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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 펼쳐
      김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활성화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지난 27일 김천역과 한국 도로공사 행사장 2개소에서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고향사랑기부제 대면 창구를 운영하는 농협 김천시지부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했고, 홍보용 어깨띠를 착용하고 농협에서 준비한 채소 씨앗과 함께 리플릿을 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을 유도했다. 김천에 고향사랑 기부하고, 김천 특산품을 받자는 의미를 담은‘Give 김천, Get 김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많은 분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제도에 대한 설명과 함께 고향사랑e음 및 농협 방문을 통한 기부 방법 등을 안내했다.   이성화 세정과장은 “이번 캠페인이 시행 2년 차를 맞이한 고향사랑기부제를 더 많이 알릴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여러 공공기관을 방문하여 캠페인을 이어 나갈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 금액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은 주민의 복리 증진 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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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꽃 피는 4월엔 도서관으로 가자 !
      김천시립 율곡도서관(관장 이순영)에서는 제2회 도서관의 날(4. 12.)과 도서관 주간(4. 11. ~ 4. 18.)을 맞이하여 도서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첫 번째 프로그램인 <독서의 재발견 - 고급 독자가 될 결심>은 4월 16일부터 6월 11일까지 총 5회, 격주 화요일에 운영되며,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하는 독서 심화 프로그램이다. 박인기 박사(경인교육대학교 명예교수)가 강의를 맡아 수강생들이 독서의 가치를 경험하고 더 나아가 자녀를 위한 독서 지도법을 익힐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두 번째 프로그램인 <부모를 위한 뻔뻔(fun fun)한 영어교실>은 4월 18일부터 5월 16일까지 5회에 거쳐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비밀을 훔친 영문법’ 저자인 김성현 강사가 강의를 맡아 수강생들에게 절대 암기하지 않는 영어학습 방법을 전수한다.   이번 도서관의 날 ․ 도서관 주간 프로그램 수강료는 무료이며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4월 2일 오전 10시부터 시립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순영 시립도서관장은 “도서관에서는 연중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강연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4월에 도서관의 날, 도서관 주간을 맞아 마련한 유익한 프로그램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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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저출생 극복을 위한 기부, 첫출발은 김천시청 우함나회!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27일 율곡동 안산공원에서 개최된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 심기 행사에서 김천시청 봉사동아리인 우함나회(회장 이삼근)로부터 저출생 극복 성금 1,0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김천시청 공무원 60여 명으로 구성된 우함나회(우리 함께 나눔)는 순수 봉사동아리로, 1996년 창립한 이래 명절 소외계층 위문품 전달, 사랑의 연탄 배달, 장학금 지원 등 지역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모범이 되고 있다.   우함나회 회장인 이삼근 행정지원국장은 “현재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전 시민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할 때이기에, 우리 우함나회에서 회원들의 뜻을 모아 솔선수범하게 됐다. 앞으로도 시민의 봉사자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어려운 시기에 저출생 극복을 위해 통 큰 기부를 해준 우함나회가 있어 든든하고 감사하다.”라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성금으로 저출생 대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 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행복한 경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저출생은 국가의 위기이자, 지방의 미래가 걸린 중대한 문제로 각계각층이 함께 공감하고 노력해야 할 사회적 과제”라며, “위기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김천시민의 저력으로 저출생 극복을 위해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저출생 극복과 출산 장려를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며, 저출생 극복 성금 모금 캠페인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시청 복지기획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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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3-28
  • 이불 빨래 잘하는 집 여기 있어요!
