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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경 협력강화로 확고한 방위태세 확립!
대덕면 통합방위협의회(회장 전정식)는 11. 10.(수) 11:00부터 면사무소(면장 이원용) 3층 대회의실에서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시의원, 학교장, 유관기관 단체장,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업무 추진 성과 및 통합방위 관련 제반 사항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열 체크, 손 소독, 좌석간 거리 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통합방위협의회 전정식 회장은 방위협의회가 8개월여 만에 개최되었는데, 코로나 사태로 어려운 환경이지만,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원용 대덕면장은 바쁘신 중에도 회의에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통합방위 개념이 과거 군사작전이나 안보중심에서 현재는 긴급방재와 구조, 코로나 대응 등이 더욱 강조되는 만큼, 민·관·경 협력체제 강화로 주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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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김천시지부, 지품천중학교에 양파빵 상품권 전달
농협중앙회 김천시지부(지부장 신동순)는 대산농협(조합장 정태희)과 함께 7일 김천 대덕면에 위치한 지품천중학교(교장 김성수)를 방문해 100만원 상당의 양파빵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양파 가격하락으로 어려운 농가를 위한 양파소비촉진 활동으로 지역의 저소득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성수 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에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도움을 주신 농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고, 신동순 지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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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면 의용소방대 방역 실시
대덕면 의용소방대(대장 김상우)는 7. 20.(화) 09:00부터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방역을 실시하였다. 의용소방대원 20여명은 소독기 및 방역차량을 이용하여 관내 관공서 주변과 버스 승강장, 식당, 주유소 등 관내 구석구석을 돌며 방역을 실시하였다. 김상우 의용소방대장은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확산이 우려되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격상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어느 때보다 방역이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우리 고장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 주민이 힘을 합쳐 방역에 힘써야한다.”고 다짐을 밝혔다. 진태술 대덕부면장은 “연일 확진자가 증가일로에 있어 우리 지역으로의 확산도 우려되는 시기에, 의용소방대에서 솔선수범하여 방역활동에 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지속적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속 방역활동을실천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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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면새마을협의회 연도변 풀베기 작업 실시
대덕면새마을협의회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회원 40여명이 국도 3호선과 국도 30호선 4개 구간 총 52km의 연도변내 잡초 및 수목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대덕면새마을협의회는 그동안 국도변에 잡초 및 수목이 무성하게 자라나 주변의 미관을 저해하고 교통안전을 방해하고 있어서 대대적인 풀베기 작업을 실시하게 됐다. 풀베기 작업에 참여한 정재식·이연옥 남녀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번 풀베기 작업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연도변 환경정비로 Happy together 청결 운동이 널리 전파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원용 대덕면장은 “새마을협의회에서 쾌적하고 안전한 연도변 환경 조성을 위해 협조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앞으로도대덕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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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학교로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 버스」 행사
지품천중학교(교장 김성수)는 2021년 6월 16일(수)에 「2021년 학교로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 버스」행사를 실시하였다. 지리적으로 미디어 교육의 접근이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미디어 제작․체험․상영 시설을 탑재한 차량이 학교를 방문하여 자유학기제를 실시하는 1학년 학생들에게 아나운서, 기자가 되어 뉴스를 직접 제작하고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미디어 분야의 각 직업이 가지는 장․단점, 하는 일, 진로 경로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평소 관심은 많으나 직접 체험하기 힘든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시나리오 안에서 실제 직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한지율 학생(1학년)은 “너무 떨려서 내용을 어떻게 구성하고 어떻게 말할지 두려운 마음뿐이었는데, 도와주시는 분이 잘한다고 호응해 주셔서 차분하게 잘 해낼 수 있었다. 그리고 이 활동을 통해 미디어 계통의 직업에 관심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또 이승민 학생(1학년)은 “21세기에 꼭 필요한 미디어 강의를 듣고 활동을 직접 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뜻깊은 시간을 만들어 주신 학교 선생님들과 나눔 버스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하였다. 김천 지품천중학교 김성수 교장은 “지품천중학교는 자유학기제 진로탐색 활동이 학생들의 진로 개발에 실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것이며,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이 미디어 분야 직업체험은 학생들이 현직 직업인에게서 진로 정보를 얻으며 자신의 직업적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그 잠재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와 미래 진로를 탐색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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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장의 문화유산을 찾아서’
