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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감천제방 정비 청정아포 Happy together
아포읍에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난 8. 26.부터 감천(지방하천) 제방 수변 환경과 제방도로 통행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대적인 정비를 실시 하였다. 이번 사업을 통해 아포읍 대신리에서 지리에 이르기까지 약10km에 달하는 감천 제방 둑마루, 법면, 하상 도로의 수년간 묵은 아카시아나무와 잡풀을 제거함으로써 깨끗한 수변경관과 쾌적한 하천환경을 제공하고 더불어 제방도로 이용자의 편의제공과 안전사고 예방을 돕게 되었다. 아포읍 관계자는 “김천의 가장 큰 물줄기인 감천의 지속적인 유지관리에 힘쓰겠다” 면서 “이번 감천제방 정비를 통해 수변경관 개선뿐만 아니라 고질적인 하천 내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효과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아포읍에서는 추석명절 귀향객을 맞이하여 코로나 19 대응을 위한 버스승강장, 공원 등 공공장소 방역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의용소방대 등 관변단체 회원들과 마을별 경로당 환경정비, 불법 광고물 철거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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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이 달라졌어요!
아포읍에서는 각 단체 및 주민들의 협조 아래「Happy together 김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편 남몰래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을 실천하고 있는 이들도 있다. 지난번 아포읍 제석리 일대 무궁화와 벚꽃을 식재하고 꾸준히 관리하는 등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을 실천하여 마을 경관개선에 힘써온 강선오 아포읍 노인회장을 소개한데 이어 이번에도 조용히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을 실천해온 이를 칭찬하고자 하는데 바로 아포읍 송천4리 주민 박혜순씨이다. 박혜순씨는 김홍태 김천시 서울사무소 대외 협력관의 부인으로 6년 전 부부가 함께 송천4리로 거주지를 옮기면서부터 매일같이 마을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처음에는 혼자서 마을회관과 인근 도로 청소를 시작하였으나 지금은 부부간에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고 간혹 마을 주민 몇몇이 같이 참여하기도 하여 쾌적한 농촌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또한 마을내 곳곳에 백일홍을 식재하고 관리하여 마을에는 백일홍 꽃이 만개하였다. 마을 어르신들은 “박씨 부부가 경로당과 쉼터 주변을 깨끗하게 청소해주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만개한 백일홍 꽃을 보며 웃을 수 있게 해주어 감사하다.”라고 하였다. 박혜순씨는 “주민으로서 내 마을을 깨끗하게 가꾸고 싶어 시작한 일이 마을 사람들을 기쁘게 한다니 기분 좋은 일이다. 앞으로도 봉사하는 마음으로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하였다. 한편 박씨 부부는 지난해 마을을 아름답게 꾸미는데 봉사하여 준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송천4리 마을주민들로부터 감사장을 수여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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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코로나-19 확산방지 방역활동 실시”
아포읍 여성 의용소방대에서는 8.26(목)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관내 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에 참여한 아포읍 여성 의용소방대 10여명은 읍청사 주변, 우체국, 공원, 버스승강장, 공중화장실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집중 소독하고 주민들에게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홍보했다. 김재인 아포읍 의용소방대장은 “지속적인 방역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하루 빨리 백신 접종을 통한 집단 면역 형성으로 다시 마스크를 벗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아포읍 관계자는 “최근 우리시 확진자가 계속하여 발생하고 있는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을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관내 단체들의 협조를 받아 다가오는 추석명절까지 1~2회/주 방역을 실시함으로서 주민들이 편안하게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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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직원들 농촌일손 돕기 나서
