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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 새마을남녀협의회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 시행
개령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나영기, 부녀회장 여향연)는 지난 1일 개령면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버려진 폐자원을 모아 재활용하여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새마을 회원들은 각 마을 곳곳에 모아둔 고철, 파지, 공병, 플라스틱 등을 수거하여 분류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종류별로 분류한 재활용품을 폐자원 처리업체에 매각한 수익금은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장학금 지원사업과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나영기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방치되어 있던 폐자원들을 수거하여 마을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랑을 실천할 기회가 많이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동환 개령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보전을 위해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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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 계묘년 새 해 첫 이장회의 개최
개령면(면장 김중곤)은 지난 12일 개령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계묘년 새 해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3.1.1.일자로 개령면장으로 부임한 김중곤 면장이 주재하는 첫 회의로 신임 면장 취임 인사 및 인사이동 직원소개, 시의원 및 기관단체장 인사 말씀, 신임 이장 임명장 수여, 시정 중요 공지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되었다. 2023년 새해 각종 지원사업과 시정 및 면정 주요 사항을 전달하고, 신임 이장들의 인사와 현안 사항에 대한 논의를 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첫 이장회의인 만큼 역량강화와 개령면 지역 발전을 이끌어갈 이장협의회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안진규 이장협의회장은 “올해도 더욱 단합된 이장협의회로 개령면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중곤 개령면장은 “새로 선출된 각 마을 이장님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항상 궂은일에 앞장서 실천하는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주민과 행정이 한마음 한뜻으로 행복한 개령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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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함께하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
개령면 자율방범대(대장 구우학)는 지난 15일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에 나섰다. 이날 방역에는 자율방범대 대원 및 면 직원 10여명이 참여했으며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주변 관공서와 다중이용시설, 버스승강장 등 지역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시설들을 방문해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방역활동과 함께 현재 방역상황의 엄중함을 알리고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와 불요불급한 사적모임 자제 및 사회적거리두기 이행과 3차 접종대상자는 빠짐없이 신속하게 백신접종을 할 것을 독려하는 홍보활동도 겸했다. 구우학 자율방범대장은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춘제 개령면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며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시기에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자발적인 방역활동에 동참해 주신데 감사를 전하고 우리면에서도 강도 높은 방역조치를 시행해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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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 산불예방교육 및 결의대회 개최
개령면행정복지센터(면장 조춘제)는 지난 10일 2층 회의실에서 산불조심 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산불 ZERO 안전한 개령을 만들기 위해 『2021년 산불예방교육 및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시의원, 이장협의회, 의용소방대, 산불감시원, 유관기관 단체장 및 공무원 등 약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의용소방대 김상규 대원의 산불근절 다짐을 위한 결의문 낭독에 이어 산불예방 및 산불발생시 행동요령 등에 대한 산불예방교육을 통해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고취했다. 조춘제 개령면장은 “단 한순간의 방심, 단 한사람의 실수로 일어날 수 있는 것이 산불이다. 결의대회 참석자 뿐 아니라 개령면민 모두가 동참하여 단 한건의 산불이 일어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예찰을 부탁드린다.”라며 산불예방에 대한 주의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개령면에서는 산불 없는 개령면을 만들기 위해 산림연접지의 생활쓰레기 및 농산폐기물, 논·밭두렁 소각을 철저히 단속하고, 특히 산불 취약지 순찰 강화와 산불예방 계도활동을 통해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 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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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 새마을남녀협의회, 추석맞이 연도변 풀베기 작업
