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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주민자치위원회, 6월 정기회의 개최
김천시 평화남산동(동장 김훈이)은 지난 24일 오후 2시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평화남산동 주민행복교실 및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지급 안내, 김천자두축제 등 주요 홍보사항을 전달한 후,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과 올해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공모사업으로 추진 예정인‘Happy together 평화남산동 뽀송뽀송 빨래방’운영 방안에 대한 자체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남은 6개월의 임기동안 평화남산동 주민자치위원회를 이끌 위원장으로는 고진석 위원이, 부위원장으로는 최명자 위원이 선출됐다. 신임 고진석 위원장은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2기 주민자치위원회의 활동이 다소 제한적이었다.”며 “남은 임기동안 무거운 책임감으로 주민자치 활성화와 평화남산동의 발전에 힘쓰겠다. ‘뽀송뽀송 빨래방’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훈이 동장은 신임 위원장과 부위원장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주민자치를 근간으로 하는 주민자치위원회의 발전이 평화남산동의 발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위원 모두가 주민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화합하고 결속하여 주민자치 실현과 주민 복지증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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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천역 집중유세 총집결...거짓말쟁이 후보 대통령 자격 없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기 위한 국민의힘 당직자들과 지지자들이 총집결한 가운데 26일 오전 김천역 광장에서 집중유세를 가졌다. 이날 유세는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 나경원 (전)원내대표, 송언석 국회의원, 김관용 경북총괄선대위원장, 김정재 경북도당위원장, 구자근‧김영식 구미시 국회의원 등이 합세하였으며, 국민의힘 소속 지역 도‧시의원과 당원 등 700여명의 인원이 참석하여 윤석열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본격적인 유세에 앞서 국민의힘 유세단의 응원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얼쑤 고장고의 메들리송으로 유세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첫 유세는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이 포문을 열며 “제가 청와대 출입기자 시절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자신감의 근거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답변을 회피했다 말하며, 그 당시 결과가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다며 “코로나 방역‧경제‧교육‧안보 등 제대로 하지 못하는 이 정권을 심판해야하며, 3월 9일 윤석열 기호2번을 선택해 주실 것”을 호소했다. 나경원 (전)원내대표는 “3월 9일은 정의가 불의에 승리하는 날, 3월 9일 상식이 비상식을 승리하는 날, 3월 9일 공정이 불공정을 승리하는 날”이라 외치며, “지난 5년 문재인 정권이 586운동권 이념정책으로 우리의 꿈을 빼앗았고, 엉터리 같은 28번의 부동산 정책은 우리의 집을 갖을 꿈을 빼앗았고, 그들의 엉터리 같은 소득주도성장 정책은 우리 아이들의 일자리를 빼앗아갔다. 문재인 정권 심판해야한다. 그것뿐만 아니라 우리의 자존심을 빼앗아간 것은 베이징올림픽에서 편파판정에 대해 중국에 한마디도 못하는 것, 한복을 입고 나와도 이야기 못하고. 김치가 중국 꺼라 해도 이야기 못해. 우리 언론이 중국공안에 두들겨 맞아도 이야기 못해. 그것이 어떤 이유인지 아시느냐. 문재인 대통령이 초래한 것이다. 이번 우크라이나 사태를 보며 우리가 정권을 교체하지 않으면 우리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를 불안감이 엄습해온다. 이번에 정권교체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대장동 사태와 소고기 법인카드 사태에 대해 강렬히 비판하며 거짓말을 잘하고 도둑질을 일삼는 후보가 아닌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윤석열 후보를 압도적으로 대통령으로 앞세워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어 나경원 (전)원내대표를 만나기 위해 아침부터 기다렸다는 김천청년당원은 나경원 원내대표에게 김천특산물인 호두를 선물했다. 김관용 경북총괄선대위원장은 “우리들이 만난 것은 운명적이다. 국민들이 도탄에 빠졌는데 구해낼 후보는 윤석열 후보밖에 없다. 대한민국 대통령. 윤석열 후보로 가야한다.”고 했다. 김정재 경북도당위원장은 “힘을 똘똘 뭉쳐 정권을 한번 우리의 힘으로 바꾸려고 여기 왔다. 지난 5년간 정부가 한 것을 보면 열이 뻗다 못해 치가 떨린다. 이 정부 들어와서 양극화 해소한다 해서 부자 때려잡았다. 부동산 정책 매일 바꿔 봐도 집값은 뛰어도 부자는 안 망했다. 힘들어 진건 서민만 힘들어지고 골병들고 국민만 사지로 몰렸다. 기업들은 외국으로 나가고 일자리가 생기지 않는다. 일자리가 없어 대학생들이 졸업하지 않고 휴학하고, 부모가 돈 있는 취업준비생들은 돈 받아 취업준비하고 돈 없는 자식은 알바하면서 취업 준비한다. 일자리 다 도망갔다. 이제는 국민들이 이 나라를 바꿔보자 했다. 이 정부는 잘못된 정책을 해도 반성할 줄 모르고 사과할 줄 모른다. 박근혜 대통령이 사과해서 감옥 간걸 알아서 절대 사과 안한다. 그래서 사람이 바뀌어야 하고 정권이 바뀌어야 하며, 그래야 나라가 바뀐다. 대한민국을 다시 살리기 위해 내 가족들이 상식적인 나라에서 살기 위해 바꿔야 한다. 나쁜 놈보다 더 나쁜 놈이 있다. 착한 척 하는 놈이다. 위선적인 인간들이 싫은 것이다. 정의로운 나라, 행복한 나라, 신나는 나라, 힘든 사람들이 위로받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3월 9일 확실하게 투표장으로 가자”고 했다. 