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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이장협의회, 코로나-19 확산방지 마을방역활동 전개
김천시 구성면 이장협의회(회장 최현동)는 지난 23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긴급 방역활동봉사를 실시했다. 이장협의회는 최근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의 급속한 확산에 따라 코로나19 지역감염을 차단하고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관공서, 버스승강장, 마을정자, 종교시설 등 주민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예방 소독활동을 진행했다. 최현동 이장협의회 회장은 “전국에 걸쳐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함에 따라 긴급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이장협의회에서는 지역감염의 원천 차단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하여 구성면민들의 건강을 지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하동욱 구성면장은 “바쁘신 중에도 자발적으로 방역소독활동에 참여해주신 이장협의회 임원진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걱정되는 시점에서 이장님들의 자발적인 방역봉사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더욱더 안전한 구성면이 된 것 같아 마음이 놓인다. 앞으로도 청정구성을 위해 힘써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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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따뜻한 겨울나세요!
김천시 구성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위원장 이종달)에서는 24일 구성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을 기부했다. 김천시 구성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매년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최근에도 마스크 및 성금 기부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 이종달 바르게살기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들게 지내시는 주변 이웃들이 많기에 서로 돕고 응원해서 위기를 극복해보자는 위원들의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되었다.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동욱 구성면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불우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구성면 바르게살기 협의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기부 받은 물품은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하루하루 힘겹게 보내고 있을 관내 저소득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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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코로나19 방역에 구슬땀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누그러지지 않고 있다. 이에 김천시 구성면 (면장 하동욱)은 김천시 일제방역의 날을 맞이하여 코로나-19 감염예방과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관내 경로당에 일제 방역소독을 전개했다. 지난 16일 구성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이종달) 회원들은 면사무소에서 방역소독 용품을 지원받아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차단을 위하여 구성면 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깨끗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소독작업을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회원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주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방역봉사활동에 동참하였다. 구성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이종달 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주민들의 피로감이 상당하다. 앞으로 꾸준한 방역활동으로 조금이나마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하동욱 구성면장은“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자발적으로 방역활동에 힘써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방역에 대한 자발적인 경각심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내 가족과 이웃의 건강을 지키는 마음으로 이번 명절에는 고향방문을 자제하여 주시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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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새마을협의회 고구마 캐기 행사
김천시 구성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병기, 부녀회장 서흥년)에서는 지난 13일 구성면 소재 휴경지에 심어 놓은 고구마 캐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아침 일찍부터 회원 40여명은 명절을 앞두고 바쁜 일정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하며 일하는 동안 얼굴에 웃음꽃이 끊이지 않았다. 구성면 새마을협의회 김병기 회장과 서흥년 부녀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모두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모두가 함께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런 마음들이 모여서 우리들의 정성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작으나마 전달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으며, 하동욱 구성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고구마 수확에 적극 동참해 주신 구성면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주민들을 위해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풍성한 한가위 보내길 바란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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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의용소방대, 코로나19 예방 방역활동 실시
