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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만족도 UP! 조마면 맞춤형 현장민원실 운영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10월 31일(금) 조마면에서 2025년도 시민 소통 맞춤형 현장민원실을 개최했다. 맑고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서 많은 주민들의 참여로 현장에 활기를 더했다. 이 행사는 김천시가 김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운영하는 민·관 협력사업으로서, 주민 화합과 소통을 목표로 다양한 생활민원 정보 제공 및 행정·민간 서비스 전달을 통해 원거리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소해 주고 있어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김천시는 “이번 조마면 현장민원실에 자원봉사 단체 회원 및 주민들의 참여와 큰 관심에 감사드리며, 더욱 알찬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2025년도 시민 소통 맞춤형 현장민원실은 11월에 감문면에서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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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체육공원 10주년 기념, 기념식수 및 표지석 제막식 개최
김천시 조마면(면장 김영백)은 지난 31일(금) 조마 체육공원에서 개장 1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식수 및 표지석 제막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조마 체육공원이 조성된 이후 면민들의 생활체육 중심지로 자리 잡으며, 지난 10년간의 발전과 화합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념 식수로 식재된 소나무는 마을 내 주민 불편으로 이식이 요청된 수목으로, 조마면의 ‘배려와 상생’의 의미를 담아 새롭게 심어 더욱 뜻깊은 상징이 되었다. 표지석은 조마면 민속석물 안창식 대표의 협찬으로 제작되었으며, 지난번 조마면 효잔치 시 ㈜백산농산 여상규 조마면 체육회장이 보여준 지역사랑의 뜻을 이어받아, 면민 모두가 함께한 정성과 마음을 담아 제막됐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조마 체육공원이 지역 주민의 건강과 화합을 위한 소중한 공간으로 자리 잡은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조마면이 활기찬 지역 공동체로 발전해가길 바란다.”라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김영백 조마면장은 “조마 체육공원은 면민들의 소중한 공간”이라며 “이번 10주년을 계기로 새로운 마음으로 더 살기 좋은 조마면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통하는 김천, 함께 여는 미래’라는 문구 아래,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다짐하는 따뜻한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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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2025년 가을철 산불 감시원 직무 교육 실시
김천시 조마면(면장 김영백)은 30일(목) 조마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산불 감시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예방과 초기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앞두고 새롭게 선발된 산불 감시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에서는 관내 산불 취약지역 현황 및 임무 수행에 필요한 현장 대응 요령, 안전 수칙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김영백 조마면장은 “산불 예방을 위해 현장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산불 감시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고자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라며 “산불조심기간 동안 빈틈없는 순찰 활동을 통해 안전한 조마면이 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마면은 임산물 수확기를 맞아 입산객 등의 야외 활동이 급증할 우려가 있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전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자체적으로 운영하며 산불 예방 활동의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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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새마을남녀협의회, 농번기 맞이 일손 돕기 진행
김천시 조마면 새마을남녀 협의회(협의회장 강전광, 부녀회장 임해옥)는 10월 30일, 농번기를 맞이하여 지역 사회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선정해 일손 돕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관내 일손이 필요한 생강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회원들은 이른 시간부터 모여 생강 다듬기 등 필요한 농사일을 도왔다. 강전광 협의회장은 “가을을 맞아 바쁜 농번기 시기임에도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일손 돕기에 참석해 주신 새마을 협의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새마을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김영백 조마면장은 “조마면의 발전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새마을 협의회가 있어 든든하다.”라며, “조마면 새마을 협의회 특유의 튼튼한 단합력처럼, 행정에서도 조마면민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조마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연도변 환경정비, 폐농약 용기류 수거 활동 등 관내 환경 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송편 나눔 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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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새마을남녀협의회, 경로당 말벗 봉사 실시
김천시 조마면 새마을남녀협의회(협의회장 강전광, 부녀회장 임해옥)는 10월 29일, 각 경로당을 방문하며 말벗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말벗 봉사에서는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소속된 각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생활환경을 둘러보고 수리가 필요한 곳을 확인하는 등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뜰히 살폈다. 강전광 협의회장은 “마을의 큰 어른들을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 든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부를 자주 확인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통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영백 조마면장은 “조마면을 위해 늘 노력해 주시는 새마을남녀협의회에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많은 봉사활동 중 진심을 나눌 수 있는 말벗 봉사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런 봉사활동이 지속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조마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연도변 환경정비, 폐농약 용기류 수거 활동 등 관내 환경 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송편 나눔 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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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실시