송언석 국회의원은 “오늘은 욕을 못하지만 욕부터 시작해야할 것 같다. 누구나 다 아는 대장동 이야기를 어제 토론회에서 윤석열 후보에게 뒤 집어 씌우려고. 사람이 아무리 급해도 바늘에 실을 허리에 매고 못쓰듯이 몸통을 어떻게 바꾸느냐. 여자를 남자로 어떻게 바꾸느냐. 거짓말 그렇게 하는 사람 대통령 자격 없다. 뻔히 아는 말 그렇게 거짓말하는데 이제 정말 어려운 상황에 있다는 것 아니까 무리수를 두는 것 같다. 3억 5천을 넣어 가지고 8천5백억 원 가까운 특혜적인 권력을 펼쳐온 사람, 그런 일당들을 그냥 둬서 대한민국을 가게해서 안 된다. 그런 몸통을 뭐라 하는지 아느냐. 괴물이라 한다. 감히 말씀드려 윤석열 후보는 말 바꾸기 안하고 거짓말 안하고 항상 한번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 공정과 상식에 맞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재명 후보는 전과4범이다. 태권도 사범이 아니다. 그중 하나가 검사 사칭이다. 대선 홍보물에 자기는 아닌 것처럼 옆에 있다가 모함에 걸려 덤터기쓴 것처럼 이야기 하고 있다. 그렇게 홍보물을 발송했더니 홍보물에 있던 최PD가 기자회견을 했다. 이 말이 틀렸다. 거짓말이다. 그때의 판사님도 이것은 매우 중차대한 인격모독이고 명예훼손이고 거짓말이다 했다. 얼마 전 故 김문기 처장의 아들이 이야기 했듯이 김문기라는 분은 위에서 시키는 대로 한 것뿐이다. 그분은 1800억에 해당하는 돈을 손해배상을 하게 되니 모든 것을 책임지라하니 자살에 이르게 된 것이다. 지금에 와서 나는 모르는 사람이라 한다. 그 말도 거짓말이다. 왜 입만 열면 거짓말하는지 모르겠다. 사진이 있는데도 거짓말하고 아들과 통화하는 동영상이 있는데도 모른다 한다. 남자도 여자로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우리는 반드시 윤석열 후보를 대통령으로 꼭 뽑아야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반드시 정의가 바로서는 나라를 만들어야한다.”며 윤석열 후보를 대통령으로 지지해줄 것을 거듭 호소했다. 한편, 이날 선거유세 중 민주당 홍보차량에서 유세의 맥을 끊기 위해 홍보전을 펼치자 양 당직자들은 신경전을 벌이며 한때 잠시 유세가 중단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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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김천 새마을금고, 600만원 상당 백미 100포 기탁
새김천 새마을금고(이사장 김상섭)는 지난 10일 설 명절을 맞아 600만원 상당의 백미20Kg 100포를 김천시에 기탁했으며, 40포를 평화남산동에 전달했다. 새김천 새마을금고는 지속적으로 이웃돕기 활동에 참여해오고 있으며, 이날 전달받은 백미는 평화남산동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섭 이사장은 “정성과 사랑이 담긴 물품이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에 잘 전달되어 희망찬 새해가 되었으면 한다.”며 “우리의 위로와 정성이 장기화된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김훈이 평화남산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백미를 기탁해 주신 새김천 새마을금고에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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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동 서부 공영주차장 조성공사 준공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021년 11월 23일 평화동 서부 공영주차장 조성이 완료되어 별도의 준공식 없이 무료로 개방했다고 밝혔다. 평화동 서부 공영주차장은 평화동 363-4번지 일원에 사업비 8억원을 들여 면적 879.4㎡, 주차면수 22대 규모이며 장애인과 사회적약자를 배려하여 전용주차공간 3면을 조성하였고 올해 7월에 착공하여 이달 준공되었다. 민식이법이라고 불리는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시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의 노상주차장이 줄어들어 이로 인한 주택밀집지역 주차난 해결의 일환으로 공영주차장을 추진 조성하게 되었다. 또한 김천시에서는 금년도에 황금동 167-59 일원(동보수정 앞)에 16면, 양천동 392-2 일원(양천교회 앞)에 33면, 모암동 158-1 일원(구 김영권정형외과)에 44면 조성사업을 완료했으며, 현재 지좌동 436-1번지 일원에 공영주차장 조성공사도 보상을 완료하고 추진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평화동 서부 공영주차장을 조성함으로써 지역의 주차난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주민 불편 해결을 위해 우리시 곳곳에 주차공간을 확보해 김천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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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남산지구 도시재생대학(하반기) 개강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11월 23일 도새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주민 역량강화를 위해 주민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1년 도시재생대학(하반기)을 개강했다. 도시재생대학이란 주민들이 도시재생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증진하고 지역의 자원을 발굴하고 주민 스스로 역량을 높여 지역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과정이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총 6회차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이해와 도시공간 및 시설물 운영계획에 대한 이론 및 실습교육으로 주민 주도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남산지구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매주 화요일 오후 3시에서 5시까지 시립미술관, 금요일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평화남산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도시재생대학 하반기 과정에는 남산동 예비 주민협의체 강경규 위원장, 남산동 소규모재생사업 김옥명 회장 등 주민 20여명이 참석하여 남산지구 도시재생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도시재생사업에 참여의지를 강하게 표현했다. 김해문 원도심재생과장은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남산동 주민들의 도시재생에 대한 관심과 역량강화를 기대한다”며 “내년도부터 시작하는 남산지구 도시재생사업이 원활하게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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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평화시장, 시민행복 김장나눔행사 개최
