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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문면, “찾아가는 행복꾸러미” 오늘도 사랑을 전달합니다.
      감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종식)는 12일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28세대를 대상으로 간편 영양식품을 지원하는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 및 영양지원 “찾아가는 행복꾸러미”사업 추진을 시작했다.   “찾아가는 행복꾸러미”사업은 김천복지재단에서 실시하는 2024년 희망복지공동체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시행하는 신규사업으로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홀로 사는 노인의 건강한 식생활을 도모하고 감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각 가정으로 전달하며 안부 묻기와 생활 안전 확인 등 고독사를 조기 예방하는 사업이다.     이번 달은 감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갈비탕과 설렁탕 국세트를 푸짐하게 준비해 보장협의체와 이장협의회 30여 명의 회원들이 홀로 사는 노인 28가구를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박종식 위원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홀로 삶노인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주변 홀로 삶노인에게 관심과 애정이 필요하다”라며 “식료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홀로 삶노인에게 정성 담은 한 끼 식사가 되도록 간편식품을 제공하여 건강생활 유지에 보탬이 되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중곤 감문면장은 “홀로 삶노인이 직면하는 가장 큰 문제는 외로움과 우울증과 같은 정신건강과 관련 있다”라며 “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더불어 주변 홀로 삶 어르신을 찾아뵈며 안부를 살피는 등 홀로 삶노인의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
    • 사회
    2024-04-15
  • 감문면 생활개선회, 봄맞이 환경정비 활동 실시
      김천시 감문면(면장 김중곤)은 지난 3월 29일(금)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생활개선회원 23명 및 감문면장을 비롯한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정비는 봄을 맞아 감문면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주민들의 통행이 많은 주요 도로변에서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와 담배꽁초, 영농폐기물을 집중수거하여 깨끗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김금순 생활개선회 회장은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청결한 농촌 환경을 만들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아름답고 깨끗한 감문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중곤 감문면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자발적으로 환경정비에 참여하여 주신 감문면 생활개선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정비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살기 좋은 감문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라이프
    • 생활
    2024-04-01
  • 감문면 동절기 이불빨래방 성황 종료
      감문면(면장 김중곤)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박갑용, 황혜숙)는 작년 겨울부터 이어온 이불 빨래방 정기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11월 16일(목)부터 3월 29일(금)까지 이불 빨래방을 운영해 163가구 280채의 이불을 세탁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농번기인 4월~10월에는 빨래방을 폐쇄할 예정이며, 11월 말부터 마을별 일정에 맞춰 이불 빨래방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감문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2022년 1월 김천시 최초로 이불 빨래방을 개소하였고 이불 빨래가 힘든 저소득 독거노인·장애인을 위해 세탁·건조부터 배달까지 하는 통합서비스(one-stop)를 제공하고 있다.   황혜숙 부녀회장은 “4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감문면 이불 빨래방 운영을 이어가 주신 각 마을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중곤 감문면장은 “이불 빨래방 운영으로 어르신들이 깨끗한 이불을 덮고 올 겨울을 건강하게 잘 보내셨다. 앞으로도 빨래방 운영을 잘해서 청결한 감문면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라이프
    • 생활
    2024-04-01
  • 감문면, 가려운 곳 긁어주는 효자손 역할 ‘톡톡’
      감문면(면장 김중곤)은 주민들의 불편 해소하고 영농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4년 주민숙원사업 조기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업비 3백만 원을 투입해 농로 포장 및 마을안길 정비, 배수로 정비 등 20건의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신속한 사업추진으로 영농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재해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공사 조기 발주를 통해 상반기 내에 모든 사업을 완료하고, 예산 신속 집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중곤 감문면장은 “면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주민숙원사업 추진으로 주민 불편 해소는 물론 농촌지역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뉴스
    • 정치/행정
    2024-03-27
  • 감문면, 관계기관과 함께 실전 같은 산불 훈련!
