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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이장협의회, 2023년 첫 이장회의 개최
지례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전현철)는 12일 지례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이장 18명과 시의원 및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월 이장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출·전입 직원들의 새해 인사를 시작으로 신임 이장 임명, 참석 내빈들의 인사, 각종 시정 사항 홍보 및 당부 말씀, 2022년 결산 및 감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2023년에도 면민들의 행복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지례면 김철수 이장협의회장은 “지난 한 해 열심히 활동해주신 이장협의회원들 덕분에 2022년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 한해도 신임 이장들과 함께 지례면의 크고 작은 일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전현철 지례면장은 “언제나 적극적인 자세로 봉사하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지례면을 만드는데 노력하시는 이장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올해에도 지례면의 발전을 위해서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계묘년 새해에도 면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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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새마을협의회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 실천
지례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백인수, 부녀회장 김명주)는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5일 김천시청 접견실에서 김천복지재단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지례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우리 김천 지역에 맞는 복지재단이 설립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우리 지례면 새마을협의회에서도 따뜻한 마음들을 모아서 소외된 계층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전달하고자 성금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김천복지재단은 “김천시 복지재단 나눔 활성화를 위해 동참해 주신 지례면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 정성스런 마음들이 모여서 복지 위기가구에 대한 안정적인 지원으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품격 있는 선진 복지도시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례면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쳐있는 지례주민들을 위해서 방역 및 환경정비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과 독거노인들에게 상·하반기마다 김치 등 밑반찬을 만들어 직접 세대에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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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지례면, 새마을협의회 정기총회
김천시 지례면에서는 5일 임인년 새해를 맞아 회원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례면새마을협의회 신년총회를 개최 했다. 이날 총회에는 지례면새마을협의를 이끌어갈 임원진 및 신임회원 소개를 시작으로 2022년 새마을협의회 일정에 대해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마을협의회(회장 백인수), 부녀회(회장 김명주)는 “작년 한 해 동안 지도자, 부녀회원들 모두 봉사하시느라 수고가 많았으며 새마을운동 이념을 살려 2022년에도 열심히 봉사하고 회원 상호간 유대를 돈독히 하여 화합하고 단결된 새마을협의회를 만들어가자”고 했다. 송재용 지례면장은 “작년 한해에도 연도변 제초작업 및 방역활동, 국토대청결활동 등 새마을남·녀지도자분들의 도움이 컸고 올해에도 살기 좋은 지례면을 만들기 위해서는 새마을회원 분들의 많은 봉사와 협조가 필요하니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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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연도변 제초작업으로 한가위 맞이 준비
김천시 지례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백인수, 부녀회장 김명주)와 보장협의체(위원장 이상경)는 13일부터 4일간 관내 주요도로 및 소공원 등에 풀베기 작업을 실시한다. 이날 풀베기 작업은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도로변에 무성한 잡초를 제거해 줌으로써 주민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다닐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른 아침부터 두 단체 회원들이 참석하여 예치기 사용법 및 안전장구 점검 등 안전교육을 한 후 새마을협의회는 상부2리 교리교~울곡삼거리, 조마경계~성주경계, 여배2리~증산경계까지, 보장협의체에서는 구성경계~부항경계까지 4일에 걸쳐 연도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송재용 지례면장은 “생업에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새벽부터 많은 회원분들이 참석하여 연도변 풀베기 작업에 함께 동참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특히 새마을협의회와 사회보장협의체는 평소 생활이 어려운 면민들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로서 앞으로도 면민 모두가 행복한 지례면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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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독립의 함성을 찾아 걸어 보는 독립운동길 탐방