김천 평화시장 상인회에서는 22일 평화시장 공영주차장에서 김장나눔행사를 진행했다. 김천시와 평화시장 상인회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분위기와 김장 재료비 상승으로 고민하고 있는 시민들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통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자 이 같은 행사를 준비했다. 이날 행사는 김천시 자원봉사센터, 독도사랑국민연합회, 한국국제문화교류협회 김천시지부, 참빛봉사회, 김천을 사랑하는 모임(금사모), 경북보건대학 보건복지과 등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방역 지침을 준수하고 진행됐다. 김장 행사에 사용되는 재료는 수도산, 대덕면 등 김천에서 직접 생산된 최상급의 배추와 양념으로 준비가 되었으며, 김천시청 경제관광국장, 일자리경제과장, 평화남산동장 등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훈훈함을 더했다. 김장나눔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 소통하고 정을 나누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함께 봉사해주신 여러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우원 일자리경제과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평화시장 상인회의 정성에 감사를 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김장 김치와 함께 오늘 참석하신 봉사자 한분 한분의 따뜻한 마음이 함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늘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김천시 장애인복지관, 소나무복지센터, 김천비손지역아동센터, 성심재가노인복지센터, 결손가정, 경북농아인협회 김천시지회, 한국농어촌장애인진흥회 김천지회 등 총 156박스를 시설과 개인에게 전달하여 겨울 양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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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사, 정월대보름 기도 및 동안거 백일기도 봉행
- 개운사(주지 일균 스님)는 2월 5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정월대보름 기도 및 동안거 백일기도를 회향하며 여법하게 봉행하였다. 이날 일균 스님을 비롯한 개운사 신도들이 함께한 가운데 개운사 극락전에서 기도를 드리며 개운사 신도들이 계묘년 한해 건강하고 다복하기를 기원했다. 이어 점심 공양을 마치고 신도들이 함께 모여 조를 나누어 윷놀이를 펼치며 신도들과의 우애와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신도들은 윷놀이를 하면서 상대방의 윷을 잡을 때마다 환호와 환성을 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개운사 일균 주지스님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계묘년 한해 신도들의 안녕을 기원하고, 윷놀이를 하면서 신도들이 한데 어울려 즐겁고 유익한 하루를 보내고 서로 화합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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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사, 정월대보름 기도 및 동안거 백일기도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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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2월 방위협의회 회의 개최
- 김천시 평화남산동(동장 이우원)은 지난 2월 2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향사랑 기부제 안내, 문화예술회관 특선영화(올빼미) 상영 안내, 2023년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안내, 2023년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 등 동 주요 공지사항을 전달한 후, 2023년 방위협의회 주요 활동사항에 대한 자체회의를 실시했다. 이상돈 협의회장은 “2022년도 방위협의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계묘년 올 한해도 안보의식을 강화하고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지역방위를 위해 회원들과 힘을 합쳐 평화남산동의 지역안전을 위해 더욱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우원 평화남산동장은 “군사적 안보위협과 함께 다양한 안보위기 상황 속에서 방위협의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유사시 적극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평화남산동 방위협의회는 전년도 코로나19 예방 방역활동 실시 등 지역안보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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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2월 방위협의회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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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2월 주민자치위원회 회의 개최
