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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미래를 밝히고 김천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
국민의힘 송언석 국회의원은 지난 21대 국회 3년 9개월 동안의 의정활동 성과를 시민들에게 보고하고, 시민들과 지역 현안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송언석 국회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이우청‧최병근‧조용진‧박선하 도의원, 이명기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국민의힘 김천당협 읍면동 협의회장 및 회원, 국민의힘 김천당협 지회장 및 회원, 기관단체장 및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6일 오후 2시 김천시 문화예숧회관 대공연장에서 ‘국민의힘 송언석 국회의원 의정보고회’가 열렸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국악협회의 대북공연을 시작으로 송언석 국회의원 의정활동 영상 시청, 국민의례, 내빈소개, 축사, 축하 영상 시청, 의정보고, 국민의힘 소속 선출직 도‧시의원 큰절,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의정보고회는 1층을 비롯한 2층까지 좌석을 꽉 채운 만석으로 송언석 국회의원의 의정보고회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백락광 경북도당 상임부위원장은 “이번 의정보고회를 통해 송언석 국회의원의 지역을 위해 많은 의정활동을 펼치게 된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생각하며, 국민의힘 당원을 비롯한 시민들이 합심하여 송언석 국회의원이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압승을 거두어 전국무대에서 김천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배낙호 김천당협 상임부위원장은 “송언석 국회의원이 국회의원으로서 많은 의정활동은 이 자리서 설명하지 않아도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성과를 내며 김천의 발전을 견인해왔다. 송언석 국회의원이 앞으로 3선뿐만 아니라 4선‧5선을 통해 중앙무대에서 국회의장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힘을 모아 송언석 국회의원이 승승장구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달라”고 했다. 이우청 도의원은 “제가 많은 행사장을 다녔지만 18년 만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채운 광경은 처음 보는 것 같다. 송언석 국회의원이 평소에 김천에 애정을 주고 의정활동을 잘 해왔다는 평가를 내릴 수 있다. 4월 10일 선거에서 전국에서 의석을 늘려 압승을 할 수 있도록 송언석 국회의원의 열렬한 사랑을 바란다.”고 했다. 박선하 도의원은 “보시는 바와 같이 헌신과 열정의 반듯한 정치! 송언석 국회의원의 의정보고회를 축하드린다. 4.10 총선에서 송언석 국회의원을 뜨거운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최병근 도의원은 “4월 10일은 김천시가 지금보다 더 비상하고 웅비하는 새로운 역사를 쓰는 날이기도 하다. 그 중심에 김천시민들과 함께 송언석 의원이 있다. 송언석 의원을 위해 힘차게 격려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아껴 달라”며 지지를 독려했다. 조용진 도의원은 “김천이 많이 바뀌고 있다. 지난 12월에는 수백억의 국비‧도비‧시비가 투입되어 드론자격센터, 튜닝안전기술원이 준공되었고, 국토안전교육원이 착공하기 시작했다. 그 중심에 김천의 자랑 ! 김천의 힘! 송언석 의원이 계신다. 송언석 국회의원이 더 큰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 송언석 파이팅! 김천시 파이팅~”라고 외쳤다. 이명기 의장은 “김천의 예산이 1조 3650억원으로 결정 났는데 김천의 세수는 1500억 내외다. 그래서 부족의 예산은 국비로 의존할 수밖에 없는데 국비를 받아올 수 있는 그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이 국회의원이다. 초선 국회의원은 지역을 10년 앞당길 수 있고, 재선 의원은 지역을 30년 앞당길 수 있고, 3선 의원이 되면 50년~100년을 앞당길 수 있는 막강한 힘을 가질 수 있다. 다가오는 4월 10일에 송언석 국회의원이 전국최고의 득표율로 3선의 제대로 보여줄 수 있도록 여러분이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송언석 국회의원은 “지금까지 이뤄낸 의정활동 성과는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격려와 응원 덕분이다. 처음 정치를 시작하였을 때의 그 정신 그대로 헌신과 열정을 다해 반듯한 정치를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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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4 상반기 정기인사 승진임용 심의결과
김천시는 12월 28일 2024 상반기 정기인사 승진임용 심의결과를 발표했다. 2024 상반기 정기인사 승진임용 심의결과 [ 성명 ‘가나다’順 ] 4급 승진(2명) ■ 행 정(1명) 이삼근(기획예산실) ■ 농 업(1명) 정한열(농업정책과) 4급 직무대리(1명) ■ 행 정(1명) 이우원(평화남산동) 5급 승진(10명) ■ 행 정(3명) 김세종(건설도시과) 박성준(스포츠산업과) 박용국(의회사무국-파견) ■ 농 업(2명) 김병하(농업정책과) 진태술(남면) ■ 시 설(2명) 신동국(건축디자인과) 이진우(건설도시과) ■ 공 업(1명) 전대훈(일자리경제과) ■ 보 건(1명) 손중일(환경위생과) ■ 간 호(1명) 신숙희(중앙보건지소) 6급 승진(21명) ■ 행 정(6명) 김광진(총무새마을과) 김윤정(열린민원과) 김윤희(교통행정과) 이동룡(지례면) 이선희(구성면) 채명희(문화홍보실) ■ 사회복지(1명) 김지혜(복지기획과) ■ 세 무(1명) 석은재(세정과) ■ 농 업(2명) 노정헌(어모면) 이인호(청렴감사실) ■ 시 설(4명) 강지한(건설도시과) 구민규(사회복지과) 김길섭(열린민원과) 박영준(청렴감사실) ■ 녹 지(1명) 조은진(산림녹지과) ■ 공 업(1명) 지현승(일자리경제과) ■ 환 경(1명) 윤경호(자원순환과) ■ 보 건(2명) 김하진(환경위생과) 신형민(중앙보건지소) ■ 운 전(2명) 윤준규(자원순환과) 최익서(아포읍) 7급 승진(20명) ■ 행 정(5명) 김형국(투자유치과) 나기엽(기획예산실) 안진식(스포츠산업과) 오 훈(기획예산실) 조송정(도로철도과) ■ 사회복지(1명) 우영지(가족행복과) ■ 세 무(1명) 이관화(세정과) ■ 농 업(3명) 김동효(농식품유통과) 박세영(농식품유통과) 황지영(양금동) ■ 시 설(3명) 강승규(건축디자인과) 권혁민(열린민원과) 전규범(원도심재생과) ■ 녹 지(1명) 정송희(산림녹지과) ■ 방송통신(1명) 전인혁(의회사무국-파견) ■ 방재안전(1명) 이종호(안전재난과) ■ 환 경(1명) 최정곤(환경위생과) ■ 보 건(3명) 김미진(건강증진과) 우나래(중앙보건지소) 이예란(환경위생과) 8급 승진(19명) ■ 행 정(5명) 안소연(세정과) 이나영(회계과) 정재원(문화홍보실) 최연경(기획예산실) 홍종헌(총무새마을과) ■ 사회복지(1명) 김창민(복지기획과) ■ 농 업(3명) 이경한(감문면) 제주현(대신동) 함정우(증산면) ■ 시 설(4명) 김기근(건축디자인과) 박병진(건설도시과) 정혜인(열린민원과) 홍화영(도로철도과) ■ 녹 지(1명) 우상윤(산림녹지과) ■ 공 업(2명) 김성규(스포츠산업과) 김찬규(관광진흥과) ■ 환 경(1명) 장현동(자원순환과) ■ 보 건(2명) 김효원(보건행정과) 이보람(보건행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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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대신동 「Happy together 김천」