대덕초등학교(교장 손성남)는 2021년 6월 4일(금)에 우리 고장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알기 위한 찾아가는 문화유산 교육을 실시했다. 대덕초등학교에서는 (사)우리문화돋움터가 주관하고 문화재청, 경상북도, 김천시가 후원하는 찾아가는 문화유산 방문 교육을 학생들에게 실시하였다. 먼저 첫 번째 시간에는 김천의 뿌리인 역사를 담은 감문국 금효왕릉 이야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퀴즈와 함께 재미있는 이론 교육을 실시하였다. 수업 시간에는 쉽게 들을 수 없는 우리 지역에 있었던 나라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에 학생들의 눈빛이 빛나고 수업이 끝난 뒤 실시했던 퀴즈 대결에서는 서로 퀴즈를 맞추기 위해 손을 들며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두 번째 시간에는 학생들이 선사시대 모형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활동도 실시하였다. 선사시대에 사람들이 살았던 환경을 모형으로 살펴보고 모형 집도 만들어보면서 그 시대 사람들의 삶을 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찾아가는 문화유산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오늘 김천의 이름이 금효왕릉에서 유래되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어요.”, “우리 고장에 감문국이라는 나라가 있었다는 사실이 신기해요.”, “선사시대 모형을 직접 만들어보니 그 시대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더욱 궁금해졌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손성남 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 수업에서는 자세히 다루기 어려운 우리 지역의 문화유산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이 수업을 듣고 우리 학생들이 고장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가진 사람이 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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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면 새마을협의회, 감천변 개나리길 환경정비 진행
- 대덕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정재식, 부녀회장 김여순)는 지난 29일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덕면 관기리에서 중산리까지 조성된 개나리길 일대 약 3km를 정비했다.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협의회원 30여 명이 개나리꽃 방천길 정비에 참여하여 추위로 죽은 개나리와 칡넝쿨을 제거하고,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개나리꽃길을 되살리기 위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안전한 작업환경을 위해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보호장구를 착용하여 안전하게 진행했다. 정재식 새마을협의회장과 김여순 부녀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려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회원 간 협동과 화합을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곧 피어날 개나리꽃 방천길 전경이 기대된다. 오늘 활동 이후에도 주변 환경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손중일 대덕면장은 “정감 있는 대덕면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대덕면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사람들을 머물게 하고 다시 찾도록 해야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다.”라며 “아름다운 대덕면을 조성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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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면 새마을협의회, 감천변 개나리길 환경정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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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대덕면, 2024년 노인회 총회 개최
- 김천시 대덕면 노인회(분회장 전정식)는 16일(금) 대덕면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대덕면 관내 33개소의 노인회장, 손중일 대덕면장, 유관 기관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회 총회를 개최했다. 주요 총회 내용으로는 2024년 임원진 선출과 경로당 운영 보조금 집행 방법을 안내했으며, 겨울철 낙상사고 등 안전사고 유의 및 겨울철 산불 예방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전정식 대덕면 노인회 분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총회에 참석하셔서 경로당 운영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노인회장님과 대덕면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대덕면의 번영과 화합을 위해 어르신들이 지혜를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손중일 대덕면장은 “노인회를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노인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특히 신임 사무장 등 임원진 임명을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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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대덕면, 2024년 노인회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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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면 새마을협의회, 새해맞이 떡국떡 나눔 행사
- 김천시 대덕면 새마을협의회(정재식 회장, 김여순 부녀회장)는 지난 1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해맞이 떡국떡 나눔 행사를 했다. 정재식 대덕면 새마을협의회장과 김여순 부녀회장은“연말 바쁘신 일정에도 오늘 행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새해를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매년 지역 이웃분들과의 나눔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손중일 대덕면장은 “2024년 새해를 맞아 대덕면민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대덕면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온정 가득한 떡국떡 나눔으로 한파로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녹여 줄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늘 만들어진 떡국떡 꾸러미는 각 마을 새마을 지도자, 부녀회에서 관내 경로당과 취약계층 등에 따뜻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게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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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면 새마을협의회, 새해맞이 떡국떡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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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면 낙원농장, 경로당에 사랑의 달걀 전달
