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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동, 연말연시 따뜻한 손길 이어져
김천시 율곡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우문)에서는 지난 24일 율곡동 소재 학원, 약국, 제과점 등 관내 상가 11개소에서 이웃돕기 성금 13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 살롱드피아노음악학원 이지현 원장은 “처음에는피아노 콩쿨에 참여한 학원생들의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는 기특한 마음에서 시작했는데 어느새 학원 9곳과 상가 2곳에서 동참하게 됐다.”면서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의 학원, 상가에서 어려움에 처한 우리 지역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정성을 모아 전해드린다.”며 말했다. 함께 참석한 율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곽석진 위원장은 “춥고 쓸쓸한 연말연시를 맞고 있을 어려운 이웃에게 학원과 상가의 정성이 큰 보탬이 될 것 같다.”며 “율곡동 나눔냉장고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어 공공기관과 단체, 상가, 주민들에게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 것 같아 기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우문 율곡동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나누고자 하는 관내 학원, 상가의 정성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전해 주신 성금은 나눔냉장고를 통해 도움이 절실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성금 기탁에 참여한 상가는 살롱드피아노음악학원(대표 이지현) 및 학원생, 늘푸른태권도(대표 김진형), ECC어학원(대표 김민아), 김병재실용음악학원(대표 김병재), 으뜸약국(대표 박준형), 키즈아이스포츠클럽(대표 조창래), 지성태권도(대표 이영진), 칸타빌레음악학원(대표 하진아), 뚜레쥬르 김천율곡점(대표 박성호), 피아노치는천사들음악학원(대표 이경은), 꿈나무태권도(대표 최성희)이며 자발적인 기부 참여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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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한해 ‘친환경 실천부터 따뜻한 나눔까지’
김천시 율곡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서현)는 지난 24일 김천시청 1층 로비에서 아이스팩 재활용 방향제 나눔 행사를 가졌다. 아이스팩 내부충전물질을 이용하여 손수 제작한 친환경 방향제 600개를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과 김천시청 직원들에게 배부하여 코로나 재확산으로 침체된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에 따뜻함을 더했다. 이날은 코로나19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방향제 나눔에 필요한 최소 인원만 참여했으며, 아이스팩을 재활용한 방향제 홍보와 친환경 실천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이서현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한 해 동안 어려움이 많았던 시민 분들과 김천시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본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원순환 인식을 높이고, 보다 많은 주민들이 친환경 실천에 동참하는 날까지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율곡동 새마을부녀회는 2021년 한해 아이스팩 수거 사업을 비롯하여 율곡천 수질개선을 위한 EM흙공 던지기, 미혼모 복지시설에 전달할 아동용품 수집활동, 다문화가정 지원, 환경정화 및 코로나19 방역 등 환경과 이웃을 생각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Happy together김천」운동실천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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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동 한국자유총연맹 정기회의 개최
김천시 율곡동(동장 이우문) 한국자유총연맹(회장 노봉천, 김정숙)은 11월 23일 오후 5시 30분 율곡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조치 시행으로 오랜만에 개최되었으며, 노봉천 율곡동분회장, 이우문 율곡동장을 비롯해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 현안사항 전달, 향후 진행 활동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회의 진행 후, 임성일 웃음 강사의‘Happy together’특강을 통해 회원들이 모처럼 마음껏 웃으며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봉천 한국자유총연맹 율곡동분회장은 “어느덧 2021년도 한 달여밖에 남지 않았다.”며, “2022년에도 변함없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동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획해보자.”고 말했다. 이우문 율곡동장은 “항상 적극 봉사, 협조해주시는 자유총연맹 회원들 덕분에 큰 도움을 받는다.”며 “율곡동행정복지센터도 거기에 힘입어 행정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회의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손 소독, 좌석간 거리두기, 가림막 설치 등 코로나19 집단행사 지침을 엄수하면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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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주정차 단속 어디서 많이 단속될까?