대신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영기)는 지난 3일, 대신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4회 대신동 「Happy together 김천」 초등학생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9월 대신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시행한 ‘제4회 「Happy together 김천」 대신동 초등학생 그림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 작품 23점의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으로, 최우수상(김천시장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으로 각각 선정된 학생들에게 상장 및 소정의 부상을 전달하고 참석해 주신 내빈들의 격려사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이번에 선정된 우수 작품은 대신동 행정복지센터와 김천시청 1층 로비에서 11월 6일부터 약 2주간 전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윤영기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시상식에 참석해 주신 내빈들과 학생 및 학부모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공모전을 지속해 추진하여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취지를 널리 알리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대원 대신동장은 “학생들의 그림을 통해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고, 학생들에게도 좋은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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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공무직 근로자 부부에게 농락당한 김천시청
며칠 전 김천시 공무직 근로자의 부당이익과 횡령에 관한 기사를 저희 김천뉴스에서 보내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 내용 중에 김천시 소속 공무직 근로자 김氏에게 김천시에서 환수 받은 금액은 고작 2천만원에 불과해서 의문이 생기기도 했고 안타까움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놀라운 사실이 추가로 확인되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공무직 근로자 김氏의 배우자인 박氏도 현재 김천시청 소속 공무직 근로자라는 것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이러면 문제가 완전히 달라지는데요. 현재 공무직 근로자인 박氏는 2018년 3월 기간제 근로자로 입사를 해서 2020년 공무직으로 전환이 되어 현재 김천시청 소속 공무직 근로자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며칠 전의 기사내용 중 공사 환수금액이 김氏에 대한 것만 언급이 되었기 때문에 박氏는 환수대상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배우자인 박氏가 공사를 맡아 대금을 받은 시점을 논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박氏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김천시에서 매년 공사를 맡아 진행했는데 총 금액이 자그마치 1억3천3백5십만원이나 되었습니다. 그런데 박氏가 기간제 근로자로 입사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시점부터 계산을 다시하면 공사대금은 자그마치 1억 9백만원에 가깝습니다. 그러나 김천시 공무직근로자 및 기간제근로자 인사관리 규정인 영리업무외 겸직 규정이 2019년 7월에 개정되어 2019년 이전 공사대금은 환수할 수 없게 돼버렸다. 그래서 김천시에서 환수해야할 금액은 2019년 7월 이후 공사한 금액인 6천4백5십8만원에 대한 금액만 환수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김천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이와 같이 그 당시 반장이었던 김氏가 배우자인 박氏와 공모하지 않았다면 짜고 치는 고스톱처럼 이런 공사를 어떻게 몇 년 동안이나 독식하며 공사할 수 있었을까하는 의문이 든다. 이것은 김천시를 농락한 것이나마 다름이 없다. 이 사실이 밝혀지지 않았다면 아마 계속 근무하며 어떤 방식으로든 김천시에 피해를 입혔을 것은 누구든지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문제점이 발생한 것은 첫째 수의계약의 맹점을 파고들어 이런 상황이 수년간 지속되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상위기관이 지적하지 않았다는 사실과 두 번째는 현재 공무직 근로자에 대한 채용시스템 기준이 아주 느슨해서 생길 수 있었던 것이다. 이런 문제를 바로잡자면 금액이 낮은 수의계약도 경쟁입찰로 전환되어야 잡음이 생기지 않을 것이다. 현재 읍면동의 사업도 2천2백만원 이하는 전부 수의계약에 해당되는데 온갖 청탁과 압력이 행사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바 피감기관인 김천시 소속 공무원이 그 압력 상대자에 대해 협조하거나 굴복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고 그로인해 부실공사가 생길 수도 있는데 이것도 하루바삐 개선해 나가야할 사항이다. 또한, 공무직근로자나 기간제근로자 채용기준이 공무직근로자 및 기간제근로자 관리규정 제11조(채용결격 사유)에 해당되지 않는지 여부와 전과사실이 없으면 채용이 되는 것을 채용 시 좀 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서면으로 직업이 있는지에 대한 여부를 기재하고 그 외에 직무와 연관된 사업을 운영하거나 종사하는지에 대한 것을 서면에 작성토록 하여 추후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원천 차단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김천시에서는 이 상황을 주시하여 김천시민의 혈세를 한 푼이라도 더 받아낼 수 있도록 최대한 환수조치 해야 하며, 공무직 근로자에 대한 도덕적 해이에 대한 관리•감독과 더불어 교육을 철저하게 강화해 더 이상의 이런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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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공무직 근로자, 처와 동생과 함께 6년간 2억원대의 부당이득에 횡령 의혹 불거져
김천시 소속 공무직 근로자가 명의를 차용해 처와 동생과 함께 수년간 공사비 수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겨온 것으로 밝혀졌다. 김氏는 거기에 그것도 모자라 김천시의 각종 기계 장비를 횡령한 사실도 여러 증언에 의해 제기되고 있다. 본 기자는 2년 전 제보를 받고 현재까지 이 상황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실제 부당행위에 대한 정보와 증거자료를 수집하여 기사를 작성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김氏는 공무직 직원으로 김천시 관내의 도로보수유지를 위한 업무를 맡아 지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반장으로 일하면서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처와 동생의 명의를 번갈아 가면서 차용하여 6년간 본인을 비롯한 처와 동생이 포크레인 공사를 직접 작업하며 공사비 수억원대의 부당이득을 챙긴 사실이 드러났다. 그동안 김氏와 처와 동생의 6년 동안의 부당이익은 2억원대에 달했는데 김천시에서 지난 2023년 5월에 환수한 금액은 2천만원에 불과했다. 본 기자가 전 관계자에게 환수금액이 너무 작은 것 아니냐고 따져 물으니 김氏의 인건비와 장비사용비를 집계한 금액이라 한다. 처와 동생의 문제는 별도라는 이야기다. 이해할 수 없는 셈법이지만 이 계통을 잘 모르니 넘어간다 하더라도 애초당시 수의계약의 문제점이 이때부터 발생한 것이다. 이 일이 발생하기 시작한 그때 당시 김氏는 도로보수팀 반장을 맡고 있었는데 허가업체에 속해있는 작업자와 실제와 다른 작업자가 일을 할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직위를 이용하여 자신과 처와 동생이 수년간 일을 맡아 직위를 남용하여 부당이득을 챙긴 것이다. 김천시 공무직근로자 및 기간제근로자 인사관리 규정 제24조에 의하면 영리업무외 겸직을 금지하고 있으며, 영리업무에 해당하지 않는 다른 직무를 겸직코자할 사용부서 및 인사부서의 장에게 사전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따라 공무직 근로자는 영리를 목적으로 이중 직업을 가질 수 없기에 김氏는 가족의 명의를 차용하는 편법을 이용해 지자체 공사를 맡아 부당이득을 챙긴 것이다. 