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Home >  지역뉴스 >  지례
-
지례면 새마을협의회, ‘사료 포대 수거 사업’ 시행
김천시 지례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전익수, 부녀회장 김명주)는 30일 저탄소 녹색 생활화 및 환경보호 실천의 하나로 ‘사료 포대 수거 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활동은 지도자, 부녀회원 20여 명이 참석하여 마을 곳곳을 찾아가서 사료 포대를 수거했다. 전익수, 김명주 회장은 “깨끗한 지례면의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사료 포대 수거 사업, 환경정비 등 탄소중립 실천 운동을 지속해 추진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임 지례면장은 “농번기로 바쁜 시기임에도 지난 폐농약병 모으기에 이어 이번 사료 포대 모으기까지 새마을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했으며 “더불어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및 산불 방지를 위해 모두가 노력해달라.”고 부탁했다.
-
지례면 이장협의회, 2023년 첫 이장회의 개최
지례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전현철)는 12일 지례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이장 18명과 시의원 및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월 이장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출·전입 직원들의 새해 인사를 시작으로 신임 이장 임명, 참석 내빈들의 인사, 각종 시정 사항 홍보 및 당부 말씀, 2022년 결산 및 감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2023년에도 면민들의 행복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지례면 김철수 이장협의회장은 “지난 한 해 열심히 활동해주신 이장협의회원들 덕분에 2022년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 한해도 신임 이장들과 함께 지례면의 크고 작은 일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전현철 지례면장은 “언제나 적극적인 자세로 봉사하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지례면을 만드는데 노력하시는 이장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올해에도 지례면의 발전을 위해서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계묘년 새해에도 면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
지례면 새마을협의회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 실천
지례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백인수, 부녀회장 김명주)는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5일 김천시청 접견실에서 김천복지재단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지례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우리 김천 지역에 맞는 복지재단이 설립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우리 지례면 새마을협의회에서도 따뜻한 마음들을 모아서 소외된 계층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전달하고자 성금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김천복지재단은 “김천시 복지재단 나눔 활성화를 위해 동참해 주신 지례면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 정성스런 마음들이 모여서 복지 위기가구에 대한 안정적인 지원으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품격 있는 선진 복지도시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례면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쳐있는 지례주민들을 위해서 방역 및 환경정비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과 독거노인들에게 상·하반기마다 김치 등 밑반찬을 만들어 직접 세대에 전달하고 있다.
-
김천시 지례면, 새마을협의회 정기총회
김천시 지례면에서는 5일 임인년 새해를 맞아 회원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례면새마을협의회 신년총회를 개최 했다. 이날 총회에는 지례면새마을협의를 이끌어갈 임원진 및 신임회원 소개를 시작으로 2022년 새마을협의회 일정에 대해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마을협의회(회장 백인수), 부녀회(회장 김명주)는 “작년 한 해 동안 지도자, 부녀회원들 모두 봉사하시느라 수고가 많았으며 새마을운동 이념을 살려 2022년에도 열심히 봉사하고 회원 상호간 유대를 돈독히 하여 화합하고 단결된 새마을협의회를 만들어가자”고 했다. 송재용 지례면장은 “작년 한해에도 연도변 제초작업 및 방역활동, 국토대청결활동 등 새마을남·녀지도자분들의 도움이 컸고 올해에도 살기 좋은 지례면을 만들기 위해서는 새마을회원 분들의 많은 봉사와 협조가 필요하니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 고 당부했다.
