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Home >  지역뉴스 >  양금
-
청렴 명언으로 생활 속 청렴 문화 앞장서!
양금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권명희)에서는 지난 11월 1일 양금동 자체 청렴도 향상 계획 중 내부 체감도 개선 대책으로 청렴 좌우명 명언을 지정하는 ‘청렴한 day’를 운영했다. 이번 ‘청렴한 day’에서는 생활 속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전 직원이 청렴 좌우명을 선정하여 낭독하고, 공유하며 청렴 의지를 굳히는 시간을 가졌다. 양금동 직원들은 모두 입을 모아 “이번 ‘청렴한 day’ 시간을 맞이하여 직원들 간에 서로 소통하면서 청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진 것 같다.”라고 하며, “경직된 청렴 교육이 아닌 자연스럽게 청렴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권명희 양금동장은 “우리 동 직원들이 오늘 소개한 청렴 좌우명들을 마음속에 새기면서 투명하고 책임성 있는 행정업무 추진으로 청렴 대민서비스 품질을 향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양금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청렴한 day’를 운영하여 직원별 청렴 좌우명 짓기, 자체 청렴 교육 시행, 우리 지역 청렴 위인 만나기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
2021년도 김천시포도대학 샤인머스켓과정 수료식 개최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0일, 2021년 김천시농업인대학 샤인머스켓 기초·심화과정 99명의 수료생을 대상으로 김천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수료식을 개최했다. 2021년 김천시농업인대학은 샤인머스켓 기초과정 50명, 심화과정 5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지난 3월 10일 개강해 11월 10일까지 총 42회 200시간(각 과정당 21회, 100시간) 교육을 추진했다. 관내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집합 교육과 온라인 교육을 병행했으며, 총 42회 중 24회(57%)를 실시간 온라인교육으로 진행했다. 또한 화수 정리, 알솎기 등 주요 농작업 시기에 농가 현장에서 온라인 라이브 교육을 송출하여 시기별 핵심기술을 생생히 전달한 바 있다. 2021년 기준, 김천시 샤인머스켓 재배면적은 2,000ha로 추산되며 국내 점유율은 56%에 달한다. 도내 최초로 샤인머스켓에 대한 당도표시 및 등급제, 김천시장 품질인증제를 시행함에 따라, 김천시는 프리미엄급 샤인머스켓 생산을 뒷받침하는 교육 커리큘럼을 구성했고, 농가소득 제고와 동시에 까다로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샤인머스켓 생산을 목표로 김천시민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품목별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 및 지역농업 발전을 선도할 정예농업인 양성을 위하여 김천시에서는 2009년 1기 사과대학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포도 외 6품목에 대하여, 26과정 1,090명의 농업인대학 수료생을 배출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고품질 샤인머스켓 생산을 선도하는 김천의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품질인증제에 동참해 주기를 독려하는 동시에, “김천의 지정학적 이점을 살려 농산물 종합유통타운 건립하고, 쿠팡 물류센터 유치를 통한 지역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추진하는 등, 농산물 유통의 메카로 도약하여 농가 소득을 한층 더 거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2021년 경북한우경진대회에서 김천한우 ‘명품’ 인증
김천시는 10일 경북 예천군 예천한천체육공원에서 열린 ‘2021년 경상북도 한우경진대회’에서 한우품평회 5개 부문에서 미경산우 부문 박세균 농가가 최우수상, 경산우 3부에서 김화섭 농가가 우수상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김천시는 우수 한우 농장 6곳에서 고급육 1개 부문, 한우품평회 5개 부문에 출품했다. 이중 한우 품평회 미경산우 부문과 경산우 3부(48개월령 이상 고등등록우, 2산 이상)에서 수상을 했다. 박세균씨는 “ 코로나 19로 한우농가에도 찾아온 경제적인 어려움을 한우개량으로 위기를 타개할 수 있다고 생각해 이에 매진해 온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 이에 축산과 이상명 과장은 “이번 경진대회 수상으로 김천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고 ‘김천한우 우뚝’이 출시된 만큼 여기에 발맞춰 김천 한우만의 특별함을 알리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이 대회는 도내 시·군간 비교 평가로 우량한우를 선발, 종축으로 활용해 한우의 개량을 촉진하려는 행사이다. 경상북도와 예천군이 주최하고 농협 경북지역 본부, 전국한우협회 대구 경북도지회가 주관한 대회에 도내 20개 시·군에서 우수한 한우로 선발된 99두가 출전해 시·군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합을 펼쳤다. 한편, 김천시는 지난 2020년 한우 브랜드 개발 용역을 끝내고 2021년 3월‘김천한우 우뚝’브랜드를 출시했다. 앞으로 매년 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김천한우의 품질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고급육 생산에 집중할 예정이다.
