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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동과 한국전력기술, 지역 환경을 위한 협력 다짐
율곡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오애순)는 지난 3일, 율곡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한국전력기술 재무처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역 사회와 기업 간의 긴밀한 협력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애순 율곡동 자연보호협의회장과 회원, 옹해성 한국전력기술 재무처 자산관리팀장 외 직원, 이순영 율곡동장 등 16명이 참석하였으며, 현재 율곡동에서 추진 중인 환경사업과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먼저, 현재 한국전력기술이 동참하고 있는 건강한 하천 만들기, 생태교란 식물 제거, 환경정화 활동 외에도, 율곡상점(어린이용품 나눔), 우유팩 수거, 화분 나누기 등 율곡동에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환경 보호 사업에 대한 공유가 이루어졌다. 이어, 내년에 추진할 새로운 환경 보호 사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율곡동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사업 및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대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서로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순영 율곡동장은 “환경 문제에 진심인 율곡동 자연보호협의회와 한국전력기술이 이번 간담회를 통해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여 지역 사회의 발전에 앞장서 주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더욱 푸르고 건강한 율곡동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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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도서관, 김초엽 저자 초청강연회 성황리 마무리
김천시립 율곡도서관에서는 지난 10월 31일 금요일 저녁 7시 율곡홀에서 「쓰고 싶은 나를 발견하는 읽기의 여정」이라는 주제로 저자 초청강연회가 열렸다. 이번 강연의 주인공은 SF 작가 김초엽이다. 김초엽 작가는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 화학과 학사, 생화학 석사를 취득한 뒤 2017년 제2회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 부분 대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19년 제43회 오늘의 작가상을, 2020년 제11회 젊은 작가상을 수상했고, 주요 저서로는 『양면의 조개껍데기』, 『다시, 몸으로』,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등이 있다. 김 작가는 이번 강연에서 작가가 되기까지의 여정과 그 과정에서 마주한 난관을 소개하며, ‘읽기’를 통해 새로운 길을 찾아나간 경험을 들려주었다. 이번 강연은 독자와 작가, 그리고 도서관이 ‘읽기’라는 공통된 언어로 만나, 각자의 삶 속에서 글쓰기와 상상이 어떻게 가능해질 수 있는지를 함께 고민해 본 뜻깊은 자리였다. 이신기 김천시립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이 단순히 ‘읽기’의 순간을 넘어, 각자가 지닌 일상 속 이야기들을 글로 담아내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도서관은 시민 여러분이 자연스럽게 모여 함께 읽고 이야기하며 서로의 상상을 나눌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11월 12일(수) 19시에 열리는 이정모 작가 강연은 10월 29일(수) 10시부터 김천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고 있다. 문의는 김천시립도서관 율곡도서관팀(☎421-021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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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에도 봉사 현장은 훈훈합니다!
율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율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2023년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각종 복지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연말까지 잘 마무리하기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율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단체 주도로 매년 지속해 추진하고 있는 나눔 냉장고 운영과 행복 텃밭 사업 외에도 올해에는 복지에 대한 주민 접근성 향상과 복지사업 홍보를 위해 “찾아가는 나눔 냉장고”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추석에는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고, 겨울철에는 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손수 만든 반찬을 배달하는 ‘반찬데이’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반찬데이’ 운영을 위한 세부 사항을 논의했으며, 회의 후에는 행복텃밭으로 이동하여 고구마 수확, 배추 묶기 등 경작 활동을 했다. 박동용 부위원장은 “올해도 나눔 냉장고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혁신농협과 혁신중앙교회에서 후원해 주셨다. 또 얼마 전에는 청암에그(주)에서 달걀을 대량으로 기부해 주셨다.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율곡동은 훈훈하다”라고 했다. 김종현 율곡동장은 “생업으로 바쁜 중에도 틈틈이 시간을 내서 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대비하여 복지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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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동, 연말연시 따뜻한 손길 이어져
