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Home >  지역뉴스 >  개령
-
코로나19 함께하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
개령면 자율방범대(대장 구우학)는 지난 15일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에 나섰다. 이날 방역에는 자율방범대 대원 및 면 직원 10여명이 참여했으며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주변 관공서와 다중이용시설, 버스승강장 등 지역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시설들을 방문해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방역활동과 함께 현재 방역상황의 엄중함을 알리고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와 불요불급한 사적모임 자제 및 사회적거리두기 이행과 3차 접종대상자는 빠짐없이 신속하게 백신접종을 할 것을 독려하는 홍보활동도 겸했다. 구우학 자율방범대장은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춘제 개령면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며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시기에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자발적인 방역활동에 동참해 주신데 감사를 전하고 우리면에서도 강도 높은 방역조치를 시행해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개령면 산불예방교육 및 결의대회 개최
개령면행정복지센터(면장 조춘제)는 지난 10일 2층 회의실에서 산불조심 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산불 ZERO 안전한 개령을 만들기 위해 『2021년 산불예방교육 및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시의원, 이장협의회, 의용소방대, 산불감시원, 유관기관 단체장 및 공무원 등 약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의용소방대 김상규 대원의 산불근절 다짐을 위한 결의문 낭독에 이어 산불예방 및 산불발생시 행동요령 등에 대한 산불예방교육을 통해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고취했다. 조춘제 개령면장은 “단 한순간의 방심, 단 한사람의 실수로 일어날 수 있는 것이 산불이다. 결의대회 참석자 뿐 아니라 개령면민 모두가 동참하여 단 한건의 산불이 일어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예찰을 부탁드린다.”라며 산불예방에 대한 주의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개령면에서는 산불 없는 개령면을 만들기 위해 산림연접지의 생활쓰레기 및 농산폐기물, 논·밭두렁 소각을 철저히 단속하고, 특히 산불 취약지 순찰 강화와 산불예방 계도활동을 통해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 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
개령면 새마을남녀협의회, 추석맞이 연도변 풀베기 작업
개령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나영기, 부녀회장 여향연)는 지난 17일 주민들의 운행불편 해소와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추석맞이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풀베기 작업은 잡풀들이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이를 말끔히 정리해 도로환경을 개선하고,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지역주민들과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실시했다. 지방도 913호선 및 997호선 등 약 10㎞ 구간을 부녀회원들은 안전지도, 교통통제와 제거된 잡풀 수거 및 주변정리를 담당하고, 새마을남자지도자들은 예취기로 잡초 등 풀베기를 실시하여 깨끗하고 안전하게 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 나영기 새마을지도자회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새벽부터 풀베기작업에 동참해준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깨끗해진 도로를 보니 마음까지 개운해지는 느낌이다”며 “귀성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고향에 머물다 가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춘제 개령면장은“연도변 풀베기 작업을 통해 관내 주민과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에서 즐겁고 풍요로운 추석명절 잘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깨끗하고 청결한 개령면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개령면 새마을남녀협의회, 추석맞이 송편 나눔 행사
개령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나영기, 부녀회장 여향연)는 지난 17일 개령면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송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회원들은 송편 60㎏을 관내 어렵고 소외된 독거노인 등 10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추석 인사 겸 안부를 살피며 훈훈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나영기 새마을지도자회장은“매년 추석 때마다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하고 있는데, 찾아오는 사람 없이 쓸쓸하게 추석을 맞이하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추석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길 바란다”며“새마을협의회가 지역의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솔선수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춘제 개령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포도수확 등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나눔 