개령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나영기, 부녀회장 여향연)는 지난 17일 주민들의 운행불편 해소와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추석맞이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풀베기 작업은 잡풀들이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이를 말끔히 정리해 도로환경을 개선하고,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지역주민들과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실시했다. 지방도 913호선 및 997호선 등 약 10㎞ 구간을 부녀회원들은 안전지도, 교통통제와 제거된 잡풀 수거 및 주변정리를 담당하고, 새마을남자지도자들은 예취기로 잡초 등 풀베기를 실시하여 깨끗하고 안전하게 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 나영기 새마을지도자회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새벽부터 풀베기작업에 동참해준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깨끗해진 도로를 보니 마음까지 개운해지는 느낌이다”며 “귀성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고향에 머물다 가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춘제 개령면장은“연도변 풀베기 작업을 통해 관내 주민과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에서 즐겁고 풍요로운 추석명절 잘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깨끗하고 청결한 개령면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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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 새마을남녀협의회, 추석맞이 송편 나눔 행사
개령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나영기, 부녀회장 여향연)는 지난 17일 개령면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송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회원들은 송편 60㎏을 관내 어렵고 소외된 독거노인 등 10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추석 인사 겸 안부를 살피며 훈훈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나영기 새마을지도자회장은“매년 추석 때마다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하고 있는데, 찾아오는 사람 없이 쓸쓸하게 추석을 맞이하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추석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길 바란다”며“새마을협의회가 지역의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솔선수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춘제 개령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포도수확 등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나눔 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송편을 드시고,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명절을 잘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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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 새마을남녀협의회, 연시 총회 개최
- 김천시 개령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1월 10일 개령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 연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새마을남녀협의회를 이끌어갈 임원을 선출하고 2025년도 주요 사업계획 전달 및 논의를 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개령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설 가래떡 나눔 행사, 추석 송편 나눔 행사, 농약 빈 병 수거, 설·추석 맞이 국토대청결 활동, 연도변 환경정비, 사랑의 김장 나누기 등 10여 개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주민 모두가 행복한 개령면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는 을사년 한 해가 될 것을 다짐하며 연시 총회를 마무리했다. 회의가 끝난 후에는 다가오는 설 명절에 온정을 나누기 위한 떡국떡 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나채효 지도자회장은 "회장님들의 열정을 모아 전년보다 더욱더 열심히 활동하는 개령면 새마을협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종국 개령면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봉사를 해주시는 새마을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올해도 지역사회의 버팀목인 봉사단체로서 다양한 활동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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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 새마을남녀협의회, 연시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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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라이스. 이웃돕기 성금 기부
- 개령면(면장 한종국)은 개령면 서부리에 위치하고 있는 김천라이스 임덕순 대표가 개령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고 밝혔다. 김천라이스(대표 임덕순)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렵고 힘든 이웃에게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작은 도움을 드리고 싶어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 앞으로도 어려운 주민들이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손을 내밀겠다.”라고 말했다. 임덕순 대표는 지난해에도 200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도 김천복지재단불우이웃돕기 성금 참여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종국 개령면장은 “매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 모금에 동참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 전달받은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쓰도록 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김천복지재단을 통해 복지위기가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2025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5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집중 모금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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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라이스. 이웃돕기 성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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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자두라이온스클럽, 연말연시 소외계층과 함께!!
