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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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시작
      대덕면(부면장 김태용)은 지난 8일 오후 7시 대덕면 복지회관 1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 동네 안전하세孝」사업을 실행했다.   2024년 김천복지재단 희망복지공동체 지원사업에 공모하여 선발된 이번 사업에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해 위원들이 나섰다.   지난 정기회의 때, 주민의 대부분이 고령자로 소화기 사용이 어렵고 화재 피해를 덜고자 투척용 소화기, 주방 자동소화기, 오래된 가스레인지 교체 등에 의견을 모았다. 화재로부터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첫걸음으로 투척용 소화기 배부에 나선 것이다.   윤광혁 위원장은“지난해에 이어 김천복지재단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우리 주민들의 복지 발전을 위해 보람된 일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2024년도에도 위원들과 힘을 모아 특화사업을 성실히 수행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라고 했다.   한편, 김태용 부면장은“작년 한 해 나눔과 봉사로 대덕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써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주민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소외되는 이웃이 발생하지 않고 함께 잘 사는 대덕면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두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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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대덕면 새마을협의회, 감천변 개나리길 환경정비 진행
      대덕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정재식, 부녀회장 김여순)는 지난 29일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덕면 관기리에서 중산리까지 조성된 개나리길 일대 약 3km를 정비했다.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협의회원 30여 명이 개나리꽃 방천길 정비에 참여하여 추위로 죽은 개나리와 칡넝쿨을 제거하고,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개나리꽃길을 되살리기 위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안전한 작업환경을 위해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보호장구를 착용하여 안전하게 진행했다.   정재식 새마을협의회장과 김여순 부녀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려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회원 간 협동과 화합을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곧 피어날 개나리꽃 방천길 전경이 기대된다. 오늘 활동 이후에도 주변 환경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손중일 대덕면장은 “정감 있는 대덕면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대덕면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사람들을 머물게 하고 다시 찾도록 해야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다.”라며 “아름다운 대덕면을 조성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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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김천시 대덕면, 2024년 노인회 총회 개최
      김천시 대덕면 노인회(분회장 전정식)는 16일(금) 대덕면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대덕면 관내 33개소의 노인회장, 손중일 대덕면장, 유관 기관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회 총회를 개최했다.   주요 총회 내용으로는 2024년 임원진 선출과 경로당 운영 보조금 집행 방법을 안내했으며, 겨울철 낙상사고 등 안전사고 유의 및 겨울철 산불 예방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전정식 대덕면 노인회 분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총회에 참석하셔서 경로당 운영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노인회장님과 대덕면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대덕면의 번영과 화합을 위해 어르신들이 지혜를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손중일 대덕면장은 “노인회를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노인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특히 신임 사무장 등 임원진 임명을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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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9
  • 대덕면 새마을협의회, 새해맞이 떡국떡 나눔 행사
      김천시 대덕면 새마을협의회(정재식 회장, 김여순 부녀회장)는 지난 1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해맞이 떡국떡 나눔 행사를 했다.   정재식 대덕면 새마을협의회장과 김여순 부녀회장은“연말 바쁘신 일정에도 오늘 행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새해를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매년 지역 이웃분들과의 나눔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손중일 대덕면장은 “2024년 새해를 맞아 대덕면민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대덕면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온정 가득한 떡국떡 나눔으로 한파로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녹여 줄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늘 만들어진 떡국떡 꾸러미는 각 마을 새마을 지도자, 부녀회에서 관내 경로당과 취약계층 등에 따뜻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게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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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대덕면 낙원농장, 경로당에 사랑의 달걀 전달
      대덕면 관기리에서 양계업을 운영하는 낙원농장(대표 김규동)은 지난 23일(화) 관내 33개 경로당에 100만 원 상당의 달걀 200판을 전달했다.   김규동 대표는 각종 봉사단체 임원으로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지역 만들기에 솔선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왔다. 특히, 사랑의 달걀 기탁을 수년째 해오면서 동네 주민들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각 경로당을 대표해서 달걀을 전달받은 대덕면 분회 노인회장(전정식)은 “거동이 불편하고 혼자 계시는 어르신들이 많아 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많은데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영양이 풍부한 달걀을 대접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손중일 대덕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고, 기탁자의 온정을 담아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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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4
  • 대덕면 새마을협의회 & 아름다운 사람들 성금 전달
      김천복지재단에 각 100만 원 따뜻한 손길 대덕면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정재식, 부녀회장 김여순)와 아름다운 사람들(회장 류시봉)에서는 지난 11일 김천시청 복지환경국장실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김천복지재단에 성금을 각각 100만 원을 김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대덕면 새마을협의회 부녀회장과 아름다운 사람들 회장은 “추운 겨울이지만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눠주고 싶어 김천복지재단 성금 기탁에 동참하게 됐다.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천복지재단 김경희 이사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드는 데 동참해주신 새마을협의회, 아름다운 사람들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전달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법과 제도의 한계로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 복지재단에 전달된 성금은 긴급 지원 사업과 희망 복지 공동체 지원 사업 등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구에 다양하게 지원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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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2