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송편을 드시고,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명절을 잘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개령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개령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추진위원회는 9월 16일(목) 오후2시 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시행계획 및 실시설계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김종성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추진위원, 조춘제 개령면장, 시의원, 이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설계 용역업체인 ㈜반석E&C관계자가 시행계획 및 실시설계에 대한 설명 후, 추진위원회의 의견 수렴을 위한 질의응답 및 건의사항 받아 실시설계에 반영할 것으로 하고 주민설명회를 마쳤다. 주민설명회는 앞으로 한두차례 더 개최할 예정이다.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면소재지 등 배후 마을에 대한 일상적 서비스 공급 기능을 수행 할 수 있는 거점 마련을 목적으로 한 사업이다. 개령면동부1리 일원에 4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어울렁더울렁 센터’신축, 다목적광장 및 안전길 조성 등 기반시설을 확충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주민 문화동아리, 건강학교 활성화 등을 통해 지역역량을 강화하고 정주여건이 개선되어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생활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령면장(조춘제)은 “개령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이 준공되면 농촌 어르신들의 문화생활과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지만, 아직 남은 과제가 많은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추진위원장(김종성)은 “이번 사업이 잘 마무리되면 기초생활 기반시설이 확충되어 도심 접근이 불리한 주민들에게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개령면 새마을남녀협의회, 추석맞이 경로당 청소 실시
김천시 개령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나영기, 부녀회장 여향연)는 지난 8일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룡3리와 서부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추석맞이 경로당 대청소 및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참석한 회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평소 어르신들이 관리하기 어려웠던 경로당 창틀, 유리창, 화장실, 씽크대, 냉장고 등과 외부에 쌓여 있던 쓰레기 처리 등 경로당 내·외부에 쌓여 있던 묵은 때를 꼼꼼하게 청소 및 방역을 실시하여 쾌적한 경로당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나영기 개령면새마을지도자회장은 “연로한 어르신들이 모인 장소이다 보니 청소와 방역을 더욱 꼼꼼하게 하였으며, 어르신들이 마음 놓고 휴식할 수 있는 안전한 경로당을 만들기 위해 회원들과 경로당 순회 청소 봉사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개령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매년 추석맞이 경로당 대청소, 농약빈병수거, 김장 나누기, 송편 나눔행사 등 밝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해 오고 있다. 조춘제 개령면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쉬어갈 수 있도록 경로당을 청소해주신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
㈜미래, 어려운 이웃들에게 천사박스 전달
-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27일 주식회사 미래 최기태 대표로부터 천사박스(생필품 세트) 200개(싯가 500만원상당)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천사박스 안에는 참깨, 간장, 김, 라면, 칫솔, 치약, 샴푸 등 생활용품으로 푸짐하게 꾸려졌으며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을 통해서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최기태 대표는 “무더운 날씨로 힘들어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천사박스를 전달하게 되었다.”며, “천사박스를 받은 이웃들이 든든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충섭 시장은 “매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주식회사 미래의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며, “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천사박스를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 개령면에 소재하는 주식회사 미래는 자동차 배터리 케이스, 커넥터 등 자동차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매년 김천시를 방문하여 천사박스(생필품 세트)와 선풍기를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
- 뉴스
- 사회
-
㈜미래, 어려운 이웃들에게 천사박스 전달
-
-
Happy together 개령쌀 나눔 기부릴레이