-
지례면, 연도변 제초작업으로 한가위 맞이 준비
김천시 지례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백인수, 부녀회장 김명주)와 보장협의체(위원장 이상경)는 13일부터 4일간 관내 주요도로 및 소공원 등에 풀베기 작업을 실시한다. 이날 풀베기 작업은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도로변에 무성한 잡초를 제거해 줌으로써 주민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다닐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른 아침부터 두 단체 회원들이 참석하여 예치기 사용법 및 안전장구 점검 등 안전교육을 한 후 새마을협의회는 상부2리 교리교~울곡삼거리, 조마경계~성주경계, 여배2리~증산경계까지, 보장협의체에서는 구성경계~부항경계까지 4일에 걸쳐 연도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송재용 지례면장은 “생업에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새벽부터 많은 회원분들이 참석하여 연도변 풀베기 작업에 함께 동참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특히 새마을협의회와 사회보장협의체는 평소 생활이 어려운 면민들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로서 앞으로도 면민 모두가 행복한 지례면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대한 독립의 함성을 찾아 걸어 보는 독립운동길 탐방
지례초등학교(교장 심상영)는 지난 6월 16일(수) 3~6학년 학생(27명)이 안동시 일원으로‘2021학년도 독립운동길 탐방’을 다녀왔다. 독립운동길 탐방은 2021년 경상북도교육청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경북인의 독립정신 계승을 통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교육활동으로 이번 독립운동길 탐방은 안동시 일원으로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 임청각 등 경상북도의 대표적인 독립운동 관련 장소를 탐방하였다. 안전한 독립운동길 탐방이 되기 위하여 출발하기 전 학생들은 발열체크 및 손 소독으로 개인위생 관리에 철저하게 대비하였고 사전 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힘썼다. 독립운동기념관에 도착한 학생들은 먼저 신흥무관학교에서 독립전쟁을 주제로 한 강의를 듣고 상해임시정부 모형을 만드는 체험을 진행하였다. 이어 김좌진 장군의 청산리 전투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서바이벌 체험을 실시하였다. 점심식사 후에는 전시 관람을 실시하였다. 경북 사람들의 국내외 독립운동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독립관과 안동의 독립운동 뿌리를 살펴볼 수 있는 의열관 관람을 하였다. 학생들은 독립운동 영상 시청, 서대문형무소 감옥 체험, 태극기의 역사 알기 등 활동을 실시하였다. 전시관람을 마친 후 독립운동가 이상룡의 생가인 임청각으로 이동하였다. 이상룡을 비롯한 독립운동가 9명을 배출했다고 하여 그 가문의 명맥을 끊기 위해 일본은 집 앞마당에 기찻길을 만들었고 현재는 복원 사업이 진행중이였다. 학생들은 문화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임청각 곳곳을 살펴보았다. 6학년 김○○학생은 “경상북도에서 우리나라의 독립운동가가 가장 많이 나왔다는 것에 자부심이 느껴지며 앞으로 독립운동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4학년 김○○학생은 “서대문 형무소 체험을 해보니 독립운동을 하신 분들이 더 대단하게 느껴진다.”라고 하였다. 지례초등학교 교감 최연향은 “독립운동길 탐방 학습을 통해 우리 학교 학생들이 경상북도의 독립 운동가에 대해 알게 되고 유적지를 둘러보면서 함께 공부하는 것이 굉장히 의미 있었다. 특히 임청각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이 인상깊었다.”고 하였다.
-
-
김천경찰서 남부지구대, 오찬 접대 행사 개최
- 김천경찰서 남부지구대는 지난 30일, 예지원(구. 면민공동이용시설)에서 2023년 한해 남부 5개면 치안활동에 적극 협조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기관 단체장 및 지역 주민들을 오찬에 초대해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이날 식사는 남부 경찰관들과 부인들이 국밥과 각종 반찬, 떡, 과일 등을 손수 준비하여 남부지구대 직원, 자율방범대, 노인회장, 각종 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100여명에게 제공하였으며 지례 5개면이 안전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협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재택 남부지구대장은 “올해에도 남부 5개면의 치안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자치 경찰시대에 맞게 여러 단체들과 활발한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남부 5개면의 안전한 마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
- 사회
-
김천경찰서 남부지구대, 오찬 접대 행사 개최
-
-
김천시 지례면 찾아가는 문화 활동 개최
- 김천시 지례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정임)는 9일 예지원에서 어르신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찾아가는 문화 활동’을 개최했다. 평소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도내 문화예술인들의 창조적인 문화 활동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경북문화재단의 ‘찾아가는 문화 활동 지원사업’으로 추진됐다. 모꼬지 예술단(단장 김귀정)은 장구를 시작으로 하모니카, 트로트, 마술 등 여러 가지 공연을 하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짧은 공연 시간이었지만 어르신들은 음악에 맞춰 손뼉을 치고 춤을 추는 등 즐겁게 보냈다. 상부리에서 오신 한 어르신은 “트로트를 들으니 아주 신나고 친구들과 함께 노래를 따라 하니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정임 지례면장은 “트로트와 장구 공연으로 즐거움을 선사해 주신 모꼬지 예술단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관련 단체와 협조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기회를 얻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 라이프
- 문화
-
김천시 지례면 찾아가는 문화 활동 개최
-
-
지례면 새마을협의회, ‘사료 포대 수거 사업’ 시행
- 김천시 지례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전익수, 부녀회장 김명주)는 30일 저탄소 녹색 생활화 및 환경보호 실천의 하나로 ‘사료 포대 수거 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활동은 지도자, 부녀회원 20여 명이 참석하여 마을 곳곳을 찾아가서 사료 포대를 수거했다. 전익수, 김명주 회장은 “깨끗한 지례면의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사료 포대 수거 사업, 환경정비 등 탄소중립 실천 운동을 지속해 추진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임 지례면장은 “농번기로 바쁜 시기임에도 지난 폐농약병 모으기에 이어 이번 사료 포대 모으기까지 새마을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했으며 “더불어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및 산불 방지를 위해 모두가 노력해달라.”고 부탁했다.
