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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 명언으로 생활 속 청렴 문화 앞장서!
양금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권명희)에서는 지난 11월 1일 양금동 자체 청렴도 향상 계획 중 내부 체감도 개선 대책으로 청렴 좌우명 명언을 지정하는 ‘청렴한 day’를 운영했다. 이번 ‘청렴한 day’에서는 생활 속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전 직원이 청렴 좌우명을 선정하여 낭독하고, 공유하며 청렴 의지를 굳히는 시간을 가졌다. 양금동 직원들은 모두 입을 모아 “이번 ‘청렴한 day’ 시간을 맞이하여 직원들 간에 서로 소통하면서 청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진 것 같다.”라고 하며, “경직된 청렴 교육이 아닌 자연스럽게 청렴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권명희 양금동장은 “우리 동 직원들이 오늘 소개한 청렴 좌우명들을 마음속에 새기면서 투명하고 책임성 있는 행정업무 추진으로 청렴 대민서비스 품질을 향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양금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청렴한 day’를 운영하여 직원별 청렴 좌우명 짓기, 자체 청렴 교육 시행, 우리 지역 청렴 위인 만나기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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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김천시포도대학 샤인머스켓과정 수료식 개최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0일, 2021년 김천시농업인대학 샤인머스켓 기초·심화과정 99명의 수료생을 대상으로 김천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수료식을 개최했다. 2021년 김천시농업인대학은 샤인머스켓 기초과정 50명, 심화과정 5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지난 3월 10일 개강해 11월 10일까지 총 42회 200시간(각 과정당 21회, 100시간) 교육을 추진했다. 관내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집합 교육과 온라인 교육을 병행했으며, 총 42회 중 24회(57%)를 실시간 온라인교육으로 진행했다. 또한 화수 정리, 알솎기 등 주요 농작업 시기에 농가 현장에서 온라인 라이브 교육을 송출하여 시기별 핵심기술을 생생히 전달한 바 있다. 2021년 기준, 김천시 샤인머스켓 재배면적은 2,000ha로 추산되며 국내 점유율은 56%에 달한다. 도내 최초로 샤인머스켓에 대한 당도표시 및 등급제, 김천시장 품질인증제를 시행함에 따라, 김천시는 프리미엄급 샤인머스켓 생산을 뒷받침하는 교육 커리큘럼을 구성했고, 농가소득 제고와 동시에 까다로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샤인머스켓 생산을 목표로 김천시민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품목별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 및 지역농업 발전을 선도할 정예농업인 양성을 위하여 김천시에서는 2009년 1기 사과대학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포도 외 6품목에 대하여, 26과정 1,090명의 농업인대학 수료생을 배출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고품질 샤인머스켓 생산을 선도하는 김천의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품질인증제에 동참해 주기를 독려하는 동시에, “김천의 지정학적 이점을 살려 농산물 종합유통타운 건립하고, 쿠팡 물류센터 유치를 통한 지역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추진하는 등, 농산물 유통의 메카로 도약하여 농가 소득을 한층 더 거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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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경북한우경진대회에서 김천한우 ‘명품’ 인증
김천시는 10일 경북 예천군 예천한천체육공원에서 열린 ‘2021년 경상북도 한우경진대회’에서 한우품평회 5개 부문에서 미경산우 부문 박세균 농가가 최우수상, 경산우 3부에서 김화섭 농가가 우수상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김천시는 우수 한우 농장 6곳에서 고급육 1개 부문, 한우품평회 5개 부문에 출품했다. 이중 한우 품평회 미경산우 부문과 경산우 3부(48개월령 이상 고등등록우, 2산 이상)에서 수상을 했다. 박세균씨는 “ 코로나 19로 한우농가에도 찾아온 경제적인 어려움을 한우개량으로 위기를 타개할 수 있다고 생각해 이에 매진해 온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 이에 축산과 이상명 과장은 “이번 경진대회 수상으로 김천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고 ‘김천한우 우뚝’이 출시된 만큼 여기에 발맞춰 김천 한우만의 특별함을 알리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이 대회는 도내 시·군간 비교 평가로 우량한우를 선발, 종축으로 활용해 한우의 개량을 촉진하려는 행사이다. 경상북도와 예천군이 주최하고 농협 경북지역 본부, 전국한우협회 대구 경북도지회가 주관한 대회에 도내 20개 시·군에서 우수한 한우로 선발된 99두가 출전해 시·군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합을 펼쳤다. 한편, 김천시는 지난 2020년 한우 브랜드 개발 용역을 끝내고 2021년 3월‘김천한우 우뚝’브랜드를 출시했다. 앞으로 매년 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김천한우의 품질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고급육 생산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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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나서