아포읍(읍장 이상진) 직원 10여명은 18일 지속적인 코로나19로 인해 영농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포읍 예리 소재지 포도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가에서는 포도순따기, 지배린 처리 작업 등으로 인력이 많이 필요하지만, 최근 심각해진 코로나19로 인하여 외국인 근로자 등 인력수급에 차질을 겪으면서 일손부족이 더욱 심각해진 상황이다. 아포읍 직원들은 농가로부터 영농작업 방법을 교육받은 후 작업을 시작하였고, 작은 도움이나마 농가에 큰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신중하게 작업에 열중하였다. 농가주는“요즘 일손은 없고 할 일은 많아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공무원들이 바쁜 와중에도 직접 찾아와 도움을 주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상진 아포읍장은 “작년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코로나19로 인한 일손 부족으로 시름하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있으면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리고, 항상 주민과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마음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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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방지 방역활동 실시”
아포읍 자율방범대에서는 최근 김천 내 코로나 확진자가 연일 발생함에 따라 5.7(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관내 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아포읍 자율방범대 회원 10여명은 읍청사 주변, 덕일한마음아파트 입구, 우체국, 공원, 공중화장실 등을 일제 소독하고 환경정비를 실시하였으며 주민들에게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홍보했다. 아포읍 관계자는 “최근 전국 각 지역에 코로나 19가 재 확산 되고 있으며 김천 내에도 확진자가 계속하여 발생하고 있는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을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주기적인 방역활동을 통해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것이다.”라고 하였다. 박근우 아포읍 자율방범대장은 “우리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자율방범대의 역할이므로, 방역 활동 참여 또한 우리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다.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하였다. 한편 아포읍에서는 서면회의나 밴드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생활방역 수칙과(손 씻기,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각종모임 및 집합 종교 활동 등 대민접촉 자재, 확진자수가 많은 지역 가급적 방문자재 등) 발열과 기침, 호흡기 증상 시 보건소에 상담 및 검사를 받을 것을 계속해서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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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제3차 기계화 산불진화훈련 실시
아포읍(읍장 이상진)에서는 막바지 봄철 산불방지기간을 맞아 5월 4일(화) 아포읍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제3차 기계화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산불진화훈련에는 이상진 아포읍장을 비롯한 직원 16명, 산불감시원 7명이 모인 가운데 안전교육, 산불근무요령, 산불발생시 행동요령, 개인별 임무 등을 교육 후 본격적으로 기계화 진화 훈련을 실시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조왕 산불감시원 반장은 “산나물 약초 채취시기라 입산자가 많지만 항상 집중하여 감시하고 있다. 감시원 전원이 담당구역을 집중 감시하여 산불제로 아포를 지켜내겠다”며 자신감을 표현했으며, 훈련을 주관한 이상진 아포읍장은 “최근 고온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산불 위험도가 올라간 만큼 모든 직원이 방심없이 경각심을 갖고 산불 예방 근무에 임해 달라.”고 말하였으며,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줄 것을 이날 훈련에 참석한 직원 및 감시원들에게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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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자율방범대, 위험 요인 발견 ‘안전주치의’ 실천
- 김천시 아포읍 자율방범대(대장 박용복) 15명과 아포치안센터(센터장 박대식)는 5월 19일(금) 아포읍 내 치안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합동 야간 방범 순찰하여 읍민의 안전지킴이 임무를 수행했다. 이날 합동 야간 방범 순찰은 읍내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아파트 공원과 보건지소, 어린이집 주변을 대상으로 벌였으며, 순찰 중 무단 방치 적치물 수거 등 환경정비 활동도 함께 추진했다. 박용복 자율방범대장은 “주민이 안심하는 지역사회 조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 큰 보람이 느끼고 앞으로도 방범 순찰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현인 아포읍장은 “낮에는 생업에 종사하면서 퇴근 후 지역주민의 안전과 치안을 위해 애써 주시는 방범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생활 속 사소한 위험 요인 발견으로 안전 사각지대 없는 살기 좋은 동네 만들기에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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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자율방범대, 위험 요인 발견 ‘안전주치의’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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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공직자의 또 다른 이름은 바로 ‘청렴’입니다.
