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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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문면, 가려운 곳 긁어주는 효자손 역할 ‘톡톡’
      감문면(면장 김중곤)은 주민들의 불편 해소하고 영농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4년 주민숙원사업 조기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업비 3백만 원을 투입해 농로 포장 및 마을안길 정비, 배수로 정비 등 20건의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신속한 사업추진으로 영농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재해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공사 조기 발주를 통해 상반기 내에 모든 사업을 완료하고, 예산 신속 집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중곤 감문면장은 “면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주민숙원사업 추진으로 주민 불편 해소는 물론 농촌지역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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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감문면, 관계기관과 함께 실전 같은 산불 훈련!
      감문면(면장 김중곤)에서는 지난 3월 25일 14시 대양리 외현천 인근에서 산불 예방 교육과 기계화 합동 산불 진화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봄철 고온 건조한 기후와 함께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대형 산불 대책을 확립하고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과 공조 체계를 강화해 상황 발생했을 경우 대형 산불로 확산을 방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훈련 내용은 봄철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 김중곤 감문면장이 교관을 맡아 감문면 직원 12명과 산불감시원 8명, 의용소방대 21명, 아포119 안전센터 대원 3명 총 44명이 합동해 기계화 산불 진화 장비, 등짐펌프, 갈퀴, 소방차 등 여러 장비를 동원해 실전과 같이 진행했다.   또한 훈련 시작 전 산불 예방 안전교육,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신고 체계 구축, 진화 시 안전 수칙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김중곤 감문면장은 “봄철 고온 건조한 날씨와 더불어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커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라며“관계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강화해 대형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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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감문면, 이장협의회 3월 회의 개최
      김천시 감문면(면장 김중곤)은 지난 22일(금) 감문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8명의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입지원금 안내 등 김천愛주소 갖기 운동 홍보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 ▲불법소각 금지 집중 홍보 ▲감문면 스타 마을 사업 홍보 ▲이장협의회 자체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중곤 감문면장은 “항상 감문면을 위해 힘써주시는 이장님들께 늘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많은 주민이 투표할 수 있도록 독려 부탁드린다. 또한, 봄철 산불 조심 기간으로 마을 내 불법 소각 행위로 인해 산불로 번지는 일이 없도록 유념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감문면에서는 2024년 자체 사업으로 ‘감문면 스타 마을 사업’을 진행해 2024년 한 해 동안 감문면의 시정 발전과 마을 화합에 두각을 나타내는 3개의 마을을 선정하여 건강한 경쟁을 유도하고 마을의 화합을 끌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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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3-26
  • 가재야~버들치야~ 감문으로 돌아와 !
      감문면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회장 박갑용, 황혜숙)는 새봄을 맞이해 3월 22일(금) 쓰레기 수거와 환경정화 활동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감문면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 회원들 40여 명이 참가했고, 문무리 672-2 주변 도랑을 걸으며 도로와 도랑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 영농부산물, 비닐 등을 마대에 수거했다.    이 마대는 감문면 2023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으로 감문면 주민자치위원들이 마을 내 불법 현수막을 직접 철거하고, 정리 과정을 거쳐 새활용 업체에 마대를 제작, 의뢰한 것으로 쓰레기가 될 뻔한 폐현수막을 새롭게 활용한 것이다.     올해 감문면 새마을 신규 시책으로 ‘우리 마을 도랑 살리기’ 계획을 세웠다. 물길의 발원지인 도랑을 복원해 해천의 수생태계 건강성을 회복하려는 것으로 방치된 도랑을 주민이 직접 정화하여 환경보호 의식을 향상하는 것에 의미가 크다. 4월 말에는 회원들이 도랑에 창포, 미나리 등 수질 정화 효과가 큰 수생 정화 식물을 심을 예정이다.   박갑용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감문면 도랑 주변이 깨끗해진 걸 보니 큰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회원들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중곤 감문면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감문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이번 활동을 통해 쾌적한 환경에서 주민들이 모두 건강한 봄을 맞이하셨으면 좋겠다. 청정 감문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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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감문면, 밤낮 구분 없는 산불감시 활동