김충섭 김천시장은 추석을 앞둔 15일 평화시장, 황금시장 등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김충섭 시장이 시장 내 상점 곳곳을 찾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소통하는 현장 행정을 펼쳤으며, 명절 장보기에 나선 시민들에게 품질 좋은 우리지역 농산물이 가득한 전통시장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며, 전통시장 이용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김충섭 시장은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거리두기 격상으로 인해 전통시장 상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장보기로 미력하게나마 전통시장 상인분들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시민 여러분도 김천사랑상품권 사용과 전통시장 장보기로 지역경제 살리기와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시에서는 오는 17일까지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의 날’을 운영하여 전통시장 살리기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겠다는 계획으로 1천여명의 공직자들이 앞장서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는 평화시장 청년몰 조성사업,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황금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아케이드 증축사업 등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및 다양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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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김천소방서, 올 추석은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세요
무더위가 지나가고 어느새 가을이 성큼 다가와 추석을 앞두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는 상황에서 고향방문보다는 가족의 안전을 위한 마음을 담아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요? 소방청에 따르면 2020년에 발생한 총 38,659건 중의 화재 중 주거시설에 관한 화재는 10,664건으로 전체 화재의 약 27.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화재의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49.6%로 가장 많았으며, 전기적요인이 24.1%, 기계적 요인이 10.5%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통계자료로 보았을 때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강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로 구성된 기초 소방시설입니다. 소화기는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있어 소방차 한 대의 위력을 가지며,단독경보형감지기는 화재 시 발생되는 연기를 감지해 음향장치로 화재 사실을 알리는 중요한 기초 소방시설입니다. 또한 주택용 소방시설은 가까운 대형마트, 소방용품점, 인터넷 등에서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으며 비용부담도 적고 간단히 설치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ㆍ유지에 관한 법률’에서는 2012년 2월 5일부터 공동주택과 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주택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의무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소화기 비치와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유무를 꼭 확인하시고, 이번기회에 우리집 안전을 확실히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김천소방서에도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하고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포스터와 전광판을 활용하는 등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에 힘쓰고 있습니다. 올해 추석에는 우리 모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마음으로 만나는 추석을 보내는 만큼, 가족에게 초기 화재진압에 유용한 주택용 소방시설이라는 따뜻한 안전을 선물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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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금동 「꽃동네 새동네 힐링 프로젝트」 펼쳐
양금폭포 농악단(단장 백순식)과 양금동(동장 박재영)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9월 8일 동민들과 함께하는 마을 꽃밭 가꾸기를 추진하였다. 청결하고 아름다운 동네 조성을 위해 실시된 이날 활동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농악단원 20여명이 참석하여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풀을 베었으며, 백일홍 및 메리골드 7천여 본을 마을별 유휴지와 집 앞 화단에 식재하였다. 또한 도로변과 골목길 등에 버려진 담배꽁초, 휴지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주민들에게 청결한 양금동을 만들기 위한 홍보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백순식 양금폭포 농악단장은 “꽃심기에 참여해주신 농악단원들과 양금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양금동을 찾는 주민들에게 꽃향기와 아름다운 볼거리를 선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재영 양금동장은 “항상 동행정에 솔선수범하여 도와주시는 양금폭포농악단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우리 주민들과 양금동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예쁜 꽃을 보면서 힘을 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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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 제2기 아카데미 개강
