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Home >  지역뉴스 >  대덕
-
민·관·경 협력강화로 확고한 방위태세 확립!
대덕면 통합방위협의회(회장 전정식)는 11. 10.(수) 11:00부터 면사무소(면장 이원용) 3층 대회의실에서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시의원, 학교장, 유관기관 단체장,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업무 추진 성과 및 통합방위 관련 제반 사항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열 체크, 손 소독, 좌석간 거리 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통합방위협의회 전정식 회장은 방위협의회가 8개월여 만에 개최되었는데, 코로나 사태로 어려운 환경이지만,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원용 대덕면장은 바쁘신 중에도 회의에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통합방위 개념이 과거 군사작전이나 안보중심에서 현재는 긴급방재와 구조, 코로나 대응 등이 더욱 강조되는 만큼, 민·관·경 협력체제 강화로 주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농협 김천시지부, 지품천중학교에 양파빵 상품권 전달
농협중앙회 김천시지부(지부장 신동순)는 대산농협(조합장 정태희)과 함께 7일 김천 대덕면에 위치한 지품천중학교(교장 김성수)를 방문해 100만원 상당의 양파빵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양파 가격하락으로 어려운 농가를 위한 양파소비촉진 활동으로 지역의 저소득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성수 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에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도움을 주신 농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고, 신동순 지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대덕면 의용소방대 방역 실시
대덕면 의용소방대(대장 김상우)는 7. 20.(화) 09:00부터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방역을 실시하였다. 의용소방대원 20여명은 소독기 및 방역차량을 이용하여 관내 관공서 주변과 버스 승강장, 식당, 주유소 등 관내 구석구석을 돌며 방역을 실시하였다. 김상우 의용소방대장은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확산이 우려되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격상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어느 때보다 방역이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우리 고장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 주민이 힘을 합쳐 방역에 힘써야한다.”고 다짐을 밝혔다. 진태술 대덕부면장은 “연일 확진자가 증가일로에 있어 우리 지역으로의 확산도 우려되는 시기에, 의용소방대에서 솔선수범하여 방역활동에 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지속적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속 방역활동을실천해가겠다고 말했다.
-
대덕면새마을협의회 연도변 풀베기 작업 실시
대덕면새마을협의회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회원 40여명이 국도 3호선과 국도 30호선 4개 구간 총 52km의 연도변내 잡초 및 수목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대덕면새마을협의회는 그동안 국도변에 잡초 및 수목이 무성하게 자라나 주변의 미관을 저해하고 교통안전을 방해하고 있어서 대대적인 풀베기 작업을 실시하게 됐다. 풀베기 작업에 참여한 정재식·이연옥 남녀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번 풀베기 작업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연도변 환경정비로 Happy together 청결 운동이 널리 전파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원용 대덕면장은 “새마을협의회에서 쾌적하고 안전한 연도변 환경 조성을 위해 협조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앞으로도대덕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2021학년도 「학교로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 버스」 행사
지품천중학교(교장 김성수)는 2021년 6월 16일(수)에 「2021년 학교로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 버스」행사를 실시하였다. 지리적으로 미디어 교육의 접근이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미디어 제작․체험․상영 시설을 탑재한 차량이 학교를 방문하여 자유학기제를 실시하는 1학년 학생들에게 아나운서, 기자가 되어 뉴스를 직접 제작하고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미디어 분야의 각 직업이 가지는 장․단점, 하는 일, 진로 경로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평소 관심은 많으나 직접 체험하기 힘든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시나리오 안에서 실제 직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한지율 학생(1학년)은 “너무 떨려서 내용을 어떻게 구성하고 어떻게 말할지 두려운 마음뿐이었는데, 도와주시는 분이 잘한다고 호응해 주셔서 차분하게 잘 해낼 수 있었다. 