      율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병하)는 3월 25일부터 「참신한 정리로 이웃과 소통하는 침구류 세탁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침구류 세탁사업은 율곡동 행정복지센터와 율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손을 잡고 가사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침구류 세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율곡동의 신규사업이다.     이번 사업에서 율곡동 행정복지센터는 대상 가구 발굴과 함께 가구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상담과 지원 등 사업을 총괄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상 가구를 방문헤 침구류 수거를 시작으로 세탁 및 건조, 배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율곡동 관계자는 “침구류 세탁사업을 통해 가사 도움이 절실한 취약계층의 주거 만족도 향상과 더불어 지역사회와 소통을 통한 위기 기구에 대한 관심이 제고되길 기대한다.”라고 사업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침구류 세탁사업은 율곡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054-421-2467)에서 추진하며,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중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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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상전벽해(桑田碧海)한 김천 혁신도시, 제79회 식목일 기념행사 개최
      경상북도와 김천시는 공공기관 혁신도시 입주 10년을 맞이해 김천시 율곡동 안산공원에서 27일(수) 오전 10시 제79회 식목일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기념행사에는 식전 공연으로 김천시청 맥스(脈’s), 이전 공공기관 하이웨이스타, 하이맘 직장어린이집 공연이 펼쳐지며, 국립김천치유의 숲과 김천 상무프로축구단이 함께하여 목공예 만들기 체험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산림청 반려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의 하나로,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 1,0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다산과 풍요를 의미하는 석류·대추나무를 나누어주며 내 나무 갖기 운동을 적극 추진한다.   식목일은 나무 심기를 통하여 국민의 나무 사랑 정신을 북돋우고 산지(山地)의 자원화를 위하여 제정됐으며, 우리나라의 식목일은 해방 이후 1946년 미 군정청에 의해 24절기의 하나인 청명(淸明) 무렵이 나무 심기에 적합하여 4월 5일로 지정했으며, 최초의 식목 행사는 서울시에서 개최했다.   김천시는 올해 138ha의 조림지에 산벚나무, 편백, 낙엽송 등을 심어, 산림 경관 개선, 탄소흡수원 확충, 국산 목재 생산 등의 조림 사업을 추진 중이며 체계적인 관리로 우리의 소중한 나무가 건강하게 자라 숲을 이루고 시민들이 숲이 제공하는 혜택을 맘껏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김천시는 상생 도약해 나가는 더 큰 미래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가꾸어 가겠다.”라고 말했으며, 식목일의 뜻을 깊이 새겨보고 지구를 위해 푸른 걸음을 내디뎌 볼 수 있는 제79회 식목일 기념 및 내 나무 갖기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희망했다.                                              
    • 뉴스
    • 산림 녹지
    2024-03-25
  • 율곡동으로 꽃 보러 봄나들이 오세요
      김천시 율곡동(동장 김병하)은 지난 21일(목) 율곡동 행정복지센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20여 명과 함께 생동하는 봄을 맞아『Happy together 정원』을 새 단장 했다.   율곡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봄을 맞이하여 주민들이 도심에 녹색 활기와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안산공원 입구에 있는 Happy together 정원』과 율곡동 행정복지센터 정문에 봄꽃 팬지, 비올라, 금잔화, 데이지 등 3,500본을 심어 봄맞이 준비를 마쳤다.   『Happy together 정원』은 약 60㎡(약 18평) 규모의 꽃밭으로‘2023년 율곡동 해피투게더 운동’ 중점사업으로 작년 3월 주민들이 자주 왕래하는 안산공원 입구에 조성했으며, 주민이 쉬어가고 꽃을 감상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현수 율곡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남)과 이영자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여)는 함께 입을 모아 “봄을 맞아 Happy together 화단 새 단장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과 항상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동장님 이하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율곡동 곳곳에 주민과 함께 꽃을 심고 마을 환경정화 활동도 해 함께 살고 싶은 아름다운 율곡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율곡동 관계자는 “봄을 맞아 주민들에게 다양한 색깔의 꽃 화단을 볼거리로 제공하고, 청사의 밝은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하나로 화단을 조성하게 됐다.”라며, “모두의 정성으로 오늘 심은 꽃이 오래오래 활짝 피어 율곡동 주민들에게 잊지 못할 봄빛 향기를 선물 해주길 기대해 본다.”라고 전했다.   한편, 율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맘 통하는 율곡 상점」를 비롯해 「게임도서관」, 「EM 발효액 보급」, 「나눔 냉장고」 등 주민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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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
    2024-03-22

실시간 율곡 기사

  • 원하는 기업 누구나 마음껏, 열린 연구실 이용하세요!
