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0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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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생교육원, 1강좌 1재능기부 공연으로 따뜻한 감동 선사
      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는 지난 6일(목) 교동 연화지 야외공연장에서『1강좌 1재능기부 사업』프로그램으로 진행된 공연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공연 기부는 버스킹 형식으로 펼쳐졌으며, 정기강좌 중 5개 강좌 수강생(클래식 라인댄스, 바른자세 시니어모델, 태극권, 하모니카, 통기타반) 70여 명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참여 수강생들은 수업 시간에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댄스, 악기연주, 수업시연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공연을 펼치며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발표회 형식을 넘어, 배움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공연기부’라는 새로운 형태의 나눔 문화로 의미를 더했다.   기부에 참여한 수강생은 “수업 시간에 배운 것을 공연으로 나눌 수 있어 뿌듯하고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이런 기회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같은 날 꽃차소믈리에자격증반 정기강좌 수강생들이 수업 시간 중 만든 오란다 200개를 봉계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으며, 일부는 공연에서 함께하는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나눔을 실천했다.   김천시평생교육원은 “수강생들의 열정과 재능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나누는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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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7
  • 김천시, ‘연극으로 만나는 직원 소통 교육’ 실시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지난 5일(수) 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공직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연극으로 만나는 직원 소통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연극’이라는 문화적 매개체를 활용하여 공직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갈등 상황을 돌아보고, 세대 간·부서 간·민원인과의 소통을 통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며 공감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시는 직원 인터뷰를 통해 실제 업무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불통’사례를 수집하고, 이를 짧은 상황극 형식으로 재구성해 공직자들이 더욱 몰입할 수 있는 교육을 구성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개인의 삶과 경험, 역할에 따라 서로 다른 시각이 존재함을 다시금 인식하고,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공감하는 소통 행정’ 실현을 위해 공직자 대상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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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7
  • 평생교육원, 1강좌 1재능기부로 배움 그 이상의 의미 실현
      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는 지난 10월 31일(금) 평생교육 정기강좌(사찰음식지도사반) 수강생들이 『1강좌 1재능기부 사업』을 통해 연잎영양밥 100개를 만들어 어모면에 있는 장애인 거주시설 ‘즐거운 집’에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능기부 활동은 수강생들이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참여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을 전함으로써, 배움이 개인의 성장을 넘어 지역사회로 환원되는 평생학습의 선순환을 실현하고 따뜻한 나눔의 감동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1강좌 1재능기부는 총 16개 강좌 수강생들의 참여하여 11개 강좌 수강생들이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들로 식품, 물품 등으로 기부에 참여하고, 5개 강좌 수강생들은 공연으로 기부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정기강좌(사찰음식지도사) 수강생들은 “배운 것을 직접 실천하고 나눌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즐거운 집’ 관계자는 “시설 이용자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연잎영양밥을 제공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천시평생교육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강좌에서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과 나눔이 함께하는 문화를 확산시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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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4
  • 경북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 지역 기업과 함께 청년친화 직장문화 확산 나선다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는 지난 10월 23일(목) 김천 탑웨딩타운 로즈마리홀에서 지역 기업과 함께‘청년친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간담회 및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년 근로자의 안정적인 직장 적응과 근무 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기업 운영부서 실무자와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약식에서는 직장적응 지원사업 추진 현황 공유, 기업 의견 청취 간담회, 협약서 서명, 우수기업 시상, 기부금 전달식 등이 진행되었다.     이날 공유된 직장적응 지원 사례 발표에서는 청년 근로자의 조직 적응을 돕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 운영 경험과 기업 맞춤형 교육 연계 모델이 소개되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경북보건대학교 이은직 총장은“청년이 지역에서 일하고 머무를 수 있는 환경 조성은 대학과 기업, 지자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년친화적 조직문화 확산과 직장 적응 지원을 위한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청년 근로자 직장적응 지원사업, 산업체 연계 교육프로그램 기획, 지역 산업 맞춤형 연계 프로젝트 운영 등을 수행하며 지역과 대학의 상생 모델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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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2
