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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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문면, 가려운 곳 긁어주는 효자손 역할 ‘톡톡’
      감문면(면장 김중곤)은 주민들의 불편 해소하고 영농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4년 주민숙원사업 조기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업비 3백만 원을 투입해 농로 포장 및 마을안길 정비, 배수로 정비 등 20건의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신속한 사업추진으로 영농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재해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공사 조기 발주를 통해 상반기 내에 모든 사업을 완료하고, 예산 신속 집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중곤 감문면장은 “면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주민숙원사업 추진으로 주민 불편 해소는 물론 농촌지역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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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행정
    2024-03-27
  • 감문면, 관계기관과 함께 실전 같은 산불 훈련!
      감문면(면장 김중곤)에서는 지난 3월 25일 14시 대양리 외현천 인근에서 산불 예방 교육과 기계화 합동 산불 진화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봄철 고온 건조한 기후와 함께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대형 산불 대책을 확립하고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과 공조 체계를 강화해 상황 발생했을 경우 대형 산불로 확산을 방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훈련 내용은 봄철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 김중곤 감문면장이 교관을 맡아 감문면 직원 12명과 산불감시원 8명, 의용소방대 21명, 아포119 안전센터 대원 3명 총 44명이 합동해 기계화 산불 진화 장비, 등짐펌프, 갈퀴, 소방차 등 여러 장비를 동원해 실전과 같이 진행했다.   또한 훈련 시작 전 산불 예방 안전교육,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신고 체계 구축, 진화 시 안전 수칙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김중곤 감문면장은 “봄철 고온 건조한 날씨와 더불어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커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라며“관계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강화해 대형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
    • 교육
    2024-03-26
  • 감문면, 이장협의회 3월 회의 개최
      김천시 감문면(면장 김중곤)은 지난 22일(금) 감문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8명의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입지원금 안내 등 김천愛주소 갖기 운동 홍보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 ▲불법소각 금지 집중 홍보 ▲감문면 스타 마을 사업 홍보 ▲이장협의회 자체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중곤 감문면장은 “항상 감문면을 위해 힘써주시는 이장님들께 늘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많은 주민이 투표할 수 있도록 독려 부탁드린다. 또한, 봄철 산불 조심 기간으로 마을 내 불법 소각 행위로 인해 산불로 번지는 일이 없도록 유념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감문면에서는 2024년 자체 사업으로 ‘감문면 스타 마을 사업’을 진행해 2024년 한 해 동안 감문면의 시정 발전과 마을 화합에 두각을 나타내는 3개의 마을을 선정하여 건강한 경쟁을 유도하고 마을의 화합을 끌어낼 계획이다.                                      
    • 뉴스
    • 사회
    2024-03-26
  • 가재야~버들치야~ 감문으로 돌아와 !