      김천시 율곡동에 위치한 산학연유치지원센터(혁신2로 40) 2층에는 지역기업이 언제든 제품설계, 시제품 제작 등을 위해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연구실(OpenLAB)을 운영하고 있다.     「혁신도시 공공기관연계 육성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북도, 김천시가 주최하고 경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선정되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국비 101억원을 포함 총 184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개방형 연구실은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 구축되었다.   이로 인해 김천혁신도시의 공공기관 기능을 기반으로 개방형 혁신 연구실(OpenLAB)을 운영하고, 중장기 선도 기술개발을 통해 지역 내 산‧학‧연‧공 혁신 생태계 조성 및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이다.   개방형 연구실에는 3D프린터, 스펙트럼 전자파 측정기, 열화상 분석장치 등의 하드웨어 7종을 비롯하여, 3D 프린팅용 설계 데이터 최적화 프로그램, Mesh 데이터 변환 프로그램 등 7종의 소프트웨어를 구비하고 있다. 2020년에는 소프트웨어 2종을 구입 예정이며, 향후 추가적으로 장비를 구비할 것이다.   이용시간은 월∼금 오전 9시 ∼ 18시, 비용은 장비와 이용시간마다 상이하여 문의가 필요하다.(문의처 054-437-9032∼4) 장비 이용 이외에도 경북테크노파크 사무실을 방문하여 관내 기업을 위한 기술지도, 제품고급화 및 디자인팩토리, 홍보마케팅, 특허 출원 등의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윤상영 미래혁신전략과장은 “관내의 많은 기업들이 개방형 연구실을 이용하여 도움을 얻고 기업 경쟁력을 키워나가기를 바란다. 더 나아가 지역 일자리창출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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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0-04-23
  • 율곡동산 내 방치된 경사지, 잔디광장으로 탈바꿈
      김천시는 혁신도시 율곡동산 내 방치된 경사지를 정비하여 시민들이 쉴 수 있는 잔디광장으로 탈바꿈하였다.   현재 건립중인 김천경찰서,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 뒤편에 위치한 경사면은 혁신도시 개발 당시 절개지로 복구되어 잡관목이 무성하게 자라 사람출입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절개지가 안정된 상태임을 확인한 후 시민들에게 녹지공간을 조금이라도 더 제공하기 위해 잡관목을 정리하였으며 사면 중간에 위치한 평지(1200㎡)에 잔디를 식재하여 인근 직장인들과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쉼터를 만들었다.     또한, 예산을 절감하기 위하여 산림녹지과에서 직접 잔디를 대량구매(400만원)하여 공원관리인부와 공무원들이 힘을 합쳐 식재작업을 진행하였다.   김천시장(김충섭)은 “방치된 경사지 공터를 정비하여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쉴 수 있는 쉼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율곡동산이 시민들에게 여유로운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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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3
  • 2020 율빛 교육 교원 연수 실시
      율빛유치원(원장 유정희)은 4월20일(월) 전 교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내실있는 교육과정 운영과 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 함양을 위하여 원내 자율 연수를 실시하였다.   2020 율빛교육은 「놀이로 꿈을 키우는 유아, 전문성 신장을 위해 연구하는 교사, 믿고 기다려주는 부모, 쾌적하고 안전한 즐거운 환경을 조성하여 신뢰받는 행복한 유치원」을 만들고자 전교원이 교육의 비젼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율빛교육은 유아‧학부모의 교육적 요구와 유치원 지역여건을 반영하고 자기주도적 능력 함양을 위한 놀이중심 유아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면서 교원들의 전문 능력을 계발하도록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하고자 한다.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들은 전문성 신장과 교육과정을 한번 더 살펴보면서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긴장을 늦추지 않고 복무에 충실하면서 가정 지원을 세밀히 하여 교육공동체가 만족하는 유치원을 만들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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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2
  • 코로나19로 지친 부모님과 유아를 위로해요
