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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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새봄맞이 지역 문화유산 환경정화 활동 추진
      김천시 증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주억)는 지난 13일 새봄을 맞이하여 관내 신라 천 년 고찰인 청암사 일원에서 문화유산 보호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정주억 위원장과 회원 20여 명은 관내 문화유산인 청암사를 찾아 사찰 진입로에서 천왕문까지 겨우내 쌓인 쓰레기와 폭설에 따른 제설작업 등으로 노변이 고르지 못한 도로변을 깨끗이 정비하는 등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증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 문화유산 지킴이로서 지난해 면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고자 지역에 산재해 있는 문화유산 이야기를 한곳에 담은「역사와 문화스토리의 보고(寶庫), 증산」이란 문화유산 이야기책을 발간했다. 또한 문화재 보존과 활용 관련 전문가 초청 강연과 문화재 활용을 통한 새로운 관광문화자원 활성화 모범사례 현장을 찾는 문화탐방 등을 진행했다.   이번 새봄맞이 문화유산 보호 환경정비 활동을 계기로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관내 문화유산에 대해 정기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해 증산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마을 이미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우중 증산면장 “이른 아침부터 증산면 문화유산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 주신주민자치위원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역사와 문화 스토리의 보고(寶庫)인 증산면 알리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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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 증산면 새마을부녀회, 봄맞이 원스톱 이불 빨래방 운영
      증산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숙)에서는 2월 26일부터 3월 11일까지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봄맞이 원스톱 이불 빨래 서비스를 제공했다.   증산면 이불 빨래방은 2022년부터 시작됐으며, 마을별 대상 가정에 직접 방문해 겨우내 사용하였던 이불을 수거․세탁․건조 후 다시 가정으로 배달해 주는 이웃 사랑 나눔 활동의 하나로 추진되고 있다.  봄맞이 이불 빨래방은 매년 정기적으로 봄․가을 환절기에 운영하고 있어 호흡기가 약한 어르신들의 각종 질병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증산면 새마을부녀회 김경숙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참여해 준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우중 증산면장은 “봄맞이 원스톱 이불 빨래방 운영으로 따듯한 온정을 베풀어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행정에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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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증산면, 실전 같은 훈련으로 봄철 산불 신속 대응
      증산면(면장 이우중)은 봄철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을 맞아 지난 7일 증산면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증산면장을 비롯한 면 직원, 산불감시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철 기계화 산불 진화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됨에 따라 봄철 대형 산불의 위험성이 증가한 만큼 산불 발생 시 초기 진화 능력 향상을 위하여 산불 기계화장비 작동요령을 숙지하고 산불 발생 시 정확한 신고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우중 증산면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논·밭에서 영농폐기물을 소각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어, 산불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번 훈련을 통해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초동 진화로 산불을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아울러 주민들에게도 산불 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증산면은 봄철 산불 예방 활동의 하나로 산불 취약 지역 주민들에게 서한문 전달 및 마을별 산불 예방 홍보 배너 설치 등 산불 예방 활동에 온 힘을 다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산불 예방 활동 및 산불 진화 훈련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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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증산면, 고고장구 교실 개강 !
      증산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우중)에서는 지난 4일(월) 수강생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이 가득한 마을학습관 『고고장구 교실』 개강식을 했다.   평소 장구를 배우고 싶어 하는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전문 강사(이종화)의 지도로 증산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 3회(월, 화, 목) 총 25회로 진행된다.   이번 수업을 통하여 고고장구를 다루는 기본자세를 배우고, 국악과 춤을 결합한 과정을 배움으로써 음악적 감각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삼선 농악단장은 “풍물을 좋아하는 50~60대 지역민들이 많아 장구 실력 향상을 위한 배움의 장소가 필요했는데 좋은 기회를 마련해 주어 고맙고 지역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살아가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우중 증산면장은 “마을학습관 강좌를 통해 건강한 여가 활동을 하고 면민들이 서로 소통이 이루어지는 행복한 수업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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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증산면 새마을협의회,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 개최
      증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추교천, 부녀회장 김경숙)는 지역 이웃과 따뜻한 온기를 나누기 위하여 설맞이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 회원 20여 명이 함께 하였으며, 관내 독거노인 및 소외된 이웃에게 나눠줄 떡국떡 60상자를 정성스레 포장하여 직접 세대를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증산면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연중 떡국떡 나눔, 김치 나눔, 세탁, 환경정화, 방역 등 활발한 사회봉사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4년 갑진년의 첫 번째 행사로 떡국떡 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하였다.   김경숙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이웃의 큰 행복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함께 웃을 수 있는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큰 노력을 하겠다”라고 전하였다.   이우중 증산면장은 “갑진년 연초부터 이웃에게 온정을 전해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따뜻함이 가득한 증산면이 될 수 있도록 복지행정에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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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6
  • 증산면 시루봉 나눔회, 따뜻한 온기 전달 !