  • 챗GPT 융합교육으로 미래형 여성 인재 양성에 앞장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인수)는 지난 10월 30일,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 단절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직업교육훈련 「실무를 위한 챗GPT&ITQ 융합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챗GPT를 활용한 실무 능력 강화와 사무 행정에 필수적인 ITQ(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운영된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교육생들은 최신 AI 도구를 활용한 문서 작성, 데이터 관리, 프레젠테이션 제작 등 현장 적용 능력을 높였다.     교육생 전원이 자격증 시험에 응시해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고 있으며, 특히 훈련 기간 중 3명이 조기 취업에 성공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수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취업 연계와 사후관리 지원을 통해 미취업 여성의 일자리 창출에 힘쓸 계획이다.   한편, 김천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5년 한 해 동안 직업상담사 양성 과정을 비롯한 5개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운영하여 총 99명의 훈련생이 수료했고, 이 중 34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전액 국비로 지원되는 직업교육훈련은 지역 수요 기반의 자격증 취득 및 실무 역량 강화를 통해 경력 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돕는 한편,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AI 기술이 빠르게 확산하는 시대에 여성들이 디지털 실무 역량을 갖추고 미래 일자리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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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31
  • 미래 도심 항공의 주인공들이 김천에 모였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고 김천시가 후원하는‘제4회 전국 대학생 UAM 올림피아드’가 2025년 10월 29일(수) 개령면에 위치한 김천드론자격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본선 47개 팀 약 200명의 대학생이 6개 부문에 참여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다. UAM(Urban Air Mobility)은 도심 내 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전기동력 수직이착륙기(eVTOL)와 버티포트를 이용하여 도심에서 사람이나 화물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운송하는 항공교통체계를 말한다.      UAM 올림피아드 대회는 UAM 상용화 등 차세대 항공교통체계 대응을 위한 기술 저변 확대 및 관련분야 전문 인력 육성을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023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김천에서 개최되었으며, 기체창작, 공간정보, 버티포트, 사회적 수용성, 전파환경 분석, 규제혁신, 총 6개 부문에서 경연의 장이 펼쳐졌다. 경연 결과, 본선 진출 47개 팀 중 30개 팀이 선정되어 최우수상(국토교통부장관상), 우수상과 장려상(부문별 주관기관장상), 베스트혁신상(김천시장상)을 받았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김천에서 대회가 개최되어 매우 기쁘고, 대학생들이 미래 UAM 산업에 대해 이해를 높이고, 전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마련된 거 같아 뿌듯하다.”라며,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이끄는 주인공들이 되기를 바라며, 내년에도 김천에서 미래 주인공들이 꿈의 무대를 펼치는 날을 기대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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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30

실시간 교육 기사

  • 평생교육원, 1강좌 1재능기부 공연으로 따뜻한 감동 선사
      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는 지난 6일(목) 교동 연화지 야외공연장에서『1강좌 1재능기부 사업』프로그램으로 진행된 공연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공연 기부는 버스킹 형식으로 펼쳐졌으며, 정기강좌 중 5개 강좌 수강생(클래식 라인댄스, 바른자세 시니어모델, 태극권, 하모니카, 통기타반) 70여 명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참여 수강생들은 수업 시간에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댄스, 악기연주, 수업시연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공연을 펼치며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발표회 형식을 넘어, 배움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공연기부’라는 새로운 형태의 나눔 문화로 의미를 더했다.   기부에 참여한 수강생은 “수업 시간에 배운 것을 공연으로 나눌 수 있어 뿌듯하고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이런 기회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같은 날 꽃차소믈리에자격증반 정기강좌 수강생들이 수업 시간 중 만든 오란다 200개를 봉계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으며, 일부는 공연에서 함께하는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나눔을 실천했다.   김천시평생교육원은 “수강생들의 열정과 재능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나누는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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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7
  • 김천시, ‘연극으로 만나는 직원 소통 교육’ 실시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지난 5일(수) 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공직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연극으로 만나는 직원 소통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연극’이라는 문화적 매개체를 활용하여 공직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갈등 상황을 돌아보고, 세대 간·부서 간·민원인과의 소통을 통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며 공감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시는 직원 인터뷰를 통해 실제 업무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불통’사례를 수집하고, 이를 짧은 상황극 형식으로 재구성해 공직자들이 더욱 몰입할 수 있는 교육을 구성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개인의 삶과 경험, 역할에 따라 서로 다른 시각이 존재함을 다시금 인식하고,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공감하는 소통 행정’ 실현을 위해 공직자 대상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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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7
  • 평생교육원, 1강좌 1재능기부로 배움 그 이상의 의미 실현
