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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 환경 개선 활동 실시
김천시 평화남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주거환경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보일러실 정비 및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대상 가구는 오랫동안 건강상 이유로 혼자 힘으로 처리하기 어려운 대형폐기물과 생활쓰레기가 보일러실에 쌓여 난방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또한 보일러실 앞뒤로 문이 없어 지난 겨울철 찬바람이 유입되어 보일러 작동이 원활하지 않았으며, 올 겨울철을 나기에 취약한 상황이었다. 이에 평화남산동 보장협의체 위원 15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청소와 정비 작업을 진행하며, 보일러실 앞뒤에 출입문을 새로 설치함으로써 보온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고진석 평화남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마음을 모아준 덕분에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작은 손길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철환 평화남산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주도적으로 나서서 주민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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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사랑 국민연합, 제80주년 광복절 기념 ‘함께해요! 독도사랑 나라사랑 캠페인’ 성료
독도사랑 국민연합(회장 김종철)은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함께해요! 독도사랑 나라사랑 캠페인’을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철 독도사랑국민연합회장 및 임원, 김동진 행정지원국장, 이우청‧최병근‧조용진‧박선하 도의원, 나영민 의장 및 시의원, 보훈단체,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15일 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광복 80주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독도가 대한민국의 소중한 영토임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내빈소개, 국민의례, 감사패 수여, 기념사, 축사, 시립학창단 공연, 독도수호 구호 제창, 8.15 광복절 노래, ‘독도는 우리땅’, ‘애국가’ 플래시몹,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독도지킴이 활동에 앞장서고 독도수호 의지를 보여준 모범적인 시민에 대해 유공자 표창을 다음과 같이 시상했다. ▲ 김천시장 표창 한초성, 조현숙, 신소정(동부초6) ▲ 국회의원 표창 전광열, 김부성, 김효준(부곡초5) ▲ 김천시의장 표창 이영애, 변승호(부곡초5), 전선령(동부초4) ▲ 김천시교육장 표창 최성준(모암초4) 특히 이날 구호 제창을 통해 일본은 식민지배와 침략사실에 대해 사죄하고 일본은 독도영유권 주장과 침탈야욕을 철회하고, 일본은 대마도를 반환하라고 규탄했다. 김종철 독도사랑 국민연합 회장은 “광복절은 잃었던 주권을 되찾은 날이자, 우리 땅 독도를 지켜야 하는 사명감을 다시 새기는 날”이라며 “이 캠페인을 통해 국민 모두가 독도와 나라사랑의 마음을 더욱 굳건히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진 국장은 “올해는 우리 민족이 일제의 압제에서 벗어나 광복을 맞이한 지 80년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이 역사의 날에, 우리는 다시 한 번 마음 깊이 새겨야 합니다. 우리 조상들이 흘린 피와 땀, 그리고 뜨거운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유와 평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러나 광복의 기쁨이 끝난 후에도, 우리의 영토와 주권을 지키기 위한 노력은 멈춘 적이 없습니다. 독도는 역사적으로, 지리적으로,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입니다. 오늘 이 ‘함께해요! 독도사랑 나라사랑 캠페인’이 우리 국민 모두에게 그 사실을 더욱 굳건히 새기고, 후손들에게 전해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나영민 의장은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독도사랑 국민연합 관계자 여러분. 오늘 우리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며, 독도 수호의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의 것입니다. 그리고 기억은 행동할 때 빛이 납니다. 독도를 잊지 않고, 우리 땅임을 알리고,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여러분이야말로 진정한 애국자입니다. 오늘의 캠페인이 전국 곳곳, 그리고 전 세계에 독도가 대한민국의 소중한 영토임을 알리는 큰 물결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한편, 독도사랑 국민연합은 전국 유일의 리틀 독도단을 창단하여 초·중등 청소년들의 올바른 국가관과 영토관을 지도하고 있으며 삼일절, 광복절, 독도의 날을 비롯한 여러 독도 관련 행사에서 독도 플래시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독도를 홍보하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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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사랑 국민연합, 제79주년 광복절 기념 독도사랑 나라사랑 캠페인
독도사랑 국민연합은 광복 79주년을 맞아 광복의 의미를 되새겨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생각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키기 위한 ‘독도사랑 나라사랑 캠페인’ 행사를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김종철 독도사랑국민연합회장 및 임원, 김충섭 시장, 이우청‧최병근‧조용진‧박선하 도의원, 나영민 의장 및 시의원, 남상연 김천시새마을회장, 보훈단체,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15일 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식전행사에서 황악하모니카의 아! 대한민국, 풍악을 올려라를 비롯해 밝은빛 오케스트라의 합주공연 ‘독도는 우리 땅, 홀로 아리랑’ 등 광복 79주년을 맞아 광복의 기쁨을 함께 누리기 위한 공연이 펼쳐졌다. 본 행사는 내빈소개, 국민의례, 유공자 시상, 김종철 회장 기념사, 축사, 독도수호 구호제창, 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나라, 8.15 광복절 노래 제창, 리틀독도단의 독도는 한국땅, 애국가 플래시몹,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독도지킴이 활동에 앞장서고 독도수호 의지를 보여준 모범적인 시민에 대해 유공자 표창을 다음과 같이 시상했다. ▲ 경북도지사 표창 이규홍, 서영경 ▲ 김천시장 표창 이진형, 한재식 ▲ 국회의원 표창 윤선영, 최혜경 ▲ 경북도의장 표창 최순미, 박진미, 박남희 ▲ 김천시의장 표창 이승현, 김예숙 특히 이날 구호 제창을 통해 일본은 식민지배와 침략사실에 대해 사죄하고 일본은 독도영유권 주장과 침탈야욕을 철회하고, 일본은 대마도를 반환하라고 규탄했다. 