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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 새마을남녀협의회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 시행
개령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나영기, 부녀회장 여향연)는 지난 1일 개령면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버려진 폐자원을 모아 재활용하여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새마을 회원들은 각 마을 곳곳에 모아둔 고철, 파지, 공병, 플라스틱 등을 수거하여 분류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종류별로 분류한 재활용품을 폐자원 처리업체에 매각한 수익금은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장학금 지원사업과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나영기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방치되어 있던 폐자원들을 수거하여 마을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랑을 실천할 기회가 많이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동환 개령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보전을 위해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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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 계묘년 새 해 첫 이장회의 개최
개령면(면장 김중곤)은 지난 12일 개령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계묘년 새 해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3.1.1.일자로 개령면장으로 부임한 김중곤 면장이 주재하는 첫 회의로 신임 면장 취임 인사 및 인사이동 직원소개, 시의원 및 기관단체장 인사 말씀, 신임 이장 임명장 수여, 시정 중요 공지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되었다. 2023년 새해 각종 지원사업과 시정 및 면정 주요 사항을 전달하고, 신임 이장들의 인사와 현안 사항에 대한 논의를 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첫 이장회의인 만큼 역량강화와 개령면 지역 발전을 이끌어갈 이장협의회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안진규 이장협의회장은 “올해도 더욱 단합된 이장협의회로 개령면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중곤 개령면장은 “새로 선출된 각 마을 이장님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항상 궂은일에 앞장서 실천하는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주민과 행정이 한마음 한뜻으로 행복한 개령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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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함께하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
개령면 자율방범대(대장 구우학)는 지난 15일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에 나섰다. 이날 방역에는 자율방범대 대원 및 면 직원 10여명이 참여했으며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주변 관공서와 다중이용시설, 버스승강장 등 지역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시설들을 방문해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방역활동과 함께 현재 방역상황의 엄중함을 알리고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와 불요불급한 사적모임 자제 및 사회적거리두기 이행과 3차 접종대상자는 빠짐없이 신속하게 백신접종을 할 것을 독려하는 홍보활동도 겸했다. 구우학 자율방범대장은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춘제 개령면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며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시기에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자발적인 방역활동에 동참해 주신데 감사를 전하고 우리면에서도 강도 높은 방역조치를 시행해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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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 산불예방교육 및 결의대회 개최
개령면행정복지센터(면장 조춘제)는 지난 10일 2층 회의실에서 산불조심 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산불 ZERO 안전한 개령을 만들기 위해 『2021년 산불예방교육 및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시의원, 이장협의회, 의용소방대, 산불감시원, 유관기관 단체장 및 공무원 등 약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의용소방대 김상규 대원의 산불근절 다짐을 위한 결의문 낭독에 이어 산불예방 및 산불발생시 행동요령 등에 대한 산불예방교육을 통해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고취했다. 조춘제 개령면장은 “단 한순간의 방심, 단 한사람의 실수로 일어날 수 있는 것이 산불이다. 결의대회 참석자 뿐 아니라 개령면민 모두가 동참하여 단 한건의 산불이 일어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예찰을 부탁드린다.”라며 산불예방에 대한 주의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개령면에서는 산불 없는 개령면을 만들기 위해 산림연접지의 생활쓰레기 및 농산폐기물, 논·밭두렁 소각을 철저히 단속하고, 특히 산불 취약지 순찰 강화와 산불예방 계도활동을 통해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 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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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 새마을남녀협의회, 추석맞이 연도변 풀베기 작업
개령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나영기, 부녀회장 여향연)는 지난 17일 주민들의 운행불편 해소와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추석맞이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풀베기 작업은 잡풀들이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이를 말끔히 정리해 도로환경을 개선하고,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지역주민들과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실시했다. 지방도 913호선 및 997호선 등 약 10㎞ 구간을 부녀회원들은 안전지도, 교통통제와 제거된 잡풀 수거 및 주변정리를 담당하고, 새마을남자지도자들은 예취기로 잡초 등 풀베기를 실시하여 깨끗하고 안전하게 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 나영기 새마을지도자회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새벽부터 풀베기작업에 동참해준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깨끗해진 도로를 보니 마음까지 개운해지는 느낌이다”며 “귀성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고향에 머물다 가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춘제 개령면장은“연도변 풀베기 작업을 통해 관내 주민과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에서 즐겁고 풍요로운 추석명절 잘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깨끗하고 청결한 개령면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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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 새마을남녀협의회, 추석맞이 송편 나눔 행사
