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0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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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의회, 부산 감천문화마을에서 원도심 재생 우수사례 견학
      김천시의회(의장 나영민)는 10월 14일 부산시 사하구 감천문화마을을 방문하여 원도심 재생의 우수사례를 직접 견학하고, 향후 김천시 원도심 활성화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벤치마킹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에는 나영민 의장을 비롯한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문화해설사 투어를 통해 감천문화마을의 형성과정, 주민참여형 도시재생사업 추진 전략, 관광자원화 사례 등을 자세히 청취했다.     감천문화마을은 2009년 도시재생 시범사업을 통해 ‘한국의 마추픽추’로 불릴 만큼 문화예술과 관광이 어우러진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주민이 주체가 되어 마을을 운영하고,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접목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나영민 의장은 “감천문화마을처럼 지역 고유의 역사와 문화, 주민의 참여가 결합된 도시재생이야말로 지속가능한 발전의 핵심”이라며 “오늘의 견학을 계기로 김천시 원도심 활성화 방안에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천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연구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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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5
  • 김천 명품 샤인머스켓 최고예요!
      김천시 서울사무소(소장 권영복)는 10월 14일(화) 서울 청계광장에서 김천의 대표 고품질 과일인 샤인머스켓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김천 샤인머스켓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행사 당일은 흐리고 간간이 비가 내리는 날씨였지만, 3,000여 명의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이 김천의 명품 샤인머스켓을 맛보기 위해 긴 줄을 섰다.   행사는 샤인머스켓에 대한 큰 관심으로 준비한 물량을 모두 소진하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또한, 현장에서는 김천시에서 개설한 직거래장터 ‘김천팜앤장터(gcmall.cyso.co.kr/shop)’를 홍보하기 위하여 스티커가 부착된 컵에 김천 자두를 담아 시민들에게 나눠주었고, 김천 대표 특화음식 개발로 탄생한 ‘팔맛대장경’과 함께 김천의 주요 관광지 등 다양한 시정 정보도 함께 홍보했다.   한 외국인 관광객은 “샤인머스켓이 너무 달고 신선하다.”라며, “김천에 직접 가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를 주최한 권영복 김천시 서울사무소장은 “서울 도심 한가운데에서 김천의 명품 과일을 소개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샤인머스켓하면 김천이 바로 생각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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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5
  • 김천농악단, 제66회 한국민속예술제 최우수상 수상
      경북 김천시는 9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충북 영동군 일원에서 열린 제66회 한국민속예술제 일반부 경연에서, 경북 대표로 출전한 김천농악단(단장 신대원)이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66회 한국민속예술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북도, 영동군이 공동 주최했으며 일반부 21개 팀, 청소년부 11개 팀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특히, 김천농악단은 ‘김천 지신밟기’를 선보이며 단단한 합주와 호흡, 농경 공동체의 염원을 품은 서사, 관객과 어우러지는 매무새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신밟기’는 집과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골목과 마당을 돌던 공동체 의례에서 유래했으며, 김천 지역의 대표적인 민속놀이로 오늘날까지 보존되며 김천 전통문화의 맥을 지켜내고 있다.   김천농악단 신대원 단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호흡을 맞추며 연습해 온 단원들의 노력이 결실을 보아 기쁘다.”라며, “김천 고유의 지신밟기를 무대에서 제대로 보여줄 수 있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지켜 온 김천의 전통이 전국 무대에서 인정받아 더욱 뜻깊으며, 김천농악단의 헌신과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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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9
  • 김천시의회 이복상 의원, 대한민국 뉴리더 대상 수상
      김천시의회 이복상 의원이 2025년 9월 22일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뉴리더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뉴리더 대상’은 정치·행정·교육·언론·의료·문화·공공 등 각 분야에서 공익과 혁신을 실천해 온 인물과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사회적 공익성과 영향력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이복상 의원은 그동안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복지 증진,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김천시 위기가구 신고 포상에 관한 조례」제정, ▲「김천시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 파크골프장 활성화 및 운영 개선 방안 5분 자유발언 등 주민의 안전과 권익 보호를 위한 의정 활동을 펼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낸 점이 높게 평가됐다.     수상 소감에서 이복상 의원은 “이번 상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생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조례를 발굴해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제8대와 제9대 김천시의회에서 연이어 시민의 선택을 받은 이 의원은 생활 밀착형 조례 제정과 실질적인 정책 제안을 통해 시민 중심의 지방자치를 구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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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4
