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지역뉴스
Home >  지역뉴스  >  양금

실시간뉴스
  • 김천소방서,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의무화 홍보
      김천소방서는 올해 12월 1일부터 5인승 이상 승용차량에 차량용 소화기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관련 내용을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센터 자료에 따르면 2021~2023년까지 최근 3년간 발생한 차량 화재는 총 1만1398건으로 연평균 3799건이 발생하였다.   김천시에서는 2023년도에 총 21건의 차량화재가 발생하였고, 올해 1월부터 3월까지는 총 5건의 차량화재가 발생하였다.   이번 차량용 소화기 설치 의무화는 차량 화재 시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와 차량 손실을 최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차량용 소화기는 일반 분말소화기의 성능시험 뿐만 아니라 진동시험과 고온시험을 통과한 소화기를 의미하며 소화기 표면에 ‘자동차 겸용’ 표시가 돼 있다. 따라서 해당 표시가 없는 일반 소화기 등은 적법한 차량용 소화기가 아니므로 구매 시 유의해야 한다.   이화복 예방총괄담당은 “모든 화재는 초기진화가 중요하며 차량 화재 역시 마찬가지이다”며 “화재 시 신속한 대처를 통해 나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해 달라”고 전했다.                                           
    • 뉴스
    • 사회
    2024-04-19
  • 복싱은 왼손 제압, 관광은 음식 각인
      최근 감각적으로 음식을 촬영해서 SNS에 올리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푸드 스타일링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에 발맞춰 김천시는 김천 농산물을 활용한 지역특화 식품 핫플레이스 육성을 위해 4월 11일 김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카페 메뉴 & 푸드 스탕일링 전문가 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KBS ‘6시 내 고향’ 요리 전문 리포터, MBC ‘좋은 아침’, SBS‘생활경제’ 등 다양한 방송 활동 경험이 있으며, 도서‘ K-디저트’와 ‘5,000원으로 손님상 차리기’의 저자이기도 한 이수연 요리연구가(한국식문화디자인협회 회장)를 초빙하여 4월 11일부터 내달 9일까지 총 5회에 걸쳐 교육생 3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식품접객업과 가공사업자를 우선으로 했으며 교육 내용은 김천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적극 활용한 수제청 황금비율, 블렌딩 에이드 레시피와 디저트 메뉴 실습과 함께 사진 찍고 싶어지는 플레이팅 노하우에 대한 전문 교육으로서 푸드 스타일링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정한열 소장은 “음식을 각인시키는 도시가 관광객 유치에 앞서 나갈 수 있다며 김천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 개발로 지역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김천 방문객이 해마다 늘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 교육
    2024-04-12
  • 김천시, 과수 인공수분 지원센터 운영
      김천시는 과수농가의 안정적 결실 및 고품질 과실 생산을 위한 과수 인공수분 지원센터를 무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과수 인공수분 지원센터는 대부분 과수의 개화기가 끝나는 4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개화기 이상기후로 인한 수분 매개곤충 감소 및 수정률 하락으로 적정 결실량을 확보하기 위해 인공수분 작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수 인공수분 지원센터에서는 농가가 여러 단계의 장비를 활용하여 꽃가루를 채취할 수 있도록 했으며 따로 인공수분기도 임대한다. 또한, 꽃가루를 가지고 오면 꽃가루의 발아율을 검사하여 적합한 인공수분 방법을 지도하고 있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개화 시기 이상기후로 인해 수정률이 불안정하다”라며, “농가에서는 과수 인공수분 지원센터를 적극 활용하여 결실률을 높여야 할 것”을 당부했다.                                        
    • 뉴스
    • 농축산
    2024-04-08
  • 김천시, 개화기 화상병 약제 적기 살포 당부