-
김충섭 김천시장,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나서
김충섭 김천시장은 추석을 앞둔 15일 평화시장, 황금시장 등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김충섭 시장이 시장 내 상점 곳곳을 찾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소통하는 현장 행정을 펼쳤으며, 명절 장보기에 나선 시민들에게 품질 좋은 우리지역 농산물이 가득한 전통시장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며, 전통시장 이용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김충섭 시장은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거리두기 격상으로 인해 전통시장 상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장보기로 미력하게나마 전통시장 상인분들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시민 여러분도 김천사랑상품권 사용과 전통시장 장보기로 지역경제 살리기와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시에서는 오는 17일까지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의 날’을 운영하여 전통시장 살리기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겠다는 계획으로 1천여명의 공직자들이 앞장서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는 평화시장 청년몰 조성사업,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황금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아케이드 증축사업 등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및 다양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기고문] 김천소방서, 올 추석은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세요
무더위가 지나가고 어느새 가을이 성큼 다가와 추석을 앞두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는 상황에서 고향방문보다는 가족의 안전을 위한 마음을 담아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요? 소방청에 따르면 2020년에 발생한 총 38,659건 중의 화재 중 주거시설에 관한 화재는 10,664건으로 전체 화재의 약 27.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화재의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49.6%로 가장 많았으며, 전기적요인이 24.1%, 기계적 요인이 10.5%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통계자료로 보았을 때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강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로 구성된 기초 소방시설입니다. 소화기는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있어 소방차 한 대의 위력을 가지며,단독경보형감지기는 화재 시 발생되는 연기를 감지해 음향장치로 화재 사실을 알리는 중요한 기초 소방시설입니다. 또한 주택용 소방시설은 가까운 대형마트, 소방용품점, 인터넷 등에서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으며 비용부담도 적고 간단히 설치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ㆍ유지에 관한 법률’에서는 2012년 2월 5일부터 공동주택과 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주택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의무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소화기 비치와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유무를 꼭 확인하시고, 이번기회에 우리집 안전을 확실히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김천소방서에도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하고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포스터와 전광판을 활용하는 등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에 힘쓰고 있습니다. 올해 추석에는 우리 모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마음으로 만나는 추석을 보내는 만큼, 가족에게 초기 화재진압에 유용한 주택용 소방시설이라는 따뜻한 안전을 선물했으면 합니다.