  • 김천상공회의소, 회원사 임직원 가족 문화탐방
      김천상공회의소(안용우)는 지난 9월 20일 김천 관내 회원사 가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사 임·직원 가족 대상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탐방은 대전 보훈공원과 오월드 관람으로 가족과 함께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위한 뜻깊은 시간이 됐다.     당일 오전, 김천상공회의소에서 출발하여 대전에 위치한 보훈공원을 방문하였다. 이곳에서는 나라를 위해 싸우다 장렬히 산화한 호국영령들의 위훈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추모공원을 둘러보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영웅들을 기리는 동상과 영렬탑, 기념비 등을 살펴볼 수 있었다.   이후, 대전의 대표적인 놀이공원이자 테마파크인 오월드에 입장하여 다양한 놀이기구와 뮤지컬 공연, 축제 등을 즐기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버드랜드, 주랜드 등 많은 즐길거리로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탐방 일정을 마친 회원사 임직원과 가족들은 아쉬움을 뒤로한 채 버스에 올랐으며, 자녀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한 김천상공회의소의 정성과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큰 박수로 화답했다.   한편, 김천상공회의소 관계자는 “힘든 환경 속에서도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회원사 임직원들이 재충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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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4
  • 김천시, 청렴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한 ‘2025 공직자 청렴 워크숍’ 개최
    김천시는 지난 9월 16일, 17일 이틀간 충청북도 단양군 일원에서 간부 공무원 35명을 대상으로 2025 공직자 청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컨설팅과 자체 청렴도 측정 결과를 반영하여 간부 공무원 중심의 청렴 가치 확산을 유도하고 소통과 화합,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한 부서 간 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워크숍 첫날에는 청백리 인물로 알려진 정도전과 퇴계 이황의 정신이 깃든 도담삼봉 일대에서 청렴 테마 현장 탐방과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소속 전문 강사의 ‘갑질 예방과 청렴 리더십’ 특강이 진행됐다.    특히, 참여형 프로그램인 ‘시장님과의 소통․공감의 시간’과 ‘청렴 골든벨’을 통해 조직 내 청렴 리더로서 간부 공무원의 역할과 자세에 대해 다양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으며, 부서 간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적극 행정 실현 방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워크숍 둘째 날 오전에는 청탁금지법, 부패방지권익위법과 최근 제정된 이해충돌방지법 등에 대한 특강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청렴 관련 법령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오후에는 단양강 잔도길, 만천하스카이워크를 비롯하여 단양에서 제일 큰 규모의 전통시장인 구경시장을 방문하는 등 청렴 가치 내재화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현장 체험 및 벤치마킹이 병행 실시됐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청렴 리더인 간부 공직자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조직 문화의 변화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라.”라고 강조하며 “국민권익위 청렴 컨설팅 자문 의견을 반영하여 실시된 이번 공직자 청렴 워크숍을 통해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내부 구성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부서 간 상호 협업과 적극 행정 실현을 통해 내부 구성원과 외부 민원인 모두에게 신뢰받는 「THE 청렴한 김천」을 만드는 데 간부 공무원이 적극 앞장서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천시는 2024년 국민권익위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3등급을 차지한 바 있으나, 2025년에는 청렴 ON AIR 방송, 내휴내맘 및 일장춘몽 청렴유튜브 제작․배포, 청렴콘서트, 청렴톡톡쇼, 청렴서한문 발송, 1부서 1청렴시책 추진 등 다양한 반부패 청렴 정책 추진을 통해 청렴 노력도 제고와 종합 청렴도 향상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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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8

실시간 국내뉴스 기사

  •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는 인수위 공동기자회견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 정홍원입니다.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저는 여러모로 부족한 사랍입니다. 화려한 경력을 가진 것도 아니고 보통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보통사람을 중요한자리에 세우시겠다고 하는 대통령 당선인의 의중을 ‘보통사람을 중시 여기겠다.’는 뜻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국민들께서 많이 염려해주시고 지도해주신다면 저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모든 것은 청문회가 있고, 국회 동의절차가 있기 때문에 동의절차 전에 저의 소신을 피력하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고 생각이 되어 이 자리에서 길게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오늘은 여러분과 국민들께 인사를 드리는 자리로 이해해주시고 다음 말씀을 나눌 기회를 갖기를 기대합니다.