      감문면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회장 박갑용, 황혜숙)는 새봄을 맞이해 3월 22일(금) 쓰레기 수거와 환경정화 활동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감문면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 회원들 40여 명이 참가했고, 문무리 672-2 주변 도랑을 걸으며 도로와 도랑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 영농부산물, 비닐 등을 마대에 수거했다.    이 마대는 감문면 2023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으로 감문면 주민자치위원들이 마을 내 불법 현수막을 직접 철거하고, 정리 과정을 거쳐 새활용 업체에 마대를 제작, 의뢰한 것으로 쓰레기가 될 뻔한 폐현수막을 새롭게 활용한 것이다.     올해 감문면 새마을 신규 시책으로 ‘우리 마을 도랑 살리기’ 계획을 세웠다. 물길의 발원지인 도랑을 복원해 해천의 수생태계 건강성을 회복하려는 것으로 방치된 도랑을 주민이 직접 정화하여 환경보호 의식을 향상하는 것에 의미가 크다. 4월 말에는 회원들이 도랑에 창포, 미나리 등 수질 정화 효과가 큰 수생 정화 식물을 심을 예정이다.   박갑용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감문면 도랑 주변이 깨끗해진 걸 보니 큰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회원들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중곤 감문면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감문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이번 활동을 통해 쾌적한 환경에서 주민들이 모두 건강한 봄을 맞이하셨으면 좋겠다. 청정 감문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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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
    2024-03-25
  • 감문면, 밤낮 구분 없는 산불감시 활동
      감문면(면장 김중곤)에서는 대형산불 발생위험이 커지는 3~4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산불 주·야간 기동 순찰·대응팀을 편성, 산불 발생 시 조기 진화를 위한 대응반을 운영해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산불재난 국가 위기 경보가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되고 낮 최고 기온이 13~21℃까지 높아져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감문면은 산불감시원 8명과 감문면 직원 13명이 5개 반을 편성해 담당 마을별 소각이 잦은 낮, 일몰 전·후에 산림연접지 주변 논 밭두렁, 영농부산물, 쓰레기 등 소각 행위를 단속, 계도하여 산불 예방에 적극 대응하고자 한다.   또한 마을 이장,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등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고령 농업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경로당, 마을회관에 직접 방문해 산불 발생 원인이 될 수 있는 금지 행위, 화목보일러 재처리 방법 안내 등 산불 예방 홍보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미 감문면은 지난 2월 산림연접지역에 11ha의 인화물질을 사전에 제거한 실적이 있으며, 산불감시원 근무 시간을 조정하여 야간 산불 순찰을 강화해 산불 예방 활동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중곤 감문면장은 “본격적인 영농활동이 시작되면서, 산불이 발생하면 고온 건조한 기후와 함께 대형 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큰 시기인 만큼 철저한 산불 예방 활동이 필요하다.”라며 “모두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주민들께서는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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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3-22
  • 감문면 나눔세상봉사단, 어르신 장수를 기원하며
      나눔세상봉사단(단장 김정기)는 지난 16일 감문면 태촌2리 완동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손수 준비한 따뜻한 한 끼 음식을 대접하고 안부 인사를 전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번 나눔은 감문면 소재에서 회사를 운영하는 진성상사가 직원들과 함께 ‘나눔세상봉사단’을 꾸려 매월 셋째 주 집 청소 봉사활동을 해 온 데 이어서 어르신들에게 60인분의 따뜻한 가락국수를 나누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홀로 지내거나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 등 마을 주민들이 한데 모여 화기애애한 식사 시간을 가졌다. 직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인사를 전하며 훈훈한 이웃 간의 정을 나눴다.   김중곤 감문면장은 “매번 잊지 않고 기부와 청소 봉사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웃 나눔 문화 확산에 관심을 두고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
    • 사회
    2024-03-18

실시간 감문 기사

  • 황금돼지해엔 더 봉사하면 되지
    새마을지도자 협의회(회장 박갑용/부녀회장 강인희)는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19년 연시총회를 개최하여, 새롭게 선출된 새마을 회원들을 소개하고 올 한해 사업계획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기해년 첫 회의를 맞아 총 49명의 새마을회원 중 40명이 참석하여 새마을사업에 높은 열의를 보였고, 식전행사로 박준호 계장이 시정홍보와 함께 마술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김윤수 감문면장, 진기상 시의원, 신형철 감문조합장 등 기관장이 참석하여 새해인사를 하고 감문면의 발전을 기원하였다.   박갑용, 강인희 새마을 회장은 새해 새벽부터 해맞이 행사준비로 너무 애써주셔서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올해도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으며, 또한 감문 새마을단체에서는 어제 미리 준비해놓은 떡국 138박스를 각 마을회관에 나누어 드리며 새해맞이 따뜻한 이웃사랑을 직접 실천하여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윤수 감문면장은 “새해 첫날 백운산 해돋이 행사때 받은 좋은 기운으로 감문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와 같이 힘을 모아 면민모두가 행복한 감문을 만들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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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9-01-11
  • 감문 신임면장 경로당방문으로 공식일정 시작
    2019년 1월 1일자로 감문면으로 부임한 김윤수 감문면장은 김천시의회 김세운 의장과 담당 계장(민원계장 이서정, 주민생활지원계장 박준호, 산업계장 이재영)들과 함께 5(토) 6(일) 양일간 관내 32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부임 인사 및 새해 인사를 드리는 것으로 면정업무를 시작했다. 이번 방문은 새해를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뵙고 마을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하며 주민들과 자유로이 소통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자 주민행복을 위한 첫걸음으로 실시하였다.   경로당을 방문한 자리에서 김천시의회 김세운 의장은 “신임 면장은 감문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어 누구보다 감문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개하고 이어 노인회에서도 “기해년을 맞아하여 신임면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연초에 바쁜데도 첫 공식일정으로 경로당을 방문해 줘서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 앞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 및 감문면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신임 감문면장은 “반갑게 맞아 주시는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여 감문면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하며 포부를 전했다.  