그리고 이 활동을 통해 미디어 계통의 직업에 관심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또 이승민 학생(1학년)은 “21세기에 꼭 필요한 미디어 강의를 듣고 활동을 직접 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뜻깊은 시간을 만들어 주신 학교 선생님들과 나눔 버스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하였다. 김천 지품천중학교 김성수 교장은 “지품천중학교는 자유학기제 진로탐색 활동이 학생들의 진로 개발에 실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것이며,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이 미디어 분야 직업체험은 학생들이 현직 직업인에게서 진로 정보를 얻으며 자신의 직업적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그 잠재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와 미래 진로를 탐색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
‘우리 고장의 문화유산을 찾아서’
대덕초등학교(교장 손성남)는 2021년 6월 4일(금)에 우리 고장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알기 위한 찾아가는 문화유산 교육을 실시했다. 대덕초등학교에서는 (사)우리문화돋움터가 주관하고 문화재청, 경상북도, 김천시가 후원하는 찾아가는 문화유산 방문 교육을 학생들에게 실시하였다. 먼저 첫 번째 시간에는 김천의 뿌리인 역사를 담은 감문국 금효왕릉 이야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퀴즈와 함께 재미있는 이론 교육을 실시하였다. 수업 시간에는 쉽게 들을 수 없는 우리 지역에 있었던 나라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에 학생들의 눈빛이 빛나고 수업이 끝난 뒤 실시했던 퀴즈 대결에서는 서로 퀴즈를 맞추기 위해 손을 들며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두 번째 시간에는 학생들이 선사시대 모형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활동도 실시하였다. 선사시대에 사람들이 살았던 환경을 모형으로 살펴보고 모형 집도 만들어보면서 그 시대 사람들의 삶을 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찾아가는 문화유산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오늘 김천의 이름이 금효왕릉에서 유래되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어요.”, “우리 고장에 감문국이라는 나라가 있었다는 사실이 신기해요.”, “선사시대 모형을 직접 만들어보니 그 시대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더욱 궁금해졌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손성남 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 수업에서는 자세히 다루기 어려운 우리 지역의 문화유산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이 수업을 듣고 우리 학생들이 고장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가진 사람이 될 것을 당부하였다.
-
-
대덕면, 대덕면민 놀이 한마당 행사 개최
- 김천시 대덕면이 주관한 대덕면민 놀이 한마당 행사가 4월 17일(수) 대덕면 야외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김충섭 김천시장과 송언석 국회의원, 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장, 최병근 경상북도의원, 김응숙 김천시의회 의원, 이상욱 김천시의회 의원, 손중일 대덕면장을 비롯해 지역 각급 기관·단체장과 면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 민속놀이 대회와 마을별 노래자랑 등 각종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돼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진행됐다. 행사는 흥겨운 대덕면 농악단 공연을 시작으로 제1부 개회식은 국민의례, 내빈 소개, 마을별 소개, 개회사, 내빈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고 제2부 행사인 전통 민속놀이 대회는 윷놀이, 신발 양궁, 고리 던지기 등 다양한 종목이 진행됐으며 마을별 노래자랑에서는 노래가 흘러나올 때마다 면민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음악에 몸을 맡기고 흥을 만끽했다. 이번 행사 과정에서 대덕면과 협심하여 큰 도움을 준 대덕면 주민자치위원회의 김종출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잘 개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아끼지 않은 각 사회단체와 면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이 행사를 통해 모처럼 반가운 이웃들과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손중일 대덕면장은 “봄기운이 가득한 오늘 1년 중 하루라도 주름살이 펴지고 편하게 면민분들이 쉬어가실 수 있도록 즐거운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라며“이번 행사의 슬로건처럼 화합하는 대덕, 하나가 되는 대덕, 정이 넘치는 대덕 만들기에 행정력을 총동원하겠으며 그 담대한 항해를 위해 면민들과 손을 잡고 함께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 서남부에 있는 대덕면은 지품천현(신라시대)→지례현예속(조선시대)을 거쳐 1914년 지례현 상남, 하남, 외남면이 대덕면으로 통합되어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으며 현재 인구는 2,200명 정도이며 21개의 법정리·25개의 마을로 구성돼 있다.
