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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1리, 우리 마을 소통 공간! 마을회관 가꾸기!
아포읍 국사1리(이장 박용복)는 11월 3일 금요일 마을 청년회, 노인회 등 주민들이 총출동하여 마을의 얼굴인 마을회관을 깨끗이 청소하고 마을 주민 간 화합을 도모했다. 이날 환경정비에 참여한 국사1리 청년회와 노인회원은 매일 마을회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깨끗이 청소하고 노약자 동선 안전 점검을 했다. 박용복 국사1리 이장은 “마을의 소통 공간인 마을회관이 깔끔하게 변화된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주민들이 언제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을회관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 아포읍 국사1리(아야)는 『Happy together 김천』 우수 실천 마을로 선정되어 친절·질서·청결 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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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생각은 청렴하게, 행동은 공정하게.’
김천시 아포읍(읍장 김현인)은 10월 31일 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원별『청렴 좌우명』을 발표하고 일상에서 모두가 실천해야 할 청렴의 가치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10월 청렴 마당을 시행했다. 이날 ‘청렴 좌우명’ 주요 내용으로는 ▲생각은 청렴하게, 행동은 공정하게 ▲소신 있는 행정, 당당한 걸음 ▲건강은 사람을 살리고, 청렴은 사회를 살린다 ▲중요한 것은 청렴한 마음 등이 발표되었으며, 직원들은 발표한 청렴 좌우명을 항상 자리에 두고 스스로 청렴 의지를 마음에 새기도록 했다. 김현인 아포읍장은 “오늘 발표한 청렴 좌우명을 여러분들의 공직 생활 중에 기억하고 반드시 지켜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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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석현)는 10월 30일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사업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10월 미소 지은 반찬 봉사』를 시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박석현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20명이 참여하여 독거노인 12명에게 고기류, 달걀 등 밑반찬을 준비해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박석현 위원장은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오늘 활동에 참여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하며,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우리가 작은 기쁨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속해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소 지은 반찬 봉사는 생활이 어렵고 홀로 계신 독거노인들이 균형 있는 식사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이들을 돕기 위해 아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매월 1회 반찬을 만들어 회원들이 직접 배달하면서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주고 안부도 묻는 봉사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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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하송교회,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 기탁
김천시 아포읍 하송교회(목사 김택상)는 지난 27일 아포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김현인)를 방문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하송교회 김택상 목사는 “경기침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교인들의 마음과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현인 읍장은 “귀한 나눔을 실천해 준 하송교회 관계자와 교인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맡겨주신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아포읍 송천2리에 소재한 하송교회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후원을 하는 등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현물 지원 및 이웃돕기 성금을 맡기었다. 특히 작년 큰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울진 군민들의 일상생활 회복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는 등 관내뿐만 아니라 지역에서도 희망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김천시 아포읍 관내 저소득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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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감천제방 정비 청정아포 Happy together
아포읍에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난 8. 26.부터 감천(지방하천) 제방 수변 환경과 제방도로 통행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대적인 정비를 실시 하였다. 이번 사업을 통해 아포읍 대신리에서 지리에 이르기까지 약10km에 달하는 감천 제방 둑마루, 법면, 하상 도로의 수년간 묵은 아카시아나무와 잡풀을 제거함으로써 깨끗한 수변경관과 쾌적한 하천환경을 제공하고 더불어 제방도로 이용자의 편의제공과 안전사고 예방을 돕게 되었다. 아포읍 관계자는 “김천의 가장 큰 물줄기인 감천의 지속적인 유지관리에 힘쓰겠다” 면서 “이번 감천제방 정비를 통해 수변경관 개선뿐만 아니라 고질적인 하천 내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효과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아포읍에서는 추석명절 귀향객을 맞이하여 코로나 19 대응을 위한 버스승강장, 공원 등 공공장소 방역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의용소방대 등 관변단체 회원들과 마을별 경로당 환경정비, 불법 광고물 철거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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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이 달라졌어요!
