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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어모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이날 어모 능치교회에서 방문하여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어모 능치교회는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박배형 담임목사는 “코로나로 경제가 어려운 요즘 전달해드린 성금이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1월 9일 평안건설 100만 원, 1월 11일 아천감리교회 200만 원, 솔담식품 100만 원 등 어모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성금을 전달해 주었다. 권영춘 어모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후원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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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민의 행복지수를 올릴 어모면 주민자치위원회
김천시 어모면(면장 권영춘)에서는 12일 오전 11시 제3기 주민자치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23명의 어모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주민자치위원회 운영 조례에 따라 위원회를 구성했다. 제3기 어모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중왕3리 이장인 문형근 위원장과 이영원 부위원장이 호선되었고 간사에 박천길 위원이 지명되었으며, 편재관 위원이 고문을 맡아 2년간 이끌어 갈 예정이다. 문형근 위원장은 “위원님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의견을 모아 어모면 주민의 문화․복지를 향상시키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권영춘 어모면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에 앞장서 주실 주민자치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주민자치위원회가 할 수 있는 참신한 사업을 발굴하고, 주민참여를 활성화하는데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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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코로나19 예방 정기방역 실시
어모면 이장협의회(회장 이영원)는 17일(금) 오전 10시부터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 및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했다. 어모면(면장 조용화)에서는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진정될 때까지 유관단체 협조를 통해 매주 다중이용시설 및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소독기 대여사업 실시 및 마스크착용, 개인위생 관리 등 감염예방수칙을 홍보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영원 어모면 이장협의회장은 “이번 방역활동이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19 상황이 종식돼 주민들이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방역 소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조용화 어모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신 어모면 이장협의회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주민들께서도 모임과 외출자제, 마스크 착용 및 소독 등 개인위생과 생활 속 거리두기 준수에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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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 얼쑤! 신나는 전통놀이
친구를 배려하며 놀이를 통해 배움을 즐기는 아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오재만)은 16일에 9월 놀이주제인 ‘우리나라에 맞추어 “얼쑤! 신나는 전통놀이”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민족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전통놀이 (투호놀이, 제기차기, 고무신던지기, 비석치기 ,강강술래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전통놀이 체험 한 개씩 끝날 때마다 민속놀이 체험 목걸이에 스티커를 붙이며 성취감과 기쁨을 느끼며 자신이 한 활동에 행복감과 자존감을 높이는 시간이 되었다. 전통문화를 계승·발전해 나가는 데 가장 중요한 미래세대인 우리 아이들이 친구와 함께 전통놀이와 전통음식 송편을 만들어 봄으로써 전통문화를 더욱 가깝고 즐겁게 체험하며 우리나라의 소중함을 알고 화합과 배려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전통놀이에 참여한 유아들은 “전통놀이는 지루하고 어려울 것 같았는데 쉽고 재미가 있어요.”라고 표현하며 무척 즐거워 하였다. 오재만 원장 선생님은 “앞으로는 특별한 날이 아닌 일상에서도 전통문화를 더욱 쉽고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주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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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가을꽃으로 물든 어모면
어모면(면장 조용화)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어모면을 만들기 위하여 면사무소 및 관내 일원의 화단에 가을꽃 2,000여 본을 식재하였다. 지난 13일(월) 면사무소 직원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근로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알록달록한 메리골드와 임파첸스를 식재하여 가을의 청취는 물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한층 밝게 해주어 추석명절 귀성객을 비롯한 통행인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었다. 조용화 어모면장은 가을꽃 식재를 통해 더욱 밝고 활기찬 어모면 조성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도록 향기롭고 쾌적한 어모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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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이장협의회 회의 개최
