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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봄철 산불준비 앞장서다
감문면 의용소방대(대장 우석수)는 지난 1월 11일(수) 오후 17시 감문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3년도 의용소방대 첫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를 시작하기 앞서 감문면 산불지상감시원과 의용소방대원의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갖고 진행되었다. 이번 회의는 의용소방대원 15여명이 참석했다. 면 행정 관련 공지사항 전달 및 봄철산불대비를 위한 대책 논의, 기타 토의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우석수 의용소방대장은 “봄철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감시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며 “철저한 연중 예방감시 활동과 신속한 대응을 통해 산불로부터 주민들의 안전과 산림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래기 감문면장은 “산불 없는 감문면을 만들기에 산불 발생 요인 사전 제거, 산불발생 취약지에 대한 순찰활동 강화 등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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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건강마을조성사업 건강위원회 회의 및 금연챌린지 실시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1월 23일 감문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건강마을조성사업 건강위원회 회의 및 건강마을 금연 챌린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사업에 참여하여 건강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19년 감문면이 건강마을로 선정이 되어 올해 3년차에 접어들었다. 이번 회의는 건강위원, 건강증진과장 등 보건소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단계적 일상 회복전환에 따른 사업 운영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내년도 건강마을 사업 계획 및 진행 방향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건강위원 및 감문면장의 금연챌린지를 시작으로 건강마을 주민이 함께하는 주민주도형 ⌜우리 함께해요, 오늘부터 꼭 노담⌟금연챌린지를 진행했다. 특히 건강마을 위원장이 보건소 금연클리닉에 등록하여 금연을 시도하는 등 건강위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스스로가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김은숙 건강증진과장은 “장기화된 코로나 상황으로 연초 계획했던 프로그램이 원활히 진행되지 못 했지만 다양한 주민 참여형 건강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건강마을을 활성화하여 주민이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자 하는 진정한 마을의 주인으로 성장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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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김장나누기’ 배는 든든, 마음은 훈훈
김천시 감문면(면장 김인수) 보장협의체(위원장 정택)는 10일 오후 2시 KT&G김천공장이 후원한 김장 김치를 관내 저소득 어르신 2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 김치는 KT&G김천공장이 후원하고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김천부곡사회복지관이 함께 주관하여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참여했다. 감문면 보장협의체는 이날 추운 겨울 혼자 지내는 홀몸 어르신 20가구를 방문하여 후원받은 김장김치를 직접 전달했다. 정 택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다가오는 겨울 매년 소외계층을 생각하는 KT&G 김천공장과 주변 관계자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홀몸 어르신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었기를 바란다”며 “추운 겨울을 지켜주는 든든한 김치 쪽이 우리 주변 이웃들의 배와 마음을 든든하게 채워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김인수 감문면장은 “추운 날씨에 후원받은 김장 김치를 손수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해준 감문면 보장협의체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감문면은 면민 모두가 행복하고 든든하게 살 수 있는 HappyTogther 감문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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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드는 스크래치 런게임!