김종철 회장은 “참으로 뜻깊은 광복절이라 생각하며, 우리들이 일본으로부터 35년간 식민지 침탈을 당했던 그날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며, 특히 이날만 잊어서는 안 되고 365일 늘 새겨야 한다. 앞으로 미래를 이끌어 가는 세대가 일본이나 북한을 미워하지 말고 파트너쉽을 가져 배우고 찾아올 수 있고 이익이 되어 함께 할 수 있는 지구촌 가족으로 생각한다. 대한민국이 전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민족이라 생각한다.”라고 했다. 김충섭 시장은 “혹독했던 식민역사에 종지부를 찍고 대한민국이 현대사의 첫 페이지를 여는 참으로 감격스러운 날입니다. 광복절은 국운과 민족의 희망을 되찾은 날로 국경일 중에 가장 경사스러운 날입니다. 이 기쁜 날 우리는 35년간의 일제강점기에 조국의 독립만을 위해서 헌시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들이 우리나라를 걱정해주셨기 때문에 오늘이 있었다 생각하며 그분들에 대해 경의를 표합니다. 어떤 시련에도 굴하지 않고 조국 독립을 포기하지 않았던 우리 선조들의 간절한 마음이 마침내 광복을 이루어 냈듯이 우리들 또한 선조들의 고귀한 정신을 계승하면서 새로운 대한민국과 더 나은 김천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해야 한다.”고 했다. 나영민 의장은 “이 뜻깊은 광복절을 기념하며, 먼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을 드립니다. 광복의 기쁨은 과거의 사건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의 삶 속에 깊이 스며들어 있습니다. 우리는 그 분들의 희생과 노력 덕분에 자유로운 나라에서 살고 있으며, 그날의 정신은 지금도 우리들에게 큰 자부심과 책임감을 안겨줍니다. 우리는 과거의 역사를 통해 배운 굳건한 의지와 단결의 정신으로 어떤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할 때 대한민국은 밝고 희망찬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독도사랑 국민연합은 전국 유일의 리틀 독도단을 창단하여 초·중등 청소년들의 올바른 국가관과 영토관을 지도하고 있으며 삼일절, 광복절, 독도의 날을 비롯한 여러 독도 관련 행사에서 독도 플래시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독도를 홍보하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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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시지대, 제79주년 8.15 광복절 차량 태극기 달아주기 캠페인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지대는 제79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기 위해 태극기 나눠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제79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김충섭 김천시장, 이우청 도의원,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을 비롯한 김동배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지대장 및 대원, 남상연 새마을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15일 김천역 광장에서 택시 승강장에 정차중인 차량에 태극기 달아주기 캠페인을 벌였다. 그 외에도 대원들은 도로를 지나가는 차량에도 태극기를 나눠주거나 달아주며 KTX역을 비롯한 의료원, 이마트, 터미널, 김천역 구간을 돌며 차량용 태극기 500개를 전해주었다. 김충섭 시장은 “태극기 달아주기 캠페인은 시민들이 나라에 대한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한 것으로 시민들이 함께 동참하여 우리 대한민국의 광복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령들의 넋을 위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나영민 의장은 “대한민국을 다시 태어날 수 있게 한 8.15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이제 다시는 이러한 역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시민들이 나라에 대한 사랑을 더욱 키워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배 지대장은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에 대한 의미와 감사함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태극기 달아주기 운동을 통해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는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한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며 23년간 지역사회의 모든 행사에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물론 올바른 시민 교통문화 정립을 위해 힘써온 순수한 봉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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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남산지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김천시는 김천시립미술관에서 2023년 11월 3일 시작된 ‘남산동 큰언니’s 가을 사진 전시회’가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으로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산동 큰언니’s 가을 사진 전시회 ‘느긋한 가을 아침’>은 2023년 남산지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남산 마루(대표 신원연)’가 개최한 전시회다. 남산 마루는 평화남산동에 거주하는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비영리민간단체로, 남산동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올해 남산 마루가 추진한 프로그램은 <경로당에서 놀자!>로 코로나19로 인해 몇 년간 굳게 닫혀있던 ‘남산경로당’을 지역 어르신과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고 공동체를 회복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남산 마루는 지역 사진관과 연계해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진 촬영법 등 사진 교육을 했다. 교육에 참여한 20여 명의 어르신들은 눈으로만 보던 남산동 일상의 풍경과 지역 자원, 그리고 10월에 개최된 마을 축제 모습 등을 스마트폰으로 직접 촬영했다. 그리고 촬영한 사진 중 전시회에 출품할 사진과 작품명을 직접 선정하여 이번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 지역 주민들은 일상에서 마주한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사진작가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얻음과 동시에 남산동 모습을 기록화하는 주민 주도 자료 보관소(아카이브) 활동을 활성화하고 있다. 