놀라운 것은 이것뿐만이 아니다. 김氏 수법은 더욱 지능화되고 악랄해졌다. 반장이 되고나서 5~6년 전 노후화된 2.5t 1대와 1t 1대 등 살포기를 폐기처분 하지 않고 임의로 고물로 팔아치웠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그리고, 2018년도 경 콤펙트(도로를 다지는 기계)를 임의로 집에 가져가서 아직도 행방이 모연하며, 4~5년 전 600만원 ~700만원 상당에 이르는 멀쩡한 발전기를 쓰지 못한다고 가져가서 건설하는 업체에 팔아치웠다는 의혹도 또한 제기되고 있다. 고구마나 감자도 아닌데 또 나오네요. 콤프레샤가 고장 나지도 않았는데 폐기한다고 가지고 가서 본인의 밭에서 사용하고 있다는 의혹과 아스콘 다지는 롤러 앞부분에 있는 경운기를 폐기처분의 상태인 자택의 경운기와 바꿔치기하여 사용했다는 의혹. 정말 대단타 짱!! 여기까지 이야기만 보셔도 대단하지 않나요? 소설속의 나쁜 놈 저리가라입니다. ㅎㅎ 근데 또 있습니다. 도로에 쌓인 낙엽을 청소하는 기계인 일명 브루워를 폐기한다고 하고 가져가서 사용한다는 의혹과 지난 5월 ~ 6월에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사다리를 임의로 가져가서 행방불명!! 이 기사가 나가고 나서 증거를 인멸할 수도 있겠지만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여러 증인이 있는 상황에서 무조건 아니라고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횡령은 다른말로 절도입니다. 도둑놈이죠. 시효가 지나갔다고 해서 나쁜 행위가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사회에 암적인 존재는 이제 발붙일 곳이 없습니다. 본 기자가 그동안 사태의 심각성을 언론에 기사화하지 않은 것은 좀 더 명확한 증거를 수집하기 위해서였고 어느 정도 증거가 수집한 상태에서 김천시청에 주지하여 김氏의 부당행위를 알게 된 김천시청 감사실에서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하게 되었습니다. 김천시 감사팀에서는 조사결과 신빙성이 있는 사실에 근거해 부당이득을 환수하게 되었고 자체 부서에서는 지난 6월 인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징계방안을 논의하였으나 기사의 주인공이 경찰서에 민원을 제기해 일단 보류한 상태이며, 제보자 역시 경찰서에 진정서를 접수해 경찰이 조사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독자 여러분들은 위의 내용처럼 김氏의 부당행위가 아니었다면 ‘선의의 업자들이 더 배부르고 따뜻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었을 건데’ 라는 아쉬움이 생기지 않나요? 본 기자는 처음에는 이들을 관리•감독해야하는 공무원들이 제대로 일을 하지 않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만 이렇게 교활하고 악랄하게 지속적으로 김천시의 재산을 축내는 파렴치한을 어떻게 관리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한 가지 더 아주 중요한 사실을 얼마 전 제보 받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김천시를 우습게 봤으면 김氏가 지난 4월에 수시로 근무시간에 근무지를 이탈해 하루 종일 자기 밭에서 일을 하는 증거자료를 목도하고 나서 정말로 어이가 없어 말이 안 나올 지경입니다. C.C TV와 시간별로 사진 증거를 확보하여 빼박을 수도 없습니다. 출퇴근 의혹도 사실 그전에 있었지만 부당행위가 너무 많아 빼 놓았었는데 이제 딱 걸렸네요. 이런 공무직 근로자가 김천시에서 수년간 기생하며 김천시민의 혈세를 축내고 있다는 사실에 더러운 똥을 밟은 것처럼 매우 혐오스럽고 이빨이 갈릴 정도로 심장이 흥분되는 경악스러운 심정에서 김천시청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담당 공무직 근로자의 행위를 일벌백계하고 반면교사의 묘를 살려 김천시의 기강을 다시 한 번 되새겨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氏로 인해 함께 근무하는 직원 중 몇몇은 동료들과의 불화를 조장하고 매일 엄청난 스트레스를 주는 김氏로 인해 퇴사를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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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보도]김천시 민선8기 1주년 특집
“꿈과 희망이 현실이 되는 미래도시, 김천” “경제・일자리・복지・안전”민생안정에 최우선 “자동차 튜닝산업, 드론산업 미래 전략산업 육성”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 4년 연속으로 최우수(SA) 등급” “시민행복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다 같이 힘쓰다” 민선8기 1주년을 맞이한 김천시 김충섭호가 시민행복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시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 경영활동 지원과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활성화, 그리고 위기에 내몰린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경제, 일자리, 복지, 안전” 등 민생안정 정책에 최우선을 두고 시정을 운영하고 있다. 김 시장은 “지난 1년은 민선 7기에 다져 놓은 기반을 바탕으로 더 큰 김천을 준비하는 과정이었다면 앞으로 3년은 미래의 희망과 꿈을 실현하고 누리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그 동안의 노력을 발판 삼아 공약의 완전한 이행을 위해 ‘중단없는 김천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경제 불황의 터널 속에서 빛난 경제활성화 대책 김천시는 기업이 가장 선호하는 최적의 입주환경을 조성하여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만들고 있다. 김천일반산업단지 3단계 사업은 준공하기도 전에 ㈜쿠팡, 아주스틸(주), 덕우전자(주), ㈜에스에스라이트, 네오테크 등 37개 기업으로부터 3,529개의 일자리와 7,721억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내면서 100% 완판 분양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현재 20개 기업이 공장건립을 마무리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3단계 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발판 삼아 38만평 규모의 4단계 산업단지도 차질 없이 조성하여 유망하고 탄탄한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맞춤형 인력지원으로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는 한편,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경력단절여성, 노년층을 위한 일자리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또한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소상공인들이 다시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도내 최대 규모로 특례보증을 확대하고, 서민들의 가계에 보탬이 되는 김천사랑상품권도 최대 규모인 2,587억원의 판매 실적을 거두었다.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게는 46억원의 특별지원금을 추가로 지원하고,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온라인 마케팅 활성화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했다. 지난해 11월에는 관내 6개 기업과 함께 싱가포르에서 수출 상담회를 개최하여 현지 25개사 바이어와 상담하여 316억원의 실적을 올렸으며, 98억원의 현장 계약도 맺는 성과를 거두었다. □농촌 인력난 해법, 외국인 근로자 및 자매도시 농촌일자리 사업 농촌의 인구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한 만성적인 농촌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농촌인력지원팀을 신설하고, 인력 부족 농가에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지원해서 농번기 일손부족을 해결하기도 했다. 