김천시 조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심해선)가 10월 28일, 관내 주거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상 주거 취약 가구는 10월 27일 임시회의를 통해 선정된 기초생활수급 가구로, 조마면 통합 사례 관리 대상자이다.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자의 불편한 거동으로 인해 집안에 방치된 쓰레기를 치우고 정리 정돈을 진행했다. 심해선 위원장은 “주거 취약 가구에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주신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영백 조마면장은 “반찬 나눔 지원 사업에 이어 조마면 주민들을 위해 애써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조마면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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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만족도 UP! 조마면 맞춤형 현장민원실 운영
-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10월 31일(금) 조마면에서 2025년도 시민 소통 맞춤형 현장민원실을 개최했다. 맑고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서 많은 주민들의 참여로 현장에 활기를 더했다. 이 행사는 김천시가 김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운영하는 민·관 협력사업으로서, 주민 화합과 소통을 목표로 다양한 생활민원 정보 제공 및 행정·민간 서비스 전달을 통해 원거리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소해 주고 있어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김천시는 “이번 조마면 현장민원실에 자원봉사 단체 회원 및 주민들의 참여와 큰 관심에 감사드리며, 더욱 알찬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2025년도 시민 소통 맞춤형 현장민원실은 11월에 감문면에서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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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만족도 UP! 조마면 맞춤형 현장민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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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체육공원 10주년 기념, 기념식수 및 표지석 제막식 개최
- 김천시 조마면(면장 김영백)은 지난 31일(금) 조마 체육공원에서 개장 1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식수 및 표지석 제막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조마 체육공원이 조성된 이후 면민들의 생활체육 중심지로 자리 잡으며, 지난 10년간의 발전과 화합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념 식수로 식재된 소나무는 마을 내 주민 불편으로 이식이 요청된 수목으로, 조마면의 ‘배려와 상생’의 의미를 담아 새롭게 심어 더욱 뜻깊은 상징이 되었다. 표지석은 조마면 민속석물 안창식 대표의 협찬으로 제작되었으며, 지난번 조마면 효잔치 시 ㈜백산농산 여상규 조마면 체육회장이 보여준 지역사랑의 뜻을 이어받아, 면민 모두가 함께한 정성과 마음을 담아 제막됐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조마 체육공원이 지역 주민의 건강과 화합을 위한 소중한 공간으로 자리 잡은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조마면이 활기찬 지역 공동체로 발전해가길 바란다.”라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김영백 조마면장은 “조마 체육공원은 면민들의 소중한 공간”이라며 “이번 10주년을 계기로 새로운 마음으로 더 살기 좋은 조마면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통하는 김천, 함께 여는 미래’라는 문구 아래,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다짐하는 따뜻한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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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체육공원 10주년 기념, 기념식수 및 표지석 제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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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장협 김천시지회 “조마면 장애인 이동상담 및 카툰전시회” 실시
-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지회장 김길영)는 31일 '김천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과 연계해 조마면행정복지센터에서 이동상담 및 카툰전시회를 실시했다. 조마면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회 소식지인 '디딤돌'을 배부하여 지회에서 진행하는 사업에 대해 홍보하였으며, 장애인복지사업 안내 책자를 활용하여 주민들이 평소에 궁금해했던 복지사업을 안내함으로써 그동안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데 도움을 주었다. 아울러 중증장애인들이 전국 어디든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해피콜 차량'과 장애인뿐만 아니라 65세이상 노약자,임산부 등도 이용가능한 '교통약자이동지원 차량'에 대해서도 안내하여 교통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한편 행정복지센터 2층 로비에는 장애인편의시설 및 여성장애인 인식개선에 관한 카툰도 전시함으로써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김길영 지회장은 "귀한 발걸음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께 장애인복지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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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장협 김천시지회 “조마면 장애인 이동상담 및 카툰전시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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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2025년 가을철 산불 감시원 직무 교육 실시
- 김천시 조마면(면장 김영백)은 30일(목) 조마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산불 감시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예방과 초기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앞두고 새롭게 선발된 산불 감시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에서는 관내 산불 취약지역 현황 및 임무 수행에 필요한 현장 대응 요령, 안전 수칙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김영백 조마면장은 “산불 예방을 위해 현장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산불 감시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고자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라며 “산불조심기간 동안 빈틈없는 순찰 활동을 통해 안전한 조마면이 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마면은 임산물 수확기를 맞아 입산객 등의 야외 활동이 급증할 우려가 있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전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자체적으로 운영하며 산불 예방 활동의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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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2025년 가을철 산불 감시원 직무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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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새마을남녀협의회, 농번기 맞이 일손 돕기 진행
