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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청렴한 세상 함께 만들어요!
김천시 감문면(면장 김중곤)은 지난 11월 2일에 청렴 문화 실현을 위해 청렴 편지를 발송했다. 대상은 올해 7월부터 10월 말까지 감문면 행정복지센터와 500만 원 이상 공사 계약을 체결한 9개 업체다. 청렴 편지의 내용은 신뢰받는 감문면을 만들기 위해 민관이 금품·향응에 대한 요구와 제공을 근절하자는 내용을 담았다. 한편 감문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부터 청렴 으뜸 부서 선발 계획과 감문면 반부패, 청렴 향상 추진계획에 따라 청렴 나무 심기, 청렴 서약서 작성, 청렴소리함 설치, 청렴 편지 발송, 청렴 마니또 사업 등 자체 시책을 지속 추진했다. 김중곤 감문면장은 “부패근절을 위해 대표자님들과 직원 모두 함께 노력하자는 취지로 편지를 발송하게 되었다. 청렴한 감문면을 만들기 위해 면민과 업체 관계자들의 협조가 절실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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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폐현수막? 이젠 작품입니다.
김천시 감문면(면장 김중곤)은 10월 31일(화) 감문면 복지 회관 주민 사랑방에서 「폐현수막 새활용(업사이클링) 소잉공방」을 개강했다. 「폐현수막 새활용(업사이클링) 소잉공방」은 감문면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시행하는 2023년 감문면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폐현수막을 활용하여 주민들이 다양한 소품을 직접 만드는 재봉틀 수업이다. 첫 수업 시간에는 재봉틀 사용 방법을 배우고, 폐현수막을 이용하여 조리개 파우치를 제작하여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수강생은 “처음에는 폐현수막을 이용하여 만든다고 해서 더럽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만들어 보니 알록달록하고 예뻐서 활용하기도 좋고 아주 만족스럽다. 재봉틀도 배우고 폐현수막 새활용도 직접 실천하니 정말 뿌듯하다. 새활용(업사이클링)이라는 개념은 수업으로 처음 접했는데, 생소하지만 충분히 실천할 수 있을 거 같다. 앞으로 8주간의 수업이 정말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김중곤 감문면장은 “한번 쓰고 버려지는 폐현수막을 주민들이 직접 재봉틀로 다양한 소품을 만들어 내니 환경 측면으로도, 경제적으로도 매우 의미가 있는 수업이다. 새활용 소잉 공방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항상 감문면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앞으로도 감문면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새활용(업사이클링) 사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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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 마니또’로 웃음꽃 넘쳐!
김천시 감문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중곤)의 청렴도 향상 노력이 눈길을 끈다. 11월 한 달간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청렴 마니또 사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마니또는 스페인어로 ‘비밀 친구’라는 뜻으로 제비뽑기로 선정된 구성원에게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선행을 제공하는 것이다. ‘청렴 마니또 사업’은 칭찬, 격려하기, 청탁금지법 사례 공유하기, 청렴 선물하기 등 특별한 임무가 주어진다. 직장 내 갑질 및 괴롭힘 등이 화두인 요즘 즐겁고 미주적인 직장문화 조성에 윤활유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감문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부터 청렴 으뜸 부서 선발 계획과 감문면 반부패·청렴 향상 추진계획에 따라 청렴 나무 심기, 청렴 서약서 작성, 청렴소리함 설치, 청렴 편지 발송 등 자체 시책을 지속 추진했다. 김중곤 감문면장은 “전 직원이 청렴 수호천사가 되어 동료에 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조직문화가 정착되고, 생활 속에서 청렴을 실천하는 문화가 확산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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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김천시 감문면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박영혜)는 10월 26일(목) 9시부터 회원 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을 맞이하여 어르신 생신상 차려 드리기 행사를 시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10~11월이 생신인 독거노인 등 5명을 선정하여 비빔밥과 반찬을 회원들이 직접 준비하여 전달했다.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박영혜)는 “지난 5월과 8월에 2번에 걸쳐 행사를 진행하며 마음의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시간이 가면 갈수록 마을에 혼자 살고 계시는 어르신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런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묻고 사랑을 전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중곤 감문면장은 “벼 수확과 막바지 농사일로 바쁘신데도 박영혜 회장님을 비롯한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 여러분이 아침부터 음식 준비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렇게 뜻깊은 행사를 지속해서 추진하여 어르신들이 행복한 감문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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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봄철 산불준비 앞장서다
