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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산불 조심 가로기 게양
김천시 구성면(면장 김동진)은 건조한 날씨에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불 조심 경각심을 고취하고 주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산불 조심 가로기를 게양했다. 구성면은 운동교 구간(150m) 기존에 게시되어 있던 노후화된 산불 조심 가로기를 회수하고 새로 제작한 산불 조심 가로기 50여 매를 새로 게양했다. 새로 게양한 가로기는 내년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이 끝나는 5월 중순까지 게양할 예정이다. 김동진 구성면장은 “산불 대부분이 입산자 실화, 농업부산물 소각 등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산불 조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가로기를 게양했다.”라며 “올해는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 조심 기간에 주민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성면에서는 산불 조심 기간 산림 연접 지역과 독거촌 등 산불 발생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예방 홍보 및 단속 활동을 전개하고, 산림 연접지의 인화물질 제거 작업 및 산불 기계화진화 훈련도 수시로 시행하여 산불 예방을 철저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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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이장협의회, 코로나-19 확산방지 마을방역활동 전개
김천시 구성면 이장협의회(회장 최현동)는 지난 23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긴급 방역활동봉사를 실시했다. 이장협의회는 최근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의 급속한 확산에 따라 코로나19 지역감염을 차단하고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관공서, 버스승강장, 마을정자, 종교시설 등 주민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예방 소독활동을 진행했다. 최현동 이장협의회 회장은 “전국에 걸쳐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함에 따라 긴급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이장협의회에서는 지역감염의 원천 차단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하여 구성면민들의 건강을 지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하동욱 구성면장은 “바쁘신 중에도 자발적으로 방역소독활동에 참여해주신 이장협의회 임원진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걱정되는 시점에서 이장님들의 자발적인 방역봉사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더욱더 안전한 구성면이 된 것 같아 마음이 놓인다. 앞으로도 청정구성을 위해 힘써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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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따뜻한 겨울나세요!
김천시 구성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위원장 이종달)에서는 24일 구성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을 기부했다. 김천시 구성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매년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최근에도 마스크 및 성금 기부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 이종달 바르게살기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들게 지내시는 주변 이웃들이 많기에 서로 돕고 응원해서 위기를 극복해보자는 위원들의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되었다.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동욱 구성면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불우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구성면 바르게살기 협의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기부 받은 물품은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하루하루 힘겹게 보내고 있을 관내 저소득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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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코로나19 방역에 구슬땀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누그러지지 않고 있다. 이에 김천시 구성면 (면장 하동욱)은 김천시 일제방역의 날을 맞이하여 코로나-19 감염예방과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관내 경로당에 일제 방역소독을 전개했다. 지난 16일 구성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이종달) 회원들은 면사무소에서 방역소독 용품을 지원받아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차단을 위하여 구성면 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깨끗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소독작업을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회원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주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방역봉사활동에 동참하였다. 구성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이종달 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주민들의 피로감이 상당하다. 앞으로 꾸준한 방역활동으로 조금이나마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하동욱 구성면장은“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자발적으로 방역활동에 힘써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방역에 대한 자발적인 경각심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내 가족과 이웃의 건강을 지키는 마음으로 이번 명절에는 고향방문을 자제하여 주시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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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새마을협의회 고구마 캐기 행사