    율빛유치원(원장 유정희)은 코로나-19로 장기간 휴업이 지속되면서 긴장과 불안 그리고 고립감에서 힘들어 할 유아들과 부모들에게 안심하고 안정 된 가정에서 생활하면서 소속감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놀이와 생활 안전에 대한 가정 지원을 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2주간씩 묶어 총 3회에 걸쳐 가정에서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여 안내하였다.   1차(3.23~4.3)는 고립감과 불안감 해소에 중점을 두고 연령별로 4권의 그림책을 보내어 부모가 유아에게 책을 읽어주면서 심리적 안정감을 갖도록 하고, 아이들을 바라보는 관점 변화와 온 마음으로 아이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였다.    2차(4.6~4.17)는 지금의 상황을 이겨내도록 가족 몸놀이 활동 안내와 줄넘기(5세), 훌라후프(4세), 공(3세)을 보내어 가족이 함께 운동하면서 친밀감과 유대감을 가지도록 하고, 다양한 미술활동 재료와 건강한 먹거리 간식도 준비하였다. 3차(4.20~5.1)는 개학을 대비하여 율빛유치원 알아보기(원가, 원표, 원목, 원화 등)와 봄꽃, 새순 찾아보기, 콩나물 키워서 반찬만들기, 가족 보드게임 등을 재료와 함께 안내하여 일상 생활이 놀이이고 놀면서 배움이 일어나도록 세밀히 준비하여 가정으로 안내하였다.   3차에 걸친 가정 지원 놀이꾸러미를 받은 부모님들의 반응은 매우 만족도가 높았다. “아이들을 걱정하고 위로해 주어 감사합니다.”“이렇게 신경을 많이 써 주어서 감동했어요.” “우리를 생각하는 마음이 전해져서 너무 고맙습니다.”등 의 피드백을 주었으며, 준비하며 힘들었던 교사들은 부모님들의 이런 반응으로 오히려 감동을 받는 좋은 경험을 하였다.   율빛 교직원들은 위기 상황에서 교육 기관의 역할에 대해 다시 생각하면서 앞으로도 유아와 학부모를 리드하고 지원하여 불안감 해소와 함께 슬기롭게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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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0
  • [기획보도]김천 혁신도시, 미래문화도시로 이끈다!
        김천시가 경북김천혁신도시의 정주여건 개선과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2022년 완공을 목표로 김천복합혁신센터 건립을 본격화 하고 있다.   김천복합혁신센터는 총 363억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8,287㎡ 부지(육아종합지원센터 옆)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연면적 10,163㎡)로 도서관, 다목적강당, 청소년실, 휴게실 등 다양한 문화공간을 조성하여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건축설계공모를 거쳐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하였으며, 지난 3일 통보받은 2단계 심사 승인을 끝으로 중앙투자심사를 마무리함에 따라 지방건설기술심의, 건축심의 등을 서둘러 완료하고 공사를 조기에 착수하게 됐다.     △ 시민의 꿈을 담는다. 김천시는 혁신도시 입주민들의 문화기반시설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2017년 김천복합혁신센터 부지를 매입하고, 시민 설문조사와 자문회의 등을 통해서 시설건립의 기본구상 단계부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사업에 반영해 왔으며 시민 설문조사 결과, 도서관, 전시공연, 평생학습, 체험관 등이 시민들이 선호하고 필요로 하는 시설로 선정되었으며, 혁신도시의 12개 이전 공공기관 입주민들과 시민들이 교류와 화합을 통해서 지역공동체의식을 공유하는 행복문화의 장을 마련하는데 그 의의를 두었다.   김천복합혁신센터는 김천시의 대표 무형문화재인‘빗내농악’의 상징적 의미를 형상화하여 빼어난 건축미를 더하였고, 도입시설은 공연, 음악회, 야외전시, 강연 및 강좌, 세미나, 힐링·카페 독서공간과 청소년 활동공간으로 구성했다.     △ 힐링‧카페독서 공간을 담는다. 시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1순위 시설인 도서관이 복합혁신센터의 중심기능을 담당한다. 1층에는 2개의 열람실과 노트북 열람실,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호기심을 이끌 유아가족 열람실, 그리고 문화강좌실을 배치했다. 2층에는 힐링·카페형 독서공간으로 종합자료실과 커뮤니티스텝을 배치하여 시민들의 독서의욕 고취와 독서생활화에 기여하게 된다.   △ 청소년의 꿈과 끼를 담는다. 학생과 젊은 층이 많은 혁신도시 내에 다양한 공연·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과 끼를 키우는 청소년 활동공간을 다채롭게 마련된다. 청소년들의 진로, 직업체험, 창업 등을 지원하는 한편, 3D프린트, 드론, 로봇 등 미래 4차 산업강좌, 청소년 동아리 활동, 상담실, 인문학, 외국어강좌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 고품격 문화예술을 담는다. 국제가족연극제, 포도자두축제 등 지역 문화축제, 인형극·버블쇼·마술 등 어린이 문화공연과 연극·뮤지컬·콘서트 등 수준 높은 공연뿐만 아니라 이전 공공기관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문화 페스티벌 등을 다목적 강당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국악기, 양악기 등 시민 1인 1악기 취미개발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다양한 악기강좌를 운영한다.   △ 행복하게 교류하는 문화장터를 담는다. 시민들의 문화네트워크 공간으로서 문화장터의 중심지로 운영한다. 