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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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신동 바르게살기협의회, 봄맞이 국토대청결활동 실시
      김천시 대신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대원)는 지난 4월 18일 오후 5시 25여명의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유도와 시민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대신동 Happy Together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신음동 먹자골목 및 원룸가를 중심으로 도로변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눈에 띄지 않는 쓰레기 불법투기 사각지대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동시에 쓰레기 수거 및 투기 방지를 홍보하며 범시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김도철 대신동바르게살기협의회 회장은“바쁘신 중에도 많은 회원분들이 적극 참여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우리 주민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고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봉사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대원 대신동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활동은 김천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가장 중요한 열쇠이다. 「Happy Together 김천」운동과 연계하여 국토대청결 활동을 꾸준히 실시하여 범시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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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감천면 도평1·2리, '영농쓰담데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
      감천면에서는 2024년 농촌 환경개선을 위해 「영농쓰담데이(DAY)」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영농쓰담데이(DAY)」는 영농부산물을 불법 소각하는 행위를 방지하고 재활용과 폐기물을 분리, 수거하여 깨끗한 마을환경을 만들기 위한 활동으로 도평1·2리 마을회에서는 지난 19일 「영농쓰담데이(DAY)」와 「청결한 우리마을 만들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마을 주변에 불법으로 투기 되어 있는 영농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도평1리 이장(최점수)은 “이른 아침부터 참여해주신 마을주민께 감사드리며, 깨끗한 마을환경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도평2리 이장(강원석)은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에 대한 마을 주민들의 경각심이 필요한 것 같다. 이번 「영농쓰담데이(DAY)」활동과 청결한 우리마을 만들기」활동을 통하여 마을주민들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상진 감천면장은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은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여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산불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영농쓰담데이(DAY)」의 환경정화 활동으로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이 준 것 같다. 청결한 마을환경은 주민들의 관심과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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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아름다운 신중년 컬리지 1학기 4교시 성료
    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순영)은 중장년층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문 교양 프로그램인 <아름다운 신중년 컬리지> 1학기 4교시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전했다. <기억의 부활, 내 존재의 증명>이라는 주제로 박인기 교수가 4월 16일(화)에 강연을 했다.   박인기 교수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를 거치면서 한중인문학회 부회장, 한국독서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인교대 명예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출향인사이다.   이번 강연에서 생애 체험을 기록하는 글쓰기의 특성과 과정에 대해 강연했다. 박 교수는 생애 체험을 기록하는 동안 우리는 기억하고 재생하며 삶을 성찰한다고 말했다. 그래서 글로 쓰기 이전에는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어떤 가치를 찾아내어 각자의 ‘잃어버렸던 시간’을 찾아내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순영 시립도서관장은 “시민들이 생애 체험을 기록하는 글쓰기를 통해 각자의 소중한 보물을 찾아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인기 교수의 글쓰기 강좌는 <도서관 창작 공작소>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같은 주제로 시립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4월 30일부터 9월 24일까지 격주로 화요일마다 강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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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김천시, 공공건축물 부실공사 방지를 위한 품질검수 합동점검 실시
      김천시는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시공하고 있는 김천시 청소년테마파크 건립 현장에서 품질검수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공공건축물 품질검수는 준공 전 품질검수를 통해 효율적인 사업 추진 및 부실공사를 사전에 예방하고 공공건축물의 품질향상 및 건설현장 안전관리, 시공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올해부터 처음으로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공공건축 품질검수 합동점검반은 건축디자인과에서 주관하여 건축시공, 건축구조, 안전분야에 대하여 건축사 등 외부전문가와 건축디자인과장 외 시설직공무원으로 구성하여 공사 현장을 방문해 주요공정과 안전 및 시공  자재 하자여부에 대하여 품질검수를 실시하였고, 이날 가벼운 문제점은 현장 시정 조치토록 하고 누수위험 등의 중대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보강 조치를 지적하였다. 김천시는 전문가로 구성된 품질검수 합동점검반의 철저한 검수와 점검으로 공공건축의 품질 향상을 이뤄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공공건축물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천시장은 “품질검수를 통해 향상된 품질과 안전한 공공건축물을 건립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다양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공공건축물을 건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축디자인과에서는 일부 부서의 공공건축물 건립에 따른 공사감독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어모산업단지복합센터도 올해 준공을 목표로 품질검수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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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흐드러진 봄꽃과 함께 빗내농악을 즐겨요
