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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감천제방 정비 청정아포 Happy together
아포읍에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난 8. 26.부터 감천(지방하천) 제방 수변 환경과 제방도로 통행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대적인 정비를 실시 하였다. 이번 사업을 통해 아포읍 대신리에서 지리에 이르기까지 약10km에 달하는 감천 제방 둑마루, 법면, 하상 도로의 수년간 묵은 아카시아나무와 잡풀을 제거함으로써 깨끗한 수변경관과 쾌적한 하천환경을 제공하고 더불어 제방도로 이용자의 편의제공과 안전사고 예방을 돕게 되었다. 아포읍 관계자는 “김천의 가장 큰 물줄기인 감천의 지속적인 유지관리에 힘쓰겠다” 면서 “이번 감천제방 정비를 통해 수변경관 개선뿐만 아니라 고질적인 하천 내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효과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아포읍에서는 추석명절 귀향객을 맞이하여 코로나 19 대응을 위한 버스승강장, 공원 등 공공장소 방역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의용소방대 등 관변단체 회원들과 마을별 경로당 환경정비, 불법 광고물 철거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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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이 달라졌어요!
아포읍에서는 각 단체 및 주민들의 협조 아래「Happy together 김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편 남몰래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을 실천하고 있는 이들도 있다. 지난번 아포읍 제석리 일대 무궁화와 벚꽃을 식재하고 꾸준히 관리하는 등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을 실천하여 마을 경관개선에 힘써온 강선오 아포읍 노인회장을 소개한데 이어 이번에도 조용히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을 실천해온 이를 칭찬하고자 하는데 바로 아포읍 송천4리 주민 박혜순씨이다. 박혜순씨는 김홍태 김천시 서울사무소 대외 협력관의 부인으로 6년 전 부부가 함께 송천4리로 거주지를 옮기면서부터 매일같이 마을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처음에는 혼자서 마을회관과 인근 도로 청소를 시작하였으나 지금은 부부간에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고 간혹 마을 주민 몇몇이 같이 참여하기도 하여 쾌적한 농촌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또한 마을내 곳곳에 백일홍을 식재하고 관리하여 마을에는 백일홍 꽃이 만개하였다. 마을 어르신들은 “박씨 부부가 경로당과 쉼터 주변을 깨끗하게 청소해주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만개한 백일홍 꽃을 보며 웃을 수 있게 해주어 감사하다.”라고 하였다. 박혜순씨는 “주민으로서 내 마을을 깨끗하게 가꾸고 싶어 시작한 일이 마을 사람들을 기쁘게 한다니 기분 좋은 일이다. 앞으로도 봉사하는 마음으로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하였다. 한편 박씨 부부는 지난해 마을을 아름답게 꾸미는데 봉사하여 준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송천4리 마을주민들로부터 감사장을 수여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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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코로나-19 확산방지 방역활동 실시”
아포읍 여성 의용소방대에서는 8.26(목)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관내 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에 참여한 아포읍 여성 의용소방대 10여명은 읍청사 주변, 우체국, 공원, 버스승강장, 공중화장실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집중 소독하고 주민들에게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홍보했다. 김재인 아포읍 의용소방대장은 “지속적인 방역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하루 빨리 백신 접종을 통한 집단 면역 형성으로 다시 마스크를 벗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아포읍 관계자는 “최근 우리시 확진자가 계속하여 발생하고 있는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을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관내 단체들의 협조를 받아 다가오는 추석명절까지 1~2회/주 방역을 실시함으로서 주민들이 편안하게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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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직원들 농촌일손 돕기 나서
아포읍(읍장 이상진) 직원 10여명은 18일 지속적인 코로나19로 인해 영농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포읍 예리 소재지 포도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가에서는 포도순따기, 지배린 처리 작업 등으로 인력이 많이 필요하지만, 최근 심각해진 코로나19로 인하여 외국인 근로자 등 인력수급에 차질을 겪으면서 일손부족이 더욱 심각해진 상황이다. 아포읍 직원들은 농가로부터 영농작업 방법을 교육받은 후 작업을 시작하였고, 작은 도움이나마 농가에 큰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신중하게 작업에 열중하였다. 농가주는“요즘 일손은 없고 할 일은 많아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공무원들이 바쁜 와중에도 직접 찾아와 도움을 주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상진 아포읍장은 “작년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코로나19로 인한 일손 부족으로 시름하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있으면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리고, 항상 주민과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마음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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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방지 방역활동 실시”