김천시 율곡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우문)에서는 지난 24일 율곡동 소재 학원, 약국, 제과점 등 관내 상가 11개소에서 이웃돕기 성금 13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 살롱드피아노음악학원 이지현 원장은 “처음에는피아노 콩쿨에 참여한 학원생들의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는 기특한 마음에서 시작했는데 어느새 학원 9곳과 상가 2곳에서 동참하게 됐다.”면서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의 학원, 상가에서 어려움에 처한 우리 지역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정성을 모아 전해드린다.”며 말했다. 함께 참석한 율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곽석진 위원장은 “춥고 쓸쓸한 연말연시를 맞고 있을 어려운 이웃에게 학원과 상가의 정성이 큰 보탬이 될 것 같다.”며 “율곡동 나눔냉장고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어 공공기관과 단체, 상가, 주민들에게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 것 같아 기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우문 율곡동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나누고자 하는 관내 학원, 상가의 정성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전해 주신 성금은 나눔냉장고를 통해 도움이 절실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성금 기탁에 참여한 상가는 살롱드피아노음악학원(대표 이지현) 및 학원생, 늘푸른태권도(대표 김진형), ECC어학원(대표 김민아), 김병재실용음악학원(대표 김병재), 으뜸약국(대표 박준형), 키즈아이스포츠클럽(대표 조창래), 지성태권도(대표 이영진), 칸타빌레음악학원(대표 하진아), 뚜레쥬르 김천율곡점(대표 박성호), 피아노치는천사들음악학원(대표 이경은), 꿈나무태권도(대표 최성희)이며 자발적인 기부 참여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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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한해 ‘친환경 실천부터 따뜻한 나눔까지’
김천시 율곡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서현)는 지난 24일 김천시청 1층 로비에서 아이스팩 재활용 방향제 나눔 행사를 가졌다. 아이스팩 내부충전물질을 이용하여 손수 제작한 친환경 방향제 600개를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과 김천시청 직원들에게 배부하여 코로나 재확산으로 침체된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에 따뜻함을 더했다. 이날은 코로나19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방향제 나눔에 필요한 최소 인원만 참여했으며, 아이스팩을 재활용한 방향제 홍보와 친환경 실천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이서현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한 해 동안 어려움이 많았던 시민 분들과 김천시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본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원순환 인식을 높이고, 보다 많은 주민들이 친환경 실천에 동참하는 날까지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율곡동 새마을부녀회는 2021년 한해 아이스팩 수거 사업을 비롯하여 율곡천 수질개선을 위한 EM흙공 던지기, 미혼모 복지시설에 전달할 아동용품 수집활동, 다문화가정 지원, 환경정화 및 코로나19 방역 등 환경과 이웃을 생각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Happy together김천」운동실천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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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동 한국자유총연맹 정기회의 개최
김천시 율곡동(동장 이우문) 한국자유총연맹(회장 노봉천, 김정숙)은 11월 23일 오후 5시 30분 율곡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조치 시행으로 오랜만에 개최되었으며, 노봉천 율곡동분회장, 이우문 율곡동장을 비롯해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 현안사항 전달, 향후 진행 활동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회의 진행 후, 임성일 웃음 강사의‘Happy together’특강을 통해 회원들이 모처럼 마음껏 웃으며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봉천 한국자유총연맹 율곡동분회장은 “어느덧 2021년도 한 달여밖에 남지 않았다.”며, “2022년에도 변함없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동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획해보자.”고 말했다. 이우문 율곡동장은 “항상 적극 봉사, 협조해주시는 자유총연맹 회원들 덕분에 큰 도움을 받는다.”며 “율곡동행정복지센터도 거기에 힘입어 행정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회의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손 소독, 좌석간 거리두기, 가림막 설치 등 코로나19 집단행사 지침을 엄수하면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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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동과 한국전력기술, 지역 환경을 위한 협력 다짐
- 율곡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오애순)는 지난 3일, 율곡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한국전력기술 재무처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역 사회와 기업 간의 긴밀한 협력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애순 율곡동 자연보호협의회장과 회원, 옹해성 한국전력기술 재무처 자산관리팀장 외 직원, 이순영 율곡동장 등 16명이 참석하였으며, 현재 율곡동에서 추진 중인 환경사업과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먼저, 현재 한국전력기술이 동참하고 있는 건강한 하천 만들기, 생태교란 식물 제거, 환경정화 활동 외에도, 율곡상점(어린이용품 나눔), 우유팩 수거, 화분 나누기 등 율곡동에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환경 보호 사업에 대한 공유가 이루어졌다. 이어, 내년에 추진할 새로운 환경 보호 사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율곡동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사업 및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대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서로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순영 율곡동장은 “환경 문제에 진심인 율곡동 자연보호협의회와 한국전력기술이 이번 간담회를 통해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여 지역 사회의 발전에 앞장서 주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더욱 푸르고 건강한 율곡동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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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동과 한국전력기술, 지역 환경을 위한 협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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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도서관, 김초엽 저자 초청강연회 성황리 마무리