이날 오전에 개최된 오픈 행사에는 경로당의 예술가들이자 남산동의 큰언니들의 등단(데뷔)을 응원하기 위해 ‘칠곡 보람할매연극단’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칠곡 보람할매연극단’은 시니어 문화콘텐츠의 선두 주자로 2015년 11월 경북 칠곡 성인문해교실 수강생들로 결성된 평균연령 77세의 칠곡 할매 9명이다. 칠곡 할매들은 경북 칠곡 어로1리 출신으로, 대통령의 글꼴로 알려진 칠곡할매글꼴의 제작자들이자 전국을 누비며 연극공연을 진행하는 연극 배우들이다. 이들은 최근 젊은 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젊은 층의 문화인 힙합과 랩을 배우기 시작했으며, 이번 ‘느긋한 가을 아침 展’에서 농촌의 일상과 칭찬과 도전을 격려하는 곡들로 총 5곡의 랩을 선보여 전시회를 관람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지역의 대표 미술관인 ‘김천시립미술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진행되고 있으며 11월 3일부터 11월 9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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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평화시장 상인회, ‘사랑의 떡국떡’ 120kg 기부
김천 평화시장 상인회(회장 한용운)는 지난 1일(수),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평화남산동 행정복지센터에 떡국떡 120kg (12kg*10상자)를 기부했다. 김천 평화시장 상인회는 지난 10월 27일(금)부터 28일(토) 이틀 동안 김천 평화시장 내 한마음 떡 축제에서 어려운 이웃 돕기 행사를 한 후 남은 떡국떡을 평화남산동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받은 떡국떡은 관내 경로당 10개소에 전달했다. 한용운 상인회장은 “평화시장 한마음 떡 축제를 시작으로 힘차고 건강하게 보내시라는 마음으로 떡을 준비했으며, 떡 나눔을 통해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우원 평화남산동장은 “평화시장 상인회의 따뜻한 정성이 관내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떡국떡 나눔을 해주신 김천 평화시장 상인회에 감사드린다. 관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다가오는 겨울철도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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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 환경 개선 활동 실시
- 김천시 평화남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주거환경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보일러실 정비 및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대상 가구는 오랫동안 건강상 이유로 혼자 힘으로 처리하기 어려운 대형폐기물과 생활쓰레기가 보일러실에 쌓여 난방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또한 보일러실 앞뒤로 문이 없어 지난 겨울철 찬바람이 유입되어 보일러 작동이 원활하지 않았으며, 올 겨울철을 나기에 취약한 상황이었다. 이에 평화남산동 보장협의체 위원 15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청소와 정비 작업을 진행하며, 보일러실 앞뒤에 출입문을 새로 설치함으로써 보온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고진석 평화남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마음을 모아준 덕분에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작은 손길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철환 평화남산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주도적으로 나서서 주민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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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 환경 개선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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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도서관, 이용 편의를 위한 주차장 확대 조성
-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김천시립도서관 주차장을 확대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도서관 이용자가 매년 증가할 뿐만 아니라, 인근 고성산 둘레길 입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주차장 부족으로 인한 주변 불법주정차 등 통행 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주차난 해소와 쾌적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시는 시립도서관 입구 부지 평화동 374-78 외 1필지(563.7㎡)에 총사업비 3억 5천만 원을 투입하여 신규 주차장 24면을 조성하고 기존 주차장 부지 조정을 통해 8면을 추가함으로써 총 32면을 확보하여 주차장 규모를 기존 59면에서 91면으로 확대했다. 이와 더불어 교통약자를 위해 경차 6면을 추가, 가족 배려 4면을 신설하고, 주변 경사로 통행에 따른 안전 확보를 위해 주차장 진출입로를 일원화하는 등 이용 시민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 환경 조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신기 시립도서관장은 “도서관 숙원사업인 주차장 확대 조성으로 시민이 도서관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향후에도 시민 중심의 시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문화 거점으로서 도서관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11월 1일(토)에는 도서관과 시민이 함께 소통하는 독서 문화 행사「서(書)로 서(書)로 통하는 어울마당」이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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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도서관, 이용 편의를 위한 주차장 확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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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도서관, 「서(書)로 서(書)로 통하는 어울마당」 개최