-
양금동 「꽃동네 새동네 힐링 프로젝트」 펼쳐
양금폭포 농악단(단장 백순식)과 양금동(동장 박재영)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9월 8일 동민들과 함께하는 마을 꽃밭 가꾸기를 추진하였다. 청결하고 아름다운 동네 조성을 위해 실시된 이날 활동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농악단원 20여명이 참석하여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풀을 베었으며, 백일홍 및 메리골드 7천여 본을 마을별 유휴지와 집 앞 화단에 식재하였다. 또한 도로변과 골목길 등에 버려진 담배꽁초, 휴지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주민들에게 청결한 양금동을 만들기 위한 홍보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백순식 양금폭포 농악단장은 “꽃심기에 참여해주신 농악단원들과 양금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양금동을 찾는 주민들에게 꽃향기와 아름다운 볼거리를 선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재영 양금동장은 “항상 동행정에 솔선수범하여 도와주시는 양금폭포농악단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우리 주민들과 양금동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예쁜 꽃을 보면서 힘을 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
김천시, 4-H 한마음대회 개최
- 김천시 4-H 본부(회장 문장훈)와 4-H 연합회(회장 김정배)는 지난 12월 3일 김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4-H 회원 및 지도교사, 학교 4-H 회원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2024년 김천시 4-H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를 통해 4-H회원들의 심신을 안정시키는 치유체험 특강, 식전 공연으로 김천 관내 활동 중인 난타, 마술, 스포츠댄스 공연팀을 초청해 멋진 무대를 선보여 4-H 회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건강하고 즐거운 마음을 기를 수 있도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4-H 본부는 한마음대회를 통해 4-H 발전과 시정에 유공이 큰 회원들에게 시장 감사패 3점(4-H 본부 나진태, 4-H 연합회 김보희, 4-H 지도교사 이유리)을 전달하며 4-H 회원들을 격려하였고, 미래 후계 세대 육성을 위해 4-H 대상시상, 우수 학생 4-H 회원 6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 각 20만 원씩 전달해 4-H 정신 실천에 대한 격려와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김천시 4-H본부 문장훈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한마음대회를 통해 김천시 4-H회가 더욱 더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의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우리 후배 4-H회원들의 활약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 뉴스
- 사회
-
김천시, 4-H 한마음대회 개최
-
-
김천소방서, 소방행정자문단 정기회 개최
- 김천소방서는 12월 3일 새로운 소방정책 개발 및 행정 개선을 위해 소방행정자문단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안영호 김천소방서장, 김동열 소방행정자문단장 등 소방행정자문단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소방정책을 수립하고, 소방행정발전 방안 모색과 자율안전관리 등 주요업무 추진사항을 논의하였다. 주요 내용은 △소방행정자문단 운영규정 훈련개정 설명 △건조기 산불화재 대응 방안 토의 및 의견 수렴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추진 계획 논의 △소방행정자문단 활성화 방안 등이다. 김동열 소방행정자문단장은 “정기회를 통해 소방서와 더욱 소통하며, 소방 조직의 발전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안건을 발굴하여 소방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안영호 김천소방서장은 “이번 정기회를 통해 우리가 준비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눠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소방행정자문단과 합심하여 더욱더 신뢰받는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
- 사회
-
김천소방서, 소방행정자문단 정기회 개최
-
-
양금동 바르게살기협의회, 깨끗한 겨울맞이 환경정비
- 양금동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김태철)는 지난 11월 29일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깨끗한 겨울맞이 환경정비활동을 했다.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은 황금시장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함부로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제거하고 불법광고물을 수거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좋은 양금동 만들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태철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장은 “찬바람이 부는 궂은 날씨에도 우리지역의 쾌적한 환경을 위하여 솔선수범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환경정비활동을 진행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진태술 양금동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겨울맞이 환경정비활동에 참여한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한층 더 청정한 양금동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 라이프
- 생활
-
양금동 바르게살기협의회, 깨끗한 겨울맞이 환경정비
-
-
김천소방서, 차량용 소화기 설치, 이젠 필수입니다 !
- 김천소방서는 차량용 소화기 의무 설치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차량 화재 예방과 안전을 당부했다.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현행법상 7인승 이상 자동차에만 의무화되었던 차량용 소화기 비치가 5인승 이상 승용차를 포함한 모든 차량에 의무적으로 비치하도록 법이 개정되어 올해 12월 1일부터 시행된다. 적용 대상은 12월 1일 이후 소유권이 변경되거나 제작·판매·수입되는 차량이며 기존에 등록된 차량에는 소급 적용되지 않는다. 차량용 소화기는 가까운 대형마트나 인터넷 판매점, 소방용품 판매업체 등에서 구입이 가능하나 일반용 분말소화기가 아닌 자동차 겸용 표시와 차량 규격에 맞는 능력 단위를 확인하여 구입해야 하며 유사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운전자의 손이 닿는 곳에 비치해야 한다. 안영호 김천소방서장은 “차량용 소화기의 설치는 화재 초기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모든 운전자 분들이 안전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를 꼭 비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 뉴스
- 사회
-
김천소방서, 차량용 소화기 설치, 이젠 필수입니다 !