- 김천시립 율곡도서관에서는 지난 10월 31일 금요일 저녁 7시 율곡홀에서 「쓰고 싶은 나를 발견하는 읽기의 여정」이라는 주제로 저자 초청강연회가 열렸다. 이번 강연의 주인공은 SF 작가 김초엽이다. 김초엽 작가는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 화학과 학사, 생화학 석사를 취득한 뒤 2017년 제2회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 부분 대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19년 제43회 오늘의 작가상을, 2020년 제11회 젊은 작가상을 수상했고, 주요 저서로는 『양면의 조개껍데기』, 『다시, 몸으로』,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등이 있다. 김 작가는 이번 강연에서 작가가 되기까지의 여정과 그 과정에서 마주한 난관을 소개하며, ‘읽기’를 통해 새로운 길을 찾아나간 경험을 들려주었다. 이번 강연은 독자와 작가, 그리고 도서관이 ‘읽기’라는 공통된 언어로 만나, 각자의 삶 속에서 글쓰기와 상상이 어떻게 가능해질 수 있는지를 함께 고민해 본 뜻깊은 자리였다. 이신기 김천시립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이 단순히 ‘읽기’의 순간을 넘어, 각자가 지닌 일상 속 이야기들을 글로 담아내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도서관은 시민 여러분이 자연스럽게 모여 함께 읽고 이야기하며 서로의 상상을 나눌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11월 12일(수) 19시에 열리는 이정모 작가 강연은 10월 29일(수) 10시부터 김천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고 있다. 문의는 김천시립도서관 율곡도서관팀(☎421-021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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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도서관, 김초엽 저자 초청강연회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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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울림, 세계의 노래
- 김천시문화예술회관(관장 김해문)은 11월 20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시립율곡도서관 2층 율곡홀에서 시립합창단 제3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교류음악회의 일환으로 과천시립여성합창단을 초청하여 두 합창단이 한 무대에서 화합과 교류의 무대를 선보임으로써 관객들에게 한층 풍성한 음악적 감동과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천시립합창단과 과천시립여성합창단은 한국의 가곡부터 세계의 명곡까지 수준 높은 합창 예술의 매력을 선보이고, 색소포니스트 이재영·무용그룹 에스디씨(S.D.C.)·Cooks Music Band가 출연하여 합창과 색소폰의 서정적인 선율, 현대무용의 역동적인 움직임, 그리고 밴드의 풍성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세련된 무대를 펼쳐 잊지 못할 감동과 여운을 전달하고자 한다. 공연 시간은 약 80분 정도로 취학아동 이상 전석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사전예매는 11월 6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 누리집 및 앱을 통해 진행되며,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예매한 티켓은 공연 당일 오후 6시 30분부터 현장에서 예매권 확인 후 배부한다. 다만, 공연 시작 10분 전까지 좌석권 미수령 시 해당 예매는 자동 취소되어 현장 대기자에게 배부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 문화예술회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문화예술회관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054-420-7827, 누리집 https://www.gc.go.kr/gc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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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울림, 세계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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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공룡이 살아있다! 공룡 매직쇼’ 성료
-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지난 25일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영유아와 가족 200명을 대상으로‘공룡이 살아있다! 매직 공룡월드’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마술과 공룡이라는 주제를 결합한 스토리텔링 공연으로, 공룡 퍼레이드와 신기한 마술, 그림자 공연과 레이저 쇼, 벌륜쇼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여 영유아 가족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에 참석한 한 부모는 “아이가 공룡과 악어를 보고 무서워하면서도 신기해하며 너무 좋아했다. 실감 나는 공연 덕분에 아이도 어른도 너무 재밌었고 가까운 곳에서 이렇게 알찬 공연 볼 수 있어 즐거운 주말이었다.”라고 말했다. 김홍태 가족행복과장은 “우리 아이들의 성장 발달에 건강한 자극이 될만한 공연들을 선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오늘 참여한 가족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앞으로도 아이들의 관심사에 맞는 다양한 참여형·체험형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 공연은 재난 안전 뮤지컬 ‘슈퍼 고양이 푸스!’로, 11월 15일(토) 11시, 14시 각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뮤지컬은 김천시 영유아 가족이라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11월 10일(월) 오전 10시부터 김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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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공룡이 살아있다! 공룡 매직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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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청소년어울림마당 ‘일취월짱’ 두번째 이야기 개최