개령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나영기, 부녀회장 여향연)는 지난 17일 개령면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송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회원들은 송편 60㎏을 관내 어렵고 소외된 독거노인 등 10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추석 인사 겸 안부를 살피며 훈훈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나영기 새마을지도자회장은“매년 추석 때마다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하고 있는데, 찾아오는 사람 없이 쓸쓸하게 추석을 맞이하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추석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길 바란다”며“새마을협의회가 지역의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솔선수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춘제 개령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포도수확 등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나눔 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송편을 드시고,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명절을 잘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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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 맞이 『똑똑!! 안부 사업』 물품 전달
- 김천시 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상도)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11일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안부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안부 물품 전달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진행됐다. 박상도 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추석에는 특히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안부 물품을 준비했다.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것은 우리의 중요한 책임이자 자부심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임동환 개령면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을 통해 개령면 발전에 이바지할 것을 약속하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했다. 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기획 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는 『똑똑!! 안부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소외 이웃과 협의체 위원 간 1대1로 결연해 안부를 묻고 격월마다 위문 물품을 전달하는 등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천하는 이웃돌봄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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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 맞이 『똑똑!! 안부 사업』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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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 새마을협의회, 추석맞이 「줍깅데이」 활동
- 개령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나채효, 부녀회장 방규림)는 지난 9월 9일,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줍깅데이」 활동을 했다. 2020년부터 개령면 새마을협의회에서 지속해 추진하고 있는 「줍깅데이」활동은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개령면의 고질적인 쓰레기 불법 무단투기지역인 서부교차로 일대를 중점적으로 환경 정비를 진행됐다. 서부교차로 주변과 하천 주변에 무단투기 된 각종 쓰레기, 플라스틱, 음식물 쓰레기 등을 치우기 위해 회원들은 부지런히 손과 발을 움직였고, 그 결과 트럭 가득 쓰레기를 수거하여 해당 지역을 말끔히 정비했다. 나채효 개령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추석을 맞이해 회원들과 환경정화를 통해 지역사회 작은 이바지할 수 있어 보람차다. 2020년부터 꾸준히 실천해 온 「줍깅데이」를 앞으로도 지속해 시행하여 개령면 환경지킴이 역할을 지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임동환 개령면장은 “추석을 앞두고 바쁜 와중에도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주신 개령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수년간 이어진 「줍깅데이」실천은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변화와 영향을 주고 있기에 앞으로도 변치 않는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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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 새마을협의회, 추석맞이 「줍깅데이」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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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광천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사업 공모사업 선정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재해예방 사업비 483억 원을 확보했다.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 공모사업은 재해위험 요인의 근원적 해소를 위해서 지역단위 생활권을 중심으로 산사태·하천·내수 피해 등을 종합적으로 정비하고 재해를 예방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선정된 개령면 광천 1리, 빗내농악전수관 일원으로 과거 태풍(12년, 19년도)에 대규모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으로 집중 호우시 대규모 재산 및 인명 피해 우려가 큰 지역이다. 이에 김천시는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23년 4월에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로 지정했고, 올해 3월 풍수해생활권 종합 정비 공모사업을 신청, 사업발표 등 행정안전부 심사를 거쳐 9월 최종 사업에 선정됐다. 광천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사업은 25년부터 28년까지(4개년) 총사업비 483억 규모의 정비사업으로 하천 정비 8.5㎞, 교량 10개소, 배수펌프장 증설, 산사태 위험지역 3개소, 고지 배수로 등의 정비가 추진될 예정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침수 피해 우려 지역에 산사태, 집중호우, 태풍 등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 수립으로 상주인구 224명, 147동의 건물 및 341.3ha의 농경지 피해에 대한 재해위험 요소가 영구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변화하는 이상기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적인 재해 예방사업 추진으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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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광천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사업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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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 새마을협의회, 추석맞이 송편나눔 행사
