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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 경로당과 함께하는 숨은 인구 찾기 캠페인 실시
김천시 개령면(면장 한종국)에서는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김천으로 전입하면, 혜택+행복 두 배♡’를 주제로 한 인구 증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김천에 실제 거주하고 있지만 주민등록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실거주 미전입자를 발굴해 전입을 유도하고 전입 시 지원 혜택을 홍보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하며 김천시 인구수 증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개령면 전체 16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실제 거주지는 김천이지만 주민등록은 다른 지역에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중점적으로 전입을 홍보하고 혜택을 안내할 예정이다. 한종국 개령면장은 “김천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이 한마음으로 김천 시민이 되어주신다면 그 자체로 큰 힘이 된다.”라며 “어르신들의 참여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이 김천의 인구 증가와 지역 경쟁력 강화의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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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 주민이 함께하는 인구증가 캠페인 실시
김천시 개령면(면장 한종국) 어울렁더울렁센터(면민복지회관) 라인댄스 프로그램 수강생들은 10월 27일 개령면 일원에서 ‘김천으로 전입하면, 혜택+행복 두 배’를 주제로 인구 증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 증가를 위한 면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개령면 주민이 중심이 되어 ‘머물고 싶은 도시, 김천!’으로서 개령면의 매력을 알리고, 더 많은 시민이 개령면으로 전입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개령면은 캠페인을 통해 인구 유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정착을 장려하는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전입 시 지원 혜택을 홍보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라인댄스 수강생 10여 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으며, 앞으로 다른 주민들과 릴레이 캠페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종국 개령면장은 “이번 인구 증가 캠페인은 개령면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지역의 미래를 고민하고 힘을 모을 수 있는 좋은 계기이며, 주민들과 함께 인구 유입을 위한 실질적인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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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 새마을남녀협의회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 시행
개령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나영기, 부녀회장 여향연)는 지난 1일 개령면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버려진 폐자원을 모아 재활용하여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새마을 회원들은 각 마을 곳곳에 모아둔 고철, 파지, 공병, 플라스틱 등을 수거하여 분류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종류별로 분류한 재활용품을 폐자원 처리업체에 매각한 수익금은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장학금 지원사업과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나영기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방치되어 있던 폐자원들을 수거하여 마을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랑을 실천할 기회가 많이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동환 개령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보전을 위해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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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 계묘년 새 해 첫 이장회의 개최
개령면(면장 김중곤)은 지난 12일 개령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계묘년 새 해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3.1.1.일자로 개령면장으로 부임한 김중곤 면장이 주재하는 첫 회의로 신임 면장 취임 인사 및 인사이동 직원소개, 시의원 및 기관단체장 인사 말씀, 신임 이장 임명장 수여, 시정 중요 공지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되었다. 2023년 새해 각종 지원사업과 시정 및 면정 주요 사항을 전달하고, 신임 이장들의 인사와 현안 사항에 대한 논의를 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첫 이장회의인 만큼 역량강화와 개령면 지역 발전을 이끌어갈 이장협의회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안진규 이장협의회장은 “올해도 더욱 단합된 이장협의회로 개령면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중곤 개령면장은 “새로 선출된 각 마을 이장님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항상 궂은일에 앞장서 실천하는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주민과 행정이 한마음 한뜻으로 행복한 개령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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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함께하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
개령면 자율방범대(대장 구우학)는 지난 15일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에 나섰다. 이날 방역에는 자율방범대 대원 및 면 직원 10여명이 참여했으며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주변 관공서와 다중이용시설, 버스승강장 등 지역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시설들을 방문해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방역활동과 함께 현재 방역상황의 엄중함을 알리고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와 불요불급한 사적모임 자제 및 사회적거리두기 이행과 3차 접종대상자는 빠짐없이 신속하게 백신접종을 할 것을 독려하는 홍보활동도 겸했다. 구우학 자율방범대장은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춘제 개령면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며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시기에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자발적인 방역활동에 동참해 주신데 감사를 전하고 우리면에서도 강도 높은 방역조치를 시행해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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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 산불예방교육 및 결의대회 개최
개령면행정복지센터(면장 조춘제)는 지난 10일 2층 회의실에서 산불조심 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산불 ZERO 안전한 개령을 만들기 위해 『2021년 산불예방교육 및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시의원, 이장협의회, 의용소방대, 산불감시원, 유관기관 단체장 및 공무원 등 약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의용소방대 김상규 대원의 산불근절 다짐을 위한 결의문 낭독에 이어 산불예방 및 산불발생시 행동요령 등에 대한 산불예방교육을 통해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고취했다. 조춘제 개령면장은 “단 한순간의 방심, 단 한사람의 실수로 일어날 수 있는 것이 산불이다. 결의대회 참석자 뿐 아니라 개령면민 모두가 동참하여 단 한건의 산불이 일어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예찰을 부탁드린다.”라며 산불예방에 대한 주의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개령면에서는 산불 없는 개령면을 만들기 위해 산림연접지의 생활쓰레기 및 농산폐기물, 논·밭두렁 소각을 철저히 단속하고, 특히 산불 취약지 순찰 강화와 산불예방 계도활동을 통해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 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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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 경로당과 함께하는 숨은 인구 찾기 캠페인 실시
