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지역뉴스
Home >  지역뉴스  >  율곡

실시간뉴스
  • 나눔과 기부로 채워지는 율곡동의 따스한 봄날
      이웃을 향한 혁신중앙교회(목사 이충현)의 나눔과 기부로 율곡동의 봄 햇살이 더욱 따스하게 느껴진다.   18일 이충현 목사와 박희동 장로 등 혁신중앙교회 관계자는 율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병하)를 방문해 신도들의 사랑과 정성으로 마련한 성금 100만 원을 김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충현 목사는 성금을 전달하며 “예수님이 우리 곁 낮은 곳으로 오셔서 함께 했듯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교회가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전달식에 함께 한 김병하 율곡동장은 “지역사회를 향한 혁신중앙교회의 한결같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교인들의 소중한 마음이 이웃들의 희망과 용기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동 행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혁신중앙교회는 매년 지역사회에 성금 및 생필품 기탁과 함께 매월 두 차례씩 교인들이 손수 정성을 담아 만든 반찬을 율곡동 나눔 냉장고에 기부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 뉴스
    • 사회
    2024-04-19
  • 예쁜 마음의 그릇에 큰 사랑 담아
      어느 중학생의 선행이 김천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불러오고 있다.   미담의 주인공은 성의여자중학교 3학년 4반에 재학 중인 조성은 학생으로, 15일 율곡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용돈을 모아 마련한 60만 원을 김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조성은 학생은 “나보다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던 중 부모님의 직장 동료인 곽석진 율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으로부터 율곡동 나눔 냉장고 사업을 전해 듣고 그동안 모은 용돈을 김천복지재단 후원금으로 전달하기로 결심했다.”라고 기부 동기를 밝혔다.   전달식에 함께 한 김병하 율곡동장은 “조성은 학생의 선행은 우리 어른들에게도 많은 본보기가 되며, 예쁜 마음의 그릇을 담은 큰 사랑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열린 전달식에는 학생과 학부모를 비롯해 조성은 학생을 격려하고자 조용진 경상북도의원과 박근혜 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 곽석진 율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하여 의미를 더했으며, 조성은 학생의 후원금은 김천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복지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 뉴스
    • 사회
    2024-04-16
  • 김천시,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 지원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김천시는 11일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 지원사업 착수보고회를 지텍 크리스탈파크 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연구원, 경상북도, 김천시, 경북테크노파크 컨소시엄,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물류 전문가가 자리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부 사업명은 ‘공영주차장 활용 혁신도시 공동택배 상생플랫폼 사업’으로 현재 건축 중인 첨단물류복합율곡센터를 지역 물류의 거점으로 활용하여 공동거점 및 공동배송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첨단물류복합율곡센터 내에는 실질적으로 물류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택배 물품을 처리할 수 있는 장비, 연계할 수 있는 시설 내 시스템과 소프트웨어를 구축하고, 집하 물품의 적재 공간을 만들기 위한 메자닌(복층)을 추가로 설치한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전국과 지역의 네트워크, 간선과 지선을 연계해 아파트 택배 갈등과 교통 불편 발생 등 지역 물류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지역에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사업의 목적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디지털물류 서비스 실증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에 대두되고 있는 택배 물류 문제를 해결하고, 김천이 물류 거점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첨단물류복합율곡센터는 오는 6월에 준공하여 8월까지 설비 구축을 완료하고, 9월부터 물류서비스 실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 뉴스
    • 사회
    2024-04-12
  • 김천대학교, 스마트물류시스템공학과&산업안전전공&스마트모빌리티학과와 교통안전공단 상생을 위한 협업 간담회 가져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한국교통안전공단(대표 권용복)과 스마트물류시스템공학과, 산업안전전공 및 스마트모빌리티학과의 지역 밀착 운영 방안 도출 및 상생협력을 위해 기존 2022년 8월에 체결한 업무협약 체계를 강화하기로 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12일 밝혔다.   한국교통안전공단(대표 권용복)은 최근 김천시를 중심으로 국토교통부로부터 화물운송실적 관리시스템의 위탁운영, 국토교통부 모빌리티지원센터 운영기관 선정 등 지역기반 활동에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안전기술의 고도화, 자율주행차 시대, 안전한 드론 환경 등 종합 안전관리체계의 구축 및 지역과의 상생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고 있는 김천혁신도시의 대표적 공기업이다.   이 자리에는 한국교통안전공단 ESG경영처 정석훈 처장, ESG경영처 김석호 과장, 고영석과장과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 김용준 교수(스마트모빌리티학과), 문재태 교수(산업안전전공), 고융희 교수(스마트물류시스템공학과)이 함께 하였다.   김용준 산학협력단장은 “항상 물심양면 도와주시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권용복 이사장님께 감사인사를 전했으며, 새롭게 신설된 김천대학교 스마트물류시스템공학과·산업안전학과·스마트모빌리티학과와 함께 오픈 캠퍼스, 공동세미나 기획 및 개최, 공동교육과정 개발 등을 통해 대표적 지역상생 모델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를 자주 갖기로” 제안하였다   김천대학교는 최근 김천시의 트랜드를 반영하여 스마트모빌리티학과, 산업안전전공, 스마트물류시스템공학과를 신설하여 지역사회 협력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관련 다양한 산업 분야의 가족회사들과 협약 및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 뉴스
