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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에도 봉사 현장은 훈훈합니다!
율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율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2023년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각종 복지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연말까지 잘 마무리하기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율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단체 주도로 매년 지속해 추진하고 있는 나눔 냉장고 운영과 행복 텃밭 사업 외에도 올해에는 복지에 대한 주민 접근성 향상과 복지사업 홍보를 위해 “찾아가는 나눔 냉장고”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추석에는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고, 겨울철에는 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손수 만든 반찬을 배달하는 ‘반찬데이’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반찬데이’ 운영을 위한 세부 사항을 논의했으며, 회의 후에는 행복텃밭으로 이동하여 고구마 수확, 배추 묶기 등 경작 활동을 했다. 박동용 부위원장은 “올해도 나눔 냉장고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혁신농협과 혁신중앙교회에서 후원해 주셨다. 또 얼마 전에는 청암에그(주)에서 달걀을 대량으로 기부해 주셨다.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율곡동은 훈훈하다”라고 했다. 김종현 율곡동장은 “생업으로 바쁜 중에도 틈틈이 시간을 내서 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대비하여 복지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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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동, 연말연시 따뜻한 손길 이어져
김천시 율곡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우문)에서는 지난 24일 율곡동 소재 학원, 약국, 제과점 등 관내 상가 11개소에서 이웃돕기 성금 13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 살롱드피아노음악학원 이지현 원장은 “처음에는피아노 콩쿨에 참여한 학원생들의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는 기특한 마음에서 시작했는데 어느새 학원 9곳과 상가 2곳에서 동참하게 됐다.”면서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의 학원, 상가에서 어려움에 처한 우리 지역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정성을 모아 전해드린다.”며 말했다. 함께 참석한 율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곽석진 위원장은 “춥고 쓸쓸한 연말연시를 맞고 있을 어려운 이웃에게 학원과 상가의 정성이 큰 보탬이 될 것 같다.”며 “율곡동 나눔냉장고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어 공공기관과 단체, 상가, 주민들에게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 것 같아 기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우문 율곡동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나누고자 하는 관내 학원, 상가의 정성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전해 주신 성금은 나눔냉장고를 통해 도움이 절실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성금 기탁에 참여한 상가는 살롱드피아노음악학원(대표 이지현) 및 학원생, 늘푸른태권도(대표 김진형), ECC어학원(대표 김민아), 김병재실용음악학원(대표 김병재), 으뜸약국(대표 박준형), 키즈아이스포츠클럽(대표 조창래), 지성태권도(대표 이영진), 칸타빌레음악학원(대표 하진아), 뚜레쥬르 김천율곡점(대표 박성호), 피아노치는천사들음악학원(대표 이경은), 꿈나무태권도(대표 최성희)이며 자발적인 기부 참여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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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한해 ‘친환경 실천부터 따뜻한 나눔까지’
김천시 율곡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서현)는 지난 24일 김천시청 1층 로비에서 아이스팩 재활용 방향제 나눔 행사를 가졌다. 아이스팩 내부충전물질을 이용하여 손수 제작한 친환경 방향제 600개를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과 김천시청 직원들에게 배부하여 코로나 재확산으로 침체된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에 따뜻함을 더했다. 이날은 코로나19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방향제 나눔에 필요한 최소 인원만 참여했으며, 아이스팩을 재활용한 방향제 홍보와 친환경 실천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이서현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한 해 동안 어려움이 많았던 시민 분들과 김천시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본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원순환 인식을 높이고, 보다 많은 주민들이 친환경 실천에 동참하는 날까지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율곡동 새마을부녀회는 2021년 한해 아이스팩 수거 사업을 비롯하여 율곡천 수질개선을 위한 EM흙공 던지기, 미혼모 복지시설에 전달할 아동용품 수집활동, 다문화가정 지원, 환경정화 및 코로나19 방역 등 환경과 이웃을 생각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Happy together김천」운동실천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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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동 한국자유총연맹 정기회의 개최
김천시 율곡동(동장 이우문) 한국자유총연맹(회장 노봉천, 김정숙)은 11월 23일 오후 5시 30분 율곡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조치 시행으로 오랜만에 개최되었으며, 노봉천 율곡동분회장, 이우문 율곡동장을 비롯해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 현안사항 전달, 향후 진행 활동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회의 진행 후, 임성일 웃음 강사의‘Happy together’특강을 통해 회원들이 모처럼 마음껏 웃으며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봉천 한국자유총연맹 율곡동분회장은 “어느덧 2021년도 한 달여밖에 남지 않았다.”며, “2022년에도 변함없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동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획해보자.”고 말했다. 이우문 율곡동장은 “항상 적극 봉사, 협조해주시는 자유총연맹 회원들 덕분에 큰 도움을 받는다.”며 “율곡동행정복지센터도 거기에 힘입어 행정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회의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손 소독, 좌석간 거리두기, 가림막 설치 등 코로나19 집단행사 지침을 엄수하면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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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주정차 단속 어디서 많이 단속될까?