1. 장소별 : KTX역_버스통행로, 대한교통, 파크드림시티 2. 요일별 : 토요일 3. 시간별 : 16시~17시 김천시는 시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교통행정을 펼치고 원활한 차량 통행과 보행자의 교통안전을 위해 불법주정차 단속을 하고 있다. 불법주정차 단속은 주요 도로를 대상으로 연중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10분 이상(KTX김천구미역 버스통행로_1분 단속) 주차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전통시장 및 상가 주변에는 경제활동 시간대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물품 상·하차 차량에 대하여 주차를 허용하는 등(어린이보호구역 유예시간_11시 ~ 13시 30분) 탄력적으로 운영하여 시민 편익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그러나 차량통행을 방해하거나 보행에 지장을 주는 버스·택시 승강장, 도로 모퉁이, 횡단보도, 소화전, 이중주차, 인도 및 KTX김천구미역 버스통행로 등은 유예시간 없이 즉시 단속하고 있다. 김천시는 지난 10월 한 달간 고정형CCTV를 통해 1,811건이 단속이 되었다고 밝혔다. 단속 위치별로는 김천KTX역사_버스통행로 288건, 대한교통주변(김밥천국) 136건, 파크드림시티 삼거리 주변 132건 순으로 단속되었다. KTX김천구미역_버스통행로의 경우 유예시간이 없는 즉시단속(1분 단속) 구간이고 KTX를 이용하는 승객들의 승하차를 위해 이용되어 단속 건수가 많은 것으로 파악되며 KTX역 승하차 가족 배웅 등은 역사 주차장을 이용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대한교통(김밥천국)은 인근 하나로마트 주차장 및 향도아파트 주차장을 이용하여 주시고 파크드림시티 삼거리 인근 또한 인근 주차장을 이용하여 불법주정차 단속에 유의하여야 한다. 또한, 전월 대비 단속 건수가 증가한 구간은 율곡동 우리은행삼거리(율곡식자재마트 앞) 95건, 김천신협 앞 사거리(부곡우방타운 인근) 72건으로 단속에 주의하여야 한다. 평균적으로 불법주정차 단속시간(07:30~18:00) 중 16시~17시에 428건으로 단속건수가 가장 많았고 요일별로는 토요일에 평균 84건으로 일평균 58건에 비해 단속건수가 월등하게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시 관계자는 “불법 주정차 관행을 근절하고 주차질서 및 주차문화 확립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으며, 이를 위해서는 시민들 모두 불법주정차 단속 시간 및 단속 구역을 숙지하고 인근 주차장 이용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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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원에 떠오른 보름달. 함박웃음 두둥실~
율곡유치원(원장 장미야)은 9월 16일(목)부터 17일(금)까지 강당에서 전 유아들을 대상으로 추석 맞이 민속놀이 한마당을 실시하였다. 먼저 각 교실에서 전통 놀이도구 세트 만들기 활동이 이루어졌다. 제기, 공깃돌, 팽이 등 여러 전통 놀잇감을 꾸미고 나만의 전통 놀이도구함을 만들었다. 이후 강당에서 전통놀이 한마당이 이루어졌다. 비석치기, 고무신 던지기, 사방치기 등 6개 영역에서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우리나라의 놀이 문화를 다채롭게 체험해볼 수 있었다. 또한 감나무와 보름달 등으로 꾸며진 포토존에서는 유아들이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으며 추석 명절의 정취를 느꼈다. 민속놀이를 한 꽃잎반 유아OOO은 “추석에 할 수 있는 놀이들이 많아서 즐거웠어요. 집에서도 가족과 함께 해볼래요”라며 미소지었다. 율곡유치원은 앞으로도 원아들이 우리나라 문화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기를 수 있도록 우리 민속 문화에 관한 다양한 놀이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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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동 나눔냉장고, 풍성한 추석맞이 준비
김천시 율곡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우문)에서는 지난 16일 한국교통안전공단 검사정책처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냉장고에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한 쌀, 라면, 스팸 등 30만원 상당의 생필품은 율곡동 나눔냉장고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자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검사정책처 백두현 부장은 “추석을 맞아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생필품을 전달하게 되었으며 지역 내 소외되는 이웃 없이 정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명절을 보내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우문 율곡동장은 “관내 공공기관의 코로나-19 방역 및 환경정화활동, 소외계층 돌봄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 주민에게 큰 보탬이 되고 있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없이 이웃과 더불어 살 수 있는 따뜻한 율곡동을 만들기 위해 복지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율곡동 나눔냉장고는 최근 구미 아이쿱 생활협동조합에서 해양심층수 100박스, 혁신중앙교회 모듬전 반찬도시락 20개 지원을 비롯해 풍성한 물품 후원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독거노인, 저소득 주민,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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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동 새마을부녀회, 아이스팩 세척 및 소독 작업 실시
