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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용의 해 갑진년, 고성산에서 김천의 희망을 담아 태양이 불끈 떠오르다.
갑진년 새해 고성산에서 푸른 용의 기상을 담은 붉은 태양이 김천의 희망찬 미래를 밝혀주듯 힘차게 떠올랐다. 작년 한해 모든 국민들과 시민들이 힘든 시간을 보냈던 만큼 갑진년 새해는 청룡의 기운을 담아 우리 대한민국과 김천시민들의 소망이 용의 힘찬 날개 짓에 훨훨 날아오르기를 바라며 붉은 태양은 장엄하게 솟아올랐다. 올해는 작년보다 늦은 오전 07시 44분경 일출이 시작되어 고성산을 많은 시민들은 각자 소망을 담아 한해의 소원을 빌고 가족의 무사안녕을 기원했다. 올해는 김천경찰서에서 해돋이 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에 투입되기도 하였으며, 전년보다 많은 젊은이들이 해돋이를 보러오기 위해 고성산을 찾아 사진 찍기 좋은 자리는 순식간에 만석이 되었다. 포근한 날씨에 일출을 기다리던 해돋이 객들은 장엄하게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감탄사를 내뱉으며 멋진 일출 광경에 찬탄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하산 길에는 대곡동농악단의 신년 지신밟기로 새 출발을 알렸으며, 김천청년회의소 회원들의 떡국봉사로 새해가 희망찬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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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 119 안전센터, 이웃돕기 물품 전달
지난 11일 다수119 안전센터 (센터장 설구환)는 관내 소외계층 1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라면, 휴지, 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설구환 센터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훈훈한 사랑을 나누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추운 겨울을 건강히 이겨내시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동환 대곡동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준 다수119안전센터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이러한 도움의 손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그대로 전해질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다수119안전센터는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해 지역 주민의 든든한 안전, 화재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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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김천새마을금고, 좀도리 쌀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지난 17일 새김천새마을금고(이사장 김상섭)에서 임인년 새해를 맞아 대곡동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180만원 상당의 백미(10kg) 30포를 대곡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상섭 이사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와 추운 날씨로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전달된 위문품으로 조금이라도 지친 마음을 이겨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공헌사업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임동환 대곡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 확산과 실천에 앞장 서 주신 금고 회원들과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이웃에게 힘과 용기가 되도록 잘 전달할 것이며, 새김천새마을금고의 고마운 마음도 함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새김천새마을금고에서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좀도리 쌀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의 생활이 어려운 홀몸어르신, 생활보호 대상자, 차상위 계층, 결손가정, 소년소녀 가장, 다문화 가정 등 이웃들에게 나눔의 정을 실천해 왔으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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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놀이-송편과 견과류강정을 예쁘게 만들었어요!!!
우리나라를 놀이주제로 정하여 함께 이야기 나누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우리나라 고유의 음식인 송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송편 만들기를 해 보고 싶어요” 라고 말하는 유아가 있어 송편 만들기와 견과류 강정 음식놀이를 계획하여 김천서부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구본일)유아 6명은 9월 17일 금요일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추석이 가까워지면서 유아에게 구체적이며 직접적인 생활 속 경험으로 놀이를 구성하여 유아가 직접 송편과 견과류 강정 만들기 경험을 해보고, 맛과 모양 색깔을 느끼고자 체험활동을 계획하고 실시하였다. 우리 유아들은 전날에 송편 만들기 영상을 통해 색깔과 모양, 만드는 방법을 시청 한 후 아이클레이로 송편 만들기를 연습해 보았다. 또한 운동장의 소나무에서 솔잎을 따서 깨끗이 씻어 송편 찔 때 사용할 것을 미리 준비해 두었다. 초등학교와 연계하여 1학년 언니 오빠들과 함께 송편 만들기 활동을 하기 위해 앞치마를 입고 자리에 모여 익반죽을 손으로 떼어 동그랗게 만들고 소를 넣어익반죽에 가장자리 부분을 모아서 오므려주는 송편 만드는 활동을 유아들은 너무나도 잘 하였다. 송편 하나씩 완성될 때마다 유아들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지어졌다. 소인수의 학급이라 1학년과 함께 하는 활동이 얼마나 좋은 배움의 장인지 모른다. 견과류 강정을 만들면서도 서로 도와주며 나누어주는 활동들이 기억에 남는 좋은 체험학습의 장이 되었다. 유아들이 직접 만든 송편과 견과류 강정을 예쁘게 포장하여 가족들과 함께 나누어 먹을 수 있도록 가정으로 보내었다. 구본일 원장선생님께서는 우리나라 전통 음식인 송편 만들기와 견과류 강정 만들기 체험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이 유아들의 성장발달과 창의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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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즐거운 한가위 맞이 ‘송편 만들기’체험 활동