1. 장소별 : KTX역_버스통행로, 대한교통, 파크드림시티 2. 요일별 : 토요일 3. 시간별 : 16시~17시 김천시는 시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교통행정을 펼치고 원활한 차량 통행과 보행자의 교통안전을 위해 불법주정차 단속을 하고 있다. 불법주정차 단속은 주요 도로를 대상으로 연중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10분 이상(KTX김천구미역 버스통행로_1분 단속) 주차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전통시장 및 상가 주변에는 경제활동 시간대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물품 상·하차 차량에 대하여 주차를 허용하는 등(어린이보호구역 유예시간_11시 ~ 13시 30분) 탄력적으로 운영하여 시민 편익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그러나 차량통행을 방해하거나 보행에 지장을 주는 버스·택시 승강장, 도로 모퉁이, 횡단보도, 소화전, 이중주차, 인도 및 KTX김천구미역 버스통행로 등은 유예시간 없이 즉시 단속하고 있다. 김천시는 지난 10월 한 달간 고정형CCTV를 통해 1,811건이 단속이 되었다고 밝혔다. 단속 위치별로는 김천KTX역사_버스통행로 288건, 대한교통주변(김밥천국) 136건, 파크드림시티 삼거리 주변 132건 순으로 단속되었다. KTX김천구미역_버스통행로의 경우 유예시간이 없는 즉시단속(1분 단속) 구간이고 KTX를 이용하는 승객들의 승하차를 위해 이용되어 단속 건수가 많은 것으로 파악되며 KTX역 승하차 가족 배웅 등은 역사 주차장을 이용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대한교통(김밥천국)은 인근 하나로마트 주차장 및 향도아파트 주차장을 이용하여 주시고 파크드림시티 삼거리 인근 또한 인근 주차장을 이용하여 불법주정차 단속에 유의하여야 한다. 또한, 전월 대비 단속 건수가 증가한 구간은 율곡동 우리은행삼거리(율곡식자재마트 앞) 95건, 김천신협 앞 사거리(부곡우방타운 인근) 72건으로 단속에 주의하여야 한다. 평균적으로 불법주정차 단속시간(07:30~18:00) 중 16시~17시에 428건으로 단속건수가 가장 많았고 요일별로는 토요일에 평균 84건으로 일평균 58건에 비해 단속건수가 월등하게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시 관계자는 “불법 주정차 관행을 근절하고 주차질서 및 주차문화 확립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으며, 이를 위해서는 시민들 모두 불법주정차 단속 시간 및 단속 구역을 숙지하고 인근 주차장 이용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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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원에 떠오른 보름달. 함박웃음 두둥실~
율곡유치원(원장 장미야)은 9월 16일(목)부터 17일(금)까지 강당에서 전 유아들을 대상으로 추석 맞이 민속놀이 한마당을 실시하였다. 먼저 각 교실에서 전통 놀이도구 세트 만들기 활동이 이루어졌다. 제기, 공깃돌, 팽이 등 여러 전통 놀잇감을 꾸미고 나만의 전통 놀이도구함을 만들었다. 이후 강당에서 전통놀이 한마당이 이루어졌다. 비석치기, 고무신 던지기, 사방치기 등 6개 영역에서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우리나라의 놀이 문화를 다채롭게 체험해볼 수 있었다. 또한 감나무와 보름달 등으로 꾸며진 포토존에서는 유아들이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으며 추석 명절의 정취를 느꼈다. 민속놀이를 한 꽃잎반 유아OOO은 “추석에 할 수 있는 놀이들이 많아서 즐거웠어요. 집에서도 가족과 함께 해볼래요”라며 미소지었다. 율곡유치원은 앞으로도 원아들이 우리나라 문화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기를 수 있도록 우리 민속 문화에 관한 다양한 놀이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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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기부로 채워지는 율곡동의 따스한 봄날
- 이웃을 향한 혁신중앙교회(목사 이충현)의 나눔과 기부로 율곡동의 봄 햇살이 더욱 따스하게 느껴진다. 18일 이충현 목사와 박희동 장로 등 혁신중앙교회 관계자는 율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병하)를 방문해 신도들의 사랑과 정성으로 마련한 성금 100만 원을 김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충현 목사는 성금을 전달하며 “예수님이 우리 곁 낮은 곳으로 오셔서 함께 했듯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교회가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전달식에 함께 한 김병하 율곡동장은 “지역사회를 향한 혁신중앙교회의 한결같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교인들의 소중한 마음이 이웃들의 희망과 용기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동 행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혁신중앙교회는 매년 지역사회에 성금 및 생필품 기탁과 함께 매월 두 차례씩 교인들이 손수 정성을 담아 만든 반찬을 율곡동 나눔 냉장고에 기부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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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기부로 채워지는 율곡동의 따스한 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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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마음의 그릇에 큰 사랑 담아