- 김천시 율곡동(동장 김종현)에서 지난 1일 오후 3시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자) 회원 10명이 참여해 아이스팩 세척 및 소독작업을 했다. 율곡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자)에서 추진하고 있는 아이스팩 수거 재활용 사업은 코로나19로 신선식품 배달이 급증하며 늘어나 골칫거리가 된 아이스팩 처리 방안이며 동시에 자원 순환 운동의 하나로, 지난 2020년 10월 첫 사업의 시작 이후 2023년이 된 지금까지도 꾸준히 진행되어 온 사업이다. 올해 처음 시행된 아이스팩 세척 사업은 각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율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거한 아이스팩 500여 개로, 부녀회원들이 손수 씻고 말리는 등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고자 온 정성을 다 쏟았다. 이영자 부녀회장은 “뜻깊은 봉사에 많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하고, 다가오는 무더운 여름날도 다시 꽁꽁 언 아이스팩처럼 모두 시원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오늘 세척된 아이스팩은 지역 내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어 많은 사람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해본다.”라고 말했다. 김종현 율곡동장은 “본격적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아이스팩 사용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사용에는 편리하지만, 환경에는 취약한 아이스팩의 재사용에 율곡동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고 있음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율곡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이날 운곡초, 율곡고 앞에서 등굣길 학생들에게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 호국보훈의 달맞이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벌여 Happy together 의식 캠페인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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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동 새마을부녀회, 아이스팩 세척 및 소독 작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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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도서관, 도슨트 정우철의 특별한 미술 강연 개최
- 김천시립율곡도서관(관장 신동균)은 다양한 인문학적 소양을 넓힐 수 있는 율곡도서관 인문학 아카데미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올해 세 번째 강좌로 국내를 대표하는 전시 해설가인 도슨트 정우철 강사를 초청하여 특별한 미술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의 주제는 클로드 모네 ‘인생의 빛을 그리다’로, 클로드 모네의 작품을 중심으로 그림을 이해하는 특별한 미술 강연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은 미술 거장의 인생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한편, 정우철 강사는 국내외 다양한 전시회에서 활약하며 샤갈 러브 앤 라이프 전시, 내셔널 지오그래픽 특별 전시, 앙리 마티스 전시 등 다수의 전시회에 참여했으며 방송 프로그램과 저서를 통해 미술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제공해 오고 있다. 이번 강연은 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6월 21일(수)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6월 8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www.gcl.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문의 전화 421-02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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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도서관, 도슨트 정우철의 특별한 미술 강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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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 가정의 달 맞아 후원 물품 기부
- 김천복지재단(이사장 김충섭)에서는 지난 25일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로부터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간편식품(삼계탕) 144박스(1,500만 원 상당)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 물품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김성암 한국전력기술 사장은 “모두가 행복한 가정의 달 5월을 보내는데 홀로 외로이 보낼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 위해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기부를 통해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복지재단 이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홀로 계신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소중한 마음 잘 전달하겠으며, 행복 바이러스가 지역의 지속적인 기부 문화를 통해 널리 확산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한편, 한국전력기술은 작년부터 지금까지 간식 세트 35박스, 텐더스틱 67박스, 간편식품 세트 760박스, 가정용 소화기 150개를 전달하는 등 혁신도시 이전기관 중 지역 사회공헌활동에 가장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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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 가정의 달 맞아 후원 물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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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장 김천서 순직 경찰관 유가족 등 위로, 제복인으로서 자긍심 제고