      증산면 시루봉 나눔회(회장 송근임)는 연말을 맞아 지난 21일 관내 홀로 사는 노인 등 이웃에게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로 사는 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시루봉 나눔회는 지역 봉사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며 이웃사랑을 앞장서서 실천하고 있다.   송근임 회장은 “추운 겨울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기를 바라고, 정성으로 모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라며“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회원들과 함께 나눔과 봉사의 마음으로 행복한 증산면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루봉 나눔회는 매년 취약계층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 여름에는 태풍 카눈으로 수해를 입은 황점리 피해 가구에 100만 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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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2

실시간 증산 기사

  • 증산면, 제설작업단 간담회 개최
      증산면(면장 김영욱)에서는 겨울철 폭설 발생시 주민과 행정기관이 즉각적으로 제설작업에 대응하기 위해 11월 5일(화) 면사무소에서 겨울철 제설작업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설작업단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설작업시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제설작업구간 지정 및 비상연락체계 점검,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와 함께 제설작업단은 “겨울철 폭설에 따른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배려있는 시민이 되자”라는 생각에 공감하며,『Happy together 김천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하였다.   아울러, 김영욱 증산면장은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민·관이 합동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폭설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올 겨울 주민들이 눈 때문에 생활이나 통행에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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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5
  • 천년고찰 청암사 장경각(도서관) 준공
      지난 3일 천년고찰 청암사에서 청암사 주지 상덕스님, 승가대학장 지형스님, 직지사 총무국장 정관스님, 이강창 부시장, 박해수 시의원, 배영애 도의원(전) 등 300여명의 신도들과 스님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청암사 장경각(청암사 승가대학 도서관)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지금까지 청암사에는 승가대학이 있지만 많은 도서와 희소자료들을 보관 할 수 있는 시설 공간이 부족하여 2018년 도비 6억원을 포함한 1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년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이날 마침내 준공식을 가졌다.     청암사 장경각은 연면적 214㎡(65평)의 한식목구조로 서고, 열람실, 전시실 등을 모두 갖춰 기존의 자양전 다락에까지 보관되어 있던 수많은 고서들을 최신시설인 항온항습장치를 갖춘 장경각에 보관 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이강창 김천 부시장은 “청암사 스님들과 많은 신도님들을 모시고 장경각 준공식을 갖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오랜 세월을 간직해 온 천년고찰 청암사를 잘 가꾸고 보존할 뿐만 아니라, 소중한 문화유산을 유지 전승하는데 더욱 힘써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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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4
  • 행복한 집짓기로 꿈을 키워요!
      증산초등학교(교장 채득원)는 2019년 5월부터 6개월 동안 유치원과 전교생 모두 행복한 집짓기 프로젝트를 실시하였고, 마침내 10월 23일(수) 현판을 달며 장기 프로젝트를 마무리 하였다.   본교의 특색교육인 JAM나는 진로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된 본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직접 집의 설계부터 마무리까지 참여하였으며, 지역 전문가와 유관 기관의 협조를 얻어 성공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    특히, 지역의 목공기술사인 신태수 목수님께서 작업장으로 초청하셔서 학생들에게 한옥의 원리와 장점에 대하여 직접 설명해주어 학생들에게 전통 가옥의 우수성을 깨닫게 해주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학생들은 행복한 집의 벽면에 직접 고사리 같은 손으로 페인트칠을 하고, 벽화도 그리며 그들만의 행복한 쉼터를 완성하였다.    집 이름 공모전에서 5학년 손○○ 학생의 ‘행복한 집’이 투표를 통해 채택되었다. 5학년 손○○ 학생은“내가 만든 집의 이름이 투표로 채택되어 너무나 기뻤고, 앞으로 매일 행복한 집에 들러 친구들과 즐겁게 놀 수 있어 너무 신난다.”라고 말했다.   본교 채득원 교장선생님 이번 집짓기 프로젝트를 통해 교실에서 책으로만 학습하는 것만이 공부가 아니라 직접 체험하고 협동하며 함께 무언가를 만들어 보는 활동이 진짜 살아있는 교육이라며 학생들에게 용기를 더해 주었다. 증산초등학교 아이들의 행복한 집에서 피어나는 웃음소리가 온 교정에 가득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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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4
  • 인현왕후와 꿈을 이룬 천년고찰 청암사