김천시 구성면(면장 하동욱)은 3일 의용소방대(대장 허현) 회원 10여명과 함께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구성면 의용소방대원 회원들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Happy together 운동정신을 바탕으로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면행정복지센터 및 버스승강장,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일제방역을 실시했다. 허현 의용소방대장은 “여전히 관내에 지속적으로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불안감을 느끼는 시민들이 많다. 이에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방역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하동욱 구성면장은 “의용소방대에서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하여서 면민들의 불안이 조금이나마 해소된 것 같아 의용소방대 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코로나19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만큼 면민들께서도 생활 속 거리두기와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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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새마을협의회 고령산모, 위문품 및 출생 축하금 전달
김천시 새마을협의회(회장 김병기, 부녀회장 서흥년)에서는 지난 26일 구성면 상좌원리 한 가정을 방문하였다. 46세의 고령산모였지만, 자연분만으로 건강한 딸아이를 출산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새마을 지도자·부녀회 임원진들이 아기에게 필요한 육아용품(기저귀, 물티슈)과 출생 축하금(30만원)을 전달하며 기쁨을 선사 하였다. 전국적으로 출생률 저하 및 결혼 적령기가 높아지고 고령 출산도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김천시는 출산장려를 위해 출생아에게 300만원에서 1,0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지급된 출생 축하금은 구성면 새마을협의회에서 출산장려를 위해 별도의 축하선물을 마련한 것이다. 구성면 새마을협의회 김병기 회장과 서흥년 부녀회장은 “요즘 농촌에 아기 울음소리 듣기도 힘든데, 우렁찬 아기 울음소리로 힘을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동욱 구성면장은 “장기간 코로나-19로 많이 힘든 때에 구성면에서 최고령 산모의 건강한 아이 출산이 큰 힘이 되었다. 자녀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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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회계과, 2차 농촌일손돕기 양파수확 지원
- 김천시 회계과에서는 지난 17일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성면 상원리 소재 양파 재배농가를 방문해 2차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지난 5월 어모면 포도재배농가의 순따기 작업지원에 이은 두 번째 농촌일손돕기로 회계과 직원들은 예산 신속집행 등 본연의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장기화와 인건비 상승으로 인력부족 현상이 심각해진 양파 재배농가 어려움을 같이 나누고자 적극 지원에 나섰다. 아침 일찍 농가를 방문한 직원들은 농가주로부터 간단한 교육을 받은 뒤 서툴지만 30°가 넘는 무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려가며 양파 수확에 임했다. 도움을 받은 농가에서는 “최근 지속된 가뭄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바쁜 업무와 무더운 날씨에도 공무원들이 이렇게 찾아와 도움의 손길을 건네주어 큰 힘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병헌 회계과장은 “앞으로도 농촌과 시민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나눌 줄 아는 공직자가 되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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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회계과, 2차 농촌일손돕기 양파수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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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보건소, 코로나19로 일손 부족한 양파농가에 힘 보태
- 김천시 보건소는 지난 15일(수) 양파 수확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돋고자 40여명의 직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오전8시부터 농가로 부터 양파대 자르기, 비닐걷기, 양파 캐기 등 양파수확 관련 교육을 받은 후 작업을 실시하였다. 오전부터 소나기를 동반한 구슬비가 내렸지만 궂은 날씨에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돋기 위해 우비를 챙겨가며, 구성면 상원리 76외 4필지 1,600평을 4시간만에 작업을 종료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다. 현재 양파수확은 다른 작물에 비해 노동 강도가 높아 작업을 기피하는 등 인력수급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코로나19로 외국근로자 입국을 제한하고 있어 농가를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활동으로 인해 농촌일손돕기를 2년동안 실시하지 못 하였는데 이번 일손돕기로 농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종식과 함께 농번기 인력수급 문제가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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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보건소, 코로나19로 일손 부족한 양파농가에 힘 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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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세정과, 양파재배농가 돕기에 구슬땀 흘려
- 김천시 세정과에서는 14일(화) 직원 12명이 양파 수확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지난 5월 13일에 자두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자두알솎기 등 일손돕기를 실시한데 이어 이번에는 양파재배 농가를 찾아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민들의 수고를 조금이나마 들어주기 위하여 양파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양파 농가에서는 “요즘 한창 일손이 필요한 시기에 코로나19로 계속해서 농촌에 일손 구하기가 어려워 많은 걱정을 했는데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시청 세정과 직원들이 오셔서 도와주시니 큰 근심을 덜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우원 세정과장은 “해마다 바쁜 영농철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농촌일손 돕기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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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세정과, 양파재배농가 돕기에 구슬땀 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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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봄철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나서