- 김천시 아포읍(읍장 김현인)은 5월 16일 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공직자의 또 다른 이름은 바로 청렴입니다.』를 주제로 청렴 내부 체감도 개선대책을 위한 청렴 발표회를 추진했다. 이날 직원 청렴 발표회는 허구 부읍장의 진행으로 청렴감사실의 『청렴 브리핑』에 대해 교육하고, 직원 각자가 생각하는 청렴의 정의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고 발표해 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김현인 아포읍장은 “전 직원이 사고의 변화를 통해 청렴의 다양성에 대해 고민해 보면 좋겠다.”라며 “시민들의 공감과 지지를 받는 청렴하고 신뢰받는 직원이 되기 위해서 스스로 노력을 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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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공직자의 또 다른 이름은 바로 ‘청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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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총무새마을과, 영농철 농촌 일손 돕기 실시
- 김천시 총무새마을과는 지난 13일, 영농철 일손 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포읍 포도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총무새마을과 직원 10여 명은 과일 적과, 모내기 등으로 한창 일손이 필요한 때이지만 농촌 인구 감소, 고령화 등으로 힘들어하는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감하며 포도 순 정리 작업에 힘을 보탰다. 대부분의 직원이 서툴지만, 진심을 담은 손길들을 분주히 움직였고, 정성을 다해 작업에 임하며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최선을 다했다. 농가에서는 “일손이 부족해 포도 순 정리 작업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바쁜 업무 중에도 이렇게 찾아와 주니 큰 도움이 됐다.”라며 “오늘의 도움이 좋은 결실을 볼 것 같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훈이 총무새마을과장은 “농촌의 현실을 이해하고 미약하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어려움 해소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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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총무새마을과, 영농철 농촌 일손 돕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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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김천시향우회원, 농촌 일손 돕기 위해 고향 방문
- 재경김천시향우회(회장 김현태) 회원 25명은 5월 13일(토) 농촌 일손 돕기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향 김천을 방문했다.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아포읍 소재 포도 재배 농가에서 시행했다. 일행은 김현태 회장의 고향인 아포읍 예리에 있는 포도 농가의 순정리 작업 등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조봉근 농가주는 “향우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일을 해준 덕에 예상보다 이르게 정리 작업을 끝낼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했다. 매년 계속해서 고향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는 향우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김충섭 시장은 “농촌 일손이 매우 부족한 상황에서 고향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방문해 주신 김현태 재경김천시향우회장님을 비롯한 향우회원에게 감사드리며, 아울러 앞으로도 고향 김천 발전을 위해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농촌일솝돕기를 위해 고향을 찾은 김현태 재경김천시향우회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보람을 느꼈으며, 더불어 고향 김천 발전을 위해 항상 관심과 애정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향우회원들은 일손 돕기 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황금시장을 방문하여 고향 사랑 나눔 활동을 전개했으며, 7. 8.(토)에도 농촌 일손 돕기를 위해 김천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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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김천시향우회원, 농촌 일손 돕기 위해 고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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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 벼농사 첫 단추! 볍씨 파종 현장방문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5월 1일 아포읍 의리 장광배(만 75세)씨의 육묘장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볍씨 파종을 작업을 도우며 현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4~5월은 모내기에 앞서 볍씨 파종을 하는 시기로 민생 안정을 위해 매년 직접 농가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접수하며 금일은 농촌 인구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과 인건비 및 영농 자재비 상승 등으로 올해 농사 준비에 많은 걱정이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해당 농가는 영농 상황의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지난 3년간 ‘밀묘 소식재배’를 했다. ‘밀묘 소식재배’는 기존의 관행 재배에 비해 육묘상자 수를 3분의 1로 줄여 노동력과 경영비를 약 40% 감소시킬 수 있어 고령화 시대에 접어든 농촌 현실에 적합한 재배기술이다. 이에 김충섭 김천시장은 “농업, 농촌 모두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경영비 절감을 위해 신기술 도입이라는 적극적인 모습에 감사하며 김천시는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농민과 함께 고민할 것이며 농업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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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 벼농사 첫 단추! 