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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사 김천불교대학, 부처님의 발자취를 찾아 인도 성지순례 다녀오다.
직지사 김천불교대학은 부처님께서 출가하여 수행을 통해 깨달음을 얻어 열반에 이르기까지 인도의 주요 불교유적지를 체험하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깨달아 가기 위한 인도 성지순례를 다녀왔다. 인도 성지순례에는 직지사 자성 학감 스님, 덕종 스님을 비롯한 오애순 김천불교대학총학생회 회장 및 불교대학‧원 도반과 마니불여행사 대표를 포함한 36명이 지난 10월 29일 ~ 11월 7일 동안 9박 10일의 일정으로 대한항공편으로 인도 델리에 도착해 여정을 풀었다. 일행은 10월 30일 오후, 델리에서 바라나시에 도착하여 사르나트 박물관을 관람하게 되었으나 일체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부처님의 유적과 힌두교 유적 등을 관람하였고, 특히 인도 모든 화폐에 인쇄되어 국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아쇼카 석주 위 4마리 사자 상과 법륜상 외에 굽조 왕조 때의 석가모니 부처님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조각상은 아직도 생생한 모습으로 기억되고 있다. 10월 31일 새벽, 인도의 힌두교 인들의 성지로 불리는 유명한 갠지스 강을 가는 도중 거리에서 인도인들의 생활상을 접할 수 있었으며, 인도의 주요 음료인 우유와 물, 홍차 및 설탕을 혼합한 달달한 맛을 내는 짜이라는 전통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시간도 주어졌다. 이어 갠지스 강에서 배를 타고 참배객들의 성수기도, 목욕, 화장하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었으며, 독특한 이슬람 사원들도 간혹 눈에 띄어 이색적인 풍경을 담았다. 또한, 각자 갠지스 강에 연등을 띄워 보내며 불자로서 부처님에 대한 올바른 믿음이 돈독해질 수 있도록 소원을 빌기도 했으며, 갠지스 강 건너 모래밭에서 샤르르르 흘러내리는 모래를 주먹에 쥐었다 폈다 하며 기분 좋은 감촉을 만끽하였고, 갠지스 강의 일출장면은 타국에서 처음 느낀 묘한 감동이었다. 아침 공양 후 불교 4대 성지인 녹야원(사르나트)에 들러 아쇼카 왕이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처음으로 설법한 곳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다메크 스투파(법륜탑)를 참배하였다. 다메크 스투파는 인도의 중요 불교 관련 건축물 중에 하나로 기단부가 직경 28.5m, 높이 33.5m, 원형 추정 43.6m로 사라나트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다. 성지순례단은 명상과 법회를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가슴에 깊이 새기며 경건한 마음가짐으로 불교에 더욱 정진할 것을 다짐했다. 그리고, 아쇼카 왕에 의해 건립되어 석가모니 부처님의 사리를 보관했던 다르마라지카 스투파(법왕탑)은 1794년 영국식민지 시절 바라나시 장관이 자신의 저택 건립을 위해 벽돌을 해체하는 과정에서 부처님의 사리가 들어있는 항아리를 알아보지 못하고 갠지스 강에 버렸다고 알려졌으며, 현재 스투파는 기단부만 남아있어 안타까운 역사로 남아있다. 아울러, 아쇼카 왕이 인도를 처음 통일하며 불교를 인도 국교로 정하며 세운 아쇼카 석주는 이슬람의 침공으로 파괴되어 현재는 기둥의 하단만 남아 있고, 원래 높이는 15.25m, 직경 71.1cm 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석주 상단은 현재 사르타트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특히, 이날 저녁 호텔식당에서는 성지순례 기간 중 생신을 맞이한 도반을 위해 케이크를 마련하여 함께 축하해주는 흐뭇한 광경을 볼 수 있었으며, 김천불교대학생들이 각자 소개를 통해 도반들과의 끈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날이 되었다. 11월 1일 아침, 불교 4대 성지의 한 곳인 비하르 주의 보드가야로 이동해 부처님께서 6년 동안 수행하며 보리수 아래서 성불을 이루신 마하보디 사원의 금강보좌, 불족석, 법구경 설법지, 무짤린다 용왕의 연못 등 7선처를 순례하며 부처님께서 인간의 모습에서 성불을 깨우쳐 聖人으로 추앙받을 수 있었던 위대한 성지를 직접 눈으로 보면서 불심을 더욱 돈독케 하였다. 이어 부처님께서 6년 동안의 고행을 버리고 새로운 길을 나선 부처님에게 우우죽을 공양하여 기운을 회복하여 완전한 깨달음을 이룰 수 있게 한 수자타를 기념하기 위한 수자타 수투파를 순례하였다. 