김천시 어모면(면장 조용화)에서는 9월 9일(목) 어모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정부방침에 따라 10월 3일까지 4주간 연장 시행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역수칙 주요 변동사항 안내와 지난 6일부터 시행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계획’안내를 비롯해 시민홍보가 필요한 주요 시책 등을 함께 공유하고 주민건의사항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특히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추석 전 지급 목표에 따라 주민들이 가급적 추석 전에 국민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대 주민 홍보를 요청했다. 어모면 행정복지센터 2층에 방문접수 전담창구를 개설하고, 또한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중증 장애인 및 요양시설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신청’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어모면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주민들의 피로도가 상승하고 지역 상권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추석 전까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최대한 지급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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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4월 정기 이장 회의 개최 및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 어모면(면장 김영호)에서는 17일(수) 11시 어모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4월 정기 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어모면 이장협의회 박세현 회장을 비롯한 이장 30여 명과 김천시의회 진기상 의원, 김영호 어모면장, 새김천농협 김창집 조합장, 김병운 어모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지사항을 전달하고, 현안 사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행 2년 차를 맞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설명과, 마을의 출향인사와 출향자녀에게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 제공에 관한 내용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세현 어모면 이장협의회장은 “참석해 주신 이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어 마음이 바쁘시겠지만, 농기계 등 안전사고에 항상 유의하시어, 건강하게 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영호 어모면장은 “우리면 현장의 곳곳을 둘러보니 복사꽃, 배꽃 등 화사한 꽃이 만발해 있어 아름다운 우리 고장의 자연환경을 실감하고 있다.”라며, “우리 어모면을 고향이라 여기고, 주민의 불편 사항을 세심히 살펴, 살기 좋고 활력이 넘치는 어모면을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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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4월 정기 이장 회의 개최 및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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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에도 향기로운 봄이 왔습니다.
- 김천시 어모면(면장 김영호)은 17일 봄을 맞아 봄꽃을 관내 곳곳에 심었다. 이날 꽃 심기에는 어모면 직원과 노인일자리분들이 참여해 아름답고 깨끗한 어모면을 만들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봄꽃 심기는 ‘Happy together 김천 청결 운동’의 하나로 어모면 행정복지센터와 면민 복지회관 화분에 금잔화 1,200본을 심어 어모면을 화사하게 물들였다. 김영호 어모면장은 “면민들이 화사하게 핀 봄꽃을 보고 잠시나마 여유와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지속해 면 경관을 정비하고 관리해 나가겠다.”라며, “모두 함께 청결하고 아름다운 어모면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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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에도 향기로운 봄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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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개최
- 어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영원)는 4월 16일(화) 어모면 행정복지센터 2층 면민사랑방에서 2024년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10여 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내용 결과를 보고 했고, 2024년 주요 추진 사업인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앞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의지를 다졌다. 이영원 위원장은 “항상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올해도 협의체의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활성화되어 지역복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호 어모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귀한 시간을 내어 회의에 참석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라며 “우리 면과 협의체가 함께 힘써 지역사회 복지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협의체의 다양한 활동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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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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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새마을남・여지도자協, 쾌적한 농촌을 위한 폐농약병 수거 활동 시행
- 어모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신광철·부녀회장 김윤기)는 지난 3월 25일 6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폐농약병 수거 및 분류작업을 했다. 폐농약병 수거 활동은 농경지와 생활 주변에 방치된 농약병을 수거함으로써 잔류농약에 따른 피해를 방지하고 쾌적한 농촌 환경조성을 위한 것으로 어모면 새마을 협의회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연 2회(상·하반기) 실시하여 각 마을에 수거된 농약병이 장기간 방치되며 발생하는 불편함을 주민들이 겪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신광철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오늘 농약 빈 병 수거 활동으로 우리 회원들이 환경보호는 물론 자원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모면 환경보호를 위해 우리 새마을에서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김영호 어모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농약병 수거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어모면 새마을남·여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어모 만들기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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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새마을남・여지도자協, 쾌적한 농촌을 위한 폐농약병 수거 활동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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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산불 예방 교육 및 기계화 진화 훈련 진행