-
-
양금동 단체장협의회, 김장 배추 뽑기 협업
- 김천시 양금동 새마을 협의회(부회장 김중배, 부녀회장 위필임)에서는 27~29일 3일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양금동 사랑의 김장담그기 및 나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금동 새마을 협의회와 양금동 단체장협의회(회장 김태철)에서는 오늘 11월 27일(수) 오전10시에 김장용 배추 뽑기 작업을 서로 협업하여 힘을 보태었다. 그리고 양금동 13 통장(윤해도)님께서 행사에 필요한 배추 100여 포기를 지원하였다. 김태철 양금동 단체장협의회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양금동을 위하여 빠짐없이 참석해 주신 우리동 단체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소외된 이웃에 전달될 김장용 배추를 수확하고 정리도 하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진태술 양금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동 새마을협의회의 김장담그기 및 나눔행사에 협조해 주신 단체장협의회 회원분들과 새마을 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 뉴스
- 사회
-
양금동 단체장협의회, 김장 배추 뽑기 협업
-
-
김천시의회, 양금동 상수도관 누수 현장 방문
- 김천시의회 나영민 의장과 김세호, 김석조 의원은 11월 22일 새벽 양금동 황남치안센터 앞 상수도관 누수 현장을 찾아 긴급 복구 작업을 실시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신속한 복구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이번 사고는 22일 새벽 1시 황남치안센터 앞 상수도 원관(350mm)이 파손되어 양천동, 구성면 일부 가구들의 단수가 발생하였으며 시간이 지체될 경우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될 수 있어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다행히 시의 건설안전국장을 필두로 부서 간 빠른 대처와 유기적인 협조로 사고 발생 4시간 만에 정상화되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나영민 의장은 이른 새벽 시간임에도 복구 작업에 애써주신 관계부서와 작업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세호 의원과 김석조 의원도 향후 관련 시설의 점검을 강화하여, 유사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
- 뉴스
- 정치/행정
-
김천시의회, 양금동 상수도관 누수 현장 방문
실시간 양금 기사
-
-
김천시, 4-H 한마음대회 개최
- 김천시 4-H 본부(회장 문장훈)와 4-H 연합회(회장 김정배)는 지난 12월 3일 김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4-H 회원 및 지도교사, 학교 4-H 회원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2024년 김천시 4-H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를 통해 4-H회원들의 심신을 안정시키는 치유체험 특강, 식전 공연으로 김천 관내 활동 중인 난타, 마술, 스포츠댄스 공연팀을 초청해 멋진 무대를 선보여 4-H 회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건강하고 즐거운 마음을 기를 수 있도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4-H 본부는 한마음대회를 통해 4-H 발전과 시정에 유공이 큰 회원들에게 시장 감사패 3점(4-H 본부 나진태, 4-H 연합회 김보희, 4-H 지도교사 이유리)을 전달하며 4-H 회원들을 격려하였고, 미래 후계 세대 육성을 위해 4-H 대상시상, 우수 학생 4-H 회원 6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 각 20만 원씩 전달해 4-H 정신 실천에 대한 격려와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김천시 4-H본부 문장훈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한마음대회를 통해 김천시 4-H회가 더욱 더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의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우리 후배 4-H회원들의 활약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 뉴스
- 사회
-
김천시, 4-H 한마음대회 개최
-
-
김천소방서, 소방행정자문단 정기회 개최
- 김천소방서는 12월 3일 새로운 소방정책 개발 및 행정 개선을 위해 소방행정자문단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안영호 김천소방서장, 김동열 소방행정자문단장 등 소방행정자문단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소방정책을 수립하고, 소방행정발전 방안 모색과 자율안전관리 등 주요업무 추진사항을 논의하였다. 주요 내용은 △소방행정자문단 운영규정 훈련개정 설명 △건조기 산불화재 대응 방안 토의 및 의견 수렴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추진 계획 논의 △소방행정자문단 활성화 방안 등이다. 김동열 소방행정자문단장은 “정기회를 통해 소방서와 더욱 소통하며, 소방 조직의 발전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안건을 발굴하여 소방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안영호 김천소방서장은 “이번 정기회를 통해 우리가 준비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눠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소방행정자문단과 합심하여 더욱더 신뢰받는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
- 사회
-
김천소방서, 소방행정자문단 정기회 개최
-
-
양금동 바르게살기협의회, 깨끗한 겨울맞이 환경정비
- 양금동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김태철)는 지난 11월 29일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깨끗한 겨울맞이 환경정비활동을 했다.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은 황금시장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함부로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제거하고 불법광고물을 수거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좋은 양금동 만들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태철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장은 “찬바람이 부는 궂은 날씨에도 우리지역의 쾌적한 환경을 위하여 솔선수범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환경정비활동을 진행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진태술 양금동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겨울맞이 환경정비활동에 참여한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한층 더 청정한 양금동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 라이프
- 생활
-
양금동 바르게살기협의회, 깨끗한 겨울맞이 환경정비
-
-
김천소방서, 차량용 소화기 설치, 이젠 필수입니다 !