-
- 뉴스
- 사회
-
대덕면, 대덕면민 놀이 한마당 행사 개최
-
-
대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시작
- 대덕면(부면장 김태용)은 지난 8일 오후 7시 대덕면 복지회관 1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 동네 안전하세孝」사업을 실행했다. 2024년 김천복지재단 희망복지공동체 지원사업에 공모하여 선발된 이번 사업에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해 위원들이 나섰다. 지난 정기회의 때, 주민의 대부분이 고령자로 소화기 사용이 어렵고 화재 피해를 덜고자 투척용 소화기, 주방 자동소화기, 오래된 가스레인지 교체 등에 의견을 모았다. 화재로부터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첫걸음으로 투척용 소화기 배부에 나선 것이다. 윤광혁 위원장은“지난해에 이어 김천복지재단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우리 주민들의 복지 발전을 위해 보람된 일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2024년도에도 위원들과 힘을 모아 특화사업을 성실히 수행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라고 했다. 한편, 김태용 부면장은“작년 한 해 나눔과 봉사로 대덕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써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주민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소외되는 이웃이 발생하지 않고 함께 잘 사는 대덕면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두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 뉴스
- 사회
-
대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시작
-
-
대덕면 새마을협의회, 감천변 개나리길 환경정비 진행
- 대덕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정재식, 부녀회장 김여순)는 지난 29일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덕면 관기리에서 중산리까지 조성된 개나리길 일대 약 3km를 정비했다.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협의회원 30여 명이 개나리꽃 방천길 정비에 참여하여 추위로 죽은 개나리와 칡넝쿨을 제거하고,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개나리꽃길을 되살리기 위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안전한 작업환경을 위해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보호장구를 착용하여 안전하게 진행했다. 정재식 새마을협의회장과 김여순 부녀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려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회원 간 협동과 화합을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곧 피어날 개나리꽃 방천길 전경이 기대된다. 오늘 활동 이후에도 주변 환경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손중일 대덕면장은 “정감 있는 대덕면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대덕면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사람들을 머물게 하고 다시 찾도록 해야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다.”라며 “아름다운 대덕면을 조성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 라이프
- 생활
-
대덕면 새마을협의회, 감천변 개나리길 환경정비 진행
-
-
김천시 대덕면, 2024년 노인회 총회 개최
- 김천시 대덕면 노인회(분회장 전정식)는 16일(금) 대덕면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대덕면 관내 33개소의 노인회장, 손중일 대덕면장, 유관 기관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회 총회를 개최했다. 주요 총회 내용으로는 2024년 임원진 선출과 경로당 운영 보조금 집행 방법을 안내했으며, 겨울철 낙상사고 등 안전사고 유의 및 겨울철 산불 예방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전정식 대덕면 노인회 분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총회에 참석하셔서 경로당 운영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노인회장님과 대덕면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대덕면의 번영과 화합을 위해 어르신들이 지혜를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손중일 대덕면장은 “노인회를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노인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특히 신임 사무장 등 임원진 임명을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
- 뉴스
- 사회