그리고 수자타 수투파 인근 라즈기르 지역에서 열악한 환경에서 수업을 하는 어린 학생들에게 학용품을 전달하여 인도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에게 희망을 안겨주었다. 점심공양 후 오후에 차량으로 이동하여 부처님께서 왕사성에 머물며 법화경을 설한 장소로 유명한 영취산 등정에 나섰고, 산 정상에 이르는 동안 아난존자와 목련존자가 수행하였던 동굴을 목견할 수 있었다. 영취산 정상에는 독수리를 닮은 4가지 형상의 바위도 볼 수 있었으며, 영취산 정상에서 호연지기를 느끼며 기도와 법회를 통해 부처님 가르침에 대한 청정한 불심은 깊어져만 갔다. 이어 마가다의 왕인 빔비사라가 부처님께 귀의하고 대나무 숲을 보시한 불교 최초의 절인 죽림정사로 이동해 탐방을 이어나갔다. 11월 2일 아침, 비하르 주의 라즈기르에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최초의 대학인 나란다 대학으로 이동하였다. 나란다 대학은 사리불자, 목련존자의 고향으로 알려져 있으며, 마하가섭 존자가 부처님으로부터 제일 처음 계를 받은 곳이다. 달마대사가 마지막 계를 받고 중국으로 건너가 혜가 스님에게 계를 내려 선종의 시초가 되었다 한다. 나란다 대학은 631년 당나라의 현장 스님이 방문했을 당시 ‘寶臺가 별처럼 줄지어 서고 玉樓가 산처럼 솟아 있다’는 기록이 말해주듯, 그 당시 900만권의 책이 소장되어 있었고, 매일 100여개 강좌가 열렸으며, 1만여 명의 스님이 2000여명의 교수로부터 불교를 포함 논리학, 수학, 의학 등 다양한 학문을 가르쳤던 곳이다. 직경이 10km인 나란다 대학은 아직도 1% 정도밖에 개발이 되지 않았다고 하니 그 위명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짐작할 수 있다. 나란다 대학 참배 후 바이샬리로 이동하여 부처님께서 열반 전 마지막 안거를 보내신 곳이며, 기생 암바팔리가 망고 동산을 보시한 곳이기도 하며, 부처님 열반 후 제2차 결집이 개최된 바이샬리의 대림정사에서 참배를 하였다. 이곳 대림정사는 바이샬리의 큰 기근과 전염병을 퇴치해준 부처님께 감사하며 라차비족이 기증한 정사로, 열반 3개월 전에 또 다시 마지막으로 들렀던 곳으로 부처님은 바이샬리를 사랑하셨고, 바이샬리 사람들은 부처님을 존경하였던 곳이다. 훗날 아쇼카 왕이 부처님의 말씀을 전해준 아난에게 감사하다는 뜻으로 스투파와 석주를 세웠다고 한다. 11월 3일 아침, 바이샬리의 부처님 8등분 근본 사리탑을 참배하였다. 이곳은 부처님께서 45번째 마지막으로 안거하신 곳으로 부처님께서 열반하시고 8등분 된 사리를 분배받은 바이샬리 리차비족이 스투파를 세웠던 곳으로, 이후 아쇼카 왕이 스투파를 해체하고 사리를 출토해 일부는 봉안하고, 나머지는 나누어 자신이 여러 곳에 세운 새로운 스투파에 모셨다고 한다. 점심 공양 후, 케사리아로 이동하였다. 케사리아는 부처님께서 성도하신 후 가사를 갈아입은 곳이자 부처님이 열반 길에 케사리아를 들렀을 때 부처님에게 마지막 공양을 올린 춘다의 고향이기도 하며, 리차비족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고 발우를 주신 곳인 케사리아 대탑으로 이동하여 참배하였다. 이어 불교 4대 성지의 한 곳이자 부처님의 열반지인 쿠시나가르로 이동하여 부처님께서 중생을 구제하고자 깨달음을 널리 설하시고 열반하신 다비장(라마브하르)에서 기도와 헌화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여법하게 따를 것을 가슴속으로 맹세했다. 그리고, 발걸음을 옮겨 부처님이 모셔져 있는 열반당에 들러 부처님 동상에 가사를 입혀드리고 부처님의 존체에 경건한 마음을 담아 찬탄의 기도를 드렸다. 아울러 열반당을 관리하고 있는 가네슈와르 주지 스님을 친견하여 쿠시나가르 열반당의 발굴에 대한 일화를 청취하고 부처님의 진신 사리를 직접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11월 4일 아침, 코살라 국의 수도인 사위성에 있는 사찰인 쉬라바스티 기원정사는 수닷타 장자가 기타 태자의 동산을 동산 전체에 금을 깔고 동산을 사서 부처님께 기증한 정사로 부처님께서 금강경을 설하였다고 전해지며, 부처님께서 45번의 안거 동안 14번째 안거를 시작해 19번째(55세)~44번째 안거를 하였던 곳이다. 마지막 안거는 바이샬리에서 안거하셨다. 이곳에는 많은 수도숭들이 상주하며 각국에서 몰려온 불자들이 기도를 드리고 수도승들에게 보시를 전하는 유명한 곳이다. 또한, 근처에 부처님이 물을 길어 드셨던 우물이 있고, 그 주변으로 아난다 보리수도 보호되고 있어 많은 불자들이 명상과 기도를 드리는 곳이다. 오후에는 수닷타 스투파와 앙굴라 스투파와 천불화현 터를 탐방하였다. 부처님께 동산을 보시한 것을 기념하여 만든 수닷타 스투파는 현재 흔적이 남아 있으나, 그 당시 강성하여 번창했던 코살라 국의 사위성은 부처님의 고국인 석가족을 멸망시킨 업보인지는 알 수 없으나 역사학자들은 그 흔적조차 찾을 수가 없다고 전해지고 있다. 다른 방문지인 앙굴라마라 스투파는 흉포한 살인마인 앙굴라마라가 1백명의 사람을 죽여 손가락 1백 개를 목걸이를 만들면 도를 깨우친다는 잘못된 믿음으로 99명의 사람들을 살해하였고, 마지막 100명 째 어머니를 보고 살해하려다 그 자리를 지나치신 부처님의 신통력으로 앙굴리마라를 교화시켜 만들어진 스투파이다. 