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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 칭찬으로 조직 분위기 up! 청렴도 up!
부항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11월 2일(목)을 칭찬의 날로 지정하여 직원 상호 간 칭찬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칭찬의 날은 상급자와 하급자 간의 칭찬의 시간을 통해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칭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지정하게 되었다. 또한, 칭찬뿐만 아니라 평소 가지고 있던 청렴에 관한 생각도 허심탄회하게 나누었다. 부항면의 직원은 “오늘 칭찬의 날 지정을 통해 부면장님, 팀장님과 칭찬을 주고받으면서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할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았다. 앞으로도 자주 이러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박세환 부면장은 “오늘 직원 간에 웃음이 넘치는 하루가 되어서 좋았다. ‘직원이 행복해야 면민이 행복하다.’라는 말처럼 직원들이 부항면에서 근무하면서 출근이 기다려질 만큼 행복할 수 있기를 바라며, 칭찬을 통해 업무 사기를 높이고 경직된 조직문화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속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항면에서는 칭찬의 날을 정례화하고 다양한 내부 청렴도 및 외부 청렴도 향상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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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 새마을협의회 재활용품 수거 활동 시행
부항면에서는 10월 30일(월) 오전 9시 30분부터 새마을협의회원(회장 이용기, 부녀회장 최옥주)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철, 파지, 농약병 수거 활동을 했다. 이날 수거 활동은 마을별로 모아둔 고철, 파지 등 각종 총 5톤가량 재활용 물품을 수집해 분류하고 면 행정복지센터 전정에 집결하여 깨끗한 부항면 만들기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용기 새마을협의회장은 “재활용품을 수거하여 분류, 처리하여 부항면의 환경오염을 막고 청정 부항면을 만드는 데 일조하게 되어서 보람차다”라며 “고철과 파지 수집으로 얻은 수익금은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과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에 쓰겠다”라고 말했다. 박세환 부면장은 “환경 정비 활동으로 고생하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청정부항이라는 부항면 고유 인상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하고 많은 활동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항면 새마을협의회, 부녀회는 연도변 풀베기, 마을 환경 정비 등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다양한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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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 2023년 마지막 첫돌 아기에게 돌 반지 전달!
부항면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7일 관내 첫돌을 맞이한 아기에게 돌 반지 선물행사를 추진했다. 이 행사는 부항면에서 태어난 출생아의 첫돌을 축하하기 위해 2016년부터 8년간 이어진 부항면만의 특별한 행사로 이번 달 첫돌을 맞이한 출생아를 포함하여 현재까지 총 15명의 출생아에게 돌 반지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도형 씨(김리안 부친)는 “어제 첫돌을 맞이한 저희 아기가 잘 자라고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부항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뜻밖에 돌 반지 선물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저희 아기가 올해 마지막 돌 반지 전달이라고 들었는데 공기도 좋고 살기도 좋은 우리 지역에 앞으로 더 많은 아기가 태어나 축하받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세환 부면장은 “부항면에서 태어나 첫돌을 맞이한 아기를 축하해 주는 오늘과 같은 행사가 지속되길 바란다.”라며 “부항면은 출생아보다 사망자가 많아 자연적 인구감소가 높은 편이지만 귀농‧귀촌 정책, 첫 돌맞이 아기 돌 반지 전달과 같은 우리면 실정에 맞는 맞춤형 인구 증가 시책으로 지속 가능한 부항면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첫돌 맞이 아기 돌 반지 선물행사는 김천시 인구 회복을 위해 부항면에서 추진 중인 시책 중 하나로 부항면 기관단체장 연합회가 주관하고 한국수자원공사 김천부항지사가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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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부항면 기관·단체 연합회 첫 회의 개최
김천시 부항면에서는 1월 12일(목) 오전 11시 부항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첫 기관․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부항면 기관·단체장 회의에는 이수기 노인회 분회장, 김광순 대산농협 부항지점장 등 18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관․단체 연합회 회의에서는 김천愛 주소갖기운동,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등 각종 현안사업을 홍보와 함께 지역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했다. 이수기 부항면 기관단체연합회장은 “앞으로도 부항면 기관․단체에서 앞장서 부항면 주민들의 의견을 제일 가까운 곳에서 듣는 귀가 되겠다. 최선을 다해 더욱 더 발전해나가는 청정부항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영돈 부항면장은 “지난 한해 마을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어 주셔서 부항면이 한 발자국 더 발전해 나간 듯하다.”며, “금년에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기관단체장 회의를 통해 주민의 불편사항 등을 신속하게 대응하고 함께 해결하여 부항면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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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 새해 이웃사랑 실천 줄이어
지난 1월 11일(화), 부항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박영돈)에 ㈜티에프베스트 (대표자 현청환·정귀수)에서 평소 건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항면 어르신들께 전달해달라며 안경(돋보기) 1,093개, 파스 1,200개, 페이스실드 600개 (5,6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티에프베스트는 대구광역시에 있는 전기용 기계·장비 및 관련 기자재 도매업회사이며 대표자 현청환은 부항면 어전2리 출향인으로 평소 고향 발전을 위해 도움을 주고 계시며 소외계층에 기부와 봉사활동을 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티에프베스트 대표자는 “부항면에 어르신 인구가 많은 만큼 눈 건강이나 몸 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항면 어르신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 올해도 부항면민 모두가 건강한 계묘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영돈 부항면장은 “부항면에 평소 건강이 좋지 않은 어르신들이 많은데 나눔 활동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신 ㈜티에프베스트 대표자에게 감사드리며 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이번 기부 물품으로 평소보다 더 건강한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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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 의용소방대 코로나19 방역활동 실시