      감문면(면장 김중곤)에서는 대형산불 발생위험이 커지는 3~4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산불 주·야간 기동 순찰·대응팀을 편성, 산불 발생 시 조기 진화를 위한 대응반을 운영해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산불재난 국가 위기 경보가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되고 낮 최고 기온이 13~21℃까지 높아져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감문면은 산불감시원 8명과 감문면 직원 13명이 5개 반을 편성해 담당 마을별 소각이 잦은 낮, 일몰 전·후에 산림연접지 주변 논 밭두렁, 영농부산물, 쓰레기 등 소각 행위를 단속, 계도하여 산불 예방에 적극 대응하고자 한다.   또한 마을 이장,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등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고령 농업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경로당, 마을회관에 직접 방문해 산불 발생 원인이 될 수 있는 금지 행위, 화목보일러 재처리 방법 안내 등 산불 예방 홍보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미 감문면은 지난 2월 산림연접지역에 11ha의 인화물질을 사전에 제거한 실적이 있으며, 산불감시원 근무 시간을 조정하여 야간 산불 순찰을 강화해 산불 예방 활동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중곤 감문면장은 “본격적인 영농활동이 시작되면서, 산불이 발생하면 고온 건조한 기후와 함께 대형 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큰 시기인 만큼 철저한 산불 예방 활동이 필요하다.”라며 “모두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주민들께서는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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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감문면 나눔세상봉사단, 어르신 장수를 기원하며
      나눔세상봉사단(단장 김정기)는 지난 16일 감문면 태촌2리 완동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손수 준비한 따뜻한 한 끼 음식을 대접하고 안부 인사를 전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번 나눔은 감문면 소재에서 회사를 운영하는 진성상사가 직원들과 함께 ‘나눔세상봉사단’을 꾸려 매월 셋째 주 집 청소 봉사활동을 해 온 데 이어서 어르신들에게 60인분의 따뜻한 가락국수를 나누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홀로 지내거나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 등 마을 주민들이 한데 모여 화기애애한 식사 시간을 가졌다. 직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인사를 전하며 훈훈한 이웃 간의 정을 나눴다.   김중곤 감문면장은 “매번 잊지 않고 기부와 청소 봉사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웃 나눔 문화 확산에 관심을 두고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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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3-18

실시간 감문 기사

  • 감문면 은림(상군) 노인회장 , 사랑의 라면 전달
      감문면 은림(상군)경로당 노인회장 이재석은 지난 7일(금),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의 일환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 만들기에 동참하고자 이웃돕기 라면 36여 박스를 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작년 제23회 노인의 날 모범노인으로 표창패를 수여한 바 있는 이재석 노인회장은 평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크고 작은 선행을 펼칠 뿐 아니라 경로당 활성화와 회원단합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재석 노인회장은 “소외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작은 정성이지만 준비했다.” 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 더불어 사는 지역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스스로 하는데 더욱 힘쓰겠다.” 고 말했다.   감문면 직원일동은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 등으로 다들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한다는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이재석 노인회장님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 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라면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감문면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우리 주변에 취약계층들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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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
    2020-02-10
  • 김천 샤인마스켓의 명성을 잃지 않도록 욕심을 버리자!