11월 5일 오후, 버스로 8시간을 이동하여 찾은 곳은 인도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고 세계 7대 불가사의에 속하는 타지마할을 관람했다. 무굴 제국의 황제인 샤 자한이 사랑하는 왕비 뭄타즈를 위해 세운 묘이다. 타지마할은 1643년경에 착공되어 매일 2만 명의 노동자들이 동원되어 완공되기까지 총 22년의 세월이 걸렸다고 한다. 역대를 통틀어 현재까지 왕이나 임금들이 부인이 살아있을 당시는 잘해주었어도 죽음에 이르렀는데도 불구하고 결혼을 마다하고 죽은 부인을 위해 그리움과 사랑을 표현한 사람은 무굴 제국의 샤 자한 황제가 유일하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인도 성지순례 기간 동안 불교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우리들에게 많은 깨우침을 주신 마니불 여행사 대표님과 항상 자상한 모습으로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어하고 지루하지 않도록 노력해준 인도 현지 가이드인 고럽 덕분에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를 정도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강행군을 펼치면서도 도반들을 위해 격려하고 지도해주신 자성 학감 스님과 덕종 스님을 비롯해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도반들을 챙겨주신 오애순 회장님과 김춘옥 총무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성지순례 가는 곳마다 위대하고 경이로운 부처님의 발자취에 우리 불제자들은 항상 감동과 희열을 느꼈으며, 이번 성지순례가 도반들과의 유익하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김천불교대학의 성장은 물론 개개인 공부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 생각하며 불교신자로서 더욱 정진에 힘쓸 것을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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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대신동 「Happy together 김천」
대신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영기)는 지난 3일, 대신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4회 대신동 「Happy together 김천」 초등학생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9월 대신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시행한 ‘제4회 「Happy together 김천」 대신동 초등학생 그림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 작품 23점의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으로, 최우수상(김천시장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으로 각각 선정된 학생들에게 상장 및 소정의 부상을 전달하고 참석해 주신 내빈들의 격려사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이번에 선정된 우수 작품은 대신동 행정복지센터와 김천시청 1층 로비에서 11월 6일부터 약 2주간 전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윤영기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시상식에 참석해 주신 내빈들과 학생 및 학부모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공모전을 지속해 추진하여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취지를 널리 알리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대원 대신동장은 “학생들의 그림을 통해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고, 학생들에게도 좋은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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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1리, 우리 마을 소통 공간! 마을회관 가꾸기!