올해 김천시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캄보디아, 라오스) 100여명과 김천대 유학생 인력풀 50명, 농가 직고용(캄보디아)50명 총200명의 외국인과 180명의 내국인 인력 등 380여명의 인력을 활용해 김천형 인력중개 시스템을 구축하고 농업 분야 인력난 해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농번기 치솟던 인건비가 안정되어 농민들의 부담도 경감시켰다. 아울러 김천시의 자매결연 도시인 강북구와 도농 연계 농촌 일자리 사업도 추진했다. 농가에서는 “농번기 인력난으로 어려웠는데, 외국인 근로자와 강북구 자매도시에서 도움을 준 덕분에 큰 걱정을 덜었다”고 했다. □전국을 1시간대에 연결하는 십자축 광역철도망 구축 미래 100년 먹거리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광역교통망을 확충해서 김천 발전의 청사진도 크게 그려 놓았다. 김천시에서 경남 거제시까지 연결하는 남부내륙철도는 총연장 177.9㎞에 4조8천억원을 투입해 2028년 개통한다. 이와 관련해서 2022년 1월, 김천역사 환승을 위한 증·개축비 89억원을 포함해 기본계획을 확정·고시했고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서울 수서~경남 거제를 잇는 국토내륙철도의 유일한 단절 구간인 김천~문경 구간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교통 중심지로 거듭나게 되었다 2022년 11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중부내륙철도(김천∼문경) 건설사업은 총연장 71㎞에 1조 2천억원이 투입되며, 사업이 완료되면 남부내륙철도를 연계하여 수도권(서울 수서)과 남해권(경남 거제)을 연결하는 또 하나의 국가 대동맥을 구축하게 된다. 그리고 김천시는 도시간 대중교통 역할 수행은 물론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구미까지 계획된 대구권 광역철도를 김천까지 연장해 줄 것을 적극적으로 요구하기 위해 김천∼구미간 연장 사전타당성 조사용역을 실시했다. 그 결과 경제성과 사업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업이 완료되면 1일 61회, 15분 간격으로 운행 한다.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망 확충, 교통체증 해소 율곡동 혁신도시 건설로 도시의 공간구조가 재편되면서 주간선도로의 확충과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도로망 개설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김천시는 기존 도심과 혁신도시간의 원활한 통행과 시가지 내 주요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망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그 중에서 ‘김천 희망대로’는 총 사업비 1천 513억원 예산으로, 연장 5.6㎞에 4차선 도로를 개설 하는 대형사업으로 지난해 10월 시청 앞 신음동 삼거리에서 유한킴벌리 구간의 도로(대신터널)가 준공되어 현재 이용 중에 있으며, 나머지 유한킴벌리∼혁신도시까지 3.04㎞ 도로가 2023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교동・삼락동 주거지역과 신음동 시청 일대가 달봉산으로 인해 단절되어 도심 발전축이 단절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달봉산 터널’개설사업을 계획하고 금년에 보상비 20억원을 확보하여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총사업비 755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총연장 1.87㎞에 4차로를 개설한다. 지난 2019년 설계용역을 시작으로 2023년 올해부터 보상을 실시하고 2025년 개통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국도3호선(김천~거창), 국도59호선(김천~구미), 국도대체우회도로(어모 옥률∼대항 대룡)를 비롯해 903호 지방도 사업 및 도시계획도로, 농어촌도로사업 등 타 도시보다 월등히 많은 도로 사업이 활발히 시행되고 있다. □자동차 튜닝·드론산업,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키운다 김천시는 교통관련 국가기관인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혁신도시에 입주하면서 긴밀한 협조를 통해 “튜닝카성능안전시험센터”를 유치해 자동차 관련 산업을 미래 김천시의 동력산업으로 중점육성하고 있다. 이 센터가 완공되면 김천시가 비수도권 튜닝 특화지역으로서의 입지를 굳힐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나 시험센터 주변으로 약 12만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인 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가 완공되면 수도권이나 대도시에 주로 있는 튜닝기업들의 입주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현재 입주의사를 밝혀온 역외기업들이 40여개 이상이나 되며, 우수한 기업들의 유치는 곧 양질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연결되어 김천시에는 이전에 보지 못한 신산업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하나 김천시에 주목할 만한 미래산업은 바로 드론산업이다. 드론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여러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으며, 일부산업은 이미 드론으로 대체되었고 그 사용분야는 점점 증가하고 있다. 드론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자격획득 및 시험운영기관의 필요성이 증가되어 지역거점 드론실기시험장을 유치했다. 2026년까지 연평균 29% 급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향후 드론시장에 주요 인프라 구축을 선점해서 드론산업을 지역 전략산업으로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도시재생사업으로 새롭게 활기를 띄는 원도심 김천시는 자산골 새뜰마을을 비롯한 5개 지구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여 이중 3개소(자산동, 평화동, 황금동)는 사업을 완료했고, 감호지구와 남산지구 2개소는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시는 본격적인 도시재생 사업의 추진으로 원도심을 김천발전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목재특화거리. 평화동 문화의 거리, 도심공원 조성, 노후주택 정비 등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여 활기 넘치고 매력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있다. 또한 평화동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김천역은 남부·중부내륙철도와 동서횡단철도 건설이 본격화되면서 증·개축에 들어가게 된다. □수요자 중심의 복지사업, 시민 만족도 쑥쑥 복지재단 활성화로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공감복지 정책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2021년 10월 출범한 ‘김천복지재단’은 현재 9억5천만원의 기금을 조성하고 SOS긴급 지원사업을 통해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 놓인 가구는 물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생계가 어려운 자영업자, 실직자 등에게 생계・의료・재해재난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문을 연 공공산후조리원은 최상의 시설과 저렴한 이용료로 산모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으며, 원도심에 개관한 노인건강문화센터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여가 활동의 거점이 되고 있다. 