- 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신기)은 오는 11월 1일(토) 평화남산동 본관에서 독서문화 행사 「서(書)로 서(書)로 통하는 어울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독서의 계절을 맞아 책과 관련한 공연·시상·전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과 시민이 함께 소통하는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무대 행사에서는 매직라이브 공연과 더이음 솔리스트 앙상블의 성악 공연을 시작으로 독후감상문공모전 및 모범 독서인·독서가족 시상식, 글쓰기 강좌 <기억의 탐구, 자아의 재발견> 문집 출간 기념식이 진행되며, 뒤이어 베스트셀러 소설가 윤정은 작가와 서율밴드의 북(BOOK) 콘서트가 펼쳐진다. 이날 행사 체험 부스에서는 고수진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동화구연과 손 유희, 어린왕자 책 만들기, 우드 액세서리, 자개 키링, 원예 체험 등 다채로운 부스가 운영된다. 운영본부 부스에서는 2025년 한 해 동안 독서마라톤대회 및 스탬프 투어 대회 완주자를 대상으로 기념품을 배부한다. 각 대회 완주자는 독서일지 및 도서관 여권을 지참해 운영본부 부스로 방문하면 된다. 또한 일반도서·학습 참고서 등 2,000여 권에 이르는 책을 무료로 나누어주는 휴면도서 나눔 행사도 운영한다. 기본 1인당 5권까지 배부하며, 행사 당일 개인 소장 도서 3권을 현장에서 기증하면 휴면도서를 최대 10권까지 수령할 수 있다. 야외 행사장과 1층 로비에서는 다양한 전시회도 준비되어 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최한 독후감상문공모전 수상작과 도서관 창작공작소 및 문화강좌 참여자들의 민화, 그림책, 글쓰기 문집, 캘리그라피, 일러스트, 업사이클링 팝업북 등 이날 행사장을 방문하는 시민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누리집(www.gcl.go.kr)을 참조하거나 운영팀(054-421-284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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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도서관, 「서(書)로 서(書)로 통하는 어울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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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
-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23일,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를 주최로 하여 김천시립문화회관에서 지역 어르신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경로효친 사상을 제고하고 가정과 사회에서 어르신을 공경하고 예우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기념식은 시니어 열차문화예술단의 밴드 공연과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재능봉사단의 라인댄스 공연으로 시작되었다. 공연 후에는 개회식이 진행되면서 노인강령 낭독과 기념사, 축사 등 본행사가 진행됐다. 이어진 노인의 날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서는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모범노인 50명과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1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배낙호 김천시장은 “대한민국이 최빈국에서 경제 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어르신들의 땀과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김천시는 어려운 시절을 슬기롭게 헤쳐온 어르신들의 혜안과 지혜를 빌려 시정 발전의 동반자로 모시고 미래를 개척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는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올해 1,610억 원의 노인복지 예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노후 소득 보장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기초연금, 노인일자리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시행하고, 노인 여가 인프라 확충을 위해 경로당 운영 및 신축개보수 지원, 노인복지관 및 노인건강문화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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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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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바르게살기協, 동네 일대 환경정화 활동 실시
- 김천시 평화남산동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김기병)는 지난 10월 20일 16시, 성의여고 일대에서부터 김천시립도서관까지 구간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깨끗한 거리 조성과 시민들의 환경 의식 제고를 위해 추진되었으며, 협의회 회원 15여 명이 참여하여 성의여고 일대 및 김천시립도서관 주변의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철환 평화남산동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자율적인 환경정화 활동이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천시 평화남산동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 나눔 봉사, 지역 화합 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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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바르게살기協, 동네 일대 환경정화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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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사랑 국민연합, ESG 캠페인 ‘사랑의 수건‧우산 나누기’ 전개
- 독도사랑 국민연합(회장 김종철)은 일상 속 탄소중립과 사회공헌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ESG 경영 실천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랑의 수건‧우산 나누기’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회원들이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고 보관해 온 새 수건 600여 장과 우산을 모아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천지사에 기증한 것으로,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함이다. 기증된 수건과 우산은 김천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베다니성화원 등에 전달되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김종철 독도사랑 국민연합 회장은 “ESG 가치 실천은 거창한 사업보다 우리 주변의 작은 나눔에서 시작된다.”며 “회원들과 함께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박선하 도의원은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천지사에서 ‘사랑의 수건‧우산 나누기’ 캠페인에 뜻을 모은 독도사랑 국민연합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지구의 환경을 생각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캠페인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원한다.”고 했다. 민명자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천지사장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준비한 나눔의 손길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국민건강보험공단도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박선전 경북도 대한적십자 재정국장은 “독도사랑 국민연합의 활동은 환경보호와 사회적 약자 지원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모두 담고 있다.”며 “이런 선한 영향력이 경북 전역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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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사랑 국민연합, ESG 캠페인 ‘사랑의 수건‧우산 나누기’ 전개