아포읍 국사1리(이장 박용복)는 11월 3일 금요일 마을 청년회, 노인회 등 주민들이 총출동하여 마을의 얼굴인 마을회관을 깨끗이 청소하고 마을 주민 간 화합을 도모했다. 이날 환경정비에 참여한 국사1리 청년회와 노인회원은 매일 마을회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깨끗이 청소하고 노약자 동선 안전 점검을 했다. 박용복 국사1리 이장은 “마을의 소통 공간인 마을회관이 깔끔하게 변화된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주민들이 언제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을회관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 아포읍 국사1리(아야)는 『Happy together 김천』 우수 실천 마을로 선정되어 친절·질서·청결 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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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남산지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김천시는 김천시립미술관에서 2023년 11월 3일 시작된 ‘남산동 큰언니’s 가을 사진 전시회’가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으로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산동 큰언니’s 가을 사진 전시회 ‘느긋한 가을 아침’>은 2023년 남산지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남산 마루(대표 신원연)’가 개최한 전시회다. 남산 마루는 평화남산동에 거주하는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비영리민간단체로, 남산동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올해 남산 마루가 추진한 프로그램은 <경로당에서 놀자!>로 코로나19로 인해 몇 년간 굳게 닫혀있던 ‘남산경로당’을 지역 어르신과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고 공동체를 회복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남산 마루는 지역 사진관과 연계해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진 촬영법 등 사진 교육을 했다. 교육에 참여한 20여 명의 어르신들은 눈으로만 보던 남산동 일상의 풍경과 지역 자원, 그리고 10월에 개최된 마을 축제 모습 등을 스마트폰으로 직접 촬영했다. 그리고 촬영한 사진 중 전시회에 출품할 사진과 작품명을 직접 선정하여 이번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 지역 주민들은 일상에서 마주한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사진작가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얻음과 동시에 남산동 모습을 기록화하는 주민 주도 자료 보관소(아카이브) 활동을 활성화하고 있다. 이날 오전에 개최된 오픈 행사에는 경로당의 예술가들이자 남산동의 큰언니들의 등단(데뷔)을 응원하기 위해 ‘칠곡 보람할매연극단’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칠곡 보람할매연극단’은 시니어 문화콘텐츠의 선두 주자로 2015년 11월 경북 칠곡 성인문해교실 수강생들로 결성된 평균연령 77세의 칠곡 할매 9명이다. 칠곡 할매들은 경북 칠곡 어로1리 출신으로, 대통령의 글꼴로 알려진 칠곡할매글꼴의 제작자들이자 전국을 누비며 연극공연을 진행하는 연극 배우들이다. 이들은 최근 젊은 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젊은 층의 문화인 힙합과 랩을 배우기 시작했으며, 이번 ‘느긋한 가을 아침 展’에서 농촌의 일상과 칭찬과 도전을 격려하는 곡들로 총 5곡의 랩을 선보여 전시회를 관람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지역의 대표 미술관인 ‘김천시립미술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진행되고 있으며 11월 3일부터 11월 9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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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과 행운이 들어있는 포춘쿠키 함께 열어요!
김천시 남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광수)는 2일 남면 문화복지센터에서 시행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에서 주민들과 함께 「청렴과 행운의 포춘쿠키」 기획 행사(이벤트)를 했다. ‘청렴 쿠키’는 행운의 쿠키로 불리는 ‘포춘쿠키’에서 착안한 쿠키로, 쿠키를 반으로 쪼개면 남면 직원들이 작성한 청렴 글귀가 들어있다. 청렴 글귀 뒤쪽에는 오늘의 행운도 확인할 수 있는 소소한 기획 행사로 주민들의 호응을 유도했다. 이광수 남면장은 “청렴에 대한 다양한 자극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행사로, 청렴을 지키는 것은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인식 제고로 청렴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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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 칭찬으로 조직 분위기 up! 청렴도 up!
