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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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첫날 본격적인 선거 운동 스타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공식적으로 시작된 3월 28일 첫날 후보자들의 유세는 출근길을 서두르는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유세 첫날인 오전 국회의원 각 후보자들은 출근시간 차량들이 많이 오고가는 주요 통행로에서 선거차량을 비롯한 당 소속 의원 및 선거운동원들의 율동으로 선거운동이 펼쳐졌다.     기호 2번 국민의힘 송언석 후보는 오전 이마트사거리에서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과 선거운동원들이 동원되어 “이번 총선에서 시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3선 국회의원을 탄생시켜 시민들과 함께 더 큰 김천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황태성 후보는 스파밸리 사거리에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선거유세를 하며 “되 물림되는 지역 정치에서 벗어나 낙후된 김천을 혁신과 변화의 새바람을 일으켜 지역경제를 되살릴 후보는 저 황태성이 국회의원이 되어야 한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무소속 박건우 후보는 시민탑 삼거리에서 선거차량에서 흘러나오는 로고송에 맞춰 손을 흔들며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깨끗한 정치, 새로운 정치, 새로운 인물로 김천의 역사를 새롭게 만들어 나가자.”며 무소속인 박건우를 선택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 뉴스
    • 정치/행정
    2024-03-28
  • 대곡동 자연보호협의회,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활동
      김천시 대곡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재수)는 지난 14일 오전 10시, 활기찬 새봄을 맞이하여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김용의) 주관으로 국토대청결 활동을 펼쳤다.   이날 부곡근린공원에 집결한 대곡동행정복지센터 공무원과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은 인근 도로변과 주택가 등 부곡동 일대를 누비며 불법 광고물과 방치된 생활 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대곡동 자연보호협의회 김용의 회장은 “새봄을 맞이하여 바쁘신 중에도 적극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지역 주민들도 쓰레기 불법 투기를 삼가고, 분리수거 등을 통해 청결한 대곡동 만들기에 동참하여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날 활동에 함께한 이재수 동장은 “항상 안전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에 힘써주시는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대청결 활동이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곡동에서도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라이프
    • 생활
    2024-03-15
  • 대곡동 새마을협의회, 환경정화 및 정기회의 진행
      대곡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회장 이도희, 박명희)는 지난 11일 오후 4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봄을 맞아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치우는 등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Happy together 김천」 청결 운동의 하나로 백옥동 한영전자 일원 공터와 주변에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와 고목을 집중 수거한 뒤 해당 위치에 이후 꽃나무 식재를 위한 토양 작업을 병행 시행했다. 뒤이어 대곡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3월 정기회의에서는 차후 식재 대상 묘목품종 선정 및 환경정화 활동 일정 등 각종 추진 활동을 논의하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대곡동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고자 각자 의견을 나눴다.     이도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박명희 부녀회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함께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회원 여러분들의 적은 노력으로 지역이 조금이나마 깨끗해진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수 대곡동장은 “아직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동참해주신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 「Happy together 김천」 청결 운동에 누구보다 앞장서며, 최고의 단합력을 보여주는 대곡동 새마을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대곡동을 만드는 데 함께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동에서도 새마을협의회와 긴밀하게 협조하고 폭넓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
    • 사회
    2024-03-12
  • 대곡동, 자이아파트 경로당에 찾아가는 가요 교실 열어
