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0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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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의회, 부산 감천문화마을에서 원도심 재생 우수사례 견학
      김천시의회(의장 나영민)는 10월 14일 부산시 사하구 감천문화마을을 방문하여 원도심 재생의 우수사례를 직접 견학하고, 향후 김천시 원도심 활성화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벤치마킹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에는 나영민 의장을 비롯한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문화해설사 투어를 통해 감천문화마을의 형성과정, 주민참여형 도시재생사업 추진 전략, 관광자원화 사례 등을 자세히 청취했다.     감천문화마을은 2009년 도시재생 시범사업을 통해 ‘한국의 마추픽추’로 불릴 만큼 문화예술과 관광이 어우러진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주민이 주체가 되어 마을을 운영하고,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접목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나영민 의장은 “감천문화마을처럼 지역 고유의 역사와 문화, 주민의 참여가 결합된 도시재생이야말로 지속가능한 발전의 핵심”이라며 “오늘의 견학을 계기로 김천시 원도심 활성화 방안에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천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연구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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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5
  • 김천 명품 샤인머스켓 최고예요!
      김천시 서울사무소(소장 권영복)는 10월 14일(화) 서울 청계광장에서 김천의 대표 고품질 과일인 샤인머스켓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김천 샤인머스켓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행사 당일은 흐리고 간간이 비가 내리는 날씨였지만, 3,000여 명의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이 김천의 명품 샤인머스켓을 맛보기 위해 긴 줄을 섰다.   행사는 샤인머스켓에 대한 큰 관심으로 준비한 물량을 모두 소진하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또한, 현장에서는 김천시에서 개설한 직거래장터 ‘김천팜앤장터(gcmall.cyso.co.kr/shop)’를 홍보하기 위하여 스티커가 부착된 컵에 김천 자두를 담아 시민들에게 나눠주었고, 김천 대표 특화음식 개발로 탄생한 ‘팔맛대장경’과 함께 김천의 주요 관광지 등 다양한 시정 정보도 함께 홍보했다.   한 외국인 관광객은 “샤인머스켓이 너무 달고 신선하다.”라며, “김천에 직접 가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를 주최한 권영복 김천시 서울사무소장은 “서울 도심 한가운데에서 김천의 명품 과일을 소개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샤인머스켓하면 김천이 바로 생각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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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5
  • 김천농악단, 제66회 한국민속예술제 최우수상 수상
      경북 김천시는 9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충북 영동군 일원에서 열린 제66회 한국민속예술제 일반부 경연에서, 경북 대표로 출전한 김천농악단(단장 신대원)이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66회 한국민속예술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북도, 영동군이 공동 주최했으며 일반부 21개 팀, 청소년부 11개 팀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특히, 김천농악단은 ‘김천 지신밟기’를 선보이며 단단한 합주와 호흡, 농경 공동체의 염원을 품은 서사, 관객과 어우러지는 매무새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신밟기’는 집과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골목과 마당을 돌던 공동체 의례에서 유래했으며, 김천 지역의 대표적인 민속놀이로 오늘날까지 보존되며 김천 전통문화의 맥을 지켜내고 있다.   김천농악단 신대원 단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호흡을 맞추며 연습해 온 단원들의 노력이 결실을 보아 기쁘다.”라며, “김천 고유의 지신밟기를 무대에서 제대로 보여줄 수 있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지켜 온 김천의 전통이 전국 무대에서 인정받아 더욱 뜻깊으며, 김천농악단의 헌신과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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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9
  • 김천시의회 이복상 의원, 대한민국 뉴리더 대상 수상
      김천시의회 이복상 의원이 2025년 9월 22일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뉴리더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뉴리더 대상’은 정치·행정·교육·언론·의료·문화·공공 등 각 분야에서 공익과 혁신을 실천해 온 인물과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사회적 공익성과 영향력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이복상 의원은 그동안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복지 증진,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김천시 위기가구 신고 포상에 관한 조례」제정, ▲「김천시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 파크골프장 활성화 및 운영 개선 방안 5분 자유발언 등 주민의 안전과 권익 보호를 위한 의정 활동을 펼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낸 점이 높게 평가됐다.     수상 소감에서 이복상 의원은 “이번 상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생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조례를 발굴해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제8대와 제9대 김천시의회에서 연이어 시민의 선택을 받은 이 의원은 생활 밀착형 조례 제정과 실질적인 정책 제안을 통해 시민 중심의 지방자치를 구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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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4
