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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 감천면 개나리 적십자봉사회, 환경정화 활동 진행
      감천면 개나리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23일 개나리긴방천 건강 산책로와 감천변 주변에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번 활동은 김천시의 ‘Happy together 김천!’ 청결 운동과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2023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단체들이 참여하는 환경정화 릴레이 봉사활동”으로 개나리 적십자봉사회는 올해 두 번째로 참여해 감천면을 상징하는 개나리긴방천 건강 산책로와 불법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감천변 주변에 환경정비를 했다.   개나리 적십자봉사회장(서성숙)은 “화창한 날씨에 주말도 반납하고 참여해주신 회원분께 감사드리며, 개나리긴방천을 찾는 사람들에게 깨끗한 감천면의 인상을 주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감천면에서는 “늘 감천면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개나리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린다. 청결한 마을환경은 주민들의 관심과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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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김천시 감천면 새마을협의회, 농약 빈 병 수거 활동 시행
      감천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박종화, 부녀회장 지운선)는 지난 14일(목) 감천면 관내 환경보호와 자원 재활용을 하기 위해 농약 빈 병 수거와 분류작업을 했다.   이날 금송리 교각에 모인 회원 30여 명은 그동안 마을별로 모아 둔 농약 빈 병과 들녘에 방치된 병을 수거하여 폐농약 용기류 등을 농약 빈 병, 농약 봉지, 영양제 병, 잔류농약병 등으로 분류작업을 했다.   이번 작업은 ‘Happy together 김천’ 청결 운동의 일환이며, 깨끗하고 청결한 김천을 만들고자 토질과 수질의 오염원인 농약병을 수거하는 것으로 감천면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박종화 새마을협의회장은 “회원 여러분이 구슬땀을 흘리며 농약 빈 병 수거 등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지운선 부녀회장은 “항상 봉사하는 마음으로 감천면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는 새마을남녀협의회가 되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감천면에서는 “아침 일찍부터 ‘Happy Together 김천’ 청결 운동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남녀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깨끗한 감천면을 위해 계속 환경보호에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라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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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5
  • 감천면, 소각산불 차단을 위한 영농부산물 파쇄 주간 운영
      감천면(면장 이상진)은 지난 3월 5일(월)부터 산림 인접 고령층, 여성 농업인 등 농업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경지 경작자를 대상으로 영농부산물 수거와 파쇄 지원을 통하여 소각산불 사전 차단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이번 영농부산물 파쇄 주간 운영은 산불 발생원인 중 대부분이 산림 인접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등 부주의로 발생함에 따라, 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방안으로 운영하며, 농가주, 산불감시원, 의용소방대와 함께 농업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층, 여성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산림 인접 농경지 3.5ha에서 발생하는 농업부산물 수거와 파쇄를 지원한다.     이상진 감천면장은 “소각산불 차단을 위한 영농부산물 파쇄 주간 운영으로 고령자와 취약계층의 영농부산물 파쇄 처리를 해소하고, 불법소각 예방으로 산불방지 사전 차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감천면에서는 의용소방대와 함께 산불 예방 지역주민 행동 요령, 산불 관련 과태료부과 기준 등 안내문 배부, 산불 발생 시 초동대처 향상을 위한 기계화 산불 진화훈련을 시행하는 등 산불방지 활동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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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 바르게살기운동 감천면위원회, 3·1절 태극기 달기 동참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 감천면위원회(위원장 오명석)는 29일 제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헸다.   이번 활동은 바르게살기운동 감천면위원회 임원진들의 주도로 진행됐으며 회원들은 감천면 관내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태극기를 달고 올바른 국기 게양법도 함께 홍보하는 등 순국선열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나라 사랑을 실천했다.   오명석 위원장은 “태극기 게양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다시 한번 3·1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라며 “감천 면민들 모두 나라 사랑하는 마음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상진 감천면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감천면 곳곳에 태극기 게양 캠페인이 확산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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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감천면, 찾아가는 산불방지 활동에 총력