김천서부초등학교(교장 구본일)는 2021년 9월 17일(금) 한가위를 맞이하여 1학년 학생은 병설유치원 어린이들과 함께‘송편 만들기’체험을 하였다 ‘송편 만들기’체험은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1학년의 프로젝트 수업(주제: 가을맞이)의 한 과정이다. 가을을 주제로 학생들이 하고 싶은 활동에 ‘송편 만들기’를 원하는 학생들이 많아 이 활동을 하게 되었다. 학교 인근의 전통 방앗간에서 쌀가루 반죽과 소를 준비하였고, 유치원과 1학년 학생들의 고사리 같은 손으로 조물조물 반죽을 주물러 소를 넣고 송편을 만드는 모습이 아주 진지했다. 또한 친구들과 즐겁게 만든 송편을 직접 쪄서 함께 맛볼 수 있었다. 요즘은 쉽게 떡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떡만들기 키트가 판매되고 있으나, 이번 송편 만들기 활동은 전통 방법 그대로 쌀가루 반죽을 이용해 소를 넣고 직접 떡을 쪄서 만들었기에 어린이들이 추석 명절의 풍속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송편을 빚고 찜기에 쪄서 떡을 먹는 전 과정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거리두기와 개인 위생에 특히 유의하여 이루어졌으며 1학년 김태* 어린이는 송편을 처음 만들어 봤으며 친구들과 함께 만들어 더 재미있고, 앞으로 체험활동을 더 많이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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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고 즐거운 전통놀이”
김천부곡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김경숙)은 9월 15일(수), 9월 16일(목) 추석을 맞아 열매반 유아들을 대상으로 송편 빚기와 우리나라 전통 체험 놀이를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활동은 우리나라 명절인 추석을 맞아 추석의 의미를 알아보고 추석에 먹는 음식인 송편빚기와 전통놀이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계획되었으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하여 활동 전후 소독과 손 씻기를 실시한 후 진행하였다. 먼저 교실에서 송편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본 후 유아들이 원하는 모양으로 송편을 정성껏 빚으며 하나씩 완성한 송편을 각자의 접시에 담고는“송편이 말랑말랑해요”,“내가 만든 송편은 무슨 맛이에요”라고 말하며 자신이 만든 송편 맛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기도 하였다. 송편 빚기 활동이 끝난 후에는 복도에 마련한 투호 던지기, 딱지치기, 팽이돌리기, 윷놀이 등 전통놀이를 즐겁게 참여하였다. 김천부곡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이번 체험 중심의 다양한 전통 놀이를 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에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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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첫날 본격적인 선거 운동 스타트!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공식적으로 시작된 3월 28일 첫날 후보자들의 유세는 출근길을 서두르는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유세 첫날인 오전 국회의원 각 후보자들은 출근시간 차량들이 많이 오고가는 주요 통행로에서 선거차량을 비롯한 당 소속 의원 및 선거운동원들의 율동으로 선거운동이 펼쳐졌다. 기호 2번 국민의힘 송언석 후보는 오전 이마트사거리에서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과 선거운동원들이 동원되어 “이번 총선에서 시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3선 국회의원을 탄생시켜 시민들과 함께 더 큰 김천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황태성 후보는 스파밸리 사거리에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선거유세를 하며 “되 물림되는 지역 정치에서 벗어나 낙후된 김천을 혁신과 변화의 새바람을 일으켜 지역경제를 되살릴 후보는 저 황태성이 국회의원이 되어야 한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무소속 박건우 후보는 시민탑 삼거리에서 선거차량에서 흘러나오는 로고송에 맞춰 손을 흔들며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깨끗한 정치, 새로운 정치, 새로운 인물로 김천의 역사를 새롭게 만들어 나가자.”며 무소속인 박건우를 선택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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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첫날 본격적인 선거 운동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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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동 자연보호협의회,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활동
- 김천시 대곡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재수)는 지난 14일 오전 10시, 활기찬 새봄을 맞이하여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김용의) 주관으로 국토대청결 활동을 펼쳤다. 이날 부곡근린공원에 집결한 대곡동행정복지센터 공무원과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은 인근 도로변과 주택가 등 부곡동 일대를 누비며 불법 광고물과 방치된 생활 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대곡동 자연보호협의회 김용의 회장은 “새봄을 맞이하여 바쁘신 중에도 적극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지역 주민들도 쓰레기 불법 투기를 삼가고, 분리수거 등을 통해 청결한 대곡동 만들기에 동참하여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날 활동에 함께한 이재수 동장은 “항상 안전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에 힘써주시는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대청결 활동이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곡동에서도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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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동 자연보호협의회,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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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동 새마을협의회, 환경정화 및 정기회의 진행