- 최주원 경북경찰청장은 5. 25.(수) 호국보훈의 날을 앞두고 김천경찰서를 방문하여 순직 7주기를 맞은 故 정기화 경감의 유가족을 만나 위로하고, ’22년 음주운전 용의차량에 의해 공상을 당했던 경찰관들을 격려하였다. 고 정기화 경감은 지난 2016년 음주단속 중 용의차량이 도주하려 하자 이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용의차량에 치여 치료 중 순직하였고. 동부지구대에 근무하는 경찰관 2명은 음주단속 근무 중 용의차량이 순찰차를 추돌하여 부상을 당한 바 있다. 최 청장은 “순직경찰관의 유가족들이 ‘국민을 위해 희생한 분들을 국가가 끝까지 기억하고 책임진다’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최대한 예우 하겠다. 또한 부상을 당한 경찰관이 신속하게 회복하여 업무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이런 예우·지원과 함께 현장경찰관들의 사기를 높이고 안전을 확보 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서 경찰관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5. 25. ‘세계 실종아동의 날’의 맞아 도로공사 '하이맘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참석자들과 간담회 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지문사전등록을 실시하였다. ‘세계 실종아동의 날’은 1979년 5월 25일 미국 뉴욕에서 Etan Patz(당시 6세)가 등교 중 유괴·살해된 사건을 계기로 1983년 만들어졌고, 이후 세계가 동참하는 날로 확대되었으며, 우리나라는 2007년부터 동참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적으로 매년 2만여 건의 아동 실종신고가 접수되고 있고, 2019년 이후 3년 동안 14건 미해제 사건이 있으며, 경북지역에도 매년 650여 건의 실종신고가 접수되고 1건의 미해제 신고가 있다. 최 청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 것이 가장 좋은 미래치안.”이라며 “지문사전등록율을 높이고, 다양한 최신기술을 활용하여 실종아동을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경북지역에서 어린이가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라고 강조했다. 또한, 성주·김천경찰서 협력단체 및 경찰관과 순차적으로 가진 간담회에서는 “현장 OJT(On The Job Training)를 통해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미래치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경북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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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하게! 지켜줄게! 율곡동 안전·환경지킴이
- 율곡동 자율방범대(대장 조용묵)는 지난 23일 치안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야간 방범 순찰을 했다. 이번 순찰에는 율곡고등학교 주변 미관을 저해하고 보행을 방해하는 쓰레기 수거, 무단 투기 폐기물 수거 등 환경정비 활동도 함께 하여 우범지대 없는 안전한 환경개선에 힘썼다. 조용묵 자율방범대장은 “앞으로 율곡동 순찰할 때 환경정화에도 관심을 두고 대원들과 함께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겠다. 주민이 안심하는 지역사회 조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김종현 율곡동장은 “낮에는 생업에 종사하면서 퇴근 후 지역주민들의 치안을 위해 애써주시는 방범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보이지 않는 곳까지 안전을 살펴, 살기 좋은 율곡동 조성을 위해 앞장서 주시길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율곡동 관변단체들은 책임 구역을 지정해 매월 1회 이상 ‘환경정화 활동’과 아침 등굣길에 ‘내가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어 주민자치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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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한마음 한 가족이데이~(Day~)
- 율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청렴 워크숍’을 실시해 모범사례로 본보기가 되고 있다. 율곡동은 산불 근무 등 각종 비상근무로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직원 간 화합을 위해 율곡동 인근 봉화산을 등반했다. 등반 후 소통 시간에는 ‘직원을 칭찬합니다!’라는 주제로 상호 간 덕담을 건네며 직원 상호 간 끈끈한 정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율곡동은 최근 강조되고 있는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율곡동 청렴데이’로 지정하여 『이달의 청렴 다짐 문구 선정』, 『이달의 청렴 직원 선정』, 『율곡동 10대 금지행위 교육』 등 자체 청렴 계획을 실시하고 있다. 김종현 율곡동장은 “그동안 산불 근무 등 각종 비상근무로 인해 고생한 직원들의 노고를 존경한다.”라며, “직원 상호 간 존중과 배려로 일하기 좋은 일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율곡동 행정복지센터는 내부 청렴도는 물론 『찾아가는 청렴 간담회』, 『청렴 소리함 운영』, 『관변단체 청렴 교육』 등 외부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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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동 새마을부녀회, 아이스팩 세척 및 소독 작업 실시