- 김천자두라이온스클럽(회장 김점숙)에서는 지난 28일 개령면에 소재 저소득층 가구에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집수리는 대구청호라이온스클럽, ㈜해전쏠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도움을 받아 김천자두라이온스클럽과 대구청호라이온스클럽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수세식 화장실 없어 어려움을 겪는 노인 모자 가구에 수세식 변기, 샤워 시설을 설치해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점숙 김천자두라인온스클럽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손을 보태준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보람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임재춘 복지기획과장은 “바쁜 연말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구슬땀을 흘려주신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김천시의 복지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활동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자두라이온스클럽은 매년 소외계층 가구에 사랑의 집 고쳐주기 및 각종 봉사활동, 물품 후원 등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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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자두라이온스클럽, 연말연시 소외계층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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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 광천1리, 청결한 우리마을 만들기 대상 수상
- 김천시 개령면 광천1리(이장 안병배)는 12월 16일, 김천시 「2024년 청결한 우리마을 만들기」 사업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청결한 우리마을 만들기」 사업은 김천시 29개 마을에서 참여했으며, 마을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청소 활동에 참여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어 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개령면 광천1리는 2024년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3회가량 20명 이상의 마을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해 마을 곳곳을 청소하고 환경정비에 힘썼다. 특히, 청소가 어려운 골목길과 같은 취약 지역을 주기적으로 정비해 청결한 마을 환경을 유지했다. 또한, 재활용품 분리 시설인 클린하우스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쓰레기 배출에 대한 주민 의식을 높였다. 광천1리 주민들은 지속적인 마을 청소를 진행함과 함께, 봄철에 힘을 합쳐 마을 꽃길을 조성하고, 가을철까지 지속해서 관리해 미관이 름다운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밖에도 개령면은 ‘개령면 클린데이’와 마을 릴레이 대청소를 통해 관내 도로와 골목길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등 주민들의 자발적인 청소 문화를 조성해 면 전반적으로 청결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안병배 광천1리 이장은 “올 한 해 동안 마을 주민들이 청결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힘써주신 덕분에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마을이 깨끗하게 유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임동환 개령면장은 “광천1리의 ‘청결한 우리마을 만들기’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개령면에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자 하니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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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 광천1리, 청결한 우리마을 만들기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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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 개령식당, 김천복지재단에 성금 전달
- 개령면에 있는 개령식당은 12일 연말을 맞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연탄 200장과 성금 167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연말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뤄졌다. 개령식당(대표 배호식)은 “연말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좀 더 큰 힘이 돼드리고 싶었다. 이번 성금과 연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우리 개령면에 작은 변화를 일으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해서 기부 활동에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임동환 개령면장은 “지속해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신다는 말씀에 크게 감사드린다. 이번 기부는 많은 이들에게 온기를 전달 해 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기부된 성금 및 연탄은 김천복지재단 및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가정, 독거노인, 장애인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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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 개령식당, 김천복지재단에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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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새마을협의회,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
- 개령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나채효, 부녀회장 방규림)는 21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에는 개령면 새마을 회원들이 적극 참여해 김장김치를 담그고,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새마을 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모여 배추를 수확하고, 고춧가루와 마늘, 생강 등 다양한 양념 재료를 준비했다. 회원들의 바쁘게 움직이는 손으로 100박스 분량의 김치를 완성했으며 개령면의 16개 마을에 있는 경로당, 독거노인 가구, 장애인 가구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방규림 부녀회장은 "우리 회원들이 하나로 뭉쳐 정성껏 담근 김치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고, 봉사와 나눔의 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나채효 회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이웃을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이웃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임동환 개령면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김장 나누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 회원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활동을 지속해서 지원하며, 더욱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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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새마을협의회,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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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 새마을남녀협의회, 연시 총회 개최
- 김천시 개령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1월 10일 개령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 연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새마을남녀협의회를 이끌어갈 임원을 선출하고 2025년도 주요 사업계획 전달 및 논의를 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개령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설 가래떡 나눔 행사, 추석 송편 나눔 행사, 농약 빈 병 수거, 설·추석 맞이 국토대청결 활동, 연도변 환경정비, 사랑의 김장 나누기 등 10여 개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주민 모두가 행복한 개령면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는 을사년 한 해가 될 것을 다짐하며 연시 총회를 마무리했다. 회의가 끝난 후에는 다가오는 설 명절에 온정을 나누기 위한 떡국떡 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나채효 지도자회장은 "회장님들의 열정을 모아 전년보다 더욱더 열심히 활동하는 개령면 새마을협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종국 개령면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봉사를 해주시는 새마을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올해도 지역사회의 버팀목인 봉사단체로서 다양한 활동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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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 새마을남녀협의회, 연시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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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라이스. 이웃돕기 성금 기부
- 개령면(면장 한종국)은 개령면 서부리에 위치하고 있는 김천라이스 임덕순 대표가 개령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고 밝혔다. 김천라이스(대표 임덕순)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렵고 힘든 이웃에게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작은 도움을 드리고 싶어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 앞으로도 어려운 주민들이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손을 내밀겠다.”라고 말했다. 임덕순 대표는 지난해에도 200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도 김천복지재단불우이웃돕기 성금 참여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종국 개령면장은 “매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 모금에 동참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 전달받은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쓰도록 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김천복지재단을 통해 복지위기가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2025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5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집중 모금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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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자두라이온스클럽, 연말연시 소외계층과 함께!!