지례초등학교(교장 심상영)는 지난 6월 16일(수) 3~6학년 학생(27명)이 안동시 일원으로‘2021학년도 독립운동길 탐방’을 다녀왔다. 독립운동길 탐방은 2021년 경상북도교육청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경북인의 독립정신 계승을 통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교육활동으로 이번 독립운동길 탐방은 안동시 일원으로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 임청각 등 경상북도의 대표적인 독립운동 관련 장소를 탐방하였다. 안전한 독립운동길 탐방이 되기 위하여 출발하기 전 학생들은 발열체크 및 손 소독으로 개인위생 관리에 철저하게 대비하였고 사전 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힘썼다. 독립운동기념관에 도착한 학생들은 먼저 신흥무관학교에서 독립전쟁을 주제로 한 강의를 듣고 상해임시정부 모형을 만드는 체험을 진행하였다. 이어 김좌진 장군의 청산리 전투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서바이벌 체험을 실시하였다. 점심식사 후에는 전시 관람을 실시하였다. 경북 사람들의 국내외 독립운동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독립관과 안동의 독립운동 뿌리를 살펴볼 수 있는 의열관 관람을 하였다. 학생들은 독립운동 영상 시청, 서대문형무소 감옥 체험, 태극기의 역사 알기 등 활동을 실시하였다. 전시관람을 마친 후 독립운동가 이상룡의 생가인 임청각으로 이동하였다. 이상룡을 비롯한 독립운동가 9명을 배출했다고 하여 그 가문의 명맥을 끊기 위해 일본은 집 앞마당에 기찻길을 만들었고 현재는 복원 사업이 진행중이였다. 학생들은 문화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임청각 곳곳을 살펴보았다. 6학년 김○○학생은 “경상북도에서 우리나라의 독립운동가가 가장 많이 나왔다는 것에 자부심이 느껴지며 앞으로 독립운동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4학년 김○○학생은 “서대문 형무소 체험을 해보니 독립운동을 하신 분들이 더 대단하게 느껴진다.”라고 하였다. 지례초등학교 교감 최연향은 “독립운동길 탐방 학습을 통해 우리 학교 학생들이 경상북도의 독립 운동가에 대해 알게 되고 유적지를 둘러보면서 함께 공부하는 것이 굉장히 의미 있었다. 특히 임청각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이 인상깊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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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초, STEAM DAY로 융합인재의 꿈을 키우다!
경북 김천 지례초등학교(학교장 심상영)는 2021학년도 ‘STEAM 선도학교’ 3년차로 학생들의 융합적 사고력을 바탕으로 한 실생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6월 15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내 곳곳에서 ‘STEAM DAY’를 운영하였다. ‘STEAM DAY’는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의 내용을 융합하고 체험하는 STEAM 수업의 목적에 맞게 각 교실에서 부스 형태로 진행되었다. 1~2학년은 비행기가 날아가는 원리를 탐구한 뒤 에어로켓을 만들어 직접 발사해보는 감성적 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3~6학년 학생들은 열을 가하면 줄어드는 플라스틱의 원리(고분자 화합물의 원리)를 이용한 슈링클스 열쇠고리 만들기 및 한 땀 한 땀 바느질해서 만드는 나만의 가죽 필통, LED등을 활용한 보석십자수 무드등, 동생들을 위한 우리 학교 벤치만들기 체험을 하였다. 또한 내가 만든 구조물을 통과하는 체육활동 등 총 10가지의 다양한 부스 체험을 경험했다. 전교 회장 박○○ 학생은 “코로나로 마음껏 하지 못했던 STEAM수업을 이번 STEAM DAY를 통해 체험할 수 있어 너무 즐거웠고 내가 알고 있는 과학적 원리들을 후배들에게 가르쳐 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라고 말했다. 심상영 교장은 “학생들에게 미래를 주도할 수 있는 창의 ‧ 융합능력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한 때 인 만큼 오늘 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앎이 곧 삶이 되는 융합적인 사고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평소 어려워하였던 과학적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교사들의 열정으로 다양하게 준비된 부스 체험으로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가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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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내 고향 의료봉사’ 펼쳐
- 서울아산병원 의료봉사팀이 23~24일까지 2일간 경북 김천시 지례면을 찾아 평소 건강관리에 소홀한 마을주민 120여 명을 대상으로 ‘내 고향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의료봉사활동은 의료봉사팀(팀장 전성훈 교수) 11명이 참여해 평소 의원에서 하기 어려운 X-ray 촬영, 초음파, 심전도 검사 등을 진행했으며, 검사 결과 후 상담과 투약이 이루어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전성훈 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의료봉사를 하지 못해 안타까웠는데 진료를 펼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고, 우리병원이 주민 곁에 먼저 다가가는 밀착형 의료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더 알찬 사회공헌활동을 계획하여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병원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진료를 받은 주민들은 “시내 병원까지 나가기가 아주 힘든데 서울아산병원에서 우리 지역을 직접 방문해서 진료해주니 너무 좋고, 내년에도 의료봉사를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전현철 지례면장은 “지례면을 찾아 준 의료봉사팀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의료봉사 활동이 제때 병원을 찾지 못하는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건강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내 고향 의료봉사’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을 펼쳤으며, 직원의 고향 마을 중 농어촌 의료 취약 지역을 찾아가 평소 건강관리에 소홀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진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병원에 대한 신뢰와 자부심, 애사심을 크게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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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내 고향 의료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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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노인 무료 안(眼) 검사 시행