- 김천시 평화남산동(동장 이우원)은 2월 1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동 주요 공지사항을 전달한 후, 2022년 운영했던 뽀송뽀송 행복나눔 빨래방 운영과 관련하여 개선할 점과 잘된 점을 공유하며 앞으로의 사업운영에 대해 논의하고 2023년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운영할 신규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고진석 위원장은 “작년 주요 사업이었던 ‘뽀송뽀송 빨래방’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운영할 사업에도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위원장으로서 임기동안 책임감을 가지고 주민자치 활성화와 평화남산동의 발전을 위해 더욱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우원 평화남산동장은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을 대표하는 단체로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주민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화남산동 뽀송뽀송 행복나눔 빨래방」은 2022년 평화남산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주요사업으로 위원 20명이 5인 4조로 매주 분담하여 관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정기 방문하여 이불빨래 수거부터 배달까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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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2월 주민자치위원회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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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 5년 연속선정
- 김천시립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 이 사업은 전국 작은도서관에 전문 운영인력을 지원하여 작은도서관 운영내실화에 기여하고, 지역 내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연계 협력기반을 구축하는 목적으로 운영한다. 순회사서 인건비와 방문활동비를 포함한 운영비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 시립도서관은 순회사서 2명을 선발해 2월부터 11월까지 본관과 작은도서관을 오가며 자료 및 시설물 관리, 독서문화프로그램 기획 운영, 도서관 이용자 교육 등 작은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업무를 지원하게 함으로써 시민에게 보다 더 향상된 도서관서비스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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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 5년 연속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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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2023년도 첫 정기회의 개최
- 평화남산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김기병)는 2023년 1월 30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도 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며 계묘년 새해 활동 시작을 알렸다. 이날 회의는 ▲국민의례 및 새해인사 ▲2022년도 결산 및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활동 결과보고 ▲2023년도 사업계획 및 향후 개선사항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평화남산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2022년에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각종 방역활동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홍보를 실시하여 관내 코로나19 극복에 큰 힘을 보탰으며, 꽃 심기 등 연도변 환경정비 활동으로 쾌적한 동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김기병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장은 “지난 해 코로나19의 확산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열심히 봉사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회원들과 새로운 마음, 새로운 뜻으로 지역사회의 질서와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우원 평화남산동장은 “지난 한해 쾌적한 주민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위해 애써주신 협의회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올해도 친절․질서․청결한 평화남산동을 만드는데 많은 협조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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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2023년도 첫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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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책읽기 다짐은 독서마라톤대회 참가부터...