- 어느 중학생의 선행이 김천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불러오고 있다. 미담의 주인공은 성의여자중학교 3학년 4반에 재학 중인 조성은 학생으로, 15일 율곡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용돈을 모아 마련한 60만 원을 김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조성은 학생은 “나보다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던 중 부모님의 직장 동료인 곽석진 율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으로부터 율곡동 나눔 냉장고 사업을 전해 듣고 그동안 모은 용돈을 김천복지재단 후원금으로 전달하기로 결심했다.”라고 기부 동기를 밝혔다. 전달식에 함께 한 김병하 율곡동장은 “조성은 학생의 선행은 우리 어른들에게도 많은 본보기가 되며, 예쁜 마음의 그릇을 담은 큰 사랑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열린 전달식에는 학생과 학부모를 비롯해 조성은 학생을 격려하고자 조용진 경상북도의원과 박근혜 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 곽석진 율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하여 의미를 더했으며, 조성은 학생의 후원금은 김천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복지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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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마음의 그릇에 큰 사랑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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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 지원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 김천시는 11일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 지원사업 착수보고회를 지텍 크리스탈파크 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연구원, 경상북도, 김천시, 경북테크노파크 컨소시엄,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물류 전문가가 자리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부 사업명은 ‘공영주차장 활용 혁신도시 공동택배 상생플랫폼 사업’으로 현재 건축 중인 첨단물류복합율곡센터를 지역 물류의 거점으로 활용하여 공동거점 및 공동배송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첨단물류복합율곡센터 내에는 실질적으로 물류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택배 물품을 처리할 수 있는 장비, 연계할 수 있는 시설 내 시스템과 소프트웨어를 구축하고, 집하 물품의 적재 공간을 만들기 위한 메자닌(복층)을 추가로 설치한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전국과 지역의 네트워크, 간선과 지선을 연계해 아파트 택배 갈등과 교통 불편 발생 등 지역 물류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지역에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사업의 목적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디지털물류 서비스 실증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에 대두되고 있는 택배 물류 문제를 해결하고, 김천이 물류 거점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첨단물류복합율곡센터는 오는 6월에 준공하여 8월까지 설비 구축을 완료하고, 9월부터 물류서비스 실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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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 지원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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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스마트물류시스템공학과&산업안전전공&스마트모빌리티학과와 교통안전공단 상생을 위한 협업 간담회 가져