      김충섭 김천시장은 감문국의 옛 도읍지이자 빗내농악의 전승지로 김천의 뿌리인 개령면과 감문소국의 옛 선조들의 유적을 고이 간직한 충효의 고장 감문면을 방문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일곱 번째 순방길에 올랐다.   김충섭 시장은 읍면동 순방 일곱 번째인 1월 31일 오후 개령면과 감문면을 방문하여 최우락 건설안전국장의 주요시정에 대한 업무보고로 민선7기 시정방향과 과제, 2020 김천시 예산규모 및 주요업무계획 및 건의사항에 대한 질문과 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령면 순방에는 지역구 의원인 김세운 시의회 의장, 진기상 시의원, 서정희 김천시체육회장, 배영애 민주당 김천시당협위원장, 신외철 새김천농협장, 허영란 개령초 교장을 비롯한 개령면 기관단체장과 면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령면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개령향교는 경북문화제자료로 1년에 4~5번 큰 행사를 치르고 있는데 주차 공간 부족문제에 대해 해결방안을 건의했다.     김충섭 시장은 “내용을 익히 알고 있으며 현장을 둘려봤다. 토지사용승낙이 완료되면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여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열병합발전소에서 나는 연기가 심하며, 김천시가 다른 시군에 비해 미세먼지 수치가 높은 편이다. 공기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에 건의했다.     김충섭 시장은 “김천산업단지에 많은 공장이 있으며, 공장을 운영하려면, 전기, 스팀 등 에너지를 공급받아야 하는데 어디에나 열병합발전소 같은 시설이 있다. 김천에너지(주)는 합법적인 범위 내에서 운영하고 있어 규제가 불가능하다. 미세먼지가 김천이 높은 건 사실이지만 지형적인 영향과 측정 장소가 취약한 지역에 설치된 영향도 있어 지속적인 관리감독과 모니터링을 하겠다.”고 했다.     서부리 교차로 국토대청결활동을 하면서 차량에서 버린 쓰레기가 너무 많은데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을 더 홍보하고 강력한 단속을 건의했다.     김충섭 시장은 “김천의 도시 이미지를 바꿔보기 위해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을 전개하고 있다.대한민국 인구가 줄고 있지만 지난 연말 김천은 125명 증가하였음. 자연감소가 많지만 전입이 많아 인구가 늘었다. 김천 인구가 늘려면 도시 이미지를 바꿔야 한다. 전국에서 가장 친절한, 질서 있는, 청결한 도시로 만들면 도시 이미지가 좋아져 도시 경쟁력이 생겨 김천에 살러오고, 기업하러 올 것이다. 시민의식이 바뀌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했다.     신룡1리 마을회관 옆 마을 창고에 탁구대, 운동기구 등을 설치하여 체육시설로 활용할 수 있도록 운동기구 설치해줄 것을 건의했다.     김충섭 시장은 “시의원과 상의하여 해결하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했다.     농촌을 위해 농업관련 예산 증액을 건의했다.     김충섭 시장은 “올해 김천시 예산 1조 360억원 중 농업분야 예산은 1,468억원으로 작년 대비 16.7%증가했고 경북도내 최고 수준으로 증액되었다. 농촌‧농업문제는 크게 농민소득 증대, 농촌 환경개선 두 가지로 생각하고 있다. 농업관련 예산에 중점적으로 투자하고 있다.”고 했다.     감문국이야기나라 조성사업이 어디까지 추진되었는지 질문했다.     최우락 건설안전국장은 “문화재 발굴로 인하여 공사 진행 더디다. 현재 공정률은 25%정도이며, 내년 말 정도 준공 될 것으로 생각되며 조속히 준공되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천에서 직지, 율곡, 개령초등학교가 빗내농악을 전승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 개령초등학교가 대상을 받는 등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는데, 직지초‧율곡초는 후원금이 일천만원이 지원되는데 개령초만 후원금이 없다. 개령초등학교도 후원금이 지원될 수 있도록 부탁했다.   김충섭 시장은 “후원금이 지원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했다.     이어 감문면에서는 김세운 시의회 의장과 진기상 시의원을 비롯한 서정희 김천시체육회장, 배영애 민주당 김천시당협위원장, 최병근 송언석 사무실 사무국장, 신형철 감문농협 조합장 및 지역 기관단체장과 주민들이 참석하여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감문면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이장이 스마트폰 공지시스템 사용하면서 이용료를 부담하는 것에 대해 해결방안과 버스노선을 배시내로 경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과 배시내 경기가 예전보다 못하다. 배시내에 관광객들이 많이 올 수 있게 풀장 설치 건의했다.     김충섭 시장은 “스마트폰 공지시스템은 엠프방송으로 못 듣는 경우 편리하게 공지를 받을 수 있게 도입한 시스템으로 개인이 쓰는 것과 방송을 위해 쓰는 것과 서로 혼선되지 않도록 합리적으로 살펴보겠다. 확인해본 결과 버스노선이 배시내를 경유하고 있다고 한다. 다시 한 번 더 알아보겠다. 배시내 활성화를 위해선 인구를 늘리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다. 