부모급여, 출산장려금, 임신축하금, 난임부부시술비를 지원하고 산모아기돌봄사업 확대, 공공산후조리원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맘 지원센터, 통합보건타운, 율곡동 국민체육센터 등 계층별 맞춤 복지시설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회관과 장애인 전용 체육센터, 생활문화센터, 중증장애인 자립지원센터 건립으로 장애인들이 최신 시설에서 편리하게 생활체육과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매력있고 아름다운 관광도시, 다시 찾고 싶은 김천 김천시 교동 연화지가 전국적으로 유명한 벚꽃 명소가 되었다. 올해 다녀 간 관광객만 18만명이나 된다. ‘보라빛 향연 김호중 소리길’과 연계되어 김천의 새로운 볼거리가 되었다. 그리고 김천 출신의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심찬양 작가가 김천문화예술센터 측면 벽에 독특한 벽화를 그려 넣어 관광 특화거리에 의미있는 벽화로 자리잡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시선을 모았다. 또한 전통한옥촌, 숲속 야영장, 숲체원 등 새로운 트랜드 변화에 걸맞은 휴양시설을 확충하고, 사명대사공원 미디어아트, 사명대사 모험의 나라, 추풍령 관광자원화사업 등 체험프로그램과 즐길거리를 강화하는 한편, 김천시만의 특색있고, 차별화된 관광자원 개발로 머물고 즐기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만들어 가고 있다. □스포츠 마케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주도 김천시는 11만평 규모의 종합스포츠타운을 조성하여 제87회 전국체전, 제36회 전국소년체전, 제27회 전국장애인체전을 역대 가장 모범적이고 성공적으로 치러 낸 저력 있는 스포츠 중심도시로써 제2스포츠타운을 조성해서 스포츠 메카 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6월 27일 제2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으며, 상무 프로축구단,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을 활성화시키고 차별화된 스포츠 마케팅 전략으로 매년 50여개의 전국단위 대회와 30여개 팀의 전지훈련을 유치하여 스포츠 특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고 있다. 또한 2025년도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유치하여 지난 2013년 제5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 이후 12년 만에 대회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도민체전을 개최하게 되면 이어서 경북장애인체전, 경북생활대축전,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까지 열려, 관내 숙박업소 및 음식점을 비롯한 시 전반에 걸친 경제적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평가 4년 연속 SA(최고등급) 대외적인 평가에서도 전국 지자체 평가 1등급,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농식품 수출정책 평가 대상, 행정안전부 재난관리 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 여러 분야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냈다. 특히,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시행한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4년 연속으로 최우수 등급을 받아 그 의미를 더했다. 이 같은 결과는 전국적으로 시부에서는 김천시와 경기도 시흥시 단 두 곳 밖에는 없을 정도로 김천시가 공약이행에 많은 공을 들인 성과라 할 수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공약사업은 제가 시장이 된 이유이자, 반드시 지켜야할 시민과의 약속이다”면서 “시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앞으로도 성실히 공약을 마무리 하겠다”밝혔다. 또한, 김 시장은 “하루가 다르게 우리 김천의 모습이 변하고 있다. 시민들의 지역발전에 대한 염원과 미래를 위한 꾸준한 투자로 도시 규모가 커지고 경쟁력 또한 높아지고 있다. 희망은 가슴속의 열정에서 싹 트고, 그 열매는 준비하고, 도전하는 사람의 몫이다. 1,200여명의 공직자와 더불어 더 높게, 더 멀리 비상하는 김천을 만들기 위해 뛰고 또 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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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꿈나무를 위한 교육경비 보조금 33억 확정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3월 28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2024년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에서 인재 육성과 학교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내 초중고 및 대안학교 등 55개 학교에 교육경비보조금으로 33억 원을 지원하기로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사업별로 △학력 향상 교육경비 지원사업에 55개교 19억 4,900만 원 △각급학교 시설개선 대응투자로 3억 3,600만 원 △우수꿈나무 육성을 위한 창의인재교육으로 1억 9,200만 원 △관내 고등학교 기숙사 운영비 지원으로 10개교 4억 8,200만 원 △꿈나무 운동선수 육성지원 사업으로 2억 1,000만 원 △기타 교육환경 개선사업 1억 3,100만 원을 지원한다. 그리고 교육경비 외 지원사업으로 △관내 중·고등학교 1학년 신입생 교복구매비 7억 5,000만 원 지원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으로 9,000만 원 지원 등 다양한 교육정책 추진으로 학부모의 경제 부담 경감을 통한 교육 기회의 평등과 지역교육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단순히 퍼주기식 예산지원은 지양하고 각급 학교의 사업 신청을 받아 면밀한 심사를 거쳐서 예산이 꼭 필요한 적재적소에 지원하고 있으며, 학부모와 학생의 부담을 덜어 주는 정책을 지속해 발굴하여, 학생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각종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앞으로도 교육 기회의 평등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여 행복 교육 도시를 조성하고 학부모님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강조하면서“학생들이 마음껏 자신의 역량을 개발하고 꿈과 희망을 찾아 자신 있게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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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꿈나무를 위한 교육경비 보조금 33억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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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의정자문위원 위촉 및 정기회 개최
