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1-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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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 ‘24년 하반기 농기계 현장이용 교육 실시
      김천시는 수확의 계절을 보내고 내년을 준비하는 농한기를 맞아 농업인의 농기계 이용편의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1. 5 ~ 11. 8일까지 하반기 농기계 현장이용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농기계 현장이용 기술교육은 4일간 희망신청자 100명을 대상으로 농기계 임대사업소 조직 및 이용방법에 관한 이론교육과 더불어 농용굴삭기, 트랙터, 관리기 3종 농기계의 기초적인 작동원리와 조작요령 등 안전사용법을 실습포장에서 일대일 개별연습하는 과정으로 농업인의 안전마인드 함양 및 농기계 취급시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권명희 농촌지도과장은 “농기계 이용교육을 통해 조금이나마 농기계 조작방법을 숙지해 안전사고 예방으로 개인의 삶의 질 향상 및 농작업 효율성을 높이기 바란다.”라고 당부했으며 변화하는 농촌환경에 부응해 실용적이고 알찬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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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11
  • 김천시, ‘공공언어 쓰기’ 교육으로 시민 소통 강화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11월 7일(목) 김천녹색미래과학관 세미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쉽고 바른 공공언어 쓰기 교육’을 실시하였다.   공공언어는 공공기관 등에서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공공성을 띠고 사용하는 모든 언어를 말하는데, 최근까지도 공공기관에서 어려운 용어를 사용하여 시민들이 필요한 정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거나 민원 처리 지연 등의 불편함 등이 제기되는 실정이다.   이번 교육은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서 2023년에 이어 올해에도 공무원의 올바른 공공언어 사용을 돕기 위해 국립국어원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다.   영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김유정 교수는 공문서 유형에 따른 작성 방법 안내와 함께 잘못된 공문서의 사례 분석과 개선 방법을 알려주며, 행정 업무에서 필요한 실용적인 공문서 작성 기술을 교육했다. 또한 공공언어는 시민과의 신뢰를 구축하는 중요한 도구임을 강조하며, 공공문서 작성 시 명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언어 사용의 중요성을 역설하였다.   김천시 관계자는 “시에서는 지속적으로 직원들을 대상으로 쉽고 바른 공공언어 교육을 실시하여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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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8
  • 자산동, 청렴의 날 운영
      자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신기)에서는 지난 10월 말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및 행동강령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가 갖춰야 할 반부패 및 청렴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교육으로 이신기 자산동장을 포함한 직원들은 청탁금지법·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고충 민원처리, 갑질 근절 등 이해하기 쉬운 사례와 실무 위주의 교육을 경청하고 공감했다.   이신기 자산동장는 “청렴은 공직자가 갖춰야 할 기본 소양으로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라며“청렴한 자산동을 만들기 위해 고충민원 해결 등 동민을 위한 민원서비스 업무에도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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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6
  • 김천대학교 “행복 속에서 잠들고 소망 가운데 눈뜨길” 박옥수 이사장 특강
      김천대학교(윤옥현 총장) 도서관(류재기 관장)에서는 재학생들의 인문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 강연을 본관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박옥수 이사장은 이번 강연에서 “마음에 죄가 씻어졌다는 믿음이 들어오면 삶이 바뀌고 소망 가운데 살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학생들에게 마음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행사에는 200여 명의 재학생이 참석하여 강연에 대한 높은 관심과 공감을 보였으며, 강연 내용에 몰입하며 인문학적 사고를 확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천대학교 도서관은 “12월에도 교양 강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인문 역량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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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5
  •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청소년의회교실 큰 호응 속 마무리