      감문면(면장 김중곤)에서는 지난 3월 25일 14시 대양리 외현천 인근에서 산불 예방 교육과 기계화 합동 산불 진화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봄철 고온 건조한 기후와 함께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대형 산불 대책을 확립하고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과 공조 체계를 강화해 상황 발생했을 경우 대형 산불로 확산을 방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훈련 내용은 봄철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 김중곤 감문면장이 교관을 맡아 감문면 직원 12명과 산불감시원 8명, 의용소방대 21명, 아포119 안전센터 대원 3명 총 44명이 합동해 기계화 산불 진화 장비, 등짐펌프, 갈퀴, 소방차 등 여러 장비를 동원해 실전과 같이 진행했다.   또한 훈련 시작 전 산불 예방 안전교육,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신고 체계 구축, 진화 시 안전 수칙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김중곤 감문면장은 “봄철 고온 건조한 날씨와 더불어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커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라며“관계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강화해 대형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
    • 교육
    2024-03-26
  • 감문면, 이장협의회 3월 회의 개최
      김천시 감문면(면장 김중곤)은 지난 22일(금) 감문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8명의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입지원금 안내 등 김천愛주소 갖기 운동 홍보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 ▲불법소각 금지 집중 홍보 ▲감문면 스타 마을 사업 홍보 ▲이장협의회 자체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중곤 감문면장은 “항상 감문면을 위해 힘써주시는 이장님들께 늘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많은 주민이 투표할 수 있도록 독려 부탁드린다. 또한, 봄철 산불 조심 기간으로 마을 내 불법 소각 행위로 인해 산불로 번지는 일이 없도록 유념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감문면에서는 2024년 자체 사업으로 ‘감문면 스타 마을 사업’을 진행해 2024년 한 해 동안 감문면의 시정 발전과 마을 화합에 두각을 나타내는 3개의 마을을 선정하여 건강한 경쟁을 유도하고 마을의 화합을 끌어낼 계획이다.                                      
    • 뉴스
    • 사회
    2024-03-26

실시간 감문 기사

  • 학생, 학부모, 선생님 우리는 하나
    위량초등학교(교장 황우원)는 5월 1일(화) 미세먼지 주의보로 인하여 본교 강당에서 학생, 학부모, 선생님이 함께하는‘2018 감.문.인 교육을 위한 위량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황우원 교장선생님과 운영위원장의 시총으로 시작된 오늘 체육대회는 학생들의 경기뿐만 아니라, 학부모, 선생님들이 모두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되어 체육대회 내내 힘찬 응원소리와 즐거운 함성소리가 끊임없이 울려 퍼졌다.   특히, 커다란 기구에 깃발을 올려놓고 달려가서 기구 위로 뛰어올라 깃발을 뽑는 깃발 뽑기 경기는 오늘의 체육대회의 백미였다. 유치원부터 초등학생까지 다들 기구 위에서 통통 튀는 것을 즐거워하였다. 또 6학년과 선생님이 손잡고 함께 한 깃발 뽑기로 인하여 화목한 사제관계를 느끼게 해주었다.   마지막 대동놀이의 기차행진까지 그 승부를 알 수 없는 멋진 경기들로 이어진 체육대회는 정정당당한 모습과 즐겁고 뜨거운 응원을 통하여 모두에게 행복한 체육대회가 되었다.