- 김천시 조마면 새마을남녀 협의회(협의회장 강전광, 부녀회장 임해옥)는 10월 30일, 농번기를 맞이하여 지역 사회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선정해 일손 돕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관내 일손이 필요한 생강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회원들은 이른 시간부터 모여 생강 다듬기 등 필요한 농사일을 도왔다. 강전광 협의회장은 “가을을 맞아 바쁜 농번기 시기임에도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일손 돕기에 참석해 주신 새마을 협의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새마을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김영백 조마면장은 “조마면의 발전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새마을 협의회가 있어 든든하다.”라며, “조마면 새마을 협의회 특유의 튼튼한 단합력처럼, 행정에서도 조마면민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조마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연도변 환경정비, 폐농약 용기류 수거 활동 등 관내 환경 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송편 나눔 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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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새마을남녀협의회, 농번기 맞이 일손 돕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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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새마을남녀협의회, 경로당 말벗 봉사 실시
- 김천시 조마면 새마을남녀협의회(협의회장 강전광, 부녀회장 임해옥)는 10월 29일, 각 경로당을 방문하며 말벗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말벗 봉사에서는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소속된 각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생활환경을 둘러보고 수리가 필요한 곳을 확인하는 등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뜰히 살폈다. 강전광 협의회장은 “마을의 큰 어른들을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 든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부를 자주 확인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통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영백 조마면장은 “조마면을 위해 늘 노력해 주시는 새마을남녀협의회에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많은 봉사활동 중 진심을 나눌 수 있는 말벗 봉사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런 봉사활동이 지속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조마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연도변 환경정비, 폐농약 용기류 수거 활동 등 관내 환경 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송편 나눔 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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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새마을남녀협의회, 경로당 말벗 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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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조마면 진주강씨 학암종가 소장 고문헌, 경상북도 문화유산 지정서 전달 받아
-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24일, 지난 10월 16일 자로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 제179호로 지정된 김천 진주강씨 학암종가 소장 고문헌 43점에 대한 문화유산자료 지정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배낙호 김천시장이 문화유산 소유자인 학암종가 문중에게 지정서를 직접 전달하며 문화유산자료 지정을 축하하고 우리 문화유산자료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자료는 18세기 중반에서 19세기 초반(조선후기) 문인 지평 강석구의 개인사와 종족 활동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학술적‧문화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정됐다. 문인 지평 강석구는 1768년(영조 44년) 문과에 급제하여 40여 년 동안 관료 생활을 영위한 조선후기 영조시대의 문인이며 학자이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유산의 발굴과 조사를 통해 우리의 국가유산을 후손에게 널리 전승하고 김천 문화의 위상을 드높이겠다.”라고 전했다. 김영백 조마면장은 “우리 지역의 역사 인물의 훌륭한 행적을 알 수 있는 자료가 문화유산으로 지정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조마면의 비지정 문화유산에 대한 연구·조사를 벌여 지역의 문화유산을 발굴해 경북 대표 문화지역으로서 탄탄한 기반을 다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된 고문헌 43점은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성남시)에 기탁 보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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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조마면 진주강씨 학암종가 소장 고문헌, 경상북도 문화유산 지정서 전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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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실시
- 김천시 조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심해선)가 10월 28일, 관내 주거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상 주거 취약 가구는 10월 27일 임시회의를 통해 선정된 기초생활수급 가구로, 조마면 통합 사례 관리 대상자이다.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자의 불편한 거동으로 인해 집안에 방치된 쓰레기를 치우고 정리 정돈을 진행했다. 심해선 위원장은 “주거 취약 가구에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주신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영백 조마면장은 “반찬 나눔 지원 사업에 이어 조마면 주민들을 위해 애써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조마면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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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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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새마을남녀협의회, 희망의 꽃 심기 활동 진행
