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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어모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이날 어모 능치교회에서 방문하여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어모 능치교회는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박배형 담임목사는 “코로나로 경제가 어려운 요즘 전달해드린 성금이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1월 9일 평안건설 100만 원, 1월 11일 아천감리교회 200만 원, 솔담식품 100만 원 등 어모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성금을 전달해 주었다. 권영춘 어모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후원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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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민의 행복지수를 올릴 어모면 주민자치위원회
김천시 어모면(면장 권영춘)에서는 12일 오전 11시 제3기 주민자치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23명의 어모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주민자치위원회 운영 조례에 따라 위원회를 구성했다. 제3기 어모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중왕3리 이장인 문형근 위원장과 이영원 부위원장이 호선되었고 간사에 박천길 위원이 지명되었으며, 편재관 위원이 고문을 맡아 2년간 이끌어 갈 예정이다. 문형근 위원장은 “위원님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의견을 모아 어모면 주민의 문화․복지를 향상시키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권영춘 어모면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에 앞장서 주실 주민자치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주민자치위원회가 할 수 있는 참신한 사업을 발굴하고, 주민참여를 활성화하는데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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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코로나19 예방 정기방역 실시
어모면 이장협의회(회장 이영원)는 17일(금) 오전 10시부터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 및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했다. 어모면(면장 조용화)에서는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진정될 때까지 유관단체 협조를 통해 매주 다중이용시설 및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소독기 대여사업 실시 및 마스크착용, 개인위생 관리 등 감염예방수칙을 홍보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영원 어모면 이장협의회장은 “이번 방역활동이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19 상황이 종식돼 주민들이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방역 소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조용화 어모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신 어모면 이장협의회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주민들께서도 모임과 외출자제, 마스크 착용 및 소독 등 개인위생과 생활 속 거리두기 준수에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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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 얼쑤! 신나는 전통놀이
친구를 배려하며 놀이를 통해 배움을 즐기는 아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오재만)은 16일에 9월 놀이주제인 ‘우리나라에 맞추어 “얼쑤! 신나는 전통놀이”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민족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전통놀이 (투호놀이, 제기차기, 고무신던지기, 비석치기 ,강강술래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전통놀이 체험 한 개씩 끝날 때마다 민속놀이 체험 목걸이에 스티커를 붙이며 성취감과 기쁨을 느끼며 자신이 한 활동에 행복감과 자존감을 높이는 시간이 되었다. 전통문화를 계승·발전해 나가는 데 가장 중요한 미래세대인 우리 아이들이 친구와 함께 전통놀이와 전통음식 송편을 만들어 봄으로써 전통문화를 더욱 가깝고 즐겁게 체험하며 우리나라의 소중함을 알고 화합과 배려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전통놀이에 참여한 유아들은 “전통놀이는 지루하고 어려울 것 같았는데 쉽고 재미가 있어요.”라고 표현하며 무척 즐거워 하였다. 오재만 원장 선생님은 “앞으로는 특별한 날이 아닌 일상에서도 전통문화를 더욱 쉽고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주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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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가을꽃으로 물든 어모면
어모면(면장 조용화)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어모면을 만들기 위하여 면사무소 및 관내 일원의 화단에 가을꽃 2,000여 본을 식재하였다. 지난 13일(월) 면사무소 직원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근로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알록달록한 메리골드와 임파첸스를 식재하여 가을의 청취는 물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한층 밝게 해주어 추석명절 귀성객을 비롯한 통행인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었다. 조용화 어모면장은 가을꽃 식재를 통해 더욱 밝고 활기찬 어모면 조성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도록 향기롭고 쾌적한 어모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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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이장협의회 회의 개최
김천시 어모면(면장 조용화)에서는 9월 9일(목) 어모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정부방침에 따라 10월 3일까지 4주간 연장 시행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역수칙 주요 변동사항 안내와 지난 6일부터 시행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계획’안내를 비롯해 시민홍보가 필요한 주요 시책 등을 함께 공유하고 주민건의사항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특히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추석 전 지급 목표에 따라 주민들이 가급적 추석 전에 국민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대 주민 홍보를 요청했다. 어모면 행정복지센터 2층에 방문접수 전담창구를 개설하고, 또한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중증 장애인 및 요양시설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신청’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어모면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주민들의 피로도가 상승하고 지역 상권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추석 전까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최대한 지급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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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산불 예방 교육 및 기계화 진화 훈련 진행