- 대곡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회장 이도희, 박명희)는 지난 11일 오후 4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봄을 맞아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치우는 등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Happy together 김천」 청결 운동의 하나로 백옥동 한영전자 일원 공터와 주변에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와 고목을 집중 수거한 뒤 해당 위치에 이후 꽃나무 식재를 위한 토양 작업을 병행 시행했다. 뒤이어 대곡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3월 정기회의에서는 차후 식재 대상 묘목품종 선정 및 환경정화 활동 일정 등 각종 추진 활동을 논의하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대곡동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고자 각자 의견을 나눴다. 이도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박명희 부녀회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함께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회원 여러분들의 적은 노력으로 지역이 조금이나마 깨끗해진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수 대곡동장은 “아직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동참해주신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 「Happy together 김천」 청결 운동에 누구보다 앞장서며, 최고의 단합력을 보여주는 대곡동 새마을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대곡동을 만드는 데 함께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동에서도 새마을협의회와 긴밀하게 협조하고 폭넓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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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동 새마을협의회, 환경정화 및 정기회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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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동, 자이아파트 경로당에 찾아가는 가요 교실 열어
- 대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재수)에서는 지난 6일 자이아파트 경로당에 ‘찾아가는 가요 교실’을 개최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신명 나는 노래와 율동으로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문화생활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였다. ‘찾아가는 가요 교실’은 김천시 문화홍보실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전문적인 노래교실 강사가 지역의 경로당 및 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주민들에게 노래 교육과 함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다. ‘찾아가는 가요 교실’은 앞으로도 대곡동 내 경로당 3개소에서 계속해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우년 자이아파트 경로당 회장은 “열정 있는 강사님 덕분에 20여 명의 경로당 어르신이 노래와 춤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건강을 증진할 수 있었다. 이런 기회를 제공한 김천시와 대곡동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재수 대곡동장은 “문화적 기회와 활력을 제공하고자 하는 ‘찾아가는 가요 교실’을 통해 우리 동 주민들에게 많은 기쁨을 드리고자 한다. 그간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모두가 행복한 김천시민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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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동, 자이아파트 경로당에 찾아가는 가요 교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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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동, 김천고등학교 입학식을 맞아 ‘찾아가는 현장전입반’ 운영
- 대곡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재수)는 지난 1일 김천시 기획예산실 인구정책팀과 함께 김천고등학교 세심관에서 ‘찾아가는 현장전입반’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찾아가는 현장전입반’에서는 입학식을 맞아 김천고등학교를 방문한 신입생과 학부모들에게 전입 지원 시책을 안내하고, 김천시로 주소 이전을 원하는 학생들의 편의를 위하여 현장에서 전입신고를 받았다. 현재 김천시에서는 다른 지역에서 전입하는 중·고등학생에게 △전입 지원금 20만 원 △교복 지원금 30만 원 △학기당 기숙사비 지원금 3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재수 대곡동장은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한‘찾아가는 현장전입반’이 김천시에서의 첫걸음을 시작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김천고등학교 신입생들이 앞으로 김천시의 일원으로 훌륭히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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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동, 김천고등학교 입학식을 맞아 ‘찾아가는 현장전입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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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의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김천의료원 및 부곡초등학교 현장 점검 실시
- -김천의료원 의료시설 및 부곡초등학교 통학로 안전점검 실시 -송언석 의원, 이상민 장관에게 상습침수·산사태 발생지역 및 어린이 통학로 안전확보, 의용소방대·자율방범대 지원 확대 건의 -송언석 의원, “앞으로도 김천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 송언석 국회의원은 23일(금), 안전점검 등을 위해 김천지역을 방문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김천의료원과 김천 부곡초등학교 통학로를 찾아 현장에서 직접 의료 및 안전시설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이날 송언석 의원은 이상민 장관에게 상습침수·산사태 발생지역 및 어린이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한 대책 마련을 건의하는 동시에, 의용소방대와 자율방범대의 피복 및 필수물품 교체 등을 위한 국비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이 외에도 △사드기지 주한미군 공여구역 지원사업에 대한 국비지원 확대, △광천리 지역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지정 등 김천시민을 위한 행정안전부 소관 김천 국비 사업들에 대한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한편, 그동안 송언석 의원은 김천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사업추진을 위해 187억원에 달하는 특별교부세 및 교부금을 확보해낸 바 있다. 송언석 의원은 “의료 인프라와 안전사고에 대한 점검과 대비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앞으로도 김천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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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동, 하천 유지관리 제방 정비 및 연도변 제초작업 실시