- 개령면은 7월 22일 김원섭((주)푸른에프앤비 대표) 및 김교익님의 기부로 27번째 수혜자 가구에 개령쌀을 전달했다. 이승만 개령면장은 관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2가구에 쌀을 전달하면서, 이른 폭염에 건강은 괜찮은지와 장마를 대비하여 축대 등 가정 내 위험한 곳은 없는 지 꼼꼼하게 살펴보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과 안부를 여쭤보는 시간을 가졌다.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많은 농촌지역은 매년 폭염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뿐만 아니라, 찾아오는 사람이 없어 외로움을 견뎌내는 것이 더 큰 문제로, 쌀 배달을 위해 각 가정을 방문하여 말벗을 해 드림으로써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룡에 거주하고 계신 어르신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직접 배달까지 해주고, 잠깐이나마 말벗도 해 줘서 너무 감사하고 고맙다”고 말했다. 이승만 개령면장은 “올해 2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개령쌀 나눔 기부릴레이는 단순히 쌀을 전달해주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외로운 어르신들의 마음까지 함께 다독여 주는 역할도 하고 있다.”며 “개령면민이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함께 Happy together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
- 사회
-
Happy together 개령쌀 나눔 기부릴레이
-
-
개령면 새마을남녀協, 'Happy together'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 실시
- 개령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나영기 , 부녀회장 여향연)는 지난 12일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Happy together 김천」 밑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무더위에 지치고 외로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들에게 밑반찬을 전달하고자 마련되었으며, 회원들이 신선한 재료를 정성스럽게 손질하여 담근 열무김치 50여통을 각 마을별 개별방문을 통해 전달하면서, 무더위 안부도 함께 살폈다. 황계리에 거주하고 계신 어르신은 “매년 새마을협의회에서 밑반찬과 떡국 등을 가져다줘서 고맙게 생각한다. 거동이 불편해서 회관에도 잘 나가지 않는데, 한 번씩 들러서 말동무도 해주고, 불편한 사항도 해결해줘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여향연 새마을부녀회장은 “날씨가 더워 입맛을 잃기 쉬운데 어르신들이 열무김치를 드시고 조금이나마 건강을 되찾고, 잠시나마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승만 개령면장은 “매년 맛있는 반찬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하고 정이 넘치는 개령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
- 사회
-
개령면 새마을남녀協, 'Happy together'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 실시
-
-
개령면 지역사회보장協, 회의 개최 및 사랑의 집수리 봉사 실시
- 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상도)는 지난 28일 자체회의를 개최하고, 3일간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는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협의체 지역특화사업으로 위원들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1가구와 회의를 통하여 실버카 2가구 전달자를 직접 발굴해 추진하게 되었다. 협의체는 집안 구석구석 대청소를 하는 동시에 노후된 주방가구를 교체하고 색 바랜 벽지와 장판 등을 새것으로 교체하는 등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이 한층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보금자리 조성에 힘을 쏟았다. 또한 실버카 전달대상자에게 불우한 이웃에게 밝은 세상을 함께 볼 수 있는 계기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 박상도 위원장은 “깨끗하게 정리된 집에서 보낼 어르신을 생각하면 감사한 마음과 보람을 느낀다”며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사랑 나눔 실천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승만 개령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살피며 솔선수범 집수리 봉사활동에 나서준 협의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협의체를 중심으로 관심과 도움이 절실한 소외계층에 적합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에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
- 사회
-
개령면 지역사회보장協, 회의 개최 및 사랑의 집수리 봉사 실시
-
-
개령면방위협의회, 6.25 참전유공자 위문품 전달
- 김천시 개령면방위협의회(회장 김영환)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22일 관내에 거주 중인 6.25 참전유공자 9가구를 직접 방문해 총 40여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유공자들께서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나실 수 있는 여름이불을 방위협의회원들이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진심어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유공자분들이 고령임을 감안해 위로연 대신 집집마다 개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는 행사로 진행했다. 개령면방위협의회장은 “6월은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기리는 달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은 참전유공자들의 목숨을 건 애국정신이 있었기 때문”이라면서 “조국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참전용사들이 바로 ‘진정한 영웅들’이다”라면서 다시 한 번 감사함을 전했다. 개령면장(이승만)은 “참전유공자들의 국가를 위한 고귀한 희생과 헌신이 영원히 기억되기를 바라며, 이번에 준비한 위문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올해도 지금처럼 건강한 한해가 되길 바란다.”라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앞으로도 호국영웅들의 희생을 기리고 안보정신을 드높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참전유공자 앞에 다짐했다.
