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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만족도 UP! 조마면 맞춤형 현장민원실 운영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10월 31일(금) 조마면에서 2025년도 시민 소통 맞춤형 현장민원실을 개최했다. 맑고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서 많은 주민들의 참여로 현장에 활기를 더했다. 이 행사는 김천시가 김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운영하는 민·관 협력사업으로서, 주민 화합과 소통을 목표로 다양한 생활민원 정보 제공 및 행정·민간 서비스 전달을 통해 원거리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소해 주고 있어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김천시는 “이번 조마면 현장민원실에 자원봉사 단체 회원 및 주민들의 참여와 큰 관심에 감사드리며, 더욱 알찬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2025년도 시민 소통 맞춤형 현장민원실은 11월에 감문면에서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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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체육공원 10주년 기념, 기념식수 및 표지석 제막식 개최
김천시 조마면(면장 김영백)은 지난 31일(금) 조마 체육공원에서 개장 1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식수 및 표지석 제막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조마 체육공원이 조성된 이후 면민들의 생활체육 중심지로 자리 잡으며, 지난 10년간의 발전과 화합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념 식수로 식재된 소나무는 마을 내 주민 불편으로 이식이 요청된 수목으로, 조마면의 ‘배려와 상생’의 의미를 담아 새롭게 심어 더욱 뜻깊은 상징이 되었다. 표지석은 조마면 민속석물 안창식 대표의 협찬으로 제작되었으며, 지난번 조마면 효잔치 시 ㈜백산농산 여상규 조마면 체육회장이 보여준 지역사랑의 뜻을 이어받아, 면민 모두가 함께한 정성과 마음을 담아 제막됐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조마 체육공원이 지역 주민의 건강과 화합을 위한 소중한 공간으로 자리 잡은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조마면이 활기찬 지역 공동체로 발전해가길 바란다.”라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김영백 조마면장은 “조마 체육공원은 면민들의 소중한 공간”이라며 “이번 10주년을 계기로 새로운 마음으로 더 살기 좋은 조마면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통하는 김천, 함께 여는 미래’라는 문구 아래,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다짐하는 따뜻한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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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2025년 가을철 산불 감시원 직무 교육 실시
김천시 조마면(면장 김영백)은 30일(목) 조마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산불 감시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예방과 초기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앞두고 새롭게 선발된 산불 감시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에서는 관내 산불 취약지역 현황 및 임무 수행에 필요한 현장 대응 요령, 안전 수칙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김영백 조마면장은 “산불 예방을 위해 현장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산불 감시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고자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라며 “산불조심기간 동안 빈틈없는 순찰 활동을 통해 안전한 조마면이 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마면은 임산물 수확기를 맞아 입산객 등의 야외 활동이 급증할 우려가 있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전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자체적으로 운영하며 산불 예방 활동의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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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새마을남녀협의회, 농번기 맞이 일손 돕기 진행
김천시 조마면 새마을남녀 협의회(협의회장 강전광, 부녀회장 임해옥)는 10월 30일, 농번기를 맞이하여 지역 사회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선정해 일손 돕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관내 일손이 필요한 생강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회원들은 이른 시간부터 모여 생강 다듬기 등 필요한 농사일을 도왔다. 강전광 협의회장은 “가을을 맞아 바쁜 농번기 시기임에도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일손 돕기에 참석해 주신 새마을 협의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새마을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김영백 조마면장은 “조마면의 발전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새마을 협의회가 있어 든든하다.”라며, “조마면 새마을 협의회 특유의 튼튼한 단합력처럼, 행정에서도 조마면민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조마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연도변 환경정비, 폐농약 용기류 수거 활동 등 관내 환경 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송편 나눔 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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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새마을남녀협의회, 경로당 말벗 봉사 실시
김천시 조마면 새마을남녀협의회(협의회장 강전광, 부녀회장 임해옥)는 10월 29일, 각 경로당을 방문하며 말벗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말벗 봉사에서는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소속된 각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생활환경을 둘러보고 수리가 필요한 곳을 확인하는 등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뜰히 살폈다. 강전광 협의회장은 “마을의 큰 어른들을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 든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부를 자주 확인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통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영백 조마면장은 “조마면을 위해 늘 노력해 주시는 새마을남녀협의회에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많은 봉사활동 중 진심을 나눌 수 있는 말벗 봉사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런 봉사활동이 지속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조마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연도변 환경정비, 폐농약 용기류 수거 활동 등 관내 환경 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송편 나눔 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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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실시