    • 사회
    2024-04-12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선거유세 마지막 피날레 현장 스케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13일간의 공식적인 선거 유세의 마지막 날 각 후보 진영은 총력전을 펼치며 시민들에게 소중한 한 표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황태성 후보 선거운동원들은 이마트 사거리에서 호각소리에 맞춰 율동을 선보였으며, 황태성 후보는 시민들에게 이번 선거에 황악산 정기를 이어받아 김천을 새롭게 바꿀 인물은 본인 황태성이라며 큰절을 올리며 지지를 호소했다.     기호 2번 국민의힘 송언석 후보 선거운동원들은 로제니아 호텔 사거리에서 대규모 유세를 가지며, 대북 퍼포먼스를 펼치며 김천을 발전시킬 후보로는 역량 있는 송언석 후보가 압승을 거둘 수 있도록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기호 7번 무소속 박건우 후보 선거운동원들은 스파밸리 사거리에 퇴근길의 시민들에게 새롭고 참신한 인물을 뽑아 김천을 새롭게 변화시키자며 기호 7번 박건우를 지지해줄 것을 호소했다.                                                                                                                                                      
    • 뉴스
    • 사회
    2024-04-09
  • 김천소방서, 심폐소생술로 생명 구한 김천의료원 간호사에 표창패 수여
      김천소방서(서장 안영호)는 9일 김천시 율곡동의 식당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를 실시하여 인명을 구한 김천의료원 간호사 한선희씨에게 표창패를 수여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3월 13일 18시경 김천시 율곡동 내 한 식당에서 식사 중이던 50대 남성이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 상황을 목격한 김천의료원 간호사인 한선희씨는 옆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던 중 신속하게 남성의 의식, 호흡, 맥박을 확인 후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구했다.     한선희씨는 평소 간호사로서 업무수행에 최선을 다하여 타의 귀감이 되며, 병원에서 주기적으로 시행하는 응급처치 교육 등에도 능동적으로 참여하여 긴급 상황 발생 시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등 열정을 다해 근무해 왔다.   안영호 김천소방서장은 “구급 현장 특성상 신속한 초동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위급한 순간 용기를 내어 신속하고 침착한 응급처치를 통해 귀중한 시민의 생명을 구한 간호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 뉴스
    • 사회
    2024-04-09

실시간 율곡 기사

  • 박선하 장애인종합복지관장 일일명예역장 위촉
      장애인의 인권과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박선하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이 KTX 김천(구미)역 일일명예역장으로 위촉돼 코레일 홍보대사 역할에 나섰다.     박선하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김성학 김천 KTX김천(구미)역장 및 직원, 양숙자 코레일 김천(구미)역 스포터즈단장, 이만수 코레일 김천(구미)역 스포터즈 부단장 및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KTX 김천(구미)역에서 박선하 김천시장복관장 일일명예역장 위촉식이 진행됐다.     이날 박선하 관장은 김성학 역장에게 일일 명예역장 위촉장을 수여받고, 김성학 역장의 KTX역 현황에 대한 보고와 일일역장에 대한 업무 보고를 받고, KTX김천(구미)역의 운영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어 박선하 일일명예역장은 구매창구에서 직접 티켓을 발매해 고객에게 전달하는 매표업무 체험을 하며, 승객에게 코레일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며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명절에도 수고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박선하 일일명예역장은 “코레일은 경제가 발전하면서 더욱 더 성장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코레일 역사는 편의시설도 확충되고 정책적으로 지원이 되어 불편했던 KTX 역사가 완벽할 정도로 많이 개선되었다. 시설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운영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장애인협회 경북도회장으로서 김천(구미)역을 홍보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했다.                                      
    • 뉴스
    • 사회
    2019-09-14
  • 추석 연휴 코레일을 이용하면 편리해요~
    코레일 김천(구미)역 코레일 스포터즈단은 추석을 맞이해 열차를 이용해 고향을 오가는 귀성객에게 고향의 따스한 정을 느끼게 해주고 코레일의 이용고객에 대한 나눔 행사를 펼쳤다.     양숙자 코레일 김천(구미)역 스포터즈단장 및 회원, 김성학 KTX김천(구미)역장 및 직원, 김충섭 김천시장,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 백성철 김천시의회 부의장, 윤남선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KTX김천(구미)역 대합실에서 고향을 떠나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무료 음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스포터즈단은 5백여명의 커피를 비롯한 송편, 사탕 등 다양한 다과를 준비하여 고향의 정을 듬뿍 안고 오가는 귀성객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었고 김천시 안내 홍보물을 전하며 김천의 홍보 도우미 역할을 하였다.     양숙자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고향의 정을 느끼기 위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고향의 따스한 정을 베풀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시민들이 안전한 코레일을 많이 이용하여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 뉴스
    • 사회
    2019-09-14
  • 에너지 절약 실천하여 즐거운 녹색명절 만들자!