실시간 평화/남산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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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 환경 개선 활동 실시
- 김천시 평화남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주거환경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보일러실 정비 및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대상 가구는 오랫동안 건강상 이유로 혼자 힘으로 처리하기 어려운 대형폐기물과 생활쓰레기가 보일러실에 쌓여 난방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또한 보일러실 앞뒤로 문이 없어 지난 겨울철 찬바람이 유입되어 보일러 작동이 원활하지 않았으며, 올 겨울철을 나기에 취약한 상황이었다. 이에 평화남산동 보장협의체 위원 15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청소와 정비 작업을 진행하며, 보일러실 앞뒤에 출입문을 새로 설치함으로써 보온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고진석 평화남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마음을 모아준 덕분에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작은 손길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철환 평화남산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주도적으로 나서서 주민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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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 환경 개선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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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도서관, 이용 편의를 위한 주차장 확대 조성
-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김천시립도서관 주차장을 확대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도서관 이용자가 매년 증가할 뿐만 아니라, 인근 고성산 둘레길 입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주차장 부족으로 인한 주변 불법주정차 등 통행 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주차난 해소와 쾌적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시는 시립도서관 입구 부지 평화동 374-78 외 1필지(563.7㎡)에 총사업비 3억 5천만 원을 투입하여 신규 주차장 24면을 조성하고 기존 주차장 부지 조정을 통해 8면을 추가함으로써 총 32면을 확보하여 주차장 규모를 기존 59면에서 91면으로 확대했다. 이와 더불어 교통약자를 위해 경차 6면을 추가, 가족 배려 4면을 신설하고, 주변 경사로 통행에 따른 안전 확보를 위해 주차장 진출입로를 일원화하는 등 이용 시민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 환경 조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신기 시립도서관장은 “도서관 숙원사업인 주차장 확대 조성으로 시민이 도서관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향후에도 시민 중심의 시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문화 거점으로서 도서관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11월 1일(토)에는 도서관과 시민이 함께 소통하는 독서 문화 행사「서(書)로 서(書)로 통하는 어울마당」이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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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도서관, 이용 편의를 위한 주차장 확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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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도서관, 「서(書)로 서(書)로 통하는 어울마당」 개최
- 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신기)은 오는 11월 1일(토) 평화남산동 본관에서 독서문화 행사 「서(書)로 서(書)로 통하는 어울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독서의 계절을 맞아 책과 관련한 공연·시상·전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과 시민이 함께 소통하는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무대 행사에서는 매직라이브 공연과 더이음 솔리스트 앙상블의 성악 공연을 시작으로 독후감상문공모전 및 모범 독서인·독서가족 시상식, 글쓰기 강좌 <기억의 탐구, 자아의 재발견> 문집 출간 기념식이 진행되며, 뒤이어 베스트셀러 소설가 윤정은 작가와 서율밴드의 북(BOOK) 콘서트가 펼쳐진다. 이날 행사 체험 부스에서는 고수진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동화구연과 손 유희, 어린왕자 책 만들기, 우드 액세서리, 자개 키링, 원예 체험 등 다채로운 부스가 운영된다. 운영본부 부스에서는 2025년 한 해 동안 독서마라톤대회 및 스탬프 투어 대회 완주자를 대상으로 기념품을 배부한다. 각 대회 완주자는 독서일지 및 도서관 여권을 지참해 운영본부 부스로 방문하면 된다. 또한 일반도서·학습 참고서 등 2,000여 권에 이르는 책을 무료로 나누어주는 휴면도서 나눔 행사도 운영한다. 기본 1인당 5권까지 배부하며, 행사 당일 개인 소장 도서 3권을 현장에서 기증하면 휴면도서를 최대 10권까지 수령할 수 있다. 야외 행사장과 1층 로비에서는 다양한 전시회도 준비되어 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최한 독후감상문공모전 수상작과 도서관 창작공작소 및 문화강좌 참여자들의 민화, 그림책, 글쓰기 문집, 캘리그라피, 일러스트, 업사이클링 팝업북 등 이날 행사장을 방문하는 시민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누리집(www.gcl.go.kr)을 참조하거나 운영팀(054-421-284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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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도서관, 「서(書)로 서(書)로 통하는 어울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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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
