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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항면이장協, 4월 이장 회의 개최
      김천시 대항면(면장 박갑순)은 4월 16일(화) 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이장 23명과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4월 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4월 10일 치른 시의원 재선거 (김천시나선거구) 에서 당선된 김응숙 시의원의 큰절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또한, 지난달 공석이 된 복산마을의 이장직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장협의회장은 “항상 이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아직 산불 조심 기간이 남아있으니 좀 더 애써주시길 바란다”라고 했다.   박갑순 대항면장은 “선거기간 동안 주민 투표 독려에 힘써주신 이장님들에게 감사드리며 마을주민의 화합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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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대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집수리
      대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복수)는 15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대항면 관내 저소득 취약 가구를 선정해 사랑의 집수리 활동을 펼쳤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의 도배, 장판 교체 작업을 통해 집수리 작업 현장은 쾌적한 환경으로 탈바꿈할 수 있었다.   집수리 대상자 강OO 씨는 “집이 낡고 오래돼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랐는데 답답한 와중에 대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찾아와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복수 대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평소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이 좀 더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되어 참 기쁘고,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집수리 사업을 지속해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했다.   박갑순 대항면장은 “지역사회에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주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관내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원으로 주민 모두 다 행복한 대항면이 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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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대항면 새마을 남녀협의회, 복전리 화단 조성
      대항면(면장 박갑순) 복전리는 4월 16일(화)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루환)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유남순) 회원 30여 명이 모여 봄꽃 화단 조성 작업을 했다.   이번 작업에서 회원들은 복전리 백운천 주변 부지에 마가렛 3,500그루와 백일홍을 심었으며 장미 화분 40여 개를 두었다. 대항면 복전리는 추풍령을 지나 대항면으로 들어오는 초입에 있어 대항면을 찾는 많은 방문객을 처음으로 맞이하는 곳이다.   이루환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과 유남순 새마을부녀회장은 “많은 회원께서 이른 아침부터 나와 함께 작업을 해주셔서 작업이 수월하게 잘 마무리된 거 같다.”라며 작업의 소회를 밝혔다.   박갑순 대항면장은 “여름철이 되면 대항면 초입에 무리를 지어 핀 흰 꽃들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 같다. 우리 대항면 새마을 회원들이 열심히 활동해 준 덕분에 올해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대항면을 방문객들에게 보여줄 수 있게 됐다.”라며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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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김응숙 시의원 후보, 김천시의회의원 나선거구 당선 확정
      김응숙 시의원 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진 김천시의회 나선거구(봉산‧대항‧구성‧지례‧부항‧대덕‧증산면) 보궐선거에서 압도적으로 당선됐다.     4월 10일 저녁 10시 30분 경 선거사무실에서 재선에 성공한 김응숙 시의원 후보를 축하하기 위해 많은 지인들과 선거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재선의 기쁨을 함께했다.     자정 12시를 기준으로 92.34%의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김응숙 후보는 61.66%의 득표율로 무소속 이상열 후보(득표율 38.33%)를 제치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김응숙 후보는 “저를 선택해주신 많은 유권자 여러분들과 지역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를 믿고 다시 한 번 일을 할 수 있도록 선택해 주신 지역민 여러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주민들의 말씀을 귀 기울여 지역민과 소통하는 일꾼으로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원으로서의 약속을 저버리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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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김천시 대항면 공자마을 자발적 청결 활동 추진