- 김천시 율곡동(동장 김종현)에서 지난 1일 오후 3시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자) 회원 10명이 참여해 아이스팩 세척 및 소독작업을 했다. 율곡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자)에서 추진하고 있는 아이스팩 수거 재활용 사업은 코로나19로 신선식품 배달이 급증하며 늘어나 골칫거리가 된 아이스팩 처리 방안이며 동시에 자원 순환 운동의 하나로, 지난 2020년 10월 첫 사업의 시작 이후 2023년이 된 지금까지도 꾸준히 진행되어 온 사업이다. 올해 처음 시행된 아이스팩 세척 사업은 각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율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거한 아이스팩 500여 개로, 부녀회원들이 손수 씻고 말리는 등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고자 온 정성을 다 쏟았다. 이영자 부녀회장은 “뜻깊은 봉사에 많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하고, 다가오는 무더운 여름날도 다시 꽁꽁 언 아이스팩처럼 모두 시원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오늘 세척된 아이스팩은 지역 내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어 많은 사람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해본다.”라고 말했다. 김종현 율곡동장은 “본격적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아이스팩 사용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사용에는 편리하지만, 환경에는 취약한 아이스팩의 재사용에 율곡동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고 있음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율곡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이날 운곡초, 율곡고 앞에서 등굣길 학생들에게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 호국보훈의 달맞이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벌여 Happy together 의식 캠페인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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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동 새마을부녀회, 아이스팩 세척 및 소독 작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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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도서관, 도슨트 정우철의 특별한 미술 강연 개최
- 김천시립율곡도서관(관장 신동균)은 다양한 인문학적 소양을 넓힐 수 있는 율곡도서관 인문학 아카데미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올해 세 번째 강좌로 국내를 대표하는 전시 해설가인 도슨트 정우철 강사를 초청하여 특별한 미술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의 주제는 클로드 모네 ‘인생의 빛을 그리다’로, 클로드 모네의 작품을 중심으로 그림을 이해하는 특별한 미술 강연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은 미술 거장의 인생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한편, 정우철 강사는 국내외 다양한 전시회에서 활약하며 샤갈 러브 앤 라이프 전시, 내셔널 지오그래픽 특별 전시, 앙리 마티스 전시 등 다수의 전시회에 참여했으며 방송 프로그램과 저서를 통해 미술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제공해 오고 있다. 이번 강연은 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6월 21일(수)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6월 8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www.gcl.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문의 전화 421-02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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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도서관, 도슨트 정우철의 특별한 미술 강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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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 가정의 달 맞아 후원 물품 기부
- 김천복지재단(이사장 김충섭)에서는 지난 25일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로부터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간편식품(삼계탕) 144박스(1,500만 원 상당)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 물품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김성암 한국전력기술 사장은 “모두가 행복한 가정의 달 5월을 보내는데 홀로 외로이 보낼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 위해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기부를 통해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복지재단 이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홀로 계신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소중한 마음 잘 전달하겠으며, 행복 바이러스가 지역의 지속적인 기부 문화를 통해 널리 확산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한편, 한국전력기술은 작년부터 지금까지 간식 세트 35박스, 텐더스틱 67박스, 간편식품 세트 760박스, 가정용 소화기 150개를 전달하는 등 혁신도시 이전기관 중 지역 사회공헌활동에 가장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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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장 김천서 순직 경찰관 유가족 등 위로, 제복인으로서 자긍심 제고
