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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이장협의회, 2023년 첫 이장회의 개최
지례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전현철)는 12일 지례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이장 18명과 시의원 및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월 이장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출·전입 직원들의 새해 인사를 시작으로 신임 이장 임명, 참석 내빈들의 인사, 각종 시정 사항 홍보 및 당부 말씀, 2022년 결산 및 감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2023년에도 면민들의 행복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지례면 김철수 이장협의회장은 “지난 한 해 열심히 활동해주신 이장협의회원들 덕분에 2022년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 한해도 신임 이장들과 함께 지례면의 크고 작은 일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전현철 지례면장은 “언제나 적극적인 자세로 봉사하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지례면을 만드는데 노력하시는 이장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올해에도 지례면의 발전을 위해서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계묘년 새해에도 면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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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새마을협의회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 실천
지례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백인수, 부녀회장 김명주)는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5일 김천시청 접견실에서 김천복지재단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지례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우리 김천 지역에 맞는 복지재단이 설립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우리 지례면 새마을협의회에서도 따뜻한 마음들을 모아서 소외된 계층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전달하고자 성금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김천복지재단은 “김천시 복지재단 나눔 활성화를 위해 동참해 주신 지례면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 정성스런 마음들이 모여서 복지 위기가구에 대한 안정적인 지원으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품격 있는 선진 복지도시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례면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쳐있는 지례주민들을 위해서 방역 및 환경정비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과 독거노인들에게 상·하반기마다 김치 등 밑반찬을 만들어 직접 세대에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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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지례면, 새마을협의회 정기총회
김천시 지례면에서는 5일 임인년 새해를 맞아 회원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례면새마을협의회 신년총회를 개최 했다. 이날 총회에는 지례면새마을협의를 이끌어갈 임원진 및 신임회원 소개를 시작으로 2022년 새마을협의회 일정에 대해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마을협의회(회장 백인수), 부녀회(회장 김명주)는 “작년 한 해 동안 지도자, 부녀회원들 모두 봉사하시느라 수고가 많았으며 새마을운동 이념을 살려 2022년에도 열심히 봉사하고 회원 상호간 유대를 돈독히 하여 화합하고 단결된 새마을협의회를 만들어가자”고 했다. 송재용 지례면장은 “작년 한해에도 연도변 제초작업 및 방역활동, 국토대청결활동 등 새마을남·녀지도자분들의 도움이 컸고 올해에도 살기 좋은 지례면을 만들기 위해서는 새마을회원 분들의 많은 봉사와 협조가 필요하니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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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연도변 제초작업으로 한가위 맞이 준비
김천시 지례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백인수, 부녀회장 김명주)와 보장협의체(위원장 이상경)는 13일부터 4일간 관내 주요도로 및 소공원 등에 풀베기 작업을 실시한다. 이날 풀베기 작업은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도로변에 무성한 잡초를 제거해 줌으로써 주민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다닐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른 아침부터 두 단체 회원들이 참석하여 예치기 사용법 및 안전장구 점검 등 안전교육을 한 후 새마을협의회는 상부2리 교리교~울곡삼거리, 조마경계~성주경계, 여배2리~증산경계까지, 보장협의체에서는 구성경계~부항경계까지 4일에 걸쳐 연도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송재용 지례면장은 “생업에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새벽부터 많은 회원분들이 참석하여 연도변 풀베기 작업에 함께 동참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특히 새마을협의회와 사회보장협의체는 평소 생활이 어려운 면민들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로서 앞으로도 면민 모두가 행복한 지례면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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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독립의 함성을 찾아 걸어 보는 독립운동길 탐방
지례초등학교(교장 심상영)는 지난 6월 16일(수) 3~6학년 학생(27명)이 안동시 일원으로‘2021학년도 독립운동길 탐방’을 다녀왔다. 독립운동길 탐방은 2021년 경상북도교육청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경북인의 독립정신 계승을 통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교육활동으로 이번 독립운동길 탐방은 안동시 일원으로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 임청각 등 경상북도의 대표적인 독립운동 관련 장소를 탐방하였다. 안전한 독립운동길 탐방이 되기 위하여 출발하기 전 학생들은 발열체크 및 손 소독으로 개인위생 관리에 철저하게 대비하였고 사전 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힘썼다. 독립운동기념관에 도착한 학생들은 먼저 신흥무관학교에서 독립전쟁을 주제로 한 강의를 듣고 상해임시정부 모형을 만드는 체험을 진행하였다. 이어 김좌진 장군의 청산리 전투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서바이벌 체험을 실시하였다. 점심식사 후에는 전시 관람을 실시하였다. 경북 사람들의 국내외 독립운동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독립관과 안동의 독립운동 뿌리를 살펴볼 수 있는 의열관 관람을 하였다. 학생들은 독립운동 영상 시청, 서대문형무소 감옥 체험, 태극기의 역사 알기 등 활동을 실시하였다. 전시관람을 마친 후 독립운동가 이상룡의 생가인 임청각으로 이동하였다. 이상룡을 비롯한 독립운동가 9명을 배출했다고 하여 그 가문의 명맥을 끊기 위해 일본은 집 앞마당에 기찻길을 만들었고 현재는 복원 사업이 진행중이였다. 학생들은 문화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임청각 곳곳을 살펴보았다. 6학년 김○○학생은 “경상북도에서 우리나라의 독립운동가가 가장 많이 나왔다는 것에 자부심이 느껴지며 앞으로 독립운동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4학년 김○○학생은 “서대문 형무소 체험을 해보니 독립운동을 하신 분들이 더 대단하게 느껴진다.”라고 하였다. 지례초등학교 교감 최연향은 “독립운동길 탐방 학습을 통해 우리 학교 학생들이 경상북도의 독립 운동가에 대해 알게 되고 유적지를 둘러보면서 함께 공부하는 것이 굉장히 의미 있었다. 특히 임청각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이 인상깊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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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초, STEAM DAY로 융합인재의 꿈을 키우다!