위량초등학교(교장 이동형)은 9월 3일(금)부터 17일(금)까지 매주 금요일 2~3차시씩 총 8차시에 걸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2021 찾아가는 게임 문화 교실’을 통한 코딩교육을 실시하였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2021 찾아가는 게임 문화 교실’은 학생들의 게임문화 이해를 제고하고, 게임 이해하기 교육을 통한 게임 과몰입 예방 및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 학생들의 창의성 제고 및 진로 탐색 기회 제공의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3주간 학생들은 게임 제작에 대해 알아보고, 캐릭터가 달려가면서 장애물을 피하며 점수를 획득하는‘런게임’을 중심으로 게임 제작에 대한 기본 소양을 학습하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컴퓨팅과 관련된 지식을 습득하였을 뿐 아니라, 개별 게임을 출시하며 게임 제작에 대한 깊이 있는 학습을 할 수 있었다. 특히, 6학년 2학기 실과 교과에서 나오는 소프트웨어 단원과 연계하여 진행된 ‘게임활용 코딩’교육은 교육과정 내에서 담임교사와 전문 코딩 강사의 협력 수업 아래 6명의 학생을 개별 집중지도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었다. 수업에 참가한 6학년 박OO학생은 “<마왕 잡으러 가는 길>이라는 게임을 직접 만들었는데, 게임 스토리를 제가 직접 짤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장OO학생은 “게임하는 걸 평소에 좋아했는데, 제가 직접 게임을 만들어 보니까 더 재미있었어요. ‘게임 제작자’라는 직업도 매력적인 것 같아요.”라며 만족스러워했다. 위량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다가오는 미래 사회에 대비한 다양한 코딩 교육과 미래 직업 교육 등, 학생들의 삶이 살아 숨 쉬는 다양한 교육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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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농업분야 외국인근로자 코로나19 방역점검
김천시 감문면(면장 김인수)은 최근 외국인 근로자 코로나19 확진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9일 관내 농업분야 외국인 근로자 고용 사업장 10여 곳을 방문하여 현장 점검하였다. 이번 방역점검은 사업장의 방역수칙 준수여부, 백신 접종여부, 숙소 등을 점검하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및 예방접종 외국어 안내문을 배부하였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 외국인 공동체 모임 증가 예상에 따라 코로나19 의심환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농장주에 특별 관리를 당부하였다. 영농조합법인 S법인의 대표는 “현재 외국인 근로자들은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이고, 지속적으로 근로자의 사적모임, 여가시간 등을 관리하며 주민들이 불안하지 않도록 사업장 방역수칙 준수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인수 감문면장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의 청결 유지와 외국인 근로자 숙소 등의 위생 관리에 힘써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지속적인 현장점검으로 방역체계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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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비닐 수집장 happy together 청결활동 실시
김천시 감문면(면장 김인수)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6일부터 폐비닐 수집장 인근 제초작업 및 주변정비를 실시하였다. 이번 청결활동은 각 마을 폐비닐 수집장 인근 무성하게 자란 잡풀을 제거하여 미연의 사고를 방지하고, 마을 미관을 해쳤던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여 더욱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데 일조할 것이다. 김인수 감문면장은 “이번 폐비닐 수집장 환경정비는 happy together 김천 청결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주민과 추석을 맞이하여 감문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청결운동을 홍보하고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며, 깨끗하고 정돈된 감문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happy together 감문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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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청렴감사실, 농촌 일손 돕기로 ‘구슬땀 흘려’
- 김천시 청렴감사실(실장 김인수) 직원들은 지난 26일, 농번기를 맞이하여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감문면의 포도 재배 농가를 찾아 봄철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 매년 포도 재배 농가의 5월은 포도 순 따기 작업 등으로 바쁜 시기지만,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와 지속적인 인건비 상승으로 농가에서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날 직원 10여 명은 아침부터 농가를 방문하여 농장주로부터 영농교육을 받은 후, 농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자 포도 순 따기 작업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포도 재배 농가에서는 “일손이 부족해 곤란한 상황이었는데, 시 직원들이 아침부터 직접 방문하여 자기 일처럼 도와주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라며 감사함을 표현했다. 김인수 청렴감사실장은 “농가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이번 농촌 일손 돕기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기를 바라며, 직원들과 힘을 합하여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일손이 필요한 시기에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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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청렴감사실, 농촌 일손 돕기로 ‘구슬땀 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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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미래 꿈나무들을 위해 희망을 선물합니다.