      김천시 대항면 대성1리(공자) 마을 주민 40여 명은 지난 4월 8일(월) 봄을 맞아 자발적으로 마을 환경정비 활동을 펼쳐 미담이 되고 있다.   이날 깨끗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나선 주민들은 불법투기 상습 지역과 주요 도로 강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란 풀을 제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류흥호 대성1리 이장은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마을 구석구석에 방치된 쓰레기를 깨끗하게 정리해 마을 분위기가 한층 밝아졌다”라며 “바쁜 와중에 마을 행사에 참여해 준 노인회원을 비롯한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박갑순 대항면장은 ”본격적인 농번기 시작될 시점이라 주민들도 많이 바쁠 텐데 어르신들까지 나서 마을을 돌보고 가꿔 나가는데 솔선수범해주신 덕분에 대항면이 살기 좋은 곳이 될 수 있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대성1리(공자) 마을은 매년 본격적인 영농철 시작 전에 마을 주민들이 모여 겨우 내 묵은 쓰레기를 정리하며 대대적인 청결 활동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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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직지상생포럼, 직지열린학당 개원식 개최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 직지사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향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을 도모하고자 각계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직지상생포럼’을 결성하고, 지난 2024년 3월 15일 출범식을 가졌다.     직지상생포럼에서는 그 추진사업의 하나로 직지사가 가진 정신적 자산을 활용해 사찰과 지역사회,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하고자 ‘직지열린학당’을 개설하고 4월 6일 토요일 오후 2시 만덕전 회의실에서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포산 장명 주지 스님, 성재헌 일우법사, 김동진 김천시 문화홍보실장, 김수경 직지상생포럼 공동대표, 사부대중 등이 참석하여 직지열린학당 개원을 축하하였으며, 간략하게 현판 제막식이 진행됐다.     불교가 보유한 방대한 문헌에는 동양사상, 한국의 역사와 사상, 선조들의 경험과 지혜 등 다양한 인문학적 자산이 담겨 있다.     이런 훌륭한 유산이 ‘한문(漢文)’이라는 언어의 장벽에 막혀 활용되지 못하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기에 이에 많은 이들이 흥미를 느낄만한 ‘한시(漢詩)’를 매개로 먼저 강좌를 개설하여 선조들의 유산을 현대인들이 누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그리고 추후 지역 명사와 각계 전문가들을 초빙한 특강을 개설하여 우수한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의 보고인 사찰이 명실 공히 모두에게 유익한 인문학의 새로운 장(場)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재헌 일우법사는 “한국불교가 소유한 방대한 문헌에는 우리 선조들의 다양한 경험과 사상, 그리고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이런 훌륭한 인문학적 자산이 ‘한문(漢文)’이라는 언어의 장벽에 막혀 폐기되다시피 한다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큰 손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 장벽을 낮추고 그 자료를 널리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다가 먼저 ‘한시(漢詩)’를 매개로 삼은 강좌를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짧은 문장이라도 곱씹어 음미하다 보면 남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고, 그 속에 담긴 선조들의 찬란한 지혜를 습득할 수 있습니다. 또, 그런 말을 한 사람과 그런 말을 하게 된 배경을 이해하게 되면 그 말이 더욱 값지게 다가오게 됩니다. 이 강좌가 많은 이들에게 옛 선현들의 삶과 지혜를 습득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장명 주지 스님은 “저희 직지사는 김천이라는 지역사회에 유용한 ‘직지사’가 되고, 이곳을 오가는 모든 이에게 유익한 ‘불교’가 되고자, 지난 3월 15일 ‘직지상생포럼’을 창단하였습니다. 그리고 할 수 없는 큰일을 꿈꾸기보다는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하나하나 실천하자는 결의를 통해 이번에 ‘직지 열린 학당’을 개원하게 되었습니다. 본 학당에서는 먼저 ‘한시로 읽는 불교’라는 강좌를 개설하고, 추후 지역 명사와 각계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많은 이들에게 유익함을 줄 수 있는 특강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국불교에는 부처님의 말씀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오랜 세월 이 땅에서 살아온 한민족의 삶과 애환 그리고 다양한 경험과 ‘지혜’가 녹아 있습니다. 