김천시 조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심해선)가 10월 28일, 관내 주거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상 주거 취약 가구는 10월 27일 임시회의를 통해 선정된 기초생활수급 가구로, 조마면 통합 사례 관리 대상자이다.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자의 불편한 거동으로 인해 집안에 방치된 쓰레기를 치우고 정리 정돈을 진행했다. 심해선 위원장은 “주거 취약 가구에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주신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영백 조마면장은 “반찬 나눔 지원 사업에 이어 조마면 주민들을 위해 애써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조마면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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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만족도 UP! 조마면 맞춤형 현장민원실 운영
-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10월 31일(금) 조마면에서 2025년도 시민 소통 맞춤형 현장민원실을 개최했다. 맑고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서 많은 주민들의 참여로 현장에 활기를 더했다. 이 행사는 김천시가 김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운영하는 민·관 협력사업으로서, 주민 화합과 소통을 목표로 다양한 생활민원 정보 제공 및 행정·민간 서비스 전달을 통해 원거리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소해 주고 있어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김천시는 “이번 조마면 현장민원실에 자원봉사 단체 회원 및 주민들의 참여와 큰 관심에 감사드리며, 더욱 알찬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2025년도 시민 소통 맞춤형 현장민원실은 11월에 감문면에서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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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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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만족도 UP! 조마면 맞춤형 현장민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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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체육공원 10주년 기념, 기념식수 및 표지석 제막식 개최
- 김천시 조마면(면장 김영백)은 지난 31일(금) 조마 체육공원에서 개장 1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식수 및 표지석 제막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조마 체육공원이 조성된 이후 면민들의 생활체육 중심지로 자리 잡으며, 지난 10년간의 발전과 화합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념 식수로 식재된 소나무는 마을 내 주민 불편으로 이식이 요청된 수목으로, 조마면의 ‘배려와 상생’의 의미를 담아 새롭게 심어 더욱 뜻깊은 상징이 되었다. 표지석은 조마면 민속석물 안창식 대표의 협찬으로 제작되었으며, 지난번 조마면 효잔치 시 ㈜백산농산 여상규 조마면 체육회장이 보여준 지역사랑의 뜻을 이어받아, 면민 모두가 함께한 정성과 마음을 담아 제막됐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조마 체육공원이 지역 주민의 건강과 화합을 위한 소중한 공간으로 자리 잡은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조마면이 활기찬 지역 공동체로 발전해가길 바란다.”라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김영백 조마면장은 “조마 체육공원은 면민들의 소중한 공간”이라며 “이번 10주년을 계기로 새로운 마음으로 더 살기 좋은 조마면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통하는 김천, 함께 여는 미래’라는 문구 아래,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다짐하는 따뜻한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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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체육공원 10주년 기념, 기념식수 및 표지석 제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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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장협 김천시지회 “조마면 장애인 이동상담 및 카툰전시회” 실시
-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지회장 김길영)는 31일 '김천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과 연계해 조마면행정복지센터에서 이동상담 및 카툰전시회를 실시했다. 조마면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회 소식지인 '디딤돌'을 배부하여 지회에서 진행하는 사업에 대해 홍보하였으며, 장애인복지사업 안내 책자를 활용하여 주민들이 평소에 궁금해했던 복지사업을 안내함으로써 그동안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데 도움을 주었다. 아울러 중증장애인들이 전국 어디든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해피콜 차량'과 장애인뿐만 아니라 65세이상 노약자,임산부 등도 이용가능한 '교통약자이동지원 차량'에 대해서도 안내하여 교통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한편 행정복지센터 2층 로비에는 장애인편의시설 및 여성장애인 인식개선에 관한 카툰도 전시함으로써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김길영 지회장은 "귀한 발걸음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께 장애인복지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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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장협 김천시지회 “조마면 장애인 이동상담 및 카툰전시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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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2025년 가을철 산불 감시원 직무 교육 실시
- 김천시 조마면(면장 김영백)은 30일(목) 조마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산불 감시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예방과 초기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앞두고 새롭게 선발된 산불 감시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에서는 관내 산불 취약지역 현황 및 임무 수행에 필요한 현장 대응 요령, 안전 수칙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김영백 조마면장은 “산불 예방을 위해 현장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산불 감시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고자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라며 “산불조심기간 동안 빈틈없는 순찰 활동을 통해 안전한 조마면이 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마면은 임산물 수확기를 맞아 입산객 등의 야외 활동이 급증할 우려가 있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전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자체적으로 운영하며 산불 예방 활동의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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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2025년 가을철 산불 감시원 직무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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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새마을남녀협의회, 농번기 맞이 일손 돕기 진행