부항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11월 2일(목)을 칭찬의 날로 지정하여 직원 상호 간 칭찬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칭찬의 날은 상급자와 하급자 간의 칭찬의 시간을 통해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칭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지정하게 되었다. 또한, 칭찬뿐만 아니라 평소 가지고 있던 청렴에 관한 생각도 허심탄회하게 나누었다. 부항면의 직원은 “오늘 칭찬의 날 지정을 통해 부면장님, 팀장님과 칭찬을 주고받으면서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할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았다. 앞으로도 자주 이러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박세환 부면장은 “오늘 직원 간에 웃음이 넘치는 하루가 되어서 좋았다. ‘직원이 행복해야 면민이 행복하다.’라는 말처럼 직원들이 부항면에서 근무하면서 출근이 기다려질 만큼 행복할 수 있기를 바라며, 칭찬을 통해 업무 사기를 높이고 경직된 조직문화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속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항면에서는 칭찬의 날을 정례화하고 다양한 내부 청렴도 및 외부 청렴도 향상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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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기본형 공익직불금 221억원 지급
- 김천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추진하는 기본형 공익직불금의 지급 대상자 16,899명을 확정하고 12월 초부터 지급을 시작한다. 2023년 공익직불금 지급 규모는 221억 원으로 지급 농가 16,899명, 지급 면적 10,758ha이다. 지난해까지 지급 대상 농지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중 1회 이상 쌀, 밭, 조건불리 직불금을 정당하게 지급받은 농지여야 한다는 법률조항이 있었으나, 올해부터 해당 조항이 삭제되어 지난해 보다 2,043농가, 628ha, 12억6천만 원이 증가했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일정 자격에 따라 각각 소농 직불금과 면적 직불금으로 나뉜다. 소농 직불금은 0.5ha 미만의 농지를 경작하고 농촌에 거주하며 소득요건 등을 충족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120만 원씩 정액 지급하고, 면적직불금은 농가 경작면적에 따라 구간별 단가를 적용해 1ha당 100~205만원을 지급한다. 또 내년부터는 농업인 소득안정 강화를 위해 소농 직불금 단가가 120만원에서 130만원으로 인상될 예정으로 더 많은 직불금이 농업인에게 지급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천시는“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인 만큼 어려운 시기에 농업인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익직불금을 빠른 시일 내에 지급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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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기본형 공익직불금 221억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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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설관리공단&문경관광진흥공단, 2023년 기관 합동 공공시설물 교차점검 시행
-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시민들의 안전한 공공시설물 이용을 위하여 문경관광진흥공단과 2023년 기관 합동 공공시설물 교차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차점검은 시설물 관리 기술․방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등에 관련된 대처방안 등을 공유하여 양 공단의 협력 강화 및 우수사례 공유를 위하여 시행되었다. 양 공단은 지난 10월에도 경북도의 경제발전과 양 지역의 농특산물 판매·홍보를 추진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은 바가 있다. 교차점검 대상 시설은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의 실내수영장, 감문국이야기나라와 문경관광진흥공단의 관광사격장, 철로자전거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건축, 소방, 전기, 기계 등 설비의 점검 및 유지보수 적정성 △안전사고 위험 요소 점검 및 예방 활동의 적정성 등으로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조치 방법을 상호 공유할 예정이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타 공단과의 교차점검 확대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정보를 공유해 나갈 생각”이라며“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시설 이용을 위하여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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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설관리공단&문경관광진흥공단, 2023년 기관 합동 공공시설물 교차점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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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교육지원청Wee센터 돋움·디딤 프로그램 활동 평가 및 간담회 운영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공현주) Wee센터는 12월 1일(금) 10:00 최화진 푸스드토리에서 돋움‧디딤 프로그램 활동 평가 및 간담회를 운영하였다. 활동 평가 및 간담회에서는 돋움·디딤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논의의 시간을 가지고 2023년 하반기 활동 평가 및 활동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도 최화진푸드스토리에서 평소에 체험해 보지 못하는 찰꿀빵 만들기를 직접 경험해 보면서 힐링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김천교육지원청 이기협 교육지원과장은 “Wee센터 돋움·디딤 프로그램 활동 평가 및 간담회를 통해 2024년 멘토 프로그램의 활동 방향 및 개선점을 모색하여 책무성을 강화하고, Wee센터 상담 프로그램의 내실화에 이바지하여 심리·정서적 위기에 놓인 학생들에게 질 높은 상담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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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교육지원청Wee센터 돋움·디딤 프로그램 활동 평가 및 간담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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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 물류 4.0 활성화를 위한 e비즈니스 교육 마무리 중