-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5.11(목) 지례면에 있는 예지원에서 구성, 지례, 부항, 대덕, 증산면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144명에게 무료 안(眼) 검사를 하여 수술이 필요한 대상자 3명을 발견했다. 이 사업은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백내장, 녹내장, 망막질환 등을 조기 발견, 적기 치료함으로써 노인들의 실명 예방 및 일상생활 가능한 시력 유지를 위해 한국실명예방재단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위탁 지정받아 안과 의료기관이 없는 취약지역을 순회하면서 검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검진 전 대상자들에게 시력검사, 안저검사, 굴절검사 등을 시행하고 안과 전문의사의 진찰을 통해 돋보기, 일회용 안구 건조 예방용 점안액 등을 배부했으며, 현장에서 3명이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또한 검진 받은 144명에게는 한국실명예방재단으로부터 검진 결과가 나오는 대로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며, 이를 근거로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에 있는 어르신이 검진 후 수술이 필요할 경우 한국실명예방재단에서는 개안수술비 본인 부담 전액을 지원 연계할 예정이다. 한편 검진에 참여한 144명 대부분은 혼자 생활하는 독거어르신들이었으며, 검진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나이가 많아 노안 등 시력이 현저히 떨어져도 교통이 불편하여 검진받기 힘들었는데 이렇게 검진 받을 수 있도록 해준 김천시에 감사하다”고 했다. 권세숙 중앙보건지소장은 “취약지 어르신들의 안 검진을 위해 도움을 주신 대학병원 안과전문의 2명의 선생님과 한국실명예방재단 검진팀에게도 감사하다”고 했으며, “눈 검진을 통해 눈 건강을 사전에 알고 수술 필요시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찾아 어르신들이 밝은 세상을 보면서 활기차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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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노인 무료 안(眼) 검사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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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몸 편한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연계
- 김천시 지례면(면장 전현철)은 김천시 보건소와 연계하여 10일(수) 상부2리 경로당에서 주민 30여 명에게 통합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통합건강관리 서비스란 구성·지례·증산면에 거주하는 건강 취약 계층에게 한방진료, 치매 검사, 구강 교육, 만성질환 증상관리 등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김천시 보건소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서비스를 제공받은 주민들은 “시내 병원까지 나가기가 아주 힘든데 보건소에서 마을로 직접 방문해서 건강관리를 해주니 참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입을 모아 말했다. 지례면장 전현철은 “지역 간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해 보건소 등 관계기관과 연계하여 주민들에게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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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몸 편한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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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지례면, 보건복지부 장관·도지사 ‘효행상’ 수상
- 김천시 지례면 문규안(남, 70세)씨와 김욱이(남, 71세) 씨가 5월 4일 영천 생활체육관에서 열린 제51회 경상북도 어버이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과 도지사 ‘효행상’을 수상했다. 이날 유공자 표창에서는 효행 민간인·공무원 18명(보건복지부 장관 2, 도지사 10, 중앙회장 1, 경북 연합회장 5)이 상을 받았으며 김천시에서는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도지사상 총 2명이 상을 받았다. 보건복지부 장관 효행 유공자로 선정된 문 씨는 7년째 몸이 불편하고 치매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고령인 노부모를 극진히 돌보면서 주민들 사이에서 효자 아들로도 불린다. 매사 성실하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마을주민의 신임을 얻어 3년째 지례면 대율리(고렴) 노인회 총무를 맡고 있다. 더불어 경북도지사 효행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 씨는 97세 된 노모가 아프셔서 부부가 김천으로 귀농까지 하여 병원 치료에 동행하며 지극 정성을 쏟으며, 효심을 다해 봉양하고 있다. 이날 효행상을 받은 문 씨는 “자식 된 도리로서 고령의 부모님을 보살피는 것은 당연한 건데 큰 상을 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라고 전했으며, 김 씨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과분하게 효행상을 받게 돼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현철 지례면장은 “경로효친 사상이 사그라지고 가족 해체 문제가 심각한 요즘에 효행을 몸소 실천하는 분이 우리 면에 계시는 것이 자랑스럽다. 이번 수상을 통해 주변 이웃 어른을 돌아보고 효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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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지례면, 보건복지부 장관·도지사 ‘효행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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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새마을협의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버이날 맞이 보양식 나눔 행사 개최
- 김천시 지례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전익수·부녀회장 김명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인수)는 2일 지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15여 명의 회원들이 함께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드린다는 마음으로 정성껏 전복죽을 120인분 끓여 보양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회원들은 조리된 전복죽을 관내 소외계층 독거노인과 마을회관마다 찾아가서 직접 전달했으며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서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전익수·김명주 회장은 “소외된 어르신들과 이웃들이 어버이날을 든든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정성스럽게 전복죽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반찬 나눔 사업, 삼계탕 나눔 사업, 동지 팥죽 나눔 사업 등 정성스러운 마음이 담긴 나눔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김인수 위원장은 “새마을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하나 되어 앞으로도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현철 지례면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마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례면에서 많은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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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새마을협의회, ‘폐기물 수거사업’ 실시