선조들의 경험과 지혜는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분명 많은 유익함을 선사할 것입니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김동진 문화홍보실장은 “직지사는 장명 주지 스님이 오시고 나서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겼다. 사천왕이 작년에 보물이 지정되었었는데, 천왕문이 올해 보물로 지정되었다. 거기에 더불어 이번에 직지열린학당이 개원하게 되어 겹경사가 아닐 수 없다. 오늘 개원되는 한시로 배우는 불교를 통해 지역사회의 모든 이들이 공부로 성불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축하했다.     김수경 직지상생포럼 공동대표는 “저의 부모님께서는 영허당 녹원 대종사와 깊은 인연이 있으신 그 덕분에 저도 일찍이 불교와 인연을 맺고, 또 직지사 주지이신 포산 장명 스님과도 친근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가까이에서 지켜본 주지 스님은 늘 세상과 함께하는 불교, 세상에 유익한 불교를 고민하는 분입니다. 저 역시 평소 환경문제와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모델 개발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시도들을 해왔습니다. 이것이 또 새로운 연결고리가 되어 주지 스님과 개인적인 인연을 넘어 공동의 목표를 지향하는 동지가 되어 지금까지 토론을 이어오게 되었습니다. 직지사는 아름다운 산과 숲 각종 문화제와 전통문화 등 막대한 물질적 정신적 자산을 보유한 지역사회의 보물창고입니다. 오늘 개원한 ‘직지열린학당’이 김천시민이 소유한 이 보물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한편, 직지열린학당은 매주 토요일 2시부터 학당을 운영하게 되며, 종교에 관계없이 한시, 한문, 불교, 한국의 문화와 사상 등에 관심이 있는 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직지사를 방문하는 모든 이에게 열린 강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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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실시간 대항 기사

  • 직지사 천왕문 보물 지정
      직지사 천왕문이 지난해 직지사 소조사천왕상이 보물로 지정(23.10.26.)된 데 이어, 또 하나의 귀중한 보물로 지난 2일 지정됐다. 천왕문은 동서남북을 다스리며 사찰을 수호하는 사천왕상(四天王像)을 봉안한 문이다. 악귀가 물러난 곳으로 인식하기 위해 세워진 건물로 조선 후기 사찰의 건물 배치를 연구할 때 중요한 자료로 꼽힌다.   직지사 천왕문은 고려말에서 조선 초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며, 1596년(선조 29) 임진왜란 때 왜적의 방화로 직지사 대부분의 건물이 소실됐으나, 천불전, 자하문과 함께 피해를 보지 않고 유지되어 오다 1665년(현종 6) 사천왕상을 새로 조성하기 이전에 중건(重建)한 것으로 추정된다.   구조로는 정면 3칸, 측면 3칸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어칸은 통로로 사용되고, 좌·우 협칸에는 1665년(현종 6) 송광사 승려 화원이 조성하여 보물로 지정된 소조사천왕상이 각각 봉안되어 있다.   김천시는 우리 지역이 지닌 문화사적 의의와 불교 문화유산의 상호 연계 속에서 자연과 문화유산을 함께 보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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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김천소방서, 직지사 목조문화재 산불 대응 합동소방훈련 실시
      김천소방서(서장 안영호)는 2일 김천 직지사 대웅전 등에서 김천소방서, 의용소방대, 김천시청, 김천경찰서, 직지사 관계자가 함께 참여하여 “중요 목조문화재 및 산불 진화 합동소방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대항면 운수리 황악산에 위치한 직지사는 대웅전, 극락전 등 47개 목조 전각 및 국보 208호 외 보물 11점, 도 지정 문화재 7점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합동소방훈련은 산불 화재 발생을 가정하여 인근 목조문화재로 연소가 확대되는 가상 화재 상황을 부여하였으며, 김천소방서·김천시청·김천경찰서·관계인 등 98여 명의 인원과 소방차량 4대·산불진화차 3대·헬기 1대의 장비가 동원되어 유관기관 산불화재 합동대응훈련으로 진행했다.     훈련 내용은 △직지사 관계인 등의 신속한 산불화재 초기대응역량 강화 △중요 국보·보물 문화재 반출 훈련 △소방시설을 활용한 초동대처역량 강화 △소방차량 출동로 등 신속한 진입여건 확보 △소방대원 SOP(재난현장 표준작전절차) 화재대응절차 확립 △의용소방대 및 산불진화대 비상동원체계 확립 등에 중점을 두었다.     안영호 김천소방서장은 “목조문화재는 화재에 취약하므로 사전 예방점검 및 훈련을 통한 예방·대비가 중요하다”며 “김천시 중요 국보·보물 등 소중한 문화유산을 화재로부터 소실되지 않도록 김천소방서가 유관기관과 함께 문화재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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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대항면, 적극 홍보를 위한 산불 예방 거리 행진 실시