- 김천시 조마면 새마을남녀 협의회(협의회장 강전광, 부녀회장 임해옥)는 10월 30일, 농번기를 맞이하여 지역 사회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선정해 일손 돕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관내 일손이 필요한 생강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회원들은 이른 시간부터 모여 생강 다듬기 등 필요한 농사일을 도왔다. 강전광 협의회장은 “가을을 맞아 바쁜 농번기 시기임에도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일손 돕기에 참석해 주신 새마을 협의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새마을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김영백 조마면장은 “조마면의 발전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새마을 협의회가 있어 든든하다.”라며, “조마면 새마을 협의회 특유의 튼튼한 단합력처럼, 행정에서도 조마면민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조마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연도변 환경정비, 폐농약 용기류 수거 활동 등 관내 환경 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송편 나눔 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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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새마을남녀협의회, 농번기 맞이 일손 돕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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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새마을남녀협의회, 경로당 말벗 봉사 실시
- 김천시 조마면 새마을남녀협의회(협의회장 강전광, 부녀회장 임해옥)는 10월 29일, 각 경로당을 방문하며 말벗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말벗 봉사에서는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소속된 각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생활환경을 둘러보고 수리가 필요한 곳을 확인하는 등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뜰히 살폈다. 강전광 협의회장은 “마을의 큰 어른들을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 든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부를 자주 확인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통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영백 조마면장은 “조마면을 위해 늘 노력해 주시는 새마을남녀협의회에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많은 봉사활동 중 진심을 나눌 수 있는 말벗 봉사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런 봉사활동이 지속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조마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연도변 환경정비, 폐농약 용기류 수거 활동 등 관내 환경 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송편 나눔 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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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새마을남녀협의회, 경로당 말벗 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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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산불 감시원 신속한 대처로 화재 조기 진화
- 김천시 조마면에서는 지난 14일 산불 감시원이 농사용 지하수 모터에서 발생한 전기 누전 화재를 초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조치해 대형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지난 3월 14일 오후 4시 20분경 조마면 신안리에서 지하수 모터의 전기 누전으로 인해 연기가 발생했다. 당시 근방 순찰 중이던 산불 감시원 김기복 씨가 즉시 발견하고 조마면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한 후, 초기진화를 시도해 다행히 불길이 주변 태양광 시설과 임야로 번지지 않았으며, 큰 피해 없이 화재를 진압할 수 있었다. 조마면 관계자는 “산불 감시원이 평소 철저한 감시활동을 수행하고 있어 이번 사고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협력하여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사례는 산불뿐만 아니라 각종 화재 예방에서도 감시원의 역할이 중요함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계기가 됐으며, 조마면에서는 봄철 산불 위험 기간을 맞이하여 순찰을 강화하고 산불 감시원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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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산불 감시원 신속한 대처로 화재 조기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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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새마을협의회, 『환경정화 활동』 실시
- 조마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회장 강전광, 임해옥)는 지난 14일 오전, 3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봄을 맞아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치우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청결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환경정비에 참여한 회원들은 조마면 신안1리 국도(다부산업)에서 장암교까지의 대로변 및 하천 주변에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와 영농폐기물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강전광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임해옥 부녀회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함께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회원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지역이 조금이나마 깨끗해진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영백 조마면장은 “오늘 따가운 햇살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동참해 주신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 이번 청결 활동에 누구보다 앞장서며, 최고의 단합력을 보여준 조마면 새마을회원들이 앞으로도 깨끗한 조마면을 만드는 데 함께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면에서도 새마을협의회와 긴밀하게 협조하고 폭넓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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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새마을협의회, 『환경정화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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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김천시 향토문화유산 지정 2건 신청
