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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미래를 밝히고 김천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
국민의힘 송언석 국회의원은 지난 21대 국회 3년 9개월 동안의 의정활동 성과를 시민들에게 보고하고, 시민들과 지역 현안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송언석 국회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이우청‧최병근‧조용진‧박선하 도의원, 이명기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국민의힘 김천당협 읍면동 협의회장 및 회원, 국민의힘 김천당협 지회장 및 회원, 기관단체장 및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6일 오후 2시 김천시 문화예숧회관 대공연장에서 ‘국민의힘 송언석 국회의원 의정보고회’가 열렸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국악협회의 대북공연을 시작으로 송언석 국회의원 의정활동 영상 시청, 국민의례, 내빈소개, 축사, 축하 영상 시청, 의정보고, 국민의힘 소속 선출직 도‧시의원 큰절,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의정보고회는 1층을 비롯한 2층까지 좌석을 꽉 채운 만석으로 송언석 국회의원의 의정보고회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백락광 경북도당 상임부위원장은 “이번 의정보고회를 통해 송언석 국회의원의 지역을 위해 많은 의정활동을 펼치게 된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생각하며, 국민의힘 당원을 비롯한 시민들이 합심하여 송언석 국회의원이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압승을 거두어 전국무대에서 김천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배낙호 김천당협 상임부위원장은 “송언석 국회의원이 국회의원으로서 많은 의정활동은 이 자리서 설명하지 않아도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성과를 내며 김천의 발전을 견인해왔다. 송언석 국회의원이 앞으로 3선뿐만 아니라 4선‧5선을 통해 중앙무대에서 국회의장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힘을 모아 송언석 국회의원이 승승장구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달라”고 했다. 이우청 도의원은 “제가 많은 행사장을 다녔지만 18년 만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채운 광경은 처음 보는 것 같다. 송언석 국회의원이 평소에 김천에 애정을 주고 의정활동을 잘 해왔다는 평가를 내릴 수 있다. 4월 10일 선거에서 전국에서 의석을 늘려 압승을 할 수 있도록 송언석 국회의원의 열렬한 사랑을 바란다.”고 했다. 박선하 도의원은 “보시는 바와 같이 헌신과 열정의 반듯한 정치! 송언석 국회의원의 의정보고회를 축하드린다. 4.10 총선에서 송언석 국회의원을 뜨거운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최병근 도의원은 “4월 10일은 김천시가 지금보다 더 비상하고 웅비하는 새로운 역사를 쓰는 날이기도 하다. 그 중심에 김천시민들과 함께 송언석 의원이 있다. 송언석 의원을 위해 힘차게 격려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아껴 달라”며 지지를 독려했다. 조용진 도의원은 “김천이 많이 바뀌고 있다. 지난 12월에는 수백억의 국비‧도비‧시비가 투입되어 드론자격센터, 튜닝안전기술원이 준공되었고, 국토안전교육원이 착공하기 시작했다. 그 중심에 김천의 자랑 ! 김천의 힘! 송언석 의원이 계신다. 송언석 국회의원이 더 큰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 송언석 파이팅! 김천시 파이팅~”라고 외쳤다. 이명기 의장은 “김천의 예산이 1조 3650억원으로 결정 났는데 김천의 세수는 1500억 내외다. 그래서 부족의 예산은 국비로 의존할 수밖에 없는데 국비를 받아올 수 있는 그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이 국회의원이다. 초선 국회의원은 지역을 10년 앞당길 수 있고, 재선 의원은 지역을 30년 앞당길 수 있고, 3선 의원이 되면 50년~100년을 앞당길 수 있는 막강한 힘을 가질 수 있다. 다가오는 4월 10일에 송언석 국회의원이 전국최고의 득표율로 3선의 제대로 보여줄 수 있도록 여러분이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송언석 국회의원은 “지금까지 이뤄낸 의정활동 성과는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격려와 응원 덕분이다. 처음 정치를 시작하였을 때의 그 정신 그대로 헌신과 열정을 다해 반듯한 정치를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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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4 상반기 정기인사 승진임용 심의결과
김천시는 12월 28일 2024 상반기 정기인사 승진임용 심의결과를 발표했다. 2024 상반기 정기인사 승진임용 심의결과 [ 성명 ‘가나다’順 ] 4급 승진(2명) ■ 행 정(1명) 이삼근(기획예산실) ■ 농 업(1명) 정한열(농업정책과) 4급 직무대리(1명) ■ 행 정(1명) 이우원(평화남산동) 5급 승진(10명) ■ 행 정(3명) 김세종(건설도시과) 박성준(스포츠산업과) 박용국(의회사무국-파견) ■ 농 업(2명) 김병하(농업정책과) 진태술(남면) ■ 시 설(2명) 신동국(건축디자인과) 이진우(건설도시과) ■ 공 업(1명) 전대훈(일자리경제과) ■ 보 건(1명) 손중일(환경위생과) ■ 간 호(1명) 신숙희(중앙보건지소) 6급 승진(21명) ■ 행 정(6명) 김광진(총무새마을과) 김윤정(열린민원과) 김윤희(교통행정과) 이동룡(지례면) 이선희(구성면) 채명희(문화홍보실) ■ 사회복지(1명) 김지혜(복지기획과) ■ 세 무(1명) 석은재(세정과) ■ 농 업(2명) 노정헌(어모면) 이인호(청렴감사실) ■ 시 설(4명) 강지한(건설도시과) 구민규(사회복지과) 김길섭(열린민원과) 박영준(청렴감사실) ■ 녹 지(1명) 조은진(산림녹지과) ■ 공 업(1명) 지현승(일자리경제과) ■ 환 경(1명) 윤경호(자원순환과) ■ 보 건(2명) 김하진(환경위생과) 신형민(중앙보건지소) ■ 운 전(2명) 윤준규(자원순환과) 최익서(아포읍) 7급 승진(20명) ■ 행 정(5명) 김형국(투자유치과) 나기엽(기획예산실) 안진식(스포츠산업과) 오 훈(기획예산실) 조송정(도로철도과) ■ 사회복지(1명) 우영지(가족행복과) ■ 세 무(1명) 이관화(세정과) ■ 농 업(3명) 김동효(농식품유통과) 박세영(농식품유통과) 황지영(양금동) ■ 시 설(3명) 강승규(건축디자인과) 권혁민(열린민원과) 전규범(원도심재생과) ■ 녹 지(1명) 정송희(산림녹지과) ■ 방송통신(1명) 전인혁(의회사무국-파견) ■ 방재안전(1명) 이종호(안전재난과) ■ 환 경(1명) 최정곤(환경위생과) ■ 보 건(3명) 김미진(건강증진과) 우나래(중앙보건지소) 이예란(환경위생과) 8급 승진(19명) ■ 행 정(5명) 안소연(세정과) 이나영(회계과) 정재원(문화홍보실) 최연경(기획예산실) 홍종헌(총무새마을과) ■ 사회복지(1명) 김창민(복지기획과) ■ 농 업(3명) 이경한(감문면) 제주현(대신동) 함정우(증산면) ■ 시 설(4명) 김기근(건축디자인과) 박병진(건설도시과) 정혜인(열린민원과) 홍화영(도로철도과) ■ 녹 지(1명) 우상윤(산림녹지과) ■ 공 업(2명) 김성규(스포츠산업과) 김찬규(관광진흥과) ■ 환 경(1명) 장현동(자원순환과) ■ 보 건(2명) 김효원(보건행정과) 이보람(보건행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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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대신동 「Happy together 김천」