- 어모면(면장 김영호)에서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불 발생에 대비하여 지난 20일 면 직원, 산불감시원, 의용소방대원들과 합동으로 봄철 산불 예방 교육과 기계화 산불 진화시스템 등 장비를 이용한 산불 진화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산불 발생에 따른 신속한 초동 진화 체계를 갖추고 즉각적인 대응을 통해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산불 진화 안전 수칙, 진화 순서 교육과 기계화 장비 작동과 분사 체험도 같이 진행했다. 훈련은 실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산불 발생 상황전파 후 산불 발생지로 출동, 기계화 진화 장비 등을 이용한 산불 진화, 잔불 정리 순으로 실제 상황에서 개인별 임무와 대응 요령 등을 숙지해 신속한 출동과 함께 초기 진화 태세를 갖출 수 있도록 훈련했다. 김영호 어모면장은 “봄철 날씨가 따뜻해짐에 따라 야외와 영농 활동이 많아지고 소각 행위가 빈번하여 산불 발생의 위험이 증가하므로 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방지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진화로 산불 피해 최소화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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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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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산불 예방 교육 및 기계화 진화 훈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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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자연보호협의회, 환경정비 활동
- 어모면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이명수)에서는 3월 14일(목) 새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 새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에 참석한 자연보호협의회원들은 「불법 쓰레기 일제 수거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하여 교차로 주변 폐기물과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환경정비 활동 중 만난 주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도 겸했다. 이명수 어모면 자연보호협의회장은 깨끗한 어모면 만들기에 앞장서는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우리들의 작은 노력이 모여 깨끗한 어모면을 만들 뿐만 아니라 김천시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영호 어모면장은 “봄을 맞이하여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어모면을 위해 동참해 주신 자연보호협의회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해 살기 좋고 깨끗한 어모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어모면에서는 자연보호협의회를 시작으로 각 33개 마을별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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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자연보호협의회, 환경정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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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함께! ㈜동희산업, 김천상무에 3년 연속 후원금 전달
- ㈜동희산업이 김천상무에 3년 연속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4일 오후, 김천시청에서 동희산업의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김천상무 김충섭 구단주가 자리한 가운데, 동희산업 박주은 대표, 박치완 상무, 김영진 팀장과 김천상무 배낙호 대표이사, 최한동 후원회장, 이재하 단장이 참석했다. ㈜동희산업은 1972년에 설립된 자동차 부품 전문 회사로 세계시장을 주름잡고 있다. 동희산업은 BPC(Battery Pack Case), 서스펜션, 연료탱크, 페달 등을 생산하며, 현대기아차, 아우디, 폭스바겐 등 국내외 주요 자동차 제조 회사에 납품하고 있다. 동희산업의 2023년 매출액은 2조 6천4백억 원에 달한다. 동희산업은 수원시 권선구에 소재를 두고 국내 및 해외에 16개의 사업장을 두고 있으며, 동희산업의 김천공장은 어모면 산업단지에 자리 잡고 있으며, 김천 연고를 인연으로 지난 2021년부터 김천상무에 후원금을 전달해 왔다. ㈜동희산업 박주은 대표는 “올해도 김천상무프로축구단에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작년 김천상무의 우승을 다시 한번 축하하며, 어제 첫 경기 승리를 발판으로 올해 K리그1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김천상무 배낙호 대표이사는 “김천상무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3년 연속 후원금을 전달해주셔서 무척 감사하다. 동희산업의 지지와 후원에 힘입어서 올해 K리그1에서 좋은 경기력으로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단 후원 관련 문의는 김천상무 마케팅팀(070-4105-4054) 유선 문의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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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함께! ㈜동희산업, 김천상무에 3년 연속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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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난함농악단,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행사
