김천시민을 위한 어린이 물놀이장을 무료로 개장·운영한다.     부항면 생태휴양 펜션 물놀이장은 낙수 및 분수 시설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이 갖춰져 있다.     김천시에서는 2017년도부터 부항댐 일원에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80억 원을 투입하여 김천 부항댐 수변 경관사업을 추진했다. 둘레길, 휴게 쉼터, 경관조명, 물놀이장 등의 사업을 추진하여 지난 2021년에 수변 둘레길 4km를 개통했고 이번에 편의시설 및 물놀이장을 개장했다.   김천시는 부항댐을 중심으로 출렁다리, 집와이어, 오토캠핑장, 산내들 공원, 생태휴양 펜션 등이 조성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으며, 주간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부항댐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것이다.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있고 체험하며 머물 수 있는 체류형 생태휴양 도시로 거듭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물놀이장 개장과 관련하여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정기적인 소독 및 수질검사 등을 통해 안전한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며, 시민들이 부항댐 생태휴양 펜션 물놀이장을 통해 무더위를 날리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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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Travel
    2023-07-13
  • 김천교육지원청, 독도수호 의지를 다지다.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공현주)은 6월 14일(수) ∼ 6월 16일(금)까지 2박 3일간 모태화 교육지원과장을 단장으로 하여 담당 장학사 포함 3명의 인솔자와 관내 초등학교 학생 27명 등 총 32명을 대상으로 독도수호 의지 강화를 위한 2023년 `독도수호 나라사랑` 독도체험 현장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우리 땅의 소중함과 애국심을 몸과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체험학습 위주로 진행하였고,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와 독도 수호 의지 강화라는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독도 입도, 독도의용수비대 방문, 독도박물관 견학 등으로 독도 지형을 정확히 알고, 독도 역사와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의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죽도 및 관음도 탐방을 통해 울릉도의 절경을 느끼며 현장체험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모태화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현장체험 학습은 우리 학생들이 울릉도 및 독도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의 아름다움을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는 것에 교육적 의의가 있으며, 이를 통해 일본의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 및 기술에 맞서는 주권 수호 의지 제고와 애국심 고취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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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Travel
    2023-06-20
  • 김천시, 피크닉세트 무료 대여사업 추진
      경북 김천시는 초록빛 봄기운이 가득한 요즘, 기존의 관광지를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알리고자 다음 달 28일까지 7주 동안 주말 관광객들에게 피크닉 세트를 무료로 대여한다고 14일 밝혔다.     피크닉 이용 장소는 사명대사 공원과 친환경 생태공원이며, 피크닉 대여 물품으로는 캠핑과 피크닉의 장점을 쏙쏙 골라 취할 수 있도록 캠핑 의자, 피크닉매트, 폴딩박스, 파라솔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피크닉 대여는 예약자에 한해서 주말에 이용할 수 있으며, 예약 방법 및 기타 문의 사항은 카카오 채널 ‘김관마의피크닉’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노송 관광진흥과장은 “김천시에 마련된 탁 트인 공간에서 우리만의 시간을 보내는 피크닉을 즐겨보시길 바라며, 상춘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시각에서 관광지 홍보를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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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Travel
    2023-04-14
  • 2023 김천 나이트투어 ‘직지골 야행’ 운영 개시