대신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영기)는 지난 3일, 대신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4회 대신동 「Happy together 김천」 초등학생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9월 대신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시행한 ‘제4회 「Happy together 김천」 대신동 초등학생 그림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 작품 23점의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으로, 최우수상(김천시장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으로 각각 선정된 학생들에게 상장 및 소정의 부상을 전달하고 참석해 주신 내빈들의 격려사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이번에 선정된 우수 작품은 대신동 행정복지센터와 김천시청 1층 로비에서 11월 6일부터 약 2주간 전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윤영기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시상식에 참석해 주신 내빈들과 학생 및 학부모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공모전을 지속해 추진하여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취지를 널리 알리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대원 대신동장은 “학생들의 그림을 통해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고, 학생들에게도 좋은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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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공무직 근로자 부부에게 농락당한 김천시청
며칠 전 김천시 공무직 근로자의 부당이익과 횡령에 관한 기사를 저희 김천뉴스에서 보내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 내용 중에 김천시 소속 공무직 근로자 김氏에게 김천시에서 환수 받은 금액은 고작 2천만원에 불과해서 의문이 생기기도 했고 안타까움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놀라운 사실이 추가로 확인되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공무직 근로자 김氏의 배우자인 박氏도 현재 김천시청 소속 공무직 근로자라는 것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이러면 문제가 완전히 달라지는데요. 현재 공무직 근로자인 박氏는 2018년 3월 기간제 근로자로 입사를 해서 2020년 공무직으로 전환이 되어 현재 김천시청 소속 공무직 근로자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며칠 전의 기사내용 중 공사 환수금액이 김氏에 대한 것만 언급이 되었기 때문에 박氏는 환수대상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배우자인 박氏가 공사를 맡아 대금을 받은 시점을 논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박氏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김천시에서 매년 공사를 맡아 진행했는데 총 금액이 자그마치 1억3천3백5십만원이나 되었습니다. 그런데 박氏가 기간제 근로자로 입사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시점부터 계산을 다시하면 공사대금은 자그마치 1억 9백만원에 가깝습니다. 그러나 김천시 공무직근로자 및 기간제근로자 인사관리 규정인 영리업무외 겸직 규정이 2019년 7월에 개정되어 2019년 이전 공사대금은 환수할 수 없게 돼버렸다. 그래서 김천시에서 환수해야할 금액은 2019년 7월 이후 공사한 금액인 6천4백5십8만원에 대한 금액만 환수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김천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이와 같이 그 당시 반장이었던 김氏가 배우자인 박氏와 공모하지 않았다면 짜고 치는 고스톱처럼 이런 공사를 어떻게 몇 년 동안이나 독식하며 공사할 수 있었을까하는 의문이 든다. 이것은 김천시를 농락한 것이나마 다름이 없다. 이 사실이 밝혀지지 않았다면 아마 계속 근무하며 어떤 방식으로든 김천시에 피해를 입혔을 것은 누구든지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문제점이 발생한 것은 첫째 수의계약의 맹점을 파고들어 이런 상황이 수년간 지속되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상위기관이 지적하지 않았다는 사실과 두 번째는 현재 공무직 근로자에 대한 채용시스템 기준이 아주 느슨해서 생길 수 있었던 것이다. 이런 문제를 바로잡자면 금액이 낮은 수의계약도 경쟁입찰로 전환되어야 잡음이 생기지 않을 것이다. 현재 읍면동의 사업도 2천2백만원 이하는 전부 수의계약에 해당되는데 온갖 청탁과 압력이 행사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바 피감기관인 김천시 소속 공무원이 그 압력 상대자에 대해 협조하거나 굴복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고 그로인해 부실공사가 생길 수도 있는데 이것도 하루바삐 개선해 나가야할 사항이다. 또한, 공무직근로자나 기간제근로자 채용기준이 공무직근로자 및 기간제근로자 관리규정 제11조(채용결격 사유)에 해당되지 않는지 여부와 전과사실이 없으면 채용이 되는 것을 채용 시 좀 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서면으로 직업이 있는지에 대한 여부를 기재하고 그 외에 직무와 연관된 사업을 운영하거나 종사하는지에 대한 것을 서면에 작성토록 하여 추후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원천 차단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김천시에서는 이 상황을 주시하여 김천시민의 혈세를 한 푼이라도 더 받아낼 수 있도록 최대한 환수조치 해야 하며, 공무직 근로자에 대한 도덕적 해이에 대한 관리•감독과 더불어 교육을 철저하게 강화해 더 이상의 이런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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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공무직 근로자, 처와 동생과 함께 6년간 2억원대의 부당이득에 횡령 의혹 불거져
김천시 소속 공무직 근로자가 명의를 차용해 처와 동생과 함께 수년간 공사비 수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겨온 것으로 밝혀졌다. 김氏는 거기에 그것도 모자라 김천시의 각종 기계 장비를 횡령한 사실도 여러 증언에 의해 제기되고 있다. 본 기자는 2년 전 제보를 받고 현재까지 이 상황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실제 부당행위에 대한 정보와 증거자료를 수집하여 기사를 작성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김氏는 공무직 직원으로 김천시 관내의 도로보수유지를 위한 업무를 맡아 지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반장으로 일하면서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처와 동생의 명의를 번갈아 가면서 차용하여 6년간 본인을 비롯한 처와 동생이 포크레인 공사를 직접 작업하며 공사비 수억원대의 부당이득을 챙긴 사실이 드러났다. 그동안 김氏와 처와 동생의 6년 동안의 부당이익은 2억원대에 달했는데 김천시에서 지난 2023년 5월에 환수한 금액은 2천만원에 불과했다. 본 기자가 전 관계자에게 환수금액이 너무 작은 것 아니냐고 따져 물으니 김氏의 인건비와 장비사용비를 집계한 금액이라 한다. 처와 동생의 문제는 별도라는 이야기다. 이해할 수 없는 셈법이지만 이 계통을 잘 모르니 넘어간다 하더라도 애초당시 수의계약의 문제점이 이때부터 발생한 것이다. 이 일이 발생하기 시작한 그때 당시 김氏는 도로보수팀 반장을 맡고 있었는데 허가업체에 속해있는 작업자와 실제와 다른 작업자가 일을 할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직위를 이용하여 자신과 처와 동생이 수년간 일을 맡아 직위를 남용하여 부당이득을 챙긴 것이다. 김천시 공무직근로자 및 기간제근로자 인사관리 규정 제24조에 의하면 영리업무외 겸직을 금지하고 있으며, 영리업무에 해당하지 않는 다른 직무를 겸직코자할 사용부서 및 인사부서의 장에게 사전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따라 공무직 근로자는 영리를 목적으로 이중 직업을 가질 수 없기에 김氏는 가족의 명의를 차용하는 편법을 이용해 지자체 공사를 맡아 부당이득을 챙긴 것이다. 놀라운 것은 이것뿐만이 아니다. 김氏 수법은 더욱 지능화되고 악랄해졌다. 