-
김천시 대덕면, 2024년 노인회 총회 개최
-
-
대덕면 새마을협의회, 새해맞이 떡국떡 나눔 행사
- 김천시 대덕면 새마을협의회(정재식 회장, 김여순 부녀회장)는 지난 1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해맞이 떡국떡 나눔 행사를 했다. 정재식 대덕면 새마을협의회장과 김여순 부녀회장은“연말 바쁘신 일정에도 오늘 행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새해를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매년 지역 이웃분들과의 나눔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손중일 대덕면장은 “2024년 새해를 맞아 대덕면민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대덕면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온정 가득한 떡국떡 나눔으로 한파로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녹여 줄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늘 만들어진 떡국떡 꾸러미는 각 마을 새마을 지도자, 부녀회에서 관내 경로당과 취약계층 등에 따뜻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게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
- 뉴스
- 사회
-
대덕면 새마을협의회, 새해맞이 떡국떡 나눔 행사
-
-
대덕면 낙원농장, 경로당에 사랑의 달걀 전달
- 대덕면 관기리에서 양계업을 운영하는 낙원농장(대표 김규동)은 지난 23일(화) 관내 33개 경로당에 100만 원 상당의 달걀 200판을 전달했다. 김규동 대표는 각종 봉사단체 임원으로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지역 만들기에 솔선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왔다. 특히, 사랑의 달걀 기탁을 수년째 해오면서 동네 주민들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각 경로당을 대표해서 달걀을 전달받은 대덕면 분회 노인회장(전정식)은 “거동이 불편하고 혼자 계시는 어르신들이 많아 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많은데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영양이 풍부한 달걀을 대접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손중일 대덕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고, 기탁자의 온정을 담아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
- 뉴스
- 사회
-
대덕면 낙원농장, 경로당에 사랑의 달걀 전달
실시간 대덕 기사
-
-
대덕면, 대덕면민 놀이 한마당 행사 개최
- 김천시 대덕면이 주관한 대덕면민 놀이 한마당 행사가 4월 17일(수) 대덕면 야외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김충섭 김천시장과 송언석 국회의원, 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장, 최병근 경상북도의원, 김응숙 김천시의회 의원, 이상욱 김천시의회 의원, 손중일 대덕면장을 비롯해 지역 각급 기관·단체장과 면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 민속놀이 대회와 마을별 노래자랑 등 각종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돼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진행됐다. 행사는 흥겨운 대덕면 농악단 공연을 시작으로 제1부 개회식은 국민의례, 내빈 소개, 마을별 소개, 개회사, 내빈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고 제2부 행사인 전통 민속놀이 대회는 윷놀이, 신발 양궁, 고리 던지기 등 다양한 종목이 진행됐으며 마을별 노래자랑에서는 노래가 흘러나올 때마다 면민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음악에 몸을 맡기고 흥을 만끽했다. 이번 행사 과정에서 대덕면과 협심하여 큰 도움을 준 대덕면 주민자치위원회의 김종출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잘 개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아끼지 않은 각 사회단체와 면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이 행사를 통해 모처럼 반가운 이웃들과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손중일 대덕면장은 “봄기운이 가득한 오늘 1년 중 하루라도 주름살이 펴지고 편하게 면민분들이 쉬어가실 수 있도록 즐거운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라며“이번 행사의 슬로건처럼 화합하는 대덕, 하나가 되는 대덕, 정이 넘치는 대덕 만들기에 행정력을 총동원하겠으며 그 담대한 항해를 위해 면민들과 손을 잡고 함께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 서남부에 있는 대덕면은 지품천현(신라시대)→지례현예속(조선시대)을 거쳐 1914년 지례현 상남, 하남, 외남면이 대덕면으로 통합되어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으며 현재 인구는 2,200명 정도이며 21개의 법정리·25개의 마을로 구성돼 있다.
