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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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산면 주민자치위원회, 2024년도 사업 선정 및 시정 홍보
      김천시 봉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세현)는 지난 18일(목) 건강생활지원센터 3층에서 4월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봉산면 인구정책 추진과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도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사업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올해 시비 사업을 선정하였으며, 2024년도 주민자치 활성화 공모사업(도비) 선정 결과 봉산탁구교실을 8~10월 추진할 예정임을 공지했다. 또한 김천시 신규사업인‘우리 동네 정원 만들기’ 사업 참여를 안내하는 등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을 제시하고 의견을 나눴다.   이날 주민자치위원들은 인구감소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고민하며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서 면 행정과 함께 해결책을 찾아나가기로 했으며, 늘 강조하는 청렴한 문화 조성을 위해 올해도 봉산면주민자치위원회가 적극 참여하여 솔선수범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하고 강조했다.   조세현 주민자치위원장은 “전년도 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낸 만큼 올해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을 차질 없이 준비하여 봉산면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에 책임감을 느끼고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종국 봉산면장은 “위원님들의 활발한 활동에 항상 감사드리며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에 좋은 사업이 선정되어서 봉산면 주민들이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면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 또한 청렴한 봉산면 만들기에 꾸준히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며 인구 증가 추진에 특별히 관심을 두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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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김천주소갖기! 봉산면 이장협의회가 함께해요!
      봉산면(면장 한종국)은 지난 16일(화) 이장과 주요 내빈 등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생활지원센터 3층 회의실에서 2024년 4월 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병근 도의원, 김응숙 시의원, 임재춘 김천시청 사회복지과장, 이승만 봉산면예비군중대장이 참석하여 초여름맞이 안부 인사와 함께 자리를 빛냈다.     회의에 앞서 참석자들은 김천시 인구정책 추진에 적극 동참하고자 「김천 주소 갖기」 운동을 실천하며, 저출생 극복과 김천시 인구 유입 독려 등 인구감소세 문제에 적극 대응할 것을 다짐했다.   박희중 이장협의회장은 “항상 봉산면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본보기가 되어주시는 내빈분들과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인구 증가 활동에 이장들이 모범적으로 앞장서겠으며 마을별로 적극 동참하겠다. 또한 건조한 계절 산불 조심에 세심히 주의를 기울여 마을 일을 살피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종국 봉산면장은 “4월 선거일에 투표 참여 홍보에 힘써주신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산불 예방 홍보 방송과 김천주소갖기 운동에도 많은 협조 부탁드리며 농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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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4-17
  • 봉산면, 행복이 가득한 마을학습관 개강
      봉산면(면장 한종국)은 지난 26일(화) 지역주민들이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행복이 가득한 마을학습관을 개강했다.   이번 마을학습관은 미술교실과 우쿨렐레 교실이며 7월까지 각 강의마다 15회씩, 총 30회로 구성해 봉계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된다.   매주 화요일은 유화 물감을 이용하여 그림을 그림으로써 마음속의 정서를 표출하고, 금요일에는 우쿨렐레 연주를 배우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진다.   첫 번째 교육인 목단과 나비 그리기 수업에서 수강생들은 본인의 개성대로 그림을 그리며 작품을 완성했다. 강의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가까운 곳에서 이웃들과 함께 미술 수업을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 빠지지 않고 참여하겠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한종국 봉산면장은 “마을학습관 수업을 통해 주민들이 삶에 활력을 느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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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봉산면 적십자 봉사회, 하천 수질정화 활동 시행