    • 뉴스
    • 교육
    2018-05-02
  • 감문 새마을, 봄의 물결을 만들다
    4월 마지막 날인 30일 감문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박갑용, 부녀회장 강인희)회원 47명은 연도변 환경정비의 일환으로 대양리 마을 입구 유휴지 및 삼성리 461-2 일대 꽃밭에 패랭이꽃 6,000본을 식재하였다.   다양한 색깔의 페츄니아를 식재한 작년과는 다르게 올해는 진분홍색 패랭이꽃으로만 식재하여 깔끔하면서도 색다른 꽃밭으로 만들었으며, 대양리 입구 유휴지에는 코스모스씨앗을 파종하여 가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장소로 가꾸어 놓았다.   로터리 작업으로 바쁜 주말을 보낸 박갑용 회장은 “매 행사마다 내 일처럼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반갑고 감사하다. 이른 아침부터 힘드셨겠지만 이 곳을 지나며 활짝 핀 봄꽃을 보면 뿌듯함을 느끼시고, 가을 코스모스가 살랑살랑 흔들리는 그날이 오면 봄꽃 심은 오늘을 추억하며 행복한 날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직접 현장에 찾아 일손을 보탠 이동형 감문면장과 김세운 부의장은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감문 만들기에 열정적으로 힘을 보태주신 새마을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여러분들의 땀 흘린 오늘이 감문면민들뿐 아니라 감문을 찾는 내방객들에게도 기분 좋은 볼거리를 선물한 값진 시간이었음에 틀림없다.”라고 말하며 새마을회원들을 격려하고, 지금처럼 늘 면민행사에도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라이프
    • 생활
    2018-04-30
  • 감문국 금효왕 “왕의 길”
    이번에 새로 출간된 장편소설 “왕의 길”은 소설 “아버지”로 유명한 김정현 작가의 신작이다. 우리나라 삼한시대 변한의 소국이던 감문국이 뜻을 채 펼치기 전 진한의 사로국에 편입되는 과정을 빗내농악, 동부연지, 장군샘, 금효왕, 장부인, 원룡장군 등 다양한 소재와 인물에 작가의 풍부한 소설적 상상력을 더하여 흥미롭게 소설로 담아냈다.   작가는 ‘저자의 말’에서 소설을 쓰면서 감문국이 시대의 흐름에 어쩔수 없이 막을 내리기는 했지만 포용과 배척의 논리는 오늘날에도 크게 다르지 않다는 사실에 놀라워하며, 오늘의 위기를 극복하는 지혜의 한 가닥이 되길 희망했다.   김천시는 “왕의 길” 출간에 맞춰 향후 김정현 작가를 초청하여 그의 작품 설명과 창작활동을 주제로 ‘작가와 만남의 날’을 계획하고 있으며. "왕의 길”을 전국 공공도서관과 관내 유관기관에 배포하여 감문국 홍보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김천시는 개령면 동부리와 감문면 삼성리 일원에 2016년부터 감문국이야기나라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1월에는 기공식을 개최하였다.  
    • 뉴스
    • 사회
    2018-04-19
  • 학교야 사랑해! 독도야 사랑해!
    위량초등학교(교장 황우원)는 4월 11일(수) 40명의 전교생과 15명의 유치원생이 함께 감문면 성북리에 있는 백운산을 등반하였다. 백운산은 교가에도 나오는 의미 있는 산으로 618m의 높이와 아름다운 산세를 자랑하는 산이다. 이번 등반은 학생들에게 교가의 의미를 되새기고 학교 얼을 찾아 학교 사랑하는 마음을 길러주기 위하여 실시된 것이다. 또한 4월 둘째주 ‘독도교육주간’을 맞이하여 독도를 사랑하고 지키자는 행사도 같이 실시하여 더욱 뜻깊었다. 6학년부터 유치원생들에 이르기까지 서로 잡아주고 이끌어 주면서 가파른 경사길도 함께 헤쳐나가며 2시간 30여 분 동안 힘든 산행을 이어갔다. 특히 정상에서는 교가를 부르면서 의미를 되새기고, 선후배의 정을 나누었으며, 손에 손에 태극기를 들고 흔들며‘독도는 우리땅’노래를 힘껏 부르면서 독도사랑의 마음을 다지기도 하였다. 한편, 일손이 더욱 바빠지고 있는 때에 독도사랑 행사와 교가 탐방 행사에 15여 명의 학부모들도 함께 참여하여, 튼튼한 체력을 기르고 성취감을 맛보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하였다. 또한 학교행사에 학부모들도 함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뜻 깊은 ‘학교 얼 찾기 및 독도사랑 백운산 등반’행사였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 뉴스
    • 교육
    2018-04-13