-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한국교통안전공단(대표 권용복)과 스마트물류시스템공학과, 산업안전전공 및 스마트모빌리티학과의 지역 밀착 운영 방안 도출 및 상생협력을 위해 기존 2022년 8월에 체결한 업무협약 체계를 강화하기로 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12일 밝혔다. 한국교통안전공단(대표 권용복)은 최근 김천시를 중심으로 국토교통부로부터 화물운송실적 관리시스템의 위탁운영, 국토교통부 모빌리티지원센터 운영기관 선정 등 지역기반 활동에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안전기술의 고도화, 자율주행차 시대, 안전한 드론 환경 등 종합 안전관리체계의 구축 및 지역과의 상생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고 있는 김천혁신도시의 대표적 공기업이다. 이 자리에는 한국교통안전공단 ESG경영처 정석훈 처장, ESG경영처 김석호 과장, 고영석과장과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 김용준 교수(스마트모빌리티학과), 문재태 교수(산업안전전공), 고융희 교수(스마트물류시스템공학과)이 함께 하였다. 김용준 산학협력단장은 “항상 물심양면 도와주시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권용복 이사장님께 감사인사를 전했으며, 새롭게 신설된 김천대학교 스마트물류시스템공학과·산업안전학과·스마트모빌리티학과와 함께 오픈 캠퍼스, 공동세미나 기획 및 개최, 공동교육과정 개발 등을 통해 대표적 지역상생 모델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를 자주 갖기로” 제안하였다 김천대학교는 최근 김천시의 트랜드를 반영하여 스마트모빌리티학과, 산업안전전공, 스마트물류시스템공학과를 신설하여 지역사회 협력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관련 다양한 산업 분야의 가족회사들과 협약 및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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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스마트물류시스템공학과&산업안전전공&스마트모빌리티학과와 교통안전공단 상생을 위한 협업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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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선거유세 마지막 피날레 현장 스케치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13일간의 공식적인 선거 유세의 마지막 날 각 후보 진영은 총력전을 펼치며 시민들에게 소중한 한 표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황태성 후보 선거운동원들은 이마트 사거리에서 호각소리에 맞춰 율동을 선보였으며, 황태성 후보는 시민들에게 이번 선거에 황악산 정기를 이어받아 김천을 새롭게 바꿀 인물은 본인 황태성이라며 큰절을 올리며 지지를 호소했다. 기호 2번 국민의힘 송언석 후보 선거운동원들은 로제니아 호텔 사거리에서 대규모 유세를 가지며, 대북 퍼포먼스를 펼치며 김천을 발전시킬 후보로는 역량 있는 송언석 후보가 압승을 거둘 수 있도록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기호 7번 무소속 박건우 후보 선거운동원들은 스파밸리 사거리에 퇴근길의 시민들에게 새롭고 참신한 인물을 뽑아 김천을 새롭게 변화시키자며 기호 7번 박건우를 지지해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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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 심폐소생술로 생명 구한 김천의료원 간호사에 표창패 수여
- 김천소방서(서장 안영호)는 9일 김천시 율곡동의 식당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를 실시하여 인명을 구한 김천의료원 간호사 한선희씨에게 표창패를 수여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3월 13일 18시경 김천시 율곡동 내 한 식당에서 식사 중이던 50대 남성이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 상황을 목격한 김천의료원 간호사인 한선희씨는 옆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던 중 신속하게 남성의 의식, 호흡, 맥박을 확인 후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구했다. 한선희씨는 평소 간호사로서 업무수행에 최선을 다하여 타의 귀감이 되며, 병원에서 주기적으로 시행하는 응급처치 교육 등에도 능동적으로 참여하여 긴급 상황 발생 시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등 열정을 다해 근무해 왔다. 안영호 김천소방서장은 “구급 현장 특성상 신속한 초동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위급한 순간 용기를 내어 신속하고 침착한 응급처치를 통해 귀중한 시민의 생명을 구한 간호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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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 심폐소생술로 생명 구한 김천의료원 간호사에 표창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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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빨래 잘하는 집 여기 있어요!