      김천시에서는 사과, 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개화기 화상병 사전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방제를 독려하고 나섰다.   화상병은 사과나 배나무 등 장미과 식물에서 주로 발생하는 검역 병해충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하여 발생 시 과원 전체를 매몰하여 방제해야 한다.   화상병은 개화기에 화분매개곤충이나 농작업에 의해 꽃으로 세균이 옮겨지기 때문에 개화기 방제 시기에 맞춰 약제를 살포하고 농작업 시 70% 알코올 등을 이용하여 소독을 수시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개화기 방제약제의 살포 시기는 화상병 위험경보 알림 문자가 왔을 때 살포하되, 만약 위험경보가 없을 시에는 개화 10%, 80%일 때 총 두 번 살포해야 한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화상병 지역 내 유입 차단을 위하여 개화기 화상병 약제를 적기에 살포하시길 바라며, 농작업 시 소독을 필수로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했다.                                          
    • 뉴스
    • 농축산
    2024-04-08
  • 김천소방서, 대원 긴급탈출 및 신속 동료구조팀 실제훈련 실시
      김천소방서(서장 안영호)는 4월 5일(금) 김천소방서 다목적훈련탑에서, 현장활동을 하는 소방대원의 예기치 못한 고립 상황을 대비해 대원 긴급탈출 실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제훈련은 최근 문경 공장화재에서 젊은 소방관 2명이 안타깝게 순직한 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소방대원이 예측할 수 없는 재난 현장 활동 중 고립되어 긴급히 탈출해야 하는 경우를 대비하고자 구미소방서 최창모 주임 외 7명을 구성하여 현장 출동 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위급상황에서 안전하게 탈출할 수 있는 대응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현장 진입 전 안전평가 및 위험요인 파악 방법 ▲대원 탈출 장비 사용법과 주의사항 ▲쓰러진 소방관 끌기법 및 윈도우행(창문 매달리기) ▲현장에서 즉시 사용 가능한 수관ㆍ복식사다리 활용 탈출기법 숙달 등이다.     안영호 김천소방서장은 “현장에서 소방관 고립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한 탈출을 위해 장비를 능숙하게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며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하여 직원들의 현장 대처 능력을 길러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4-04-05
  • [기고문] 아름다운 봄, 까맣게 타버리지 않도록...
      봄은 따뜻한 날씨와 화창한 햇살로 우리의 기분을 들뜨게 해 등산객은 산으로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한다.   그러나 봄은 때를 기다렸다는 듯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일어나 몸살을 앓는 계절이기도 하다.   작년 한 해 전국에 596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4,992ha의 산림이 파괴되는 등 사회적, 경제적 손실 또한 막심하다.   산불 화재 원인으로는 대부분 실화 또는 부주의에 의해서 일어나는데 바람이 자주 불고 건조한 날씨 때문에 작은 불씨가 큰 불로 확대될 수 있다. 산불 발생 시 소방력의 접근이 어렵고 진화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기에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렇다면 우리가 노력할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일까?   우선, 농가나 산림 인접 부근에서 농부산물과 생활 쓰레기 등 불법 소각을 금지하여야 한다. 산불 발생 원인 1위가 불법 소각에 의한 화재이다. 특히 폐비닐 등은 지정된 장소와 방법으로 폐기해야 하며 논·밭두렁을 태우는 행동은 하지 않도록 한다. 과수 잔가지와 농부산물은 읍면동에 문의하여 파쇄지원사업을 이용하면 불법 소각 행위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시민들은 입산 시 성냥, 라이터 등을 소지해서는 안 되며 산속 취사 행위는 더더욱 금지다.   마지막으로 관계기관은 산불 예방 캠페인 등을 통해 시민들의 화재 안전불감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이와 함께 봄철기간 중 불법 소각 집중단속을 강화해 과태료 및 벌금 등의 부과를 통해 시민들의 화재 안전의식을 일깨우도록 해야 한다.   매년 반복되는 산불화재로 누군가는 삶의 터전을 잃고 누군가는 사랑하는 사람을 보낼 수도 있다.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을 알면서 하는 것은 실수가 아니다. 이 아름다운 봄과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잘 보존하여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것은 우리의 의무이며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동참할 때 가능할 것이다.                                      