- 김천시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추진단은 지난 13일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제2기 아카데미 기초과정을 개최했다. 이날 열린 첫 교육에는 관계자와 50여 명의 김천시민이 참여했고 오리엔테이션과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의 이해 등의 순서로 이뤄졌다. 이번 교육은 3월 13일부터 5월 8일까지 총 9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되며, 교육과정으로는 신활력 플러스사업의 이해, 비즈니스 모델 작성법, SNS마케팅전략, 사업계획서 작성 등이 있다. 교육 수료생에게는 김천시 신활력추진단에서 진행하는 (예비)액션그룹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며, 공모를 통해 당선된 액션그룹에는 단계에 따라 최대 500만 원 상당의 지원이 예정돼 있다. 신현일 추진단장은 “절박함을 바탕으로 하여 우리가 시도하지 못했던 새로운 것들에 도전하며 신활력 플러스사업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연진 건설안전국장은 “이번 신활력플러스 아카데미 교육을 통하여 우리 농촌의 자립적인 성장 기반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수료생들 모두가 함께 김천시 농촌에 신활력을 불어넣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실시된 제1기 아카데미 과정에서 40여 명이 수료했으며, 현재 8개의 액션그룹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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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 제2기 아카데미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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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팔(八)맛대장경」을 아시나요?
- 김천시는 지난 3월 12일, 먹거리 자원화와 김천 식품 발전 및 관광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김천시에서 개발한 제품과 지역 농산물을 적극 활용한 상품성과 대중성이 높은 제품을 대상으로‘김천, 팔(八)맛대장경’8개 우수특화 식품을 선정했다. 올해‘김천 팔(八)맛대장경’으로는 쫀득쫀득 ▲김천 호두찰빵(이즈브레드), 천연 발효 탄산 ▲벼리 막걸리(백년주조), 김천 자두와 우리 밀로 만든 ▲532 김천밀맥주(비어카스텔), 김천 호두의 재발견 ▲호두 먹빵(투마루), 자두와 찹쌀의 조화 ▲자두떡(오야오얏), 샤인머스캣 ▲단비샌드(팜앤키친라비브), 어린이들의 인기 캐릭터 ▲오삼이빵(마루베이커리), 무설탕 자두 쨈 ▲자두 찰보리빵(마이홈제과)이 선정됐다. 지난해 연말 대통령상을 받은 수도산 와인, <크라테 미디엄 드라이>는 이번‘김천 팔(八)맛대장경’의 특별 상품으로 별도 선정됐다. 식품개발팀 관계자는 ‘김천 대표 특화 음식 개발사업’으로 매년 새로운 가공 제품들이 개발되고 있어 ‘김천 팔(八)맛대장경’은 해를 거듭할수록 다채로워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 선정된 제품들은 파워블로그, 인스타그램, 신문광고, 전광판 송출 등 온라인 홍보뿐만 아니라 전국 축제와 박람회에도 홍보하고 나아가 수출까지 이어지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철 농식품유통과장은 “팔(八)맛대장경 홍보로 지역 농산물 가공품 판매를 촉진하고 먹거리 여행 관광 추세에 맞는 가공 제품을 개발해 더욱 많은 이들이 찾아오는, 맛있는 김천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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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팔(八)맛대장경」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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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제31기 영농기초 귀농 교육 시행
- 김천시는 지난 1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신규농업인 51명을 대상으로 ‘제31기 영농기초 귀농 교육’을 진행했다.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농촌 정착과 농업에 대한 이해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교육은 3월 13일부터 개강식을 시작으로 4월 19일까지 매주 수, 금요일 총 12회에 걸쳐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김천시 귀농 및 농업정책, 주 작목 품목별 기초 영농기술 교육, 선도 농가 견학 및 현장 교육, 귀농인을 위한 마케팅 교육 등 신규농업인에게 필요한 기초 영농기술 및 영농 정착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교육생들은 이구동성으로 “교육생들끼리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교육이 끝난 후에도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보를 교류하여 함께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정한열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영농기술을 습득하고 선도 귀농인의 경험을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예비 및 신규농업인들의 안정적인 농업·농촌 정착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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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제31기 영농기초 귀농 교육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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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농업기술센터, 현장감 있는 업무수행 방식으로 바꾼다 !
