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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경 협력강화로 확고한 방위태세 확립!
대덕면 통합방위협의회(회장 전정식)는 11. 10.(수) 11:00부터 면사무소(면장 이원용) 3층 대회의실에서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시의원, 학교장, 유관기관 단체장,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업무 추진 성과 및 통합방위 관련 제반 사항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열 체크, 손 소독, 좌석간 거리 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통합방위협의회 전정식 회장은 방위협의회가 8개월여 만에 개최되었는데, 코로나 사태로 어려운 환경이지만,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원용 대덕면장은 바쁘신 중에도 회의에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통합방위 개념이 과거 군사작전이나 안보중심에서 현재는 긴급방재와 구조, 코로나 대응 등이 더욱 강조되는 만큼, 민·관·경 협력체제 강화로 주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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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김천시지부, 지품천중학교에 양파빵 상품권 전달
농협중앙회 김천시지부(지부장 신동순)는 대산농협(조합장 정태희)과 함께 7일 김천 대덕면에 위치한 지품천중학교(교장 김성수)를 방문해 100만원 상당의 양파빵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양파 가격하락으로 어려운 농가를 위한 양파소비촉진 활동으로 지역의 저소득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성수 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에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도움을 주신 농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고, 신동순 지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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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면 의용소방대 방역 실시
대덕면 의용소방대(대장 김상우)는 7. 20.(화) 09:00부터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방역을 실시하였다. 의용소방대원 20여명은 소독기 및 방역차량을 이용하여 관내 관공서 주변과 버스 승강장, 식당, 주유소 등 관내 구석구석을 돌며 방역을 실시하였다. 김상우 의용소방대장은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확산이 우려되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격상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어느 때보다 방역이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우리 고장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 주민이 힘을 합쳐 방역에 힘써야한다.”고 다짐을 밝혔다. 진태술 대덕부면장은 “연일 확진자가 증가일로에 있어 우리 지역으로의 확산도 우려되는 시기에, 의용소방대에서 솔선수범하여 방역활동에 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지속적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속 방역활동을실천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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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면새마을협의회 연도변 풀베기 작업 실시
대덕면새마을협의회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회원 40여명이 국도 3호선과 국도 30호선 4개 구간 총 52km의 연도변내 잡초 및 수목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대덕면새마을협의회는 그동안 국도변에 잡초 및 수목이 무성하게 자라나 주변의 미관을 저해하고 교통안전을 방해하고 있어서 대대적인 풀베기 작업을 실시하게 됐다. 풀베기 작업에 참여한 정재식·이연옥 남녀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번 풀베기 작업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연도변 환경정비로 Happy together 청결 운동이 널리 전파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원용 대덕면장은 “새마을협의회에서 쾌적하고 안전한 연도변 환경 조성을 위해 협조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앞으로도대덕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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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학교로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 버스」 행사
지품천중학교(교장 김성수)는 2021년 6월 16일(수)에 「2021년 학교로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 버스」행사를 실시하였다. 지리적으로 미디어 교육의 접근이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미디어 제작․체험․상영 시설을 탑재한 차량이 학교를 방문하여 자유학기제를 실시하는 1학년 학생들에게 아나운서, 기자가 되어 뉴스를 직접 제작하고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미디어 분야의 각 직업이 가지는 장․단점, 하는 일, 진로 경로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평소 관심은 많으나 직접 체험하기 힘든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시나리오 안에서 실제 직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한지율 학생(1학년)은 “너무 떨려서 내용을 어떻게 구성하고 어떻게 말할지 두려운 마음뿐이었는데, 도와주시는 분이 잘한다고 호응해 주셔서 차분하게 잘 해낼 수 있었다. 그리고 이 활동을 통해 미디어 계통의 직업에 관심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또 이승민 학생(1학년)은 “21세기에 꼭 필요한 미디어 강의를 듣고 활동을 직접 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뜻깊은 시간을 만들어 주신 학교 선생님들과 나눔 버스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하였다. 김천 지품천중학교 김성수 교장은 “지품천중학교는 자유학기제 진로탐색 활동이 학생들의 진로 개발에 실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것이며,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이 미디어 분야 직업체험은 학생들이 현직 직업인에게서 진로 정보를 얻으며 자신의 직업적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그 잠재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와 미래 진로를 탐색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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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장의 문화유산을 찾아서’