아포읍에서는 각 단체 및 주민들의 협조 아래「Happy together 김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편 남몰래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을 실천하고 있는 이들도 있다. 지난번 아포읍 제석리 일대 무궁화와 벚꽃을 식재하고 꾸준히 관리하는 등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을 실천하여 마을 경관개선에 힘써온 강선오 아포읍 노인회장을 소개한데 이어 이번에도 조용히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을 실천해온 이를 칭찬하고자 하는데 바로 아포읍 송천4리 주민 박혜순씨이다. 박혜순씨는 김홍태 김천시 서울사무소 대외 협력관의 부인으로 6년 전 부부가 함께 송천4리로 거주지를 옮기면서부터 매일같이 마을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처음에는 혼자서 마을회관과 인근 도로 청소를 시작하였으나 지금은 부부간에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고 간혹 마을 주민 몇몇이 같이 참여하기도 하여 쾌적한 농촌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또한 마을내 곳곳에 백일홍을 식재하고 관리하여 마을에는 백일홍 꽃이 만개하였다. 마을 어르신들은 “박씨 부부가 경로당과 쉼터 주변을 깨끗하게 청소해주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만개한 백일홍 꽃을 보며 웃을 수 있게 해주어 감사하다.”라고 하였다. 박혜순씨는 “주민으로서 내 마을을 깨끗하게 가꾸고 싶어 시작한 일이 마을 사람들을 기쁘게 한다니 기분 좋은 일이다. 앞으로도 봉사하는 마음으로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하였다. 한편 박씨 부부는 지난해 마을을 아름답게 꾸미는데 봉사하여 준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송천4리 마을주민들로부터 감사장을 수여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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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청명·한식 산불 예방 총력
- 아포읍(면장 김세종)은 청명·한식을 앞두고 봄철 산불 예방 활동 강화에 나섰다. 마을 순찰과 함께 마을 앰프 방송으로 소각 행위 금지 방송을 확대 시행해 홍보활동을 강화한다. 묘지 인근, 등산로 등 산불 취약지에 단속을 집중하고 불법 소각행위와 화기물 취급 행위를 엄중 계도 한다. 또한 입산 예정자를 사전에 파악하여 입산 허가를 받게 하고 불씨 취급 금지를 홍보해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한다. 허구 부읍장은 “청명·한식 기간은 바람이 많이 불고 기온이 상승하여 산불 발생 위험이 크고 입산자가 증가하는 산불 최대 취약 시기이므로 산불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양일간 아포읍 산불감시원과 직원들은 담당 마을에 출장하여 산림보호법 위반자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하겠다는 등의 산불 예방 교육 및 홍보를 통하여 산불방지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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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청명·한식 산불 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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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새마을협의회, 농촌 환경 보존 우리가 지킵니다 !
- 아포읍 새마을협의회(회장 문병식, 박정규)는 3월 27일(수)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약 공병과 퇴비 포대 수거 작업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경지와 하천 등에 버려지거나 농가, 집화장에 보관 중인 농약 공병을 일제히 수거하여 농약 공병, 영양제병, 비료 포대 등으로 분류하는 작업을 진행했고 깨끗한 아포읍 만들기에 일조했다. 문병식 협의회장과 박정규 부녀회장은 “이른 시간에도 자원하여 봉사의 땀방울을 함께 흘린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전과 같이 지역의 환경 보전은 물론 청결한 아포읍 이미지 부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허구 아포부읍장은 “본격적인 영농철로 바쁜데도 불구하고 오늘 농약 빈 병 수거에 참여해 주는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아포읍이 지금처럼 깨끗하고 아름답게 보존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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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새마을협의회, 농촌 환경 보존 우리가 지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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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영농부산물 소각 NO! 파쇄 YES!
- 아포읍(면장 김세종)은 3월 18일부터 산불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영농부산물 소각행위를 막기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을 진행한다. 농사 과정에서 발생한 과수 전정가지 등과 같은 영농부산물을 농가에서 소각하면 대형 화재나 산불로 번질 위험이 크다. 이에 아포읍에서는 산불감시원으로 파쇄 작업반을 구성하여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대여한 파쇄기로 안전하게 처리할 예정이다. 허구 부읍장은 “이번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을 통해 산불을 예방하고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영농부산물을 태우지 않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 농가는 “소각할 수 없어 처리가 곤란했던 영농부산물을 이렇게 처리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이런 사업으로 많은 도움을 바란다.”로 전했다. 아포읍에서는 이번 작업을 통해 소각의 위험성을 알리고 불법 소각행위에 대한 단속 활동을 강화하여 산불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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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영농부산물 소각 NO! 파쇄 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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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아포읍 행정복지센터 현장점검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해빙기를 맞이하여 지난 7일 아포읍 행정복지센터 건설 현장을 방문하여 시민들의 사무 및 휴게공간인 행정복지센터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요청했다. 이번에 신축 중인 아포읍 행정복지센터는 올해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941㎡의 규모로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공정률은 약60%이다. 금번 공사 현장 점검의 주요 사항은 “해빙기 안전 점검을 통한 안전한 행정복지센터 조성”을 위해 사전 예방적 차원의 점검을 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현장을 방문하여 시공 과정과 안전관리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후 시민들에게 튼튼하고 안전한 아포읍 행정복지센터가 건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소중한 공간인 아포읍 행정복지센터의 안전 시공을 위해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현장 소통을 통해 김천시의 상징적인 건축물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할 계획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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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아포읍 행정복지센터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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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농악단, 지신밟기로 안녕과 풍년 기원!