부항면에서는 1월 17일(월) 오전 9시 의용소방대(대장 신춘식) 회원 20명이 부항면 행정복지센터에 집결하여 임인년 새해 첫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코로나19 방역활동은 설 연휴 대비 ⌜집중 방역의 날⌟ 실시에 따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부항면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버스승강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소독·방역활동을 실시하여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에 동참했다. 신춘식 의용소방대장은 “부항면 의용소방대원들이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방역 활동에 참여했다”며 “지역 내 확진자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부항면 의용소방대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성화 부항면장은 “면민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등 코로나19 방역을 열심히 하여 코로나19 예방 및 지역사회 감염예방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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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 새마을協,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누기 행사 시행
- 부항면 새마을협의회(지도회장 이용기, 부녀회장 최옥주)에서 22일 소외계층을 위한 ‘2023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추운 날씨에도 새마을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김장철을 맞이하여 담근 김치 100포기를 홀로 사는 노인,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등 지역 내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최옥주 부항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겨울에 소외되는 분들 없이 모두 건강하게 겨울을 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랑의 온기를 전달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세환 부면장은 “추운 겨울의 시작에 소외된 이웃들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누기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부항면 새마을 회원들이 온 정성을 담아 더 맛있게 만든 김장 김치가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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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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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 새마을協,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누기 행사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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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으로 커지는 희망, 마음으로 따뜻해지는 겨울
- 지난 11월 16일(목), 정문겸 자산동 영농회장과 아들 정정화 씨가 부항면 저소득 가정을 위해 백미 10kg 20포를 부항면 행정복지센터(부면장 박세환)에 기부했다. 정문겸 회장은 “어릴 적 배를 곯아가면서 살아왔기에, 매년 겨울이 되면 어려운 분들 생각이 많이 난다. 추운 겨울, 시골에 계시는 어르신들이 밥이라도 든든히 드셨으면 좋겠다. 특히 아들과 함께하는 나눔이라 더 의미가 크며, 어르신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박세환 부항면 부면장은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때에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펼쳐주심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문겸 회장은 매년 자산동에 백미를 맡기어 이웃사랑의 마음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부항면에도 나눔을 함께하기로 하여 훈훈한 미담을 더하고 있다. 기부된 쌀은 부항면 내 저소득 취약계층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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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으로 커지는 희망, 마음으로 따뜻해지는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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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수호 희생 경찰관, 잊지 않겠습니다.
- 김천재향경우회(회장 김만국)는 17일 김천시 부항치안센터 뒤편 부항 지서 전투 참전 기념비 앞에서 ‘제2회 자유 수호 희생 경찰관 합동 위령제’를 거행했다. 위령제는 국민의례와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기도, 독경 등 종교의식과 추념사, 추도사, 헌시 낭송 및 헌화, 국립경찰가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김천재향경우회 김만국 회장과 회원을 비롯하여 김천시의회 이명기 의장, 최병근 경상북도의원, 김천시 김윤수 행정지원국장 등 각급 기관과 단체장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 전쟁 때 자유 수호를 위해 희생한 경찰관들을 추모하는 시간이 되었다. 김만국 김천재향경우회장은 “6.25 전쟁 때 우리 고장을 지키기 위해 공산군과 싸우다 산화하신 경찰관과 대원들의 희생을 상기하며, 그분들의 넋을 기리고 다시는 비극이 오지 않도록 하자.”고 했다. 김윤수 김천시 행정지원국장은 “우리 고장의 자유와 평화를 지켜내기 위해 목숨을 던진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본받아야 한다.”라며,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그분들이 지키고자 했던 우리 김천을 더욱 잘살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고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유 수호 희생 경찰관 합동 위령제’는 6.25 전쟁 당시 증산 지서와 부항 지서 전투에서 희생된 경찰관과 청년단원을 위로하고 그 뜻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2022년부터 거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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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수호 희생 경찰관,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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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 ‘산불 없는 행복한 마을 만들기’ 다짐!