    국가무형유산인 김천금릉빗내농악이 4월 20일 안산공원에서 2024년 상설공연을 시작한다. 상설공연은 빗내농악의 전승보전을 위해 지역주민들이 빗내농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7회 직지문화공원, 사명대사공원, 안산공원 등에서 개최해 오고 있다.   안산공원에서 개최하는 이날 공연에는 김천금릉빗내농악 보존회원들의 12마당 공연과 읍면동 연합회원들의 신명놀음을 선보일 예정이며 5월에는 사명대사공원 평화의 탑 앞에서 공개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빗내농악은 군사들의 사기를 높이고 전투와 훈련의 지휘 전달체계를 담당하는 군사풍물로, 대북놀음이 웅장하고 판굿에서 드러나는 군사진굿의 두드러진 특징을 갖고 있어 지역의 역사와 가치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무형유산이라 할 수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김천금릉빗내농악보존회(회장 이병학)가 중심이 되어 빗내농악의 계승,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시에서도 우리 전통 농악의 맥이 다음 세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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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김천소방서,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개최
      김천소방서는 19일 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지역사회의 소방안전을 위해 현장 일선에서 봉사하는 의용소방대의 숭고한 정신을 알리고 기리기 위해 홍성구 김천부시장, 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장, 경상북도의회 이우청, 최병근, 조용진 의원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한 의용소방대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의로운 마음, 뜨거운 용기로 국민과 함께하는 위대한 발걸음을 주제로 하여 ▲기수단 입장 ▲의용소방대 기념 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격려사 및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천소방서 의용소방대는 화재진압·구조·구급 등의 소방 업무를 수행하거나 보조하는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민간 봉사 단체로 현재 우석수, 이미숙 김천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을 비롯하여 24개대 560명의 대원이 지역의 안전지킴이로서 활동하고 있다.   안영호 김천소방서장은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의용소방대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각종 재난 현장의 최일선에서 봉사활동에 헌신하고 계시는 의용소방대원들에게 존경과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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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4-19

실시간 지역뉴스 기사

  • 김천대 공연예술학과 보컬전공 !!
    최근 모든 방송사들과 유튜브들이 ‘트로트’에 영광하고 있다. 이제 더 이상 트로트가 '어르신들의 음악', '옛날 음악'이 아니라는 반증이다.   이에 김천대학교 공연예술학과에서도 새로운 음악 트렌드로 급부상한 트로트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지난(12월09일)  여수mbc 음악 프로그램 ‘오마이싱어’에 김천대학교 공연예술학과 졸업생 박미영(17학번)과 재학생인 이세벽(20학번) 학생이 동시 출연해 미래의 ‘트로트 스타’로서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 두 사람은 뛰어난 가창력과 춤, 그리고 미모로 차세대 트로트 가수로 손꼽히고 있다.   김천대학교 공연예술학과는 경북 유일의 4년제 사립대학교 공연예술학과로 음악엔터테이너, 뮤지컬, 영상 및 무대예술 전공으로 나눠 공연문화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존 음악학과에서 확대 개편한 학과로 대부분 교과목을 실기 위주로 구성하고 있으며, 전공 실기교육의 강화를 위해 매주 무대 발표회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문화재단, 방송국과 연계해 뮤지컬 제작사업 참여를 통한 현장 실기교육 강화, 밴드 공연, 음원 출시 등 학생들의 창의적인 무대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졸업 후 음악가, 뮤지컬 배우, 무대 음향감독과 분장디자이너 등의 전문분야는 물론 음악교사와 음악치료사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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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5
  • 소외되는 곳 없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
      김천시는 지역 주민들이 쉽게 체감하고, 삶의 질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지역밀착형 생활 SOC인 복지, 교통, 공원, 체육시설 등 생활인프라를 읍면에 제공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그동안 소외되었던 농촌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그동안 사업들은 「김천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을 토대로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읍면소재지정비사업(2011년~2016년)으로 436억원을 투입하고 아포읍, 어모면, 조마면, 감문면, 남면의 순으로 정비했으며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2016년~2021년)으로 219억원을 투입하여 봉산면, 지례면, 대덕면, 농소면을 순차적으로 정비해 왔다. 또한 현재는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2019년~2025년)으로 194억원을 투입하여 구성면, 개령면, 부항면, 감천면을 정비하기 위해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의 수립을 추진 중에 있다.   아울러, 농촌의 자립적이고 지속적 성장이 가능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자원과 민간 자생조직을 활용, 사회적 경제조직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0년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공모에 신청 및 선정되어 2021년부터 2024년까지 70억원을 투입하여 농촌의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역량 및 조직력 강화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본 농촌개발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문화·복지·교육·보육 등 생활SOC을 조성 및 보급하고, 농촌의 역량을 강화하여 농업인구 감소⋅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에 활력을 주고, 생활여건이 크게 개선돼 농민의 소득을 높이는 것은 물론, 농민과 도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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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5
  • 김천시평생교육원, 2021년 김천시민대학 수료식 개최