- 율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병하)는 3월 25일부터 「참신한 정리로 이웃과 소통하는 침구류 세탁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침구류 세탁사업은 율곡동 행정복지센터와 율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손을 잡고 가사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침구류 세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율곡동의 신규사업이다. 이번 사업에서 율곡동 행정복지센터는 대상 가구 발굴과 함께 가구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상담과 지원 등 사업을 총괄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상 가구를 방문헤 침구류 수거를 시작으로 세탁 및 건조, 배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율곡동 관계자는 “침구류 세탁사업을 통해 가사 도움이 절실한 취약계층의 주거 만족도 향상과 더불어 지역사회와 소통을 통한 위기 기구에 대한 관심이 제고되길 기대한다.”라고 사업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침구류 세탁사업은 율곡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054-421-2467)에서 추진하며,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중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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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전벽해(桑田碧海)한 김천 혁신도시, 제79회 식목일 기념행사 개최
- 경상북도와 김천시는 공공기관 혁신도시 입주 10년을 맞이해 김천시 율곡동 안산공원에서 27일(수) 오전 10시 제79회 식목일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기념행사에는 식전 공연으로 김천시청 맥스(脈’s), 이전 공공기관 하이웨이스타, 하이맘 직장어린이집 공연이 펼쳐지며, 국립김천치유의 숲과 김천 상무프로축구단이 함께하여 목공예 만들기 체험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산림청 반려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의 하나로,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 1,0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다산과 풍요를 의미하는 석류·대추나무를 나누어주며 내 나무 갖기 운동을 적극 추진한다. 식목일은 나무 심기를 통하여 국민의 나무 사랑 정신을 북돋우고 산지(山地)의 자원화를 위하여 제정됐으며, 우리나라의 식목일은 해방 이후 1946년 미 군정청에 의해 24절기의 하나인 청명(淸明) 무렵이 나무 심기에 적합하여 4월 5일로 지정했으며, 최초의 식목 행사는 서울시에서 개최했다. 김천시는 올해 138ha의 조림지에 산벚나무, 편백, 낙엽송 등을 심어, 산림 경관 개선, 탄소흡수원 확충, 국산 목재 생산 등의 조림 사업을 추진 중이며 체계적인 관리로 우리의 소중한 나무가 건강하게 자라 숲을 이루고 시민들이 숲이 제공하는 혜택을 맘껏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김천시는 상생 도약해 나가는 더 큰 미래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가꾸어 가겠다.”라고 말했으며, 식목일의 뜻을 깊이 새겨보고 지구를 위해 푸른 걸음을 내디뎌 볼 수 있는 제79회 식목일 기념 및 내 나무 갖기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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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전벽해(桑田碧海)한 김천 혁신도시, 제79회 식목일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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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동으로 꽃 보러 봄나들이 오세요
- 김천시 율곡동(동장 김병하)은 지난 21일(목) 율곡동 행정복지센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20여 명과 함께 생동하는 봄을 맞아『Happy together 정원』을 새 단장 했다. 율곡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봄을 맞이하여 주민들이 도심에 녹색 활기와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안산공원 입구에 있는 Happy together 정원』과 율곡동 행정복지센터 정문에 봄꽃 팬지, 비올라, 금잔화, 데이지 등 3,500본을 심어 봄맞이 준비를 마쳤다. 『Happy together 정원』은 약 60㎡(약 18평) 규모의 꽃밭으로‘2023년 율곡동 해피투게더 운동’ 중점사업으로 작년 3월 주민들이 자주 왕래하는 안산공원 입구에 조성했으며, 주민이 쉬어가고 꽃을 감상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현수 율곡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남)과 이영자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여)는 함께 입을 모아 “봄을 맞아 Happy together 화단 새 단장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과 항상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동장님 이하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율곡동 곳곳에 주민과 함께 꽃을 심고 마을 환경정화 활동도 해 함께 살고 싶은 아름다운 율곡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율곡동 관계자는 “봄을 맞아 주민들에게 다양한 색깔의 꽃 화단을 볼거리로 제공하고, 청사의 밝은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하나로 화단을 조성하게 됐다.”라며, “모두의 정성으로 오늘 심은 꽃이 오래오래 활짝 피어 율곡동 주민들에게 잊지 못할 봄빛 향기를 선물 해주길 기대해 본다.”라고 전했다. 한편, 율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맘 통하는 율곡 상점」를 비롯해 「게임도서관」, 「EM 발효액 보급」, 「나눔 냉장고」 등 주민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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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어린이집 대상 보육 물품 대여사업 시행