- 김천시 지례면 새마을협의회(지도자 전익수·부녀회장 김명주)에서는 저탄소 녹색생활화 및 환경보호 실천의 하나로 ‘폐기물 수거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지도자·부녀회원 20여 명이 참석하여 마을 곳곳을 찾아가서 생활폐기물을 수거하고 폐농약병, 폐비닐 등 생활폐기물을 종류별로 분류하고 폐기물 집하장으로 전달하여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했다. 전익수·김명주 회장은 “깨끗한 지례면의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폐기물 수거사업·환경정비 등 탄소중립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현철 지례면장은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서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앞장서주시는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린다. 농촌 환경개선을 통한 지례면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생활폐기물 집중수거 기간을 정해서 지속적으로 수거사업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으며 “더불어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및 산불 방지를 위해 모두가 노력해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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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내 고향 의료봉사’ 펼쳐
- 서울아산병원 의료봉사팀이 23~24일까지 2일간 경북 김천시 지례면을 찾아 평소 건강관리에 소홀한 마을주민 120여 명을 대상으로 ‘내 고향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의료봉사활동은 의료봉사팀(팀장 전성훈 교수) 11명이 참여해 평소 의원에서 하기 어려운 X-ray 촬영, 초음파, 심전도 검사 등을 진행했으며, 검사 결과 후 상담과 투약이 이루어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전성훈 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의료봉사를 하지 못해 안타까웠는데 진료를 펼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고, 우리병원이 주민 곁에 먼저 다가가는 밀착형 의료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더 알찬 사회공헌활동을 계획하여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병원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진료를 받은 주민들은 “시내 병원까지 나가기가 아주 힘든데 서울아산병원에서 우리 지역을 직접 방문해서 진료해주니 너무 좋고, 내년에도 의료봉사를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전현철 지례면장은 “지례면을 찾아 준 의료봉사팀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의료봉사 활동이 제때 병원을 찾지 못하는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건강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내 고향 의료봉사’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을 펼쳤으며, 직원의 고향 마을 중 농어촌 의료 취약 지역을 찾아가 평소 건강관리에 소홀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진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병원에 대한 신뢰와 자부심, 애사심을 크게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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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노인 무료 안(眼) 검사 시행
-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5.11(목) 지례면에 있는 예지원에서 구성, 지례, 부항, 대덕, 증산면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144명에게 무료 안(眼) 검사를 하여 수술이 필요한 대상자 3명을 발견했다. 이 사업은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백내장, 녹내장, 망막질환 등을 조기 발견, 적기 치료함으로써 노인들의 실명 예방 및 일상생활 가능한 시력 유지를 위해 한국실명예방재단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위탁 지정받아 안과 의료기관이 없는 취약지역을 순회하면서 검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검진 전 대상자들에게 시력검사, 안저검사, 굴절검사 등을 시행하고 안과 전문의사의 진찰을 통해 돋보기, 일회용 안구 건조 예방용 점안액 등을 배부했으며, 현장에서 3명이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또한 검진 받은 144명에게는 한국실명예방재단으로부터 검진 결과가 나오는 대로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며, 이를 근거로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에 있는 어르신이 검진 후 수술이 필요할 경우 한국실명예방재단에서는 개안수술비 본인 부담 전액을 지원 연계할 예정이다. 한편 검진에 참여한 144명 대부분은 혼자 생활하는 독거어르신들이었으며, 검진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나이가 많아 노안 등 시력이 현저히 떨어져도 교통이 불편하여 검진받기 힘들었는데 이렇게 검진 받을 수 있도록 해준 김천시에 감사하다”고 했다. 권세숙 중앙보건지소장은 “취약지 어르신들의 안 검진을 위해 도움을 주신 대학병원 안과전문의 2명의 선생님과 한국실명예방재단 검진팀에게도 감사하다”고 했으며, “눈 검진을 통해 눈 건강을 사전에 알고 수술 필요시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찾아 어르신들이 밝은 세상을 보면서 활기차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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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노인 무료 안(眼) 검사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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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몸 편한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연계