대덕초등학교(교장 손성남)는 2021년 6월 4일(금)에 우리 고장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알기 위한 찾아가는 문화유산 교육을 실시했다. 대덕초등학교에서는 (사)우리문화돋움터가 주관하고 문화재청, 경상북도, 김천시가 후원하는 찾아가는 문화유산 방문 교육을 학생들에게 실시하였다. 먼저 첫 번째 시간에는 김천의 뿌리인 역사를 담은 감문국 금효왕릉 이야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퀴즈와 함께 재미있는 이론 교육을 실시하였다. 수업 시간에는 쉽게 들을 수 없는 우리 지역에 있었던 나라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에 학생들의 눈빛이 빛나고 수업이 끝난 뒤 실시했던 퀴즈 대결에서는 서로 퀴즈를 맞추기 위해 손을 들며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두 번째 시간에는 학생들이 선사시대 모형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활동도 실시하였다. 선사시대에 사람들이 살았던 환경을 모형으로 살펴보고 모형 집도 만들어보면서 그 시대 사람들의 삶을 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찾아가는 문화유산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오늘 김천의 이름이 금효왕릉에서 유래되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어요.”, “우리 고장에 감문국이라는 나라가 있었다는 사실이 신기해요.”, “선사시대 모형을 직접 만들어보니 그 시대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더욱 궁금해졌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손성남 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 수업에서는 자세히 다루기 어려운 우리 지역의 문화유산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이 수업을 듣고 우리 학생들이 고장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가진 사람이 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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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감천 기후대응댐 후보지 주민설명회 개최
- 김천시는 환경부와 공동으로 9월 13일 감천 기후대응댐 후보지(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지난 7월 30일 환경부에서 발표한 ‘기후대응댐 후보지’에 감천댐이 선정된 데 따른 후속 절차로, 관련법상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천시 대덕면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시, 환경부, 대구지방환경청, 경북도 등 관계자와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설명회에서는 시 안전재난과장이 감천댐 건설의 필요성에 관해 설명하고 환경부가 댐 건설 적정성 검토 결과 및 향후 절차를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기후대응댐 최종 대상지는 주민설명회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연말에 확정될 예정이다. 감천댐이 최종 선정되면 ‘수자원의 조사·계획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8조에 따른 하천유역수자원관리계획에 반영되고 이후 기본구상, 타당성 조사, 기본계획 수립 등 절차를 거쳐 댐의 규모와 사업 시기 등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된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과 적극 소통하고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감천댐이 최종 대상지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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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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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감천 기후대응댐 후보지 주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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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넉넉한 한가위 준비하기
- 대덕면(면장 손중일)은 지난 9일 오후 7시 대덕면 행정복지센터 2층 프로그램실에서 대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식재료 꾸러미」를 만들었다. 이날은 제6기 대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첫 활동으로, 다가올 추석을 앞두고 나 홀로 명절을 보낼 예정이거나 사례관리사업 대상자들을 위해 식재료 꾸러미 제작에 나섰다. 윤광혁 위원장은 “지난 5기 협의체 활동을 마무리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오늘, 위원님들과 다시 한번 함께 마음을 모아 활동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리며, 우리 마을에 소외된 이웃을 찾아 마음이 외롭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라고 했다. 한편, 손중일 면장은 “여름이 길어지고 있어 마음도 지치고 몸도 지친 취약계층을 위해 든든한 식재료가 지원 될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제6기 대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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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넉넉한 한가위 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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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면, 백일홍 꽃내음 가득
- 김천시 대덕면(면장 손중일)은 대덕면 행정복지센터 청사 인근에 꽃밭을 조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덕면은 지난 6월에 대덕면 농악단, 생활개선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참여해 마리골드 1,800본과 백일홍 씨앗을 청사 주변 자투리땅에 심었고, 8월부터 개화하기 시작하여 현재 절정에 이르렀다. 100일 동안 붉게 피는 꽃으로 알려진 백일홍은 붉은색뿐만 아니라 보라색과 분홍색 등 여러 색으로 개화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대덕면에서는 야자 매트와 포토존을 설치해 꽃밭을 산책하며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손중일 면장은 “잡초가 무성하던 자투리땅에 면민들의 노력으로 만개한 꽃들을 보니 마음이 정화되고, 추석을 앞두고 대덕면에 방문해주시는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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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면, 백일홍 꽃내음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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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면 새마을협의회, 연도변 풀베기 작업 실시
- 대덕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정재식, 부녀회장 김여순)는 추석을 맞아 귀성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과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연도변 풀베기와 환경정비를 했다. 대덕면 새마을회원 30여 명은 지난 8월 27일(화) 새벽 6시부터 대덕면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지방도(중산~추량, 연화~감주, 화전~예서, 가례~조룡, 관기~덕산 등) 총 6개 구간과 소공원, 꽃묘 내 잡초와 수목, 넝쿨 등 제거작업을 시작했다. 풀베기 작업에 참여한 정재식·김여순 남녀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비 활동에 동참해준 회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며 “깨끗해진 대덕면의 도로변과 소공원, 꽃밭을 보니 보람되고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손중일 대덕면장은 “명절을 앞두고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대덕면 조성에 힘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풍성한 한가위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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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면 새마을협의회, 연도변 풀베기 작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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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대덕면 행복기동대가 간다 !