- 경북보건대 스마트물류과는 고용노동부와 구미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함께 09월 18일부터 12월 05일까지(야간과정) 진행된 '물류 4.0활성화를 위한 e비즈니스 교육을 마무리 중이다. 주로 현장 실무형으로 진행된 강의 후반부에는 와트(주)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스마트 물류에서 활용되는 AR에 관한 생생한 현장형 수업도 실내강의실에서 진행하였다. 특히 와트(주)와 연계한 현장 실무형 강의에서는 ▲AR 개념 ▲스마트 물류 AR 활용사례(해외) ▲스마트 물류 AR 활용사례(국내) 등으로 살아있는 현장감이 전달되었다. 이에 경북보건대 이은직 총장은 "정답은 기업 현장에 있으며, 기업 현장과 연결된 교육이 진짜 살아있는 교육이다"라고 말했으며, 와트(주) 김진명 대표이사는 “기업 현장의 기술을 반영한 교육을 통해서 학생들의 미래 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이라고 말했다. 특히, 와트(주)는 인더스트리 4.0를 위한 스마트글라스 전문 솔루션 기업이며, 경북보건대학교에서는 스마트 물류분야에서의 와트(주)의 교육협력과 제휴을 강화하고 있다. 경북보건대 스마트물류과 관계자는 24년도 기업수요에 맞는 디지털혁신 물류 교육을 기획하고 있으며, 교육에는 기업가/전문가/교수 등으로 참여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중이라고 했다. 한편 경북보건대는 경상북도 대학 중 유일한 '물류' 전공학과이며, 지역 내 독보적인 물류 전문가를 양성하는 스마트물류과는 학생들은 입학 후 졸업할 때까지 지도교수와 매 학기 면담을 통해 학교생활, 진로 및 전공 상담을 받고, 사제동행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체 현장 견학 및 진로 탐색을 통한 현장 실무 소양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졸업 이후에도 평생교수 멘토제를 통하여 주기적으로 소통을 할 예정이며, 선/후배 간 유대감 향상과 현장 실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하고 있다. 한편, 경북보건대 스마트물류과는 쿠팡풀필먼트 등 15개 협력기업(23년 11월 기준)과 제휴한 미래 개척 실용 중심대학으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스마트물류과는 4차산업시대를 선도하는 산업 현장중심대학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교육과정 내 산업체인사 초청특강 등 기업 실무중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중이며 입학과 취업과 연결되는 원스탑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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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 물류 4.0 활성화를 위한 e비즈니스 교육 마무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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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 '한마음코러스' 김천시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음악회 개최
- 경북 김천시에 본사를 두고있는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의 임직원 및 김천시 주민들로 구성된 한마음코러스가 직원들의 정서함양 및 혁신도시 이전기관의 지역상생 문화활동의 일환으로 김천시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음악회를 개최한다. 한국전력기술 “한마음코러스”(단장 문영태) 는 합창을 통해 직원들의 정서함양과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하여 창단 되었으며 혁신도시로 이전후에는 지역주민 에게도 합창단을 개방하여 현재 약 40명의 단원들이 아름다운 하모니로 매주 월요일 19:00 한국전력기술 합창단 연습실에서 함께하고 있다. 김천시민과 함께하는 한마음음악회는 아름다운 건축물과 공간으로 이름나 있는 한국전력기술 김천본사의 1층 로비에서 12월12일(화) 오후 7시 김천시민들과 함께하는 한마음 음악회로 진행된다. 주옥같은 명곡들인 Andrew L.Webber의 “메모리”와 “돈 크라이포미 아르젠티나” 신상우 작곡의 “소원”, 우리가곡 메들리 및 추억의 만화모음곡인 “어린시절로” 등으로 전반부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추억과 낭만을 함께 나누고, 후반부에는 “사랑의 서약”,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빙글빙글, ”아파트“ 등 흥미로운 곡들로 구성하여 다함께 즐거운 시간을 마련한다. 지역과 기업, 임직원과 지역주민이 함께 하는 지역상생 문화 프로그램의 모범이 되고 있는 한국전력기술 ”한마음 코러스“ 와 함께 하고 싶은 지역주민 분들의 참여와 관심을 기대하며 인간과 기술이 하나되는 행복한 세상을 아름다운 합창하모니로 만들어가는 시간에 함께할수 있기를 바란다. 입단안내문의 054-421-3234(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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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 '한마음코러스' 김천시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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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청소년입니다 !