    • 뉴스
    • 사회
    2019-01-07
  • 황금돼지해 면민모두 희망차게 시작해요
    감문면에서는 2019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김천의 뿌리인 감문국의 무사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고, 감문면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짐하는 백운산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감문면기관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한 이번 해맞이 행사는 송북1리 마을회관에서 출발하여 백운산 정상에서 진행되었으며,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 현임 이동형 감문면장 및 신임 김윤수 감문면장, 신형철 감문농협조합장을 비롯해 감문면민 뿐만 아니라 인근 시민들까지 참여하여 떠오르는 첫해를 바라보며 다함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뜻깊은 행사였다.   이날 아침 일찍부터 마을입구에서 감문면의용소방대와 자율방범대원들이 교통정리 봉사를 하였고, 감문면새마을협의회에서는 한해가 무탈하고 좋은 기운이 들어온다는 뜻으로 새해첫날 먹는다는 떡국을 준비했다. 또한, 감문농악단의 새해신년 복을 기원하는 흥겨운 농악소리가 계속 됐고, 내방객들에게 따뜻하고 희망찬 감문면의 이미지를 각인시켜주었다.   신임 김윤수 감문면장은 백운산 정상에서 기해년 새해 좋은 정기를 받아 살기좋은 감문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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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2
  • 감문 폐농약병 여기 다 모였어요
    감문면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회장 박갑용, 부녀회장 강인희)회원들은 12월 29일, 30일 이틀에 걸쳐 오전 9시부터 농약 빈병 수거작업 및 분류작업을 실시하였다.   2018년 연초부터 시작한 이 농약빈병수거사업은 감문면 28개 마을이장이 수거통을 마련하여 새마을회장과 함께 주기적으로 관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한국환경공단으로 가져가기 전 면사무소로 다시 전체수거하여 영양제등 농약병에 해당하지 않는 것을 다시 한번 꼼꼼하게 분류하였다.     매서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전 일찍 나와서 수거작업을 총괄한 박갑용, 강인희 새마을회장은 “새마을 회원분들이 연초부터 올해 연말까지 한결같이 협조를 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이 사업이 감문에서는 처음으로 실시하는거라 걱정도 했지만 각 마을에서 협조를 잘 해주신 덕분에 좋은 성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새마을의 손꼽히는 사업으로 될 수 있게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주말에도 불구하고 새마을 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나온 이동형 감문면장은 “농촌을 어지럽히는 폐농약병을 모아 지원해주는 사업에 적극 동참하여 감문의 환경개선에 앞장서주셔서 감사드린다. 올해 유난히 행사가 많아 바빴지만 친목을 도모하며 단합할 수 있는 좋은 시간도 함께 가졌기에 2019년도에는 더욱 빛나는 새마을 단체로 거듭날 것을 확신한다.” 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감문새마을협의회에서는 오늘 수거한 폐농약병을 내년 1월 2일 성주에 위치한 한국환경공단으로 싣고가 수거보상금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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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
    2018-12-31
  • 용감하게 도전하여 즐거웠던 스키캠프