    • 뉴스
    • 사회
    2024-04-04

실시간 양금 기사

  • 김천시, 2023년 농식품수출 1,500만 불 초과 달성
      김천시는 2023년도 신선농산물 수출실적이 1,500만 불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샤인 머스켓 포도가 수출을 이끌어 1,293만 불에 수출물량은 1,056톤에 달했다.    포도에 이어 새송이버섯 161만 불(361톤), 딸기 67만 불(58톤), 복숭아 15만 불(26톤)로 총 1,536만 불(한화 약200억 원)을 수출했다. 주요 수출국은 홍콩, 베트남, 싱가포르, 미국 등으로 17개국에 이른다.   특히, 홍콩은 주요 수출국으로 2023년 11월 김천시는 홍콩 최대 바이어인 프레코 사와 MOU를 체결하고 11개 대형유통매장에서 판촉 행사를 진행해 수출을 촉진했다.   포도 주산지인 김천시는 5,700여 농가에서 전국 최대인 2,530ha에 포도를 재배하고 있다. 시설 하우스재배 농가가 많고 품종도 장기저장에 적합한 샤인 머스켓이 대부분으로 수출에 최적화돼있다.   2023년산 샤인 머스켓은 6월 하우스포도를 시작으로 수출이 시작되어 노지 샤인 머스켓 성출하기인 11월에는 수출 물량이 173톤에 달하였다. 12월 이후에도 저온저장고에 저장된 포도 출하가 이어져 1월인 현재까지 수출 포도 선과장은 분주히 돌아간다.   김천시는 샤인 머스켓을 수출 전략 품목으로 지정하고 2017년부터 “김천포도 수출지원단”을 운영하며 수출 기반을 다져왔다. ‘샤인 머스켓 수출단지조성’, ‘수출 포도 현장 기술 지도원 운영’, ‘신선 농산물 수출 촉진 장려금 지급’, ‘수출 농가 경쟁력 강화’사업으로 수출을 장려하였다.    또한, 해외시장개척을 위해 ‘수출상담회’, ‘국외 판촉 행사’, ‘국제 인증비 지원’, ‘해외수출 촉진 홍보 행사’등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김천 샤인 머스켓은 동남아 지역에서 인기가 높아 해마다 증가추세로 2022년 722톤에서 2023년 1,056톤으로 46% 이상 증가했다.   샤인 머스켓 포도의 전국적인 재배면적 증가로 최근 가격이 하락하는 상황에서도 수출 포도의 단가는 15,000원/kg 이상으로 생산 농가에 돌파구가 되고 있다.   정한열 김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출에 앞장서는 농가에 감사드리며, 수출지원정책을 통한 품질 고급화와 안정적인 생산 기반 확충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천시는 올해도 동남아, 미국, 유럽 수출시장을 적극 공략하여 신선 농산물 2,000만 불 이상의 수출실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뉴스
    • 농축산
    2024-01-26
  • 양금동 통장협의회, 1월 2차 월례회의 개최
        양금동 통장협의회(회장 정호동)는 지난 23일 양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월 2차 월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한파에 따른 강추위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파행동요령 등을 적극 안내하고 당면 추진사항 홍보 후 자체 회의로 진행됐다.   정호동 통장협의회장은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의에 참석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 다음 달에 쾌적한 설을 맞이하기 위한 양금동 환경정비에 협조를 부탁드린다. 아울러 양금동 새마을협의회 발전을 위하여 통별로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 신규회원을 적극 추천해 주시기를 바란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발굴에도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진태술 양금동장은 “항상 양금동 발전에 솔선수범해 주시는 통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오늘부터 25일까지 아침 기온이 최저 영하 10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통별로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피해가 없는지 살펴봐 주시고, 재난 발생 시 양금동행정복지센터와 긴밀한 소통과 협조를 부탁드린다. 앞으로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양금동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4-01-25
  • 양금동 자유총연맹, 새해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봉사 시행
      자유총연맹 양금분회(회장 전창수, 여성회장 임계숙)에서는 22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황금동 한신아파트 경로당 회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행사는 양금동에서 추진한 관내 단체와 경로당 1대1 자매결연맺기의 후속으로 열린 행사로,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경로당 회원 30여 명에게 직접 준비한 떡국과 다과를 대접하며 신년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전창수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매결연 마을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진태술 양금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솔선수범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자유총연맹 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올 한해 우리 지역 주민들 모두 건강한 한 해가 되길 바라며 양금동에서도 소통과 화합을 통한 봉사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2024-01-22