- 김천시 지례면(면장 전현철)은 김천시 보건소와 연계하여 10일(수) 상부2리 경로당에서 주민 30여 명에게 통합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통합건강관리 서비스란 구성·지례·증산면에 거주하는 건강 취약 계층에게 한방진료, 치매 검사, 구강 교육, 만성질환 증상관리 등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김천시 보건소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서비스를 제공받은 주민들은 “시내 병원까지 나가기가 아주 힘든데 보건소에서 마을로 직접 방문해서 건강관리를 해주니 참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입을 모아 말했다. 지례면장 전현철은 “지역 간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해 보건소 등 관계기관과 연계하여 주민들에게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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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몸 편한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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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지례면, 보건복지부 장관·도지사 ‘효행상’ 수상
- 김천시 지례면 문규안(남, 70세)씨와 김욱이(남, 71세) 씨가 5월 4일 영천 생활체육관에서 열린 제51회 경상북도 어버이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과 도지사 ‘효행상’을 수상했다. 이날 유공자 표창에서는 효행 민간인·공무원 18명(보건복지부 장관 2, 도지사 10, 중앙회장 1, 경북 연합회장 5)이 상을 받았으며 김천시에서는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도지사상 총 2명이 상을 받았다. 보건복지부 장관 효행 유공자로 선정된 문 씨는 7년째 몸이 불편하고 치매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고령인 노부모를 극진히 돌보면서 주민들 사이에서 효자 아들로도 불린다. 매사 성실하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마을주민의 신임을 얻어 3년째 지례면 대율리(고렴) 노인회 총무를 맡고 있다. 더불어 경북도지사 효행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 씨는 97세 된 노모가 아프셔서 부부가 김천으로 귀농까지 하여 병원 치료에 동행하며 지극 정성을 쏟으며, 효심을 다해 봉양하고 있다. 이날 효행상을 받은 문 씨는 “자식 된 도리로서 고령의 부모님을 보살피는 것은 당연한 건데 큰 상을 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라고 전했으며, 김 씨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과분하게 효행상을 받게 돼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현철 지례면장은 “경로효친 사상이 사그라지고 가족 해체 문제가 심각한 요즘에 효행을 몸소 실천하는 분이 우리 면에 계시는 것이 자랑스럽다. 이번 수상을 통해 주변 이웃 어른을 돌아보고 효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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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지례면, 보건복지부 장관·도지사 ‘효행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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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새마을협의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버이날 맞이 보양식 나눔 행사 개최
- 김천시 지례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전익수·부녀회장 김명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인수)는 2일 지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15여 명의 회원들이 함께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드린다는 마음으로 정성껏 전복죽을 120인분 끓여 보양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회원들은 조리된 전복죽을 관내 소외계층 독거노인과 마을회관마다 찾아가서 직접 전달했으며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서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전익수·김명주 회장은 “소외된 어르신들과 이웃들이 어버이날을 든든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정성스럽게 전복죽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반찬 나눔 사업, 삼계탕 나눔 사업, 동지 팥죽 나눔 사업 등 정성스러운 마음이 담긴 나눔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김인수 위원장은 “새마을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하나 되어 앞으로도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현철 지례면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마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례면에서 많은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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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새마을협의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버이날 맞이 보양식 나눔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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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새마을협의회, ‘폐기물 수거사업’ 실시
- 김천시 지례면 새마을협의회(지도자 전익수·부녀회장 김명주)에서는 저탄소 녹색생활화 및 환경보호 실천의 하나로 ‘폐기물 수거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지도자·부녀회원 20여 명이 참석하여 마을 곳곳을 찾아가서 생활폐기물을 수거하고 폐농약병, 폐비닐 등 생활폐기물을 종류별로 분류하고 폐기물 집하장으로 전달하여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했다. 전익수·김명주 회장은 “깨끗한 지례면의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폐기물 수거사업·환경정비 등 탄소중립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현철 지례면장은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서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앞장서주시는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린다. 농촌 환경개선을 통한 지례면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생활폐기물 집중수거 기간을 정해서 지속적으로 수거사업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으며 “더불어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및 산불 방지를 위해 모두가 노력해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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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새마을협의회, ‘폐기물 수거사업’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