감문면 의용소방대(대장 우석수)는 지난 1월 11일(수) 오후 17시 감문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3년도 의용소방대 첫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를 시작하기 앞서 감문면 산불지상감시원과 의용소방대원의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갖고 진행되었다. 이번 회의는 의용소방대원 15여명이 참석했다. 면 행정 관련 공지사항 전달 및 봄철산불대비를 위한 대책 논의, 기타 토의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우석수 의용소방대장은 “봄철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감시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며 “철저한 연중 예방감시 활동과 신속한 대응을 통해 산불로부터 주민들의 안전과 산림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래기 감문면장은 “산불 없는 감문면을 만들기에 산불 발생 요인 사전 제거, 산불발생 취약지에 대한 순찰활동 강화 등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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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건강마을조성사업 건강위원회 회의 및 금연챌린지 실시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1월 23일 감문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건강마을조성사업 건강위원회 회의 및 건강마을 금연 챌린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사업에 참여하여 건강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19년 감문면이 건강마을로 선정이 되어 올해 3년차에 접어들었다. 이번 회의는 건강위원, 건강증진과장 등 보건소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단계적 일상 회복전환에 따른 사업 운영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내년도 건강마을 사업 계획 및 진행 방향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건강위원 및 감문면장의 금연챌린지를 시작으로 건강마을 주민이 함께하는 주민주도형 ⌜우리 함께해요, 오늘부터 꼭 노담⌟금연챌린지를 진행했다. 특히 건강마을 위원장이 보건소 금연클리닉에 등록하여 금연을 시도하는 등 건강위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스스로가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김은숙 건강증진과장은 “장기화된 코로나 상황으로 연초 계획했던 프로그램이 원활히 진행되지 못 했지만 다양한 주민 참여형 건강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건강마을을 활성화하여 주민이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자 하는 진정한 마을의 주인으로 성장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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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 「후마네트 교실」 운영
- 김천시 감문면 건강마을은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지난 6일부터 남곡리와 금라리에서 후마네트 교실을 운영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후마네트 교실은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하며 11월까지 10회 수업을 계획하고 있다. 참여 주민은 “처음에는 따라가기 힘들었는데, 선생님들이 옆에서 차근차근 잘 가르쳐주니 좀 따라 할 수 있었다. 이웃 주민끼리 같이 웃으며 수업하니 즐겁고 더 신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수업에는 후마네트 강사 자격증을 취득한 건강마을 건강위원 5명 중 2명의 재능기부로 이뤄진다. 지난 2023년 건강위원 역량 강화 교육으로 건강위원들이 자체적으로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강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후마네트는 그물을 밟지 않고 네트 사이를 걷는 운동으로 균형감각과 운동신경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은 함께 운동하고 소통하며 건강생활을 실천할 예정이다. 건강마을 조성 사업은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걷기동아리와 감문고고장구, 난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후마네트 교실도 그중 하나이다. 현재 건강위원들은 역량 강화를 위해 한궁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고 있으며 추후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더 많은 마을에 다양한 재능기부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김천시 보건소장(이우원)은 “많은 주민의 참여와 관심을 바라며, 건강한 마을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여 건강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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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 「후마네트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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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외로운 독거어르신에게 전해진 따뜻한 손길
- 감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종식)는 13일 추석을 맞아 지역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부 살핌과 추석 식료품 선물 세트를 지원하는 독거 노인 고독사 예방 및 영양지원 “찾아가는 행복꾸러미” 사업을 했다. 