- 대덕면 관기리에서 양계업을 운영하는 낙원농장(대표 김규동)은 지난 23일(화) 관내 33개 경로당에 100만 원 상당의 달걀 200판을 전달했다. 김규동 대표는 각종 봉사단체 임원으로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지역 만들기에 솔선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왔다. 특히, 사랑의 달걀 기탁을 수년째 해오면서 동네 주민들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각 경로당을 대표해서 달걀을 전달받은 대덕면 분회 노인회장(전정식)은 “거동이 불편하고 혼자 계시는 어르신들이 많아 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많은데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영양이 풍부한 달걀을 대접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손중일 대덕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고, 기탁자의 온정을 담아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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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면 낙원농장, 경로당에 사랑의 달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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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면 새마을협의회 & 아름다운 사람들 성금 전달
- 김천복지재단에 각 100만 원 따뜻한 손길 대덕면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정재식, 부녀회장 김여순)와 아름다운 사람들(회장 류시봉)에서는 지난 11일 김천시청 복지환경국장실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김천복지재단에 성금을 각각 100만 원을 김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대덕면 새마을협의회 부녀회장과 아름다운 사람들 회장은 “추운 겨울이지만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눠주고 싶어 김천복지재단 성금 기탁에 동참하게 됐다.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천복지재단 김경희 이사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드는 데 동참해주신 새마을협의회, 아름다운 사람들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전달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법과 제도의 한계로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 복지재단에 전달된 성금은 긴급 지원 사업과 희망 복지 공동체 지원 사업 등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구에 다양하게 지원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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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면 새마을협의회 & 아름다운 사람들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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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면, 새해맞이 경로당 방문
- 김천시 대덕면(면장 손중일)은 가례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경로당 33곳에 새해 인사와 인사이동에 따른 부임 인사를 위해 사흘에 걸쳐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2024년 한 해 건강을 기원하며 경로당 이용에 불편 사항은 없는지 살폈다. 또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수칙을 전달하는 등 어르신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협조를 끌어내는 소통행정을 펼쳤다. 경로당 어르신들은“바쁘신 일정 속에서도 경로당을 일일이 방문해 노인들의 안부를 물어주고 의견을 들어주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 많은 관심을 두길 바란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손중일 대덕면장은 “대덕면 발전을 위해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가 담긴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리고, 대덕면민 모두가 행복한 대덕면 만들기에 온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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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면, 새해맞이 경로당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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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생활체육전국우수대회 금,은,동메달 수상
- 지품천중학교는 지난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경남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사단법인 대한우수협회 주최「제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생활체육전국우수대회」에 중등 남․여부 개인전에 출전하여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에 본교에서는 중등 남․여부 개인전(종목:8식태극권)에 6명이 출전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5명이 수상하였다. 중등 남자부에서 남승윤 금메달, 김민준 은메달, 손창민이 동메달을 수상하였으며, 중등 여자부에서 조민아 금메달, 권지수가 은메달을 수상하였다. 무예가 지닌 아름다움을 동작으로 보여주는 우슈는 고대로부터 수천 년의 장구한 역사를 거쳐 전통무술에서 현대스포츠로 계승 발전되어 생활스포츠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경기이다. 특히 1990년 베이징 아시아경기대회 때 정식종목으로 지정되었다. 경기가 끝 난 후 돌아오는 길에 창녕 화왕산에 위치한 전통사찰「관룡사」, 람사르 협약 보존습지인「우포늪 생태공원」에서 자연환경의 중요함을 깨닫는 현장체험학습도 하였다. 본교에서는 지난해 개교 후 매주 화요일 석식 후 저녁 2시간의 특기적성시간을 활용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청암사 상덕스님과 도국스님의 지도로「태극권」수련을 하여 신체단련과 정신수양을 하고 있다. 김영일 교장은 태극권으로 단련된 심성이 인격형성으로 전이가 된 것이 지난해 개교 후 지금까지 단 한 건의 학교폭력도 없는 청정학교가 된 비결이라고 했으며, 이번 우슈대회 출전 선수들처럼 우리학생들이 선의의 경쟁을 넘어 유쾌하고 활력과 열정이 넘치는 학교를 지향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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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생활체육전국우수대회 금,은,동메달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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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꼼짝마!”