- 김천시 개령면(면장 한종국)에서는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김천으로 전입하면, 혜택+행복 두 배♡’를 주제로 한 인구 증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김천에 실제 거주하고 있지만 주민등록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실거주 미전입자를 발굴해 전입을 유도하고 전입 시 지원 혜택을 홍보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하며 김천시 인구수 증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개령면 전체 16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실제 거주지는 김천이지만 주민등록은 다른 지역에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중점적으로 전입을 홍보하고 혜택을 안내할 예정이다. 한종국 개령면장은 “김천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이 한마음으로 김천 시민이 되어주신다면 그 자체로 큰 힘이 된다.”라며 “어르신들의 참여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이 김천의 인구 증가와 지역 경쟁력 강화의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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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 경로당과 함께하는 숨은 인구 찾기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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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 주민이 함께하는 인구증가 캠페인 실시
- 김천시 개령면(면장 한종국) 어울렁더울렁센터(면민복지회관) 라인댄스 프로그램 수강생들은 10월 27일 개령면 일원에서 ‘김천으로 전입하면, 혜택+행복 두 배’를 주제로 인구 증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 증가를 위한 면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개령면 주민이 중심이 되어 ‘머물고 싶은 도시, 김천!’으로서 개령면의 매력을 알리고, 더 많은 시민이 개령면으로 전입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개령면은 캠페인을 통해 인구 유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정착을 장려하는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전입 시 지원 혜택을 홍보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라인댄스 수강생 10여 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으며, 앞으로 다른 주민들과 릴레이 캠페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종국 개령면장은 “이번 인구 증가 캠페인은 개령면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지역의 미래를 고민하고 힘을 모을 수 있는 좋은 계기이며, 주민들과 함께 인구 유입을 위한 실질적인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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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 주민이 함께하는 인구증가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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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온정 한 아름, 천사박스로 전하다.
-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지난 19일 ㈜미래(대표 손욱헌·김근하)로부터 천사박스 300상자(1,50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김천시 개령면 소재의 ㈜미래는 자동차 배터리 케이스 및 커넥터 생산 전문기업으로, 해마다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와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왔다. 특히, 다양한 생필품과 식료품으로 구성된 ‘천사박스’기탁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희망과 온정을 전하고 있다. 손욱헌 ㈜미래 대표는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과 함께 정성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복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주시는 ㈜미래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김천시도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통해 시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천사박스는 식료품과 생활용품 등 14개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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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온정 한 아름, 천사박스로 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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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 지역사회보장協, 추석명절 맞아 취약계층에 안부 물품 전달
- 김천시 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상도)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 20가구에 안부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안부 물품 전달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을 외롭게 보내지 않도록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담아 명절 선물 세트를 직접 준비하고 전달했다. 박상도 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추석에는 연휴가 길어 독거노인이나 취약 계층분들에게는 외로움이 더 길 것 같다. 우리 협의체 위원들이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안부 물품을 준비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한종국 개령면장은 “추석은 가족과 함께하는 명절이지만, 취약계층에게는 더 외롭고 힘든 시기이다. 이번 안부 물품 전달이 조금이나마 이분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행정에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데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기획 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는 『똑똑!! 안부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소외이웃과 협의체 위원 간 1대1로 결연을 맺어 안부를 묻고 위문 물품을 전달하는 등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천하는 이웃 돌봄 사업이다. 앞으로도 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을 제공하고 봉사와 나눔 정신을 강화해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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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 지역사회보장協, 추석명절 맞아 취약계층에 안부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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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소통! 맞춤형 현장민원실』 개령면에서 순조로운 시작 !