- 감문면 체육회(회장 송진호)는 지난 18일(목) 감문중학교를 방문하여 학용품 전달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실시한 것으로, 감문중학교에 재학 중인 전교생 22명 모두에게 개별 학용품 1세트씩(총 100만 원 상당)을 선물했다. 송진호 감문면 체육회장은 “최근 농촌 지역 학생 인구 감소로 인한 폐교가 큰 문제인데, 감문 내 유일한 중학교인 감문중학교가 없어지지 않도록 김천시에서 농촌 지역 학생들을 위한 좋은 정책을 만들어 많은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다. 또한, 저의 모교인 감문중학교에서 미래를 이끌어갈 많은 인재가 발굴될 수 있도록 감문면 체육회에서도 많은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민래기 감문면장은 “얼마 전 감문중학교에서 감문면민 화합 한마당을 개최했는데, 이번 장소 협조뿐만 아니라 항상 감문면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행복한 가정의 달 5월을 보낼 수 있도록 감문면 체육회와 함께 감문면도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감문면 체육회에서는 앞서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28개의 마을회관에 맥주 1박스, 소주 1박스를 전달하여 사랑을 실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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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미래 꿈나무들을 위해 희망을 선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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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 제51회 어버이날 맞아 노인회, 경로당 방문
-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난 8일(월) 어버이날을 맞아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를 시작으로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시는 관내 경로당(감문면 남곡리, 개령면 동부1리, 농소면 봉곡리)을 직접 방문해서 한 평생 열심히 살아오신 어른들께 감사 공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방문에는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회장 이부화) 임원진들이 함께하여 마을에 계시는 최고령자 어르신과 각 경로당 회장님께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환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로 인해 오랜만에 개최된 각 마을의 어버이날 잔치에서 어르신들은 마스크를 자유롭게 벗고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으며 흥겨운 노래자랑의 시간을 가지는 등 화창한 날씨와 함께 활기찬 어버이날을 보내셨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어려운 시대와 환경 속에서 자녀를 키우고 지역을 세우신 어르신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효를 실천하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으며, 어르신이 더욱더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김천시는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편안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경로당 예산으로 지난해 대비 18.1% 증액된 82억 원을 편성하여 경로당 운영비, 난방비, 경로당 개보수, 신축, 행복 선생님, 경로당 깔끄미, 경로당 반찬 배달서비스 사업 및 경로당 입식 테이블 지원, 경로당 안전 손잡이 등의 사업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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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 제51회 어버이날 맞아 노인회, 경로당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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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감문면, 제3회 감문면민 화합 한마당 개최
- 김천시 감문면(면장 민래기)은 지난 24일(월) 감문중학교에서 감문 주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감문면민 화합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송진호 감문면 체육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정호 감문면 체육회 사무국장의 내빈 소개, 감문북난타, 민진기 국악원장, 고고장구 등의 다양한 축하공연과 이날의 하이라이트인 면민들의 노래자랑으로 진행되었다. 송진호 감문면 체육회장은 “2018년 두 번째로 개최한 이후 5년 만에 3회째를 맞이하게 되어 정말 오랜만에 면민들이 한자리에 모인 행사이다. 참석해주신 면민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축제를 기쁘게 즐기고 내일부터는 열심히 일해서 부자 농촌 감문을 만들도록 노력합시다.”라고 말했다. 이에, 민래기 감문면장은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도와주신 감문면 체육회를 비롯한 새마을 남녀협의회, 농악단 등 감문면 기관단체에 감사드린다. 이제 농번기가 시작되는 만큼 오늘 축제에서 걱정·근심 모두 버리시고 행복 에너지로 충전하셔서 올해 농사 모두 잘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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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감문면, 제3회 감문면민 화합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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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남곡마을 남녀노소 우리 모두 해피투게더
- 감문면(면장 민래기)은 지난 13일(목) 감문면 남곡리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을회관에서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교육을 했다. 남곡리는 지난 4월 2일(일) 마을 내 청년 회원들을 대상으로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교육을 시행한 바 있다. 경북 국학원 사무처장인 박주아 강사가 세대별 맞춤 교육하여, 남녀노소 모두 즐겁게 지냈다. 정성환 남곡리 이장은 “김천시에서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하나로 좋은 교육을 마을회관에서 편하게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교육을 통해 우리 남곡 주민들이 친절·질서·청결을 더 잘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민래기 감문면장은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감문을 만들기 위해 애써주시는 정성환 이장을 비롯한 남곡리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 지금도 너무 잘하고 계시지만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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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남곡마을 남녀노소 우리 모두 해피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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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처럼 따뜻한 마음을 전합니다 !