- 김천시 구성면(면장 하동욱)에서는 지난 5월 10일 농촌일손 부족 심화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두 농가를 위해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 날 구성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1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관내 흥평리에 있는 자두 재배 농가를 찾아 3,000㎡ 규모의 자두 밭에서 자두 적과 작업을 실시하여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자두 재배농가 농가주는 “자두 적과시기에는 일손 구하기가 많이 어려운데, 면사무소 직원들이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내 일처럼 도와주셔서 고마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지 모르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하동욱 구성면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민들의 어려움을 덜어 줄 수 있는 농촌일손돕기 등 소통하는 현장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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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봄철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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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새마을, 봄꽃 및 고구마심기 행사 실시
- 김천시 구성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김병기, 부녀회장 서흥년)에서는 지난25일 송죽리 소재 500평 정도의 휴경지에 고구마 심기행사에 이어서 28일에는 국도변 및 화단에 마을 꽃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바쁜 농사철인데도 불구하고 새마을 회원 40여명은 아침 일찍 나와서 고구마 심기와 봄꽃 식재에 구슬땀을 흘렀다. 이날 행사는 하강리, 상원리, 상좌원리 3개소에 형형색색의 화사한 꽃 (메리골드, 페츄니아, 꽃잔디 등 3,000본)을 식재하면서 단순한 환경미화 뿐만 아니라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면민들에게 따스한 봄기운을 전하고 잠시나마 삶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활동이어서 더 의미가 있었다. 구성면 새마을협의회 김병기 회장과 서흥년 부녀회장은 “비록 날씨는 덥고 일은 힘들었지만, 매년 실시하는 고구마 심기 행사로 어려운 이웃에게는 보탬이 되고, 봄꽃 심기로 면민들이 화사한 꽃을 보면서 매일 매일이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동욱 구성면장은 “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오늘 심은 꽃들은 구성면을 찾게 되는 이들에게 아름다운 지역 이미지를 알리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구성면을 만들기 위해서 마을 가꾸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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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새마을, 봄꽃 및 고구마심기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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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광명2리, 희망의 봄꽃이 피다.
- 김천시 구성면 광명2리 내 사례관리대상자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관내 봉사단체(김천시자원봉사센터, 생활공감 정책참여단(대표 문미숙), 경북보건대학교 봉사단)와 광명2리 주민들이 발 벗고 나섰다. 이날 총 28명의 참여자들은 방역수칙 준수 하에 대상자의 주거지 내, 외부 청소 및 생활쓰레기 처리를 시행했다. 이번 지원은 사례관리대상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관내 봉사단체와 광명2리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대상자 혼자서 처리하기 힘들었던 마당의 나무와 덤불 제거, 풀베기 및 실내외 환경정비를 시행하는 등 반짝이는 노력과 열정이 돋보였다. 여환진 광명2리 이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께서 더욱 안전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지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김천시 구성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함께 참여한 하동욱 구성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 힘든 시국임에도 불구하고 사회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희망의 봄꽃을 피워준 관내 봉사단체와 광명2리 이장 및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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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광명2리, 희망의 봄꽃이 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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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회계과, 2차 농촌일손돕기 양파수확 지원
- 김천시 회계과에서는 지난 17일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성면 상원리 소재 양파 재배농가를 방문해 2차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지난 5월 어모면 포도재배농가의 순따기 작업지원에 이은 두 번째 농촌일손돕기로 회계과 직원들은 예산 신속집행 등 본연의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장기화와 인건비 상승으로 인력부족 현상이 심각해진 양파 재배농가 어려움을 같이 나누고자 적극 지원에 나섰다. 아침 일찍 농가를 방문한 직원들은 농가주로부터 간단한 교육을 받은 뒤 서툴지만 30°가 넘는 무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려가며 양파 수확에 임했다. 도움을 받은 농가에서는 “최근 지속된 가뭄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바쁜 업무와 무더운 날씨에도 공무원들이 이렇게 찾아와 도움의 손길을 건네주어 큰 힘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병헌 회계과장은 “앞으로도 농촌과 시민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나눌 줄 아는 공직자가 되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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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회계과, 2차 농촌일손돕기 양파수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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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보건소, 코로나19로 일손 부족한 양파농가에 힘 보태