-
- 뉴스
-
개령면방위협의회, 6.25 참전유공자 위문품 전달
-
-
개령면, 양파 수확 농촌일손돕기 실시
- 개령면(면장 이승만) 직원 10여명은 10일 본격적인 양파 수확철을 맞아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천리 양파재배 농가를 방문해 2,400여 평의 양파 밭에 설치된 스프링클러 제거 및 정비, 양파 쑥대 정리 등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개령면 직원들은 지난달 12일에도 광천리 포도농가를 방문해 포도순따기 일손을 보탰으며, 이번 양파농가 일손돕기는 지난번에 이어 실시하는 일손돕기로 농촌지역의 고령화로 인한 극심한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으로 근심하는 양파 농가를 돕고자 더운 날씨 속에 두 팔 걷어 붙였으며, 사전에 개인 장갑과 모자 등 작업도구 및 간식을 준비하여 농가의 부담을 덜었다. 농가주는 “농번기로 한창 바쁜 시기인데 일손은 턱없이 부족하고 더욱이 인건비까지 올라 적기에 수확하기가 힘들었는데, 이렇게 큰 도움을 받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승만 개령면장은 “농촌지역의 고령화와 코로나19여파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일손을 보탤 수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농가가 있으면 아낌없는 영농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 라이프
- 생활
-
개령면, 양파 수확 농촌일손돕기 실시
실시간 개령 기사
-
-
㈜미래, 어려운 이웃들에게 천사박스 전달
-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27일 주식회사 미래 최기태 대표로부터 천사박스(생필품 세트) 200개(싯가 500만원상당)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천사박스 안에는 참깨, 간장, 김, 라면, 칫솔, 치약, 샴푸 등 생활용품으로 푸짐하게 꾸려졌으며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을 통해서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최기태 대표는 “무더운 날씨로 힘들어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천사박스를 전달하게 되었다.”며, “천사박스를 받은 이웃들이 든든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충섭 시장은 “매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주식회사 미래의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며, “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천사박스를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 개령면에 소재하는 주식회사 미래는 자동차 배터리 케이스, 커넥터 등 자동차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매년 김천시를 방문하여 천사박스(생필품 세트)와 선풍기를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
- 뉴스
- 사회
-
㈜미래, 어려운 이웃들에게 천사박스 전달
-
-
Happy together 개령쌀 나눔 기부릴레이
- 개령면은 7월 22일 김원섭((주)푸른에프앤비 대표) 및 김교익님의 기부로 27번째 수혜자 가구에 개령쌀을 전달했다. 이승만 개령면장은 관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2가구에 쌀을 전달하면서, 이른 폭염에 건강은 괜찮은지와 장마를 대비하여 축대 등 가정 내 위험한 곳은 없는 지 꼼꼼하게 살펴보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과 안부를 여쭤보는 시간을 가졌다.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많은 농촌지역은 매년 폭염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뿐만 아니라, 찾아오는 사람이 없어 외로움을 견뎌내는 것이 더 큰 문제로, 쌀 배달을 위해 각 가정을 방문하여 말벗을 해 드림으로써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룡에 거주하고 계신 어르신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직접 배달까지 해주고, 잠깐이나마 말벗도 해 줘서 너무 감사하고 고맙다”고 말했다. 이승만 개령면장은 “올해 2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개령쌀 나눔 기부릴레이는 단순히 쌀을 전달해주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외로운 어르신들의 마음까지 함께 다독여 주는 역할도 하고 있다.”며 “개령면민이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함께 Happy together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
- 사회
-
Happy together 개령쌀 나눔 기부릴레이
-
-
개령면 새마을남녀協, 'Happy together'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 실시
- 개령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나영기 , 부녀회장 여향연)는 지난 12일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Happy together 김천」 밑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무더위에 지치고 외로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들에게 밑반찬을 전달하고자 마련되었으며, 회원들이 신선한 재료를 정성스럽게 손질하여 담근 열무김치 50여통을 각 마을별 개별방문을 통해 전달하면서, 무더위 안부도 함께 살폈다. 황계리에 거주하고 계신 어르신은 “매년 새마을협의회에서 밑반찬과 떡국 등을 가져다줘서 고맙게 생각한다. 거동이 불편해서 회관에도 잘 나가지 않는데, 한 번씩 들러서 말동무도 해주고, 불편한 사항도 해결해줘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여향연 새마을부녀회장은 “날씨가 더워 입맛을 잃기 쉬운데 어르신들이 열무김치를 드시고 조금이나마 건강을 되찾고, 잠시나마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승만 개령면장은 “매년 맛있는 반찬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하고 정이 넘치는 개령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