      김천의 대표 야간 관광 상품인 2023 김천 나이트투어 ‘직지골 야행’이 지난 25일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김천나이트투어 ‘직지골 야행’은 매년 진행되는 김천의 대표 야간 관광 상품으로 올해는 농산물 수확 체험, 전통 갓과 봇짐 만들기 체험, 다도 체험,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 체험을 원하는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농산물 수확시기에 맞춘 다양한 농산물 수확 체험과 직지문화공원의 야경을 배경으로 만들기, 다도, 보물찾기 등과 같은 체험은 가족 간의 추억과 화합을 이끌어내는 시간이 되어 참가자들의 만족을 더 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우리 김천이 매력적인 야간관광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김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연계하여 낮과 밤의 매력을 모두 보여줄 수 있는 체험형, 체류형 상품을 개발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 김천 나이트투어 ‘직지골 야행’은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은 나이트투어 홈페이지(www.nighttou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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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Travel
    2023-03-27
  • 김천시, 사계절 꽉 찬 김천 여행명소 알리기 팸투어 성료
      경북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3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 파워블로거, 여행 작가, 인스타 인플루언서, 유튜버 18명을 초청해 김천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느낀 여행 후기를 본인이 운영하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에 생생하게 소통, 홍보하는 ‘여행 전문 인플루언서 초청 팸투어’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팸투어에 참가한 SNS인플루언서들은 부항댐 출렁다리에서 짚와이어·스카이워크 액티비티 체험을 하고, 직지사의 고즈넉한 전통 사찰을 돌아보고 직지문화공원의 야간 야행과 사명대사공원의 한옥숙박동에서 하룻밤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또한 김천 대표 벚꽃 명소인 연화지와 알록달록 꾸며진 자산동 벽화마을, 보랏빛 가득한 김호중 소리길을 거닐며 김천의 봄을 마음 가득 담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약 20만 구독자를 지닌 유튜버 일상이 여행(김경돈)은 “김천에 이렇게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 먹거리가 많은 줄 몰랐다.”며 “좋은 기회로 참여하게 된 팸투어에서 김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고 느낄 수 있어서 좋았고, 다음번에는 가까운 지인들과 다시 한 번 방문해서 김천을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노송 관광진흥과장은 “팸투어를 통해 김천의 주요 관광지뿐만 아니라 숨어있는 관광지를 적극 홍보하고 여행 상품 개발 등 ‘사계절 여행하고 싶은 김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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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Travel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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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관 스님과 함께 한 인도 성지순례
      직지사 토요명상법회 모임은 지난 12월 7일부터 12월 16일까지 10일간 인도 성지순례를 다녀왔다.     이번 성지순례에는 정관 스님, 강병직 직지사 신도회장, 김정선 직지사 토요명상법회 모임 총무 등 16명의 불교 신도들과 조원재 대승마야투어 부장과 현지 가이드 가후랑 등이 참여했다.     첫날 오전 6시 20분 김천시예술회관 주차장에서 집결한 이들 순례자들은 오전 10시 30분 경 인천 공항에 도착하여 여행사 가이드와 첫 인사를 하고 인도행 비행기 탑승 절차가 시작됐다.     인천 공항에서 수화물 운송을 위한 절차를 마친 일행은 탑승권을 발급 받고 12시 45분 발 항공기에 12시 15분 탑승하여 21시 45분경에 인도 델리에 도착했다.     델리(인도)에 도착한 일행은 곧바로 여행사에서 미리 준비한 버스로 이동하여 탑승하여 인도에서 첫 날밤을 보낼 호텔에 투숙하여 저녁 식사 없이 컵라면으로 대신하고 인도 성지순례 첫 여정을 맞았다.     이번 인도 성지순례는 정관 스님이 직접 초기경전을 중심으로 순례 장소와 경전 내용이 서로 연상되도록 편집한 경전을 여행자 일행들에게 나눠주고 이것을 가지고 함께 독송하며 성지순례에 임하여 순례의 의미를 더 했으며 더욱 깊은 신심을 심는 계기를 마련했다.     성지순례 일정은 새벽 4시 모닝콜을 하는 이른 시간에 기상하여 아침을 일찍 챙겨 먹고 움직이는 일정으로 하여 움직였다. 왜냐하면 이른 시간에 움직이지 않으면 인도 특유의 다양한 운송 수단과 사람, 소, 개, 등 가축 등으로 혼란스러운 도로를 달려야하기 때문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부처님의 탄생, 성도, 전법, 열반 등 4대 성지가 있는 거룩한 땅 인도 성지 순례에 대한 기대를 품고 하룻밤을 보낸 일행은 이른 새벽에 기상하고 이른 아침 식사를 챙기고 델리 공항에서 국내선 항공기에 탑승하여 바라나시에 도착하여 녹야원과 영불탑 및 박물관을 돌아보며 인도에서의 첫 성지를 순례하며 각자가 감동의 눈물의 흘렸다.       이번 성지순례는 떠나오지 전 마지막 4끼를 제외하고는 한국전용 요리사가 함께 따라 다니며 요리를 하여 주어 현지식과 한국식 음식이 고루 맛 볼 수 있어 음식에는 별 문제 없이 여행할 수 있어서 여행에 있어 음식으로 오는 불편은 줄일 수 있었다.     성지순례를 통하여 성지를 둘러보며 부처님의 발자취를 더듬으며 쫓아가는 시간 여행도 순례자들에게는 큰 의미와 감동을 주었지만, 짜이, 난 등의 현지 토속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와 인도 현지 운송수단 자전거 끽사를 타보는 경험과 인도 현지인들의 생활상을 적나라하게 접하고 묘한 전율과 문화를 체험하기도 했다.     