볍씨 파종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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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가족 친화 인증기업 직원 힐링캠프 개최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4.29(토), 에제르(구. 아포지동초등학교)에서 12가구(총 50명)가 참여한 가운데 「가족 친화 인증기업 직원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가족 친화 인증기업 직원 힐링캠프」는 한국전력공사(주),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가족 친화 인증기업 직원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실시했다. 오전에는 팀별 스태킹(종이컵 쌓기) 놀이, 가족 티셔츠 만들기, 정원 꾸미기 등 가족끼리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즐겁고 함께 어려움을 해결해 가면서 함박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오후 시간에는 부모와 자녀가 분리되어 부모들은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며 부부교육에 참여했고 자녀들은 운동장에 모여 안전관리자들과 함께 보물찾기, 이어달리기, 공굴리기 등의 야외활동을 했으며 저녁 시간에는 가족별로 모여 숯불 바비큐 파티를 하며 서로의 공감대와 가족애를 쌓았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힐링캠프를 통해 일과 생활의 균형으로 일상을 재충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여성친화도시 김천시는 일 가정 양립 실현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게 되는 선순환 효과를 가져오도록 다양한 인센티브와 제도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가족 친화 인증기업은 자녀 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 등의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대해 여성가족부가 인증하고 있다. 현재 김천시 가족 친화 인증기업은 지난해 인증 받은 ㈜금조물류, ㈜디에스에스, 김천시시설관리공단 등 10개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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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가족 친화 인증기업 직원 힐링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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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자율방범대, 위험 요인 발견 ‘안전주치의’ 실천
- 김천시 아포읍 자율방범대(대장 박용복) 15명과 아포치안센터(센터장 박대식)는 5월 19일(금) 아포읍 내 치안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합동 야간 방범 순찰하여 읍민의 안전지킴이 임무를 수행했다. 이날 합동 야간 방범 순찰은 읍내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아파트 공원과 보건지소, 어린이집 주변을 대상으로 벌였으며, 순찰 중 무단 방치 적치물 수거 등 환경정비 활동도 함께 추진했다. 박용복 자율방범대장은 “주민이 안심하는 지역사회 조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 큰 보람이 느끼고 앞으로도 방범 순찰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현인 아포읍장은 “낮에는 생업에 종사하면서 퇴근 후 지역주민의 안전과 치안을 위해 애써 주시는 방범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생활 속 사소한 위험 요인 발견으로 안전 사각지대 없는 살기 좋은 동네 만들기에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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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자율방범대, 위험 요인 발견 ‘안전주치의’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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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공직자의 또 다른 이름은 바로 ‘청렴’입니다.
- 김천시 아포읍(읍장 김현인)은 5월 16일 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공직자의 또 다른 이름은 바로 청렴입니다.』를 주제로 청렴 내부 체감도 개선대책을 위한 청렴 발표회를 추진했다. 이날 직원 청렴 발표회는 허구 부읍장의 진행으로 청렴감사실의 『청렴 브리핑』에 대해 교육하고, 직원 각자가 생각하는 청렴의 정의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고 발표해 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김현인 아포읍장은 “전 직원이 사고의 변화를 통해 청렴의 다양성에 대해 고민해 보면 좋겠다.”라며 “시민들의 공감과 지지를 받는 청렴하고 신뢰받는 직원이 되기 위해서 스스로 노력을 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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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총무새마을과, 영농철 농촌 일손 돕기 실시
- 김천시 총무새마을과는 지난 13일, 영농철 일손 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포읍 포도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총무새마을과 직원 10여 명은 과일 적과, 모내기 등으로 한창 일손이 필요한 때이지만 농촌 인구 감소, 고령화 등으로 힘들어하는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감하며 포도 순 정리 작업에 힘을 보탰다. 대부분의 직원이 서툴지만, 진심을 담은 손길들을 분주히 움직였고, 정성을 다해 작업에 임하며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최선을 다했다. 농가에서는 “일손이 부족해 포도 순 정리 작업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바쁜 업무 중에도 이렇게 찾아와 주니 큰 도움이 됐다.”라며 “오늘의 도움이 좋은 결실을 볼 것 같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훈이 총무새마을과장은 “농촌의 현실을 이해하고 미약하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어려움 해소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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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총무새마을과, 영농철 농촌 일손 돕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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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김천시향우회원, 농촌 일손 돕기 위해 고향 방문