- 어모면 난함농악단(단장 김해수)은 23일 어모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면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지신밟기 행사는 어모면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어모면의 발전과 주민들의 무사 안녕, 만복을 비는 고사를 지낸 후 행정복지센터를 출발해 지신밟기 행사를 진행했다. 새김천농협 등 관내 10여 개 기관ㆍ단체와 사업체를 돌며 액운을 몰아내고 사업이 번창하게 해달라는 의미로 한바탕 신명 나는 풍물 공연을 펼쳐 쌀쌀한 날씨에도 행사에 참여한 어모면 주민들이 서로 하나 되는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김해수 농악단장은 “이번 행사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어모면 주민들의 건강과 안녕, 풍년을 기원하고, 관내 업체의 사업이 번창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추진했다. 민족 고유의 민속놀이인 지신밟기를 보존하고 계승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하였다. 김영호 어모면장은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어모면민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하며, 수고해 주신 난함 농악단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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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난함농악단,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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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산업(주), 김천복지재단에 200만 원 전달
- 김천복지재단(이사장 김충섭)은 지난 23일 진영산업(대표 전미숙)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김천시 어모면에 소재한 진영산업(주)은 골재채취와 관련해서 여러 업무를 수행해 골재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꾸준히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는 등 다방면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진영산업 전미숙 대표는 “어느덧 추운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을 준비하는 시기가 왔는데, 따뜻한 날씨처럼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의 삶에도 사랑과 희망이 가득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 힘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복지재단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 주신 진영산업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우리 시가 훈훈하다.”라며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을 이어받아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행복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복지재단은 다양한 복지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김천형 SOC 긴급지원사업, 희망복지공동체지원사업, 맞춤형 후원결연사업, 복지 차량 지원사업 등을 진행하며 지역 주도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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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산업(주), 김천복지재단에 200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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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체육회, 화합을 위한 새 단장
- 어모면 체육회(회장 임영식)는 2월 15일(목) 오전 어모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임영식 회장과 회원 60여 명, 송언석 국회의원, 김천시의회 오세길 부의장, 진기상, 윤영수 의원이 참석했다. 2023년도 어모면 체육회 결산보고를 진행하고 임원선출과 임원변동사항을 승인하였으며, 올해 체육회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어모면 체육회는 회칙에 의거 김영호 어모면장을 명예회장으로, 신임 신광철 어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을 부회장으로 선임하고, 신임 이장과 단체장 등 10명을 이사로 임명하여 승인받았으며, 현임 임영식 회장이 추대를 통해 1년 더 어모면 체육회를 이끌기로 하였다. 연임 제안을 승낙한 임영식 체육회장은 “회원 여러분의 감사한 뜻을 받들어 올해도 체육회가 어모의 발전과 주민화합의 중심으로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또한, 이날 어모면 체육회의 명예회장으로 인사한 김영호 어모면장은 “봄비가 촉촉이 내려 봄을 재촉하는 기분 좋은 날, 바쁘신 와중에도 회의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반가움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어모면 체육회와 함께 살기 좋은 어모면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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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산불 예방 교육 및 기계화 진화 훈련 진행
- 어모면(면장 김영호)에서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불 발생에 대비하여 지난 20일 면 직원, 산불감시원, 의용소방대원들과 합동으로 봄철 산불 예방 교육과 기계화 산불 진화시스템 등 장비를 이용한 산불 진화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산불 발생에 따른 신속한 초동 진화 체계를 갖추고 즉각적인 대응을 통해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산불 진화 안전 수칙, 진화 순서 교육과 기계화 장비 작동과 분사 체험도 같이 진행했다. 훈련은 실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산불 발생 상황전파 후 산불 발생지로 출동, 기계화 진화 장비 등을 이용한 산불 진화, 잔불 정리 순으로 실제 상황에서 개인별 임무와 대응 요령 등을 숙지해 신속한 출동과 함께 초기 진화 태세를 갖출 수 있도록 훈련했다. 김영호 어모면장은 “봄철 날씨가 따뜻해짐에 따라 야외와 영농 활동이 많아지고 소각 행위가 빈번하여 산불 발생의 위험이 증가하므로 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방지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진화로 산불 피해 최소화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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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자연보호협의회, 환경정비 활동
- 어모면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이명수)에서는 3월 14일(목) 새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 새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에 참석한 자연보호협의회원들은 「불법 쓰레기 일제 수거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하여 교차로 주변 폐기물과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환경정비 활동 중 만난 주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도 겸했다. 이명수 어모면 자연보호협의회장은 깨끗한 어모면 만들기에 앞장서는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우리들의 작은 노력이 모여 깨끗한 어모면을 만들 뿐만 아니라 김천시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영호 어모면장은 “봄을 맞이하여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어모면을 위해 동참해 주신 자연보호협의회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해 살기 좋고 깨끗한 어모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어모면에서는 자연보호협의회를 시작으로 각 33개 마을별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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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함께! ㈜동희산업, 김천상무에 3년 연속 후원금 전달