      고즈넉한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천년고찰 청암사에서 폐위되었던 인현왕후가 숙조의 부름을 받고 복위하는 '인현왕후 복위식' 행사가 성대하게 재현되었다.   이날 복위의식은 청암사 주지 상덕 스님, 청암사승가대학장 지형 스님, 민경일 여흥민씨 김천종친회장, 김충섭 김천시장, 송언석 국회의원, 나기보 도의원, 박판수 도의원, 이진화 시의원, 김응숙 시의원, 송기동 김천문화원 사무국장, 사부대중 등이 참석한 가운데 6일 청암사 보광전에서 ‘인현왕후 복위의식 재현’이 진행됐다.     이 행사는 문화재청 주관사업인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였으며,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사업은 사찰이 가진 역사·인문학적 가치 등을 활용한 문화재 향유 사업이다.     올해 3회째를 맞아하는 인현왕후 복위식은 폐위되어 청암사에서 3년간 머물렀다가 복위된 인현왕후와의 인연과 그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고품격 관광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인현황후(仁顯王后)는 조선 제19대 임금인 숙종의 계비로 본관은 여응민씨이다. 1698년 기사환국(己巳煥局)때 폐서인 되었다가, 1694년 갑술환국(甲戌煥局)으로 다시 복위했다. 1701년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을 얻어 37세의 일기로 세상을 뜨기 전까지 굴곡진 삶을 살다간 왕비로 기록되고 있다.     특히 장희빈과 숙종 사이에서 사랑과 권력에 희생된 비운의 인물이었다. 무엇보다 인현왕후는 자식을 낯지 못한 왕비였다. 유교적 이념이 팽배했던 조선시대에, 왕의 후계자를 낳지 못하는 것은 왕비로서 치명적인 결격사유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현왕후는 왕고 조정에서부터 민초들까지 널리 존경과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김천과의 인연은 인현왕후가 장희빈의 계략으로 서인으로 강등되었을 때, 3년간 머물며 복위를 기원한 곳이 바로 수도산 청암사다. 훗날 궁으로 돌아간 인현왕후는 청암사에 서찰을 보내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이러한 인연으로 구한말에는 궁녀들의 시주로 불사를 일으켰으며, 지금 가람의 모습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는 기록이 전해지고 있다.     이날 행사는 청암사 스님들의 인현왕후의 기도, 교지 전달, 증산면 농악단을 필두로 한 복위행렬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특별히 김충섭 김천시장이 인현왕후에게 내리는 교지를 낭독하는 역할을 맡아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이후 인현왕후 애니메이션을 감상하였다.   이어 명정 스님의 진행으로 인현왕후 복위 축하공연과 평생 인현왕후를 그리워한 조선의 마지막 상궁이자 김천중‧고 설립자인 최송설당의 삶을 되돌아보는 최송설당 시 창작대회 시상식으로 마무리 되었다.   상덕 주지 스님은 “잊어버리고 지내오던 오랜 역사속의 전통문화 유산을 새롭게 복원하고 계승하는 일들은 아주 중요하며 전통의식을 더욱 발전시켜 김천의 대표적인 관광문화로 자리매김하였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청암사 스님들과 많은 시민 분들을 모시고 인현왕후 복위식을 갖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오랜 세월을 간직해 온 천년고찰 청암사를 잘 가꾸고 보존할 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체험관광 상품개발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미래 성장 동력의 발판을 차근차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도권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1박2일 해피투어로 처음 김천을 찾는 40여명의 관광객들은 김천의 이런 관광 상품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돌아가서도 적극 김천을 홍보하겠다고 하였다.      아울러,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상영하는 인현왕후 뮤지컬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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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6
  • 증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김천시 증산면(면장 김영욱)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삼선)은 지난 27일 지역특화사업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한 2019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특화사업인 이미용 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자원 연계 및 일정 등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한 지원방안에 대하여 위원들과 함께 토론이 진행되었다.   김삼선 위원장은 “지역특화사업을 지역주민들을 위해 실시하기 위해 최선의 방안을 위원들과 논의하고 어려운 이웃을 모든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욱 증산면장은“지역 주민들에게 이미용 서비스는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며 행정적인 지원을 가능한한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말하며, “소외된 이웃 주민들이 없어질 수 있게 증산면보장협의체의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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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1
  • 김천시민대학 시티투어 운영
    김천시평생교육원(원장 김성환)에서는 지난 9월 28일(토) 2019 김천시민대학의 강의일정으로 시티투어를 실시했다.   40여명의 수강생이 참가한 가운데 청암사, 무흘구곡(5~9곡) 등 우리시의 주요 문화 현장을 직접 보고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티투어는 김천시문화해설사의 설명으로 김천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알고, 청암사에 대한 역사에 대한 이해를 도왔으며, 숲해설가와 함께 무흘구곡 중 9곡 용추폭포 인현왕후길을 걷는 시간을 가졌다. 9곡 용추폭포에서 5곡 사인암까지 버스투어를 실시하여 쉽게 지나칠 수 있는 문화재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김천시민대학은 9월 3일부터 매주 화요일·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10월 24일(목) 수료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평생교육원 및 시청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평생교육원(☏421-263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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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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