-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경희)에서는 기후위기환경 대응을 위해 매월 3째주 토요일마다 ‘청소년 주말자원봉사학교’를 운영하며 자원봉사교육과 환경문제해결을 위한 일상적 탄소중립 실천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문성중학교 환경동아리 20여 명은 자원봉사센터 재능 봉사단체인 행복을 꿈꾸는 재봉틀봉사단(이하 행복꿈틀 봉사단) 회원과 한자리에서 팥찜질팩과 천연삼베수세미를 만들었다. 이날 핸즈온활동을 통해 성인봉사단과 청소년 봉사자들이 함께 세대를 이어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 정성으로 만든 물품과 학교에서 환경동아리 활동시간에 틈틈이 만든 친환경세제 등을 인근 김천 황산마을돌봄터를 찾아 기부함으로써 기후행동을 실천하는 환경지킴이 활동가로서의 면모를 초등학교 아우들에게 보여주었다. 황산돌봄터 이모(초등 4학년)양은 “선물을 받으니까 좋아요. 근데 오빠들이 집에서 엄마랑 함께 꼭 사용하라고 해서 알았다고 약속했어요. 집에 가면 오빠들이랑 약속한 거 꼭 지킬래요. 엄마랑 아빠랑 동생이랑 다 같이 건강한 지구만들기를 함께 할래요”라며 주위 사람들에게 즐거운 웃음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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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기본형 공익직불금 221억원 지급
- 김천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추진하는 기본형 공익직불금의 지급 대상자 16,899명을 확정하고 12월 초부터 지급을 시작한다. 2023년 공익직불금 지급 규모는 221억 원으로 지급 농가 16,899명, 지급 면적 10,758ha이다. 지난해까지 지급 대상 농지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중 1회 이상 쌀, 밭, 조건불리 직불금을 정당하게 지급받은 농지여야 한다는 법률조항이 있었으나, 올해부터 해당 조항이 삭제되어 지난해 보다 2,043농가, 628ha, 12억6천만 원이 증가했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일정 자격에 따라 각각 소농 직불금과 면적 직불금으로 나뉜다. 소농 직불금은 0.5ha 미만의 농지를 경작하고 농촌에 거주하며 소득요건 등을 충족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120만 원씩 정액 지급하고, 면적직불금은 농가 경작면적에 따라 구간별 단가를 적용해 1ha당 100~205만원을 지급한다. 또 내년부터는 농업인 소득안정 강화를 위해 소농 직불금 단가가 120만원에서 130만원으로 인상될 예정으로 더 많은 직불금이 농업인에게 지급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천시는“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인 만큼 어려운 시기에 농업인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익직불금을 빠른 시일 내에 지급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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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기본형 공익직불금 221억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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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설관리공단&문경관광진흥공단, 2023년 기관 합동 공공시설물 교차점검 시행
-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시민들의 안전한 공공시설물 이용을 위하여 문경관광진흥공단과 2023년 기관 합동 공공시설물 교차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차점검은 시설물 관리 기술․방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등에 관련된 대처방안 등을 공유하여 양 공단의 협력 강화 및 우수사례 공유를 위하여 시행되었다. 양 공단은 지난 10월에도 경북도의 경제발전과 양 지역의 농특산물 판매·홍보를 추진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은 바가 있다. 교차점검 대상 시설은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의 실내수영장, 감문국이야기나라와 문경관광진흥공단의 관광사격장, 철로자전거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건축, 소방, 전기, 기계 등 설비의 점검 및 유지보수 적정성 △안전사고 위험 요소 점검 및 예방 활동의 적정성 등으로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조치 방법을 상호 공유할 예정이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타 공단과의 교차점검 확대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정보를 공유해 나갈 생각”이라며“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시설 이용을 위하여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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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설관리공단&문경관광진흥공단, 2023년 기관 합동 공공시설물 교차점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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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교육지원청Wee센터 돋움·디딤 프로그램 활동 평가 및 간담회 운영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공현주) Wee센터는 12월 1일(금) 10:00 최화진 푸스드토리에서 돋움‧디딤 프로그램 활동 평가 및 간담회를 운영하였다. 활동 평가 및 간담회에서는 돋움·디딤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논의의 시간을 가지고 2023년 하반기 활동 평가 및 활동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도 최화진푸드스토리에서 평소에 체험해 보지 못하는 찰꿀빵 만들기를 직접 경험해 보면서 힐링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김천교육지원청 이기협 교육지원과장은 “Wee센터 돋움·디딤 프로그램 활동 평가 및 간담회를 통해 2024년 멘토 프로그램의 활동 방향 및 개선점을 모색하여 책무성을 강화하고, Wee센터 상담 프로그램의 내실화에 이바지하여 심리·정서적 위기에 놓인 학생들에게 질 높은 상담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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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교육지원청Wee센터 돋움·디딤 프로그램 활동 평가 및 간담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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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 물류 4.0 활성화를 위한 e비즈니스 교육 마무리 중