-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23일,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를 주최로 하여 김천시립문화회관에서 지역 어르신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경로효친 사상을 제고하고 가정과 사회에서 어르신을 공경하고 예우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기념식은 시니어 열차문화예술단의 밴드 공연과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재능봉사단의 라인댄스 공연으로 시작되었다. 공연 후에는 개회식이 진행되면서 노인강령 낭독과 기념사, 축사 등 본행사가 진행됐다. 이어진 노인의 날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서는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모범노인 50명과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1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배낙호 김천시장은 “대한민국이 최빈국에서 경제 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어르신들의 땀과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김천시는 어려운 시절을 슬기롭게 헤쳐온 어르신들의 혜안과 지혜를 빌려 시정 발전의 동반자로 모시고 미래를 개척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는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올해 1,610억 원의 노인복지 예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노후 소득 보장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기초연금, 노인일자리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시행하고, 노인 여가 인프라 확충을 위해 경로당 운영 및 신축개보수 지원, 노인복지관 및 노인건강문화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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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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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바르게살기協, 동네 일대 환경정화 활동 실시
- 김천시 평화남산동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김기병)는 지난 10월 20일 16시, 성의여고 일대에서부터 김천시립도서관까지 구간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깨끗한 거리 조성과 시민들의 환경 의식 제고를 위해 추진되었으며, 협의회 회원 15여 명이 참여하여 성의여고 일대 및 김천시립도서관 주변의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철환 평화남산동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자율적인 환경정화 활동이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천시 평화남산동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 나눔 봉사, 지역 화합 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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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바르게살기協, 동네 일대 환경정화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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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사랑 국민연합, ESG 캠페인 ‘사랑의 수건‧우산 나누기’ 전개
- 독도사랑 국민연합(회장 김종철)은 일상 속 탄소중립과 사회공헌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ESG 경영 실천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랑의 수건‧우산 나누기’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회원들이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고 보관해 온 새 수건 600여 장과 우산을 모아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천지사에 기증한 것으로,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함이다. 기증된 수건과 우산은 김천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베다니성화원 등에 전달되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김종철 독도사랑 국민연합 회장은 “ESG 가치 실천은 거창한 사업보다 우리 주변의 작은 나눔에서 시작된다.”며 “회원들과 함께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박선하 도의원은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천지사에서 ‘사랑의 수건‧우산 나누기’ 캠페인에 뜻을 모은 독도사랑 국민연합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지구의 환경을 생각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캠페인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원한다.”고 했다. 민명자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천지사장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준비한 나눔의 손길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국민건강보험공단도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박선전 경북도 대한적십자 재정국장은 “독도사랑 국민연합의 활동은 환경보호와 사회적 약자 지원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모두 담고 있다.”며 “이런 선한 영향력이 경북 전역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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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사랑 국민연합, ESG 캠페인 ‘사랑의 수건‧우산 나누기’ 전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