반장이 되고나서 5~6년 전 노후화된 2.5t 1대와 1t 1대 등 살포기를 폐기처분 하지 않고 임의로 고물로 팔아치웠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그리고, 2018년도 경 콤펙트(도로를 다지는 기계)를 임의로 집에 가져가서 아직도 행방이 모연하며, 4~5년 전 600만원 ~700만원 상당에 이르는 멀쩡한 발전기를 쓰지 못한다고 가져가서 건설하는 업체에 팔아치웠다는 의혹도 또한 제기되고 있다. 고구마나 감자도 아닌데 또 나오네요. 콤프레샤가 고장 나지도 않았는데 폐기한다고 가지고 가서 본인의 밭에서 사용하고 있다는 의혹과 아스콘 다지는 롤러 앞부분에 있는 경운기를 폐기처분의 상태인 자택의 경운기와 바꿔치기하여 사용했다는 의혹. 정말 대단타 짱!! 여기까지 이야기만 보셔도 대단하지 않나요? 소설속의 나쁜 놈 저리가라입니다. ㅎㅎ 근데 또 있습니다. 도로에 쌓인 낙엽을 청소하는 기계인 일명 브루워를 폐기한다고 하고 가져가서 사용한다는 의혹과 지난 5월 ~ 6월에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사다리를 임의로 가져가서 행방불명!! 이 기사가 나가고 나서 증거를 인멸할 수도 있겠지만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여러 증인이 있는 상황에서 무조건 아니라고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횡령은 다른말로 절도입니다. 도둑놈이죠. 시효가 지나갔다고 해서 나쁜 행위가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사회에 암적인 존재는 이제 발붙일 곳이 없습니다. 본 기자가 그동안 사태의 심각성을 언론에 기사화하지 않은 것은 좀 더 명확한 증거를 수집하기 위해서였고 어느 정도 증거가 수집한 상태에서 김천시청에 주지하여 김氏의 부당행위를 알게 된 김천시청 감사실에서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하게 되었습니다. 김천시 감사팀에서는 조사결과 신빙성이 있는 사실에 근거해 부당이득을 환수하게 되었고 자체 부서에서는 지난 6월 인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징계방안을 논의하였으나 기사의 주인공이 경찰서에 민원을 제기해 일단 보류한 상태이며, 제보자 역시 경찰서에 진정서를 접수해 경찰이 조사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독자 여러분들은 위의 내용처럼 김氏의 부당행위가 아니었다면 ‘선의의 업자들이 더 배부르고 따뜻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었을 건데’ 라는 아쉬움이 생기지 않나요? 본 기자는 처음에는 이들을 관리•감독해야하는 공무원들이 제대로 일을 하지 않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만 이렇게 교활하고 악랄하게 지속적으로 김천시의 재산을 축내는 파렴치한을 어떻게 관리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한 가지 더 아주 중요한 사실을 얼마 전 제보 받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김천시를 우습게 봤으면 김氏가 지난 4월에 수시로 근무시간에 근무지를 이탈해 하루 종일 자기 밭에서 일을 하는 증거자료를 목도하고 나서 정말로 어이가 없어 말이 안 나올 지경입니다. C.C TV와 시간별로 사진 증거를 확보하여 빼박을 수도 없습니다. 출퇴근 의혹도 사실 그전에 있었지만 부당행위가 너무 많아 빼 놓았었는데 이제 딱 걸렸네요. 이런 공무직 근로자가 김천시에서 수년간 기생하며 김천시민의 혈세를 축내고 있다는 사실에 더러운 똥을 밟은 것처럼 매우 혐오스럽고 이빨이 갈릴 정도로 심장이 흥분되는 경악스러운 심정에서 김천시청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담당 공무직 근로자의 행위를 일벌백계하고 반면교사의 묘를 살려 김천시의 기강을 다시 한 번 되새겨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氏로 인해 함께 근무하는 직원 중 몇몇은 동료들과의 불화를 조장하고 매일 엄청난 스트레스를 주는 김氏로 인해 퇴사를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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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보도]김천시 민선8기 1주년 특집
“꿈과 희망이 현실이 되는 미래도시, 김천” “경제・일자리・복지・안전”민생안정에 최우선 “자동차 튜닝산업, 드론산업 미래 전략산업 육성”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 4년 연속으로 최우수(SA) 등급” “시민행복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다 같이 힘쓰다” 민선8기 1주년을 맞이한 김천시 김충섭호가 시민행복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시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 경영활동 지원과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활성화, 그리고 위기에 내몰린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경제, 일자리, 복지, 안전” 등 민생안정 정책에 최우선을 두고 시정을 운영하고 있다. 김 시장은 “지난 1년은 민선 7기에 다져 놓은 기반을 바탕으로 더 큰 김천을 준비하는 과정이었다면 앞으로 3년은 미래의 희망과 꿈을 실현하고 누리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그 동안의 노력을 발판 삼아 공약의 완전한 이행을 위해 ‘중단없는 김천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경제 불황의 터널 속에서 빛난 경제활성화 대책 김천시는 기업이 가장 선호하는 최적의 입주환경을 조성하여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만들고 있다. 김천일반산업단지 3단계 사업은 준공하기도 전에 ㈜쿠팡, 아주스틸(주), 덕우전자(주), ㈜에스에스라이트, 네오테크 등 37개 기업으로부터 3,529개의 일자리와 7,721억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내면서 100% 완판 분양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현재 20개 기업이 공장건립을 마무리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3단계 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발판 삼아 38만평 규모의 4단계 산업단지도 차질 없이 조성하여 유망하고 탄탄한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맞춤형 인력지원으로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는 한편,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경력단절여성, 노년층을 위한 일자리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또한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소상공인들이 다시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도내 최대 규모로 특례보증을 확대하고, 서민들의 가계에 보탬이 되는 김천사랑상품권도 최대 규모인 2,587억원의 판매 실적을 거두었다.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게는 46억원의 특별지원금을 추가로 지원하고,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온라인 마케팅 활성화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했다. 지난해 11월에는 관내 6개 기업과 함께 싱가포르에서 수출 상담회를 개최하여 현지 25개사 바이어와 상담하여 316억원의 실적을 올렸으며, 98억원의 현장 계약도 맺는 성과를 거두었다. □농촌 인력난 해법, 외국인 근로자 및 자매도시 농촌일자리 사업 농촌의 인구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한 만성적인 농촌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농촌인력지원팀을 신설하고, 인력 부족 농가에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지원해서 농번기 일손부족을 해결하기도 했다. 