- 김천시 보건소는 지난 15일(수) 양파 수확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돋고자 40여명의 직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오전8시부터 농가로 부터 양파대 자르기, 비닐걷기, 양파 캐기 등 양파수확 관련 교육을 받은 후 작업을 실시하였다. 오전부터 소나기를 동반한 구슬비가 내렸지만 궂은 날씨에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돋기 위해 우비를 챙겨가며, 구성면 상원리 76외 4필지 1,600평을 4시간만에 작업을 종료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다. 현재 양파수확은 다른 작물에 비해 노동 강도가 높아 작업을 기피하는 등 인력수급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코로나19로 외국근로자 입국을 제한하고 있어 농가를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활동으로 인해 농촌일손돕기를 2년동안 실시하지 못 하였는데 이번 일손돕기로 농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종식과 함께 농번기 인력수급 문제가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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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보건소, 코로나19로 일손 부족한 양파농가에 힘 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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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세정과, 양파재배농가 돕기에 구슬땀 흘려
- 김천시 세정과에서는 14일(화) 직원 12명이 양파 수확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지난 5월 13일에 자두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자두알솎기 등 일손돕기를 실시한데 이어 이번에는 양파재배 농가를 찾아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민들의 수고를 조금이나마 들어주기 위하여 양파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양파 농가에서는 “요즘 한창 일손이 필요한 시기에 코로나19로 계속해서 농촌에 일손 구하기가 어려워 많은 걱정을 했는데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시청 세정과 직원들이 오셔서 도와주시니 큰 근심을 덜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우원 세정과장은 “해마다 바쁜 영농철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농촌일손 돕기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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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세정과, 양파재배농가 돕기에 구슬땀 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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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봄철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나서
- 김천시 구성면(면장 하동욱)에서는 지난 5월 10일 농촌일손 부족 심화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두 농가를 위해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 날 구성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1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관내 흥평리에 있는 자두 재배 농가를 찾아 3,000㎡ 규모의 자두 밭에서 자두 적과 작업을 실시하여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자두 재배농가 농가주는 “자두 적과시기에는 일손 구하기가 많이 어려운데, 면사무소 직원들이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내 일처럼 도와주셔서 고마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지 모르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하동욱 구성면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민들의 어려움을 덜어 줄 수 있는 농촌일손돕기 등 소통하는 현장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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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새마을, 봄꽃 및 고구마심기 행사 실시
- 김천시 구성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김병기, 부녀회장 서흥년)에서는 지난25일 송죽리 소재 500평 정도의 휴경지에 고구마 심기행사에 이어서 28일에는 국도변 및 화단에 마을 꽃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바쁜 농사철인데도 불구하고 새마을 회원 40여명은 아침 일찍 나와서 고구마 심기와 봄꽃 식재에 구슬땀을 흘렀다. 이날 행사는 하강리, 상원리, 상좌원리 3개소에 형형색색의 화사한 꽃 (메리골드, 페츄니아, 꽃잔디 등 3,000본)을 식재하면서 단순한 환경미화 뿐만 아니라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면민들에게 따스한 봄기운을 전하고 잠시나마 삶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활동이어서 더 의미가 있었다. 구성면 새마을협의회 김병기 회장과 서흥년 부녀회장은 “비록 날씨는 덥고 일은 힘들었지만, 매년 실시하는 고구마 심기 행사로 어려운 이웃에게는 보탬이 되고, 봄꽃 심기로 면민들이 화사한 꽃을 보면서 매일 매일이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동욱 구성면장은 “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오늘 심은 꽃들은 구성면을 찾게 되는 이들에게 아름다운 지역 이미지를 알리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구성면을 만들기 위해서 마을 가꾸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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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새마을, 봄꽃 및 고구마심기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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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광명2리, 희망의 봄꽃이 피다.
- 김천시 구성면 광명2리 내 사례관리대상자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관내 봉사단체(김천시자원봉사센터, 생활공감 정책참여단(대표 문미숙), 경북보건대학교 봉사단)와 광명2리 주민들이 발 벗고 나섰다. 이날 총 28명의 참여자들은 방역수칙 준수 하에 대상자의 주거지 내, 외부 청소 및 생활쓰레기 처리를 시행했다. 이번 지원은 사례관리대상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관내 봉사단체와 광명2리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대상자 혼자서 처리하기 힘들었던 마당의 나무와 덤불 제거, 풀베기 및 실내외 환경정비를 시행하는 등 반짝이는 노력과 열정이 돋보였다. 여환진 광명2리 이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께서 더욱 안전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지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김천시 구성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함께 참여한 하동욱 구성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 힘든 시국임에도 불구하고 사회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희망의 봄꽃을 피워준 관내 봉사단체와 광명2리 이장 및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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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광명2리, 희망의 봄꽃이 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