-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지난 9월 4일 개령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도 시민 소통 맞춤형 현장민원실을 개최했다. 현장민원실 이용 대상자 대부분이 고령자, 노약자인 점을 고려하여, 자원봉사자, 공공기관 직원, 공무원 등 140여 명은 편리하고 안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았다. 김천시에서는 시민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는 적극적인 소통 행정을 위해 지적 상담, 도로명 주소 홍보, 규제 신고, 일자리 상담, 농기계수리, 탄소중립 실천 홍보 등 다양한 시책을 설명하고 홍보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개령면 소재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이 참여해 각종 체험을 진행했으며, 참여자들은 도로명 주소 등에 대하여 알고 가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평소에 접하기 쉽지 않은 다양한 혜택과 체험을 제공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개령면 현장민원실에 자원봉사 단체 회원 등 많은 분이 참여해 주시고, 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 알찬 내용으로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 현장민원실은 9월에 봉산면, 10월에 남면, 조마면, 11월에 감문면에서 주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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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소통! 맞춤형 현장민원실』 개령면에서 순조로운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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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치매안심센터, 「실종예방 프로젝트」 운영
- 김천시치매안심센터는 8월 28일 오전, 개령면 황계1리 경로당 일대에서 치매 노인 실종을 예방하기 위한 「실종예방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치매 어르신의 실종을 사전에 예방하고,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실종예방 교육 ▲배회 대처 상황극 ▲실제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 등으로 진행됐다. 실종예방 프로젝트는 치매파트너플러스 ‘위드실버봉사단’의 식전 공연으로 흥겨운 분위기 속에 시작되었으며, 김천경찰서, 개령면 행정복지센터, 김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경북도립김천노인전문요양병원, 김천시 가족센터, 경상북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이 마련한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현장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해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구축과 강화에 힘을 보탰다. 특히 치매안심센터 직원과 경찰, 유관기관 종사자가 직접 상황극에 참여해 배회 상황을 실감 나게 재현하고, 주민들이 직접 배회자가 되어 보는 등 모의훈련에 직접 참여하면서 실종 상황에 어떻게 신고하고 대처해야 하는지 자연스럽게 익히는 기회가 되었다. 모의훈련에 참여한 황계1리 주민 김○○ 어르신은 “훈련을 직접 해보니 실종 상황이 남의 일이 아니라는 걸 느꼈다.”라며, “앞으로 주변 어르신들을 더 세심하게 살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천시 황훈정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치매 노인 실종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 체계가 더욱 강화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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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치매안심센터, 「실종예방 프로젝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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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 경로당과 함께하는 숨은 인구 찾기 캠페인 실시
- 김천시 개령면(면장 한종국)에서는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김천으로 전입하면, 혜택+행복 두 배♡’를 주제로 한 인구 증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김천에 실제 거주하고 있지만 주민등록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실거주 미전입자를 발굴해 전입을 유도하고 전입 시 지원 혜택을 홍보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하며 김천시 인구수 증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개령면 전체 16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실제 거주지는 김천이지만 주민등록은 다른 지역에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중점적으로 전입을 홍보하고 혜택을 안내할 예정이다. 한종국 개령면장은 “김천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이 한마음으로 김천 시민이 되어주신다면 그 자체로 큰 힘이 된다.”라며 “어르신들의 참여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이 김천의 인구 증가와 지역 경쟁력 강화의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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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 주민이 함께하는 인구증가 캠페인 실시
- 김천시 개령면(면장 한종국) 어울렁더울렁센터(면민복지회관) 라인댄스 프로그램 수강생들은 10월 27일 개령면 일원에서 ‘김천으로 전입하면, 혜택+행복 두 배’를 주제로 인구 증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 증가를 위한 면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개령면 주민이 중심이 되어 ‘머물고 싶은 도시, 김천!’으로서 개령면의 매력을 알리고, 더 많은 시민이 개령면으로 전입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개령면은 캠페인을 통해 인구 유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정착을 장려하는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전입 시 지원 혜택을 홍보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라인댄스 수강생 10여 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으며, 앞으로 다른 주민들과 릴레이 캠페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종국 개령면장은 “이번 인구 증가 캠페인은 개령면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지역의 미래를 고민하고 힘을 모을 수 있는 좋은 계기이며, 주민들과 함께 인구 유입을 위한 실질적인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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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온정 한 아름, 천사박스로 전하다.