- 김천시 부항면(부면장 박세환)은 가을철 건조해진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불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주민 홍보를 위해 지난 14일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산불 예방 교육 및 산불방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이상욱 시의원, 이장협의회, 의용소방대, 산불감시원, 관계기관 단체장과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산불감시원이 산불방지 결의문을 낭독하며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 계도와 산불감시를 철저히 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산불 예방 동영상 시청을 통해 산불의 위험성과 산불 발생 시 행동 요령 등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도 진행되었다. 박세환 부면장은 “가을철 건조해진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 산불은 한순간이지만 복구에는 수십 년의 세월이 소요되는 만큼 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산불방지를 위해 결의 내용을 마음속 깊이 새기고 생활 속에서 산불 예방을 실천해 청정부항을 후손에게 물려주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부항면은 지난 1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여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으며 산불감시원을 활용한 산불 취약지에 대한 단속 강화, 산불 예방 홍보, 산림 연접지 소각 행위 단속 및 입산자 통제 등 산불 예방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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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 ‘산불 없는 행복한 마을 만들기’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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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 칭찬으로 조직 분위기 up! 청렴도 up!
- 부항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11월 2일(목)을 칭찬의 날로 지정하여 직원 상호 간 칭찬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칭찬의 날은 상급자와 하급자 간의 칭찬의 시간을 통해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칭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지정하게 되었다. 또한, 칭찬뿐만 아니라 평소 가지고 있던 청렴에 관한 생각도 허심탄회하게 나누었다. 부항면의 직원은 “오늘 칭찬의 날 지정을 통해 부면장님, 팀장님과 칭찬을 주고받으면서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할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았다. 앞으로도 자주 이러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박세환 부면장은 “오늘 직원 간에 웃음이 넘치는 하루가 되어서 좋았다. ‘직원이 행복해야 면민이 행복하다.’라는 말처럼 직원들이 부항면에서 근무하면서 출근이 기다려질 만큼 행복할 수 있기를 바라며, 칭찬을 통해 업무 사기를 높이고 경직된 조직문화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속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항면에서는 칭찬의 날을 정례화하고 다양한 내부 청렴도 및 외부 청렴도 향상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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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 칭찬으로 조직 분위기 up! 청렴도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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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 새마을협의회 재활용품 수거 활동 시행
- 부항면에서는 10월 30일(월) 오전 9시 30분부터 새마을협의회원(회장 이용기, 부녀회장 최옥주)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철, 파지, 농약병 수거 활동을 했다. 이날 수거 활동은 마을별로 모아둔 고철, 파지 등 각종 총 5톤가량 재활용 물품을 수집해 분류하고 면 행정복지센터 전정에 집결하여 깨끗한 부항면 만들기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용기 새마을협의회장은 “재활용품을 수거하여 분류, 처리하여 부항면의 환경오염을 막고 청정 부항면을 만드는 데 일조하게 되어서 보람차다”라며 “고철과 파지 수집으로 얻은 수익금은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과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에 쓰겠다”라고 말했다. 박세환 부면장은 “환경 정비 활동으로 고생하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청정부항이라는 부항면 고유 인상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하고 많은 활동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항면 새마을협의회, 부녀회는 연도변 풀베기, 마을 환경 정비 등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다양한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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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 새마을協,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누기 행사 시행
- 부항면 새마을협의회(지도회장 이용기, 부녀회장 최옥주)에서 22일 소외계층을 위한 ‘2023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추운 날씨에도 새마을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김장철을 맞이하여 담근 김치 100포기를 홀로 사는 노인,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등 지역 내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최옥주 부항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겨울에 소외되는 분들 없이 모두 건강하게 겨울을 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랑의 온기를 전달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세환 부면장은 “추운 겨울의 시작에 소외된 이웃들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누기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부항면 새마을 회원들이 온 정성을 담아 더 맛있게 만든 김장 김치가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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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으로 커지는 희망, 마음으로 따뜻해지는 겨울
- 지난 11월 16일(목), 정문겸 자산동 영농회장과 아들 정정화 씨가 부항면 저소득 가정을 위해 백미 10kg 20포를 부항면 행정복지센터(부면장 박세환)에 기부했다. 정문겸 회장은 “어릴 적 배를 곯아가면서 살아왔기에, 매년 겨울이 되면 어려운 분들 생각이 많이 난다. 추운 겨울, 시골에 계시는 어르신들이 밥이라도 든든히 드셨으면 좋겠다. 특히 아들과 함께하는 나눔이라 더 의미가 크며, 어르신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박세환 부항면 부면장은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때에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펼쳐주심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문겸 회장은 매년 자산동에 백미를 맡기어 이웃사랑의 마음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부항면에도 나눔을 함께하기로 하여 훈훈한 미담을 더하고 있다. 기부된 쌀은 부항면 내 저소득 취약계층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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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수호 희생 경찰관, 잊지 않겠습니다.