  • 김천시,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 활기차게 출발
      지난해 영농현장에서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새해 영농설계를 위한 2024년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이 1월 15일부터 시작됐다. 지금까지 실시된 교육에는 650여 명이 참석하는 등 영농 교육에 대한 농업인들의 관심도가 매우 높았다.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은 2024년 2월 2일까지 총 16회의 대면 교육으로 시행되며, 자체 강사뿐만 아니라 외래 강사를 초청하여 각 품목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여러 강사진이 체계적으로 강의를 진행하게 된다.     교육은 10품목[포도, 자두, 복숭아, 사과, 배, 양파, 생강, 벼(영호진미), 양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품목별 재배 기술과 토양 관리 기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교육, 과수화상병 예방 교육, PLS(농약 허용 물질 목록관리제도)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은 김천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https://gca.gc.go.kr/) 또는 교육인력팀(421-2558)에 문의하면 된다.   정한열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사의 첫걸음인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통해 올해 영농 계획을 수립하고, 농가소득 증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농업인들이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석해 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
    • 교육
    2024-01-22
  • 새마을교통봉사대, 안전한 우리 지역 함께 만듭시다 !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지대(지대장 김동배)는 1월 20일(토) 황금시장 오거리와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안전운전 캠페인을 했다. 이날 교통봉사대는 신호위반, 안전거리 미확보, 중앙선 침범 등 안전운전 의무 소홀로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운행 차량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멈추고, 살피고, 확인하고, 건너가요!’, ‘빨간불엔 일단멈춤 후 우회전’과 같은 구호를 외치면서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하지 않기, 안전띠 착용하기, 정지선 지키기, 신호 지키기 등 꼭 지켜야 할 안전 수칙들을 안내했다.     특히, 좁은 길이나 교차로같이 교통사고가 날 확률이 높은 곳에서는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가 안전 수칙을 지키고, 어린이나 고령 운전자를 배려함으로써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는 안전한 선진교통문화 조성에 시민들이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동배 새마을교통봉사대장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내가 먼저 가겠다.’라는 이기적인 생각이 바뀌어야 한다. 내 가족의 안전을 지킨다는 생각으로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자.”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는 교통질서 봉사활동, 교통안전교육 캠페인 등을 통해 선진 교통문화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뉴스
    • 사회
    2024-01-22
  • 김천시,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 철저 당부
      김천시에서는 사과와 배 재배 농가들이 동계 전정 작업 시 궤양 제거와 작업용 도구의 소독 등 화상병 예방 사전 관리를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과수화상병은 사과나 배나무 등 장미과 식물에서 주로 발생하며 세균성 전염병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하여 발생 시 과원 전체를 매몰하여 방제해야 한다.     화상병은 궤양 부위를 통해 병원균 전파가 될 수 있어 제거가 필요한데 제거 방법은 궤양 하단 끝에서 40~70cm 이상 아래를 절단하고 절단 부위에 티오파네이트메틸 도포제 등 소독약을 발라주어야 한다.   또한, 작업 도구는 수시로 70% 알코올 등 소독액에 90초 이상 적셔서 소독해야 한다. 만약, 소독액을 적실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소독액을 충분히 뿌린 뒤 건조하여 소독해야 하며 작업복과 신발 등도 과원 출입 전과 후에 소독을 해야한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화상병 지역 내 유입 차단을 위하여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켜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예방 약제를 2월 말까지 배부 예정이니 적기 방제하여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
    • 농축산
    2024-01-1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