      대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재수)에서는 지난 6일 자이아파트 경로당에 ‘찾아가는 가요 교실’을 개최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신명 나는 노래와 율동으로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문화생활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였다.   ‘찾아가는 가요 교실’은 김천시 문화홍보실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전문적인 노래교실 강사가 지역의 경로당 및 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주민들에게 노래 교육과 함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다. ‘찾아가는 가요 교실’은 앞으로도 대곡동 내 경로당 3개소에서 계속해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우년 자이아파트 경로당 회장은 “열정 있는 강사님 덕분에 20여 명의 경로당 어르신이 노래와 춤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건강을 증진할 수 있었다. 이런 기회를 제공한 김천시와 대곡동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재수 대곡동장은 “문화적 기회와 활력을 제공하고자 하는 ‘찾아가는 가요 교실’을 통해 우리 동 주민들에게 많은 기쁨을 드리고자 한다. 그간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모두가 행복한 김천시민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라이프
    • 생활
    2024-03-11
  • 대곡동, 김천고등학교 입학식을 맞아 ‘찾아가는 현장전입반’ 운영
      대곡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재수)는 지난 1일 김천시 기획예산실 인구정책팀과 함께 김천고등학교 세심관에서 ‘찾아가는 현장전입반’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찾아가는 현장전입반’에서는 입학식을 맞아 김천고등학교를 방문한 신입생과 학부모들에게 전입 지원 시책을 안내하고, 김천시로 주소 이전을 원하는 학생들의 편의를 위하여 현장에서 전입신고를 받았다.   현재 김천시에서는 다른 지역에서 전입하는 중·고등학생에게 △전입 지원금 20만 원 △교복 지원금 30만 원 △학기당 기숙사비 지원금 3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재수 대곡동장은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한‘찾아가는 현장전입반’이 김천시에서의 첫걸음을 시작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김천고등학교 신입생들이 앞으로 김천시의 일원으로 훌륭히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
    • 사회
    2024-03-04
  • 송언석 의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김천의료원 및 부곡초등학교 현장 점검 실시
      -김천의료원 의료시설 및 부곡초등학교 통학로 안전점검 실시 -송언석 의원, 이상민 장관에게 상습침수·산사태 발생지역 및 어린이 통학로 안전확보, 의용소방대·자율방범대 지원 확대 건의 -송언석 의원, “앞으로도 김천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    송언석 국회의원은 23일(금), 안전점검 등을 위해 김천지역을 방문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김천의료원과 김천 부곡초등학교 통학로를 찾아 현장에서 직접 의료 및 안전시설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이날 송언석 의원은 이상민 장관에게 상습침수·산사태 발생지역 및 어린이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한 대책 마련을 건의하는 동시에, 의용소방대와 자율방범대의 피복 및 필수물품 교체 등을 위한 국비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이 외에도 △사드기지 주한미군 공여구역 지원사업에 대한 국비지원 확대, △광천리 지역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지정 등 김천시민을 위한 행정안전부 소관 김천 국비 사업들에 대한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한편, 그동안 송언석 의원은 김천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사업추진을 위해 187억원에 달하는 특별교부세 및 교부금을 확보해낸 바 있다.   송언석 의원은 “의료 인프라와 안전사고에 대한 점검과 대비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앞으로도 김천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정치/행정
    2024-02-23

실시간 대곡 기사

  • 제68회 회장배 전국수영대회에서 메달 휩쓸다!
      김천다수초등학교(교장 김한수) 다이빙부가 5월 8일부터 11일까지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68회 회장배 전국수영대회에서 은메달과 동메달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였다.     다이빙 초등부에서 조혜은 학생(여, 6년) 은메달 2개, 김민지 학생(여, 6년) 동메달 2개, 문동현 학생(남, 6년)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대회로 많은 학생 선수들의 수준이 높고 경쟁이 치열했으며 이 가운데 김천다수초 다이빙 선수들은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 대회를 계기로 선수들이 강한 체력과 정신력을 유지하여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더욱 향상된 기록이 기대된다.   김천다수초 김한수 교장은 “계속해서 학생들의 체계적인 훈련과 기량 향상을 통해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의 우수한 성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 뉴스
    • 교육
    2019-05-15
  • 친구ㆍ선생님ㆍ가족과 함께한 흡연예방 마술공연!
