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지역뉴스
Home >  지역뉴스  >  대덕

실시간뉴스
  • 대덕면 새마을협의회, 감천변 개나리길 환경정비 진행
      대덕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정재식, 부녀회장 김여순)는 지난 29일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덕면 관기리에서 중산리까지 조성된 개나리길 일대 약 3km를 정비했다.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협의회원 30여 명이 개나리꽃 방천길 정비에 참여하여 추위로 죽은 개나리와 칡넝쿨을 제거하고,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개나리꽃길을 되살리기 위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안전한 작업환경을 위해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보호장구를 착용하여 안전하게 진행했다.   정재식 새마을협의회장과 김여순 부녀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려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회원 간 협동과 화합을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곧 피어날 개나리꽃 방천길 전경이 기대된다. 오늘 활동 이후에도 주변 환경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손중일 대덕면장은 “정감 있는 대덕면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대덕면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사람들을 머물게 하고 다시 찾도록 해야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다.”라며 “아름다운 대덕면을 조성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라이프
    • 생활
    2024-02-29
  • 김천시 대덕면, 2024년 노인회 총회 개최
      김천시 대덕면 노인회(분회장 전정식)는 16일(금) 대덕면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대덕면 관내 33개소의 노인회장, 손중일 대덕면장, 유관 기관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회 총회를 개최했다.   주요 총회 내용으로는 2024년 임원진 선출과 경로당 운영 보조금 집행 방법을 안내했으며, 겨울철 낙상사고 등 안전사고 유의 및 겨울철 산불 예방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전정식 대덕면 노인회 분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총회에 참석하셔서 경로당 운영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노인회장님과 대덕면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대덕면의 번영과 화합을 위해 어르신들이 지혜를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손중일 대덕면장은 “노인회를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노인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특히 신임 사무장 등 임원진 임명을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 뉴스
    • 사회
    2024-02-19
  • 대덕면 새마을협의회, 새해맞이 떡국떡 나눔 행사
      김천시 대덕면 새마을협의회(정재식 회장, 김여순 부녀회장)는 지난 1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해맞이 떡국떡 나눔 행사를 했다.   정재식 대덕면 새마을협의회장과 김여순 부녀회장은“연말 바쁘신 일정에도 오늘 행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새해를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매년 지역 이웃분들과의 나눔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손중일 대덕면장은 “2024년 새해를 맞아 대덕면민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대덕면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온정 가득한 떡국떡 나눔으로 한파로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녹여 줄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늘 만들어진 떡국떡 꾸러미는 각 마을 새마을 지도자, 부녀회에서 관내 경로당과 취약계층 등에 따뜻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게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 뉴스
    • 사회
    2024-02-02
  • 대덕면 낙원농장, 경로당에 사랑의 달걀 전달
      대덕면 관기리에서 양계업을 운영하는 낙원농장(대표 김규동)은 지난 23일(화) 관내 33개 경로당에 100만 원 상당의 달걀 200판을 전달했다.   김규동 대표는 각종 봉사단체 임원으로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지역 만들기에 솔선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왔다. 특히, 사랑의 달걀 기탁을 수년째 해오면서 동네 주민들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각 경로당을 대표해서 달걀을 전달받은 대덕면 분회 노인회장(전정식)은 “거동이 불편하고 혼자 계시는 어르신들이 많아 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많은데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영양이 풍부한 달걀을 대접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손중일 대덕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고, 기탁자의 온정을 담아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 뉴스
    • 사회
    2024-01-24
  • 대덕면 새마을협의회 & 아름다운 사람들 성금 전달
      김천복지재단에 각 100만 원 따뜻한 손길 대덕면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정재식, 부녀회장 김여순)와 아름다운 사람들(회장 류시봉)에서는 지난 11일 김천시청 복지환경국장실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김천복지재단에 성금을 각각 100만 원을 김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대덕면 새마을협의회 부녀회장과 아름다운 사람들 회장은 “추운 겨울이지만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눠주고 싶어 김천복지재단 성금 기탁에 동참하게 됐다.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천복지재단 김경희 이사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드는 데 동참해주신 새마을협의회, 아름다운 사람들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전달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법과 제도의 한계로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 복지재단에 전달된 성금은 긴급 지원 사업과 희망 복지 공동체 지원 사업 등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구에 다양하게 지원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
    • 사회
    2024-01-12
  • 대덕면, 새해맞이 경로당 방문
      김천시 대덕면(면장 손중일)은 가례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경로당 33곳에 새해 인사와 인사이동에 따른 부임 인사를 위해 사흘에 걸쳐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2024년 한 해 건강을 기원하며 경로당 이용에 불편 사항은 없는지 살폈다. 또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수칙을 전달하는 등 어르신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협조를 끌어내는 소통행정을 펼쳤다.   경로당 어르신들은“바쁘신 일정 속에서도 경로당을 일일이 방문해 노인들의 안부를 물어주고 의견을 들어주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 많은 관심을 두길 바란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손중일 대덕면장은 “대덕면 발전을 위해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가 담긴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리고, 대덕면민 모두가 행복한 대덕면 만들기에 온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 라이프
    • 생활
    2024-01-09

실시간 대덕 기사

  • 대덕면 자율방재단 방역 실시!