-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지난 25일(토) 안산공원 야외무대에서 청소년과 시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청소년어울림마당‘일취월짱’ 두 번째 이야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어울림마당 ‘일취월짱’은 청소년들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형성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청소년 문화축제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연에 앞서, 청소년 동아리들이 운영하는 체험부스가 다채롭게 마련되었다. 페이스페인팅, VR체험, 텐세그리티 구조물 만들기, 콘크리트 키링 만들기, 독서 취향 립밤 만들기, 탱탱볼 만들기, 아로마 롤온 만들기, 천연졸음방지제 만들기 등 10개 팀이 준비한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체험 프로그램은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김천이수라이온스클럽과 김천시 시민참여단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먹거리를 제공해 훈훈함을 더했다. 공연무대에서는 아포초등학교 밴드(블레이즈), 율곡고(도시락), 중앙고(back up), 김천예술고(1+2) 밴드의 파워풀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어진 김천여중(일루젼), 성의여중(클루), 중앙고(step by step), 김천예술고(new checkers) 댄스팀의 역동적인 댄스 공연에서는 청소년들이 숨겨진 끼와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으며, 레크리에이션도 함께 진행되어 참가자들이 무대와 하나 되어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페이스페인팅을 해보고, 립밤도 만들어 보면서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공연도 너무 신났고,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훈이 복지환경국장은 “오늘 안산공원에서 우리 청소년들이 보여준 열정과 끼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청소년어울림마당 ‘일취월짱’이 김천 청소년들이 미래를 향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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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청소년어울림마당 ‘일취월짱’ 두번째 이야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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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교육 실시
-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지난 22일 김천녹색미래과학관 세미나실에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담당 공무원 90여 명을 대상으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과 이웃이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복지공동체 실현’을 목표로, 협의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을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엄미현 前 광산구청 상생복지국장(現(사)힘없는사람들의힘 공동체복지연구원장)이 맡아,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개념과 역할 ▲지역 내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방안 등을 주제로 생생한 현장 경험과 실천 중심의 강의를 진행했다. 엄미현 강사는 광산구 공동체복지과장, 복지교육국장, 상생복지국장 등을 역임하며 주민주도형 복지공동체 모델을 구축한 주역으로, 복지행정과 마을공동체의 접점을 넓혀온 현장 전문가다. 특히 저서 「우리 동장이 수상해(2022)」를 통해 현장 중심의 복지 행정 철학과 마을 중심의 돌봄 가치를 공유하며 많은 공감과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임재춘 복지기획과장은 “읍면동협의체는 행정이 닿지 못하는 복지의 사각지대를 가장 먼저 발견하고 이웃의 손을 잡아주는 지역 복지의 최일선이다. 이번 교육이 위원 한 분 한 분이 지역의 복지 리더로 성장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협의체가 중심이 되는 ‘생활 속 복지공동체’를 실현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김천형 맞춤 복지 모델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천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읍면동 협의체가 주민이 주체가 되는 복지 실행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위기가구 조기 발굴 및 민·관 협력 기반의 복지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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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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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동과 한국전력기술, 지역 환경을 위한 협력 다짐