      봉산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이남수)는 지난 25일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직지사천의 환경정비와 수질정화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적십자봉사회 회원 16명은 봉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받은 친환경 수질 정화제(EM흙공) 2,000개를 봉산면 신리에 위치한 직지사천 약1.2km 구간에 투하했다. EM흙공은 하천 바닥에 퇴적된 오염물질과 악취 제거에 효과적이므로 하천 수질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남수 적십자봉사회장은 “모두가 함께 사용하는 하천이므로 지역민을 대표하여 정화작업을 할 수 있어서 뿌듯함을 느끼고, 우리 단체의 봉사활동이 봉산면의 발전에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종국 봉산면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리며, 올해도 활발한 활동으로 더불어 사는 봉산면 만들기에 나서줄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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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봄맞이 도배 봉사활동 진행
      봉산면(면장 한종국)은 지난 16일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도배봉사단(회장 유종철)이 성큼 다가온 봄을 맞이해 도배 교체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수혜 가구는 봉산면 인의리에 거주하고 있는 모자가구로 집안 곳곳에 곰팡이가 피고 벽지가 찢어지는 등 건강이 좋지 않은 노모가 생활하기에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개선이 시급한 상태였다.     도배봉사단의 손길로 깨끗해진 집을 본 대상자가 기뻐하자, 유종철 회장은 “대상자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이 우리의 원동력이다. 앞으로도 우리 도배봉사단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솔선수범하여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종국 봉산면장은 “도움 요청의 손길에 발 벗고 나서준 봉사단원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적극 발굴해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 지원하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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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봉산면 단체장, 김천복지재단에 성금 200만 원 전달
      김천복지재단(이사장 김충섭)은 지난 15일 봉산면 단체장들부터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봉산면 단체장들이 어려운 이웃과 온기를 나누고자 십시일반 모아 마련됐으며, 봉산면 단체는 매년 꾸준한 봉사활동과 기부활동을 펼쳐오고 있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모범이 되고 있다.     박희중 봉산면 이장협의회장은 “따스한 봄바람과 함께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과 희망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에 단체장들과 함께 정성을 모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복지재단 이사장은 “매년 잊지 않고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봉산면 단체장님들 덕분에 지역사회가 훈훈하다.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이어받아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시행하여 시민들이 희망을 품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복지재단은 다양한 복지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김천형 사회기반시설(SOC) 긴급 지원사업, 희망복지공동체지원사업, 맞춤형 후원 결연사업, 복지 차량 지원사업 등을 실시하며 지역 주도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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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5

실시간 봉산 기사

  • 김천 용화사, 탄경 스님 초청 일요법회 봉행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고즈넉한 용화사에서 탄경 스님을 초청해 일요법회를 여법하게 봉행했다.     10월 1일 추석 연휴를 맞아 용화사 대웅전에서 용화사 주지 현술 스님을 비롯한 불자 및 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요법회에서 탄경 스님은 ‘님’ 라는 주제로 법문을 설했다.     이날 초청법회는 삼귀의, 반야심경, 스님 소개, 청법가, 입정, 스님법문, 사홍서원, 공지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용화사에 초청법회에 오신 탄경 스님은 1993년 진해 대광사에서 설담 운성 스님을 은사로 출가하여 중앙승가대학을 졸업하여 대광사 주지, 불국사 포교국장을 역임, 2015년에 사회복지 사단법인 다함께 나누는 세상 ‘다나’를 설립하였다.   국내활동으로 서울 종로에서 매주 노숙자 무료급식을 하고 계시며 다문화가정 지원을 하고 있으며, 해외활동으로 네팔 지진피해 복구봉사와 교육지원, 라오스 학교와 절에 태양광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탄경 스님은 법문에 앞서 “제가 특강을 위해 자주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는데 추풍령 가기 전 항상 이곳을 지나치면서 ‘저 동네는 어떤 동네일까’ 라고 궁금했었는데 실제로 와보니 소담스럽고 부드러운 동네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탄경 스님은 “오늘 특강의 주제를 이것을 할까 저것을 할까 하다 ‘님’이라는 주제가 문득 생각났다. ‘님’은 순수한 우리말이지만 다른 말로 표현하면 애인이다. ‘님’이라는 글자에 안쪽에 점을 찍으면 ‘넘’이 되고, 바깥에 찍으면 ‘남’이 되고, 밑에 찍으면 놈이 된다. ‘님’에 대해 설명하기 전에 시인이자 소설가인 춘원 이광수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다. 