      김천시 대덕면에서는 7. 17.(금) 오전 9시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자율 방재단 단원과 면사무소 직원 등 10여명이 자체 방역활동을 실시하였다.   농협, 우체국, 보건소 등 공공기관과 대덕노래방 등 민간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방역으로 한층 더 안전하고 쾌적한 대덕면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자 더운 날씨에도 많은 인원이 참여하였다.   신대식 자율방재단장은 “면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자체 방역을 실시하였는데, 많은 분들이 솔선수범하여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밝히고, “우리 자율방재단은 어려운 때일수록 더욱 협심단결하여 더 활기차고 살기 좋은 대덕면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원용 대덕면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여러 어려움이 있지만, 여러 단체의 자발적 방역봉사와 면민들의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안전한 대덕면이 유지되고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바쁘신 중에도 솔선수범하여 자체방역에 힘써 주신 대덕면 자율방재단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대덕면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 라이프
    • 생활
    2020-07-21
  • 우리 모두 바르게 살아보자!
      대덕면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이응중)가 15일 수요일 임원 회의를 가지고 바르게살기 가로기 30여기를 연도변에 게양하였다.   이 자리에는 대덕면장을 비롯하여 바르게살기 임원진 11명이 참석하여 지역 현안과 시정에 관해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덕면 바르게살기협의회는 3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다가오는 토요일에 정기총회를 열어 대덕면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대덕면 바르게살기협의회 이응중 회장은 “다가오는 제헌절을 맞이해 바르게살기 깃발을 연도변에 게양하여, 애국심과 시민 의식을 함께 고취하고자 함”이라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협의회가 지금까지 걸어온 한걸음 한걸음의 소중한 가치를 실천해 따뜻하고 행복한 대덕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2020-07-16
  • 말로만 외치는 일부시민들의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
    김천시가 민선7기로 들어서면서 시민의식 변화를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Happy together김천’ 운동이 일부 시민들의 몰지각한 행동으로 해피투게더 정신이 아직까지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시가 2주년을 맞아 각 읍‧면‧동에서 대대적으로 환경개선 활동을 펼치며 청결한 김천을 만들자고 그렇게 부르짖지만 아직도 김천시민의 의식은 수준이하다.     본 기자가 취재 차 김천시 지례면 도곡리 구간을 지나가다 까만 연기가 치솟아 나는 현장에 가까이 접근하니 어르신이 불법소각을 하는 장면을 목격할 수 있었다.     그곳에는 불법소각이 한 두 번이 아닌 듯 커다란 드럼통이 놓여 있었고 한 무더기의 이불은 벌써 소각장 속에서 훨훨 불타오르고 있었으며 비디오테이프의 빈 통을 소각하기 직전이었다.     할머니 왜 불법소각 하셔요? 라고 물으니 비디오테이프 빈 통은 안태우고 가져가려고 했다는 궁색한 변명만 늘어놓았다.     현장을 떠나 대덕면 목적지 근처에 도달하자 또 어디선가 연기가 모락모락 올라 현장에 가보니 여기서도 하천주변에 불법소각의 흔적을 찾을 수 있었다.   더불어 대덕면 조룡리 하천주변에는 썩어버린 감자와 음식물 쓰레기들이 널려 있어 악취가 풍겨오고 있었다.     사진을 찍고 있으니 경로당 근처에 있는 정자에서 마을 주민들이 보고 오라고 손짓하는 모습을 보고 시비가 생길까 싶어 그냥 출발했다.   나오는 중 하천근처의 다리에서는 각종 비닐과 농약 통들이 어지럽게 널려 있어 보기 흉물스럽기 마찬가지였다.     이 모든 상황이 30분이 채 지나지 않은 시간에 볼 수 있었던 광경이다.   결론을 내리자면 이런 모습들이 이 지역만이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짧은 시간에 불법소각의 현장을 2차례나 목격한다는 것은 아직까지 일부시민들이 오로지 나만 편하면 되고 잘된다는 개인주의가 깊게 뿌리박혀 있기 때문이다.     몰지각한 일부 시민과 농민들로 인해 벌어지는 각종 쓰레기 불법투기와 불법소각 등으로 시에서는 불법쓰레기와 환경개선을 위해 얼마나 막대한 예산을 낭비하고 행정력을 소비하는 일이 되풀이 되고 있는지 우려할 일이다.   김천시에서는 이런 행위자에게 강력한 처벌로 깨끗하고 청결한 김천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하며, ‘Happy together김천’ 청결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선진도시 시민의식을 더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                                  