-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시민의 독서문화 증진과 도서관 이용의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2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9개월간의 여정으로 「제15회 독서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42.195km를 달리는 마라톤을 독서에 접목시킨 것으로, 책 1페이지를 1m로 환산해 참가시민 스스로가 정한 목표독서량을 달성하면 완주를 인정하는 생활독서운동이다. 10km코스(10,000페이지), 하프코스(21,097페이지), 풀코스(42,195페이지)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초등학생 이상 김천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대회기간 중 관내 시립도서관, 율곡도서관과 시내 곳곳에 위치한 9개소의 작은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해서 읽은 후 자신이 신청한 코스에 맞춰 독서일지를 작성하여 기한 내 도서관에 제출하면 대회를 완주한 것으로 인정받는다. 대회를 완주한 시민에게는 인증서 발급과 기념품이 제공되며 기념사진과 완주기록이 도서관 홈페이지에 등재된다. 또한 하프·풀코스를 완주한 시민에게는 도서대출 권수가 7권에서 10권으로 확대되며, 연말에는 우수 완주자에 대한 시상도 이뤄질 예정이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2월 1일부터 시립도서관, 율곡도서관, 작은도서관에 방문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운영팀(☎437-7801)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동균 시립도서관장은 “독서마라톤대회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책 읽는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끼고 독서를 생활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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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사, 정월대보름 기도 및 동안거 백일기도 봉행
- 개운사(주지 일균 스님)는 2월 5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정월대보름 기도 및 동안거 백일기도를 회향하며 여법하게 봉행하였다. 이날 일균 스님을 비롯한 개운사 신도들이 함께한 가운데 개운사 극락전에서 기도를 드리며 개운사 신도들이 계묘년 한해 건강하고 다복하기를 기원했다. 이어 점심 공양을 마치고 신도들이 함께 모여 조를 나누어 윷놀이를 펼치며 신도들과의 우애와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신도들은 윷놀이를 하면서 상대방의 윷을 잡을 때마다 환호와 환성을 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개운사 일균 주지스님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계묘년 한해 신도들의 안녕을 기원하고, 윷놀이를 하면서 신도들이 한데 어울려 즐겁고 유익한 하루를 보내고 서로 화합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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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사, 정월대보름 기도 및 동안거 백일기도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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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2월 방위협의회 회의 개최
- 김천시 평화남산동(동장 이우원)은 지난 2월 2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향사랑 기부제 안내, 문화예술회관 특선영화(올빼미) 상영 안내, 2023년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안내, 2023년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 등 동 주요 공지사항을 전달한 후, 2023년 방위협의회 주요 활동사항에 대한 자체회의를 실시했다. 이상돈 협의회장은 “2022년도 방위협의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계묘년 올 한해도 안보의식을 강화하고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지역방위를 위해 회원들과 힘을 합쳐 평화남산동의 지역안전을 위해 더욱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우원 평화남산동장은 “군사적 안보위협과 함께 다양한 안보위기 상황 속에서 방위협의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유사시 적극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평화남산동 방위협의회는 전년도 코로나19 예방 방역활동 실시 등 지역안보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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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2월 방위협의회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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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2월 주민자치위원회 회의 개최
- 김천시 평화남산동(동장 이우원)은 2월 1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동 주요 공지사항을 전달한 후, 2022년 운영했던 뽀송뽀송 행복나눔 빨래방 운영과 관련하여 개선할 점과 잘된 점을 공유하며 앞으로의 사업운영에 대해 논의하고 2023년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운영할 신규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고진석 위원장은 “작년 주요 사업이었던 ‘뽀송뽀송 빨래방’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운영할 사업에도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위원장으로서 임기동안 책임감을 가지고 주민자치 활성화와 평화남산동의 발전을 위해 더욱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우원 평화남산동장은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을 대표하는 단체로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주민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화남산동 뽀송뽀송 행복나눔 빨래방」은 2022년 평화남산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주요사업으로 위원 20명이 5인 4조로 매주 분담하여 관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정기 방문하여 이불빨래 수거부터 배달까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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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2월 주민자치위원회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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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 5년 연속선정