      김천서부초등학교 및 병설유치원(교(원)장 신철순)은 2019년 5월 14일(화) ‘흡연예방 마술공연’을 실시하였다. 김천서부초등학생 103명과 병설유치원 원아 11명은 친구, 선생님, 가족과 함께 참가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연은 다양한 마술도구와 비둘기, 날아다니는 불, 끊임없이 피우고 싶어 길어지는 담배, 나쁜물질로 똘똘뭉친 암 덩어리, 흡연중인 사람의 몸 속 암덩어리, 시커면우리몸이 그리기, 내가 커서 되고 싶은 미래에 관한 이야기 나누기, 건강을 위해 실천할 일, 비흡연 약속식하기 등 아이들이 흡연예방을 실천할 수 있도록 힘을 주는 매직쇼로 진행되었다.   세계마술사협회 마술박사를 취득, 전국 문화예술제 1위를 차지한 한기용 마술사는 건강한 몸(맑은물)이 니코틴, 타르, 일산화탄소 등으로 힘든 몸(시커멓고, 검은 물)이 되는 것을 쇼로 보여주었고, 운동과 규칙적인 식습관, 그리고 금연으로 검은물이 다시 맑은 물이 이 되는 과정을 천천히 보여주었다.      담배의 나쁜 물질이 아동⦁청소년의 건강에 미치는 피해가 심각하고, 학습능력이 떨어지게 됨을 강조하면서 미래를 위해 흡연을 하지 않을 것을 약속하는 시간도 가졌다.   ‘미래의 마술사’가 되고 싶은 친구는 직접 강당으로 올라가 마술사와 함께 마술쇼를 보여주었다, 박수와 탄성이 멋지게 강당을 울려퍼지게 하였다. 나의 멋진 미래를 위해 성장방해꾼인 담배의 유혹으로부터 즐거운 생활과 운동으로 극복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효과적인 흡연예방교육 마술공연이었다.   김천서부초등학교 신철순교(원)장은 “학부모와 함께 학생들이 학교에서 멋진 문화공연을 통해 힐링하는 시간을 갖고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평생금연의지를 다지는 흡연예방교육 마술공연이었다.”고 강조하였다.        
    • 뉴스
    • 교육
    2019-05-15
  • 이제는 스마트폰을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김천부곡초등학교(교장 김경숙)는 5월 13일(월) 본교 강당에서 5,6학년 학생들과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활동의 일환으로 스마트쉼센터 레몬교실을 운영하였다.   김천부곡초등학교에서는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을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의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한국정보화진흥원 스마트쉼센터의 학교방문 프로그램인 ‘레몬교실’로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해소에 대응하고자 전문강사가 학교로 와서 인터넷․스마트폰의 이해와 예방, 탈출법 등의 교육을 실시하였다.     레몬교실에 참여한 김○○ 학생은“다양한 사례를 통해 스마트폰 과의존의 문제점을 알게 되었고, 나의 스마트폰 사용습관 중 잘못된 점을 많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하였다.   학생들과 함께 레몬교실에 참여한 이○○ 선생님은 “더 이상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야 할 문제입니다. 이번 레몬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스마트폰 과의존의 심각한 문제를 깨닫고 스마트하게(건강하고 지혜롭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하였다.      
    • 뉴스
    • 교육
    2019-05-14
  • 과거를 걸으며 미래를 준비하는 김천다수초
      김천다수초등학교(교장 김한수)는 5월 9일(목) 3학년 58명을 대상으로 학교 중점 교육의 한 꼭지인 「지역문화탐방을 통한 온새미로 지역사랑 교육」의 실현을 위하여, 지역교과서에서 배우고 익힌 우리 고장의 역사에 대하여 직접 답사해 보고, 조상들의 숨결을 느껴보고자 ‘사제동행 김천사랑 역사 문화 탐방’행사를 실시했다.   먼저 과거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말까지 김천역이었던 김천초등학교를 찾아서 김천도역 찰방역장 선정비를 살펴보고, 조선시대에 ‘택리지’를 지은 <이중환 선생님>도 김천찰방을 3년 동안 지냈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았다.     남산공원은 일제 강점기 때에 각종 행사가 열렸던 장소이며, 김천 지역 독립운동가 편강렬선생, (백수)정완영, 이해인(수녀) 시비도 있었고, 특히 계단을 오르는데 일본식 석등은 처음 보는 것이었다.   양천의 하로서원은 김천이 나은 조선의 최고 청백리 (노촌)이약동 선생을 배향하는 서원으로, 선생은 제주목사 시절에는 제주 인들이 떠나는 선생에게 이별의 선물로 드린 말채찍도 두고 올 정도로 청백리의 표상이었다고 한다. 한편 마을 입구에서는 사모바위와 할미바위로 결혼식 장면을 꾸며둔 아름다운 장면도 구경했다.     과거 감문국의 흔적이 묻어있는 개령면사무소 주변에서는 팔승정과 비석거리를 살펴봤는데, 감문국 연당과 오래된 버드나무, 하마비를 포함한 20개의 선정비와 순시비 (보)감독관의 비 등 김천 지역의 역사적 흔적을 느낄 수 있었다.   초등학교 3학년 지역교과서는 우리 지역을 잘 모르는 교사들이 가르치기에는 다소 부담이 되는 내용으로 지금까지의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교실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현장을 찾아서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김한수 교장은 초등학교 3학년 지역 교과서는 학생들이 우리지역에 대한 최소한의 기본 상식이라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긴 하나, 이 번 체험학습은 이론과 형식 교육에서 벗어나 조금이나마 김천을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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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13