- 김천시 조마면 새마을남녀협의회(협의회장 강전광, 부녀회장 임해옥)는 10월 28일, 희망의 꽃 심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주민들이 자주 오가는 조마면 행정복지센터 입구에 화단을 조성하여 밝고 건강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 강전광 협의회장은 “잡초가 무성한 화단을 정비하고, 꽃을 심으니 조마면이 한층 더 밝아진 것 같은 기분이 든다.”라며, “밝은 조마면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언제든지 새마을 협의회에서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영백 조마면장은 “조마면민들이 자주 방문하는 행정복지센터 입구에 새마을 협의회에서 앞장서 화단을 조성하고, 활기찬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여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활발한 조마면을 만들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 또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조마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연도변 환경정비, 폐농약 용기류 수거 활동 등 관내 환경 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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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새마을남녀협의회, 희망의 꽃 심기 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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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지역사회보장協, 반찬 지원 사업 및 임시 회의 실시
- 김천시 조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심해선)는 지난 10월 27일, 관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장애인 46가구를 대상으로 특화사업인 밑반찬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위한 임시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반찬 꾸러미는 오이소박이, 파김치, 소불고기, 닭갈비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되었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자를 직접 추천하여, 관내 사각지대 가구를 발굴하는 데에 앞장섰다. 심해선 위원장은 “바쁜 시기임에도 함께 해주신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반찬 꾸러미를 통해 조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민들의 든든한 한 끼를 책임질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영백 조마면장은 “평소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애써주시는 조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라며, “관내 적극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행정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조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취약계층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 사업, 말벗 봉사, 사랑의 위문 꾸러미 전달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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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지역사회보장協, 반찬 지원 사업 및 임시 회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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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칭찬 조마인 7호’ 선정
- 김천시 조마면(면장 김영백)에서는 지난 21일(화) 조마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생활개선회와 함께 ‘칭찬 조마인 7호’를 선정하며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진행된 칭찬 릴레이에서는 생활개선회 양금순 회원이 만장일치로 추천을 받아 이달의 칭찬 조마인으로 선정됐다. 양금순 회원은 평소 책임감 있고 성실한 자세로 생활개선회 운영을 든든히 지원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에 앞장서 신뢰를 받아왔다. 양금순 회원은 “조마면을 위한 마음으로 한 일인데 이렇게 칭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더 살기 좋은 조마면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영백 조마면장은 “묵묵히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분들 덕분에 조마면이 한층 발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 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11월에는 이달의 칭찬 조마인을 선정할 단체로 적십자봉사회가 지정되어 여덟 번째 칭찬 릴레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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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칭찬 조마인 7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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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강평경로당에서 노래와 체조로 웃음꽃 피워
- 김천시 조마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영백)는 지난 10일 강평 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가요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 향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전문 강사가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노래 지도와 간단한 건강 체조를 진행했다. 참석하신 어르신들은 함께 노래를 부르고 몸을 움직이며 큰 호응을 보였다. 가요 교실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노래뿐만 아니라 건강과 관련된 정보도 알려주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며 “경로당까지 직접 찾아와서 수업을 진행해 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김영백 조마면장은 “어르신들이 노래를 부르고 웃으며 활기찬 시간을 보내시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면민 모두가 행복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 ‘찾아가는 가요교실’은 오는 10월 17일 조마면 옥계 경로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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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강평경로당에서 노래와 체조로 웃음꽃 피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