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6-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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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아산병원 ‘내 고향 의료봉사’ 펼쳐
      서울아산병원 의료봉사팀이 23~24일까지 2일간 경북 김천시 지례면을 찾아 평소 건강관리에 소홀한 마을주민 120여 명을 대상으로 ‘내 고향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의료봉사활동은 의료봉사팀(팀장 전성훈 교수) 11명이 참여해 평소 의원에서 하기 어려운 X-ray 촬영, 초음파, 심전도 검사 등을 진행했으며, 검사 결과 후 상담과 투약이 이루어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전성훈 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의료봉사를 하지 못해 안타까웠는데 진료를 펼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고, 우리병원이 주민 곁에 먼저 다가가는 밀착형 의료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더 알찬 사회공헌활동을 계획하여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병원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진료를 받은 주민들은 “시내 병원까지 나가기가 아주 힘든데 서울아산병원에서 우리 지역을 직접 방문해서 진료해주니 너무 좋고, 내년에도 의료봉사를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전현철 지례면장은 “지례면을 찾아 준 의료봉사팀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의료봉사 활동이 제때 병원을 찾지 못하는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건강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내 고향 의료봉사’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을 펼쳤으며, 직원의 고향 마을 중 농어촌 의료 취약 지역을 찾아가 평소 건강관리에 소홀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진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병원에 대한 신뢰와 자부심, 애사심을 크게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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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3-05-24
  • 김천시, 노인 무료 안(眼) 검사 시행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5.11(목) 지례면에 있는 예지원에서 구성, 지례, 부항, 대덕, 증산면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144명에게 무료 안(眼) 검사를 하여 수술이 필요한 대상자 3명을 발견했다.   이 사업은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백내장, 녹내장, 망막질환 등을 조기 발견, 적기 치료함으로써 노인들의 실명 예방 및 일상생활 가능한 시력 유지를 위해 한국실명예방재단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위탁 지정받아 안과 의료기관이 없는 취약지역을 순회하면서 검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검진 전 대상자들에게 시력검사, 안저검사, 굴절검사 등을 시행하고 안과 전문의사의 진찰을 통해 돋보기, 일회용 안구 건조 예방용 점안액 등을 배부했으며, 현장에서 3명이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또한 검진 받은 144명에게는 한국실명예방재단으로부터 검진 결과가 나오는 대로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며, 이를 근거로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에 있는 어르신이 검진 후 수술이 필요할 경우 한국실명예방재단에서는 개안수술비 본인 부담 전액을 지원 연계할 예정이다.   한편 검진에 참여한 144명 대부분은 혼자 생활하는 독거어르신들이었으며, 검진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나이가 많아 노안 등 시력이 현저히 떨어져도 교통이 불편하여 검진받기 힘들었는데 이렇게 검진 받을 수 있도록 해준 김천시에 감사하다”고 했다.   권세숙 중앙보건지소장은 “취약지 어르신들의 안 검진을 위해 도움을 주신 대학병원 안과전문의 2명의 선생님과 한국실명예방재단 검진팀에게도 감사하다”고 했으며, “눈 검진을 통해 눈 건강을 사전에 알고 수술 필요시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찾아 어르신들이 밝은 세상을 보면서 활기차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 라이프
    • 건강
    2023-05-12
  • 지례면, 몸 편한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연계
      김천시 지례면(면장 전현철)은 김천시 보건소와 연계하여 10일(수) 상부2리 경로당에서 주민 30여 명에게 통합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통합건강관리 서비스란 구성·지례·증산면에 거주하는 건강 취약 계층에게 한방진료, 치매 검사, 구강 교육, 만성질환 증상관리 등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김천시 보건소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서비스를 제공받은 주민들은 “시내 병원까지 나가기가 아주 힘든데 보건소에서 마을로 직접 방문해서 건강관리를 해주니 참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입을 모아 말했다.   지례면장 전현철은 “지역 간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해 보건소 등 관계기관과 연계하여 주민들에게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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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
    2023-05-11
  • 김천시 지례면, 보건복지부 장관·도지사 ‘효행상’ 수상
      김천시 지례면 문규안(남, 70세)씨와 김욱이(남, 71세) 씨가 5월 4일 영천 생활체육관에서 열린 제51회 경상북도 어버이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과 도지사 ‘효행상’을 수상했다.   이날 유공자 표창에서는 효행 민간인·공무원 18명(보건복지부 장관 2, 도지사 10, 중앙회장 1, 경북 연합회장 5)이 상을 받았으며 김천시에서는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도지사상 총 2명이 상을 받았다.     보건복지부 장관 효행 유공자로 선정된 문 씨는 7년째 몸이 불편하고 치매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고령인 노부모를 극진히 돌보면서 주민들 사이에서 효자 아들로도 불린다. 매사 성실하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마을주민의 신임을 얻어 3년째 지례면 대율리(고렴) 노인회 총무를 맡고 있다.   더불어 경북도지사 효행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 씨는 97세 된 노모가 아프셔서 부부가 김천으로 귀농까지 하여 병원 치료에 동행하며 지극 정성을 쏟으며, 효심을 다해 봉양하고 있다.     이날 효행상을 받은 문 씨는 “자식 된 도리로서 고령의 부모님을 보살피는 것은 당연한 건데 큰 상을 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라고 전했으며, 김 씨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과분하게 효행상을 받게 돼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현철 지례면장은 “경로효친 사상이 사그라지고 가족 해체 문제가 심각한 요즘에 효행을 몸소 실천하는 분이 우리 면에 계시는 것이 자랑스럽다. 이번 수상을 통해 주변 이웃 어른을 돌아보고 효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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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0