      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강종석)는 민족고유의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에게 음료봉사와 녹색실천운동캠페인을 펼쳤다.      강종석 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2일 KTX김천(구미)역 대합실에서 귀성객들에게 따뜻한 차와 다과를 대접하는 무료 음료봉사와 녹색실천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들은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고향의 포근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따뜻한 오미자차와 다과 등을 준비하여 귀성객들에게 고향의 사랑을 듬뿍 전했다.     회원들은 귀성객들에게 일회용품 사용 금지와 화학세제 사용 금지 등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는 홍보물을 나눠주며 녹색실천운동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종석 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은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들에게 고향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쾌적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봉사현장에는 김충섭 김천시장, 송언석 국회의원,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 최한동 김천시체육회 종목별회장단협의회장, 시청 관계자 등이 참여해 귀성객들을 위해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김천시에서 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사진전시회가 열리고 있어 김천의 어제와 오늘 비교하며 어린 시절 옛 추억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속한 21추진협의회는 국민의 풍요롭고 행복한 미래와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녹색실천운동의 선도적 실천을 다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 뉴스
    • 사회
    2019-09-12
  • 이전 공공기관, 찾아가는 현장 전입신고처 운영
      김천시 율곡동 주민센터(동장 신장호)는 9. 10.(화)부터 9. 11.(수)까지 이전 공공기관을 찾아 ‘현장 전입신고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율곡동은 이 기간 동안 ‘추석맞이 혁신도시 어울림 직거래장터’가 열리는 이 곳에서 ‘김천愛 주소갖기운동’현장 캠페인과 찾아가는 전입신고 서비스를 시행하였다.   9. 10.(화)에는 농림축산검역본부, 한국교통안전공단, 9. 11.(수)에는 한국전력기술(주)에서 현장 전입신고를 접수하였다.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은‘Happy Together 김천 운동’과 함께 2019년, 김천시(시장 김충섭)가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추진하는 시정과제 중 하나이다.   신장호 율곡동장은 “최근, 김천시 인구가 줄어드는 이유 중 하나가 이전 공공기관의 인사이동으로 전출 가는 직원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김천시에서 근무하는 직원 중 아직까지 전입하지 않은 직원들께서는 이번 기회에 꼭 김천시로 주소이전을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율곡동 주민센터는 지난 설명절과 공공기관 정기인사이동에 맞추어 현장 전입신고를 접수한 바 있으며, 향후에도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현장 전입신고접수처’를 운영할 계획이다.      
    • 뉴스
    • 사회
    2019-09-11
  • 율곡동, 보장협의체 9월 월례회 개최
      율곡동(동장 신장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일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9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협의체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화사업으로 선정된‘말벗’과 ‘나눔 냉장고’사업에 대한 진행사항 점검 및 보완사항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를 전개했다.     회의에 들어가기 전 보장협의체는‘Happy together 김천’운동의 일환으로 9월 9일‘구구데이’를 맞아‘말벗’어르신 30여분에게 맛있는 치킨을 하나씩 나눠드리는 행사를 진행하여 어르신들과 함께 뜻있는 시간을 가졌다.   곽석진 민간위원장은“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는 협의체 역할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협의체를 더욱 더 활성화시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에 율곡동장을 대신하여 백선주 총무계장은“더불어 살아가는 밝고 건강한 율곡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협의체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아울러 풍성한 가을을 맞아 우리 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도 노력한 만큼 아름다운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라이프
    • 복지
    2019-09-11
  • 추석맞이 혁신도시 이전기관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성황
    김천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0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13개 읍면동 25개 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성황을 이뤘다.   매년 설과 추석에 운영되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 지역에서 생산‧가공되는 농특산물 홍보 및 판로개척과 수요자와 판매자간의 지속적인 직거래 활성화를 유도하여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전기관과 지역주민 간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소통의 장 역할도 함께 하고 있다. 이날 장터 운영과 함께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지속적인 인구감소의 대응책으로 추진 중인 '김천愛 주소 갖기 운동'도 동시에 전개해 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했으며, 전입지원금과 출산장려금 등의 인구시책 홍보 및 현장전입신고 접수도 실시했다.   매번 직거래장터에 참가한 농가는 ‘직거래 장터를 통해 유통경로 없이 직접 구매하게 되어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신뢰가 쌓이고, 점점 구매가 늘어나고 있다.’고 하면서 ‘특히 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들과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더 늘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라이프
    • 생활
    2019-09-1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