금강경에서 항하의 모래라는 표현이 등장하는 갠지스강에서의 가트 순례와 아르띠뿌자 등의 인도 현지인들의 힌두의식을 관람하였으며, 인도인들의 갠지스강가에서 망자를 화장하는 모습을 직접 체험했다.     일정 3일차 12월 9일 바라나시에서 보드가야로 이동 하여 마하보디사원에서 7선처 순례, 수자타 스투파 순례를 하였으며, 일정 4일차 12월 10일 보드가야에서 라지기르로 이동하여 영축산, 죽림정사, 빔비사라와 감옥터, 나란다 대학터 순례를 했다. 일정 5일차 파트나에서 바이살리로 이동하여 사리탑 유적, 대림정사터, 원숭이 연못, 아쇼카왕 석주 등을 순례하고 케사리아로 이동항여 케사리아 스투파 순례을 하였으며, 쿠시나가르로 이동하여 열반당 다비장을 순례 했다.     일정 6일차 12월 12일 쿠시나가르에서 룸비니로 이동하기 위하여 국경을 넘어 네팔에 도착하였으며, 이곳에서 마야데비사원, 구룡못, 아쇼카왕 석주 등을 순례했으며, 일정 7일차 12월 13일 네팔에서 쉬리바스티로 이동하기 위하여 국경을 다시 넘어 인도로 가서 부처님께서 24 안거를 보내셨다는 기원정사, 수닷타장자 스투파, 앙굴리마라 스투파 등을 순례했다.     8일차 12월 14일 쉬라바스티에서 아그라로 이동하여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이며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록된 타지마할과 아그라성을 순례와 무굴제국의 수도였던 아그라 시내문화 탐방이 있었다.     9일차 12월 15일 아르라에서 약 4시간 소요되어 델리로 이동하고 델리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오후 7시 40분 출발 항공기에 탑승하고, 10일차 12월 16일 5시 50분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인도 성지순례 일정을 마치고 김천으로 버스를 타고 내려오는 길에 정관 스님은 성지 순례를 마무리하는 법문을 통하여 부처님 발자취를 따라 가며 느꼈던 감흥을 오랫동안 간직하며 수행의 채찍으로 삼아 부처님께서 마지막 하신 말씀인 방일하지 말 것을 재차 강조하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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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7
  • 김천시민 행복공감 강연 호응 속에 마쳐
      김천시는 부모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육아를 올바르게 키우기 위한 김천시민 행복공감 강연을 개최하였다.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이날 강연에는 첫 번째 강연을 맡은 황수남 강사는 자녀와 소통하는 법, 부모의 마음을 다스리는 법 등을 소개하며, 부모의 눈높이가 아닌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훈육법을 통해 자녀와 올바른 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당부하며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어서 두 번째 강연을 맡은 염건령 강사는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전달하며, 지금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우리가 자라온 환경과 같지 않으며, 그렇기 때문에 부모세대가 가지고 있는 편견을 버리고 아이들의 인권을 더욱 존중해야 함을 피력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시민은 “초보엄마로서 육아, 특히 훈육에 대해서는 항상 고민이 많았다. 오늘 강연을 통해 어른으로서, 부모로서 아이들을 어떻게 이해하고 다가가야 하는지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시청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인구정책” 담당 부서에서 주관한 만큼 인구감소와 관련하여 시민들과 함께 문제의식을 공유하고자 했으며, 특히 육아와 자녀관계에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임을 밝히며, 향후 다양한 주제를 통해 시민과 공감하는 자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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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9
  • 오색단풍 물든 가을‘경북구곡 길’함께 걸어요
      경상북도는 이달 5일 성주 무흘구곡을 시작으로 가을‘경북구곡 걷기 라디엔티어링'에 참가자 500명씩 모집하여 운영 한다고 밝혔다.     경북구곡 걷기행사는 풍광이 뛰어나고 옛 선현들의 발자취가 묻은 경북구곡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 마련됐다.     하반기 가을에는 모두 5회에 걸쳐 진행된다.     10월5일(성주무흘구곡)에서 10월12일(안동 하회구곡)→10월19일(상주 용유구곡)→10월 26일(김천 무흘구곡) →11월 3일(영주 죽계구곡)까지 진행된다.     이번 구곡걷기 행사는 2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라디오(안동MBC 91.3MHz)를 통해 구곡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들으며 코스의 일부 구간을 걷는 프로그램이다. ※ 성주․김천 무흘구곡은 대구MBC 95.3MHz를 통해서도 청취할 수 있다.     코스를 걷는 동안 참가자들은 라디오를 통해 나오는 방송 안내를 따라 숲길을 걸으며 구곡관련 퀴즈도 풀고, 아름다운 구곡을 배경으로 한 디카․폰카 콘테스트, 현장참가자의 인터뷰, 버스킹 공연 등 각 지점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도착지점까지 이동한다.     행사 참가에는 특별한 자격제한은 없으며 자세한 사항은 세계유교문화재단(054-851-7173) 홈페이지(http://www.worldcf.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휴대용 라디오도 당일 무료로 대여된다.   최대진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옛 선현들의 유산인 경북구곡의 가치는 물론 전국에서 찾아오는 산림관광 명소로 알려질 수 있길 기대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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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2019-10-04