    위량초등학교(교장 황우원)에서는 학생들이 스키 체험활동을 통해 꿈과 재능을 키울 수 있는 2018학년도 꿈 찾기 스키캠프를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실시하였다.   2018학년도 꿈 찾기 스키캠프는 3학년에서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2월 6일(목)부터 12월 7일(금)까지 강원도 평창 용평 리조트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체험학습은 10월 중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사전현지답사를 거쳐 안전하고 즐겁고 알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이번 스키캠프도 작년과 같이 청소년활동진흥법 제 35조에 의거한 청소년수련활동인증위원회의 인증을 받은 인증프로그램으로 운영이 되었다. 또한 스키 타는 기술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무서운 것, 두려운 것에 도전하고 극복하는 정신을 기르고 공동체의식 함양 및 협동심 배양을 위한 스키캠프라는 것을 학생들에게 알려주고 스키체험 활동, 물놀이, 식사, 숙박 모든 프로그램 시작 전 안전교육이 이루어졌다.   첫째 날 작년 스키캠프 경험을 바탕으로 수준별로 나뉘어 기본 자세와 넘어지는 방법을 배우고 힘들어 하는 학생 몇 명을 제외하고 모두 초보급자용 슬로프를 오르내리며 활동을 하였다. 둘째 날에는 일정 수준을 통과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유롭게 스키를 타도록 하고 초보 수준의 학생들은 첫날보다 더 어려운 기술을 익히고 자유롭게 스키를 타며 성공적으로 체험을 마쳤다.   체험 첫째 날 저녁에는 워터파크에서 물놀이가 진행되었다. 저녁을 먹은 후 모든 학생들이 워터파크로 이동하여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물놀이를 체험하였다.   스키캠프를 가기 전 스키가 싫고 무섭다고 말하였던 5학년 김하솜 학생이 캠프 이후 “스키를 타고 긴 거리를 빠르게 이동을 하니 너무 재미있었다. 또 가족끼리 스키를 타러 오고 싶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3학년 김하연 학생은 “저녁에 친구들과 함께한 워터파크에서 물놀이가 너무 재미있었다. 스키도 재미있고 물놀이도 재미있다. 내년에도 또 왔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   학생들이 자신이 어려워하고 힘들어하는 활동들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여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지는 계기가 되는 스키캠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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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18-12-13
  • 씽씽 얼음나라로 우리들의 꿈도 달려가요
    위량초등학교(교장 황우원)는 12월 7일(금) 1,2학년을 대상으로 “2018 꿈 찾기 얼음캠프”를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은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며 몸과 마음이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다. 먼저 구미 롯데시네마에서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을 보고, 점심을 먹은 뒤 금오랜드에 있는 빙상장에서 스케이트 체험을 하였다. 안전모를 쓰고 스케이트를 탈 때의 주의할 점 등에 대한 안전교육을 받고 빙상장으로 들어갔다.  학생들은 지난 7월 13일(금)에 스케이트를 타 본 경험을 바탕으로, 열심히 강사 선생님을 따라 기본 동작을 복습한 후 신나게 스케이틀 탔다. 1학년 김민서 학생은 “처음에는 넘어질까 봐 무서워서 잘 걷지도 못하고 타지 못했는데, 몇 바퀴 돌아보니까 넘어지지도 않고 씽씽 얼음판 위를 달리는 기분이 무척 좋았다. 1학기 때보다 더 신나게 탈 수 있었다. 내년에 또 오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스케이트 체험학습의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앞으로도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의식을 키우고, 내 옆에 있는 친구들과 함께 하려는 마음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갈 수 있길 바란다.
    • 뉴스
    • 교육
    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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