- 김천시의회(의장 이명기)는 3월 29일 오전 11시 의정자문위원 위촉식 및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총 15명의 민간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자체 회의를 통해 위원장에 박광제 위원을, 분과위원장에 배영희 위원, 송승섭 위원을 선출하고 정기회를 개최하여 향후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천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는 '김천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조례'를 근거로 구성되었으며, 자문위원은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관한 정책 제안, 의회 운영, 지역 동향 및 각종 의정 발전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자문을 하게 된다. 박광제 위원장은 “9대 의회 슬로건인 기분 좋은 변화, 일 잘하는 의회가 되는데 보탬이 되도록 의정자문위원들과 협의하여 다양한 의견청취와 시민들이 충분히 공감하는 의정자문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명기 의장은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신 의정자문위원님들의 지식과 고견을 의정활동에 충분히 접목하고 활용될 수 있게 지원하여 김천시민들이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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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의정자문위원 위촉 및 정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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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학교, GSAT 전략비법 특강 실시
-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 취창업지원센터는 지난 3월 22일 재학생들의 현장실무중심의 역량을 갖춘 맞춤형 전문 인재 양성 및 기업 실무능력 배양을 위해 「GSAT 전략비법 특강」을 실시하였다. GSAT은 삼성의 인적성검사를 의미하며, 3급/4급/5급으로 급수가 나누어져 있으며, 3급은 대졸 전형, 4급은 초대졸, 5급은 고졸 전형에서 진행하는 필기시험이다. GSAT은 온라인 시험으로 변경되며 문제 출제 과목이 바뀌었다. 현재는 수리영역과 추리영역에서 출제되며 수리영역은 응용 수리와 자료해석으로, 추리는 명제와 조건추리로 나뉘어 문제가 출제된다. 이번「GSAT 전략비법 특강」프로그램에는 에듀월의 박지웅 강사로 참여를 하였고, 재학생의 실무역량 강화 및 현장실무교육 강화를 목적으로 특히 수리영역을 중점으로 강의하였으며, 인정성 검사 역량 강화를 통해 취업 준비 역량 향상을 위해 ZOOM 온라인수업으로 진행되었다. 간호학과 재학생 42명이 참여하였으며, 참여한 재학생들은 "꼼꼼하게 설명 해주셔서 좋았어요. Gsat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쌓기 좋았습니다."라는 의견과 "수업 시간 내에 할 수 없는 부족한 부분을 집중해서 배워서 좋았다." "Gsat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취업 관련 프로그램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라며 다양한 의견을 주었다. 이은직 총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경북보건대학교가 재학생들에게 진로 및 취업 설계에 대한 동기 부여를 확보하고 상담과 진로 탐색을 위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공을 이해하고 탐색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향후 취창업지원센터와 함께 졸업 후 취업과 적성 및 진로 프로그램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 최초의 간호 고등교육기관인 경북보건대학교는 2022년 교육부로부터 3년간 45억 원을 지원받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에 선정되어 김천시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여 지역의 인구소멸 위기 극복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큰 공헌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 명문 보건 인재 양성대학인 경북보건대학교는 대구·경북 최대수준인 20명의 학생이 교직 이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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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학교, GSAT 전략비법 특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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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청명‧한식 앞두고 산불방지 총력 대응
- 김천시는 청명, 식목일 및 한식을 맞이해 성묘객과 개화 시기 등산객이 급증하고, 본격적인 영농 준비로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등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4월 3일부터 4월 7일(5일간)을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 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청명‧한식 전후 가토, 묘지 정비, 식목 등의 작업을 위한 입산자를 파악하여 작업당일 개소별 공무원과 산불감시원을 배치하고 각 작업 대표자에게 산불 예방 및 홍보활동을 강화하며 집중감시 할 계획이다. 또한, 청명‧한식 당일인 4월 4일과 5일(이틀간)은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의 근무 시간을 탄력적으로 실시하고, 임차 헬기 운영으로 산불 초동 진화 태세를 확립하여 총력 대응 할 계획이다. 특히 일반공무원 진화대 2소대 10개 조 100여 명을 구성하여 진화인력을 보강하는 등 대형산불 발생 시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봄철은 고온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위험이 매우 높은 시기이므로 산림과 산림연접지역에서 불씨 취급을 절대 금해달라.”며 “김천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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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청명‧한식 앞두고 산불방지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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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지역자활센터, 2024년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직무교육 진행
- 김천시 지역자활센터(센터장 한상호)는 지난 3월 15일(금) 김천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마케팅관리사’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직무교육은 참여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문화교육지식원 라움의 배서진 강사를 초청해 마케팅적인 사고를 익히는 데 필요한 기본사항과 고객 성향별 매출 향상법 등 고객을 사로잡는 기술과 방법에 대해 진행됐다. 특히,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사업의 하나로 직무 및 직업능력의 향상과 차후에 자립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후에도 교육을 추가로 진행하여 민간자격 시험에 도전할 예정이다. 한상호 김천지역자활센터장은 "직무교육을 통해 역량이 향상되고 새로운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성공적인 자립을 위해 직무교육을 준비한 김천지역자활센터 분들과 교육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신 참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자활참여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기능습득을 위한 교육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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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인쇄(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쾌척해 ‘눈길’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28일 동아인쇄(주)(대표 변용호)로부터 저출생 극복 성금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김천시 신음동에 소재한 동아인쇄(주)는 평소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참여하고 있다. 