김천시 구성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병기, 부녀회장 서흥년)에서는 지난 13일 구성면 소재 휴경지에 심어 놓은 고구마 캐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아침 일찍부터 회원 40여명은 명절을 앞두고 바쁜 일정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하며 일하는 동안 얼굴에 웃음꽃이 끊이지 않았다. 구성면 새마을협의회 김병기 회장과 서흥년 부녀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모두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모두가 함께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런 마음들이 모여서 우리들의 정성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작으나마 전달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으며, 하동욱 구성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고구마 수확에 적극 동참해 주신 구성면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주민들을 위해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풍성한 한가위 보내길 바란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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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의용소방대, 코로나19 예방 방역활동 실시
김천시 구성면(면장 하동욱)은 3일 의용소방대(대장 허현) 회원 10여명과 함께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구성면 의용소방대원 회원들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Happy together 운동정신을 바탕으로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면행정복지센터 및 버스승강장,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일제방역을 실시했다. 허현 의용소방대장은 “여전히 관내에 지속적으로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불안감을 느끼는 시민들이 많다. 이에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방역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하동욱 구성면장은 “의용소방대에서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하여서 면민들의 불안이 조금이나마 해소된 것 같아 의용소방대 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코로나19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만큼 면민들께서도 생활 속 거리두기와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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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자율방재단, 제설용 모래주머니 제작
- 김천시 구성면 자율방재단은 지난 2일 겨울철 미끄러짐으로 인한 인명사고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제설용 모래주머니를 제작했다. 이날 봉사 활동은 구성면 자율방재단원 9명이 참석하여 600여 개의 모래주머니를 제작했다. 방재단원들은 구성면 행정복지센터 앞에 사전 준비된 염화칼슘이 섞인 제설용 모래를 비닐 주머니에 일일이 담아 노끈으로 묶은 뒤 배부하기 쉽도록 한곳에 정리해 두었다. 제작된 모래주머니는 구성면 내 경사가 심한 마을안길과 도로에 제설용 삽과 넉가래 등 제설 도구와 함께 배부하여 강설 시 주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동진 구성면장은 “추운 날씨에 이웃들의 안전을 위해 언 손을 녹이며 모래주머니 제작에 힘써주신 구성면 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린다. 올겨울 강설 대책을 철저히 마련하여 주민들의 피해와 불편함에 없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주민들께서도 내 가족과 이웃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내 집 앞, 우리 골목 제설작업에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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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자율방재단, 제설용 모래주머니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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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공자 마을, 동북아 거점 조성 연수회 개최
- 김천시청에서 대구대학교 동아시아 관광연구소 주관으로 지난 11월 29일 ‘김천 공자 마을의 문화관광자원 재인식’이라는 주제로 연수회(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이번 연수회(세미나)는 김천 공자 마을의 지역 고유 명칭을 활용하여 동북아 관광 거점 지역 조성을 위해 한일 전문가인 오카야먀 젠이치로(岡山 善一郞) 前 텐리대학 교수의 ‘왜 공자를 찾는가’, 이응진 대구대학교 경영대학장의 ‘김천 공자 마을의 관광 활성화’, 장병관 前 대구대학교 교수의 ‘공자 마을 경관해석과 마을 이야기길’ 등의 발표가 있었다. 또한 김천 공자 마을의 이미지 정립과 더불어 김천 공자길(로드, road)의 문화적 관광자원 발굴을 통한 동북아지역의 ‘정신적 지주 활용’의 지역 만들기, 김천시 공자길(로드) 활용의 관광자원 극대화를 통한 김천시의 지역재생 모델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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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공자 마을, 동북아 거점 조성 연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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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새마을협의회 전통시장 장보기 동참
- 김천시 구성면(면장 김동진)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새마을협의회(회장 김병기)에서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주고자 “사랑의 김장, 쌀 나눔”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22일에는 배추를 절이고 양념을 준비하는 등 사전 준비를 마쳤다. 이날 사용했던 김장 재료들은 전통시장에 방문하여 구매했고, 작업을 마친 김장 김치는 마을별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구성면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김장철을 맞아 회원들과 함께 지역 경제 살리기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단순 행사성이 아닌 지속적이고 실질적으로 장보기를 추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김동진 구성면장은 “이렇게라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줄 수 있어서 기쁘고, 김장 행사 외에도 직원들과 자세히 살펴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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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새마을협의회 전통시장 장보기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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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맞춤형 복지 지원을!