- 김천시립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 이 사업은 전국 작은도서관에 전문 운영인력을 지원하여 작은도서관 운영내실화에 기여하고, 지역 내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연계 협력기반을 구축하는 목적으로 운영한다. 순회사서 인건비와 방문활동비를 포함한 운영비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 시립도서관은 순회사서 2명을 선발해 2월부터 11월까지 본관과 작은도서관을 오가며 자료 및 시설물 관리, 독서문화프로그램 기획 운영, 도서관 이용자 교육 등 작은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업무를 지원하게 함으로써 시민에게 보다 더 향상된 도서관서비스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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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2023년도 첫 정기회의 개최
- 평화남산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김기병)는 2023년 1월 30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도 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며 계묘년 새해 활동 시작을 알렸다. 이날 회의는 ▲국민의례 및 새해인사 ▲2022년도 결산 및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활동 결과보고 ▲2023년도 사업계획 및 향후 개선사항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평화남산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2022년에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각종 방역활동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홍보를 실시하여 관내 코로나19 극복에 큰 힘을 보탰으며, 꽃 심기 등 연도변 환경정비 활동으로 쾌적한 동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김기병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장은 “지난 해 코로나19의 확산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열심히 봉사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회원들과 새로운 마음, 새로운 뜻으로 지역사회의 질서와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우원 평화남산동장은 “지난 한해 쾌적한 주민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위해 애써주신 협의회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올해도 친절․질서․청결한 평화남산동을 만드는데 많은 협조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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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2023년도 첫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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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책읽기 다짐은 독서마라톤대회 참가부터...
-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시민의 독서문화 증진과 도서관 이용의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2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9개월간의 여정으로 「제15회 독서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42.195km를 달리는 마라톤을 독서에 접목시킨 것으로, 책 1페이지를 1m로 환산해 참가시민 스스로가 정한 목표독서량을 달성하면 완주를 인정하는 생활독서운동이다. 10km코스(10,000페이지), 하프코스(21,097페이지), 풀코스(42,195페이지)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초등학생 이상 김천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대회기간 중 관내 시립도서관, 율곡도서관과 시내 곳곳에 위치한 9개소의 작은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해서 읽은 후 자신이 신청한 코스에 맞춰 독서일지를 작성하여 기한 내 도서관에 제출하면 대회를 완주한 것으로 인정받는다. 대회를 완주한 시민에게는 인증서 발급과 기념품이 제공되며 기념사진과 완주기록이 도서관 홈페이지에 등재된다. 또한 하프·풀코스를 완주한 시민에게는 도서대출 권수가 7권에서 10권으로 확대되며, 연말에는 우수 완주자에 대한 시상도 이뤄질 예정이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2월 1일부터 시립도서관, 율곡도서관, 작은도서관에 방문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운영팀(☎437-7801)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동균 시립도서관장은 “독서마라톤대회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책 읽는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끼고 독서를 생활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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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책읽기 다짐은 독서마라톤대회 참가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