- 어모면(면장 김영호)에서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불 발생에 대비하여 지난 20일 면 직원, 산불감시원, 의용소방대원들과 합동으로 봄철 산불 예방 교육과 기계화 산불 진화시스템 등 장비를 이용한 산불 진화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산불 발생에 따른 신속한 초동 진화 체계를 갖추고 즉각적인 대응을 통해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산불 진화 안전 수칙, 진화 순서 교육과 기계화 장비 작동과 분사 체험도 같이 진행했다. 훈련은 실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산불 발생 상황전파 후 산불 발생지로 출동, 기계화 진화 장비 등을 이용한 산불 진화, 잔불 정리 순으로 실제 상황에서 개인별 임무와 대응 요령 등을 숙지해 신속한 출동과 함께 초기 진화 태세를 갖출 수 있도록 훈련했다. 김영호 어모면장은 “봄철 날씨가 따뜻해짐에 따라 야외와 영농 활동이 많아지고 소각 행위가 빈번하여 산불 발생의 위험이 증가하므로 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방지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진화로 산불 피해 최소화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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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산불 예방 교육 및 기계화 진화 훈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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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자연보호협의회, 환경정비 활동
- 어모면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이명수)에서는 3월 14일(목) 새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 새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에 참석한 자연보호협의회원들은 「불법 쓰레기 일제 수거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하여 교차로 주변 폐기물과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환경정비 활동 중 만난 주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도 겸했다. 이명수 어모면 자연보호협의회장은 깨끗한 어모면 만들기에 앞장서는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우리들의 작은 노력이 모여 깨끗한 어모면을 만들 뿐만 아니라 김천시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영호 어모면장은 “봄을 맞이하여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어모면을 위해 동참해 주신 자연보호협의회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해 살기 좋고 깨끗한 어모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어모면에서는 자연보호협의회를 시작으로 각 33개 마을별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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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자연보호협의회, 환경정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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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경북미용예술고 학생들은 산타클로스?
- 어모면 경북미용예술고는 12월 20일 학생들과 교사들이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독거노인의 노인정을 방문해 연탄 300장을 기부했다. 마을 경로당이 따로 있으나 몸이 불편한 독거노인은 경로당으로 향하지 못하고 가까운 빈집에 10여명이 여생을 보내고 있다. 이날 경북미용예술고 학생 20명, 교사2명, 어모면장이 함께하여 할머니들께 따뜻한 손을 마주잡고 손녀, 손자같이 인사하며 고사리 손으로 300장의 연탄을 직접 옮겼다. 이에, 어모면 중왕2리 김종열, 정봉순, 육옥금 할머니들은 이번 연탄기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김천시 어모면장(김영우)은 학업에 열중하기 바쁜 학생들이 경로효친을 실천하는 모습이 대견스럽고, 봉사기회를 제공한 교사들에게도 감사를 전하며 우리시에서 추진하는 해피투게더운동의 친절한 어모를 실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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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경북미용예술고 학생들은 산타클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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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파크랜드 이병걸 회장께 감사패 전달!
- 어모면(면장 : 김영우)은 지난 3월13일 김영우 어모면장, 진기상 시의원, 임영식 체육회장, 신외철 새김천농협장, 다남리 이웅화 노인회장과 함께 부산의 ㈜파크랜드 본사를 직접 찾았다. 이날 ㈜파크랜드 방문은 그동안 고향사랑에 대한 감사함을 지역주민을 대표하여 지역기관단체장들이 이병걸 회장을 면담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조를 전했으며 이에 이병걸 회장은 어모면 발전을 위하는데 미력하나마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하였다. 어모면 다남리(동산마을) 출신인 이병걸 회장은 매년 일천오백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어모면 관내 32개 경로당과 불우이웃을 위해 도와 왔으며 지역 관내의 각종행사에도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았다. 이병걸 회장은 시인으로 평소 “그리운 고향”에 대한 이미지를 뻐꾸기로 나타내었으며 정답고도 애잔한 시로서 뻐꾸기의 울음을 민족적 아픔의 시대를 상징하였다. - 그리운 고향 - 언제나 그리움 가 닿는 고향 그때도 지금의 산과 들 다 있는 봄 동산에 개나리 진달래는 조용히도 피었는데 뻐꾸기는 왜 그리도 고요한 봄을 가득 채우며 울었는지 지금에야 그 사연을 알았습니다 우린 뭘 먹고 사느냐고 그리도 애절한 뻐꾸기 울음으로 기나긴 봄을 채웠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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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파크랜드 이병걸 회장께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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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없는 세상 우리가 만들어요!