- 최주원 경북경찰청장은 5. 25.(수) 호국보훈의 날을 앞두고 김천경찰서를 방문하여 순직 7주기를 맞은 故 정기화 경감의 유가족을 만나 위로하고, ’22년 음주운전 용의차량에 의해 공상을 당했던 경찰관들을 격려하였다. 고 정기화 경감은 지난 2016년 음주단속 중 용의차량이 도주하려 하자 이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용의차량에 치여 치료 중 순직하였고. 동부지구대에 근무하는 경찰관 2명은 음주단속 근무 중 용의차량이 순찰차를 추돌하여 부상을 당한 바 있다. 최 청장은 “순직경찰관의 유가족들이 ‘국민을 위해 희생한 분들을 국가가 끝까지 기억하고 책임진다’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최대한 예우 하겠다. 또한 부상을 당한 경찰관이 신속하게 회복하여 업무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이런 예우·지원과 함께 현장경찰관들의 사기를 높이고 안전을 확보 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서 경찰관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5. 25. ‘세계 실종아동의 날’의 맞아 도로공사 '하이맘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참석자들과 간담회 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지문사전등록을 실시하였다. ‘세계 실종아동의 날’은 1979년 5월 25일 미국 뉴욕에서 Etan Patz(당시 6세)가 등교 중 유괴·살해된 사건을 계기로 1983년 만들어졌고, 이후 세계가 동참하는 날로 확대되었으며, 우리나라는 2007년부터 동참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적으로 매년 2만여 건의 아동 실종신고가 접수되고 있고, 2019년 이후 3년 동안 14건 미해제 사건이 있으며, 경북지역에도 매년 650여 건의 실종신고가 접수되고 1건의 미해제 신고가 있다. 최 청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 것이 가장 좋은 미래치안.”이라며 “지문사전등록율을 높이고, 다양한 최신기술을 활용하여 실종아동을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경북지역에서 어린이가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라고 강조했다. 또한, 성주·김천경찰서 협력단체 및 경찰관과 순차적으로 가진 간담회에서는 “현장 OJT(On The Job Training)를 통해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미래치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경북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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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하게! 지켜줄게! 율곡동 안전·환경지킴이
- 율곡동 자율방범대(대장 조용묵)는 지난 23일 치안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야간 방범 순찰을 했다. 이번 순찰에는 율곡고등학교 주변 미관을 저해하고 보행을 방해하는 쓰레기 수거, 무단 투기 폐기물 수거 등 환경정비 활동도 함께 하여 우범지대 없는 안전한 환경개선에 힘썼다. 조용묵 자율방범대장은 “앞으로 율곡동 순찰할 때 환경정화에도 관심을 두고 대원들과 함께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겠다. 주민이 안심하는 지역사회 조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김종현 율곡동장은 “낮에는 생업에 종사하면서 퇴근 후 지역주민들의 치안을 위해 애써주시는 방범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보이지 않는 곳까지 안전을 살펴, 살기 좋은 율곡동 조성을 위해 앞장서 주시길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율곡동 관변단체들은 책임 구역을 지정해 매월 1회 이상 ‘환경정화 활동’과 아침 등굣길에 ‘내가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어 주민자치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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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한마음 한 가족이데이~(Day~)
- 율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청렴 워크숍’을 실시해 모범사례로 본보기가 되고 있다. 율곡동은 산불 근무 등 각종 비상근무로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직원 간 화합을 위해 율곡동 인근 봉화산을 등반했다. 등반 후 소통 시간에는 ‘직원을 칭찬합니다!’라는 주제로 상호 간 덕담을 건네며 직원 상호 간 끈끈한 정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율곡동은 최근 강조되고 있는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율곡동 청렴데이’로 지정하여 『이달의 청렴 다짐 문구 선정』, 『이달의 청렴 직원 선정』, 『율곡동 10대 금지행위 교육』 등 자체 청렴 계획을 실시하고 있다. 김종현 율곡동장은 “그동안 산불 근무 등 각종 비상근무로 인해 고생한 직원들의 노고를 존경한다.”라며, “직원 상호 간 존중과 배려로 일하기 좋은 일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율곡동 행정복지센터는 내부 청렴도는 물론 『찾아가는 청렴 간담회』, 『청렴 소리함 운영』, 『관변단체 청렴 교육』 등 외부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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