- 대덕면(면장 손중일)은 지난 12일, 대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행복기동대 위촉장을 전달하며, 활동 시작을 알렸다. 고독사 예방 게이트 키퍼인 행복기동대는 윤광혁 대표를 비롯해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윤광혁 대표는 “처음 이곳에 귀농했을 때도 이웃분들의 情 덕분에 외롭지 않았는데, 혼자라고 느끼는 주변 이웃들에게 먼저 다가가고 힘이 되어 줄 기회가 생기고, 또 함께해주시는 행복기동대가 있어 마음이 든든하다.”라고 했다. 한편, 손중일 면장은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는 말이 있듯이, 독거노인과 지역적으로 고립된 주민들을 위해 마음 써주실 행복기동대의 활동을 응원하며, 건강한 마음과 정신으로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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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대덕면 행복기동대가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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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구성 행복빨래터』, 대덕면 복지회관서 성황리 공연
- 구성면(면장 이혜정)은 9일 대덕면 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연극 『구성 행복 빨래터』를 공연했다고 밝혔다. 연극 『구성 행복 빨래터』는 옛 시골 아낙네들의 일상생활을 유머와 감동으로 풀어낸 이야기로, 지역 사회의 문화적 소통을 위해 준비됐다. 이날 대덕면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극뿐 아니라 식전 공연으로 아코디언 및 색소폰 연주도 진행하여 많은 대덕면민의 관심을 모았다. 대덕면민들은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연주를 들으며 춤추기도 하고, 배우들의 열정적인 연기와 감성적인 연출에 가슴 깊이 울리는 감동하기도 했다. 이혜정 구성면장은 “오늘처럼 연극 『구성 행복 빨래터』가 열정적인 연기로 많은 시민과 만나고 소통하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연극을 관람한 대덕면민은 “지역 사회의 진솔한 모습을 그대로 담아내어 많은 공감과 감동을 주었고, 이번 공연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연극단은 지난 4월 구성면 신청사 준공식 전야 행사와 6월 김천시청 직원 정례석회 식전 행사, 7월 노인대학 행사로 연극을 공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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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구성 행복빨래터』, 대덕면 복지회관서 성황리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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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감천 기후대응댐 후보지 주민설명회 개최
- 김천시는 환경부와 공동으로 9월 13일 감천 기후대응댐 후보지(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지난 7월 30일 환경부에서 발표한 ‘기후대응댐 후보지’에 감천댐이 선정된 데 따른 후속 절차로, 관련법상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천시 대덕면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시, 환경부, 대구지방환경청, 경북도 등 관계자와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설명회에서는 시 안전재난과장이 감천댐 건설의 필요성에 관해 설명하고 환경부가 댐 건설 적정성 검토 결과 및 향후 절차를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기후대응댐 최종 대상지는 주민설명회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연말에 확정될 예정이다. 감천댐이 최종 선정되면 ‘수자원의 조사·계획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8조에 따른 하천유역수자원관리계획에 반영되고 이후 기본구상, 타당성 조사, 기본계획 수립 등 절차를 거쳐 댐의 규모와 사업 시기 등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된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과 적극 소통하고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감천댐이 최종 대상지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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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넉넉한 한가위 준비하기
- 대덕면(면장 손중일)은 지난 9일 오후 7시 대덕면 행정복지센터 2층 프로그램실에서 대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식재료 꾸러미」를 만들었다. 이날은 제6기 대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첫 활동으로, 다가올 추석을 앞두고 나 홀로 명절을 보낼 예정이거나 사례관리사업 대상자들을 위해 식재료 꾸러미 제작에 나섰다. 윤광혁 위원장은 “지난 5기 협의체 활동을 마무리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오늘, 위원님들과 다시 한번 함께 마음을 모아 활동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리며, 우리 마을에 소외된 이웃을 찾아 마음이 외롭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라고 했다. 한편, 손중일 면장은 “여름이 길어지고 있어 마음도 지치고 몸도 지친 취약계층을 위해 든든한 식재료가 지원 될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제6기 대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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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면, 백일홍 꽃내음 가득