이번 행복꾸러미는 보장협의체와 이장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직접 독거어르신의 가정으로 식료품 선물 세트를 전달하며 추석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재수 감문면장은 “행복꾸러미 전달을 통해 독거 어르신들이 명절의 따뜻함을 느끼고, 소외감을 줄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더불어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감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김천복지재단에서 실시하는 2024년 희망복지공동체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찾아가는 행복꾸러미”사업을 통해 독거어르신의 사회적 고립감 해소 및 사회복지 욕구 충족을 위한 복지사업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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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외로운 독거어르신에게 전해진 따뜻한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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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감문 남곡 농어촌마을 하수도 설치 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 김천시는 13일 감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감문면 남곡리(남실, 돌곰이), 도명리, 은림리(상군) 4개 마을 주민을 상대로 「감문 남곡 농어촌마을 하수도 설치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설명회에선 사업 구간, 사업추진 배경 및 사업계획 등을 설명했고, 해당 사업의 기본 및 실시설계 시행에 따른 주민들의 의견 및 요구사항을 경청하고 충분한 의견교류를 했다. 「감문 남곡 농어촌마을하수도 설치사업」은 감문면 남곡리 등 4개 마을 일원에 사업비 약 85억원을 투입하여 하수처리용량 100톤/일 규모의 하수처리장과 6.8㎞의 하수관로를 신설할 계획으로 본 사업이 완료되면 약 303가구(600여 명)에 이르는 주민들이 생활환경 개선 혜택을 보게 된다. 또한, 이번 사업으로 해당마을에서 발생하는 하수가 적정 처리됨에 따라 마을 내 악취 및 해충 문제가 개선되고 정화조 유지관리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도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천시는 “농촌지역 하수의 적정 처리로 주민들의 보건위생 향상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되는 본 사업이 조기 착수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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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감문 남곡 농어촌마을 하수도 설치 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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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국이야기나라 물놀이장 8월 21일까지 운영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7월 9일(화)에 개장한 감문국이야기나라 물놀이장이 8월 21일(수)까지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시간제한 없이 운영되었던 감문국이야기나라 물놀이장을 더 많은 방문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는 2부제로 운영하고 있다. 1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3시까지, 2부는 오후 14시부터 17시까지 운영되며, 물놀이장 이용객은 각 회차가 끝날 때마다 퇴장해야 한다. 어린이집, 초등학교 및 기타 단체들은 전화를 통해 사전예약할 수 있으며, 남은기간 동안 예약 접수가 가능하다. 수질검사는 2주마다 물을 채취해 외부기관에 검사를 의뢰하고 있으며, 최근 실시한 검사결과(8월 5일)에서는 대장균, 유리잔류염소, 수소이온농도, 탁도 모든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김재광 이사장은 “어린이는 물론 어른까지 시원하고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폐장일까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마지막 날까지 많은 시민들이 감문국이야기나라 물놀이장을 찾아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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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국이야기나라 물놀이장 8월 21일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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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8월 이달의 기업 ‘㈜유니켐’ 선정
- 김천시는 8월 이달의 기업으로 ㈜유니켐(대표 김장근)을 선정하고 지난 9일 김천시청에서 선정패 전달식 및 회사기 게양식을 했다. 1992년 경기 광주에서 설립된 ㈜유니켐은 1994년 김천 감문농공단지로 이전하여 품질혁신과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와셔액과 부동액, 브레이크액 등 전문화된 자동차용 화학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우리 지역의 강소기업이다. ㈜유니켐은 높은 기술력으로 현대모비스, 기아자동차 등 국내 차량 제조사들의 순정품 및 카포스, 에너자이저 워셔액을 생산·공급하고 있으며, 몽골, 러시아 등으로 수출량을 늘려가며 외화 획득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환경과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워셔액을 개발하여 환경부로부터 친환경 제품 인증을 받는 등 시대적 변화에 발맞추어 지속적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유니켐의 이달의 기업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지역 기업이 소비자에게 신뢰를 주는 제품을 생산하고,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함에 감사드리며, 꾸준한 기술개발을 통해 국내 굴지의 기업으로 도약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천시는 지역 중소기업 중 성장 가능성, 일자리 창출 정도, 시정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달의 기업을 선정하고, 중소기업 운전자금 한도 우대 적용 등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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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8월 이달의 기업 ‘㈜유니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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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름나기 물품 후원