  • 지례면 새마을협의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버이날 맞이 보양식 나눔 행사 개최
      김천시 지례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전익수·부녀회장 김명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인수)는 2일 지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15여 명의 회원들이 함께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드린다는 마음으로 정성껏 전복죽을 120인분 끓여 보양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회원들은 조리된 전복죽을 관내 소외계층 독거노인과 마을회관마다 찾아가서 직접 전달했으며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서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전익수·김명주 회장은 “소외된 어르신들과 이웃들이 어버이날을 든든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정성스럽게 전복죽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반찬 나눔 사업, 삼계탕 나눔 사업, 동지 팥죽 나눔 사업 등 정성스러운 마음이 담긴 나눔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김인수 위원장은 “새마을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하나 되어 앞으로도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현철 지례면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마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례면에서 많은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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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3-05-03
  • 지례면 새마을협의회, ‘폐기물 수거사업’ 실시
      김천시 지례면 새마을협의회(지도자 전익수·부녀회장 김명주)에서는 저탄소 녹색생활화 및 환경보호 실천의 하나로 ‘폐기물 수거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지도자·부녀회원 20여 명이 참석하여 마을 곳곳을 찾아가서 생활폐기물을 수거하고 폐농약병, 폐비닐 등 생활폐기물을 종류별로 분류하고 폐기물 집하장으로 전달하여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했다.   전익수·김명주 회장은 “깨끗한 지례면의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폐기물 수거사업·환경정비 등 탄소중립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현철 지례면장은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서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앞장서주시는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린다. 농촌 환경개선을 통한 지례면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생활폐기물 집중수거 기간을 정해서 지속적으로 수거사업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으며 “더불어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및 산불 방지를 위해 모두가 노력해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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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8

실시간 지례 기사

  • 서울아산병원 ‘내 고향 의료봉사’ 펼쳐
      서울아산병원 의료봉사팀이 23~24일까지 2일간 경북 김천시 지례면을 찾아 평소 건강관리에 소홀한 마을주민 120여 명을 대상으로 ‘내 고향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의료봉사활동은 의료봉사팀(팀장 전성훈 교수) 11명이 참여해 평소 의원에서 하기 어려운 X-ray 촬영, 초음파, 심전도 검사 등을 진행했으며, 검사 결과 후 상담과 투약이 이루어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전성훈 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의료봉사를 하지 못해 안타까웠는데 진료를 펼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고, 우리병원이 주민 곁에 먼저 다가가는 밀착형 의료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더 알찬 사회공헌활동을 계획하여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병원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진료를 받은 주민들은 “시내 병원까지 나가기가 아주 힘든데 서울아산병원에서 우리 지역을 직접 방문해서 진료해주니 너무 좋고, 내년에도 의료봉사를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전현철 지례면장은 “지례면을 찾아 준 의료봉사팀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의료봉사 활동이 제때 병원을 찾지 못하는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건강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내 고향 의료봉사’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을 펼쳤으며, 직원의 고향 마을 중 농어촌 의료 취약 지역을 찾아가 평소 건강관리에 소홀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진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병원에 대한 신뢰와 자부심, 애사심을 크게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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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4
  • 김천시, 노인 무료 안(眼) 검사 시행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5.11(목) 지례면에 있는 예지원에서 구성, 지례, 부항, 대덕, 증산면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144명에게 무료 안(眼) 검사를 하여 수술이 필요한 대상자 3명을 발견했다.   이 사업은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백내장, 녹내장, 망막질환 등을 조기 발견, 적기 치료함으로써 노인들의 실명 예방 및 일상생활 가능한 시력 유지를 위해 한국실명예방재단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위탁 지정받아 안과 의료기관이 없는 취약지역을 순회하면서 검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검진 전 대상자들에게 시력검사, 안저검사, 굴절검사 등을 시행하고 안과 전문의사의 진찰을 통해 돋보기, 일회용 안구 건조 예방용 점안액 등을 배부했으며, 현장에서 3명이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또한 검진 받은 144명에게는 한국실명예방재단으로부터 검진 결과가 나오는 대로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며, 이를 근거로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에 있는 어르신이 검진 후 수술이 필요할 경우 한국실명예방재단에서는 개안수술비 본인 부담 전액을 지원 연계할 예정이다.   한편 검진에 참여한 144명 대부분은 혼자 생활하는 독거어르신들이었으며, 검진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나이가 많아 노안 등 시력이 현저히 떨어져도 교통이 불편하여 검진받기 힘들었는데 이렇게 검진 받을 수 있도록 해준 김천시에 감사하다”고 했다.   권세숙 중앙보건지소장은 “취약지 어르신들의 안 검진을 위해 도움을 주신 대학병원 안과전문의 2명의 선생님과 한국실명예방재단 검진팀에게도 감사하다”고 했으며, “눈 검진을 통해 눈 건강을 사전에 알고 수술 필요시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찾아 어르신들이 밝은 세상을 보면서 활기차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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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