  • 김천상공회의소, 회원사 임직원 가족 문화탐방
      김천상공회의소(안용우)는 지난 9월 20일 김천 관내 회원사 가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사 임·직원 가족 대상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탐방은 대전 보훈공원과 오월드 관람으로 가족과 함께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위한 뜻깊은 시간이 됐다.     당일 오전, 김천상공회의소에서 출발하여 대전에 위치한 보훈공원을 방문하였다. 이곳에서는 나라를 위해 싸우다 장렬히 산화한 호국영령들의 위훈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추모공원을 둘러보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영웅들을 기리는 동상과 영렬탑, 기념비 등을 살펴볼 수 있었다.   이후, 대전의 대표적인 놀이공원이자 테마파크인 오월드에 입장하여 다양한 놀이기구와 뮤지컬 공연, 축제 등을 즐기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버드랜드, 주랜드 등 많은 즐길거리로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탐방 일정을 마친 회원사 임직원과 가족들은 아쉬움을 뒤로한 채 버스에 올랐으며, 자녀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한 김천상공회의소의 정성과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큰 박수로 화답했다.   한편, 김천상공회의소 관계자는 “힘든 환경 속에서도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회원사 임직원들이 재충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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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4
  • 김천시, 청렴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한 ‘2025 공직자 청렴 워크숍’ 개최
    김천시는 지난 9월 16일, 17일 이틀간 충청북도 단양군 일원에서 간부 공무원 35명을 대상으로 2025 공직자 청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컨설팅과 자체 청렴도 측정 결과를 반영하여 간부 공무원 중심의 청렴 가치 확산을 유도하고 소통과 화합,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한 부서 간 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워크숍 첫날에는 청백리 인물로 알려진 정도전과 퇴계 이황의 정신이 깃든 도담삼봉 일대에서 청렴 테마 현장 탐방과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소속 전문 강사의 ‘갑질 예방과 청렴 리더십’ 특강이 진행됐다.    특히, 참여형 프로그램인 ‘시장님과의 소통․공감의 시간’과 ‘청렴 골든벨’을 통해 조직 내 청렴 리더로서 간부 공무원의 역할과 자세에 대해 다양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으며, 부서 간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적극 행정 실현 방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워크숍 둘째 날 오전에는 청탁금지법, 부패방지권익위법과 최근 제정된 이해충돌방지법 등에 대한 특강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청렴 관련 법령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오후에는 단양강 잔도길, 만천하스카이워크를 비롯하여 단양에서 제일 큰 규모의 전통시장인 구경시장을 방문하는 등 청렴 가치 내재화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현장 체험 및 벤치마킹이 병행 실시됐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청렴 리더인 간부 공직자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조직 문화의 변화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라.”라고 강조하며 “국민권익위 청렴 컨설팅 자문 의견을 반영하여 실시된 이번 공직자 청렴 워크숍을 통해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내부 구성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부서 간 상호 협업과 적극 행정 실현을 통해 내부 구성원과 외부 민원인 모두에게 신뢰받는 「THE 청렴한 김천」을 만드는 데 간부 공무원이 적극 앞장서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천시는 2024년 국민권익위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3등급을 차지한 바 있으나, 2025년에는 청렴 ON AIR 방송, 내휴내맘 및 일장춘몽 청렴유튜브 제작․배포, 청렴콘서트, 청렴톡톡쇼, 청렴서한문 발송, 1부서 1청렴시책 추진 등 다양한 반부패 청렴 정책 추진을 통해 청렴 노력도 제고와 종합 청렴도 향상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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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8

실시간 국내뉴스 기사

  • 김천시, 대구-경북 공동생활권 광역환승제 시행