- 개령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나채효, 부녀회장 방규림)는 지난 5일 회원 30여명과 함께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행사를 가졌다. 개령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매년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명절 분위기를 전달하고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낌으로써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껏 송편을 마련하여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도 송편 100kg를 10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하였다. 나채효 새마을지도자회장은 “매년 실시하는 나눔 행사를 통해 한가위 분위기를 미리 만끽할 수 있었고, 명절을 맞아 주민들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늘 봉사활동을 꾸준히 앞장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임동환 개령면장은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의 나눔 실천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개령면을 만들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 모두의 덕분에 개령면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즐거운 한가위가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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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 새마을협의회, 추석맞이 송편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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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 인구 증가를 위한 기업 방문 캠페인 전개
- 개령면행정복지센터(면장 임동환)는 지난 26일 경북레미콘을 비롯한 관내 소재 기업 두 군데를 방문해 김천시의 지역 인구 전입을 촉진하는 다양한 정책을 홍보했다. 이번 활동은 김천시의 인구 증가를 위한 지원 정책을 널리 알리고, 관내 기업체들의 협력을 얻어내기 위해 추진됐다. 개령면에서는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전입 지원금과 출산장려금 등 김천시의 주요 정책을 상세히 설명하고, 지역 인구 유입에 협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관내 기업체 직원들은 인구 감소 문제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됐으며, 김천시의 전입 정책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됐다. 개령면에서는 앞으로도 지속해 인구 증가 활동을 추진하는 등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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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 인구 증가를 위한 기업 방문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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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장협김천시지회, '장애인식개선교육 및 캠페인' 실시
-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지회장 김길영)는 21일 개령면 황계1리 경로당에서 지역주민들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교육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 먼저 경로당 마당에 장애인편의시설과 여성장애인 차별 금지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카툰을 전시하고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의 캠페인 활동을 하여 지역주민들이 더 쉽게 장애에 대해 이해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이어 장애인식 개선 OX 퀴즈를 실시하여 장애에 대한 정보를 알차고 흥미롭게 전달하고, 일상생활에서 많이 이용하는 승강기 안전교육 통해 승강기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도움을 주었다. 마지막으로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주관하는 장애인식 개선 강사 양성과정을 이수한 한두선 강사가 장애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이해를 돕기 위하여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이라는 제목으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길영 지회장은 “이번 교육과 캠페인으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사회적 연대를 형성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세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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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 맞이 『똑똑!! 안부 사업』 물품 전달
- 김천시 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상도)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11일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안부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안부 물품 전달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진행됐다. 박상도 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추석에는 특히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안부 물품을 준비했다.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것은 우리의 중요한 책임이자 자부심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임동환 개령면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을 통해 개령면 발전에 이바지할 것을 약속하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했다. 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기획 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는 『똑똑!! 안부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소외 이웃과 협의체 위원 간 1대1로 결연해 안부를 묻고 격월마다 위문 물품을 전달하는 등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천하는 이웃돌봄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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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 새마을협의회, 추석맞이 「줍깅데이」 활동