올해 김천시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캄보디아, 라오스) 100여명과 김천대 유학생 인력풀 50명, 농가 직고용(캄보디아)50명 총200명의 외국인과 180명의 내국인 인력 등 380여명의 인력을 활용해 김천형 인력중개 시스템을 구축하고 농업 분야 인력난 해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농번기 치솟던 인건비가 안정되어 농민들의 부담도 경감시켰다. 아울러 김천시의 자매결연 도시인 강북구와 도농 연계 농촌 일자리 사업도 추진했다. 농가에서는 “농번기 인력난으로 어려웠는데, 외국인 근로자와 강북구 자매도시에서 도움을 준 덕분에 큰 걱정을 덜었다”고 했다. □전국을 1시간대에 연결하는 십자축 광역철도망 구축 미래 100년 먹거리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광역교통망을 확충해서 김천 발전의 청사진도 크게 그려 놓았다. 김천시에서 경남 거제시까지 연결하는 남부내륙철도는 총연장 177.9㎞에 4조8천억원을 투입해 2028년 개통한다. 이와 관련해서 2022년 1월, 김천역사 환승을 위한 증·개축비 89억원을 포함해 기본계획을 확정·고시했고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서울 수서~경남 거제를 잇는 국토내륙철도의 유일한 단절 구간인 김천~문경 구간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교통 중심지로 거듭나게 되었다 2022년 11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중부내륙철도(김천∼문경) 건설사업은 총연장 71㎞에 1조 2천억원이 투입되며, 사업이 완료되면 남부내륙철도를 연계하여 수도권(서울 수서)과 남해권(경남 거제)을 연결하는 또 하나의 국가 대동맥을 구축하게 된다. 그리고 김천시는 도시간 대중교통 역할 수행은 물론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구미까지 계획된 대구권 광역철도를 김천까지 연장해 줄 것을 적극적으로 요구하기 위해 김천∼구미간 연장 사전타당성 조사용역을 실시했다. 그 결과 경제성과 사업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업이 완료되면 1일 61회, 15분 간격으로 운행 한다.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망 확충, 교통체증 해소 율곡동 혁신도시 건설로 도시의 공간구조가 재편되면서 주간선도로의 확충과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도로망 개설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김천시는 기존 도심과 혁신도시간의 원활한 통행과 시가지 내 주요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망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그 중에서 ‘김천 희망대로’는 총 사업비 1천 513억원 예산으로, 연장 5.6㎞에 4차선 도로를 개설 하는 대형사업으로 지난해 10월 시청 앞 신음동 삼거리에서 유한킴벌리 구간의 도로(대신터널)가 준공되어 현재 이용 중에 있으며, 나머지 유한킴벌리∼혁신도시까지 3.04㎞ 도로가 2023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교동・삼락동 주거지역과 신음동 시청 일대가 달봉산으로 인해 단절되어 도심 발전축이 단절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달봉산 터널’개설사업을 계획하고 금년에 보상비 20억원을 확보하여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총사업비 755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총연장 1.87㎞에 4차로를 개설한다. 지난 2019년 설계용역을 시작으로 2023년 올해부터 보상을 실시하고 2025년 개통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국도3호선(김천~거창), 국도59호선(김천~구미), 국도대체우회도로(어모 옥률∼대항 대룡)를 비롯해 903호 지방도 사업 및 도시계획도로, 농어촌도로사업 등 타 도시보다 월등히 많은 도로 사업이 활발히 시행되고 있다. □자동차 튜닝·드론산업,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키운다 김천시는 교통관련 국가기관인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혁신도시에 입주하면서 긴밀한 협조를 통해 “튜닝카성능안전시험센터”를 유치해 자동차 관련 산업을 미래 김천시의 동력산업으로 중점육성하고 있다. 이 센터가 완공되면 김천시가 비수도권 튜닝 특화지역으로서의 입지를 굳힐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나 시험센터 주변으로 약 12만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인 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가 완공되면 수도권이나 대도시에 주로 있는 튜닝기업들의 입주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현재 입주의사를 밝혀온 역외기업들이 40여개 이상이나 되며, 우수한 기업들의 유치는 곧 양질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연결되어 김천시에는 이전에 보지 못한 신산업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하나 김천시에 주목할 만한 미래산업은 바로 드론산업이다. 드론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여러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으며, 일부산업은 이미 드론으로 대체되었고 그 사용분야는 점점 증가하고 있다. 드론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자격획득 및 시험운영기관의 필요성이 증가되어 지역거점 드론실기시험장을 유치했다. 2026년까지 연평균 29% 급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향후 드론시장에 주요 인프라 구축을 선점해서 드론산업을 지역 전략산업으로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도시재생사업으로 새롭게 활기를 띄는 원도심 김천시는 자산골 새뜰마을을 비롯한 5개 지구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여 이중 3개소(자산동, 평화동, 황금동)는 사업을 완료했고, 감호지구와 남산지구 2개소는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시는 본격적인 도시재생 사업의 추진으로 원도심을 김천발전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목재특화거리. 평화동 문화의 거리, 도심공원 조성, 노후주택 정비 등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여 활기 넘치고 매력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있다. 또한 평화동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김천역은 남부·중부내륙철도와 동서횡단철도 건설이 본격화되면서 증·개축에 들어가게 된다. □수요자 중심의 복지사업, 시민 만족도 쑥쑥 복지재단 활성화로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공감복지 정책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2021년 10월 출범한 ‘김천복지재단’은 현재 9억5천만원의 기금을 조성하고 SOS긴급 지원사업을 통해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 놓인 가구는 물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생계가 어려운 자영업자, 실직자 등에게 생계・의료・재해재난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문을 연 공공산후조리원은 최상의 시설과 저렴한 이용료로 산모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으며, 원도심에 개관한 노인건강문화센터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여가 활동의 거점이 되고 있다. 부모급여, 출산장려금, 임신축하금, 난임부부시술비를 지원하고 산모아기돌봄사업 확대, 공공산후조리원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맘 지원센터, 통합보건타운, 율곡동 국민체육센터 등 계층별 맞춤 복지시설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회관과 장애인 전용 체육센터, 생활문화센터, 중증장애인 자립지원센터 건립으로 장애인들이 최신 시설에서 편리하게 생활체육과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매력있고 아름다운 관광도시, 다시 찾고 싶은 김천 김천시 교동 연화지가 전국적으로 유명한 벚꽃 명소가 되었다. 