- 김천소방서는 차량용 소화기 의무 설치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차량 화재 예방과 안전을 당부했다.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현행법상 7인승 이상 자동차에만 의무화되었던 차량용 소화기 비치가 5인승 이상 승용차를 포함한 모든 차량에 의무적으로 비치하도록 법이 개정되어 올해 12월 1일부터 시행된다. 적용 대상은 12월 1일 이후 소유권이 변경되거나 제작·판매·수입되는 차량이며 기존에 등록된 차량에는 소급 적용되지 않는다. 차량용 소화기는 가까운 대형마트나 인터넷 판매점, 소방용품 판매업체 등에서 구입이 가능하나 일반용 분말소화기가 아닌 자동차 겸용 표시와 차량 규격에 맞는 능력 단위를 확인하여 구입해야 하며 유사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운전자의 손이 닿는 곳에 비치해야 한다. 안영호 김천소방서장은 “차량용 소화기의 설치는 화재 초기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모든 운전자 분들이 안전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를 꼭 비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 뉴스
- 사회
-
김천소방서, 차량용 소화기 설치, 이젠 필수입니다 !
-
-
양금동 단체장협의회, 김장 배추 뽑기 협업
- 김천시 양금동 새마을 협의회(부회장 김중배, 부녀회장 위필임)에서는 27~29일 3일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양금동 사랑의 김장담그기 및 나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금동 새마을 협의회와 양금동 단체장협의회(회장 김태철)에서는 오늘 11월 27일(수) 오전10시에 김장용 배추 뽑기 작업을 서로 협업하여 힘을 보태었다. 그리고 양금동 13 통장(윤해도)님께서 행사에 필요한 배추 100여 포기를 지원하였다. 김태철 양금동 단체장협의회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양금동을 위하여 빠짐없이 참석해 주신 우리동 단체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소외된 이웃에 전달될 김장용 배추를 수확하고 정리도 하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진태술 양금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동 새마을협의회의 김장담그기 및 나눔행사에 협조해 주신 단체장협의회 회원분들과 새마을 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 뉴스
- 사회
-
양금동 단체장협의회, 김장 배추 뽑기 협업
-
-
김천시의회, 양금동 상수도관 누수 현장 방문
- 김천시의회 나영민 의장과 김세호, 김석조 의원은 11월 22일 새벽 양금동 황남치안센터 앞 상수도관 누수 현장을 찾아 긴급 복구 작업을 실시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신속한 복구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이번 사고는 22일 새벽 1시 황남치안센터 앞 상수도 원관(350mm)이 파손되어 양천동, 구성면 일부 가구들의 단수가 발생하였으며 시간이 지체될 경우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될 수 있어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다행히 시의 건설안전국장을 필두로 부서 간 빠른 대처와 유기적인 협조로 사고 발생 4시간 만에 정상화되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나영민 의장은 이른 새벽 시간임에도 복구 작업에 애써주신 관계부서와 작업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세호 의원과 김석조 의원도 향후 관련 시설의 점검을 강화하여, 유사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
- 뉴스
- 정치/행정
-
김천시의회, 양금동 상수도관 누수 현장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