  • 가족과 함께 떠나는 행복 나들이
    국제로타리 3630지구 16지역 남김천로타리클럽은 야외 현장체험을 통해 회원들의 결속을 다지고 클럽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가족야유회를 다녀왔다.     유선태 회장을 비롯한 역대회장, 회원과 영부인은 지난 10월 3일 영덕 송이장터와 울진 등기산 스카이워크, 드라마 '백년손님' 벽화마을을 거쳐 안동국제 탈춤 페스티벌 등을 둘러보며 회원들과 가족 간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남김천로타리클럽은 회원 가족을 동반하여 회원 단합은 물론 야외 교육을 통해 단결과 협동의 진리를 깨우쳐 로타리안의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위한 재충전을 갖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가족야유회를 통해 각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답습해 지역의 특산물 견학과 문화체험을 함으로서 견문을 넓히고 그동안 쌓였던 피로와 스트레스를 말끔히 씻어 내렸다.     또한 가족 간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져 회원들과 가족들의 끈끈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을 쌓고 행복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유선태 회장은 “가족야유회를 통해 회원들과 가족들이 따뜻한 정을 나눠 가족애가 더욱 돈독해지길 바라며, 이를 바탕으로 회원 상호간에 결속을 다져 남김천로탈리클럽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단체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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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Travel
    2019-10-04
  • 올 가을 마지막 꽃 축제, 봉화 자생식물 우리 꽃 축제 보러가자!
      경상북도는 26일 15시 테이프커팅식을 시작으로 10월 13일까지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2019 가을철 봉자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 우리 꽃 축제를 지향하는 ‘2019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봉자 페스티벌’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위치한 봉화지역 자생식물을 활용한 축제라 하여 ‘봉자 페스티벌’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축제장은 축구장 3.5배 크기인 약 7천 600평(25,405㎡)의 면적에 은은한 색과 향이 매력적인 구절초와 감국이 식재된 수목원 잔디언덕에서 보라와 노랑, 향긋한 국향의 흐드러진 가을꽃의 향연이 펼쳐진다.     꽃구경뿐만 아니라, 국화 거울 및 열쇠고리 만들기, 수목원퀴즈, 사생대회 등 다양한 체험행사 및 교육프로그램이 있다. 특히 주말에는 숲속 음악회, 버스킹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있어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자생식물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개최하는 이번 2019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봉자 페스티벌은 축제에 활용되는 자생식물을 지역농가와 위탁계약하고, 재배함으로써 우리나라 생물자원에 대한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재배 기술 보급 및 소득 향상에도 힘쓰는 등 국립기관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실질적인 지역상생협력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백두대간의 중심에 자리 잡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산림생물자원 보전․관리 및 국토균형발전을 위하여 2009년부터 2015년까지 국비 2,200억원이 투입되어 조성됐다. * 세계 최대 수목원은 남아프리카공화국 국립한탐식물원 6,229ha   2016년 9월 임시개장 이후 현재까지 방문객이 47만명이고 2018년 5월 정식개장 이후 월평균 2만명이 방문하는 지역 명소로 자리 잡았다.   26일 봉자페스티벌 테이프커팅식에 참석한 한승환 경상북도 산림산업과장은 “백두대간 봉자페스티벌을 지난 여름 휴가철에는 봉화은어축제와 같이 개최했고 가을 단풍철에는 봉화송이축제와 연계 개최하여 국립기관과 지방, 지역민이 같이 발전할 수 있는 모델로 만들어 생동감 넘치는 봉화 만들기에 노력 하겠다”며,   “올 가을에는 봉화에서 송이도 먹어보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올 가을 마지막 꽃인 구절초와 감국을 보면서 사색의 시간을 가져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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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5