-
- 라이프
- 생활
-
지례면 새마을협의회, ‘사료 포대 수거 사업’ 시행
-
-
여기가 ‘마을 지도자(리더)’ 이장의 집
- 김천시 지례면(면장 이정임)은 ‘이장의 집’ 명패를 제작하여 지난 10월 24일 18명의 이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장의 집 명패는 ‘~리 이장의 집’을 표기해 타지에서 전입해 온 주민들이 이장의 집을 한눈에 찾을 수 있게끔 하고 하단부에 행정복지센터 전화번호를 함께 기입해 필요시 민원 전화가 가능하도록 제작했다. 이장의 집 명패는 지례면 18개 마을 이장님의 집 출입구에 부착될 예정이다. 김철수 이장협의회장은 “명패 부착으로 인해 마을을 찾는 방문객이나 주민들이 쉽게 이장의 집을 찾아 소통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행정의 최일선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이장 업무에 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정임 지례면장은 “항상 지례면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이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행정기관과 주민의 가교역할을 하는 이장님들과 주민들의 소통 증대로 주민 모두가 행복한 지례면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 뉴스
- 사회
-
여기가 ‘마을 지도자(리더)’ 이장의 집
-
-
아름다운 마음을 표현하는 아름다운 한글 손글씨
- 지례초등학교(교장 오정인) 학생들은 한글날 및 언어문화개선 주간을 맞이하여 ‘한글 가온누리’ 행사를 실시하였다. 일회성 행사로 끝내기보다는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활동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교사들의 의견을 모아, 한글날 2주 전부터 꾸준히 동시 필사 활동을 통해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바른 글씨로 한글을 쓰는 연습을 하였다. 2주간 연습한 바른 한글 쓰기를 바탕으로 10월 12일(목)에는 인성교육 및 언어문화개선 활동과 연계하여 머그컵에 아름다운 문장을 쓰고 그림을 그려 가족에게 선물하였다. 이어서 10월 13일(금)에는 애국가 및 독도사랑 손글씨 전시회를 통해 각자 갈고 닦은 바른 한글 쓰기 실력을 뽐내고 서로의 개성이 묻어난 글씨체를 보고 칭찬을 나누었다. 6학년 문○○학생은 “그동안 한글은 공책에 배운 내용을 적을 때 사용하는 도구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손글씨 전시회를 준비하며 다양한 모양의 아름다운 글씨체를 연습해 보니 좋았다. 마치 그냥 볼펜보다는 이쁜 볼펜으로 공부할 때 기분이 좋은 것처럼, 필기도 이쁜 글씨체를 사용하니 기분이 좋아진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1학년 김○○학생은 “행사 간식으로 나온 새콤달콤한 향기의 한글모양 젤리가 기억에 남아요. 이제는 그냥 글자만 봐도 새콤달콤한 향기가 떠올라요.”라고 말했다. 교장 오정인은 “요즘은 학생들이 손글씨보다는 스마트기기를 사용해 공부하는 시간이 늘어나다 보니 손글씨에 필요한 소근육 발달이 느린 편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손글씨의 재미와 아름다움을 알았다고 말하는 학생이 많아 의미 있는 행사였다.”라고 말했다.