      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는 지난 10월 31일(금) 평생교육 정기강좌(사찰음식지도사반) 수강생들이 『1강좌 1재능기부 사업』을 통해 연잎영양밥 100개를 만들어 어모면에 있는 장애인 거주시설 ‘즐거운 집’에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능기부 활동은 수강생들이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참여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을 전함으로써, 배움이 개인의 성장을 넘어 지역사회로 환원되는 평생학습의 선순환을 실현하고 따뜻한 나눔의 감동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1강좌 1재능기부는 총 16개 강좌 수강생들의 참여하여 11개 강좌 수강생들이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들로 식품, 물품 등으로 기부에 참여하고, 5개 강좌 수강생들은 공연으로 기부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정기강좌(사찰음식지도사) 수강생들은 “배운 것을 직접 실천하고 나눌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즐거운 집’ 관계자는 “시설 이용자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연잎영양밥을 제공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천시평생교육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강좌에서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과 나눔이 함께하는 문화를 확산시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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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4
  • 경북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 지역 기업과 함께 청년친화 직장문화 확산 나선다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는 지난 10월 23일(목) 김천 탑웨딩타운 로즈마리홀에서 지역 기업과 함께‘청년친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간담회 및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년 근로자의 안정적인 직장 적응과 근무 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기업 운영부서 실무자와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약식에서는 직장적응 지원사업 추진 현황 공유, 기업 의견 청취 간담회, 협약서 서명, 우수기업 시상, 기부금 전달식 등이 진행되었다.     이날 공유된 직장적응 지원 사례 발표에서는 청년 근로자의 조직 적응을 돕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 운영 경험과 기업 맞춤형 교육 연계 모델이 소개되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경북보건대학교 이은직 총장은“청년이 지역에서 일하고 머무를 수 있는 환경 조성은 대학과 기업, 지자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년친화적 조직문화 확산과 직장 적응 지원을 위한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청년 근로자 직장적응 지원사업, 산업체 연계 교육프로그램 기획, 지역 산업 맞춤형 연계 프로젝트 운영 등을 수행하며 지역과 대학의 상생 모델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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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2
  • 챗GPT 융합교육으로 미래형 여성 인재 양성에 앞장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인수)는 지난 10월 30일,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 단절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직업교육훈련 「실무를 위한 챗GPT&ITQ 융합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챗GPT를 활용한 실무 능력 강화와 사무 행정에 필수적인 ITQ(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운영된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교육생들은 최신 AI 도구를 활용한 문서 작성, 데이터 관리, 프레젠테이션 제작 등 현장 적용 능력을 높였다.     교육생 전원이 자격증 시험에 응시해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고 있으며, 특히 훈련 기간 중 3명이 조기 취업에 성공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수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취업 연계와 사후관리 지원을 통해 미취업 여성의 일자리 창출에 힘쓸 계획이다.   한편, 김천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5년 한 해 동안 직업상담사 양성 과정을 비롯한 5개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운영하여 총 99명의 훈련생이 수료했고, 이 중 34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전액 국비로 지원되는 직업교육훈련은 지역 수요 기반의 자격증 취득 및 실무 역량 강화를 통해 경력 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돕는 한편,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AI 기술이 빠르게 확산하는 시대에 여성들이 디지털 실무 역량을 갖추고 미래 일자리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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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31
  • 미래 도심 항공의 주인공들이 김천에 모였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고 김천시가 후원하는‘제4회 전국 대학생 UAM 올림피아드’가 2025년 10월 29일(수) 개령면에 위치한 김천드론자격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본선 47개 팀 약 200명의 대학생이 6개 부문에 참여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다. UAM(Urban Air Mobility)은 도심 내 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전기동력 수직이착륙기(eVTOL)와 버티포트를 이용하여 도심에서 사람이나 화물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운송하는 항공교통체계를 말한다.      UAM 올림피아드 대회는 UAM 상용화 등 차세대 항공교통체계 대응을 위한 기술 저변 확대 및 관련분야 전문 인력 육성을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023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김천에서 개최되었으며, 기체창작, 공간정보, 버티포트, 사회적 수용성, 전파환경 분석, 규제혁신, 총 6개 부문에서 경연의 장이 펼쳐졌다. 경연 결과, 본선 진출 47개 팀 중 30개 팀이 선정되어 최우수상(국토교통부장관상), 우수상과 장려상(부문별 주관기관장상), 베스트혁신상(김천시장상)을 받았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김천에서 대회가 개최되어 매우 기쁘고, 대학생들이 미래 UAM 산업에 대해 이해를 높이고, 전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마련된 거 같아 뿌듯하다.”라며,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이끄는 주인공들이 되기를 바라며, 내년에도 김천에서 미래 주인공들이 꿈의 무대를 펼치는 날을 기대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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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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