- 김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한열)는 다변화하는 농업 현장의 다양한 기술 수요에 부응하고 적극적인 현장 컨설팅 수행을 위한 농촌지도 분야 공무원 현장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2023년부터 지속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업인들의 농업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기술을 주요 작목별로 몸으로 체험하고 소통, 공감, 책무를 통한 선후배 동료 직원 간 상호 이해할 기회를 만들어 조직 문화를 변화하고 활성화하고자 공통 학습 과정과 개별학습 과정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도입하였다. 공통 학습 과정은 직원들이 평소 희망하는 직무 분야를 신청받아 농약 작용기작 및 사용법, 다양한 미생물 활용법, 기타 교양강좌 등 총 5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개별학습 과정인 자율학습동아리는 분야별 주요 작목의 농업 현장을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하여 선후배 간 함께 고민하고 지식을 나누어 컨설팅 역량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김천시의 주요 경제 작목인 4개 분야(장과류, 핵과류, 인과류, 식량 및 채소) 농촌지도 분야 공무원 약 30명이 참여하여 현장학습 중심으로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정한열 소장은 “신규 공무원 증가에 따른 기술지도 공백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농업 현장을 이해하고 농업인과 소통할 수 있는 업무수행 방식으로 바꿔 선배 공무원의 폭넓은 현장경험과 후배 공무원들의 창의적 사고와 의지를 합해 김천시 농산물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노력할 것”이라며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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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농업기술센터, 현장감 있는 업무수행 방식으로 바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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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새마을회, 제11대 ‘문상연’ 회장 선출
- 김천시새마을회는 3월 13일(수) 제11대 새마을회장으로 문상연 회장을 선출했다. 이날 김천시새마을회 임원, 읍면동 협의회와 부녀회 회장, 새마을문고 읍면동 분회장, 직장공장새마을협의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임기가 만료된 임영식 새마을회장의 뒤를 이을 신임 김천시새마을회장을 선출했다. 회장 선거에는 문상연 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천시협의회 자문위원이 단독 후보로 등록, 무투표 당선으로 제11대 김천시새마을회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2027년까지 3년간 김천시새마을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문상연 신임 회장은 “국민운동 3대 단체 중 하나인 김천시새마을회의 회장직을 맡은 것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새마을 가족 여러분과 함께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 지역사회와 새마을운동의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당선 인사를 했다. 함께 한 새마을 회원들은 신임 회장 취임을 축하하면서 2024년에도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운동 정신을 근간으로,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 지속 가능한 지구 환경 보전 등 새마을운동의 가치를 높여 무엇보다 우리 김천시민이 모두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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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새마을회, 제11대 ‘문상연’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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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원예 힐링 심리상담사 2급 과정 개강
- 김천시는 지난 6일 농촌 여성 일자리 창출 전문자격취득 교육의 하나로 원예 힐링 심리상담사 2급 과정(강사 원예치료전문가 이순복 교수)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원예 힐링 심리상담사 2급 과정은 기초원예학, 반려 식물을 다루는 법, 생애주기별 발달과 연계한 원예치료법 등 총 8주 과정의 강의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되며, 꽃과 식물을 매개로 한 정신적, 심리적 안정과 치유, 회복을 위한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습득하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진행할 수 있는 특화된 원예 힐링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대상자의 심리 치유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이날 첫 강좌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개강을 기념하여 생화를 활용한 꽃다발을 그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에게 전달하는 이벤트를 갖게 되어 매우 만족했으며, 앞으로 이어질 강의에서 다루게 될 원예 치료의 효과와 방법 등에 대해서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천시 관계자는“농촌 여성 일자리 창출의 하나로 앞으로 8주간 진행될 강의가 농촌 여성 일자리 창출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으며, 천연염색 기초반 과정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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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 제2기 아카데미 개강