-
- 뉴스
- 교육
-
아름다운 마음을 표현하는 아름다운 한글 손글씨
-
-
지례면, '제10회 산내들 한여름 밤의 음악회' 성료
- 김천시가 주최하고 지례면 행정복지센터가 주관한 ‘제10회 산내들 한여름 밤의 음악회’가 지난 25일 산내들 공원 야외공연장에서 900여 명의 시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버리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음악회를 마련했으며, 송언석 국회의원, 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장, 경북도의원, K-water 김천 부항댐 지사장, 김천시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시민들과 함께 음악회를 즐겼다. 본행사에 앞서 김천시립국악단 실내악, 대북 공연을 시작으로 아나운서 이경민의 사회로 진행했으며, 최고 인기가수인 김수찬·조정민 및 향토 가수 정은교·송은교·황태자가 화려한 무대를 보여줘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얻으며 깊어져 가는 여름밤을 감동과 환호로 물들였다. 공연 중간 무선 청소기, 공기청정기, 제습기 등 다양한 경품 추첨을 통해 관람객들의 관심도와 참여를 높였으며 이번 행사에는 k-water 김천 부항댐지사에서 지역민들을 위해 장소제공과 경품을 후원하여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했다. 이정임 지례면장은 “음악회의 성공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k-water 김천 부항댐 지사장 및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등 단체의 협조 덕분에 사고 없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고, 내년에는 더 알차게 기획하고 준비하여 색다른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
- 사회
-
지례면, '제10회 산내들 한여름 밤의 음악회' 성료
실시간 지례 기사
-
-
김천경찰서 남부지구대, 오찬 접대 행사 개최
- 김천경찰서 남부지구대는 지난 30일, 예지원(구. 면민공동이용시설)에서 2023년 한해 남부 5개면 치안활동에 적극 협조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기관 단체장 및 지역 주민들을 오찬에 초대해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이날 식사는 남부 경찰관들과 부인들이 국밥과 각종 반찬, 떡, 과일 등을 손수 준비하여 남부지구대 직원, 자율방범대, 노인회장, 각종 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100여명에게 제공하였으며 지례 5개면이 안전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협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재택 남부지구대장은 “올해에도 남부 5개면의 치안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자치 경찰시대에 맞게 여러 단체들과 활발한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남부 5개면의 안전한 마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
- 사회
-
김천경찰서 남부지구대, 오찬 접대 행사 개최
-
-
김천시 지례면 찾아가는 문화 활동 개최
- 김천시 지례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정임)는 9일 예지원에서 어르신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찾아가는 문화 활동’을 개최했다. 평소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도내 문화예술인들의 창조적인 문화 활동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경북문화재단의 ‘찾아가는 문화 활동 지원사업’으로 추진됐다. 모꼬지 예술단(단장 김귀정)은 장구를 시작으로 하모니카, 트로트, 마술 등 여러 가지 공연을 하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짧은 공연 시간이었지만 어르신들은 음악에 맞춰 손뼉을 치고 춤을 추는 등 즐겁게 보냈다. 상부리에서 오신 한 어르신은 “트로트를 들으니 아주 신나고 친구들과 함께 노래를 따라 하니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정임 지례면장은 “트로트와 장구 공연으로 즐거움을 선사해 주신 모꼬지 예술단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관련 단체와 협조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기회를 얻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 라이프
- 문화
-
김천시 지례면 찾아가는 문화 활동 개최
-
-
지례면 새마을협의회, ‘사료 포대 수거 사업’ 시행
- 김천시 지례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전익수, 부녀회장 김명주)는 30일 저탄소 녹색 생활화 및 환경보호 실천의 하나로 ‘사료 포대 수거 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활동은 지도자, 부녀회원 20여 명이 참석하여 마을 곳곳을 찾아가서 사료 포대를 수거했다. 전익수, 김명주 회장은 “깨끗한 지례면의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사료 포대 수거 사업, 환경정비 등 탄소중립 실천 운동을 지속해 추진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임 지례면장은 “농번기로 바쁜 시기임에도 지난 폐농약병 모으기에 이어 이번 사료 포대 모으기까지 새마을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했으며 “더불어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및 산불 방지를 위해 모두가 노력해달라.”고 부탁했다.