    • 뉴스
    • 사회
    2020-07-11
  • 김천시 상하수도과, 양파 농가 일손돕기
    김천시(시장 김충섭) 상하수도과에서는 지난 23일 대덕면 가례리 소재의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2,600㎡ 면적의 양파 싹자르기 등 양파수확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일손돕기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출입국 강화에 따른 외국인 근로자 수급차질 등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는 일손부족의 근심을 덜어주고, 직원들에게는 농민들의 고충과 수고를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   농가주는 “최근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양파 수확 작업에 큰 어려움을 겪었는데 상하수도과 직원들이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운 마음 전했고,   시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농촌인력 문제와 농산물 소비 부진 등 농촌 상황이 매우 어려운데, 힘을 모아 농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어서 행복한 지역사회와 한 걸음 더 도약하는 김천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 라이프
    • 생활
    2020-06-24
  • 대덕면사무소, 이른 폭염속에서 양파 수확에 힘을 보태
      대덕면사무소의 직원 10여명은 지난 6월 22일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해 제2차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다른 때보다 일손이 여실히 부족한 상황이었다.   이날 직원들은 양파를 수확하기 위해 1,500㎡ 규모의 밭에서 작업을 진행했다. 섭씨 33도를 웃도는 폭염속에서 대덕면 직원들은 구슬땀과 바꾼 양파가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쁜 마음으로 양파를 수확할 수 있었다. 이원용 대덕면장은 “올해는 더위가 빨리 찾아와 농민들이 더욱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직원들의 작은 도움이 면민들의코로나바이러스와 더위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라이프
    • 생활
    2020-06-23
  • 건축디자인과, 인력부족 농가 양파수확에 한몫 톡톡!
      김천시 건축디자인과 직원들은 지난 22일 대덕면 가례리 소재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양파수확 일손돕기는 지난 5월 김천시 남면 소재 복숭아 봉지싸기 작업에 이어 두 번째로, 건축디자인과 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양파 수확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농촌 인구의 감소와 고령화, 특히 코로나 19사태 장기화에 따른 일손부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직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일손돕기에 동참하였다.   영농지원을 받은 농가주는 “농촌에 일손이 부족하여 걱정이 많았는데, 어려운 시기에 일손을 보태주어 큰 힘이 되었다.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이른 시간부터 나와서 열심히 해준 김천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건축디자인과장은 “더운 날씨에 몸은 힘들지만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되고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농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라이프
    • 생활
    2020-06-2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