- 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4월부터 휴머노이드 인공지능(AI) 로봇(4대)과 안심 보육 꾸러미 대여사업을 시행한다. 휴머노이드 인공지능 로봇은 음성인식·안면인식 기능, 동요⁃동화책 들려 주기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휴대폰 등 디지털기기의 교육적 순기능과 첨단기술의 집합체인 로봇을 접목하여 일상생활에서 체험하고 익숙해지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보육 안심 꾸러미는 교통, 차량, 화재, 재난 대비와 응급처치의 5가지 항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어린이집안전공제회에서 지원받아 시행하게 됐다.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급한 상황에 대한 올바른 대처 방법을 터득할 수 있도록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구성돼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미래를 살아갈 영유아들에게 AI 산업을 접목한 로봇을 활용한 주도적 놀이와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고, 나아가 지역사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다양한 보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물품 대여 신청은 오는 3월 19일부터이며, 자세한 내용은 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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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현안 사업 논의
- 제5기 율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곽석진)는 6일 율곡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3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곽석진 위원장 주재로 올해 진행 중인 사업을 점검하는 한편, 앞으로 추진할 사업들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 앞서 곽석진 위원장은 위원들에게 “제5기 위원의 임기가 5개월이 채 남지 않은 만큼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 시간가량 진행된 회의에서는 지난 2월 20일부터 운영을 재개했던 「인정이 꽃피는 나눔냉장고」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고, 민관협력 사업 지원 특화사업으로 추진할 「나누면 행복한 텃밭 및 찾아가는 나눔냉장고」사업과 올해 신규사업인 「신박한 정리로 이웃과 소통하는 침구류 세탁사업」을 꼼꼼히 살폈다. 이와 함께 율곡동 관계자는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사회보장체계 구축에 앞장서 온 제5기 율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올해 추진하는 다양한 복지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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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 율곡도서관 부모 교육 강연회 성황리 개최
- 김천시립 율곡도서관(관장 이순영)은 지난 3월 5일 오전 10시 율곡홀에서 200여 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상미의 가족 상담소>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한 강연회는 올바른 자녀 양육 가치관 형성과 가족 간의 소통 강화를 통해 시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부모 교육 강좌이다. 강연을 진행한 박상미 작가는 본인의 경험과 더불어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면서 ‘자녀가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내면의 상처를 극복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여 긍정적인 감정 유전자를 자녀에게 물려주는 것이 최선이다.’라고 강조했으며 자녀와의 성공적인 대화법을 제시하여 참석한 학부모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박상미 작가는 한양대학교 대학원 교수이자 심리치료 교육기관 ‘힐링캠퍼스 더공감’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EBS <박상미의 가족상담소>, KBS <아침마당>, MBN <동치미> 등 TV 방송에서 심리상담전문가로 출연하고 있으며 온라인에서는 유튜버로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김천시립도서관에서는 3월 5일부터 3월 7일까지 2024년 상반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2022년생 아기에게 생애 첫 책 꾸러미를 선물하는 북스타트도 3월 5일부터 신청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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