이광수는 간호사인 정용실과 살다 사랑에 실패하고 병마가 찾아와 절에 들어가 요양하게 되었다고 한다. 절에 들어가게 된 계기는 팔만대장경을 한글로 번역하신 운허 스님 때문으로 이광수와 운허 스님은 이종사촌 간이었다. 전에 기독교인 이었던 이광수는 요양하며 불교를 접하면서 이런 진리가 있었냐며 운허 스님이 출가한 이유가 그러한 까닭이 있었기에 그러한 것이라 말했다. 절에서 몇 년 요양하다 이광수가 운허 스님에게 내가 화엄경을 번역하겠다하니 네가 무슨 수로 화엄경을 번역한다 말인가? 그러면 석정 스님을 찾아가 불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봐라. 그때도 화엄경을 번역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면 번역하라고 했다. 이광수는 석정 스님과 대화를 나누며 불교는 제가 함부로 다룰 종교가 아닌 것 같다며 운허 스님께 사과하며, 대신 시 한 수를 지어보겠다 하며 육바라밀로 시를 지은 것이 바로 애인(육바라밀)이라는 시(詩)였다고 한다.     애인(육바라밀)   님에게는 아까운 것이 없이 무엇이나 바치고 싶은 이 마음 거기서 나는 보시(布施)를 배웠노라.   님께 보이고자 애써 단장하는 이 마음 거기서 나는 지계(持戒)를 배웠노라.   님이 주시는 것이면 때림이나 꾸지람이나 기쁘게 받는 이 마음 거기서 나는 인욕(忍辱)을 배웠노라.   천하하고 많은 사람 가운데 오직 님만을 사모하는 이 마음 거기서 나는 정진(精進)을 배웠노라.    자나 깨나 쉴 새 없이 님을 그리워하고 님 곁으로만 떠도는 이 마음 거기서 나는 선정(禪定)을 배웠노라.   내가 님의 품에 안길 때에 기쁨도 슬픔도 님과 나의 존재도 잊을 때에 거기서 나는 지혜(智慧)를 배웠노라.   인제 알았노라 님은 이 몸께 바라밀을 가르치려고 짐짓 애인의 몸을 나툰 부처님이시라고.     탄경 스님은 “보시는 나누는 것이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갈 때 무엇이 필요하겠는가? 복이 많은 것이 아니라 나의 편이 많아야 한다. 나의 편이 많게 하려면 나누어야 한다. 내가 나눌 때 비로소 내가 존재하는 것이다. 인간은 태어날 때 맨 몸뚱이로 태어난다. 하지만 살아가면서 모든 걸 하나씩 갖추게 되면서 내 것을 따지게 된다. 내 것을 중히 여기고 남을 생각지 않으면 하나둘 씩 사람들은 떠나간다. 함께 더불어 가는 세상 나누며 살아야 한다. 진정한 나눔을 실천하다보면 내 생각이 바뀌어 지고 내 얼굴이 바뀌고 얼굴에 광채가 나고 내 복 그릇이 커진다. 나누라고 해서 없는 것을 억지로 나누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서 필요치 않은 것을 나누는 것이다. 그것이 무소유요 보시다. 지계라는 것은 계율을 지킨다는 뜻인데 여기서의 의미는 나 자신을 지켜나가라는 뜻이다. 사회생활에서 내 자신을 지키지 못해 야기되는 모든 문제들이 내 자신을 지키지 못해 생기는 것들이다. 가장은 가장의 모습으로 아내는 아내의 모습으로 자식은 자식의 모습으로 살아가며 자기 자신을 지켜나가야 한다. 그렇게 살아갈 때 남에게 존중받고 행복한 삶을 이끌어 나갈 수 있다. 인욕이란 내가 잘못하거나 내가 잘못한 일보다 더한 꾸지람을 받았을 때 생기는 것으로, 참을 인(忍)자 세 번이면 살인을 면한다는 속담이 있듯 이것이 생긴 원인과 현상에 대해 생각해보고 나를 돌아보고 잘못을 깨닫는 법을 알아가야 한다.” 며 앞에서 말한 세 가지 내용만이라도 지켜나간다면 여러분들은 사회에서 인정받고 존중받는 사람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용화사는 10월 18일 수요일에 직지사 보살계를 봉행하니 불자들을 비롯한 신도들은 보살계에 참여하여 법명을 부여받기 바란다고 공지사항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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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1
  • 봉산면 새마을協,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봉산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병영, 부녀회장 박애자)는 지난 19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건강 쌀 20포를 전달했다.   회원들은 추석 명절 분위기 속에서 외롭게 지내고 계실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이웃의 온정을 나누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병영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바쁘신 와중에도 함께해 주신 새마을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비롯해 관심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지원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흥연 봉산면장은 “새마을협의회의 이웃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꾸준한 봉사활동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관심들이 모여 봉산면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고 마음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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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3
  • 봉산면 새마을협의회, 추석맞이 연도변 풀베기 진행
      봉산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병영, 부녀회장 박애자)는 추석을 맞아 귀성객 및 지역 주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연도변 풀베기와 환경정비를 했다.   새마을회원 20여 명은 15일 새벽 5시에 봉산면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안전교육을 한 후 봉산면 신리에서 광천리까지 이르는 약 12km 구간의 연도변 잡초, 넝쿨 등을 제거했다.   이병영, 박애자 새마을협의회장은 “농사일로 인해 바쁜 와중에도 새벽부터 나와서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봉산면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흥연 봉산면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봉산면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시는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이번 활동으로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안전한 귀향길을 제공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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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8