- 감문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박갑용, 강인희)는 지난겨울부터 이어져 온 이불 빨래방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11월 말부터 4월 13일(목)까지 Happy together 이불 빨래방을 운영해 40여 가구 70여 채의 이불을 세탁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농번기인 4월 중순부터는 자율적으로 일정을 잡아 운영을 이어갈 예정이며, 11월 하순부터는 마을별 일정에 맞춰 이불 빨래를 다시 재개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13일(목)에는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찾은 김충섭 시장이 직접 이불빨래방을 방문하여 감문면 새마을남녀협의회의 봉사활동에 큰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감문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박갑용, 강인희)는 “4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묵묵히 봉사를 실천해주신 각 마을 부녀회장님들께 너무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감문면 Happy together 이불 빨래방 사업이 김천시 최초로 시작하여 여러 동·면에서 벤치마킹하는 아주 훌륭한 사례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렇게 좋은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감문면 새마을남녀협의회에서 많은 노력을 해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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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청렴감사실, 농촌 일손 돕기로 ‘구슬땀 흘려’
- 김천시 청렴감사실(실장 김인수) 직원들은 지난 26일, 농번기를 맞이하여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감문면의 포도 재배 농가를 찾아 봄철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 매년 포도 재배 농가의 5월은 포도 순 따기 작업 등으로 바쁜 시기지만,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와 지속적인 인건비 상승으로 농가에서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날 직원 10여 명은 아침부터 농가를 방문하여 농장주로부터 영농교육을 받은 후, 농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자 포도 순 따기 작업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포도 재배 농가에서는 “일손이 부족해 곤란한 상황이었는데, 시 직원들이 아침부터 직접 방문하여 자기 일처럼 도와주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라며 감사함을 표현했다. 김인수 청렴감사실장은 “농가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이번 농촌 일손 돕기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기를 바라며, 직원들과 힘을 합하여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일손이 필요한 시기에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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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미래 꿈나무들을 위해 희망을 선물합니다.
- 감문면 체육회(회장 송진호)는 지난 18일(목) 감문중학교를 방문하여 학용품 전달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실시한 것으로, 감문중학교에 재학 중인 전교생 22명 모두에게 개별 학용품 1세트씩(총 100만 원 상당)을 선물했다. 송진호 감문면 체육회장은 “최근 농촌 지역 학생 인구 감소로 인한 폐교가 큰 문제인데, 감문 내 유일한 중학교인 감문중학교가 없어지지 않도록 김천시에서 농촌 지역 학생들을 위한 좋은 정책을 만들어 많은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다. 또한, 저의 모교인 감문중학교에서 미래를 이끌어갈 많은 인재가 발굴될 수 있도록 감문면 체육회에서도 많은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민래기 감문면장은 “얼마 전 감문중학교에서 감문면민 화합 한마당을 개최했는데, 이번 장소 협조뿐만 아니라 항상 감문면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행복한 가정의 달 5월을 보낼 수 있도록 감문면 체육회와 함께 감문면도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감문면 체육회에서는 앞서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28개의 마을회관에 맥주 1박스, 소주 1박스를 전달하여 사랑을 실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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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 제51회 어버이날 맞아 노인회, 경로당 방문