- 김천시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추진단은 지난 13일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제2기 아카데미 기초과정을 개최했다. 이날 열린 첫 교육에는 관계자와 50여 명의 김천시민이 참여했고 오리엔테이션과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의 이해 등의 순서로 이뤄졌다. 이번 교육은 3월 13일부터 5월 8일까지 총 9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되며, 교육과정으로는 신활력 플러스사업의 이해, 비즈니스 모델 작성법, SNS마케팅전략, 사업계획서 작성 등이 있다. 교육 수료생에게는 김천시 신활력추진단에서 진행하는 (예비)액션그룹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며, 공모를 통해 당선된 액션그룹에는 단계에 따라 최대 500만 원 상당의 지원이 예정돼 있다. 신현일 추진단장은 “절박함을 바탕으로 하여 우리가 시도하지 못했던 새로운 것들에 도전하며 신활력 플러스사업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연진 건설안전국장은 “이번 신활력플러스 아카데미 교육을 통하여 우리 농촌의 자립적인 성장 기반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수료생들 모두가 함께 김천시 농촌에 신활력을 불어넣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실시된 제1기 아카데미 과정에서 40여 명이 수료했으며, 현재 8개의 액션그룹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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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팔(八)맛대장경」을 아시나요?
- 김천시는 지난 3월 12일, 먹거리 자원화와 김천 식품 발전 및 관광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김천시에서 개발한 제품과 지역 농산물을 적극 활용한 상품성과 대중성이 높은 제품을 대상으로‘김천, 팔(八)맛대장경’8개 우수특화 식품을 선정했다. 올해‘김천 팔(八)맛대장경’으로는 쫀득쫀득 ▲김천 호두찰빵(이즈브레드), 천연 발효 탄산 ▲벼리 막걸리(백년주조), 김천 자두와 우리 밀로 만든 ▲532 김천밀맥주(비어카스텔), 김천 호두의 재발견 ▲호두 먹빵(투마루), 자두와 찹쌀의 조화 ▲자두떡(오야오얏), 샤인머스캣 ▲단비샌드(팜앤키친라비브), 어린이들의 인기 캐릭터 ▲오삼이빵(마루베이커리), 무설탕 자두 쨈 ▲자두 찰보리빵(마이홈제과)이 선정됐다. 지난해 연말 대통령상을 받은 수도산 와인, <크라테 미디엄 드라이>는 이번‘김천 팔(八)맛대장경’의 특별 상품으로 별도 선정됐다. 식품개발팀 관계자는 ‘김천 대표 특화 음식 개발사업’으로 매년 새로운 가공 제품들이 개발되고 있어 ‘김천 팔(八)맛대장경’은 해를 거듭할수록 다채로워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 선정된 제품들은 파워블로그, 인스타그램, 신문광고, 전광판 송출 등 온라인 홍보뿐만 아니라 전국 축제와 박람회에도 홍보하고 나아가 수출까지 이어지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철 농식품유통과장은 “팔(八)맛대장경 홍보로 지역 농산물 가공품 판매를 촉진하고 먹거리 여행 관광 추세에 맞는 가공 제품을 개발해 더욱 많은 이들이 찾아오는, 맛있는 김천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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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팔(八)맛대장경」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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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제31기 영농기초 귀농 교육 시행
- 김천시는 지난 1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신규농업인 51명을 대상으로 ‘제31기 영농기초 귀농 교육’을 진행했다.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농촌 정착과 농업에 대한 이해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교육은 3월 13일부터 개강식을 시작으로 4월 19일까지 매주 수, 금요일 총 12회에 걸쳐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김천시 귀농 및 농업정책, 주 작목 품목별 기초 영농기술 교육, 선도 농가 견학 및 현장 교육, 귀농인을 위한 마케팅 교육 등 신규농업인에게 필요한 기초 영농기술 및 영농 정착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교육생들은 이구동성으로 “교육생들끼리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교육이 끝난 후에도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보를 교류하여 함께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정한열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영농기술을 습득하고 선도 귀농인의 경험을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예비 및 신규농업인들의 안정적인 농업·농촌 정착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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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제31기 영농기초 귀농 교육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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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농업기술센터, 현장감 있는 업무수행 방식으로 바꾼다 !