    • 뉴스
    • 국내뉴스
    2013-02-08
  • 인수위, 국무총리 후보자 등 제1차 주요인선 발표
      <진영 부위원장> 박근혜 정부의 주요인선에 대한 1차 발표. 오늘은 국무총리 후보자와 청와대 경호실장, 국가안보실장 발표   국무총리 후보자는 정홍원 前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입니다. 정홍원 前 이사장은 30년간 검찰에 재직하면서 확고한 국가관과 엄격한 공사구분, 원만한 인품으로 법조계의 존경과 신망을 받아 왔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재직하면서 정책선거를 위한 매니페스토 운동을 처음으로 시작했고 전자투표제를 도입하는 등 선거제도개혁과 창의행정을 구현하였습니다.   공직자로서의 높은신망과 창의행정의 구현 그리고 바른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헌을 고려해서 정홍원 前 이사장을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하게 되었습니다.   청와대 경호실장은 박흥렬 前 육군참모총장입니다. 박흥렬 前 총장은 40년여간 군에 복무하면서 주요보직을 두루 거쳤고, 빈틈없는 업무추진력과 포용의 리더쉽을 갖춘 분으로 평가받고 있는데, 이점을 고려해서 지명하게 되었습니다.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김장수 前 국방장관입니다. 김장수 前 장관은 확고한 안보관과 소신으로 굵직한 국방현안을 원만하게 처리하였습니다. 국가안보 위기상황에서 국가안보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고려해서 김장수 前 장관을 국가안보실장에 지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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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08
  • 인수위, 전국시도지사협의회 간담회
        <김용준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   안녕하십니까. 바쁘신 중에도 오늘 간담회에 참석하신 시도지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통령 당선인께서는 지난번 시도지사 여러분들과의 간담회에서 지방에서 잘할 수 있는 일은 지방에 맡겨야 한다는 지방주도의 지방분권 원칙을 강조하신 바 있습니다.   또한 영유아 보육사업이나 부동산 취득세 감면과 같이 국가정책이 지방자치단체에 재정 부담을 야기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중앙정부가 더 많은 역할을 수행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의 말씀도 하셨습니다.   저희 인수위원회도 지방자치단체가 처한 지방재정의 어려움 해결하고 대국민 서비스를 일선에서 수행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에서 보다 많은 역할을 하실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방분권 강화 방안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정부 출범을 20여일 앞둔 현 시점에서 오늘 간담회가 중앙과 지방이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좋은 이야기 서로 허심탄회하게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시 한번 바쁘신 중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시도지사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새정부가 국민행복시대를 열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함께 좋은 의견들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관용 전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   먼저 지방 현장의 목소리 듣기 위해 귀한 시간을 할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특히 김용준 인수위원장님, 분명한 원칙과 소신으로 인수위를 끌고 계셔서 많은 국민들이 고맙게 생각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진영 부위원장님, 윤창중 대변인, 또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정부 준비과정을 국민들이 지켜보면서 예전과는 많이 다르다, 새로운 변화를 느끼고 있습니다. 일방적인 지시를 벗어나서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또 너무 조용하다 싶을 정도로 일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전통시장이나 현장방문이 많은 것도 마땅한 방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또, 반대편 쓴소리를 경청하는 모습도 국민들께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정책제안도 거대한 이념이나 담론이 아닌 민생표방으로 국민의 바람을 정확히 꿰뚫어 큰 공감과 함께 지지를 받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정부조직 개편도 국가의 미래나 국민의 안전에 초점을 맞추고, 글로벌 경제 위기 속으로 세계경제의 힘들고 어려운 부분을 차고 나가는 여러 가지 상황들에 대한 결단에 대해서도 박수를 드립니다. 하지만 이런 도약과 대통합이 지방과 함께 가야 한다는 지방의 목소리도 경청해 달라는 부탁을 드리고, 중앙과 지방이 상생하는, 그래서 융합의 효과가 파이를 키우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기대합니다.   