- 경북보건대 스마트물류과는 고용노동부와 구미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함께 09월 18일부터 12월 05일까지(야간과정) 진행된 '물류 4.0활성화를 위한 e비즈니스 교육을 마무리 중이다. 주로 현장 실무형으로 진행된 강의 후반부에는 와트(주)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스마트 물류에서 활용되는 AR에 관한 생생한 현장형 수업도 실내강의실에서 진행하였다. 특히 와트(주)와 연계한 현장 실무형 강의에서는 ▲AR 개념 ▲스마트 물류 AR 활용사례(해외) ▲스마트 물류 AR 활용사례(국내) 등으로 살아있는 현장감이 전달되었다. 이에 경북보건대 이은직 총장은 "정답은 기업 현장에 있으며, 기업 현장과 연결된 교육이 진짜 살아있는 교육이다"라고 말했으며, 와트(주) 김진명 대표이사는 “기업 현장의 기술을 반영한 교육을 통해서 학생들의 미래 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이라고 말했다. 특히, 와트(주)는 인더스트리 4.0를 위한 스마트글라스 전문 솔루션 기업이며, 경북보건대학교에서는 스마트 물류분야에서의 와트(주)의 교육협력과 제휴을 강화하고 있다. 경북보건대 스마트물류과 관계자는 24년도 기업수요에 맞는 디지털혁신 물류 교육을 기획하고 있으며, 교육에는 기업가/전문가/교수 등으로 참여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중이라고 했다. 한편 경북보건대는 경상북도 대학 중 유일한 '물류' 전공학과이며, 지역 내 독보적인 물류 전문가를 양성하는 스마트물류과는 학생들은 입학 후 졸업할 때까지 지도교수와 매 학기 면담을 통해 학교생활, 진로 및 전공 상담을 받고, 사제동행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체 현장 견학 및 진로 탐색을 통한 현장 실무 소양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졸업 이후에도 평생교수 멘토제를 통하여 주기적으로 소통을 할 예정이며, 선/후배 간 유대감 향상과 현장 실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하고 있다. 한편, 경북보건대 스마트물류과는 쿠팡풀필먼트 등 15개 협력기업(23년 11월 기준)과 제휴한 미래 개척 실용 중심대학으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스마트물류과는 4차산업시대를 선도하는 산업 현장중심대학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교육과정 내 산업체인사 초청특강 등 기업 실무중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중이며 입학과 취업과 연결되는 원스탑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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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 '한마음코러스' 김천시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음악회 개최
- 경북 김천시에 본사를 두고있는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의 임직원 및 김천시 주민들로 구성된 한마음코러스가 직원들의 정서함양 및 혁신도시 이전기관의 지역상생 문화활동의 일환으로 김천시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음악회를 개최한다. 한국전력기술 “한마음코러스”(단장 문영태) 는 합창을 통해 직원들의 정서함양과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하여 창단 되었으며 혁신도시로 이전후에는 지역주민 에게도 합창단을 개방하여 현재 약 40명의 단원들이 아름다운 하모니로 매주 월요일 19:00 한국전력기술 합창단 연습실에서 함께하고 있다. 김천시민과 함께하는 한마음음악회는 아름다운 건축물과 공간으로 이름나 있는 한국전력기술 김천본사의 1층 로비에서 12월12일(화) 오후 7시 김천시민들과 함께하는 한마음 음악회로 진행된다. 주옥같은 명곡들인 Andrew L.Webber의 “메모리”와 “돈 크라이포미 아르젠티나” 신상우 작곡의 “소원”, 우리가곡 메들리 및 추억의 만화모음곡인 “어린시절로” 등으로 전반부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추억과 낭만을 함께 나누고, 후반부에는 “사랑의 서약”,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빙글빙글, ”아파트“ 등 흥미로운 곡들로 구성하여 다함께 즐거운 시간을 마련한다. 지역과 기업, 임직원과 지역주민이 함께 하는 지역상생 문화 프로그램의 모범이 되고 있는 한국전력기술 ”한마음 코러스“ 와 함께 하고 싶은 지역주민 분들의 참여와 관심을 기대하며 인간과 기술이 하나되는 행복한 세상을 아름다운 합창하모니로 만들어가는 시간에 함께할수 있기를 바란다. 입단안내문의 054-421-3234(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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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청소년입니다 !
-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경희)에서는 기후위기환경 대응을 위해 매월 3째주 토요일마다 ‘청소년 주말자원봉사학교’를 운영하며 자원봉사교육과 환경문제해결을 위한 일상적 탄소중립 실천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문성중학교 환경동아리 20여 명은 자원봉사센터 재능 봉사단체인 행복을 꿈꾸는 재봉틀봉사단(이하 행복꿈틀 봉사단) 회원과 한자리에서 팥찜질팩과 천연삼베수세미를 만들었다. 이날 핸즈온활동을 통해 성인봉사단과 청소년 봉사자들이 함께 세대를 이어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 정성으로 만든 물품과 학교에서 환경동아리 활동시간에 틈틈이 만든 친환경세제 등을 인근 김천 황산마을돌봄터를 찾아 기부함으로써 기후행동을 실천하는 환경지킴이 활동가로서의 면모를 초등학교 아우들에게 보여주었다. 황산돌봄터 이모(초등 4학년)양은 “선물을 받으니까 좋아요. 근데 오빠들이 집에서 엄마랑 함께 꼭 사용하라고 해서 알았다고 약속했어요. 집에 가면 오빠들이랑 약속한 거 꼭 지킬래요. 엄마랑 아빠랑 동생이랑 다 같이 건강한 지구만들기를 함께 할래요”라며 주위 사람들에게 즐거운 웃음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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