  • 감문농협은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김천시 감문농협은 농업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한 농업 조합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조합원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감문농협 조합원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소통으로 화합하여 사랑받는 감문농협’이라는 슬로건으로 김한주 농협중앙회 시지부장, 신형철 감문농협 조합장, 박보생 김천시장, 이철우 국회의원, 나기보 농수산위원장, 배영애 도의원, 김세운 시의회 부의장, 진기상 시의원, 송언석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각 지역조합장, 조합원, 면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13일 감문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조합원 한마음 대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감문농협에서 지난 4월 2일부터 13일까지 2주간 감문농협 하나로마트 본점과 지점 등에서 마트 할인행사를 통하여 농협수익을 지역과 조합원에게 환원하고 농민과의 공생과 더불어 상생할 수 있는 행사로 거듭나고 있다.   식전행사로 박종태 농협중앙회 김천시지부 농정지원단장의 색소폰 메들리 공연과 행사 관계자의 멋진 트로트 메들리를 선보이며 행사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개회식에는 안경문 감문농협 대리의 진행으로 내빈소개, 개회선언, 우수 영농회 및 우수조합원 표창패와 부상 수여, 대회사, 격려사, 축사, 결의문 낭독, 행운권 추첨 순으로 이어졌다.   김한주 지부장은 “이번 한마음 축제를 계기로 새롭게 도약 하는 감문농협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올해에는 전 임직원이 한마음이 되어 전국 최우수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조합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형철 감문농협 조합장은 “이렇게 많은 조합원들이 참석하여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감문농협은 농업인 실익증진과 우리지역 농협 생활금융기관 역할 수행에 앞장 서겠다”고 했다.   이철우 국회의원은 “저의 고향 마을인 이곳에서 저를 국회의원으로 성장시켜 주신 덕분에 이번에 도시사 후보가 될 수 있었다. 그 성원에 보답하는 것은 경북도를 발전시키고 도민을 사랑하는 마음을 잃지 않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농민들이 규격에 맞는 농산물을 외국에 수출하여 제 가격을 받을 수 있고 세계 각국에 수출될 수 있도록 시에서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개회식에 이어 2부행사에서 조합원들은 흥겨운 공연과 행운권 추첨으로 푸짐한 선물을 받았으며, 3부 조합원 노래자랑 대회를 통해 조합원들과의 협동과 화합을 조화롭게 만들어 신명나게 어울리고 즐기는 축제로 조합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 라이프
    • 문화
    2018-04-13
  • 감문면 김천시 최초 안심소각제 시행
    감문면(면장 이동형) 최근 날씨가 건조해져 대형산불 발생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본격적인 영농철이 도래함에 따라 산불위험요인을 사전제거를 통한 산불예방의 선제적 조치로서 2월 1일부터 김천시 최초 '안심 소각제'을 추진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심소각제란 농업부산물 소각 하루전 면사무소, 마을 이장 등에게 신고 후 날씨 여건,산림과의 거리 등을 고려하여 감시원 입회소각, 감시원 대리소각, 민·관 공동소각 등으로 나누어 운영하는 제도이다. 최초 운영은 2016년 소각사전신고제와 공동·대리소각제를 분리 운영하다 주민호응도가 높고 산불예방 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하여 2018년 안심소각제로 통합 운영하게 되었다.   이미 감문면은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산림연접지역 인화물질 제거작업을실시하여 인화물질 15ha를 제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이번 안심소각제를 통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감문면 28개 마을로 무분별하고 불법적 음성소각을 근절하자는 문화가 정착되었다.   감문면은 산불예방 대책으로 안심소각제, 산불감시원 근무시간 조정을 통한 탄력근무제, 산불취약자 담당지정운영제, 산불순찰기동진화반, 직원별 임무부여제, 주·야간 순찰조 등 감문면 자체 실정에 맞는 대책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이동형 면장은“매년 발생 하는 산불의 대부분이 산림인접지 논·밭두렁이나 농업부산물을 태우는 과정에서 사소한 실수로 일어나는 만큼 사전에 마을 주민들이 소각 하루 전  신고하여 안전하게 소각함으로써 산불로부터 산림을 보호하여 산불재해에안전한 푸른 감문을 만드는데 적극 동참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라이프
    • 생활
    2018-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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