며칠 전 당선인께서 시도지사를 만나면서 지방의 어려움을 경청하셨고, 특별한 배려도 주셨다. 저희 모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방문을 재계에서 많은 기대로 지켜보고 있다는 그런 말씀을 전해올리고, 특히 자치 조직, 재정, 중앙과의 소통체계 등 공통 문제에 인수위 차원의 각별한 부탁드립니다. 지역공약이 국정과제로 반드시 채택되도록 오랜 숙원들이 이뤄지길 바랍니다. 지방에서도 국가통합과 전진에 지속적으로 동참해서 함께 한다는 각오도 말씀을 드립니다. 귀한 시간 할애해주시고 환대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고, 인수위원회가 100% 대한민국 건설과 국가의 새로운 도약에 용광로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금일 간담회에는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김용준 인수위원장, 진영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박원순 서울시장, 허남식 부산시장, 김범일 대구시장, 송영길 인천시장, 강운태 광주시장, 염홍철 대전시장, 박맹우 울산시장, 유한식 세종시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최문순 강원도지사, 이시종 충북도지사, 안희정 충남도지사, 김완주 전북도지사, 박준영 전남도지사, 김관용 경북도지사, 홍준표 경남도지사, 우근민 제주도지사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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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08
  • 박근혜 인수위, 북핵 3자회동 비공개 내용
        박선규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과 이상일 새누리당 대변인은 2월 7일 북핵 3자회동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박선규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  박근혜 대표가 많이 강조한 내용입니다. “무모한 핵실험으로 북한이 얻을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줘야 합니다. 국제사회와 함께 강력하고 단호하게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잘못된 선택과 행동에 보상이 이뤄진다는 인식이 더 이상 유지되어서는 안됩니다. 핵문제는 남북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제사회 전체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문제입니다. 안보문제 여야가 있을 수 없습니다. 이렇게 여야 대표가 함께하는 모습이 국민들께서 조금이나마 마음을 편하게 갖게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에 자리가 정리되며 급하게 제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응해주신 두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상일 대변인>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북한의 핵실험 준비는 현실적인 위협이므로 이번만큼은 반드시 막아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오늘의 여야 회동이 보여주듯, 한국과 미국, 중국 등 국제사회가 단결해서 북한이 잘못된 길을 가면 고립만 심화된다는 사실을 깨닫도록 해야 합니다. 한국이 2월에는 마침 유엔 안보리 의장국으로 활동하고 있으므로 이번에는 2선이 아닌 제1선에서 막아내는 노력을 기울이면서 북한에 강력한 메시지를 보내야합니다. 미국, 중국 등과 논의하는 과정에서 한국이 이니셔티브를 쥐고, 미국과 중국 등이 적절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합니다.”고 하셨습니다.   <박선규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 지금 문희상 비대위원장님께서 여러 가지 건설적은 좋은 이야기를 많이 주셨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조금 전에 말했던 데로 48% 국민을 잊지 말라달라는 것에 대해서 잊지 “않겠습니다. 그분들 다 품고 가겠습니다.”는 말씀을 주셨고, 여러 가지 제안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특히 공통된 민생공약을 함께 실현해 나가자고 문희상 위원장님께서 제의를 주시고 황우여 대표님께서 강조하신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고맙게 생각합니다”고 했고, 그래서 오늘 공통합의문에 북핵문제가 중심이 되는 과제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같이 이끌어가게 되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궁금하시겠지만 한마디만 요약해드리면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3분이 진솔되게 나눴다고 볼 수 있는 이야기들을 충분히 나누셨다고 오늘 회담의 분위기를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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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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