  • 김천다수초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김천다수초등학교(교장 김한수)는 5월 1일(수)부터 5월 3일(금)까지 본교 꿈마루관(체육관)에서 2019 김천다수초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김천다수초 교육공동체가 하나가 되고 화합하는 행사가 되었다.     미세먼지 영향으로 3일간 체육관에서 실시하기로 계획된 한마음 체육대회는 전날부터 많은 관심과 당일까지 이어지는 뜨거운 열기 속에 안전하고 질서가 유지되는 상황에서 마음껏 뛰놀고 모두가 응원하는 체육대회로 진행이 되었다.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학년별 경기를 비롯하여 단체경기 및 줄다리기 등 재학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모두 참여하는 다양한 경기로 진행되었다.     참가선수들은 개인 경기에서는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최선을 다했고 단체경기에서는 각자 팀의 승리를 위해 응원전을 펼쳤다. 청군과 백군의 공동 우승으로 체육대회는 종료되었지만 승패와 상관없이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협동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진 아주 뜻깊은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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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13
  • 함께 만드는 명가! 송설 하나로 미래로!
      함께 만드는 명가! 송설 하나로 미래로! 라는 슬로건으로 송설인들의 축제 한마당인 ‘제40회 송설총동창회장기 기별축구대회 및 가족한마당 대축제’가 개최됐다.     송설 61회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는 김충섭 시장, 송언석 국회의원, 김윤명 송설총동창회장, 조용진 대회장, 자문위원장 및 자문위원을 비롯한 내빈 및 전국 송설 선·후배 동문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11일 김천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개회식은 이신영 주관기수의 사회로 선수·임원 입장, 국민의례, 내·외빈 소개, 개회선언, 전년 우승팀 우승기 반납, 공로패 수여, 감사패 전달, 환영사, 축사, 선수대표 선서, 교가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조용진 대회장은 “4만여 송설동문 가족의 큰 잔치인 기별축구 대회를 주관하게 되어 영광으로생각하며 오늘 대회를 준비하며 주관기 노력만으로는 어렵다는 것을 느꼈고 많은 송설 동문의 사랑이 힘이 필요함을 새삼 느꼈다. 이번 대회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일요일에서 토요일로 변경했으며 사무실을 송설 역사관 내 총동창회 사무실로 사용하여 비용 절감하였고 각 지구별 동창회 대항전을 개최해 총동창회 행사로 발돋움시키는 동시에 가족과 함께하는 행사로 변화를 시켰다. 행사에 미비한 점이 있더라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고 송설동문들과 좋은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했다.     김윤명 송설총동창회장은 “송설의 깃발아래 우리 선배들께서 첫 번째 모임을 가진지 벌써 40년째가 되었다. 학교가 잘 될 때나 어려울 때 상관없이 송설동문은 지난 40년 동안 기별축구대회의 전통을 잘 지켜왔다. 오느 행사가 참석하신 동문들만의 행사로 끝날 것이 아니라 송설이 전국적인 명문 고등학교임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경근 김천고등학교장은 “제40회 송설동창회장기 기별축구대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행사를 맡은 조용진 대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추억이 남아있고 정들었던 교정에서 친선과 우의를 맘껏 다지시고 송설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원하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충섭 시장은 “그 동안 선배들이 쌓아놓은 전통을 잘 지키고 계승해온 선‧후배들께 진심으로 존경하고 감사드린다. ‘함께 만드는 명가! 송설 하나로 미래로!’ 라고 멋진 슬로건처럼 조용진 대회장을 비롯한 후배들께서 합심하여 모든 송설인이 하나 될 수 있는 성공적인 대회를 치루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이어 선배기수, 후배기수 나뉘어 축구대회가 진행되었고 지구별 대항전인 이색계주, 족구, 골프어프로치, 버블슈트 대항전 등 다채로운 경기로 송설 선‧후배 간 친목과 우정을 쌓는 멋진 하루가 되었다.     특히 이번 주관기수에서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즐길 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마련하여 모든 사람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부모와 자녀 간 소통으로 가정이 화목하고 행복한 미소가 넘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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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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