- 김천시 구성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동진)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여 통합사례관리 지원을 결정하고자 이달 17일 내부 사례 회의를 개최했다. 통합사례관리란 다양하고 복합적인 문제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발굴하여 대상자로 선정한 후, 그들이 필요로 하는 사회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지원 방법이다. 구성면은 이번 회의를 통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총 3명의 대상자를 선정했고, 방문 상담했을 당시 노후화로 교체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세탁기를 새 제품으로 구매하여 전달하는 것으로 지원 방법도 결정했다. 김동진 구성면장은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많이 있을 것이고, 그들마다 각기 다른 복지 욕구가 다양하게 있을 것”이라며 “겨울이 와서 날씨는 추워지더라도 우리 구성면은 온기가 가득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구성면의 통합사례관리는 대상자를 선정하는 부분과 더불어 다양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한마음이 됨으로써 더 의미 있는 민관 협동 지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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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맞춤형 복지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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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송죽2리 경로당 준공식 개최
- 구성면(면장 김동진)에서는 11월 17일 송죽2리 경로당(송죽리 111-1)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장, 최병근 경상북도의회 의원, 임재춘 사회복지과장, 구성면 기관단체장과 주민들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존 송죽2리 경로당이 있었으나, 경로당 안전상 문제로 인하여 2022년 9월 주민들의 재건축 건립요청으로 시비 3억을 지원받아 2023년 5월 초에 착공하여 6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23년 11월 16일 준공되었다. 건물 규모는 대지면적 546㎡에 건축 총면적 99.54㎡ 지상 1층으로 회원들이 사용할 수 있는 방 2개, 주방, 다용도실, 화장실을 설치하여 어르신들이 더 안전하고 더 편안하고 더 행복하게 여가 활동도 즐기며, 주민화합의 장으로 사용할 만하다. 임재춘 사회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편안한 사랑방 역할 뿐만이 아니라 주민 모두 화합의 장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 삶의 질 향상과 경로당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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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송죽2리 경로당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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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귀농인 유치를 위한 농장 체험(팜투어) 개최
- 김천시는 지난 11월 4일(토) 구성면에 있는 “장만나는” 농장 외 2개 농장에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다른 시군 도시민과 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 30명을 대상으로 농장 체험(팜투어)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온종일 진행되어 오전에는 우리 시 귀농 정책과 농업현황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으며,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장류와 채소, 과일 등을 이용한 시골 음식을 먹으며 김천시 농산물을 홍보했다. 오후에는 농산물을 이용한 가공품 만들기, 사과를 직접 수확해 보는 사과 따기 체험, 버섯 종균 작업장 견학 등을 진행했다. 농촌 현장에서 귀농 선배들의 현실적인 조언, 시행착오와 성공 이야기 등 진솔한 강의를 진행하여 귀농·귀촌 선택의 갈림길에 있던 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대구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김천시 예비 귀농인 한 분은 “김천의 아름다운 시골에서 가을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어서 좋았고, 귀농·귀촌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이 현장에서 직접 보고 배울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김철환 농촌지도과장은 “이번 농장 체험(팜투어)을 통해 김천시의 아름다운 농촌지역과 다양한 농산물을 홍보하고, 체험을 통해 귀농·귀촌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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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귀농인 유치를 위한 농장 체험(팜투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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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김천시민 골프대회 성공리 완료
- '2023 김천시민 골프대회'가 지난 31일 구성면에 있는 포도 CC 골프장에서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김천시와 김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김천시 골프협회가 주관했으며, 300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단체부와 선수권부, 일반부, 여성부, 슈퍼시니어부로 나누어 대회를 치르고, 경기방식은 단체부와 선수부는 스트로크 방식, 나머지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대회결과는 단체전에서 범우회가 1위(223타), 김천골프연합A가 2위(224타), 의리회A가 3위(227타)를 했고, 선수권부에서는 이영자 선수가 1위(71타), 배우용 선수가 2위(71타), 안정수 선수가 3위(72타)를 차지했다. 남자일반부에서는 유환금 선수가 1위(64.8타), 윤형식 선수 2위(65타), 유경상 선수가 3위(65.4타)를 했고, 슈퍼시니어부는 문장훈 선수가 1위(66타), 박용환 선수가 2위(73타), 김동열 선수가 3위(73타)를 차지했으며, 여성부에서는 이현주 선수가 1위(65.2타), 장해진 선수 2위(65.4타), 박명숙 선수가 3위(65타)를 했다. 전진환 김천시 골프협회장은 “참가하신 모든 분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여 멋진 페어플레이를 마음껏 보여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대회에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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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산사태 취약지역 대피소 안내표지판 게시
- 김천시 구성면(면장 김동진)에서는 지난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산사태 발생 시 신속한 대피 및 안내를 위해 산사태 취약지역 대피소 안내표지판을 게시했다. 한편,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했을 때 구성면에서는 18개소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 약 150여 명이 대피한 이력이 있으며 태풍경보가 해제된 후 모두 무사히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진 구성면장은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대비하여 만전을 기하여 안전 대비를 실시했고 큰 피해 없이 지나가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피해지역의 복구는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어서 “계속된 선행강우로 지반이 약해져 있으며 추가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전 직원들이 산사태 재난 예방을 철저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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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산사태 취약지역 대피소 안내표지판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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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복지, 더 높은 수준으로 나아갈 준비 완료!