아포읍 자율방범대에서는 최근 김천 내 코로나 확진자가 연일 발생함에 따라 5.7(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관내 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아포읍 자율방범대 회원 10여명은 읍청사 주변, 덕일한마음아파트 입구, 우체국, 공원, 공중화장실 등을 일제 소독하고 환경정비를 실시하였으며 주민들에게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홍보했다. 아포읍 관계자는 “최근 전국 각 지역에 코로나 19가 재 확산 되고 있으며 김천 내에도 확진자가 계속하여 발생하고 있는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을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주기적인 방역활동을 통해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것이다.”라고 하였다. 박근우 아포읍 자율방범대장은 “우리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자율방범대의 역할이므로, 방역 활동 참여 또한 우리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다.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하였다. 한편 아포읍에서는 서면회의나 밴드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생활방역 수칙과(손 씻기,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각종모임 및 집합 종교 활동 등 대민접촉 자재, 확진자수가 많은 지역 가급적 방문자재 등) 발열과 기침, 호흡기 증상 시 보건소에 상담 및 검사를 받을 것을 계속해서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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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제3차 기계화 산불진화훈련 실시
아포읍(읍장 이상진)에서는 막바지 봄철 산불방지기간을 맞아 5월 4일(화) 아포읍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제3차 기계화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산불진화훈련에는 이상진 아포읍장을 비롯한 직원 16명, 산불감시원 7명이 모인 가운데 안전교육, 산불근무요령, 산불발생시 행동요령, 개인별 임무 등을 교육 후 본격적으로 기계화 진화 훈련을 실시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조왕 산불감시원 반장은 “산나물 약초 채취시기라 입산자가 많지만 항상 집중하여 감시하고 있다. 감시원 전원이 담당구역을 집중 감시하여 산불제로 아포를 지켜내겠다”며 자신감을 표현했으며, 훈련을 주관한 이상진 아포읍장은 “최근 고온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산불 위험도가 올라간 만큼 모든 직원이 방심없이 경각심을 갖고 산불 예방 근무에 임해 달라.”고 말하였으며,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줄 것을 이날 훈련에 참석한 직원 및 감시원들에게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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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봄철 산불방지대책기간’ 정해 산불방지 총력
- 김천시 아포읍에서는 오는 5월 15일까지를 ‘2023년 봄철 산불방지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기상청 예보에 따른 것으로 올해 봄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측돼 산불 발생 위험이 크고 느슨해진 코로나 19로 봄 산행철을 맞아 산행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아포읍은 산불방지대책기간 내 자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해 비상근무를 시행하고, 유관기관과 공조 체계를 강화하는 등 산불 감시 및 대응 태세에 전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아울러 야간산불 대응 및 초동 진화를 위해 이번 봄철부터 야간산불진화훈련, 야간산불 감시강화 등 야간산불 예방에도 적극적으로 임한다고 밝혔다. 김현인 아포읍장은 “산불은 대부분 산림 인접지 논·밭두렁 소각, 담뱃불 실화 등 인위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면서 “특히, 정월대보름을 맞아 민속놀이로 인한 산불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읍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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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봄철 산불방지대책기간’ 정해 산불방지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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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삼일암, 이웃돕기 성금 108만원 기탁
- 삼일암(주지 도현)은 지난 17일 아포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현인)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108만원을 전달했다. 도현 주지스님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매서운 겨울 추위에 몸도 마음도 얼어붙는 것 같다. 소외된 이웃과 사랑을 나누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작은 마음으로 신도들의 정성을 모았다.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로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포읍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관심과 자비로 평소에도 나눔을 실천해주신 도현스님과 신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성금은 도현스님과 신도들의 뜻에 맞게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아포읍 봉산리에 소재한 삼일암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후원을 하는 등 나눔에 앞장서고 있으며,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현물 지원 및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포읍 관내 저소득 이웃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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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삼일암, 이웃돕기 성금 108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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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새마을 남녀협의회, 새해 첫 정기총회 개최
- 김천시 아포읍 새마을 남·녀협의회(협의회장 전장철, 부녀회장 권경애)는 1월 11일(수) 아포 친환경농업유통센터 회의실에서 2023년 새해 첫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조용진 도의원, 윤영수 시의원, 백성기 이장협의회장,김현인 아포읍장, 새마을 남·여지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각 마을을 위해 봉사할 신임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 11명을 위촉하는 자리를 가졌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적극적인 봉사정신으로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올해에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새로 위촉된 지도자와 함께 앞으로 아포읍을 위해 열심히 일할 것을 다짐했다. 김현인 아포읍장은 “새마을지도자·부녀회는 무보수 봉사단체로 항상 여러분의 열정적인 참여로 아포읍의 발전을 이루어 갈 수 있었고 여러 단체의 선두적인 역할에 감사드린다”고 했으며, “계묘년 새해에도 우리시의 주요업무 추진성과와 시정 홍보에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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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새마을 남녀협의회, 새해 첫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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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이장협의회, 계묘년 새해 첫 이장회의 개최