- 개령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나채효, 부녀회장 방규림)는 지난 9월 9일,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줍깅데이」 활동을 했다. 2020년부터 개령면 새마을협의회에서 지속해 추진하고 있는 「줍깅데이」활동은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개령면의 고질적인 쓰레기 불법 무단투기지역인 서부교차로 일대를 중점적으로 환경 정비를 진행됐다. 서부교차로 주변과 하천 주변에 무단투기 된 각종 쓰레기, 플라스틱, 음식물 쓰레기 등을 치우기 위해 회원들은 부지런히 손과 발을 움직였고, 그 결과 트럭 가득 쓰레기를 수거하여 해당 지역을 말끔히 정비했다. 나채효 개령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추석을 맞이해 회원들과 환경정화를 통해 지역사회 작은 이바지할 수 있어 보람차다. 2020년부터 꾸준히 실천해 온 「줍깅데이」를 앞으로도 지속해 시행하여 개령면 환경지킴이 역할을 지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임동환 개령면장은 “추석을 앞두고 바쁜 와중에도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주신 개령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수년간 이어진 「줍깅데이」실천은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변화와 영향을 주고 있기에 앞으로도 변치 않는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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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광천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사업 공모사업 선정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재해예방 사업비 483억 원을 확보했다.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 공모사업은 재해위험 요인의 근원적 해소를 위해서 지역단위 생활권을 중심으로 산사태·하천·내수 피해 등을 종합적으로 정비하고 재해를 예방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선정된 개령면 광천 1리, 빗내농악전수관 일원으로 과거 태풍(12년, 19년도)에 대규모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으로 집중 호우시 대규모 재산 및 인명 피해 우려가 큰 지역이다. 이에 김천시는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23년 4월에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로 지정했고, 올해 3월 풍수해생활권 종합 정비 공모사업을 신청, 사업발표 등 행정안전부 심사를 거쳐 9월 최종 사업에 선정됐다. 광천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사업은 25년부터 28년까지(4개년) 총사업비 483억 규모의 정비사업으로 하천 정비 8.5㎞, 교량 10개소, 배수펌프장 증설, 산사태 위험지역 3개소, 고지 배수로 등의 정비가 추진될 예정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침수 피해 우려 지역에 산사태, 집중호우, 태풍 등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 수립으로 상주인구 224명, 147동의 건물 및 341.3ha의 농경지 피해에 대한 재해위험 요소가 영구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변화하는 이상기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적인 재해 예방사업 추진으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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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광천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사업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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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 새마을협의회, 추석맞이 송편나눔 행사
- 개령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나채효, 부녀회장 방규림)는 지난 5일 회원 30여명과 함께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행사를 가졌다. 개령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매년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명절 분위기를 전달하고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낌으로써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껏 송편을 마련하여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도 송편 100kg를 10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하였다. 나채효 새마을지도자회장은 “매년 실시하는 나눔 행사를 통해 한가위 분위기를 미리 만끽할 수 있었고, 명절을 맞아 주민들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늘 봉사활동을 꾸준히 앞장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임동환 개령면장은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의 나눔 실천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개령면을 만들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 모두의 덕분에 개령면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즐거운 한가위가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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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 인구 증가를 위한 기업 방문 캠페인 전개
- 개령면행정복지센터(면장 임동환)는 지난 26일 경북레미콘을 비롯한 관내 소재 기업 두 군데를 방문해 김천시의 지역 인구 전입을 촉진하는 다양한 정책을 홍보했다. 이번 활동은 김천시의 인구 증가를 위한 지원 정책을 널리 알리고, 관내 기업체들의 협력을 얻어내기 위해 추진됐다. 개령면에서는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전입 지원금과 출산장려금 등 김천시의 주요 정책을 상세히 설명하고, 지역 인구 유입에 협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관내 기업체 직원들은 인구 감소 문제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됐으며, 김천시의 전입 정책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됐다. 개령면에서는 앞으로도 지속해 인구 증가 활동을 추진하는 등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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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 인구 증가를 위한 기업 방문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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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장협김천시지회, '장애인식개선교육 및 캠페인' 실시
-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지회장 김길영)는 21일 개령면 황계1리 경로당에서 지역주민들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교육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 먼저 경로당 마당에 장애인편의시설과 여성장애인 차별 금지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카툰을 전시하고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의 캠페인 활동을 하여 지역주민들이 더 쉽게 장애에 대해 이해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이어 장애인식 개선 OX 퀴즈를 실시하여 장애에 대한 정보를 알차고 흥미롭게 전달하고, 일상생활에서 많이 이용하는 승강기 안전교육 통해 승강기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도움을 주었다. 마지막으로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주관하는 장애인식 개선 강사 양성과정을 이수한 한두선 강사가 장애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이해를 돕기 위하여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이라는 제목으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길영 지회장은 “이번 교육과 캠페인으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사회적 연대를 형성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세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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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장협김천시지회, '장애인식개선교육 및 캠페인'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