      김천시 대항면(면장박갑순)은 4월 1일(월) ~ 4월 2일(화) 이틀에 걸쳐 산림 연접지에서 산불 예방과 불법소각 근절을 위한 거리 행진을 했다.  최근 기온이 오르고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 부산물들의 소각 행위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관련 부서(산림녹지과) 최근 5년간 조사에 따르면,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산불 발생 원인 중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중 60%가 봄철 산불 조심 기간에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항면은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사전에 차단하고 예방하기 위한 대책으로 취약지 거주민들에게 직접 방문하여 일깨움으로써 적극적으로 산불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호소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산불 예방에 대한 주민들의 경각심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었으며 적극적인 행정, 찾아가는 행정의 모범이 됐다. 박갑순 대항면장은 “관심이 곧 산불 예방이다. 주민 모두와 함께 산림보호에 힘써 올해는 단 한 건의 산불 발생도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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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김천 호두 시험림, 드론 활용 병충해 예방사업
      김천시는 호두나무의 생산량과 품질을 높이고 병충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드론을 활용한 방제작업을 대항면에 있는 호두 시험림에서 시범사업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드론 방제사업은 20ha 면적의 호두나무 시험림에 2회에 걸쳐 친환경 약제를 살포해 곰팡이성 병해인 탄저·흰가루병 등의 병해를 예방하고 양질의 김천호두(지리적표시제 제59호 등록)를 생산해 김천호두의 상표 가치를 향상하는데 목적이 있다.   드론을 활용한 호두나무 병충해 약제살포는 GPS 수신에 따라 대면적을 일정한 속도로 균일 살포 가능하며, 산지의 경우 경사가 급하고 인력으로 접근이 어려운 곳까지 방제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민래기 산림녹지과장은 “드론을 활용한 방제 사업이 고령화된 임가의 노동력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며,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새로운 사업을 발굴·육성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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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직지문화공원, 야간 관광명소로 거듭나
      김천시는 최근 체류형 관광객을 늘리는 효자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야간관광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김천의 대표 관광지인 직지사 인근에는 사명대사공원과 직지문화공원이 있어 연중 관광객의 발길이 끊어지지 않는 관광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시는 직지사 인근에 체류형 관광객을 유인하고자 2019년부터 야간관광상품개발에 최선을 다한 결과 대항면 운수리 35일원에 야간경관조명, 조형물, 포토존 등을 설치했으며, 2023년에는 미디어아트 조성공사를 완료했다.     특히, 최근 준공된 장승광장 앞(직지문화공원 입구) 미디어아트는 보는 것도 즐겁지만 실시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해 야간에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노송 관광진흥과장은 “최근 관광키워드는 체류, 체험, 야간관광이다.”라고 말하며, “화려하고 아름답게 조성된 야간경관시설의 활성화를 위해 야간관광상품개발 등 관광마케팅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기존의 나이트투어와 오는 4월 준공 예정인 사계절 썰매장과 연계해서 직지문화공원 인근을 야간관광명소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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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김천시립박물관 전시활용 역사자료 공개모집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오는 4월 1일부터 6월 28일에 걸쳐 2024 김천시립박물관 특별전 “탐스럽게 영글었네 포도”(가제) 에 활용할 역사자료를 공개 모집한다.   수집대상 자료는 김천 내 포도농사와 관련된 사진이나 기록 등 각종 자료, 그리고 포도와 관련된 각종 물질자료이다. 포도밭에서의 다양한 추억이 담긴 물건, 포도농사 일지, 포도농사 때 사용했던 각종 농기구, 포도농사 교본 등 다양한 품목이 이에 해당된다.   접수된 자료는 심의를 거쳐 최종 수집결정이 난 자료에 한하여 박물관의 자료로 등록되며, 내부 논의를 거쳐 수집 불가 자료로 판단되는 경우 반환될 수 있다. 또한 평생 간직하고 싶은 자료일 경우, 전시종료 후 다시 찾아올 수 있다. 기증자에게게는 박물관 무료입장, 박물관 간행도서 우선 발송, 기증증서 수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역사자료를 제출하고자 하는 김천시민은 김천시립박물관 홈페이지(http://gc.go.kr/museum) 에 접속하여 해당 공지사항 첨부파일 “유물기증신청서”에 기증자료 정보를 작성 후 김천시립박물관 2층 사무실 전시담당자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이번 전시에 활용하기 위한 역사자료를 공개모집함으로써 박물관의 전시가 지역민들과 쌍방향 소통을 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라며, 다채롭고 풍성한 전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역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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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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