- 김천시 아포읍(읍장 김세종)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관내 일원에서 2024년 갑진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아포읍 농악단 정월대보름 아포읍민 안녕 기원제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3일 아포읍 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아포종합복지관) 전정에서 신도근 아포읍 농악단장, 박용국 단체장협의회장, 박희병 이장협의회장, 유청술 체육회장, 김세종 아포읍장, 윤영수 시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올 한 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고 아포읍 신청사 준공이 무탈하고 안전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기원하는 제례를 올리는 것을 시작으로 관내 농가, 상가 지역, 마을회관 등 곳곳을 두루두루 돌며 지신밟기를 했다. 각 마을에서는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과 술로 농악단원들을 맞이하고 마을 안녕을 기원하는 제를 올렸으며, 농악단원들은 신명 나는 풍물 가락으로 잡귀를 물리치는 주문을 읊으며 한 해의 복이 들어오기를 기원했다. 김세종 아포읍장은 “이번 갑진년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행사를 통해 읍민 화합과 안녕을 도모하고 특히 아포읍 신청사가 지어지고 있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안전을 중점적으로 읍 행정이 추진되기를 기원한다.”라고 했다. 한편 아포읍 농악단은 매년 지신밟기 수익금을 관내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도 150만 원 상당의 쌀 10kg 50포대를 관내 경로당에 맡기어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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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농악단, 지신밟기로 안녕과 풍년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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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농악단, 사랑의 백미 50포 경로당 전달
- 아포읍 농악단(단장 신도근)에서 지난 26일 관내 42개소 경로당에 사랑의 백미 500kg(150만 원 상당)을 전달해달라며 아포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신도근 아포읍 농악단장은 “회원들의 뜻을 모아 대보름날 지신밟기 등 농악봉사활동 등으로 마련한 백미를 관내 어르신들을 위하여 기부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김세종 아포읍장은 “국가무형문화재인 김천 금릉빗내농악의 전수와 보전에 힘쓰며 지역 사랑에도 앞장서는 모습에 감사하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아포읍 농악단은 지역 주민 50여 명으로 구성되어 2018년 빗내농악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받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매년 관내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활동을 이어 나가 지역 주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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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청명·한식 산불 예방 총력
- 아포읍(면장 김세종)은 청명·한식을 앞두고 봄철 산불 예방 활동 강화에 나섰다. 마을 순찰과 함께 마을 앰프 방송으로 소각 행위 금지 방송을 확대 시행해 홍보활동을 강화한다. 묘지 인근, 등산로 등 산불 취약지에 단속을 집중하고 불법 소각행위와 화기물 취급 행위를 엄중 계도 한다. 또한 입산 예정자를 사전에 파악하여 입산 허가를 받게 하고 불씨 취급 금지를 홍보해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한다. 허구 부읍장은 “청명·한식 기간은 바람이 많이 불고 기온이 상승하여 산불 발생 위험이 크고 입산자가 증가하는 산불 최대 취약 시기이므로 산불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양일간 아포읍 산불감시원과 직원들은 담당 마을에 출장하여 산림보호법 위반자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하겠다는 등의 산불 예방 교육 및 홍보를 통하여 산불방지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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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청명·한식 산불 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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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새마을협의회, 농촌 환경 보존 우리가 지킵니다 !