  • 봉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정기회의 및 청렴 실천 결의
      김천시 봉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세현)는 지난 9월 12일 건강생활지원센터 3층에서 주민자치위원회 9월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봉산면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 교육 영상 시청 및 청렴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도 주민숙원사업 대상지 선정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논의하여 내년도 사업 추진 방향을 결정했다. 또한 2023년도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대상자 추천을 위한 공적심사위원회를 열어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숨은 공로시민을 발굴하는 데 노력했다.    조세현 주민자치위원장은 “봉산면 발전에 주민자치위원회가 맡은 역할이 크다고 생각한다.”라며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합리적인 방법과 절차를 거쳐 사업대상지를 선정하고 2023년도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자 추천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결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봉산면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위원회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김흥연 봉산면장은 “주민자치위원회는 봉산면 단체장 대부분이 소속되어 있어 봉산면 실정과 어려운 점을 잘 알고 있는 분들로 구성되어 있다.”라며 “위원님들의 역할과 활발한 활동에 항상 감사드리며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면에서도 노력하겠다. 또한 청렴한 봉산면 만들기에 봉산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봉산면에서는 2023년도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시책으로 민관이 함께하는 청렴 캠페인을 관변 단체들을 대상으로 시행하여 청렴 문화 정착에 모두 함께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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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3
  • 봉산면 새마을협의회, 경로당 환경정비 시행
      봉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병영)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애자)는 지난 6일 인의2리, 신암2리 경로당을 방문해 환경정비 및 방역 활동을 했다.   이날 회원 20여 명은 어르신들의 손이 닿지 않는 유리창 청소, 건물 외벽 거미줄 제거 등의 활동을 했으며,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방역 또한 마쳤다.   이병영 새마을협의회장은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꼼꼼하게 환경정비를 했다. 깔끔한 환경에서 어르신들이 지내실 생각을 하니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흥연 봉산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경로당 환경정비에 동참해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깨끗한 경로당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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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1
  • 봉산면 '내 사랑 목공' 행복 공방 개강
      봉산면(면장 김흥연)은 지난 9월 7일 목공 체험 교육프로그램 「내 사랑 목공」행복 공방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2023년 주민자치 활성화 공모사업으로 오는 11월 16일까지 총 10회 구성으로 봉산면 복지회관 2층과 신리 거산서각에서 진행된다.   매주 목요일 목재 전문가와 함께 나만의 목공품을 만들어 일상 속 힐링을 느껴보고,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체험문화를 조성하여 행복한 봉산면 만들기와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실천할 예정이다.   이날 첫 번째 교육인 도마 만들기 수업을 통해 교육생들은 원하는 나무 소재를 선택하여 나만의, 내가 좋아하는 모양과 질감의 도마를 완성했다.     교육을 마친 이홍석 강사는 “교육생들의 목공 체험에 대한 호기심과 열정이 느껴졌다. 나무를 다루는 체험이 더 재미있고 적극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느끼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세현 주민자치 위원장은 “앞으로도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문화 체험에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흥연 봉산면장은 “봉산면 주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교육 기회를 많이 만들어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는데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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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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