- 김천시 구성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동진)는 이달 23일 마을복지계획 수립 추진단 제1차 교육을 실시하였다. 한국지역복지아카데미 박태영 이사장의 마을공동체 이해를 주제로 한 이번 교육을 통해 구성면 마을복지계획 수립 추진단은 공동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의 복지 리더화에 대해 배우는 등 실질적인 복지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였다. 심재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는 “이번 교육은 추진단의 넘치는 열정에 더욱 힘을 보태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라며 “ 우리 모두의 노력에 따라 김천시 전체 복지 발전의 좋은 본보기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 김동진 구성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교육에 참석해주신 박태영 이사장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구성면 마을복지계획 수립 추진단 여러분이 구성면 복지 발전의 중심이 되어,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잘 수행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구성면 마을복지계획 수립 추진단은 현재까지 총 38명이 신청하였고, 향후 더 높은 수준으로 나아갈 것을 기대하며 이달 31일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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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복지, 더 높은 수준으로 나아갈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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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임시총회 개최
- 구성면 협의회(위원장 임상규)는 22일 오전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올해 첫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바르게살기운동 구성면 협의회를 그간 이끌어 온 이종달 전 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새로운 임원 선출을 통해 하반기 사업 추진 의지를 다졌다. 또한 회의에 이어, 청사 주변에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 사랑 캠페인을 추진했다. 임상규 신임 바르게살기운동 위원장은 “위원님들이 뜻을 모아 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 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우리 바르게살기 구성면 협의회가 김천시를 위해 더욱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활동하겠다. 위원님들도 힘을 보태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성면장은 “먼저 오랜 기간 위원회를 이끌어 주며 고생해 주신 이종달 전 위원장님께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린다. 새로운 임원과 위원님들이 우리 면민들을 위해 앞으로 더욱 힘써주시길 바라며, 면에서도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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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임시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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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새마을, 우리 마을 문화재 교육 및 정기회의 개최
- 김천시 구성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병기, 부녀회장 서흥년)에서는 16일 새마을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성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우리 마을 문화재 바로 알기 교육과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문화재 바로 알기 교육은 행복한 구성 만들기 사업의 목적으로 주민 해설사를 초빙하여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구성면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이해를 높이고, 알고 있었지만 제대로 모르고 있었던 구성면의 문화유산에 대해 더 심도 있게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배운 문화유산에 대해 마을 지도자들이 지역민뿐만 아니라 구성면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문화재에 대해 알려주어 좋은 추억을 남기고 다시 찾고 싶은 구성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어서 시작된 정기회의에서는 하반기 실시할 새마을 사업계획에 대해 회원들의 의견을 듣고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성면 새마을협의회 김병기 회장과 서흥년 부녀회장은 “구성면 새마을에서 우리 마을 문화재 바로 알기 교육을 통해 happy together 김천을 실천할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하반기 사업을 위해 회원들이 적극 협조해 특색 있는 사업으로 연말에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란다.”라고 했으며, 김동진 구성면장은 “구성면은 김천시에서도 보기 드물게 많은 문화유산을 간직한 고장이지만, 면민들이 그 가치를 모르고 있는 게 아닌가 안타까운 마음이었는데, 주민 주도하에 문화재 교육을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이제 배운 것을 지역민과 방문객들에게 널리 알려 주시고, 남은 하반기 사업도 아무 사고 없이 잘 마무리되었으면 좋겠다.”라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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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새마을, 우리 마을 문화재 교육 및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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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퇴비 적정 보관·처리 안내 교육
- 김천시는 지난 7일부터 구성면과 조마면을 방문하여 각 이장과 퇴비 사용 농가를 대상으로 ‘Happy together 김천, 퇴비 적정 보관․처리 안내’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환경위생과에서 직접 담당 공무원이 구성면과 조마면을 찾아가서 김천시 퇴비 관련 환경오염 사례와 사진․동영상을 교육 자료로 활용하여 이해하기 쉽도록 퇴비 적정 보관․처리를 중점 안내했다. 그동안 국도변 및 하천부지 등에 야적된 퇴비는 지역주민에게 퇴비 악취로 인한 고통을 주고, 강우 시에는 고농도 침출수가 하천에 유입되어 녹조 발생 등 수질 환경 오염의 주원인이었다. 이성화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안내 교육의 호응이 높아 앞으로도 퇴비 적정 보관․처리에 대해 안내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며, 올바른 퇴비 관리 요령을 숙지하여 부적정 야적 퇴비로 인한 환경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환경위생과는 하반기 중 환경오염 우려가 큰 야적 퇴비에 대해 일제 단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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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퇴비 적정 보관·처리 안내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