올해 다녀 간 관광객만 18만명이나 된다. ‘보라빛 향연 김호중 소리길’과 연계되어 김천의 새로운 볼거리가 되었다. 그리고 김천 출신의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심찬양 작가가 김천문화예술센터 측면 벽에 독특한 벽화를 그려 넣어 관광 특화거리에 의미있는 벽화로 자리잡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시선을 모았다. 또한 전통한옥촌, 숲속 야영장, 숲체원 등 새로운 트랜드 변화에 걸맞은 휴양시설을 확충하고, 사명대사공원 미디어아트, 사명대사 모험의 나라, 추풍령 관광자원화사업 등 체험프로그램과 즐길거리를 강화하는 한편, 김천시만의 특색있고, 차별화된 관광자원 개발로 머물고 즐기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만들어 가고 있다. □스포츠 마케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주도 김천시는 11만평 규모의 종합스포츠타운을 조성하여 제87회 전국체전, 제36회 전국소년체전, 제27회 전국장애인체전을 역대 가장 모범적이고 성공적으로 치러 낸 저력 있는 스포츠 중심도시로써 제2스포츠타운을 조성해서 스포츠 메카 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6월 27일 제2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으며, 상무 프로축구단,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을 활성화시키고 차별화된 스포츠 마케팅 전략으로 매년 50여개의 전국단위 대회와 30여개 팀의 전지훈련을 유치하여 스포츠 특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고 있다. 또한 2025년도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유치하여 지난 2013년 제5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 이후 12년 만에 대회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도민체전을 개최하게 되면 이어서 경북장애인체전, 경북생활대축전,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까지 열려, 관내 숙박업소 및 음식점을 비롯한 시 전반에 걸친 경제적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평가 4년 연속 SA(최고등급) 대외적인 평가에서도 전국 지자체 평가 1등급,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농식품 수출정책 평가 대상, 행정안전부 재난관리 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 여러 분야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냈다. 특히,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시행한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4년 연속으로 최우수 등급을 받아 그 의미를 더했다. 이 같은 결과는 전국적으로 시부에서는 김천시와 경기도 시흥시 단 두 곳 밖에는 없을 정도로 김천시가 공약이행에 많은 공을 들인 성과라 할 수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공약사업은 제가 시장이 된 이유이자, 반드시 지켜야할 시민과의 약속이다”면서 “시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앞으로도 성실히 공약을 마무리 하겠다”밝혔다. 또한, 김 시장은 “하루가 다르게 우리 김천의 모습이 변하고 있다. 시민들의 지역발전에 대한 염원과 미래를 위한 꾸준한 투자로 도시 규모가 커지고 경쟁력 또한 높아지고 있다. 희망은 가슴속의 열정에서 싹 트고, 그 열매는 준비하고, 도전하는 사람의 몫이다. 1,200여명의 공직자와 더불어 더 높게, 더 멀리 비상하는 김천을 만들기 위해 뛰고 또 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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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청&구미시청 향우회, 상호기부 고향 사랑에 한마음 한뜻
- 김천시청 구미향우회(회장 임재춘)와 구미시청 김천향우회(회장 이건호)가 고향사랑기부에 뜻을 모았다. 지난 17일 구미시청 김천향우회장을 포함한 향우회원들이 김천시에 직접 방문해 김천시청 구미향우회장을 비롯한 향우회원들과 함께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각 200만 원)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향우회원들은 “고향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좋은 제도에 함께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고향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홍성구 김천시 부시장은 “김천․구미 향우들이 이렇게 힘을 보태주셔서 든든하다. 앞으로도 서로 협력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앞선 3월 김천시와 구미시 회계과 직원 22명이 상호기부에 참여하여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한 바 있다. 고향사랑 기부는 온라인‘고향사랑e음’누리집에 접속하거나 전국 농협은행 및 농‧축협을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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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청&구미시청 향우회, 상호기부 고향 사랑에 한마음 한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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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4년 상반기 공공근로 일자리 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진행
- 김천시는 지난 4월 18일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공공근로 일자리 사업 참여자 68명을 대상으로 참여자의 안전한 업무환경 조성과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한 사전 예방 안전보건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영남건설기술교육원 장순태 교수를 초빙하여, 산업재해 유형별 사례를 들며 근로자 안전 수칙 및 건강관리 등 안전관리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 안전사고 예방 대책 및 대응 방법, 사업장별 재해위험 특성에 맞는 교육 등 현장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강전원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안전교육으로 일자리 사업 현장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리 방지하는 등 사고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공공근로 일자리 참여자분들이 김천시 일자리 정보 통합 플랫폼 등 취업 창구와 연계하여 공공근로 이후 민간 일자리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천시는 현재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생계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에 공공일자리 3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10월까지 진행되는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가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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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4년 상반기 공공근로 일자리 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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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위 맞대결’, 김천상무 포항 꺾고 1위 자리 탈환 예고