- 김천자두라이온스클럽(회장 김점숙)에서는 지난 28일 개령면에 소재 저소득층 가구에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집수리는 대구청호라이온스클럽, ㈜해전쏠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도움을 받아 김천자두라이온스클럽과 대구청호라이온스클럽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수세식 화장실 없어 어려움을 겪는 노인 모자 가구에 수세식 변기, 샤워 시설을 설치해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점숙 김천자두라인온스클럽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손을 보태준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보람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임재춘 복지기획과장은 “바쁜 연말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구슬땀을 흘려주신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김천시의 복지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활동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자두라이온스클럽은 매년 소외계층 가구에 사랑의 집 고쳐주기 및 각종 봉사활동, 물품 후원 등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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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 광천1리, 청결한 우리마을 만들기 대상 수상
- 김천시 개령면 광천1리(이장 안병배)는 12월 16일, 김천시 「2024년 청결한 우리마을 만들기」 사업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청결한 우리마을 만들기」 사업은 김천시 29개 마을에서 참여했으며, 마을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청소 활동에 참여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어 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개령면 광천1리는 2024년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3회가량 20명 이상의 마을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해 마을 곳곳을 청소하고 환경정비에 힘썼다. 특히, 청소가 어려운 골목길과 같은 취약 지역을 주기적으로 정비해 청결한 마을 환경을 유지했다. 또한, 재활용품 분리 시설인 클린하우스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쓰레기 배출에 대한 주민 의식을 높였다. 광천1리 주민들은 지속적인 마을 청소를 진행함과 함께, 봄철에 힘을 합쳐 마을 꽃길을 조성하고, 가을철까지 지속해서 관리해 미관이 름다운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밖에도 개령면은 ‘개령면 클린데이’와 마을 릴레이 대청소를 통해 관내 도로와 골목길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등 주민들의 자발적인 청소 문화를 조성해 면 전반적으로 청결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안병배 광천1리 이장은 “올 한 해 동안 마을 주민들이 청결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힘써주신 덕분에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마을이 깨끗하게 유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임동환 개령면장은 “광천1리의 ‘청결한 우리마을 만들기’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개령면에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자 하니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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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 광천1리, 청결한 우리마을 만들기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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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 개령식당, 김천복지재단에 성금 전달
- 개령면에 있는 개령식당은 12일 연말을 맞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연탄 200장과 성금 167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연말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뤄졌다. 개령식당(대표 배호식)은 “연말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좀 더 큰 힘이 돼드리고 싶었다. 이번 성금과 연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우리 개령면에 작은 변화를 일으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해서 기부 활동에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임동환 개령면장은 “지속해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신다는 말씀에 크게 감사드린다. 이번 기부는 많은 이들에게 온기를 전달 해 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기부된 성금 및 연탄은 김천복지재단 및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가정, 독거노인, 장애인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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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 개령식당, 김천복지재단에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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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새마을협의회,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
- 개령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나채효, 부녀회장 방규림)는 21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에는 개령면 새마을 회원들이 적극 참여해 김장김치를 담그고,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새마을 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모여 배추를 수확하고, 고춧가루와 마늘, 생강 등 다양한 양념 재료를 준비했다. 회원들의 바쁘게 움직이는 손으로 100박스 분량의 김치를 완성했으며 개령면의 16개 마을에 있는 경로당, 독거노인 가구, 장애인 가구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방규림 부녀회장은 "우리 회원들이 하나로 뭉쳐 정성껏 담근 김치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고, 봉사와 나눔의 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나채효 회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이웃을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이웃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임동환 개령면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김장 나누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 회원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활동을 지속해서 지원하며, 더욱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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