      김천시는 14일 평생교육원 3층 강당에서 김충섭 김천시장과 이우청 시의회 의장, 前 김천시민대학 임원단, 수료생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1년 김천시민대학』수료식을 가졌다.   이 날 수료식은 『TBC 싱싱 고향별곡』의 기웅아재와 연주팀이 함께 하는 ‘소통과 힐링 토크 콘서트’를 시작으로, 70%이상 이수한 교육생 53명에게 수료증 전달(대표 김점하)하고 교육기간 동안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참여한 교육생 28명에게 개근상을 수여(대표 신동열)했다. 이어서 최원자 교육생의 정감 있는 수상소감 발표로 수료식을 마무리 했다.     이번 시민대학은 지난 11월 11일 개강하여 총10회에 걸쳐 윤영미 아나운서의 ‘결핍이 열정을 낳는다’, 아침마당 남희령 작가의 ‘내 인생의 진짜 주인되는 법’, 산악인 허영호의 ‘도전과 극복’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수준 높은 강의를 진행해 수강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충섭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서 개강한 김천시민대학이 수강생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일상의 행복과 휴식의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 시민들의 지적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평생학습을 통해 미래지향 교육도시 김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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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5
  • 김천시, ‘제26회 김천시 문화상’ 수상자 3인 선정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제26회 김천시 문화상’ 3개 부문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 문화상 수상자는 △(교육문화체육부문) 오상관 한국사진작가협회 경북지회장 △(사회복지경제부문) 이부화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장 △(지역개발부문) 백종록 前 산림조합장이 각각 선정됐다.     시는 이번 수상자 선정을 위해 지난 14일 개최된 심의회에서 부문별 최고의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엄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교육문화체육부문 오상관 한국사진작가협회 경북지회장은 활발한 작품 활동과 함께 지역에서 사진예술 대중화 및 지역문화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김천예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예술 김천 이미지를 제고했다.     사회복지경제부문 이부화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장은 지역노인들의 복지 증진 및 권익 신장에 기여했으며, 지역사회 내에서 능동적 역할을 하는 노인상 구축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등 평소 지역사회 내 노인복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지역개발 부문 백종록 前 산림조합장은 사회적 약자와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기부 활동을 전개했으며, 산림조합장으로 재직 중에는 나눔과 소통의 경영철학으로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 성장의 원동력이 되어주신 수상자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며 “희망찬 김천의 미래 건설을 위해 앞으로도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문화상’은 지역사회 발전 및 향토문화의 창조적 계발에 크게 공헌한 시민을 선정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매년 수여하고 있으며, 1966년부터 지금까지 108명을 배출한 명실상부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제26회 김천시 문화상 시상식은 12월 중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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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5
  •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 회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이하 자총)는 지난 14일 김천시청 브리핑실에서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2021년 유공회원 표창 및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원래 자총의 가장 큰 행사이자 한 해를 마무리하는 행사인 ‘자유수호 안보다짐대회’와 지난 10월 새로 회장으로 임명된 정병기 회장의 취임식을 함께 진행하려고 했으나,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선제적 대응의 일환으로 대규모 행사를 취소하고 유공회원들에 대한 표창만 간단히 진행하기로 했다.     정병기 회장과 박지환 협의회장, 윤청자 여성회장 등 자총 임원과 수상자들만 최소한으로 참석한 가운데, 김충섭 시장이 전장철 아포읍분회 부회장 등 5명에게 김천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정병기 회장이 김충섭 시장에게‘희망 2022 나눔캠페인’이웃돕기 성금으로 회원들이 모금한 2백만 원을 전달했다.     정병기 회장은 “먼저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김충섭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자총 회원 여러분 올 한 해 수고 많으셨다. 내년에는 더 나은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적극적 선제 대응으로 1년 중 가장 큰 행사의 취소라는 어려운 결정을 해주신 자총 회원 여러분께 정말 고맙다.”며 “항상 최일선에서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해주시는 여러분이 있기에 김천이 있다. 내년도 변함없는 시정에 대한 애정과 참여를 보여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는 안보의식과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청소년 민주시민 교육, 안보강연회 개최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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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5
  • 김천시, 2021년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사업 추진 완료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영난으로 자금압박을 받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2021년도 1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사업을 완료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사업은 김천시에서 10억원을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여, 사업장 당 개인신용평점에 따라 최대 2천만원까지 특례보증서를 발급하여 대출하도록 하고, 대출 이자차액 3%를 2년간 김천시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금년도 보증규모는 100억원으로 지난 2월부터 관내 개인사업자 대상으로 총 544건의 특례보증사업을 추진했다. 유형별 대상자는 숙박 및 음식점업(169개소), 도‧소매업(151개소) 및 이미용 등 서비스업(104개소)가 주를 이루었고, 대출 금액별 2천만원 이하 신청은 487개소, 1천만원 이하 신청 57개소였다.   소상공인들의 부담 없는 자금 융통을 위하여 김천시에서는 지난 2018년부터 특례보증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1년까지 4년 동안 총 2,687개소에 대해 700억 대출 보증을 위한 출연금 70억, 이자차액 보전금 31억 6천만원 총 시비 101억 6천만원을 지원했다. 이는 경북 최대 규모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올해 보증규모 100억 추진 완료가 코로나19로 인해 경기가 침체되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향후 취급은행을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예정이며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여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김천시의 2022년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사업 100억원 추진을 위하여 출연금 10억원과 이자차액 지원을 위한 추가예산 21억원 총 31억원을 예산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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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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