- 김천상무가 1위 포항을 잡고 1위 자리를 탈환을 예고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오는 20일 오후 4시 30분, 포항스틸러스(이하 포항)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8R 경기를 치른다. 포항과 승점 1점 차 15점으로 2위에 자리한 김천상무는 이번 경기에서 포항을 잡고 1위에 올라선다는 다짐이다. □ 팽팽한 역대 전적, 나란히 2연승 달리는 양 팀 김천상무와 포항은 2022시즌 3차례 맞붙어 1승 1무 1패로 팽팽한 역대 전적을 기록하고 있다. 골득실까지 4득점 4실점 동률이다. 이번 경기 승리 팀이 1위 자리를 뺏거나 지킬 수 있는 가운데, 양 팀은 나란히 최근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김천상무는 6R와 7R에서 각각 광주와 제주를 상대로 승리하며 리그 2연승을 달리는 중이다. 코리아컵을 포함하면 최근 3연승으로 팀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어 있다. 포항 역시 최근 2연승에 더불어 리그 6경기 무패를 기록 중이다. 무엇보다 양 팀은 올 시즌 공격 축구로 리그에서 13골을 터뜨리고 있다. 선수 개인 면면을 살펴봐도 김천상무 김현욱이 5골, 포항 정재희는 4골로 확실한 골잡이들을 보유 중이다. 이번 맞대결에서도 두 선수를 포함한 양 팀 공격진의 활약이 예상된다. □ 코리아컵 신병 투입 로테이션, 원두재 복귀도 호재 김천상무는 지난 17일 코리아컵에서 신병 선수를 대거 투입하며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주전 선수들은 휴식을 부여받았으며 다양한 신병선수가 김천상무 소속으로 첫선을 선보였다. 골키퍼 김동헌을 포함해 조진우, 홍욱현, 이상민이 첫 출전했고, 꾸준히 기회를 부여받던 김민덕, 박수일, 서민우, 김대원 등도 경기에 나섰다. 특히 이진용은 극적인 동점 골로 프로 데뷔 후 첫 골이자 김천상무 소속 첫 공격 포인트를 올리며 활약했다. 신병 외에도 원두재가 부상에서 복귀하며 컨디션을 점검했다. 원두재는 부상 복귀전인 것이 무색할 정도로 101분 동안 필드를 누비며 차원이 다른 경기 조율 능력을 보여줬다. 체력 안배를 고려하면 이번 경기 출전은 미지수지만. 향후 김천상무 중원 구성에 탄력을 더할 전망이다. 한편, 이번 경기는 IB SPORTS와 쿠팡 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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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공공형 계절근로 생활환경 점검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16일 오후 18시 지난 3월 입국해 4월 1일 본격 근로 중인 농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참여자(라오스 81명) 숙소(경북보건대학교 홍빛관)를 찾아 생활환경을 점검하고 계절근로자를 격려했다. 올해로 2년차인 농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김천시와 농협 김천시지부가 합동으로 현지 면접을 거쳐 선발한 100명의 라오스 계절근로자를 우리시 농가 수요에 따라 2차례 순차 입국시켜 4월 1일부터 영농작업에 투입되었다. 숙소를 방문한 김충섭 시장은 숙소환경과 라오스 계절근로자 근무 스케줄, 최근 작업동향 등을 점검하였으며 “농가 수요에 맞춰 최대한 인력을 투입하고 라오스 직원들에 대해서는 본격적 농번기가 시작되기 앞서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지 잘 살피고 본국 가족과의 연락도 불편함 없도록 지원하라”고 전했다. 또한 농협 김천시지부 박기화 지부장과 경북보건대학교 이은직 총장이 격려 방문에 함께 하여 의미를 더하였으며 라오스 직원이 준비한 라오스 전통음식을 함께 나누며 라오스 새해를 맞아 “쏙 디 삐마오_새해 행운을 빌어요”라며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처음 계절근로자로 선발된 포르 야(POR YA)씨는 “라오스 새해를 김천에서 보내게 되었지만 라오스음식과 함께 시장님과 격려 방문해주셔서 매우 기쁘고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오는 29일 2차 입국자 19명이 도착해 본격 영농철에는 100명의 인력이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며 농가와의 소통을 위해 초기 작업내용에 대한 사전교육과 의사소통도우미 현장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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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4 어린이날 큰잔치 추진 회의 개최
- 김천시는 4월 17일 김천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24 김천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 추진을 위한 유관 기관․단체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해 회의를 했다. 회의는 김천시, 김천교육지원청, 김천경찰서, 김천소방서,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행사를 안전하고 내실 있게 준비하기 위한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는 5월 5일 「신나는 날, 즐거운 날, 행복한 날」라는 부제로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념식, 무대공연, 홍보 체험 부스, 에어바운스, 인생네컷, 캐릭터 포토존, 장갑차 전시 등으로 다채롭게 운영될 계획이다. 더불어 김천시 아동참여기구인 「김천시 아동참여위원회」 어린이들이 어린이날 행사 운영내용과 홍보 포스터에 대해 스스로 기획한 제안 아이디어도 반영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어린이날 가족 모두가 행복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관계기관 및 단체와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으며, 많은 어린이가 웃음꽃 피는 소중한 하루를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행사 문의는 동김천청년회의소 054)434-151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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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4 어린이날 큰잔치 추진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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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삼도 월남전참전자회 호국안보결의대회 개최