- 김천시 대곡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토) 관내 직지천 일원에서 하천 유지관리 제방 정비 및 연도변 제초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직지천우안길에서 김천IC 입구까지 직지천 제방의 환경정비 및 직지천 연도변의 제초작업을 통해 주변 산책로를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산책환경을 제공하고자 실시되었으며, 지난 4월에 이어 깨끗한 하천 환경조성을 위한‘EM(흙공) 던지기’도 2차로 함께 실시하여 그 효과를 높이는 데 공무원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더운 날씨와 감염병 등 작업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작업 실시 전 작업자 건강 체크 및 안전보건교육 실시 등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만전을 기하였다. 이도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더운 날씨가 예상되어 주말과 새벽에 작업이 실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해서 애써주신 대곡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임동환 대곡동장은“김천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산책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뜻깊은 행사에 주민들과 함께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대곡동의 직지천변 환경정비가 청결운동과 환경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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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동, 하천 유지관리 제방 정비 및 연도변 제초작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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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시행
- 김천시 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광동)는 지난 9일 관내 독거 어르신 세대를 방문해 장마철 대비 대청소를 시행했다. 이날 대청소는 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부곡사회복지관의 ‘저장 강박 세대 주거복지 네트워크 구축사업’과 연계하여 시행하는 것으로 관내 독거 어르신 중 몸이 불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의 요청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이날 청소 봉사에 참여한 협의체 위원들은 집 안 구석구석 쌓인 쓰레기를 치우고 걸레질하며 이르게 찾아온 무더위에 맞서 땀방울을 흘렸다. 대상자는 “몸이 불편하여 집안 곳곳 쌓여있는 쓰레기를 치우지 못해 곧 다가올 장마철 위생 등 걱정되는 마음이었는데 이렇게 많은 도움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광동 위원장은 “이번 집 청소 봉사활동을 통해 대상자가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한걸음에 달려가겠다”라고 했다. 임동환 대곡동장은 “이른 무더위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밝은 얼굴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집 청소에 참여한 위원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민·관 협력을 강화해 지역 내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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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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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야호산악회 봉사대, 어모 사회복지시설 우삼겹 무료 봉사
- 김천야호산악회 봉사대(회장 임종만)는 6월을 맞아 지역공동체 의식을 드높이고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어모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우삼겹 무료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에 추천받은 곳은 어모면에 위치한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이용자들과 직원 및 보호자 30여 명을 초청해 부곡동 맛고을 2번 도로에서 성업 중인 소고기 전문점인 ‘진가네 소두마리’에서 이용자들이 원하는 대로 먹을 수 있도록 하여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날 우삼겹 무료 봉사는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을 바라보는 사회적 편견을 제고하고 일반인과 동등한 인격체로 사회 구성원들이 서로 배려하며 관심을 가지고 사랑을 함께 나누기 위해 진행됐다. 10년 만에 고기 먹으러 처음 나왔다는 복지재단 관계자의 말처럼 장애우들의 표정엔 한껏 기대하고 들떠있는 표정이 얼굴에 그대로 묻어났고 장애우들은 고기가 스르르 익자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를 정도로 젓가락이 바쁘게 움직였다. 쉴 새 없이 고기를 구워주던 봉사대원들은 아이들이 정말로 고기를 맛있게 먹고 추가로 몇 번을 리필하자 정말로 성장하는 아이들이 무섭다며 혀를 내둘렀다. 특히 이날은 장애인에 대한 관심이 많은 박건우 전 시의원이 봉사현장에 참석해 고기도 구워주며 장애우들과 소통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강진영 사무국장은 “시내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우리 장애인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이렇게 소고기를 대접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 하루 전날 이곳에 못 올 상황도 생겼지만 다행스럽게 오게 되어 너무 기쁘고 야호산악회 봉사대에서 자비로 준비했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놀랐으며, 더욱 고맙게 생각한다. 이용자들이 너무 잘 먹고 즐거워하니 제 마음이 날아갈 것 같다. 야호산악회 파이팅!!”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매달 우삼겹 무료 봉사에 빠진 적이 없을 정도로 열성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구미 북삼화성타운 소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김상권 부회장은 이날도 어김없이 이용자들에게 ‘맛있는 소고기를 맘껏 드시고 건강하라!’