- 감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종식)는 31일 관내 독거어르신 10가구와 폭염 취약계층 8가구에 여름나기 계절 물품과 선풍기 나눔을 했다. 김천복지재단과 감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후원하여 홀로 지내는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고독사를 조기 예방하는 “찾아가는 행복꾸러미” 사업의 하나로 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 묻기와 폭염 대비 온열질환 대처요령을 안내했다. 박종식 위원장은 “여름철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선풍기와 여름나기 물품을 지원하게 됐다”라며 “폭염에 취약한 가정의 건강과 행복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재수 감문면장은 “나눔 활동에 동참해 준 보장협의체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이른 폭염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이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보살피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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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름나기 물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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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 「후마네트 교실」 운영
- 김천시 감문면 건강마을은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지난 6일부터 남곡리와 금라리에서 후마네트 교실을 운영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후마네트 교실은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하며 11월까지 10회 수업을 계획하고 있다. 참여 주민은 “처음에는 따라가기 힘들었는데, 선생님들이 옆에서 차근차근 잘 가르쳐주니 좀 따라 할 수 있었다. 이웃 주민끼리 같이 웃으며 수업하니 즐겁고 더 신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수업에는 후마네트 강사 자격증을 취득한 건강마을 건강위원 5명 중 2명의 재능기부로 이뤄진다. 지난 2023년 건강위원 역량 강화 교육으로 건강위원들이 자체적으로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강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후마네트는 그물을 밟지 않고 네트 사이를 걷는 운동으로 균형감각과 운동신경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은 함께 운동하고 소통하며 건강생활을 실천할 예정이다. 건강마을 조성 사업은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걷기동아리와 감문고고장구, 난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후마네트 교실도 그중 하나이다. 현재 건강위원들은 역량 강화를 위해 한궁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고 있으며 추후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더 많은 마을에 다양한 재능기부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김천시 보건소장(이우원)은 “많은 주민의 참여와 관심을 바라며, 건강한 마을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여 건강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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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 「후마네트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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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외로운 독거어르신에게 전해진 따뜻한 손길
- 감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종식)는 13일 추석을 맞아 지역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부 살핌과 추석 식료품 선물 세트를 지원하는 독거 노인 고독사 예방 및 영양지원 “찾아가는 행복꾸러미” 사업을 했다. 이번 행복꾸러미는 보장협의체와 이장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직접 독거어르신의 가정으로 식료품 선물 세트를 전달하며 추석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재수 감문면장은 “행복꾸러미 전달을 통해 독거 어르신들이 명절의 따뜻함을 느끼고, 소외감을 줄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더불어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감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김천복지재단에서 실시하는 2024년 희망복지공동체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찾아가는 행복꾸러미”사업을 통해 독거어르신의 사회적 고립감 해소 및 사회복지 욕구 충족을 위한 복지사업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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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외로운 독거어르신에게 전해진 따뜻한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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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감문 남곡 농어촌마을 하수도 설치 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 김천시는 13일 감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감문면 남곡리(남실, 돌곰이), 도명리, 은림리(상군) 4개 마을 주민을 상대로 「감문 남곡 농어촌마을 하수도 설치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설명회에선 사업 구간, 사업추진 배경 및 사업계획 등을 설명했고, 해당 사업의 기본 및 실시설계 시행에 따른 주민들의 의견 및 요구사항을 경청하고 충분한 의견교류를 했다. 