출산율을 높이는 것도 방안이지만 그보다 유동인구를 늘려 관광, 먹거리, 산업단지 등을 조성하여 인구를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감문면 태촌3리 보건진료소 신설 요청했다.     김충섭 시장은 “현재 인구는 줄고 교통은 발달해서 보건지소를 점차 통합해나가는 실정이다. 시설을 설치하면 운영비가 필요한데 운영비 중에서도 인건비가 제일 비중이 크다. 김천시는 총액인건비제도라 예산이 정해져 있어 늘리기 힘들다. 불편하더라도 근처 아포진료소를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감문면과 구미시 무을면으로 이어지는 913번 지방도와 상주시 공성면으로 이어지는 997지방도로가 아스콘 포장의 노후화로 인한 노면 불량으로 각종 사고위험 증가와 차량요철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에 노면 정비를 건의했다.     김충섭 시장은 “도로관리청이 경상북도이므로 가까운 시일 내에 도청에 방문하여 노후화된 도로가 정비될 수 있도록 요청하겠다.”고 했다.   감문면 은림4거리~ 구야 입구 구간 도로 확장과 이 구간 물 넘치는 피해를 해소할 수 있도록 건의했다.     김충섭 시장은 “가까운 시일 내에 담당 공무원과 협의하여 교통량을 살펴 개량도 등을 확인하여 피해를 해소하겠다.”고 했다.     감문면 관내 도명리, 문무리, 남곡리 일대는 시 상수도가 인입되지 않고 있는데 시 상수도가 빠른 시일 내에 인입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김충섭 시장은 “문무와 도명은 현재 상수도 인입 준비 중에 있으며 2025년 예정이다. 다른 마을은 아직 기본계획수립조차 이루어지지 않아 우선 기본계획부터 설립해야 한다. 상수도는 원관이 근처에 있어야 공사가 가능한 사업이라 시간이 다소 필요하겠지만 조기에 인입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했다.     김충섭 시장은 전국에 샤인마스켓 열풍에 우려를 표하면서 “김천시는 농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농산물 판로 개척과 신설과인 농업유통과를 만들어 농산물 2차 가공과 해외 판로 개척에 힘쓰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샤인마스켓 열풍이 불고 있다. 참외로 유명한 성주군과 배로 유명한 나주시도 농민들이 샤인마스켓으로 전부 바꾸고 있는 실정이다. 품질 개발은 물론 품질을 향상시키지 않고 출하하게 되면 김천의 샤인마스켓은 설 자리가 없어지게 된다. 개인의 이익을 위해 품질이 떨어지는 농산물을 출하하는 것은 김천시 농산물의 브랜드를 손상시키고 김천시의 모든 농민을 죽이는 행동이다. 여기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농민 여러분들은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하여 소득을 올리고 김천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야 할 것이다. 그것만이 농민들이 살 수 있는 길이다.”고 당부했다.     김세운 의장은 “김천시를 이끌어 가는 리더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할 일들은 마을에 여러 사업들을 펼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김천시민들은 ‘김천시가 어떤 미래 비전으로 변할 것인가’에 대한 의지를 부여하여 희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시민들은 후손들이 먹고살 수 있는 방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김충섭 시장과 김천시에 적극적으로 함께 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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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0-01-31
  • 감문면 노인회, 총회 개최
      김천시노인회 감문면분회(분회장 이옥태)는 지난 16일 오전 11시 감문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회 회장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는 김세운 시의회 의장, 진기상 시의회 의원, 하동욱 감문면장, 신형철 감문 농협장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노인회 강령낭독, 이옥태 분회장의 인사말씀 등으로 시작하여 감문면사무소의 공지사항을 전달하였고, 올 한해 노인회 정책 추진방향과 경로당 운영에 대한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각 마을 노인회장을 산불예방 명예감시원으로 위촉하여 산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예방에 만전을 기하였다.   감문면 이옥태 분회장은 “모두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새로이 하동욱 면장님께서 감문면에 오셨는데, 면장님과 협력하여 올 한해도 잘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으며, “금년에도 행복도우미가 경로당을 방문하는데, 회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 작년 한해 모두 수고하셨고, 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한해 어려움이 많았어도 회장님들이 다 도와주신덕분에 잘 마무리하고, 희망찬 경자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라고 감사를 전했으며, “하동욱 면장님은 농업기술지원센터의 오랜 공직생활을 통해 농업과 과수에 대한 전문가시니 감문면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소득 증대를 위해 큰 역할을 하실 것이다.”라고 말했다.   하동욱 면장은 “살기 좋은 감문면을 위해 노력하시는 이옥태 분회장님을 비롯한 마을별회장님들의 협조에 감사 드리며, 안전하고 건강하며 보다나은 노인생활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드린다.”하며 인사를 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여 앞으로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 라이프