경북 김천 지례초등학교(학교장 심상영)는 2021학년도 ‘STEAM 선도학교’ 3년차로 학생들의 융합적 사고력을 바탕으로 한 실생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6월 15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내 곳곳에서 ‘STEAM DAY’를 운영하였다. ‘STEAM DAY’는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의 내용을 융합하고 체험하는 STEAM 수업의 목적에 맞게 각 교실에서 부스 형태로 진행되었다. 1~2학년은 비행기가 날아가는 원리를 탐구한 뒤 에어로켓을 만들어 직접 발사해보는 감성적 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3~6학년 학생들은 열을 가하면 줄어드는 플라스틱의 원리(고분자 화합물의 원리)를 이용한 슈링클스 열쇠고리 만들기 및 한 땀 한 땀 바느질해서 만드는 나만의 가죽 필통, LED등을 활용한 보석십자수 무드등, 동생들을 위한 우리 학교 벤치만들기 체험을 하였다. 또한 내가 만든 구조물을 통과하는 체육활동 등 총 10가지의 다양한 부스 체험을 경험했다. 전교 회장 박○○ 학생은 “코로나로 마음껏 하지 못했던 STEAM수업을 이번 STEAM DAY를 통해 체험할 수 있어 너무 즐거웠고 내가 알고 있는 과학적 원리들을 후배들에게 가르쳐 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라고 말했다. 심상영 교장은 “학생들에게 미래를 주도할 수 있는 창의 ‧ 융합능력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한 때 인 만큼 오늘 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앎이 곧 삶이 되는 융합적인 사고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평소 어려워하였던 과학적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교사들의 열정으로 다양하게 준비된 부스 체험으로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가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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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 지례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일섭)는 2일 계묘년 새해를 맞아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례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3년도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과 위원장 및 위원 선출의 건에 대해 심의하고, 향후 2023년 바르게살기위원회 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이천수 위원장은 “지난해 코로나로 인한 많은 제약 상황에서 힘들었지만 올 한해는 지례면 바르게살기위원회가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많은 참여와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전현철 지례면장은 “항상 지역에 봉사하며 바른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주시는 위원장님과 위원들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 2023년에도 살기 좋은 지례면을 만드는데 많은 협조와 도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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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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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계묘년 새해 정기회의 개최
- 지례면 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인수)는 지난 13일 계묘년 새해를 맞아 지례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임위원 소개를 시작으로 올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에 대한 대상자 선정 및 추진 일정 등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지례면 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기획사업으로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배분금액을 연계하여 소외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직접 찾아가 식품꾸러미 키트 전달과 난방 용품지원 등의 ‘찾아가는 희망나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소외된 어르신들의 건강과 돌봄 사업 위주로 실시할 예정이며, 지원대상자 선정기준과 지원시기 등 사업추진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김인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올해에는 주변에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나눔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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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계묘년 새해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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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이장협의회, 2023년 첫 이장회의 개최
- 지례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전현철)는 12일 지례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이장 18명과 시의원 및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월 이장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출·전입 직원들의 새해 인사를 시작으로 신임 이장 임명, 참석 내빈들의 인사, 각종 시정 사항 홍보 및 당부 말씀, 2022년 결산 및 감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2023년에도 면민들의 행복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지례면 김철수 이장협의회장은 “지난 한 해 열심히 활동해주신 이장협의회원들 덕분에 2022년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 한해도 신임 이장들과 함께 지례면의 크고 작은 일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전현철 지례면장은 “언제나 적극적인 자세로 봉사하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지례면을 만드는데 노력하시는 이장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올해에도 지례면의 발전을 위해서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계묘년 새해에도 면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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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이장협의회, 2023년 첫 이장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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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새마을협의회, 계묘년 새해 정기총회 개최