-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지난 19일 ㈜미래(대표 손욱헌·김근하)로부터 천사박스 300상자(1,50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김천시 개령면 소재의 ㈜미래는 자동차 배터리 케이스 및 커넥터 생산 전문기업으로, 해마다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와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왔다. 특히, 다양한 생필품과 식료품으로 구성된 ‘천사박스’기탁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희망과 온정을 전하고 있다. 손욱헌 ㈜미래 대표는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과 함께 정성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복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주시는 ㈜미래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김천시도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통해 시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천사박스는 식료품과 생활용품 등 14개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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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 지역사회보장協, 추석명절 맞아 취약계층에 안부 물품 전달
- 김천시 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상도)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 20가구에 안부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안부 물품 전달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을 외롭게 보내지 않도록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담아 명절 선물 세트를 직접 준비하고 전달했다. 박상도 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추석에는 연휴가 길어 독거노인이나 취약 계층분들에게는 외로움이 더 길 것 같다. 우리 협의체 위원들이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안부 물품을 준비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한종국 개령면장은 “추석은 가족과 함께하는 명절이지만, 취약계층에게는 더 외롭고 힘든 시기이다. 이번 안부 물품 전달이 조금이나마 이분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행정에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데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기획 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는 『똑똑!! 안부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소외이웃과 협의체 위원 간 1대1로 결연을 맺어 안부를 묻고 위문 물품을 전달하는 등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천하는 이웃 돌봄 사업이다. 앞으로도 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을 제공하고 봉사와 나눔 정신을 강화해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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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 지역사회보장協, 추석명절 맞아 취약계층에 안부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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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소통! 맞춤형 현장민원실』 개령면에서 순조로운 시작 !
-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지난 9월 4일 개령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도 시민 소통 맞춤형 현장민원실을 개최했다. 현장민원실 이용 대상자 대부분이 고령자, 노약자인 점을 고려하여, 자원봉사자, 공공기관 직원, 공무원 등 140여 명은 편리하고 안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았다. 김천시에서는 시민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는 적극적인 소통 행정을 위해 지적 상담, 도로명 주소 홍보, 규제 신고, 일자리 상담, 농기계수리, 탄소중립 실천 홍보 등 다양한 시책을 설명하고 홍보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개령면 소재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이 참여해 각종 체험을 진행했으며, 참여자들은 도로명 주소 등에 대하여 알고 가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평소에 접하기 쉽지 않은 다양한 혜택과 체험을 제공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개령면 현장민원실에 자원봉사 단체 회원 등 많은 분이 참여해 주시고, 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 알찬 내용으로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 현장민원실은 9월에 봉산면, 10월에 남면, 조마면, 11월에 감문면에서 주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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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소통! 맞춤형 현장민원실』 개령면에서 순조로운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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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치매안심센터, 「실종예방 프로젝트」 운영
- 김천시치매안심센터는 8월 28일 오전, 개령면 황계1리 경로당 일대에서 치매 노인 실종을 예방하기 위한 「실종예방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치매 어르신의 실종을 사전에 예방하고,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실종예방 교육 ▲배회 대처 상황극 ▲실제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 등으로 진행됐다. 실종예방 프로젝트는 치매파트너플러스 ‘위드실버봉사단’의 식전 공연으로 흥겨운 분위기 속에 시작되었으며, 김천경찰서, 개령면 행정복지센터, 김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경북도립김천노인전문요양병원, 김천시 가족센터, 경상북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이 마련한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현장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해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구축과 강화에 힘을 보탰다. 특히 치매안심센터 직원과 경찰, 유관기관 종사자가 직접 상황극에 참여해 배회 상황을 실감 나게 재현하고, 주민들이 직접 배회자가 되어 보는 등 모의훈련에 직접 참여하면서 실종 상황에 어떻게 신고하고 대처해야 하는지 자연스럽게 익히는 기회가 되었다. 모의훈련에 참여한 황계1리 주민 김○○ 어르신은 “훈련을 직접 해보니 실종 상황이 남의 일이 아니라는 걸 느꼈다.”라며, “앞으로 주변 어르신들을 더 세심하게 살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천시 황훈정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치매 노인 실종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 체계가 더욱 강화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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