- 율곡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오애순)는 지난 3일, 율곡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한국전력기술 재무처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역 사회와 기업 간의 긴밀한 협력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애순 율곡동 자연보호협의회장과 회원, 옹해성 한국전력기술 재무처 자산관리팀장 외 직원, 이순영 율곡동장 등 16명이 참석하였으며, 현재 율곡동에서 추진 중인 환경사업과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먼저, 현재 한국전력기술이 동참하고 있는 건강한 하천 만들기, 생태교란 식물 제거, 환경정화 활동 외에도, 율곡상점(어린이용품 나눔), 우유팩 수거, 화분 나누기 등 율곡동에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환경 보호 사업에 대한 공유가 이루어졌다. 이어, 내년에 추진할 새로운 환경 보호 사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율곡동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사업 및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대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서로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순영 율곡동장은 “환경 문제에 진심인 율곡동 자연보호협의회와 한국전력기술이 이번 간담회를 통해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여 지역 사회의 발전에 앞장서 주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더욱 푸르고 건강한 율곡동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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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동과 한국전력기술, 지역 환경을 위한 협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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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도서관, 김초엽 저자 초청강연회 성황리 마무리
- 김천시립 율곡도서관에서는 지난 10월 31일 금요일 저녁 7시 율곡홀에서 「쓰고 싶은 나를 발견하는 읽기의 여정」이라는 주제로 저자 초청강연회가 열렸다. 이번 강연의 주인공은 SF 작가 김초엽이다. 김초엽 작가는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 화학과 학사, 생화학 석사를 취득한 뒤 2017년 제2회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 부분 대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19년 제43회 오늘의 작가상을, 2020년 제11회 젊은 작가상을 수상했고, 주요 저서로는 『양면의 조개껍데기』, 『다시, 몸으로』,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등이 있다. 김 작가는 이번 강연에서 작가가 되기까지의 여정과 그 과정에서 마주한 난관을 소개하며, ‘읽기’를 통해 새로운 길을 찾아나간 경험을 들려주었다. 이번 강연은 독자와 작가, 그리고 도서관이 ‘읽기’라는 공통된 언어로 만나, 각자의 삶 속에서 글쓰기와 상상이 어떻게 가능해질 수 있는지를 함께 고민해 본 뜻깊은 자리였다. 이신기 김천시립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이 단순히 ‘읽기’의 순간을 넘어, 각자가 지닌 일상 속 이야기들을 글로 담아내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도서관은 시민 여러분이 자연스럽게 모여 함께 읽고 이야기하며 서로의 상상을 나눌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11월 12일(수) 19시에 열리는 이정모 작가 강연은 10월 29일(수) 10시부터 김천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고 있다. 문의는 김천시립도서관 율곡도서관팀(☎421-021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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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도서관, 김초엽 저자 초청강연회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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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울림, 세계의 노래
- 김천시문화예술회관(관장 김해문)은 11월 20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시립율곡도서관 2층 율곡홀에서 시립합창단 제3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교류음악회의 일환으로 과천시립여성합창단을 초청하여 두 합창단이 한 무대에서 화합과 교류의 무대를 선보임으로써 관객들에게 한층 풍성한 음악적 감동과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천시립합창단과 과천시립여성합창단은 한국의 가곡부터 세계의 명곡까지 수준 높은 합창 예술의 매력을 선보이고, 색소포니스트 이재영·무용그룹 에스디씨(S.D.C.)·Cooks Music Band가 출연하여 합창과 색소폰의 서정적인 선율, 현대무용의 역동적인 움직임, 그리고 밴드의 풍성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세련된 무대를 펼쳐 잊지 못할 감동과 여운을 전달하고자 한다. 공연 시간은 약 80분 정도로 취학아동 이상 전석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사전예매는 11월 6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 누리집 및 앱을 통해 진행되며,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예매한 티켓은 공연 당일 오후 6시 30분부터 현장에서 예매권 확인 후 배부한다. 다만, 공연 시작 10분 전까지 좌석권 미수령 시 해당 예매는 자동 취소되어 현장 대기자에게 배부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 문화예술회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문화예술회관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054-420-7827, 누리집 https://www.gc.go.kr/gc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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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울림, 세계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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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공룡이 살아있다! 공룡 매직쇼’ 성료