- 김천시 지례면 새마을협의회(지도자 전익수, 부녀회장 김명주)는 9일 계묘년 새해를 맞아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례면새마을협의회 신년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지례면새마을협의를 이끌어갈 임원진 및 신임회원 소개를 시작으로 불우이웃 돕기, 도로변 제초작업 등 2023년 새마을협의회 일정에 대해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향후에도 새로운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례면 발전에 기여하고자 다짐했다. 새마을협의회(회장 전익수), 부녀회(회장 김명주)는 “지난 한 해 열심히 활동해 주신 덕분에 2022년의 주요 사업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 한해도 새마을 운동 이념을 살려 행복한 지례면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현철 지례면장은 “항상 적극적인 자세로 봉사하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지례면을 만드는데 힘써주시는 새마을 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또한 “올해에도 면민 모두가 행복한 Happy together 실천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당부하고, 주요 사업의 계획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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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새마을협의회, 계묘년 새해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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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사랑의 쌀' 전달
- 지례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김일섭)는 13일 연말을 맞아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부쩍 추워진 날씨와 함께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온정을 나누고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자는 취지로 개최되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김일섭 회장을 포함해 다수의 임원진들이 참석하여 지례면 관내 25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백미 10kg 한 포씩을 전달했다. 김일섭 회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조금이나마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현철 지례면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많이 참석하여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주신 지례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주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례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매년 국경일 태극기 가로기 게양, 마스크 기부, 방역 활동,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부 등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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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사랑의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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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 주택화재 소화기로 큰 피해 막아
- 김천소방서(서장 전우현)는 6일 7시 50분경 김천시 지례면 울곡리 소재 이모씨(남, 50대) 집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이웃주민 엄모씨(남, 50대)가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시도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이날 신고자 엄모씨(남, 50대)는 화재가 발생한 단독주택의 이웃주민으로 마당에 나와보니 앞집 아궁이 장작더미 쪽에서 연기와 불꽃이 올라오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 후 소화기를 사용해 신속하게 초기 진화를 시도하였다. 소방대원들이 도착하였을 때에는 초기 진화 시도로 연소 확대가 지연 된 상태였다고 말했다. 전우현 김천소방서장은“이번 주택화재는 소화기를 이용해 신속하게 진화에 나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화재 초기에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 이상의 효과를 내는 만큼 시민여러분께서는 평상시 소화기 위치를 잘 파악하고 사용법을 숙지해 화재피해를 막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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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 주택화재 소화기로 큰 피해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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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 지례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일섭)는 2일 계묘년 새해를 맞아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례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3년도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과 위원장 및 위원 선출의 건에 대해 심의하고, 향후 2023년 바르게살기위원회 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이천수 위원장은 “지난해 코로나로 인한 많은 제약 상황에서 힘들었지만 올 한해는 지례면 바르게살기위원회가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많은 참여와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전현철 지례면장은 “항상 지역에 봉사하며 바른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주시는 위원장님과 위원들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 2023년에도 살기 좋은 지례면을 만드는데 많은 협조와 도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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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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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계묘년 새해 정기회의 개최