- 아포읍 발전을 위한 결의 다져김천시 아포읍(읍장 김현인)은 1월 10일(화) 11시 아포농협 2층 회의실에서 아포읍 이장협의회(회장 백성기)와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계묘년 새해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로 임명된 신임 이장(인1리, 봉산1리, 국사4리, 국사5리) 및 연임 이장(12명) 임명장 수여와 기관단체장의 인사말, 시정 홍보 및 사업 설명 순으로 진행되었다. 시정 홍보 및 사업으로 ▲1월 1일 인사사항 안내 ▲아포읍 종합복지관 운영위원회 위원 모집 공고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참여 협조 ▲대상포진 예방접종 홍보 ▲봄철 산불예방활동 추진 협조 ▲2023년 김천사랑 상품권 이용 협조 ▲상수도시설물 동파예방 안내 ▲농촌 빈집정비사업 시행 등을 설명했다. 김현인 아포읍장은 “2023년 계묘년 새해에도 아포읍 주민 화합과 소통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을 통해 읍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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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이장협의회, 계묘년 새해 첫 이장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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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이장협의회·체육회·단체장협의회 성금 전달
- 김천시 아포읍이장협의회(회장 백성기)와 아포읍체육회(회장 유청술), 아포읍단체장협의회(회장 유청술)는 5일 김천시 복지재단에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장협의회 회장과 체육회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써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을 쓰고 있다. 작은 금액이지만 기탁한 성금이 복지재단을 통해 아포읍 뿐만 아니라 김천시 관내의 복지사각지대 계층에게 희망의 사다리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천복지재단」이사장(시장 김충섭)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 기탁해주신 성금은 아포읍의 따뜻한 정성과 마음을 담아 꼭 필요한 저소득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 복지재단은 지역사회 기부자원 확충 및 나눔 문화 활성화를 통해 다양한 사업으로 김천시 관내의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층 계층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기탁한 성금은 김천복지재단에 기탁되어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놓인 분들에게 다양한 사업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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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이장협의회·체육회·단체장협의회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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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영농후계인 최민준 사랑의 백미 나눔
- 김천시 아포읍 봉산2리 후계영농경영인 최민준 씨는 지난 29일, 아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백미 10kg 50포를 기탁했다. 최민준 씨는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나자는 의미로 관내 이웃을 위해 백미를 마련했다.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작은 나눔이 누구에게는 큰 희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현인 아포읍장은 “매년 잊지 않고 관내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린다.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품은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전해드리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전달된 백미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포읍 저소득이웃 5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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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영농후계인 최민준 사랑의 백미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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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봄철 산불방지대책기간’ 정해 산불방지 총력
- 김천시 아포읍에서는 오는 5월 15일까지를 ‘2023년 봄철 산불방지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기상청 예보에 따른 것으로 올해 봄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측돼 산불 발생 위험이 크고 느슨해진 코로나 19로 봄 산행철을 맞아 산행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아포읍은 산불방지대책기간 내 자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해 비상근무를 시행하고, 유관기관과 공조 체계를 강화하는 등 산불 감시 및 대응 태세에 전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아울러 야간산불 대응 및 초동 진화를 위해 이번 봄철부터 야간산불진화훈련, 야간산불 감시강화 등 야간산불 예방에도 적극적으로 임한다고 밝혔다. 김현인 아포읍장은 “산불은 대부분 산림 인접지 논·밭두렁 소각, 담뱃불 실화 등 인위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면서 “특히, 정월대보름을 맞아 민속놀이로 인한 산불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읍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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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봄철 산불방지대책기간’ 정해 산불방지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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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삼일암, 이웃돕기 성금 108만원 기탁