- 월남전참전자회 김천시지회(지회장 김현조)는 4월 18일 오전 11시에 베트남참전기념비(신음동 조각공원 내) 앞에서 제18회 삼도(김천·영동·무주)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호국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조국과 나라의 발전을 위해 월남전에 참전한 용사들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김천하모니카 동호회의 하모니카 연주 및 부채춤 등의 공연으로 참전용사들에 대해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성구 김천시 부시장을 비롯한 최병근‧조용진 도의원, 이승우 운영위원장, 박대하 산업건설위원장, 김석조 예산결산위원장, 배형태‧정재정‧우지연 시의원 및 김천시 보훈단체장, 김현조 월남참전자회 김천지회장, 영동, 무주 월남전참전자회 전우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표창 수여, 경과보고, 대회사, 축사, 결의문 낭독, 참전 전우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김천시지회 이우종 회원, 무주군지회 유갑용 회원, 영동군지회 손진용 회원에게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이화종 회장의 표창장이 수여됐다. 김현조 월남참전자회 김천지회장은 “우리 삼도는 예부터 삼도봉을 중심으로 왜침과 나라에 변란이 있을 때 마다 삼도 의병들이 일어나 국가를 위해 이 지역을 함께 수호하며 지켜낸, 자랑스러운 전성의 역사를 갖고 있다. 우리 월남전 참전전우들은 늘 국가안보에 앞장설 것이며 지역 문화교류에도 최선을 다할 것”라고 밝혔다. 홍성구 김천시 부시장은 “대한민국이 오늘날 세계가 부러워하는 10위권의 경제 대국으로 번영을 이루고 국가 발전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회원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김천시는 베트남참전기념비를 시민과 더 가까운 조각공원으로 이전하고, 보훈 예우 수당을 인상하였으며, 앞으로도, 참전용사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예우와 지원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승우 운영위원장은 “북한은 지속적인 무력도발로 지금도 한반도와 세계평화질서를 위협하고 있다. 또한, 러시아‧우크라이나‧이스라엘‧이란 등 세계 곳곳에서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러한 중차대한 시기에 오늘의 결의대회가 5년 만에 김천에서 개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삼도의 화합과 우정을 돈독히 하고 회원들이 단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번 행사는 2005년부터 무주군 삼도봉 정상에서 시작하여 올해로 18회를 맞이하였으며 월남전참전용사의 용맹함과 기개를 드높이고 전사한 동료의 넋을 기리며 회원 간 우애를 다지는 행사로 삼도 시군에서 윤번제로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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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삼도 월남전참전자회 호국안보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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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청&구미시청 향우회, 상호기부 고향 사랑에 한마음 한뜻
- 김천시청 구미향우회(회장 임재춘)와 구미시청 김천향우회(회장 이건호)가 고향사랑기부에 뜻을 모았다. 지난 17일 구미시청 김천향우회장을 포함한 향우회원들이 김천시에 직접 방문해 김천시청 구미향우회장을 비롯한 향우회원들과 함께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각 200만 원)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향우회원들은 “고향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좋은 제도에 함께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고향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홍성구 김천시 부시장은 “김천․구미 향우들이 이렇게 힘을 보태주셔서 든든하다. 앞으로도 서로 협력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앞선 3월 김천시와 구미시 회계과 직원 22명이 상호기부에 참여하여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한 바 있다. 고향사랑 기부는 온라인‘고향사랑e음’누리집에 접속하거나 전국 농협은행 및 농‧축협을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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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청&구미시청 향우회, 상호기부 고향 사랑에 한마음 한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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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4년 상반기 공공근로 일자리 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진행
- 김천시는 지난 4월 18일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공공근로 일자리 사업 참여자 68명을 대상으로 참여자의 안전한 업무환경 조성과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한 사전 예방 안전보건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영남건설기술교육원 장순태 교수를 초빙하여, 산업재해 유형별 사례를 들며 근로자 안전 수칙 및 건강관리 등 안전관리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 안전사고 예방 대책 및 대응 방법, 사업장별 재해위험 특성에 맞는 교육 등 현장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강전원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안전교육으로 일자리 사업 현장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리 방지하는 등 사고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공공근로 일자리 참여자분들이 김천시 일자리 정보 통합 플랫폼 등 취업 창구와 연계하여 공공근로 이후 민간 일자리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천시는 현재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생계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에 공공일자리 3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10월까지 진행되는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가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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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4년 상반기 공공근로 일자리 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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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위 맞대결’, 김천상무 포항 꺾고 1위 자리 탈환 예고
- 김천상무가 1위 포항을 잡고 1위 자리를 탈환을 예고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오는 20일 오후 4시 30분, 포항스틸러스(이하 포항)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8R 경기를 치른다. 포항과 승점 1점 차 15점으로 2위에 자리한 김천상무는 이번 경기에서 포항을 잡고 1위에 올라선다는 다짐이다. □ 팽팽한 역대 전적, 나란히 2연승 달리는 양 팀 김천상무와 포항은 2022시즌 3차례 맞붙어 1승 1무 1패로 팽팽한 역대 전적을 기록하고 있다. 골득실까지 4득점 4실점 동률이다. 이번 경기 승리 팀이 1위 자리를 뺏거나 지킬 수 있는 가운데, 양 팀은 나란히 최근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김천상무는 6R와 7R에서 각각 광주와 제주를 상대로 승리하며 리그 2연승을 달리는 중이다. 코리아컵을 포함하면 최근 3연승으로 팀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어 있다. 포항 역시 최근 2연승에 더불어 리그 6경기 무패를 기록 중이다. 무엇보다 양 팀은 올 시즌 공격 축구로 리그에서 13골을 터뜨리고 있다. 선수 개인 면면을 살펴봐도 김천상무 김현욱이 5골, 포항 정재희는 4골로 확실한 골잡이들을 보유 중이다. 이번 맞대결에서도 두 선수를 포함한 양 팀 공격진의 활약이 예상된다. □ 코리아컵 신병 투입 로테이션, 원두재 복귀도 호재 김천상무는 지난 17일 코리아컵에서 신병 선수를 대거 투입하며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주전 선수들은 휴식을 부여받았으며 다양한 신병선수가 김천상무 소속으로 첫선을 선보였다. 