- 사회
-
개령면 새마을남녀協, 'Happy together'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 실시
-
-
개령면 지역사회보장協, 회의 개최 및 사랑의 집수리 봉사 실시
- 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상도)는 지난 28일 자체회의를 개최하고, 3일간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는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협의체 지역특화사업으로 위원들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1가구와 회의를 통하여 실버카 2가구 전달자를 직접 발굴해 추진하게 되었다. 협의체는 집안 구석구석 대청소를 하는 동시에 노후된 주방가구를 교체하고 색 바랜 벽지와 장판 등을 새것으로 교체하는 등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이 한층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보금자리 조성에 힘을 쏟았다. 또한 실버카 전달대상자에게 불우한 이웃에게 밝은 세상을 함께 볼 수 있는 계기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 박상도 위원장은 “깨끗하게 정리된 집에서 보낼 어르신을 생각하면 감사한 마음과 보람을 느낀다”며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사랑 나눔 실천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승만 개령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살피며 솔선수범 집수리 봉사활동에 나서준 협의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협의체를 중심으로 관심과 도움이 절실한 소외계층에 적합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에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
- 사회
-
개령면 지역사회보장協, 회의 개최 및 사랑의 집수리 봉사 실시
-
-
개령면방위협의회, 6.25 참전유공자 위문품 전달
- 김천시 개령면방위협의회(회장 김영환)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22일 관내에 거주 중인 6.25 참전유공자 9가구를 직접 방문해 총 40여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유공자들께서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나실 수 있는 여름이불을 방위협의회원들이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진심어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유공자분들이 고령임을 감안해 위로연 대신 집집마다 개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는 행사로 진행했다. 개령면방위협의회장은 “6월은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기리는 달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은 참전유공자들의 목숨을 건 애국정신이 있었기 때문”이라면서 “조국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참전용사들이 바로 ‘진정한 영웅들’이다”라면서 다시 한 번 감사함을 전했다. 개령면장(이승만)은 “참전유공자들의 국가를 위한 고귀한 희생과 헌신이 영원히 기억되기를 바라며, 이번에 준비한 위문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올해도 지금처럼 건강한 한해가 되길 바란다.”라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앞으로도 호국영웅들의 희생을 기리고 안보정신을 드높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참전유공자 앞에 다짐했다.
-
- 뉴스
-
개령면방위협의회, 6.25 참전유공자 위문품 전달
-
-
개령면, 양파 수확 농촌일손돕기 실시
- 개령면(면장 이승만) 직원 10여명은 10일 본격적인 양파 수확철을 맞아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천리 양파재배 농가를 방문해 2,400여 평의 양파 밭에 설치된 스프링클러 제거 및 정비, 양파 쑥대 정리 등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개령면 직원들은 지난달 12일에도 광천리 포도농가를 방문해 포도순따기 일손을 보탰으며, 이번 양파농가 일손돕기는 지난번에 이어 실시하는 일손돕기로 농촌지역의 고령화로 인한 극심한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으로 근심하는 양파 농가를 돕고자 더운 날씨 속에 두 팔 걷어 붙였으며, 사전에 개인 장갑과 모자 등 작업도구 및 간식을 준비하여 농가의 부담을 덜었다. 농가주는 “농번기로 한창 바쁜 시기인데 일손은 턱없이 부족하고 더욱이 인건비까지 올라 적기에 수확하기가 힘들었는데, 이렇게 큰 도움을 받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승만 개령면장은 “농촌지역의 고령화와 코로나19여파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일손을 보탤 수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농가가 있으면 아낌없는 영농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 라이프
- 생활
-
개령면, 양파 수확 농촌일손돕기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