- 김천재향경우회(회장 김만국)는 17일 김천시 부항치안센터 뒤편 부항 지서 전투 참전 기념비 앞에서 ‘제2회 자유 수호 희생 경찰관 합동 위령제’를 거행했다. 위령제는 국민의례와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기도, 독경 등 종교의식과 추념사, 추도사, 헌시 낭송 및 헌화, 국립경찰가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김천재향경우회 김만국 회장과 회원을 비롯하여 김천시의회 이명기 의장, 최병근 경상북도의원, 김천시 김윤수 행정지원국장 등 각급 기관과 단체장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 전쟁 때 자유 수호를 위해 희생한 경찰관들을 추모하는 시간이 되었다. 김만국 김천재향경우회장은 “6.25 전쟁 때 우리 고장을 지키기 위해 공산군과 싸우다 산화하신 경찰관과 대원들의 희생을 상기하며, 그분들의 넋을 기리고 다시는 비극이 오지 않도록 하자.”고 했다. 김윤수 김천시 행정지원국장은 “우리 고장의 자유와 평화를 지켜내기 위해 목숨을 던진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본받아야 한다.”라며,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그분들이 지키고자 했던 우리 김천을 더욱 잘살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고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유 수호 희생 경찰관 합동 위령제’는 6.25 전쟁 당시 증산 지서와 부항 지서 전투에서 희생된 경찰관과 청년단원을 위로하고 그 뜻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2022년부터 거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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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 ‘산불 없는 행복한 마을 만들기’ 다짐!
- 김천시 부항면(부면장 박세환)은 가을철 건조해진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불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주민 홍보를 위해 지난 14일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산불 예방 교육 및 산불방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이상욱 시의원, 이장협의회, 의용소방대, 산불감시원, 관계기관 단체장과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산불감시원이 산불방지 결의문을 낭독하며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 계도와 산불감시를 철저히 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산불 예방 동영상 시청을 통해 산불의 위험성과 산불 발생 시 행동 요령 등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도 진행되었다. 박세환 부면장은 “가을철 건조해진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 산불은 한순간이지만 복구에는 수십 년의 세월이 소요되는 만큼 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산불방지를 위해 결의 내용을 마음속 깊이 새기고 생활 속에서 산불 예방을 실천해 청정부항을 후손에게 물려주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부항면은 지난 1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여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으며 산불감시원을 활용한 산불 취약지에 대한 단속 강화, 산불 예방 홍보, 산림 연접지 소각 행위 단속 및 입산자 통제 등 산불 예방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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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 칭찬으로 조직 분위기 up! 청렴도 up!
- 부항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11월 2일(목)을 칭찬의 날로 지정하여 직원 상호 간 칭찬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칭찬의 날은 상급자와 하급자 간의 칭찬의 시간을 통해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칭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지정하게 되었다. 또한, 칭찬뿐만 아니라 평소 가지고 있던 청렴에 관한 생각도 허심탄회하게 나누었다. 부항면의 직원은 “오늘 칭찬의 날 지정을 통해 부면장님, 팀장님과 칭찬을 주고받으면서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할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았다. 앞으로도 자주 이러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박세환 부면장은 “오늘 직원 간에 웃음이 넘치는 하루가 되어서 좋았다. ‘직원이 행복해야 면민이 행복하다.’라는 말처럼 직원들이 부항면에서 근무하면서 출근이 기다려질 만큼 행복할 수 있기를 바라며, 칭찬을 통해 업무 사기를 높이고 경직된 조직문화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속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항면에서는 칭찬의 날을 정례화하고 다양한 내부 청렴도 및 외부 청렴도 향상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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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 새마을협의회 재활용품 수거 활동 시행
- 부항면에서는 10월 30일(월) 오전 9시 30분부터 새마을협의회원(회장 이용기, 부녀회장 최옥주)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철, 파지, 농약병 수거 활동을 했다. 이날 수거 활동은 마을별로 모아둔 고철, 파지 등 각종 총 5톤가량 재활용 물품을 수집해 분류하고 면 행정복지센터 전정에 집결하여 깨끗한 부항면 만들기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용기 새마을협의회장은 “재활용품을 수거하여 분류, 처리하여 부항면의 환경오염을 막고 청정 부항면을 만드는 데 일조하게 되어서 보람차다”라며 “고철과 파지 수집으로 얻은 수익금은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과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에 쓰겠다”라고 말했다. 박세환 부면장은 “환경 정비 활동으로 고생하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청정부항이라는 부항면 고유 인상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하고 많은 활동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항면 새마을협의회, 부녀회는 연도변 풀베기, 마을 환경 정비 등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다양한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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