    2023-05-12
  • 지례면, 몸 편한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연계
      김천시 지례면(면장 전현철)은 김천시 보건소와 연계하여 10일(수) 상부2리 경로당에서 주민 30여 명에게 통합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통합건강관리 서비스란 구성·지례·증산면에 거주하는 건강 취약 계층에게 한방진료, 치매 검사, 구강 교육, 만성질환 증상관리 등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김천시 보건소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서비스를 제공받은 주민들은 “시내 병원까지 나가기가 아주 힘든데 보건소에서 마을로 직접 방문해서 건강관리를 해주니 참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입을 모아 말했다.   지례면장 전현철은 “지역 간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해 보건소 등 관계기관과 연계하여 주민들에게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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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1
  • 김천시 지례면, 보건복지부 장관·도지사 ‘효행상’ 수상
      김천시 지례면 문규안(남, 70세)씨와 김욱이(남, 71세) 씨가 5월 4일 영천 생활체육관에서 열린 제51회 경상북도 어버이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과 도지사 ‘효행상’을 수상했다.   이날 유공자 표창에서는 효행 민간인·공무원 18명(보건복지부 장관 2, 도지사 10, 중앙회장 1, 경북 연합회장 5)이 상을 받았으며 김천시에서는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도지사상 총 2명이 상을 받았다.     보건복지부 장관 효행 유공자로 선정된 문 씨는 7년째 몸이 불편하고 치매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고령인 노부모를 극진히 돌보면서 주민들 사이에서 효자 아들로도 불린다. 매사 성실하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마을주민의 신임을 얻어 3년째 지례면 대율리(고렴) 노인회 총무를 맡고 있다.   더불어 경북도지사 효행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 씨는 97세 된 노모가 아프셔서 부부가 김천으로 귀농까지 하여 병원 치료에 동행하며 지극 정성을 쏟으며, 효심을 다해 봉양하고 있다.     이날 효행상을 받은 문 씨는 “자식 된 도리로서 고령의 부모님을 보살피는 것은 당연한 건데 큰 상을 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라고 전했으며, 김 씨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과분하게 효행상을 받게 돼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현철 지례면장은 “경로효친 사상이 사그라지고 가족 해체 문제가 심각한 요즘에 효행을 몸소 실천하는 분이 우리 면에 계시는 것이 자랑스럽다. 이번 수상을 통해 주변 이웃 어른을 돌아보고 효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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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0
  • 지례면 새마을협의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버이날 맞이 보양식 나눔 행사 개최
      김천시 지례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전익수·부녀회장 김명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인수)는 2일 지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15여 명의 회원들이 함께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드린다는 마음으로 정성껏 전복죽을 120인분 끓여 보양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회원들은 조리된 전복죽을 관내 소외계층 독거노인과 마을회관마다 찾아가서 직접 전달했으며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서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전익수·김명주 회장은 “소외된 어르신들과 이웃들이 어버이날을 든든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정성스럽게 전복죽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반찬 나눔 사업, 삼계탕 나눔 사업, 동지 팥죽 나눔 사업 등 정성스러운 마음이 담긴 나눔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김인수 위원장은 “새마을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하나 되어 앞으로도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현철 지례면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마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례면에서 많은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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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3
  • 지례면 새마을협의회, ‘폐기물 수거사업’ 실시
      김천시 지례면 새마을협의회(지도자 전익수·부녀회장 김명주)에서는 저탄소 녹색생활화 및 환경보호 실천의 하나로 ‘폐기물 수거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지도자·부녀회원 20여 명이 참석하여 마을 곳곳을 찾아가서 생활폐기물을 수거하고 폐농약병, 폐비닐 등 생활폐기물을 종류별로 분류하고 폐기물 집하장으로 전달하여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했다.   전익수·김명주 회장은 “깨끗한 지례면의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폐기물 수거사업·환경정비 등 탄소중립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현철 지례면장은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서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앞장서주시는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린다. 농촌 환경개선을 통한 지례면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생활폐기물 집중수거 기간을 정해서 지속적으로 수거사업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으며 “더불어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및 산불 방지를 위해 모두가 노력해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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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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