- ㈜동희산업이 김천상무에 3년 연속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4일 오후, 김천시청에서 동희산업의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김천상무 김충섭 구단주가 자리한 가운데, 동희산업 박주은 대표, 박치완 상무, 김영진 팀장과 김천상무 배낙호 대표이사, 최한동 후원회장, 이재하 단장이 참석했다. ㈜동희산업은 1972년에 설립된 자동차 부품 전문 회사로 세계시장을 주름잡고 있다. 동희산업은 BPC(Battery Pack Case), 서스펜션, 연료탱크, 페달 등을 생산하며, 현대기아차, 아우디, 폭스바겐 등 국내외 주요 자동차 제조 회사에 납품하고 있다. 동희산업의 2023년 매출액은 2조 6천4백억 원에 달한다. 동희산업은 수원시 권선구에 소재를 두고 국내 및 해외에 16개의 사업장을 두고 있으며, 동희산업의 김천공장은 어모면 산업단지에 자리 잡고 있으며, 김천 연고를 인연으로 지난 2021년부터 김천상무에 후원금을 전달해 왔다. ㈜동희산업 박주은 대표는 “올해도 김천상무프로축구단에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작년 김천상무의 우승을 다시 한번 축하하며, 어제 첫 경기 승리를 발판으로 올해 K리그1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김천상무 배낙호 대표이사는 “김천상무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3년 연속 후원금을 전달해주셔서 무척 감사하다. 동희산업의 지지와 후원에 힘입어서 올해 K리그1에서 좋은 경기력으로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단 후원 관련 문의는 김천상무 마케팅팀(070-4105-4054) 유선 문의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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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난함농악단,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행사
- 어모면 난함농악단(단장 김해수)은 23일 어모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면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지신밟기 행사는 어모면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어모면의 발전과 주민들의 무사 안녕, 만복을 비는 고사를 지낸 후 행정복지센터를 출발해 지신밟기 행사를 진행했다. 새김천농협 등 관내 10여 개 기관ㆍ단체와 사업체를 돌며 액운을 몰아내고 사업이 번창하게 해달라는 의미로 한바탕 신명 나는 풍물 공연을 펼쳐 쌀쌀한 날씨에도 행사에 참여한 어모면 주민들이 서로 하나 되는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김해수 농악단장은 “이번 행사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어모면 주민들의 건강과 안녕, 풍년을 기원하고, 관내 업체의 사업이 번창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추진했다. 민족 고유의 민속놀이인 지신밟기를 보존하고 계승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하였다. 김영호 어모면장은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어모면민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하며, 수고해 주신 난함 농악단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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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산업(주), 김천복지재단에 200만 원 전달
- 김천복지재단(이사장 김충섭)은 지난 23일 진영산업(대표 전미숙)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김천시 어모면에 소재한 진영산업(주)은 골재채취와 관련해서 여러 업무를 수행해 골재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꾸준히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는 등 다방면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진영산업 전미숙 대표는 “어느덧 추운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을 준비하는 시기가 왔는데, 따뜻한 날씨처럼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의 삶에도 사랑과 희망이 가득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 힘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복지재단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 주신 진영산업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우리 시가 훈훈하다.”라며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을 이어받아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행복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복지재단은 다양한 복지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김천형 SOC 긴급지원사업, 희망복지공동체지원사업, 맞춤형 후원결연사업, 복지 차량 지원사업 등을 진행하며 지역 주도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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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산업(주), 김천복지재단에 200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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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체육회, 화합을 위한 새 단장
- 어모면 체육회(회장 임영식)는 2월 15일(목) 오전 어모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임영식 회장과 회원 60여 명, 송언석 국회의원, 김천시의회 오세길 부의장, 진기상, 윤영수 의원이 참석했다. 2023년도 어모면 체육회 결산보고를 진행하고 임원선출과 임원변동사항을 승인하였으며, 올해 체육회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어모면 체육회는 회칙에 의거 김영호 어모면장을 명예회장으로, 신임 신광철 어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을 부회장으로 선임하고, 신임 이장과 단체장 등 10명을 이사로 임명하여 승인받았으며, 현임 임영식 회장이 추대를 통해 1년 더 어모면 체육회를 이끌기로 하였다. 연임 제안을 승낙한 임영식 체육회장은 “회원 여러분의 감사한 뜻을 받들어 올해도 체육회가 어모의 발전과 주민화합의 중심으로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또한, 이날 어모면 체육회의 명예회장으로 인사한 김영호 어모면장은 “봄비가 촉촉이 내려 봄을 재촉하는 기분 좋은 날, 바쁘신 와중에도 회의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반가움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어모면 체육회와 함께 살기 좋은 어모면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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