-
- 뉴스
- 사회
-
대덕면, 대덕면민 놀이 한마당 행사 개최
-
-
대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시작
- 대덕면(부면장 김태용)은 지난 8일 오후 7시 대덕면 복지회관 1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 동네 안전하세孝」사업을 실행했다. 2024년 김천복지재단 희망복지공동체 지원사업에 공모하여 선발된 이번 사업에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해 위원들이 나섰다. 지난 정기회의 때, 주민의 대부분이 고령자로 소화기 사용이 어렵고 화재 피해를 덜고자 투척용 소화기, 주방 자동소화기, 오래된 가스레인지 교체 등에 의견을 모았다. 화재로부터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첫걸음으로 투척용 소화기 배부에 나선 것이다. 윤광혁 위원장은“지난해에 이어 김천복지재단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우리 주민들의 복지 발전을 위해 보람된 일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2024년도에도 위원들과 힘을 모아 특화사업을 성실히 수행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라고 했다. 한편, 김태용 부면장은“작년 한 해 나눔과 봉사로 대덕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써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주민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소외되는 이웃이 발생하지 않고 함께 잘 사는 대덕면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두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 뉴스
- 사회
-
대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시작
-
-
대덕면 새마을협의회, 감천변 개나리길 환경정비 진행
- 대덕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정재식, 부녀회장 김여순)는 지난 29일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덕면 관기리에서 중산리까지 조성된 개나리길 일대 약 3km를 정비했다.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협의회원 30여 명이 개나리꽃 방천길 정비에 참여하여 추위로 죽은 개나리와 칡넝쿨을 제거하고,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개나리꽃길을 되살리기 위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안전한 작업환경을 위해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보호장구를 착용하여 안전하게 진행했다. 정재식 새마을협의회장과 김여순 부녀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려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회원 간 협동과 화합을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곧 피어날 개나리꽃 방천길 전경이 기대된다. 오늘 활동 이후에도 주변 환경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손중일 대덕면장은 “정감 있는 대덕면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대덕면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사람들을 머물게 하고 다시 찾도록 해야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다.”라며 “아름다운 대덕면을 조성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 라이프
- 생활
-
대덕면 새마을협의회, 감천변 개나리길 환경정비 진행
-
-
김천시 대덕면, 2024년 노인회 총회 개최
- 김천시 대덕면 노인회(분회장 전정식)는 16일(금) 대덕면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대덕면 관내 33개소의 노인회장, 손중일 대덕면장, 유관 기관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회 총회를 개최했다. 주요 총회 내용으로는 2024년 임원진 선출과 경로당 운영 보조금 집행 방법을 안내했으며, 겨울철 낙상사고 등 안전사고 유의 및 겨울철 산불 예방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전정식 대덕면 노인회 분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총회에 참석하셔서 경로당 운영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노인회장님과 대덕면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대덕면의 번영과 화합을 위해 어르신들이 지혜를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손중일 대덕면장은 “노인회를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노인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특히 신임 사무장 등 임원진 임명을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
- 뉴스
- 사회
-
김천시 대덕면, 2024년 노인회 총회 개최
-
-
대덕면 새마을협의회, 새해맞이 떡국떡 나눔 행사
- 김천시 대덕면 새마을협의회(정재식 회장, 김여순 부녀회장)는 지난 1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해맞이 떡국떡 나눔 행사를 했다. 정재식 대덕면 새마을협의회장과 김여순 부녀회장은“연말 바쁘신 일정에도 오늘 행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새해를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매년 지역 이웃분들과의 나눔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손중일 대덕면장은 “2024년 새해를 맞아 대덕면민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대덕면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온정 가득한 떡국떡 나눔으로 한파로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녹여 줄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늘 만들어진 떡국떡 꾸러미는 각 마을 새마을 지도자, 부녀회에서 관내 경로당과 취약계층 등에 따뜻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게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
- 뉴스
- 사회
-
대덕면 새마을협의회, 새해맞이 떡국떡 나눔 행사
-
-
대덕면 낙원농장, 경로당에 사랑의 달걀 전달
- 대덕면 관기리에서 양계업을 운영하는 낙원농장(대표 김규동)은 지난 23일(화) 관내 33개 경로당에 100만 원 상당의 달걀 200판을 전달했다. 김규동 대표는 각종 봉사단체 임원으로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지역 만들기에 솔선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왔다. 특히, 사랑의 달걀 기탁을 수년째 해오면서 동네 주민들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각 경로당을 대표해서 달걀을 전달받은 대덕면 분회 노인회장(전정식)은 “거동이 불편하고 혼자 계시는 어르신들이 많아 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많은데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영양이 풍부한 달걀을 대접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손중일 대덕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고, 기탁자의 온정을 담아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
- 뉴스
- 사회
-
대덕면 낙원농장, 경로당에 사랑의 달걀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