      감천면(면장 이상진)은 지난 2월 26일(월)부터 4일간 산림 인접 경작자, 화목 보일러 사용자, 경로당 등을 방문해 주민밀착형 찾아가는 산불방지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산불방지 활동은 산림 인접 경작자와 어르신들의 불씨 취급 부주의로 인한 산불 사전 차단을 위해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산림 보호의 중요성을 설명했으며, 산불 예방 지역주민 행동 요령, 산불 관련 과태료부과 기준 등 안내문(산불 예방을 위해 나부터 실천하고 이웃에게 알려주세요!)을 자체 제작하여 산림 인접 경작자, 화목보일러 사용자, 외딴집 등에 배부했다.   이상진 감천면장은“산불은 부주의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산림 인접지에서 소각하지 않기, 농업부산물은 파쇄기를 활용하여 처리하기 등 우리의 작은 관심과 실천으로 충분히 산불을 예방할 수 있다. 지역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산불감시자가 되어 우리 면에서는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방지 활동에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했다.   한편, 감천면에서는 다가오는 영농철을 대비하여 관내 주민과 관외 경작자를 대상으로 산불 예방을 위한 서한문을 발송, 주요 도로변 산불 예방 현수막 설치, 산림 인접(관외) 경작자를 중심으로 중점 방문 지도하고 있을 뿐 아니라 산불 발생 시 초동대처 향상을 위한 기계화 산불 진화훈련을 추진하는 등 산불방지 활동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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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감천면, 찾아가는 산불방지 활동에 총력
      감천면(면장 이상진)은 지난 2월 26일(월)부터 4일간 산림 인접 경작자, 화목 보일러 사용자, 경로당 등을 방문하여 주민밀착형 찾아가는 산불방지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산불방지 활동은 산림 인접 경작자와 어르신들의 불씨 취급 부주의로 인한 산불 사전 차단을 위해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산림 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산불 예방 지역주민 행동 요령, 산불 관련 과태료부과 기준 등 안내문(산불 예방을 위해 나부터 실천하고 이웃에게 알려주세요!)을 자체 제작하여 산림 인접 경작자, 화목보일러 사용자, 소외계층 등에 배부했다.   이상진 감천면장은 “산불은 부주의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산림 인접지에서 소각하지 않기, 농업부산물은 파쇄기를 활용하여 처리하기 등 우리의 작은 관심과 실천으로 충분히 산불을 예방할 수 있다. 지역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산불감시자가 되어 우리 면에서는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방지 활동에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하였다.     한편, 감천면에서는 다가오는 영농철을 대비하여 관내 주민과 관외 경작자를 대상으로 산불 예방을 위한 서한문을 발송, 주요 도로변 산불 예방 현수막을 설치하고, 산림 인접(관외) 경작자를 중점으로 방문 지도하고 있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초동대처 향상을 위한 기계화 산불 진화훈련을 추진하는 등 산불방지 활동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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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행정
    2024-02-29

실시간 감천 기사

  • 국가우정서비스 경제성 따지면 지방은 다 죽는다
    감천면 발전협의회(김종화 회장)외 9개 단체장들은 3월 22일 감천우체국(별정)이 4월달에 폐국되어 없어짐에 따라 출장국신설을 촉구하면서 경북지방우정청 및 김천우체국을 항의 방문했다.   이날 항의 방문은 별정우체국인 감천우체국이 폐국 되면서 경북지방우정청에서는 일부 업무만 가능한 우편취급국 신설을 위하여 사업자를 공모 중이었으나, 1차 공모 기간 중 취급소 신청자가 공모되지 않아 우체국 폐국을 우려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공모가 되더라도 영구 존속의 안정성이 보장되지 않는 우편 취급국보다 우편,예금,택배등의 전 우정업무등이 가능한 출장국 신설을 요구하면서 전 면민들이 서명 운동을 전개하여 1000여명의 서명록과 건의서를 함께 제출했다.   방문자들은 “국가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체국이 경제성만 따져 폐국 시키면 주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 받아야 할 주민들이 소외되는 결과를 초래 하고, 또한 김천시 관내 15개 읍·면중 우체국이 상주하지 않는 지역은 없다고” 강력 항의 했다.
    • 뉴스
    • 사회
    2018-03-22
  • 골드로드 프로그램으로 재능을 키워요!
    감천초등학교(교장 이기협)가 경상북도교육청 지정 자율재능학교(영역: 예체능)로 선정돼 향후 3년간 특색 재능 교육으로 찾아오는 학교를 육성하게 된다. 자율재능학교란 재능 신장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교육과정 선도학교를 의미하며, 학생의 꿈과 끼를 신장하는 자체 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수의 증가 및 학부모의 학교 교육 만족도 향상을 위해 운영된다.   이에 감천초는‘맞춤형 재능 키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학생 미래 핵심 역량 신장’이라는 주제로 골드로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환경 조성, 학생 중심 교수·학습 활동 전개, 골드로드의 생활화라는 3개의 운영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골드로드란 감천초에서 개발한 특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미래 핵심 역량을 키워줄 골프, 드럼, 로봇, 드론 등의 특기 적성 계발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잘 적응하여 황금길(골드로드)로 나아가자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이기협 교장은 “농촌의 소규모 학교는 공동화 현상으로 점점 학생수가 감소하고 있는 추세에요. 하지만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 재능 키움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학부모들과 지역민들의 관심을 증대시켜 교육수요자가 스스로 찾아오고 싶은 강소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감천초는 학교공동체를 사랑하며 감성과 지성으로 미래를 디자인하는 감천교육의 방향을 추구하기 위해 앞으로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보완하고 학생 체험 중심의 다양한 재능 키움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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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18-03-06
  • “감천지역발전 어르신이 앞장서기로”
    감천면노인회(이광준)는 2월 13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각 20개 경로당 회장이 참석하는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새로 신임된 각 마을 경로당의 회장소개와 감천면사무소 공지사항을 전달하였고, 2017년 결산보고와 2018년 올 한 해 동안 추진해 나갈 사업계획, 경로당 운영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광준 분 회장은“늘 봉사하는 마음으로 경로당을 이끌어”노인들의 권익 신장과 복지증진, 지역발전에 기여하도록 노인회에서 앞장서 노력하자”고 했다.   김재천 감천면장은“15만 인구회복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특히 올 한해에도 한 건의 산불이 일어나지 않는 살기 좋은 감천면을 만들 수 있도록 어르신들이 함께 이끌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
    • 사회
    2018-02-14
  • 고단한 하루! 다함께 요가로 힐링!