- 지례면 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인수)는 지난 13일 계묘년 새해를 맞아 지례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임위원 소개를 시작으로 올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에 대한 대상자 선정 및 추진 일정 등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지례면 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기획사업으로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배분금액을 연계하여 소외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직접 찾아가 식품꾸러미 키트 전달과 난방 용품지원 등의 ‘찾아가는 희망나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소외된 어르신들의 건강과 돌봄 사업 위주로 실시할 예정이며, 지원대상자 선정기준과 지원시기 등 사업추진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김인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올해에는 주변에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나눔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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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이장협의회, 2023년 첫 이장회의 개최
- 지례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전현철)는 12일 지례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이장 18명과 시의원 및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월 이장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출·전입 직원들의 새해 인사를 시작으로 신임 이장 임명, 참석 내빈들의 인사, 각종 시정 사항 홍보 및 당부 말씀, 2022년 결산 및 감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2023년에도 면민들의 행복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지례면 김철수 이장협의회장은 “지난 한 해 열심히 활동해주신 이장협의회원들 덕분에 2022년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 한해도 신임 이장들과 함께 지례면의 크고 작은 일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전현철 지례면장은 “언제나 적극적인 자세로 봉사하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지례면을 만드는데 노력하시는 이장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올해에도 지례면의 발전을 위해서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계묘년 새해에도 면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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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이장협의회, 2023년 첫 이장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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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새마을협의회, 계묘년 새해 정기총회 개최
- 김천시 지례면 새마을협의회(지도자 전익수, 부녀회장 김명주)는 9일 계묘년 새해를 맞아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례면새마을협의회 신년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지례면새마을협의를 이끌어갈 임원진 및 신임회원 소개를 시작으로 불우이웃 돕기, 도로변 제초작업 등 2023년 새마을협의회 일정에 대해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향후에도 새로운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례면 발전에 기여하고자 다짐했다. 새마을협의회(회장 전익수), 부녀회(회장 김명주)는 “지난 한 해 열심히 활동해 주신 덕분에 2022년의 주요 사업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 한해도 새마을 운동 이념을 살려 행복한 지례면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현철 지례면장은 “항상 적극적인 자세로 봉사하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지례면을 만드는데 힘써주시는 새마을 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또한 “올해에도 면민 모두가 행복한 Happy together 실천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당부하고, 주요 사업의 계획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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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사랑의 쌀' 전달
- 지례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김일섭)는 13일 연말을 맞아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부쩍 추워진 날씨와 함께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온정을 나누고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자는 취지로 개최되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김일섭 회장을 포함해 다수의 임원진들이 참석하여 지례면 관내 25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백미 10kg 한 포씩을 전달했다. 김일섭 회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조금이나마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현철 지례면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많이 참석하여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주신 지례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주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례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매년 국경일 태극기 가로기 게양, 마스크 기부, 방역 활동,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부 등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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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사랑의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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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 주택화재 소화기로 큰 피해 막아
- 김천소방서(서장 전우현)는 6일 7시 50분경 김천시 지례면 울곡리 소재 이모씨(남, 50대) 집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이웃주민 엄모씨(남, 50대)가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시도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이날 신고자 엄모씨(남, 50대)는 화재가 발생한 단독주택의 이웃주민으로 마당에 나와보니 앞집 아궁이 장작더미 쪽에서 연기와 불꽃이 올라오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 후 소화기를 사용해 신속하게 초기 진화를 시도하였다. 소방대원들이 도착하였을 때에는 초기 진화 시도로 연소 확대가 지연 된 상태였다고 말했다. 전우현 김천소방서장은“이번 주택화재는 소화기를 이용해 신속하게 진화에 나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화재 초기에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 이상의 효과를 내는 만큼 시민여러분께서는 평상시 소화기 위치를 잘 파악하고 사용법을 숙지해 화재피해를 막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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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 주택화재 소화기로 큰 피해 막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