- 김천시 조마면(면장 김영백)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2일 지역의 소중한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는 문화유산에 대해 김천시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 신청했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총 2건으로, △세장연록(世藏年錄)은 화순최씨 가계에서 5대가 연속으로 작성한 기록물로 19세기부터 일제강점기 김천 일대의 향촌 사회 및 지역 각처의 동향이 기록되어 있으며, △구로시사집(九老詩社集)은 아홉명의 노인이 염속산 아래 구로재를 짓고 시를 노래한 자료이다. 이번 신청은 숨겨져 있던 지역 문화유산을 발굴하여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활용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향후 김천시의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될 경우, 보존 및 관리 지원을 받을 수 있어 더욱 체계적인 보호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백 조마면장은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후대에 전승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이번 신청을 계기로 지역 문화유산 보호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마면은 이번 향토문화유산 지정 신청을 통해 지역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관리와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유산 보호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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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김천시 향토문화유산 지정 2건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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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생활개선회, 2025년 정기총회 개최
- 김천시 조마면(면장 김영백)은 지난 27일 조마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조마면 생활개선회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회원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추진할 조마면 생활개선회의 주요 활동 계획과 당면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경희 회장은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회원들과 협력해 농촌 여성의 역량 강화와 조마면 발전을 위한 활동을 더욱 활발히 펼치고, 생활개선회의 지속적인 성장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백 면장은 “2025년도 생활개선회의 주요 사업과 활동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길 기원한다.”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농업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에도 이바지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생활개선회는 여성농업인 학습단체로서 여성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공동체 활성화 등을 위해 연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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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생활개선회, 2025년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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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노인회 간담회 개최
- 조마면(면장 김영백)에서는 27일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조마면분회(회장 강희삼) 28개소 경로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조마면 경로당의 신임 지역봉사지도원 7명에 대한 위촉장 전달식이 함께 진행됐다. 지역봉사지도원은 어르신의 사회참여 확대 및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노인복지정책 홍보 및 안내, 경로당 점검, 무더위·한파 쉼터 관리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위촉장 전달 후에는 지방보조금의 올바른 집행을 위하여 보조금 교육을 실시하고, 보조금 사용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희삼 분회장은 “오늘 위촉장을 받은 지역봉사지도원들이 맡은 역할을 잘해주기를 부탁드리며, 항상 경로당의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영백 조마면장은 “평소 경로당을 위해주시는 마음에 늘 감사드리며, 올해도 투명한 경로당 운영을 통해 조마면 노인회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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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노인회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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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이제는 모바일 주민등록증 시대!!
- 김천시 조마면(면장 김영백)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4일부터 주민 편의를 위한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에 본격 돌입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실물 신분증과 법적으로 같은 효력을 가지는 신분증으로, 스마트폰 내에 발급받은 후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발급 방법은 QR코드 발급과 IC 주민등록증 발급을 통한 직접 발급 두 가지가 있으며, 조마면은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주민을 대상으로 일대일 맞춤 안내를 통해 현장에서 바로 발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지난 19일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이 발급 대상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대면 교육을 진행했으며, 각 이장을 통한 홍보도 적극 추진 중이다. 일대일 맞춤 안내를 받은 주민은 “신분증을 깜빡해 서류를 떼지 못했던 불편함이 해결된 것 같아서 고맙다. 앞으로도 주민이 편리한 제도가 더욱 많이 생기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영백 조마면장은 “경상북도가 1단계 시범 지역으로 선정된 만큼 조마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이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는 데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현재 1단계 시범 사업 진행 중으로 본인의 주소지 읍면동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오는 3월 28일부터는 전국 어디에서든 발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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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이제는 모바일 주민등록증 시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