-
- 라이프
- 생활
-
지례면 새마을협의회, ‘사료 포대 수거 사업’ 시행
-
-
여기가 ‘마을 지도자(리더)’ 이장의 집
- 김천시 지례면(면장 이정임)은 ‘이장의 집’ 명패를 제작하여 지난 10월 24일 18명의 이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장의 집 명패는 ‘~리 이장의 집’을 표기해 타지에서 전입해 온 주민들이 이장의 집을 한눈에 찾을 수 있게끔 하고 하단부에 행정복지센터 전화번호를 함께 기입해 필요시 민원 전화가 가능하도록 제작했다. 이장의 집 명패는 지례면 18개 마을 이장님의 집 출입구에 부착될 예정이다. 김철수 이장협의회장은 “명패 부착으로 인해 마을을 찾는 방문객이나 주민들이 쉽게 이장의 집을 찾아 소통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행정의 최일선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이장 업무에 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정임 지례면장은 “항상 지례면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이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행정기관과 주민의 가교역할을 하는 이장님들과 주민들의 소통 증대로 주민 모두가 행복한 지례면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 뉴스
- 사회
-
여기가 ‘마을 지도자(리더)’ 이장의 집
-
-
아름다운 마음을 표현하는 아름다운 한글 손글씨
- 지례초등학교(교장 오정인) 학생들은 한글날 및 언어문화개선 주간을 맞이하여 ‘한글 가온누리’ 행사를 실시하였다. 일회성 행사로 끝내기보다는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활동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교사들의 의견을 모아, 한글날 2주 전부터 꾸준히 동시 필사 활동을 통해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바른 글씨로 한글을 쓰는 연습을 하였다. 2주간 연습한 바른 한글 쓰기를 바탕으로 10월 12일(목)에는 인성교육 및 언어문화개선 활동과 연계하여 머그컵에 아름다운 문장을 쓰고 그림을 그려 가족에게 선물하였다. 이어서 10월 13일(금)에는 애국가 및 독도사랑 손글씨 전시회를 통해 각자 갈고 닦은 바른 한글 쓰기 실력을 뽐내고 서로의 개성이 묻어난 글씨체를 보고 칭찬을 나누었다. 6학년 문○○학생은 “그동안 한글은 공책에 배운 내용을 적을 때 사용하는 도구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손글씨 전시회를 준비하며 다양한 모양의 아름다운 글씨체를 연습해 보니 좋았다. 마치 그냥 볼펜보다는 이쁜 볼펜으로 공부할 때 기분이 좋은 것처럼, 필기도 이쁜 글씨체를 사용하니 기분이 좋아진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1학년 김○○학생은 “행사 간식으로 나온 새콤달콤한 향기의 한글모양 젤리가 기억에 남아요. 이제는 그냥 글자만 봐도 새콤달콤한 향기가 떠올라요.”라고 말했다. 교장 오정인은 “요즘은 학생들이 손글씨보다는 스마트기기를 사용해 공부하는 시간이 늘어나다 보니 손글씨에 필요한 소근육 발달이 느린 편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손글씨의 재미와 아름다움을 알았다고 말하는 학생이 많아 의미 있는 행사였다.”라고 말했다.
-
- 뉴스
- 교육
-
아름다운 마음을 표현하는 아름다운 한글 손글씨
-
-
지례면, '제10회 산내들 한여름 밤의 음악회' 성료
- 김천시가 주최하고 지례면 행정복지센터가 주관한 ‘제10회 산내들 한여름 밤의 음악회’가 지난 25일 산내들 공원 야외공연장에서 900여 명의 시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버리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음악회를 마련했으며, 송언석 국회의원, 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장, 경북도의원, K-water 김천 부항댐 지사장, 김천시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시민들과 함께 음악회를 즐겼다. 본행사에 앞서 김천시립국악단 실내악, 대북 공연을 시작으로 아나운서 이경민의 사회로 진행했으며, 최고 인기가수인 김수찬·조정민 및 향토 가수 정은교·송은교·황태자가 화려한 무대를 보여줘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얻으며 깊어져 가는 여름밤을 감동과 환호로 물들였다. 공연 중간 무선 청소기, 공기청정기, 제습기 등 다양한 경품 추첨을 통해 관람객들의 관심도와 참여를 높였으며 이번 행사에는 k-water 김천 부항댐지사에서 지역민들을 위해 장소제공과 경품을 후원하여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했다. 이정임 지례면장은 “음악회의 성공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k-water 김천 부항댐 지사장 및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등 단체의 협조 덕분에 사고 없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고, 내년에는 더 알차게 기획하고 준비하여 색다른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
- 사회
-
지례면, '제10회 산내들 한여름 밤의 음악회'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