-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난 8일(월) 어버이날을 맞아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를 시작으로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시는 관내 경로당(감문면 남곡리, 개령면 동부1리, 농소면 봉곡리)을 직접 방문해서 한 평생 열심히 살아오신 어른들께 감사 공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방문에는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회장 이부화) 임원진들이 함께하여 마을에 계시는 최고령자 어르신과 각 경로당 회장님께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환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로 인해 오랜만에 개최된 각 마을의 어버이날 잔치에서 어르신들은 마스크를 자유롭게 벗고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으며 흥겨운 노래자랑의 시간을 가지는 등 화창한 날씨와 함께 활기찬 어버이날을 보내셨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어려운 시대와 환경 속에서 자녀를 키우고 지역을 세우신 어르신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효를 실천하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으며, 어르신이 더욱더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김천시는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편안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경로당 예산으로 지난해 대비 18.1% 증액된 82억 원을 편성하여 경로당 운영비, 난방비, 경로당 개보수, 신축, 행복 선생님, 경로당 깔끄미, 경로당 반찬 배달서비스 사업 및 경로당 입식 테이블 지원, 경로당 안전 손잡이 등의 사업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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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감문면, 제3회 감문면민 화합 한마당 개최
- 김천시 감문면(면장 민래기)은 지난 24일(월) 감문중학교에서 감문 주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감문면민 화합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송진호 감문면 체육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정호 감문면 체육회 사무국장의 내빈 소개, 감문북난타, 민진기 국악원장, 고고장구 등의 다양한 축하공연과 이날의 하이라이트인 면민들의 노래자랑으로 진행되었다. 송진호 감문면 체육회장은 “2018년 두 번째로 개최한 이후 5년 만에 3회째를 맞이하게 되어 정말 오랜만에 면민들이 한자리에 모인 행사이다. 참석해주신 면민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축제를 기쁘게 즐기고 내일부터는 열심히 일해서 부자 농촌 감문을 만들도록 노력합시다.”라고 말했다. 이에, 민래기 감문면장은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도와주신 감문면 체육회를 비롯한 새마을 남녀협의회, 농악단 등 감문면 기관단체에 감사드린다. 이제 농번기가 시작되는 만큼 오늘 축제에서 걱정·근심 모두 버리시고 행복 에너지로 충전하셔서 올해 농사 모두 잘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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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남곡마을 남녀노소 우리 모두 해피투게더
- 감문면(면장 민래기)은 지난 13일(목) 감문면 남곡리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을회관에서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교육을 했다. 남곡리는 지난 4월 2일(일) 마을 내 청년 회원들을 대상으로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교육을 시행한 바 있다. 경북 국학원 사무처장인 박주아 강사가 세대별 맞춤 교육하여, 남녀노소 모두 즐겁게 지냈다. 정성환 남곡리 이장은 “김천시에서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하나로 좋은 교육을 마을회관에서 편하게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교육을 통해 우리 남곡 주민들이 친절·질서·청결을 더 잘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민래기 감문면장은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감문을 만들기 위해 애써주시는 정성환 이장을 비롯한 남곡리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 지금도 너무 잘하고 계시지만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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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처럼 따뜻한 마음을 전합니다 !
- 감문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박갑용, 강인희)는 지난겨울부터 이어져 온 이불 빨래방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11월 말부터 4월 13일(목)까지 Happy together 이불 빨래방을 운영해 40여 가구 70여 채의 이불을 세탁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농번기인 4월 중순부터는 자율적으로 일정을 잡아 운영을 이어갈 예정이며, 11월 하순부터는 마을별 일정에 맞춰 이불 빨래를 다시 재개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13일(목)에는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찾은 김충섭 시장이 직접 이불빨래방을 방문하여 감문면 새마을남녀협의회의 봉사활동에 큰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감문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박갑용, 강인희)는 “4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묵묵히 봉사를 실천해주신 각 마을 부녀회장님들께 너무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감문면 Happy together 이불 빨래방 사업이 김천시 최초로 시작하여 여러 동·면에서 벤치마킹하는 아주 훌륭한 사례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렇게 좋은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감문면 새마을남녀협의회에서 많은 노력을 해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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