      김천시는 오는 12월 14일부터 대구-경북 공동생활권 대중교통 광역환승제를 시행해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크게 증진할 계획입니다. 이번 광역환승제는 김천시를 포함해 구미, 대구, 칠곡, 성주, 고령, 청도, 경산, 영천 등 총 9개 지자체가 참여하며, 시내 및 농어촌버스, 대구광역철도, 대구지하철 등 다양한 운송수단을 포괄합니다.   광역환승제는 이용자에게 시내버스와 대구도시철도 간 무료 환승을 제공하며, 시내버스와 대구광역철도 간 환승 시에는 버스 기본요금 외 광역철도 요금을 정액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환승은 하차 후 60분 내 최대 2회까지 가능하여, 이동 편의가 크게 향상될 전망입니다.   11월 29일부터는 김천시를 포함한 9개 지자체에 통일된 교통카드 요금제가 적용됩니다. 교통카드 기준으로 성인 1,500원, 중고생 850원, 초등생 400원의 요금 체계가 도입되어, 지역 간 요금 차이로 인한 불편이 해소되고, 대중교통 이용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광역환승제의 원활한 이용을 위해, 12월 14일부터는 청소년 및 어린이 교통카드 사용이 의무화됩니다. 부모님 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없으며, 이를 위해 11월 13일부터 12월 13일까지 계도기간이 운영됩니다.   김천시 관계자는 “대중교통 광역환승제가 시행되면 이동 편의성이 크게개선될 뿐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도시 경쟁력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천시는 광역환승제를 통해 주민들이 보다 경제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지역 발전을 지속적으로 도모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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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6
  • 김천시립도서관, 자원봉사자 선진도서관 견학 실시
    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순영)에서는 지난 11월 3일(일) 세종시 일원에서 2024년 도서관 자원봉사자 선진도서관 견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견학은 시립도서관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선진도서관 견학 및 간담회를 실시해 봉사자들의 자질을 향상하고 자긍심을 고취해 도서관 운영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진행됐다.   견학은 광역대표도서관인 세종시립도서관과 국내 최초의 정책 도서관인 국립세종도서관, 국립세종수목원을 방문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자원봉사자들은 각 도서관의 최신 시설과 운영시스템을 둘러봤으며 간담회를 통해 도서관 자원봉사자의 자세와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등 자원봉사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순영 시립도서관장은 “선진도서관 견학을 통해 인문 소양과 자원봉사역량을 강화해 자원봉사자들이 도서관의 인적자원으로서 도서관 발전에 기여하고 수준 높은 시민의식을 몸소 보여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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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11-05
  • 김천 용화사, 대한민국 3대 관음성지 양양 낙산사 성지순례 봉행
      용화사는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불교에 대한 견문을 넓히기 위해 대한민국 3대 관음성지인 양양 낙산사 성지순례를 봉행했다.     용화사 주지 현술 스님, 남경 스님, 용화사 신도를 비롯한 공양방 봉사자 등 85명은 11월 3일 양양 낙산사의 성지순례 일정에 나섰다.     일행은 김천에서 관광버스로 5시간의 긴 여정 속에 오봉산 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동해를 굽어보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CNN이 한국의 아름다운 사찰로 선정하기도 하고 우리나라의 관동팔경에 포함되는 낙산사 곳곳을 둘러보았다.     발자취로는 인월료, 홍예문, 사천왕문, 빈일루, 원통보전, 보타전, 관음지, 의상대, 홍련암, 해수관음상 등의 유명한 관광코스를 답사했다.     낙산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에 위치한 사찰로 대한불교 조계종 제3교구 본사 신흥사의 말사로 신라 문무왕 11년(671)에 의상 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전설에 의하면 의상 대사가 관세음보살을 만나고자 27일 동안 기도를 올렸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여 바다에 투신하려 하였으나, 관세음보살을 친견하였고, 관세음보살이 여의주와 수정염주를 건네주며 산위로 수백 걸음 올라가면 대나무 2그루가 있는 곳으로 가보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는데 그곳이 현재의 원통보전의 자리라고 한다.     원통보전의 바로 앞 7층 석탑이 있는데 이곳은 원래 3층이었지만 조선 세조 13년(1467년)에 7층으로 중수하게 되었고, 6.25전쟁으로 한쪽 귀퉁이가 잘려 나가는 전흔이 남아있으며, 동전을 탑에 던져 놓이게 되면 소원을 이룰 수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원통보전을 돌아 아래쪽에는 낙산사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관음성지로 손꼽을 수 있는 보타전이 있는데 이곳에는 관음상 1,500좌가 있다. 그 아래에는 2층 전각의 보타락이 있고 그 밑으로는 연못이 있어 연꽃이 개화하는 여름에는 보타락에서 내려다보면 장관이라 한다.     더 아래로 내려오면 의상 대사가 좌선 수행을 하였던 곳이 있는데 이곳이 바로 의상대로 이곳에서 일출모습은 그 광경을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아름답다고 하여 관동팔경이 포함되기도 했다.     의상대에서 바라보면 파도가 넘실거리는 암석을 끼고 그 위에 지어진 홍련암은 의상 대사가 기도를 드릴 때 파랑새가 나타나 그 새를 쫒아가 보니 어느 석굴 속에서 사라져 그 앞에서 7일 동안 기도드렸고, 마침내 앞 바다에 붉은 연꽃이 나타나며 관세음보살을 친견하게 되었고 이곳에서 암자를 세워 홍련암이라 지었다고 한다.     낙산사의 랜드마크인 해수관음상은 높이 15m, 둘레 3m의 거대한 관음불상으로 1971년 조각하여 6년 뒤인 1977년 완성되어 그 당시 동양 최대의 불상으로 유명세를 떨치게 되어 대한민국의 3대 해수 관음기도 성지로 떠오르게 되었다.     현술 스님을 비롯한 신도들은 이곳에서 청정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기도를 드리며 대자대비한 마음으로 중생을 보살피는 관세음보살처럼 우리들의 삶 속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기를 염원하고 회향길에 올랐다.     김천뉴스 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MwYb3adlaww 김천뉴스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29m8SVJ-15k                                 김천뉴스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e6AMY3BCk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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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3