야외공연, 전시, 버스킹 등 문화축제의 장으로 책, 장난감, 학용품, 옷 등 생활 프리마켓 운영 등으로 시민이 자연스럽게 모이고 행복하게 교류하는 문화중심지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김천시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은 미래 발전의 동반자로서 교류와 협력을 통해서 상생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 산학연 클러스터 구축으로 미래 전략산업을 키우고, 지속적인 정주여건 개선으로 자족도시로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아울러 4.15 총선 이후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되는 공공기관 추가 이전의 현실화에 대비해 경북도 및 기존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연계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추진동력을 확보하는 한편, 공공기관 추가 이전의 타당성과 당위성, 효과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도로교통, 농생명산업 등 기존 김천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특성과 연계성, 시너지 효과를 감안한 대상기관 선정과 경쟁력 있는 유치전략을 마련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 공공기관, 김천의 시민이 되다  김천시는 혁신도시에 공공기관이 입주하기 전부터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김천에 뿌리를 내리고 정착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노력을 기울였다. 공공기관들도 혁신도시 입주를 완료한 이후에 김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Happy together 김천운동’과 인구증가 대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현재(2020.4.) 김천혁신도시 인구는 2만2천명으로 당초 혁신도시 목표계획인구 2만6천명의 85%를 달성하고 있다. 또한,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질 김천경찰서와 119 안전센터가 금년도 완공될 예정이며, 178병상 규모의 연합의원 건립도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학교 과밀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신설하는 운남중학교도 2021년 3월에 개교할 예정이다.   정주여건이 점차 갖추어짐에 따라 이전 공공기관 직원 및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 체감도가 높아지고 있다. 김천혁신도시가 가지고 있는 도시발전 인프라는 김천의 미래를 이끌고 나갈 신성장 동력이 되고 있다.      △ 혁신도시, 상생의 길을 모색하다  김천시와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은 상시 소통으로 상생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 김천시는 매년 신년 초에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을 차례대로 방문해 지역과 상생·협력할 수 있는 방안 모색과 혁신도시 발전에 대한 협력에 대해 논의하고, 정주여건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특히, 공공기관 노조위원장과의 소통을 통해 상생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고 있다. 또 김천시와 공공기관은 동호회 교류대회를 통해 동반성장을 위한 소통·화합·상생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시와 공공기관의 상생을 위한 노력은 정주여건 만족도에서 그대로 나타났다. 2018년 9월 국토교통부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혁신도시 주거환경분야 만족도에서 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두 번째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앞으로도 정주여건 개선에 총력을 기울여 김천혁신도시가 ‘전국에서 가장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 가장 편리하고 살기좋은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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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0
  • 따뜻한 감성으로 놀이중심교육과정 실현하다
      율곡유치원(원장 장미야)은 개학 연기 장기화에 따라 보다 체계적인 유아 놀이 활동 지원 체제를 구축하여 유아 및 학부모들에게 온라인 놀이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온라인 놀이 활동 지원으로 유치원 교육 활동 공백에 대한 불안감 해소 및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가정에서 부모님과 함께할 수 있는 놀이꾸러미를 제공함으로써 유치원 교육활동 적응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율곡유치원은 4월 16일(목)에 학부모를 대상으로 놀이꾸러미(3차)를 배부하였다. 교사들은 홈페이지, 유치원 알리미앱 등 온라인을 통하여 신체, 미술, 안전교육, 놀이활동 등의 다양한 자료를 안내하고, 학부모들은 놀이활동 결과를 사진 및 동영상으로 피드백 함으로써 유치원과 가정과의 소통이 원활히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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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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