골키퍼 김동헌을 포함해 조진우, 홍욱현, 이상민이 첫 출전했고, 꾸준히 기회를 부여받던 김민덕, 박수일, 서민우, 김대원 등도 경기에 나섰다. 특히 이진용은 극적인 동점 골로 프로 데뷔 후 첫 골이자 김천상무 소속 첫 공격 포인트를 올리며 활약했다. 신병 외에도 원두재가 부상에서 복귀하며 컨디션을 점검했다. 원두재는 부상 복귀전인 것이 무색할 정도로 101분 동안 필드를 누비며 차원이 다른 경기 조율 능력을 보여줬다. 체력 안배를 고려하면 이번 경기 출전은 미지수지만. 향후 김천상무 중원 구성에 탄력을 더할 전망이다. 한편, 이번 경기는 IB SPORTS와 쿠팡 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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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위 맞대결’, 김천상무 포항 꺾고 1위 자리 탈환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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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공공형 계절근로 생활환경 점검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16일 오후 18시 지난 3월 입국해 4월 1일 본격 근로 중인 농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참여자(라오스 81명) 숙소(경북보건대학교 홍빛관)를 찾아 생활환경을 점검하고 계절근로자를 격려했다. 올해로 2년차인 농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김천시와 농협 김천시지부가 합동으로 현지 면접을 거쳐 선발한 100명의 라오스 계절근로자를 우리시 농가 수요에 따라 2차례 순차 입국시켜 4월 1일부터 영농작업에 투입되었다. 숙소를 방문한 김충섭 시장은 숙소환경과 라오스 계절근로자 근무 스케줄, 최근 작업동향 등을 점검하였으며 “농가 수요에 맞춰 최대한 인력을 투입하고 라오스 직원들에 대해서는 본격적 농번기가 시작되기 앞서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지 잘 살피고 본국 가족과의 연락도 불편함 없도록 지원하라”고 전했다. 또한 농협 김천시지부 박기화 지부장과 경북보건대학교 이은직 총장이 격려 방문에 함께 하여 의미를 더하였으며 라오스 직원이 준비한 라오스 전통음식을 함께 나누며 라오스 새해를 맞아 “쏙 디 삐마오_새해 행운을 빌어요”라며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처음 계절근로자로 선발된 포르 야(POR YA)씨는 “라오스 새해를 김천에서 보내게 되었지만 라오스음식과 함께 시장님과 격려 방문해주셔서 매우 기쁘고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오는 29일 2차 입국자 19명이 도착해 본격 영농철에는 100명의 인력이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며 농가와의 소통을 위해 초기 작업내용에 대한 사전교육과 의사소통도우미 현장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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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4 어린이날 큰잔치 추진 회의 개최
- 김천시는 4월 17일 김천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24 김천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 추진을 위한 유관 기관․단체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해 회의를 했다. 회의는 김천시, 김천교육지원청, 김천경찰서, 김천소방서,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행사를 안전하고 내실 있게 준비하기 위한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는 5월 5일 「신나는 날, 즐거운 날, 행복한 날」라는 부제로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념식, 무대공연, 홍보 체험 부스, 에어바운스, 인생네컷, 캐릭터 포토존, 장갑차 전시 등으로 다채롭게 운영될 계획이다. 더불어 김천시 아동참여기구인 「김천시 아동참여위원회」 어린이들이 어린이날 행사 운영내용과 홍보 포스터에 대해 스스로 기획한 제안 아이디어도 반영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어린이날 가족 모두가 행복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관계기관 및 단체와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으며, 많은 어린이가 웃음꽃 피는 소중한 하루를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행사 문의는 동김천청년회의소 054)434-151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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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삼도 월남전참전자회 호국안보결의대회 개최
- 월남전참전자회 김천시지회(지회장 김현조)는 4월 18일 오전 11시에 베트남참전기념비(신음동 조각공원 내) 앞에서 제18회 삼도(김천·영동·무주)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호국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조국과 나라의 발전을 위해 월남전에 참전한 용사들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김천하모니카 동호회의 하모니카 연주 및 부채춤 등의 공연으로 참전용사들에 대해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성구 김천시 부시장을 비롯한 최병근‧조용진 도의원, 이승우 운영위원장, 박대하 산업건설위원장, 김석조 예산결산위원장, 배형태‧정재정‧우지연 시의원 및 김천시 보훈단체장, 김현조 월남참전자회 김천지회장, 영동, 무주 월남전참전자회 전우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표창 수여, 경과보고, 대회사, 축사, 결의문 낭독, 참전 전우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김천시지회 이우종 회원, 무주군지회 유갑용 회원, 영동군지회 손진용 회원에게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이화종 회장의 표창장이 수여됐다. 김현조 월남참전자회 김천지회장은 “우리 삼도는 예부터 삼도봉을 중심으로 왜침과 나라에 변란이 있을 때 마다 삼도 의병들이 일어나 국가를 위해 이 지역을 함께 수호하며 지켜낸, 자랑스러운 전성의 역사를 갖고 있다. 우리 월남전 참전전우들은 늘 국가안보에 앞장설 것이며 지역 문화교류에도 최선을 다할 것”라고 밝혔다. 홍성구 김천시 부시장은 “대한민국이 오늘날 세계가 부러워하는 10위권의 경제 대국으로 번영을 이루고 국가 발전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회원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김천시는 베트남참전기념비를 시민과 더 가까운 조각공원으로 이전하고, 보훈 예우 수당을 인상하였으며, 앞으로도, 참전용사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예우와 지원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승우 운영위원장은 “북한은 지속적인 무력도발로 지금도 한반도와 세계평화질서를 위협하고 있다. 또한, 러시아‧우크라이나‧이스라엘‧이란 등 세계 곳곳에서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러한 중차대한 시기에 오늘의 결의대회가 5년 만에 김천에서 개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삼도의 화합과 우정을 돈독히 하고 회원들이 단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번 행사는 2005년부터 무주군 삼도봉 정상에서 시작하여 올해로 18회를 맞이하였으며 월남전참전용사의 용맹함과 기개를 드높이고 전사한 동료의 넋을 기리며 회원 간 우애를 다지는 행사로 삼도 시군에서 윤번제로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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