- 삼일암(주지 도현)은 지난 17일 아포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현인)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108만원을 전달했다. 도현 주지스님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매서운 겨울 추위에 몸도 마음도 얼어붙는 것 같다. 소외된 이웃과 사랑을 나누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작은 마음으로 신도들의 정성을 모았다.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로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포읍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관심과 자비로 평소에도 나눔을 실천해주신 도현스님과 신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성금은 도현스님과 신도들의 뜻에 맞게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아포읍 봉산리에 소재한 삼일암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후원을 하는 등 나눔에 앞장서고 있으며,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현물 지원 및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포읍 관내 저소득 이웃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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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새마을 남녀협의회, 새해 첫 정기총회 개최
- 김천시 아포읍 새마을 남·녀협의회(협의회장 전장철, 부녀회장 권경애)는 1월 11일(수) 아포 친환경농업유통센터 회의실에서 2023년 새해 첫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조용진 도의원, 윤영수 시의원, 백성기 이장협의회장,김현인 아포읍장, 새마을 남·여지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각 마을을 위해 봉사할 신임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 11명을 위촉하는 자리를 가졌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적극적인 봉사정신으로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올해에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새로 위촉된 지도자와 함께 앞으로 아포읍을 위해 열심히 일할 것을 다짐했다. 김현인 아포읍장은 “새마을지도자·부녀회는 무보수 봉사단체로 항상 여러분의 열정적인 참여로 아포읍의 발전을 이루어 갈 수 있었고 여러 단체의 선두적인 역할에 감사드린다”고 했으며, “계묘년 새해에도 우리시의 주요업무 추진성과와 시정 홍보에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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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새마을 남녀협의회, 새해 첫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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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이장협의회, 계묘년 새해 첫 이장회의 개최
- 아포읍 발전을 위한 결의 다져김천시 아포읍(읍장 김현인)은 1월 10일(화) 11시 아포농협 2층 회의실에서 아포읍 이장협의회(회장 백성기)와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계묘년 새해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로 임명된 신임 이장(인1리, 봉산1리, 국사4리, 국사5리) 및 연임 이장(12명) 임명장 수여와 기관단체장의 인사말, 시정 홍보 및 사업 설명 순으로 진행되었다. 시정 홍보 및 사업으로 ▲1월 1일 인사사항 안내 ▲아포읍 종합복지관 운영위원회 위원 모집 공고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참여 협조 ▲대상포진 예방접종 홍보 ▲봄철 산불예방활동 추진 협조 ▲2023년 김천사랑 상품권 이용 협조 ▲상수도시설물 동파예방 안내 ▲농촌 빈집정비사업 시행 등을 설명했다. 김현인 아포읍장은 “2023년 계묘년 새해에도 아포읍 주민 화합과 소통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을 통해 읍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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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이장협의회, 계묘년 새해 첫 이장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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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이장협의회·체육회·단체장협의회 성금 전달
- 김천시 아포읍이장협의회(회장 백성기)와 아포읍체육회(회장 유청술), 아포읍단체장협의회(회장 유청술)는 5일 김천시 복지재단에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장협의회 회장과 체육회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써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을 쓰고 있다. 작은 금액이지만 기탁한 성금이 복지재단을 통해 아포읍 뿐만 아니라 김천시 관내의 복지사각지대 계층에게 희망의 사다리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천복지재단」이사장(시장 김충섭)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 기탁해주신 성금은 아포읍의 따뜻한 정성과 마음을 담아 꼭 필요한 저소득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 복지재단은 지역사회 기부자원 확충 및 나눔 문화 활성화를 통해 다양한 사업으로 김천시 관내의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층 계층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기탁한 성금은 김천복지재단에 기탁되어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놓인 분들에게 다양한 사업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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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이장협의회·체육회·단체장협의회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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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영농후계인 최민준 사랑의 백미 나눔
- 김천시 아포읍 봉산2리 후계영농경영인 최민준 씨는 지난 29일, 아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백미 10kg 50포를 기탁했다. 최민준 씨는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나자는 의미로 관내 이웃을 위해 백미를 마련했다.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작은 나눔이 누구에게는 큰 희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현인 아포읍장은 “매년 잊지 않고 관내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린다.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품은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전해드리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전달된 백미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포읍 저소득이웃 5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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