「감문 남곡 농어촌마을하수도 설치사업」은 감문면 남곡리 등 4개 마을 일원에 사업비 약 85억원을 투입하여 하수처리용량 100톤/일 규모의 하수처리장과 6.8㎞의 하수관로를 신설할 계획으로 본 사업이 완료되면 약 303가구(600여 명)에 이르는 주민들이 생활환경 개선 혜택을 보게 된다. 또한, 이번 사업으로 해당마을에서 발생하는 하수가 적정 처리됨에 따라 마을 내 악취 및 해충 문제가 개선되고 정화조 유지관리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도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천시는 “농촌지역 하수의 적정 처리로 주민들의 보건위생 향상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되는 본 사업이 조기 착수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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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감문 남곡 농어촌마을 하수도 설치 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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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국이야기나라 물놀이장 8월 21일까지 운영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7월 9일(화)에 개장한 감문국이야기나라 물놀이장이 8월 21일(수)까지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시간제한 없이 운영되었던 감문국이야기나라 물놀이장을 더 많은 방문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는 2부제로 운영하고 있다. 1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3시까지, 2부는 오후 14시부터 17시까지 운영되며, 물놀이장 이용객은 각 회차가 끝날 때마다 퇴장해야 한다. 어린이집, 초등학교 및 기타 단체들은 전화를 통해 사전예약할 수 있으며, 남은기간 동안 예약 접수가 가능하다. 수질검사는 2주마다 물을 채취해 외부기관에 검사를 의뢰하고 있으며, 최근 실시한 검사결과(8월 5일)에서는 대장균, 유리잔류염소, 수소이온농도, 탁도 모든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김재광 이사장은 “어린이는 물론 어른까지 시원하고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폐장일까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마지막 날까지 많은 시민들이 감문국이야기나라 물놀이장을 찾아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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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8월 이달의 기업 ‘㈜유니켐’ 선정
- 김천시는 8월 이달의 기업으로 ㈜유니켐(대표 김장근)을 선정하고 지난 9일 김천시청에서 선정패 전달식 및 회사기 게양식을 했다. 1992년 경기 광주에서 설립된 ㈜유니켐은 1994년 김천 감문농공단지로 이전하여 품질혁신과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와셔액과 부동액, 브레이크액 등 전문화된 자동차용 화학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우리 지역의 강소기업이다. ㈜유니켐은 높은 기술력으로 현대모비스, 기아자동차 등 국내 차량 제조사들의 순정품 및 카포스, 에너자이저 워셔액을 생산·공급하고 있으며, 몽골, 러시아 등으로 수출량을 늘려가며 외화 획득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환경과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워셔액을 개발하여 환경부로부터 친환경 제품 인증을 받는 등 시대적 변화에 발맞추어 지속적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유니켐의 이달의 기업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지역 기업이 소비자에게 신뢰를 주는 제품을 생산하고,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함에 감사드리며, 꾸준한 기술개발을 통해 국내 굴지의 기업으로 도약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천시는 지역 중소기업 중 성장 가능성, 일자리 창출 정도, 시정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달의 기업을 선정하고, 중소기업 운전자금 한도 우대 적용 등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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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8월 이달의 기업 ‘㈜유니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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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름나기 물품 후원
- 감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종식)는 31일 관내 독거어르신 10가구와 폭염 취약계층 8가구에 여름나기 계절 물품과 선풍기 나눔을 했다. 김천복지재단과 감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후원하여 홀로 지내는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고독사를 조기 예방하는 “찾아가는 행복꾸러미” 사업의 하나로 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 묻기와 폭염 대비 온열질환 대처요령을 안내했다. 박종식 위원장은 “여름철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선풍기와 여름나기 물품을 지원하게 됐다”라며 “폭염에 취약한 가정의 건강과 행복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재수 감문면장은 “나눔 활동에 동참해 준 보장협의체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이른 폭염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이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보살피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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