- 아천초등학교(교장 이용옥)는 지난 12월 5일 전교생(능치분교포함)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체험형 성교육을 실시하였다. 경북청소년성문화센터 체험강사단(최금남강사 외 3명)이 학교를 방문하여 실시한 이번 체험교육활동은 학생들의 흥미와 동기유발을 일으키고 자연스러운 체험형 성교육으로 실시하여 생활 속에서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생명이 태어나는 과정을 체험으로 학습한 후 5학년 김○○ 학생은 “자궁 속에 들어가는 체험이 제일 신기했어요. 이렇게 아기가 힘들게 태어나는 줄 몰랐어요. 이제부터는 내 생각만하고 장난으로라도 친구를 괴롭히면 안 될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앞으로 아천초등학교는 자신의 몸과 다른 사람의 몸을 소중히 여기고 성폭력 없는 세상을 만들자는 다짐과 실천을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형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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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노인회 해피투게더 임시총회 개최
- 어모면(면장 김영우)에서는 12월 6일 어모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19년 어모면 노인회 임시총회를 개최하였다. 관내 33개 마을에서 70명의 경로당 회장, 총무와 진기상 시의원 및 김영우 어모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임시총회는 노인회의 당면사항과 경로당 보조금 운영에 대한 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전정호 노인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경로당 회장, 총무에게 감사드리며, “우리 노인들이 그동안 쌓아 온 경험과 식견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면 행정에 협조하고 해피투게더 운동을 실천하여, 모든 이웃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어모면이 될 수 있도록 선도해 나가자”며 결의를 다졌다. 어모면 경로당담당자는 경로당보조금의 종류와 개념에 대해 안내하고, 연말을 맞이하여 회계장부를 정리하고 예산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총무님들에게 연말 경로당 회계장부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하였다. 김영우 어모면장은 “마을의 어른인 노인회장님과 총무님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지난 11월 12일 면민화합한마당행사를 무사히 치를 수 있었으며, 올 한해 면 행정을 원활히 추진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그리고 “앞으로도 면민 모두가 행복한 Happy together 실천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당부하고, 어모면 주소 갖기에도 많은 관심과 실질적인 인구증가에 어모면 노인회에서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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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노인회 해피투게더 임시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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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파이팅!
- 2019년 한해를 돌아보며 우리농업의 미래를 생각해 본다 ! 2019년 금년 한해는 대한민국이 국내적으로 혼란스러웠고 우리농업도 힘든 한해 였다. 기후변화에 따른 잦은 태풍, 농산물가격폭락, 가축전염병, 개도국 지위포기 등 힘겨운 시간들이었다. 농정의 패러다임 논쟁은 전문가적인 연구기관, 학자, 단체장, 공무원 등 각계각층에서 참여하였지만 어려움은 계속되고 있다. 농업인구가 240만명으로 농업인들의 힘에서 역부족임도 잘 안다. 하지만 국내농업의 경쟁력을 위해 생산기반을 비롯한 고부가가치의 설비시설 등 수요를 창출하는 발상의 전환이 시급한 실정이다 2019년을 보내면서 우리농업인들은 절망속에 희망을 떠올려 본다. 2020년에는 활기찬 농업, 농촌을 기대하면서 올 한해도 농업인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년에도 우리모두 힘을 내어 파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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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사무소 사랑의 연탄 봉사 나눔 행사 전개
- 어모면사무소(면장 김영우)에서는 2019년 12월 3일 김천시 리더스클럽 봉사단체(회장 조순호)와 연계해 어모면 다남리, 도암리, 능치리에서 사랑의 온기를 나누는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리더스클럽 회원들이 참여해 겨울철 추위에 취약한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어모면에 연탄 1,000장을 기부하고 어모면사무소 직원들과 함께 직접 전달했다. 리더스클럽 회원들과 면사무소 직원들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취약계층 가구에 연탄을 배달했으며 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하나되어 연탄을 나르는 현장에는 훈훈한 온기가 감돌았다. 김영우 어모면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움 이웃을 위해 연탄나눔을 해주신 리더스클럽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앞둔 우리 이웃들이 겨우내 따뜻하고 지내시기를 바라며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우리면에서도 정기적으로 소외계층에게 다가가는 노력을 진행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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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사무소 사랑의 연탄 봉사 나눔 행사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