동아인쇄(주) 변용호 대표는 “지역사회에 보답받은 만큼 나눔을 실천하고 싶었는데, 저출생 극복을 위해 조금이나마 이바지할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많은 시민이 저출생 극복 성금 캠페인에 참여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생동감 있는 김천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김경희 복지환경국장은“현재 저출생 극복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단비와 같은 성금을 전달해주신 동아인쇄(주)에 감사드린다. 전달해주신 성금은 우리 김천의 미래를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해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저출생 극복과 출산 장려를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며, 저출생 극복 성금 모금 캠페인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시청 복지기획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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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교동 ‘연화지 벚꽃’ 전국명소로 꽃피우다.
- 전국적인 벚꽃 명소로 입소문이 난 김천교동 ‘연화지’에 봄꽃을 즐기려는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다. 김천시는 3월 27일부터 오는 4월 7일까지 연화지와 직지천 주변 벚꽃나무에 야간 경관조명을 점등해 김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김천의 봄을 만끽하고 특별한 추억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벚꽃 개화시기에 맞춘 야간 경관조명으로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은 ‘연화지’뿐만 아니라 인접한 ‘김호중 소리길’과 ‘직지천변 벚꽃길’도 연계해서 둘러보며 봄꽃의 달콤한 향기와 아름다운 자태에 흠뻑 빠져들고 있다. 김천시는 교동 연화지 인근에 야외공연장을 새로 조성하는 한편, 문화관광해설사의 집, 농특산물 홍보관, 캘리그라피 포토존, 휴게 데크, 벤치 등을 함께 설치해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즐기면서 머물고 쉬어 갈 수 있는 개방 공간으로 만들었다. 야외공연장은 벚꽃 개화기부터 본격적인 대관을 시작해 연화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공연, 전시 등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벚꽃길 버스킹, 캐리커처, 2024 경상북도 버스킹 페스티벌, 찾아가는 시민음악회, 제3회 벚꽃음악회 등이 3월 27일부터 4월 7일까지 무대에 오른다. 또한 농특산물 홍보관에는 오삼이 백주, 호두먹빵, 단비샌드, 정담두부, 삼대두부 등 8개 품목을 전시·판매하고 소시지와 오삼이빵 시식행사도 함께 열린다. 따뜻한 봄날에 연화지 벚꽃과 문화예술, 먹거리가 어우러져 가족단위, 연인, 지인들과 함께 봄나들이하기 좋은 최적의 장소가 될 것이다. 교동 연화지는 김천시의 새롭게 떠오르는 핫 플레이스로 지난해 벚꽃 개화기(2023. 3. 20. ∼ 4. 9.)에만 약 21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김천시는 올해에 더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차질 없는 행사 준비로 방문객들의 안전한 벚꽃 관람을 지원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 “따스한 봄날 김천으로 벚꽃 구경 오세요” 연화지 주변 “차 없는 거리 운영” 시민 협조당부 김충섭 김천시장은 “매년 봄이면 전국 각지에서 많은 사람이 찾는 연화지에 야외공연장을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더 풍성하고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면서, “앞으로 교동 연화지 벚꽃을 전국 대표 관광지로 만들어 관광객들로부터 사랑받는 장소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 시장은 “전국의 관광객 여러분이 따스한 봄기운 따라 김천으로 벚꽃 구경 많이들 오기 바란다. 그리고 보다 안전한 벚꽃 구경길을 만들기 위해 연화지 주변도로를 27일부터 차 없는 거리로 지정해서 운영하고 있다. 시민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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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교동 ‘연화지 벚꽃’ 전국명소로 꽃피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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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1차 지원협의회 정기회의
- 김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3월 27일 수요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 1차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지원협의회에는 김천시 지역사회 기관단체 관계자와 전문가로 이루어진 8명의 위원과 방과후아카데미 실무진이 참석했다. 이들은 사업 운영의 주요사안에 대한 심의·결정과 자문 기능, 지역 연계의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모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임기 만료로 인한 재위촉 및 인사이동으로 인한 신규위원 위촉, 2024년 방과후아카데미 사업현황과 사업 활성화 방안 및 지역자원 연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천시는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천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여성가족부와 김천시가 함께 추진하는 국가 정책 사업으로 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주관하여 운영 중이며, 참여 학생들에게 학습지원, 각종 체험활동, 자기 계발 활동, 생활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관내 중학교 1학년, 2학년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으니 관련 문의는 054-434-668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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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1차 지원협의회 정기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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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일자리 정보가 한눈에 “굿잡 김천!” 발간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시와 일자리 관계기관들의 2024년 일자리 지원사업을 한 권에 담은 ‘2024 굿잡(Good job) 김천!’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제작한 책자는 흩어져 있는 다양한 일자리 관련 지원사업에 관한 정보를 쉽고 편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주요 내용은 ▲김천시 고용동향, ▲일자리 관련 사업 연간 신청일정표, ▲김천시 일자리 지원사업, ▲일자리 관계기관 안내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자리 지원 뿐만 아니라 청년지원, 소상공인 지원, 공공일자리 지원, 기업지원, 농업인 지원 등 분야별 일자리 관련 정보를 총망라하여 수록했다. 