-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지난 25일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영유아와 가족 200명을 대상으로‘공룡이 살아있다! 매직 공룡월드’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마술과 공룡이라는 주제를 결합한 스토리텔링 공연으로, 공룡 퍼레이드와 신기한 마술, 그림자 공연과 레이저 쇼, 벌륜쇼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여 영유아 가족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에 참석한 한 부모는 “아이가 공룡과 악어를 보고 무서워하면서도 신기해하며 너무 좋아했다. 실감 나는 공연 덕분에 아이도 어른도 너무 재밌었고 가까운 곳에서 이렇게 알찬 공연 볼 수 있어 즐거운 주말이었다.”라고 말했다. 김홍태 가족행복과장은 “우리 아이들의 성장 발달에 건강한 자극이 될만한 공연들을 선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오늘 참여한 가족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앞으로도 아이들의 관심사에 맞는 다양한 참여형·체험형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 공연은 재난 안전 뮤지컬 ‘슈퍼 고양이 푸스!’로, 11월 15일(토) 11시, 14시 각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뮤지컬은 김천시 영유아 가족이라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11월 10일(월) 오전 10시부터 김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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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공룡이 살아있다! 공룡 매직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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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청소년어울림마당 ‘일취월짱’ 두번째 이야기 개최
-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지난 25일(토) 안산공원 야외무대에서 청소년과 시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청소년어울림마당‘일취월짱’ 두 번째 이야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어울림마당 ‘일취월짱’은 청소년들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형성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청소년 문화축제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연에 앞서, 청소년 동아리들이 운영하는 체험부스가 다채롭게 마련되었다. 페이스페인팅, VR체험, 텐세그리티 구조물 만들기, 콘크리트 키링 만들기, 독서 취향 립밤 만들기, 탱탱볼 만들기, 아로마 롤온 만들기, 천연졸음방지제 만들기 등 10개 팀이 준비한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체험 프로그램은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김천이수라이온스클럽과 김천시 시민참여단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먹거리를 제공해 훈훈함을 더했다. 공연무대에서는 아포초등학교 밴드(블레이즈), 율곡고(도시락), 중앙고(back up), 김천예술고(1+2) 밴드의 파워풀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어진 김천여중(일루젼), 성의여중(클루), 중앙고(step by step), 김천예술고(new checkers) 댄스팀의 역동적인 댄스 공연에서는 청소년들이 숨겨진 끼와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으며, 레크리에이션도 함께 진행되어 참가자들이 무대와 하나 되어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페이스페인팅을 해보고, 립밤도 만들어 보면서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공연도 너무 신났고,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훈이 복지환경국장은 “오늘 안산공원에서 우리 청소년들이 보여준 열정과 끼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청소년어울림마당 ‘일취월짱’이 김천 청소년들이 미래를 향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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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청소년어울림마당 ‘일취월짱’ 두번째 이야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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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교육 실시
-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지난 22일 김천녹색미래과학관 세미나실에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담당 공무원 90여 명을 대상으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과 이웃이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복지공동체 실현’을 목표로, 협의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을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엄미현 前 광산구청 상생복지국장(現(사)힘없는사람들의힘 공동체복지연구원장)이 맡아,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개념과 역할 ▲지역 내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방안 등을 주제로 생생한 현장 경험과 실천 중심의 강의를 진행했다. 엄미현 강사는 광산구 공동체복지과장, 복지교육국장, 상생복지국장 등을 역임하며 주민주도형 복지공동체 모델을 구축한 주역으로, 복지행정과 마을공동체의 접점을 넓혀온 현장 전문가다. 특히 저서 「우리 동장이 수상해(2022)」를 통해 현장 중심의 복지 행정 철학과 마을 중심의 돌봄 가치를 공유하며 많은 공감과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임재춘 복지기획과장은 “읍면동협의체는 행정이 닿지 못하는 복지의 사각지대를 가장 먼저 발견하고 이웃의 손을 잡아주는 지역 복지의 최일선이다. 이번 교육이 위원 한 분 한 분이 지역의 복지 리더로 성장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협의체가 중심이 되는 ‘생활 속 복지공동체’를 실현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김천형 맞춤 복지 모델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천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읍면동 협의체가 주민이 주체가 되는 복지 실행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위기가구 조기 발굴 및 민·관 협력 기반의 복지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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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교육 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