는 이야기를 건네며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한편, 이날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는 간만의 나들이로 야호산악회 봉사대 후원으로 우삼겹을 맛있게 먹고 나서 주말 체험 프로그램으로 농협 로컬푸드 2층 팜앤키친라비브에서 블루베리타르트 만들기도 하고 맛있는 음료를 먹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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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야호산악회 봉사대, 어모 사회복지시설 우삼겹 무료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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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나누는 김천신협, 아포읍 집수리 후원
- 김천신용협동조합(이하 김천신협)은 9일 아포읍 관내 취약계층 집에 방문하여 집수리(500만 원 상당)를 후원하여, 도배와 장판 교체, 청소 등 전반적인 수리를 진행했다. 집수리에 선정된 가구는 한 부모 가구로 노모를 모시고 살고 있으며, 가정 형편이 어려워 주택을 보수할 형편이 되지 않아 사춘기인 미성년 자녀와 몸이 불편한 노모가 거주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으면 하는 이장님의 추천으로 이루어졌다. 최윤애 김천신협 이사장은 “취약계층의 노후주택에 대한 집수리 후원을 하여 대상 가구가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하는데 작으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김현인 아포읍장은 “바쁜 와중에도 소중한 시간을 내 집수리 지원을 해주신 김천신협에 감사하다. 매년 지역 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행정 또한 아포읍의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김천신협 본점은 우리 지역사회에 5개 지점을 두고 있는 금융기관으로 봉사활동, 반찬 서비스, 지역 소외계층 후원 물품 지원 등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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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나누는 김천신협, 아포읍 집수리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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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6.25전쟁의 아픔을 연극으로 만나다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잊혀가는 역사의식을 고취하고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 ‘학교 속으로 찾아가는 6.25 전쟁 연극’ 공연을 한다. 이번 공연은 김천시에서 6.25전쟁에 참전한 참전용사의 고귀한 희생·헌신에 관한 단편 연극을 제작하여, 학교에 직접 찾아가 공연하는 사업으로 미래세대가 6.25전쟁과 국가유공자의 헌신을 다시 한번 기억하고, 평화의 중요성을 전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본 공연은 6월 7일 김천다수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연하여 한국전쟁의 아픔을 사실감 있고 생생하게 전달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연극 공연을 통해 6.25전쟁에 참전하여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면서 “김천시는 학생과 시민들이 참여하는 보훈 선양 행사를 확대해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널리 알리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예우문화를 확산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6월 12일 감문중학교, 6월 14일 김천모암초등학교, 6월 15일 율곡초등학교, 6월 19일 대덕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극공연을 진행하며, 6.25전쟁 제73주년 행사에도 ‘6.25전쟁 연극 공연’을 실시하여 더욱 많은 시민에게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보훈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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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6.25전쟁의 아픔을 연극으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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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동 통장협의회 6월 정례회의 개최
- 대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임동환)에서는 5일 23년 6월 정례회의를 진행했다. 최병근 도의원의 인사 말씀으로 회의를 시작하여 안전재난과의 대곡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주민설명회, 동 공지사항 전달, 통장협의회 자체 회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안전재난과에서는 “대곡동에는 교동사거리 인근 배수펌프장이 있지만 그 능력에 한계가 있다. 이전 침수 이력을 토대로 예측값을 살펴보니 한성사랑채 인근 지역이 침수에 아주 취약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으며, 정비 사업을 통해 최적의 저감 대책을 다각적으로 검토하여 주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라며 대곡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대곡동에서는 김천 愛 주소 갖기 운동, 제1차 체납세 일제 정리, 제68회 현충일 조기 게양 협조, 김천시 난소기능 검사 비용 지원 사업, 2023년도 공영주차장 조성 대상지 조사, 2023년 농어민수당 추가접수 마감, 김천 샤인머스캣 고품질 출하 협조 등의 주요 사항을 홍보했다. 김영식 대곡동 통장협의회장은 자체 회의에서 “7월에 동에서 농촌 일손 돕기를 추진하는데 우리 통장님들께서 바쁘시지만 많이 참석하시어 우리 대곡동 통장협의회의 저력을 보여주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임동환 대곡동장은 “요즘 한창 농사일로 바쁘신 줄로 안다. 그래도 빠짐없이 참석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오는 6월 6일은 제68회 현충일이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그 숭고한 뜻을 기리는 의미에서 많은 가정에서 조기 게양할 수 있도록 많은 통장님의 독려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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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동 통장협의회 6월 정례회의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