  •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경북지역단 나를 깨우는 힐링 문화탐방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경북지역단은 포교사 포교역량 강화와 포교사 상호간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지정 이희철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경북지역단장을 비롯한 경북지역 포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도리사에서 2019년 3차 나를 깨우는 힐링 문화탐방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를 위해 이엽 경북지역단 서부총괄팀장을 비롯한 서부총괄팀 포교사들이 행사가 여법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힘썼다.     이날 행사는 김미지 포교사의 사회와 오옥란 포교사의 집전으로 진행되어, 도리사 설선당에서 한글 천수경 독경, 오분향계, 칠정례, 반야심경, 붓다로살자 합송, 단장님 인사, 도리사 주지스님 인사 등의 순이 이어졌다.     이날 태풍 타파가 몰고 온 우천 관계로 오후 공양 후 도리사 문화탐방 및 아도 ‘모래가 정’ 답사와 기념박물관 관람 등의 행사가 취소되고 도리사 설선당에서 포교사 상호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소통의 시간을 통하여 포교사 서로의 각자 다른 생각들을 공유하고 포교사의 길이라는 공통 목적을 위한 포교사의 각오와 자세를 다시금 되새겨 보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포교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길의 모색 등 긍정적인 변화의 시도의 씨앗을 각 팀별로 심었다.     지정 이희철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경북지역단장은 “신라불교 새벽을 연 도리사에서 여러분들과 좋은 인연을 만들어가기 위한 장을 마련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치는데도 불구하고 새벽같이 먼 길을 달려오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나를 깨우는 힐링 문화탐방 행사가 이번이 세 번째를 맞이하게 되었는데, 각 총괄팀별로 돌아가면서 하고 있는데, 포교사 각 지역 간의 소통을 위한 매우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경북지역단이 첫 출발하고 지금까지 어떻게 주춧돌을 잘 놓아 경북지역단 포교사님들이 어떻게 하면 꽃길을 갈 수 있을까 밤낮으로 생각했습니다.        대구.경북이 있을 때는 경북에 있는 포교사들은 변방이었다. 변방에 있는 포교사들이 모여 단을 만들다보니까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많았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 어떻게 하나로 묶을 수 있느냐 어떻게 소통을 시킬 수 있느냐? 이런 고민이 엄청 많았습니다.      지금 되돌아 보면 암자순례를 통해서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서 우리가 지역간 소통을 하고 지역간 서로의 마음을 전달하고 이러한 것들을 통해서 우리가 하고자하는 붓다로 살고자 하는 그 마음을 끝까지 가지고 가시길 바랍니다. 도반들과 함께하는 암자순례를 통해, 아름다운 동행과 소통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포교길, 수행의 길을 갈 수 있길 바랍니다.”고 말했다.     묘봉 도리사 주지스님은 “불교는 부처님을 믿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종교가 아닙니다. 부처님 가르침을 믿고 이해하고 실천하는 것입니다. 민족대표 33인 중의 한사람인 만해 한용운 스님의 오도송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장부 이르는 곳마다 고향인데 얼마나 오랫동안 나그네의 우수에 있었던고, 외마디 할을 하니 삼천대천세계를 부수어 눈 속에 복사꽃잎 마다 붉구나!      우리는 각기 저마다 고향이 있습니다 고향은 언제나 그리운 곳이죠. 우리를 포근히 감싸는 곳이기 때문이죠. 고향은 그리움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포교사님들은 어떤 그리움을 품고 정진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일수사현(一水四現)이라고 합니다. 첫째 우리는 그냥 물이라고 하지만, 두 번째 천인이 보면 보석으로 보이며, 셋째 물고기들에게는 집으로 보입니다.      넷째 지옥 중생들에게는 피로보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부정적인 마음을 수행을 통해 긍정적인 마음으로 돌려내어야 합니다. 모든 대상은 존재에 따라서 다르게 보인다는 것입니다. 요즘 댓글을 보면 한 가지 사안을 가지고 여러 수가지 댓글이 올라옵니다. 일체는 마음의 조작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마음이 없다면 삼라만상이 없다는 것입니다. 유식에서는 마음을 전5식, 6식, 7식(말라식), 8식(아뢰야식) 등으로 구분합니다. 불자들은 7식 말라식에서 사유하는 행을 해야 합니다. 제7식과 제8식에서는 일상에서 인식되지 않는 마음의 현상입니다. 불교는 6+7=8인 것입니다.      6식에서 일어나는 모든 오욕락 등이나 선한 행위가 8식인 업에 저장되는 것입니다. 제8식 아뢰아식 업이 윤회를 하는 것입니다. 끊임없는 수행을 통하여 제8식에 저장된 좋지 못한 것을 하나씩 제거해 나가는 것이 불교의 신행활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일체유심조라는 말씀을 깊인 각인 하면서 심층의식의 지각을 잘 관찰하면서 변화시켜야 하겠습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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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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