- 김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한열)는 다변화하는 농업 현장의 다양한 기술 수요에 부응하고 적극적인 현장 컨설팅 수행을 위한 농촌지도 분야 공무원 현장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2023년부터 지속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업인들의 농업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기술을 주요 작목별로 몸으로 체험하고 소통, 공감, 책무를 통한 선후배 동료 직원 간 상호 이해할 기회를 만들어 조직 문화를 변화하고 활성화하고자 공통 학습 과정과 개별학습 과정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도입하였다. 공통 학습 과정은 직원들이 평소 희망하는 직무 분야를 신청받아 농약 작용기작 및 사용법, 다양한 미생물 활용법, 기타 교양강좌 등 총 5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개별학습 과정인 자율학습동아리는 분야별 주요 작목의 농업 현장을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하여 선후배 간 함께 고민하고 지식을 나누어 컨설팅 역량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김천시의 주요 경제 작목인 4개 분야(장과류, 핵과류, 인과류, 식량 및 채소) 농촌지도 분야 공무원 약 30명이 참여하여 현장학습 중심으로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정한열 소장은 “신규 공무원 증가에 따른 기술지도 공백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농업 현장을 이해하고 농업인과 소통할 수 있는 업무수행 방식으로 바꿔 선배 공무원의 폭넓은 현장경험과 후배 공무원들의 창의적 사고와 의지를 합해 김천시 농산물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노력할 것”이라며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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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새마을회, 제11대 ‘문상연’ 회장 선출
- 김천시새마을회는 3월 13일(수) 제11대 새마을회장으로 문상연 회장을 선출했다. 이날 김천시새마을회 임원, 읍면동 협의회와 부녀회 회장, 새마을문고 읍면동 분회장, 직장공장새마을협의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임기가 만료된 임영식 새마을회장의 뒤를 이을 신임 김천시새마을회장을 선출했다. 회장 선거에는 문상연 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천시협의회 자문위원이 단독 후보로 등록, 무투표 당선으로 제11대 김천시새마을회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2027년까지 3년간 김천시새마을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문상연 신임 회장은 “국민운동 3대 단체 중 하나인 김천시새마을회의 회장직을 맡은 것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새마을 가족 여러분과 함께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 지역사회와 새마을운동의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당선 인사를 했다. 함께 한 새마을 회원들은 신임 회장 취임을 축하하면서 2024년에도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운동 정신을 근간으로,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 지속 가능한 지구 환경 보전 등 새마을운동의 가치를 높여 무엇보다 우리 김천시민이 모두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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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새마을회, 제11대 ‘문상연’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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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원예 힐링 심리상담사 2급 과정 개강
- 김천시는 지난 6일 농촌 여성 일자리 창출 전문자격취득 교육의 하나로 원예 힐링 심리상담사 2급 과정(강사 원예치료전문가 이순복 교수)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원예 힐링 심리상담사 2급 과정은 기초원예학, 반려 식물을 다루는 법, 생애주기별 발달과 연계한 원예치료법 등 총 8주 과정의 강의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되며, 꽃과 식물을 매개로 한 정신적, 심리적 안정과 치유, 회복을 위한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습득하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진행할 수 있는 특화된 원예 힐링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대상자의 심리 치유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이날 첫 강좌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개강을 기념하여 생화를 활용한 꽃다발을 그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에게 전달하는 이벤트를 갖게 되어 매우 만족했으며, 앞으로 이어질 강의에서 다루게 될 원예 치료의 효과와 방법 등에 대해서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천시 관계자는“농촌 여성 일자리 창출의 하나로 앞으로 8주간 진행될 강의가 농촌 여성 일자리 창출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으며, 천연염색 기초반 과정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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