시는 ‘굿잡(Good job) 김천!’ 책자를 더 많은 구직자와 기업이 이용할 수 있도록 22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취업지원센터, 상공회의소 등 일자리 관계기관에 배포하며, 김천시청 홈페이지와 김천시 일자리 정보 통합 플랫폼에도 전자파일로 게시하여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강전원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에 발간한 ‘굿잡 김천!’이 시민들에게 일자리 정책과 각종 지원사업 등의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여 일자리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공공기관의 채용 정보뿐만 아니라 민간의 채용정보까지 전체적으로 제공하고 일자리 정책의 전반적인 사항을 안내하는 ‘김천시 일자리 정보 통합 플랫폼’을 지난 2월에 구축하여 시민이 필요로 하는 일자리 정보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본격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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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일자리 정보가 한눈에 “굿잡 김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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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Gimcheon” 김천시, 라오스 계절근로자 환영식 개최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출발해 27일(수) 오전 10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라오스 계절근로자 82명과 본국 인솔자, 주한 라오스대사관 관계자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후 4시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2024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환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년째인 농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김천시와 농협 김천시지부가 합동으로 현지 면접을 거쳐 선발한 100명의 라오스 계절근로자를 우리 시 농가 수요에 따라 2차례 순차 입국시켜 오는 4월 1일부터 지역 내 하루 단위로 영농작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날 환영사에서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난해 도내 최초, 전국 최대규모의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추진으로 지역 농가들의 좋은 호응을 받았던 라오스 직원들이 다시 선발되어 우리 지역을 찾아줘서 진심으로 고맙다.”라며“전국 최대규모의 과수 생산 지역인 김천시에서 다양한 작목의 스마트 농법을 배우고 또 농촌지역의 부족한 인력수급에 많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전했다. 이에 라오스 계절근로자와 함께 김천을 방문한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소이사완 우타폰(Mrs. Soysavanh OUTHAPHONE) 차장은 이날 환영식에서 “김천시가 추진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라오스 시앙쿠앙주 캄의 근로자뿐만 아니라 시앙쿠앙주 내 다른 근로자들이 큰 관심을 가지고 선발 기회를 요청하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라며 “선발 지역을 확대해서 더 많은 계절근로자를 선발해 달라고 요청하며 라오스 정부에서도 지속해 관심을 가지고 근로자들을 살필 예정이며 김천시와 계절근로분야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이어 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도입된 라오스 계절 근로자들은 3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조기 적응 교육 프로그램과 현장실습 등을 거쳐 오는 4월 1일부터 본격적인 근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현재까지 75%의 사전 예약률을 보이는 2024년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김천시 이음센터 ☎ 054-431-9015~6번으로 전화 예약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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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첫날 본격적인 선거 운동 스타트!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공식적으로 시작된 3월 28일 첫날 후보자들의 유세는 출근길을 서두르는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유세 첫날인 오전 국회의원 각 후보자들은 출근시간 차량들이 많이 오고가는 주요 통행로에서 선거차량을 비롯한 당 소속 의원 및 선거운동원들의 율동으로 선거운동이 펼쳐졌다. 기호 2번 국민의힘 송언석 후보는 오전 이마트사거리에서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과 선거운동원들이 동원되어 “이번 총선에서 시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3선 국회의원을 탄생시켜 시민들과 함께 더 큰 김천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황태성 후보는 스파밸리 사거리에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선거유세를 하며 “되 물림되는 지역 정치에서 벗어나 낙후된 김천을 혁신과 변화의 새바람을 일으켜 지역경제를 되살릴 후보는 저 황태성이 국회의원이 되어야 한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무소속 박건우 후보는 시민탑 삼거리에서 선거차량에서 흘러나오는 로고송에 맞춰 손을 흔들며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깨끗한 정치, 새로운 정치, 새로운 인물로 김천의 역사를 새롭게 만들어 나가자.”며 무소속인 박건우를 선택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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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첫날 본격적인 선거 운동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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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동, 산불 대비 모의 훈련 시행
- 김천시 대신동(동장 박대원)은 점차 건조해지는 대기와 강풍으로 인해 대형 산불 발생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산불 대비 기계화 장비 교육 훈련했다. 이번 훈련은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산불 지상 감시원, 기간제근로자 등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산림 보호의 중요성과 산불 발견 시 신고 방법과 초기 진화 요령을 숙지하고 산불기계화 장비의 효과적인 활용 능력을 키우고자 마련됐다. 박대원 대신동장은 “연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작은 실화도 대형 산불이 될 가능성이 높은 시기다.”라며“이번 훈련으로 산불 진화 요령을 모든 직원이 숙지하여 산불 발생 시 조속히 대응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신동은 산불 조심 기간이 종료되는 5월 중순까지 산불 대비 모의 훈련을 수시로 진행해 산불 대응 능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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