- 재경김천시향우회(회장 김현태) 회원 25명은 5월 13일(토) 농촌 일손 돕기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향 김천을 방문했다.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아포읍 소재 포도 재배 농가에서 시행했다. 일행은 김현태 회장의 고향인 아포읍 예리에 있는 포도 농가의 순정리 작업 등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조봉근 농가주는 “향우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일을 해준 덕에 예상보다 이르게 정리 작업을 끝낼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했다. 매년 계속해서 고향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는 향우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김충섭 시장은 “농촌 일손이 매우 부족한 상황에서 고향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방문해 주신 김현태 재경김천시향우회장님을 비롯한 향우회원에게 감사드리며, 아울러 앞으로도 고향 김천 발전을 위해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농촌일솝돕기를 위해 고향을 찾은 김현태 재경김천시향우회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보람을 느꼈으며, 더불어 고향 김천 발전을 위해 항상 관심과 애정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향우회원들은 일손 돕기 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황금시장을 방문하여 고향 사랑 나눔 활동을 전개했으며, 7. 8.(토)에도 농촌 일손 돕기를 위해 김천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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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김천시향우회원, 농촌 일손 돕기 위해 고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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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 벼농사 첫 단추! 볍씨 파종 현장방문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5월 1일 아포읍 의리 장광배(만 75세)씨의 육묘장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볍씨 파종을 작업을 도우며 현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4~5월은 모내기에 앞서 볍씨 파종을 하는 시기로 민생 안정을 위해 매년 직접 농가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접수하며 금일은 농촌 인구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과 인건비 및 영농 자재비 상승 등으로 올해 농사 준비에 많은 걱정이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해당 농가는 영농 상황의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지난 3년간 ‘밀묘 소식재배’를 했다. ‘밀묘 소식재배’는 기존의 관행 재배에 비해 육묘상자 수를 3분의 1로 줄여 노동력과 경영비를 약 40% 감소시킬 수 있어 고령화 시대에 접어든 농촌 현실에 적합한 재배기술이다. 이에 김충섭 김천시장은 “농업, 농촌 모두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경영비 절감을 위해 신기술 도입이라는 적극적인 모습에 감사하며 김천시는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농민과 함께 고민할 것이며 농업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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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 벼농사 첫 단추! 볍씨 파종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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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가족 친화 인증기업 직원 힐링캠프 개최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4.29(토), 에제르(구. 아포지동초등학교)에서 12가구(총 50명)가 참여한 가운데 「가족 친화 인증기업 직원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가족 친화 인증기업 직원 힐링캠프」는 한국전력공사(주),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가족 친화 인증기업 직원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실시했다. 오전에는 팀별 스태킹(종이컵 쌓기) 놀이, 가족 티셔츠 만들기, 정원 꾸미기 등 가족끼리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즐겁고 함께 어려움을 해결해 가면서 함박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오후 시간에는 부모와 자녀가 분리되어 부모들은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며 부부교육에 참여했고 자녀들은 운동장에 모여 안전관리자들과 함께 보물찾기, 이어달리기, 공굴리기 등의 야외활동을 했으며 저녁 시간에는 가족별로 모여 숯불 바비큐 파티를 하며 서로의 공감대와 가족애를 쌓았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힐링캠프를 통해 일과 생활의 균형으로 일상을 재충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여성친화도시 김천시는 일 가정 양립 실현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게 되는 선순환 효과를 가져오도록 다양한 인센티브와 제도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가족 친화 인증기업은 자녀 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 등의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대해 여성가족부가 인증하고 있다. 현재 김천시 가족 친화 인증기업은 지난해 인증 받은 ㈜금조물류, ㈜디에스에스, 김천시시설관리공단 등 10개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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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가족 친화 인증기업 직원 힐링캠프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