- 김천시 대덕면(면장 손중일)은 대덕면 행정복지센터 청사 인근에 꽃밭을 조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덕면은 지난 6월에 대덕면 농악단, 생활개선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참여해 마리골드 1,800본과 백일홍 씨앗을 청사 주변 자투리땅에 심었고, 8월부터 개화하기 시작하여 현재 절정에 이르렀다. 100일 동안 붉게 피는 꽃으로 알려진 백일홍은 붉은색뿐만 아니라 보라색과 분홍색 등 여러 색으로 개화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대덕면에서는 야자 매트와 포토존을 설치해 꽃밭을 산책하며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손중일 면장은 “잡초가 무성하던 자투리땅에 면민들의 노력으로 만개한 꽃들을 보니 마음이 정화되고, 추석을 앞두고 대덕면에 방문해주시는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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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면 새마을협의회, 연도변 풀베기 작업 실시
- 대덕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정재식, 부녀회장 김여순)는 추석을 맞아 귀성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과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연도변 풀베기와 환경정비를 했다. 대덕면 새마을회원 30여 명은 지난 8월 27일(화) 새벽 6시부터 대덕면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지방도(중산~추량, 연화~감주, 화전~예서, 가례~조룡, 관기~덕산 등) 총 6개 구간과 소공원, 꽃묘 내 잡초와 수목, 넝쿨 등 제거작업을 시작했다. 풀베기 작업에 참여한 정재식·김여순 남녀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비 활동에 동참해준 회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며 “깨끗해진 대덕면의 도로변과 소공원, 꽃밭을 보니 보람되고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손중일 대덕면장은 “명절을 앞두고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대덕면 조성에 힘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풍성한 한가위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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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대덕면 행복기동대가 간다 !
- 대덕면(면장 손중일)은 지난 12일, 대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행복기동대 위촉장을 전달하며, 활동 시작을 알렸다. 고독사 예방 게이트 키퍼인 행복기동대는 윤광혁 대표를 비롯해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윤광혁 대표는 “처음 이곳에 귀농했을 때도 이웃분들의 情 덕분에 외롭지 않았는데, 혼자라고 느끼는 주변 이웃들에게 먼저 다가가고 힘이 되어 줄 기회가 생기고, 또 함께해주시는 행복기동대가 있어 마음이 든든하다.”라고 했다. 한편, 손중일 면장은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는 말이 있듯이, 독거노인과 지역적으로 고립된 주민들을 위해 마음 써주실 행복기동대의 활동을 응원하며, 건강한 마음과 정신으로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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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구성 행복빨래터』, 대덕면 복지회관서 성황리 공연
- 구성면(면장 이혜정)은 9일 대덕면 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연극 『구성 행복 빨래터』를 공연했다고 밝혔다. 연극 『구성 행복 빨래터』는 옛 시골 아낙네들의 일상생활을 유머와 감동으로 풀어낸 이야기로, 지역 사회의 문화적 소통을 위해 준비됐다. 이날 대덕면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극뿐 아니라 식전 공연으로 아코디언 및 색소폰 연주도 진행하여 많은 대덕면민의 관심을 모았다. 대덕면민들은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연주를 들으며 춤추기도 하고, 배우들의 열정적인 연기와 감성적인 연출에 가슴 깊이 울리는 감동하기도 했다. 이혜정 구성면장은 “오늘처럼 연극 『구성 행복 빨래터』가 열정적인 연기로 많은 시민과 만나고 소통하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연극을 관람한 대덕면민은 “지역 사회의 진솔한 모습을 그대로 담아내어 많은 공감과 감동을 주었고, 이번 공연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연극단은 지난 4월 구성면 신청사 준공식 전야 행사와 6월 김천시청 직원 정례석회 식전 행사, 7월 노인대학 행사로 연극을 공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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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구성 행복빨래터』, 대덕면 복지회관서 성황리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