- 대덕면(면장 이상재)에서는 4.4(수) 11:00에 산불 사전예방 활동을 보다 강화하고 조기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대덕면 출신 퇴직공무원 6명을 산불명예감시원으로 위촉했다. 최근 산불은 봄철에 주로 발생하고 있고, 금년에도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는 산불을 막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예방 홍보활동이 필요한 때이다. 산불명예감시원 위촉은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대비하여 산불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등 어르신들에게 효과적인 산불예방 홍보는 물론, 산불발생시 조기진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날 위촉장을 수여받은 산불명예감시원은 지역 여건을 잘 아는 우리면 출신 퇴직 공무원으로 누구보다 마을 지리에 밝고, 마을 어르신들의 사정을 잘 알기 때문에 현장에서 산불예방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대덕면장(이상재)은 “과거 현역 시절의 행정의 경험을 되살려 이제 현장에서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고, 특히 “우리면이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에 앞장서 줄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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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꼼짝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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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 건강은 나로부터!
- 대덕면 건강새마을위원회(위원장 문희준)는 지난 3. 6.(화) 10시에 대덕면 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건강새마을조성사업 활성화를 위한 건강리더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건강새마을 조성사업과 주민참여라는 주제로 김건엽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대덕주민(건강위원, 건강보안관 등)뿐만 아니라 지역구 시 의원, 면 직원 등 50명을 대상으로 타 지역의 우수 실천사례 및 2018년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추진 방향을 모색하고 건강리더를 육성 발굴하여 마을 건강문제를 스스로 해소하여 나가는 등 주민 주도형 사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실시하였다. 대덕면 건강새마을조성사업은 건강취약지의 건강형평성을 높이고자 2014년부터 현재까지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농한기를 적극 활용하여 1월초부터 대덕면 14개 마을에 건강증진프로그램(건강체조, 웃음치료, 노래교실, 실버필라테스, 공예교실 등)을 빠르게 실시하여 주민의 높은 호응도를 얻고 있다. 또한 주민간담회 및 건강위원회 회의 등을 통하여 주민의 건강에 관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김천시보건소장(손태옥)은 새마을 운동 정신을 건강에 도입한 건강새마을조성사업이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대덕면 건강위원회가 힘써 달라고 전하였으며 보건소에서도 시민 건강증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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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품천中, 제2회 입학식 및 제막식
- 2017년도에 개교한 김천남서부 5개교 통합기숙형중학교인 지품천중학교(知品泉中學校)가 제 2회 입학식을 개최하였다. 이진화 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이문영 대덕면체육회장, 문상재 학교운영위원장, 이광석 대덕중총동창회장, 정태희 대산농협장, 최원선,김수원 금오전자 이사, 박희석 대덕파출소장, 김진묵 대동석재사장, 성낙근 시온석재사장, 청암사 주지스님 및 학장스님 등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2일 본교 강당에서 입학식이 성대히 거행 되었다. 이날 행사는 1부 입학식, 2부 교훈비 제막식, 3부 학교교육 설명회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입학식에는 신입생 21명으로 전원이 기숙사 생활을 한다. 이영호 교무부장 사회로 진행된 입학식은 개식사, 국민의례, 입학허가선언, 신입생 선서, 장학금 전달, 학교장 환영사, 내빈축사, 재학생 신입생 인사, 교직원 소개 및 교가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이날 장학금은 대덕중 10회 동기회 1백만원, 문상재 운영위원장60만원, 대덕면농민회 10만원, 자매회사인 금오전자에서 20만원을 지급하였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맑은 마음, 깊은 앎, 곧은 몸」의 교훈과 교가가새겨진 교훈비 제막식을 하였다. 