    김천시 감천면사무소(면장 김재천)는 2.5∼3.30까지(2개월간)농사일로 바쁘게 생활하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찾아가는 맞춤형 이동 교육원 』을 운영 신체적 균형과 정신적인 안정을 함께 추구할 수 있는 만능운동인 요가 프로그램을 주4회 실시한다.   잔잔한 음악의 선율에 따라 다양한 요가 동작을 통하여 온 몸의 근육을 이완시키고 마음을 열어, 정신적 피로를 함께 풀어 줌으로써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어 딸, 며느리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주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농사 일로 피로에 지친 지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여가선용과 취미 생활을 통해 고단한 심신을 달래주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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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07
  • 감천면 새마을남녀협의회 사랑의 가래떡 나누기
    김천시 감천면(면장 김재천) 새마을협의회는 1월 31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떡국용 가래떡 60박스를 전달하였다.   행사를 준비한 새마을남녀협의회(협의회장 이기섭, 부녀회장 천명희)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작지만 회원들의 마음이 담긴 따뜻한 정성으로 관내 경로당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겨울 가래떡으로 끓인 떡국으로 희망찬 설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 날 함께 행사에 참석한 김재천 감천면장은 새마을남녀협의회의 가래떡처럼 길고 끈끈한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감천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매년 설 명절을 앞두고 가래떡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새해에는 더욱 더 회원간의 화합을 도모하여,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새마을정신을 새기고 실천하는데 앞장 설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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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01
  • 감천면 도평리 주민, 대형 축사 반대 집회
    감천면 도평리 주민들은 29일 김천시의회 전정에서 대형 축사 반대 집회를 열었다.   감천면 도평리 주민들은 우사 신축 문제를 두고 주민과 건축주간의 갈등이 현실화되고 있다.   도평들 축사건축 반대추진위원회는 최근 건축 허가된 축사가 예정대로 들어설 경우 인근 농작물 피해는 물론, 분뇨로 인한 악취와 수질오염 등으로 지역 농가에 많은 피해와 땅값 하락 등이 우려된다며 축사 반대를 주장했다.   한편, 우사 건축주 이모씨는 최근 대지면적 6,076㎡(1,841평), 연면적 3,024㎡(916평)에 우사 12 동을 신축하겠다는 신청서를 김천시에 제출했었다.   이날 이병화 반대추진위원회 위원장은 “농장 축사신축 허가지역이 마을 중심지역에 있고 대규모 개발행위로 인한 주변경관 훼손, 악취, 소음, 가축분뇨, 집값하락 등 각종 피해와 주민생존권이 위협받는 상황에 이른다”며 반대하고 있다.   아울러 감천면 도평1리 최점수 이장은 “몽리자 의견을 무시하고 한사람의 이기적인 욕심으로 300여 몽리자가 재산적 피해를 입을 수 있으며 축사신축 허가로 이웃갈등을 조장하고 있다며 축사신축을 취소하라”고 주장했다.   박보생 시장은 “법원에 행정소송을 해서 1심과 2심에서 패소하여 현재 상황에 이르렀고, 현재 해당 청정지역에 우사가 들어선다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생각한다. 시에서는 다른 방법은 없지만 앞으로 주민들과 같이 노력을 해서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백성철 의회운영위원장은 “축사신축허가로 도평리 주민들의 마음이 얼마나 애달픈지 잘 알고 있다. 이우청 시의원과 함께 노력해서 우리 주변의 환경이 좀 더 쾌적한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도평들 축사건축 반대추진위원회원과 주민들은 집회를 마치고 배낙호 시의회 의장과 이우청 시의원을 만난 자리에서 감천면 도평리 주민들을 위해 의회에서 많은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배낙호 의장은 여러분들의 깊은 뜻을 헤아려 의회에서 도울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병화 도평들 축사건축 반대추진위원장은 "오늘까지 여러 경로로 해결점을 찾고자 노력은 많이 하였지만 건축주 이모씨와 부친께서 완강하고 터무니없는 조건을 제시하여 도저히 해결점을 찾지 못해 오늘의 상황에 이르렀다. 이모씨는 처음부터 주민이 말리지 않았다고 주장하지만 혼자 먼저 설계부터낸 후 건축허가신청단계에서 일부주민 몇 명만 알게 되어 시에 항의하여 김천시의 민원조정위원회에서 부적절하다 판단, 건축허가를 불허하게 되어 행정소송으로 이어졌다. 항소심까지 그간 이모씨의 대처 모습을 볼 때 전혀 몽리자들의 의견은 무시한 채 본인의 욕심만 채우려는 야욕뿐이었음이 극명히 보인다. 누대를 살아온 이웃 간 인간관계도 무시하고 들환경 관계도 무시하고 몽리자전체에 미치는 직·간접적 재산적 가치를 무시한 처사에 몽리자 전체가 분노하기에 이르렀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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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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