    • 생활
    2020-01-20
  • 푸른 감문, 어르신이 나서다
      감문면(감문면장 하동욱)은 2020년 1월 16일 오전 11시에 열린 대한노인회 김천지회 감문분회 총회에서 이옥태 회장을 명예산불감시원 단장으로 위촉하고, 마을 노인회장 32명을 명예산불감시원으로 위촉했다.     이번 위촉식은 봄철 산불예방기간 (1. 1. ~ 5.15.)을 대비한 선제적 조치로, 산불취약계층인 독거노인 및 산재부락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효과적인 산불예방홍보는 물론 산불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위촉된 명예산불감시원은 산불조심모자 등 휴대품을 지급받고 각 마을별 노인회 회원과 산불취약계층을 상대로 김천시 최초로 시행하는 안심소각제 (농업부산물 소각사전신고제 및 고령자·노약자를 위한 공동 대리소각제)등을 적극 홍보하여 무분별하고 음성적인 소각을 원천차단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라이프
    • 생활
    2020-01-20
  • 감문면 새마을, 경자년도 Happy together!
      김천시 감문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회장 박갑용, 부녀회장 강인희)는 17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0년 새마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새마을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2019년도 결산 보고 및 2020년도에 추진할 각종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올 한해에도 밝고 건전한 지역 사회를 가꾸면서「Happy together 김천, 친절·질서·청결 운동」에 새마을 회원 모두가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또한 감문 새마을단체에서는 설날을 맞이하여 사랑으로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가래떡 100여 박스를 각 마을에 소외된 이웃에 나누어 드리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박갑용, 강인희 새마을 회장은 “여러분의 헌신적인 도움으로 감문면 새마을이 작년에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음에 고맙게 생각한다.” 며 “올 한해도 회원 상호간 단합되고 화목한 분위기로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모두가 앞장서주길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하동욱 감문면장은 “항상 지역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애쓰시는 새마을 지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나눔·봉사·배려’의 새마을 정신을 계승하여 모두가 행복한 감문면을 만드는데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라이프
    • 생활
    2020-01-20
  • 「감문면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2020년 감문면 기관․단체장 첫 회의 개최
      ‘감문면 기관·단체장 회의’가 15일 감문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하동욱 감문면장,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 등 감문면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각 기관 주요 공지사항 안내와 감문면민상 운영규정 제정에 따른 수상대상자 요건, 심사위원회 구성 등 규정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감문면기관단체 협의회장인 하동욱 감문면장은“34년간 익힌 농업기술로 농가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많을 것이며 어려운 점이나 개선해야 할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면 애로사항을 최소화하여 감문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감문면 기관단체장협의회는 관내 주요업무 및 각종 행사 추진 시 아낌없는 지원으로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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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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