본 교훈비는 대동석재 김짐묵사장께서 자연석을 협찬하였다. 김영일 교장은 환영사에서에서 지난해 개교 이래 학교가 안정되어 정상적인 괘도에 올라온 것은 전교직원, 학부모, 학생의 단합된 힘이라고하였으며, 지품천중학교의「지품천」은 과거 신라시대 김천남서부 5개면의 명칭이「지품천현」이었으며, 따라서 역사성에 바탕을 둔 교명을가진 본교는「지품인재 육성」을 모토로 하여「지성과 인성이 솟아나는학교」를 지향한다고 했다. 또한 본교 교직원 모두는 무거운 책임감을가지고「착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건강한 학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여 지도하겠다. 고 했다. 이진화 김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은 축사에서 대덕산을 배경의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인성을 키우고 학문을 익히는 데는 더 없이 좋은 여건이라고 하였으며, 우리 학생들이 원대한 꿈을 키워 갈 수 있도록 교직원 여러분의 관심과 세심한 지도를 부탁한다고 했다. 신입생 여정훈 학생(구성초 졸업)은 최첨단 교수기기를 갖춘 학교, 최고의 편의시설을 갖춘 기숙사에서 마음껏 공부하여 원하는 학교에 진학하고자 지품천중학교로 진학하게 되었다고 했으며, 열심히 공부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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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품천中, 제2회 입학식 및 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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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면농악단 지신밟기 행사
- 대덕면사무소(면장 이상재)는 2월 27일, 28일 양일간 마을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고 풍년을 기원하는 지신밟기를 하였다. 지신밟기는 땅을 다스리는 신령을 달래고 만액을 누르는 미풍양속이다. 2년마다 대덕면농악단 단장 및 단원 20여명은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대덕면사무소를 시작으로 농협, 마을회관, 경로당 등 마을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고 가가호호 다복을 축원했다. 꽹과리를 필두로 장고, 북, 징 등이 뒤를 따라 대청·부엌·우물·장독·화장실 등을 차례로 밟으며 지신풀이를 하였다. 또한 상쇠는 비보이처럼 빙글빙글 돌며 재미를 자아내곤 했다. 이상재 대덕면장은 “농악단 맨 앞의 깃발의 農者天下之大本(농자천하지대본)처럼 무술년 한해에도 대덕면 농업이 번성하여 살기좋은 부자농촌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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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면농악단 지신밟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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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대덕면 노인회 무술년 첫 회의
- 김천시 대덕면 노인회(분회장 김판수)는 28일 대덕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17년도 결산 보고와 경로당 활성화 방안 및 경로당 운영 등 현안사항에 대해 전달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대덕면 각 경로당 회장, 이상재 대덕면장, 박희석 대덕파출소장, 정태희 대산농협장, 문희준 이장협의회장, 임덕수 김천시지회 사무국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노인 회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김판수 분회장은 “지난해 모든 회원들의 가정에 사건사고 없이 잘 지낼수 있어 감사하고 무술년을 맞이해 노인 회원들이 주민 화합을 위해 모든 일에 솔선수범 할 때 행복이 넘치고 살기 좋은 대덕면이 될 것으로 회원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상재 대덕면장은 “지역주민들이 행복하고 잘 살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100세 시대’라 불리는 이때 회원 모두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웃음이 넘치시길 기원드린다 ”고 말했다. 또한, 봄철 산불예방과 관련해 “건조특보 발효로 대규모 산불발생이 우려되고 있어 인명피해는 물론 재산상 피해를 입지 않도록 화재 예방에 특별히 관심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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