  • 김천대학교 생활체육학과,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우수기업 탐방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생활체육학과에서는 재학생들의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교내 취·창업 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충북 진천에 위치한 국가대표 선수촌에 방문하였다고 1일 밝혔다.     충북 진천군에 위치한 국가대표 선수촌은 5천억원 규모의 예산으로 1단계 공사(2011년 8월 준공)와 2단계 공사(2017년 9월 준공)를 거쳐 2017년 9월 27일 개장하였다. 대지면적은 50만 평으로 이전 태릉선수촌의 5배 크기이며, 약 1,150여 명의 선수들을 수용할 수 있다.     이날 탐방에서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하는 양궁장, 빙상 훈련장, 배드민턴장, 사격장, 육상장, 사이클 벨로드롬 및 웨이트트레이닝센터 등을 견학하였고, 대한체육회 소속의 담당자가 스포츠 종목 및 시설 설명과 더불어 대한 체육회와 선수촌 취업과 관련된 정보제공과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되었다.   홍상민 주임교수는 “우수기업을 탐방하는 것은 기업에 대한 생활체육 전공자들의 인식 개선 및 취업 연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대학에서 실시할 수 없는 실제 취업 현장을 경험해 봄으로써 전공과의 연계성을 체험하고 실무역량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기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수기업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하겠다.“라고 하였다.     생활체육과 3학년 대표 이*수 학생은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방문으로 스포츠 현장의 다양한 직무와 실제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대한체육회 및 진천선수촌 취업에 관심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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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1
  • 김천시 맑은물사업소, 2024년도 김천시수돗물평가위원회 선진지 견학
      김천시(시장 김충섭) 맑은물사업소가 지난 10월 31일 2024년도 하반기 김천시수돗물평가위원회 회의를 선진지 견학으로 대체해 실시했다.   김천시수돗물평가위원회 위원 및 맑은물사업소 직원 14명은 대전광역시 신탄진 정수사업소(용량 300,000톤/일)를 방문하여 정수처리과정 및 시설을 견학했다.   이번 견학에서 하천수를 원수로 하는 김천시와 달리 호소수를 원수로 하는 신탄진 정수장의 정수처리과정을 설명 듣고 담당자와 질의응답을 통해 업무에 대해 공감하고 노하우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김천시수돗물평가위원회는 수도법에 따라 위원장(김천시 건설안전국장)을 포함한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소속 공무원과 수도 관련 분야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외부 위원을 임명하여 총 11명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전대훈 맑은물사업소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하여 우리 정수장에는 없는 병입수 시설에 대한 정보 등 업무적으로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생산‧공급하기 위해 선진지 견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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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1
  • 송언석 국회의원, ‘김천 직지사 대웅전 삼존불탱화 국보 지정 예고 환영’
      송언석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은 직지사 대웅전 삼존불탱화(석가여래삼불회도)가 국보로 지정 예고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국가유산청은 31일(목) 보도자료를 통해 김천 직지사 대웅전 삼존불탱화(석가여래삼불회도)를 국보로 지정 예고했다.   1980년 보물로 지정된 직지사 삼존불탱화는 1744년(조선 영조 20년) 세관(世冠), 신각(神覺), 밀기(密機) 등의 화승이 그린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중앙에는 석가불의 ‘영산회상도’, 왼쪽에는 약사불의 ‘약사회상도’, 오른쪽에는 아미타불의 ‘아미타회상도’가 배치되어 있다.     국가유산청은 국보 지정 예고를 알리며, 직지사 삼존불탱화에 대해 ‘현존하는 삼불회도(석가모니 부처님을 중심으로 좌우에 약사불과 아미타불을 봉안한 불화)중 세 개의 폭이 온전하게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작품이자 가장 규모가 큰 작품으로, 장대한 크기에 수많은 등장인물을 섬세하고 유려한 필치로 장중하게 그려냈다’라고 평가했다. 국가유산청으로부터 국보로 지정 예고된 삼존불탱화는 30일간의 예고기간을 거쳐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심의를 통해 국보 지정이 확정될 예정이다.   송언석 국회의원은 “직지사 삼존불탱화는 조선 후기 불화를 대표하는 수작으로 평가받고 있다”라며 “삼존불탱화가 국보로 지정 예고되기까지 함께 힘써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김천의 자랑인 삼존불탱화의 의미와 가치가 국민들께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송언석 국회의원은 이어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는 국보 99호 갈항사지 동서 삼층석탑의 김천 이전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범시민 서명운동에 이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국가유산청장, 국립중앙박물관장을 만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으며, 앞으로도 삼층석탑이 김천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사회 각계각층과 힘을 모아 나가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직지사 대웅전 삼존불탱화의 국보 지정이 확정되면 김천시는 국보 2점과 보물 26점,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 22점 등 총 77건의 문화유산을 보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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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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