- 아포읍 새마을협의회(회장 문병식, 박정규)는 3월 27일(수)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약 공병과 퇴비 포대 수거 작업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경지와 하천 등에 버려지거나 농가, 집화장에 보관 중인 농약 공병을 일제히 수거하여 농약 공병, 영양제병, 비료 포대 등으로 분류하는 작업을 진행했고 깨끗한 아포읍 만들기에 일조했다. 문병식 협의회장과 박정규 부녀회장은 “이른 시간에도 자원하여 봉사의 땀방울을 함께 흘린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전과 같이 지역의 환경 보전은 물론 청결한 아포읍 이미지 부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허구 아포부읍장은 “본격적인 영농철로 바쁜데도 불구하고 오늘 농약 빈 병 수거에 참여해 주는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아포읍이 지금처럼 깨끗하고 아름답게 보존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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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영농부산물 소각 NO! 파쇄 YES!
- 아포읍(면장 김세종)은 3월 18일부터 산불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영농부산물 소각행위를 막기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을 진행한다. 농사 과정에서 발생한 과수 전정가지 등과 같은 영농부산물을 농가에서 소각하면 대형 화재나 산불로 번질 위험이 크다. 이에 아포읍에서는 산불감시원으로 파쇄 작업반을 구성하여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대여한 파쇄기로 안전하게 처리할 예정이다. 허구 부읍장은 “이번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을 통해 산불을 예방하고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영농부산물을 태우지 않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 농가는 “소각할 수 없어 처리가 곤란했던 영농부산물을 이렇게 처리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이런 사업으로 많은 도움을 바란다.”로 전했다. 아포읍에서는 이번 작업을 통해 소각의 위험성을 알리고 불법 소각행위에 대한 단속 활동을 강화하여 산불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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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아포읍 행정복지센터 현장점검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해빙기를 맞이하여 지난 7일 아포읍 행정복지센터 건설 현장을 방문하여 시민들의 사무 및 휴게공간인 행정복지센터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요청했다. 이번에 신축 중인 아포읍 행정복지센터는 올해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941㎡의 규모로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공정률은 약60%이다. 금번 공사 현장 점검의 주요 사항은 “해빙기 안전 점검을 통한 안전한 행정복지센터 조성”을 위해 사전 예방적 차원의 점검을 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현장을 방문하여 시공 과정과 안전관리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후 시민들에게 튼튼하고 안전한 아포읍 행정복지센터가 건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소중한 공간인 아포읍 행정복지센터의 안전 시공을 위해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현장 소통을 통해 김천시의 상징적인 건축물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할 계획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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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농악단, 지신밟기로 안녕과 풍년 기원!
- 김천시 아포읍(읍장 김세종)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관내 일원에서 2024년 갑진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아포읍 농악단 정월대보름 아포읍민 안녕 기원제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3일 아포읍 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아포종합복지관) 전정에서 신도근 아포읍 농악단장, 박용국 단체장협의회장, 박희병 이장협의회장, 유청술 체육회장, 김세종 아포읍장, 윤영수 시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올 한 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고 아포읍 신청사 준공이 무탈하고 안전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기원하는 제례를 올리는 것을 시작으로 관내 농가, 상가 지역, 마을회관 등 곳곳을 두루두루 돌며 지신밟기를 했다. 각 마을에서는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과 술로 농악단원들을 맞이하고 마을 안녕을 기원하는 제를 올렸으며, 농악단원들은 신명 나는 풍물 가락으로 잡귀를 물리치는 주문을 읊으며 한 해의 복이 들어오기를 기원했다. 김세종 아포읍장은 “이번 갑진년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행사를 통해 읍민 화합과 안녕을 도모하고 특히 아포읍 신청사가 지어지고 있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안전을 중점적으로 읍 행정이 추진되기를 기원한다.”라고 했다. 한편 아포읍 농악단은 매년 지신밟기 수익금을 관내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도 150만 원 상당의 쌀 10kg 50포대를 관내 경로당에 맡기어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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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농악단, 지신밟기로 안녕과 풍년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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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농악단, 사랑의 백미 50포 경로당 전달
- 아포읍 농악단(단장 신도근)에서 지난 26일 관내 42개소 경로당에 사랑의 백미 500kg(150만 원 상당)을 전달해달라며 아포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신도근 아포읍 농악단장은 “회원들의 뜻을 모아 대보름날 지신밟기 등 농악봉사활동 등으로 마련한 백미를 관내 어르신들을 위하여 기부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김세종 아포읍장은 “국가무형문화재인 김천 금릉빗내농악의 전수와 보전에 힘쓰며 지역 사랑에도 앞장서는 모습에 감사하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아포읍 농악단은 지역 주민 50여 명으로 구성되어 2018년 빗내농악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받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매년 관내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활동을 이어 나가 지역 주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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