실시간 대덕 기사

  • 대곡동 주민자치위원회, 주민자치대학 마들렌 만들기 진행
      대곡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경희)는 15일 앙젤리크 카카오에서 제2기 주민자치대학 마들렌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수업은 제과와 요리 일일 체험장으로 2020 경북투어마스터에 선정된 앙젤리크 카카오 대표 성명은 강사가 진행했다.      15명의 주민자치대학생이 반죽을 짤주머니에 넣어 버터를 바른 틀에 짜서 골고루 편 후 오븐에 구워 자기만의 마들렌을 만들었다.     최경희 주민자치위원장은 “대곡동 주민자치대학생들의 배우려는 의지가 오븐보다 더 뜨거웠던 것 같다.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직접 만든 마들렌을 주변 사람들에게 나눠주며 마들렌을 먹을 때의 상쾌하고 달콤함이 잠깐의 순간을 넘어 좋은 추억으로 오래도록 남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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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6
  • 대덕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추석맞이 환경정비 실시
      김천시 대덕면(면장 임창현)에서는 지난 24일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덕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덕산재 주변 쓰레기 줍기 등 청결 활동을 펼쳤다.   대덕면 바르게살기 위원회 회원들은 덕산재 근린공원에서 덕산재로 이어지는 연도변을 따라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Happy together 김천」청결운동을 실천했다.   이응중 대덕면 바르게살기위원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청정 대덕을 만들기 위해 회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정화 활동을 하게 되었으며,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할 귀성객들에게 김천시의 깨끗하고 정결한 모습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창현 대덕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고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청결 활동에 솔선수범해 나서주신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회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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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5
  • 대덕면 새마을協, 연도변 풀베기로 Happy Together 청결운동 실천
      대덕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정재식, 부녀회장 이연옥)는 지난 23일(화)부터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고자 국도 3호선 및 30호선 등에 대해 연도변 풀베기 작업을 시작했다. 첫날 작업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흘간 국도변 및 소공원을 대상으로 풀베기와 청소활동으로 쾌적한 대덕면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코로나19 감염예방 등 안전한 작업환경을 위해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개인보호장구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작업을 진행했다. 정재식·이연옥 대덕면 남녀새마을협의회장은 “무더워진 날씨 속에도 힘든 작업에 동참해 주신 회원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회원들의 땀과 노력으로 청결한 대덕면이 되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임창현 대덕면장은 “한창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연도변 풀베기에 참석한 회원 여러분들의 봉사정신과 열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happy together 김천 청결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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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4
  • 김천시 도로철도과, 농심(農心)을 함께한 행복한 동행!
    김천시 도로철도과(과장 최재명) 직원 10여명은 17일 대덕면 가례리 일원의 양파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일손 한번 더하기 운동’에 동참했다.     이번 농촌일손 돕기는 농촌인력의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에 따른 농가의 어려움을 공감하자는 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추진하게 되었으며, 도로철도과 직원들은 햇볕이 내리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양파 줄기 제거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는 “일손이 부족하고, 연일 비가 오는 날씨가 계속되어 양파 수확에 걱정이 많았는데 도로철도과 직원들이 바쁘신 업무에도 불구하고, 적기에 일손을 도와줘 한시름 덜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최재명 도로철도과장은 “비록 짧은 시간 서툰 솜씨였지만, 각 팀의 팀장님과 시보도 떼지 않은 막내직원까지 농가의 마음을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 라이프
    • 생활
    2022-06-20
  • 상하수도과, 양파농가 농촌일손돕기 ‘두 팔 걷어 부쳐’
      김천시 상하수도과(과장 이상근)는 지난 16일, 외국인 근로자의 수급차질 등 일손 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농가(대덕면 관기리 소재)를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번 일손돕기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외국인 근로자도 구하기 힘든 농가의 어려움을 공감하며, 상하수도과 직원 10여 명은 양파수확 현장에 이른 아침부터 두 팔을 걷어 붙였다.   특히,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각자 업무를 뒤로하고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양파대 자르기, 비닐걷기, 양파캐기 등 양파수확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양파 수확 작업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시청 공무원들이 바쁜 업무 중임에도 불구하고 일손돕기에 동참해 주시어 한시름 덜게 됐다.”며 고마운 마음 전했다.   이상근 상하수도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농촌일손돕기로 도움을 주어 보람된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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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 지품천중학교, 2022년 '제1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생활체육우슈대회' 개인전‧집체전 금·은·동 싹슬이
    지품천중학교(교장 임언규)는 6월 12일 개최된「제1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생활체육우슈대회」에 22명이 참가하여 태극권 부문 집체전과 개인전 모두 금·은·동·장려상을 모두 휩쓸었다.   남자 개인전에서는 김세진(2학년)이 금상, 박동진(1학년)이 은상, 김대한(2학년)과 유진(2학년)이 동상을 수상했다. 여자 개인전에서는 정주희(3학년)가 금상, 김담희(3학년)가 은상, 이민경(3학년)이 동상을 수상하였다.   집체전에서는 3학년 여자 대표팀 정주희, 김담희, 김선희, 서난, 이민경, 정나리(6명으로 구성)이 금상을, 3학년 남자 대표팀 이승천, 구성회, 김시우, 도성훈, 문세민, 오지승(6명으로 구성)이 은상을, 1학년 대표팀 장승아, 김건희, 김민섭, 박동진, 전혜원(5명으로 구성)이 동상을, 2학년 대표팀 유진, 김대한, 김세진, 임현우, 한수호(5명으로 구성)가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지품천중학교는 지역사회 인프라를 활용하여 인근 청암사와 연계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으로 태극권을 운영해 왔다. 태극권은 주역의 음양태극사상이 반영된 중국 전통 무술로서 ‘느림과 부드러움’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지품천중학교 학생들은 매주 방과후학교 수업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꾸준한 실력 연마를 해왔기 때문에 이러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   개인전, 집체전 모두 금상을 받은 정주희 학생(3학년)은 “대회를 통해 객관적인 실력을 확인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고, 심사위원과 전문가들에게 주요한 포인트 동작에 대한 지도와 조언을 받을 수 있어 감사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임언규 교장은 “지품천중학교는 내실 있는 특기적성 방과후학교를 운영하여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데 실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학생들에게 풍부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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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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