    경상북도의회(부위원장 조용진)는 11월 4일(월) 본회의장에서 김천 아포초등학교 학생 34명이 참여한 가운데『제95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올해 마지막으로 실시한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여한 김천 아포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각각 의장과 의원 등 1일 도의원 역할을 맡아 실제 의회 진행방식과 동일하게 개회식, 5분 자유발언, 조례안 등 안건의 제안, 토론, 투표 및 의결 등의 순으로 진행하며 의회운영 전 과정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노키즈존을 없애자 ▴음주로 인한 심신미약을 없애자를 주제로 한 5분 자유발언과 ▴청소년 인터넷 실명제 도입에 관한 조례안 ▴청소년 범죄의 처벌 강화에 관한 조례안 ▴학생 식단 참여제를 위한 건의안 ▴인터넷 중독 방지를 위한 건의안 등 전체 6건의 안건을 상정․처리하였다. 의회교실에 참여한 한 학생은 TV에서만 보던 의회를 직접 체험활동을 해보니 처음에는 긴장도 되었지만 흥미로운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특히, 아포초등학교가 위치한 김천시에 지역구를 둔 조용진 도의원이 직접 학생들을 맞이하며 지방의회의 역할과 중요성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당부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2024년도 청소년의회교실은 지난 4월부터 시작하여 그동안 27회 30개 학교 7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였으며 이번 아포초등학교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청소년의회교실은 도내 초중고 학생들이 1일 도의원이 되어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과 지방의회 기능을 몸으로 직접 체험해보는 살아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매 회 참여 학생들이 큰 호응과 만족도를 보이 기도 했다. 이와 함께 참여 학교의 해당 지역구 도의원이 직접 학생들을 맞아 본회의장 소개와 수료증 수여 등 학생들과 소통하며 격려하는 등 청소년 의회교실의 의미를 드높혔다.   경북도의회에서는 올해 학생들의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더욱 알차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청소년의회교실은 지난 2014년부터 운영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95개 학교 4,600여명의 학생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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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4
  • 깊어가는 가을! 여성대학에서 우리 지금 만나
      김천평생교육원에서는 지난 30일 70명의 수강생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교육원 3층 강당에서 2024년 「제40기 김천시여성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은 팬플룻 동아리 ‘김천팬울림’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김충섭 시장 인사말씀, 나영민 시의회 의장의 축사, 김천시여성대학 총동창회임원진의 축하 속에서 진행됐다.     개강식 이후 김경림 교수의 ‘애니어그램을 통한 성격 코칭’ 강연으로 진짜 나를 알아가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제40기 김천시여성대학은 30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1월 29일까지 10회 거쳐 운영되며 방송인 이승윤, 의학박사 박용우, 피아니스트 안인모,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 외에도 현장체험,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김충섭 시장은 “여성대학 개강을 축하하고 어렵게 모신 유명 강사들의 강의에 빠짐없이 참석하여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 보내길 바라며 수료식 때 한 분도 빠짐없이 모두 만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연 일정은 11월 1일 이시한 교수, 소설책부터 벽독책까지 지식인이 되는 책읽기 11월 6일 이승윤 방송인, 자연인을 통해 배우는 행복한 삶 11월 8일 현장체험 11월 13일 김온양 대표.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위한 가족 이해 11월 15일 박용우 교수, 내몸혁명, 숫자보다 몸을 바꿔라 11월 20일 안인모 피아니스트, 혁신과 공감의 하모니 11월 22일 서경덕 교수, 한국문화와 역사 홍보, 왜 중요한가 11월 27일 조성남 교수, 중독(마약)으로부터 나를 지키자 11월 29일 수료식 및 문화예술 체험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김천시여성대학은 1984년을 시작으로 올해 제40기를 맞이했으며 예술, 건강, 역사, 심리 등 다양한 주제의 유명 강사를 초빙해 여성의 역량을 강화하고, 특히 지방화 시대에 부응하는 유능한 여성 인재 발굴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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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31

실시간 교육 기사

  • 김천시, ‘24년 하반기 농기계 현장이용 교육 실시
      김천시는 수확의 계절을 보내고 내년을 준비하는 농한기를 맞아 농업인의 농기계 이용편의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1. 5 ~ 11. 8일까지 하반기 농기계 현장이용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농기계 현장이용 기술교육은 4일간 희망신청자 100명을 대상으로 농기계 임대사업소 조직 및 이용방법에 관한 이론교육과 더불어 농용굴삭기, 트랙터, 관리기 3종 농기계의 기초적인 작동원리와 조작요령 등 안전사용법을 실습포장에서 일대일 개별연습하는 과정으로 농업인의 안전마인드 함양 및 농기계 취급시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권명희 농촌지도과장은 “농기계 이용교육을 통해 조금이나마 농기계 조작방법을 숙지해 안전사고 예방으로 개인의 삶의 질 향상 및 농작업 효율성을 높이기 바란다.”라고 당부했으며 변화하는 농촌환경에 부응해 실용적이고 알찬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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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11
  • 김천시, ‘공공언어 쓰기’ 교육으로 시민 소통 강화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11월 7일(목) 김천녹색미래과학관 세미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쉽고 바른 공공언어 쓰기 교육’을 실시하였다.   공공언어는 공공기관 등에서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공공성을 띠고 사용하는 모든 언어를 말하는데, 최근까지도 공공기관에서 어려운 용어를 사용하여 시민들이 필요한 정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거나 민원 처리 지연 등의 불편함 등이 제기되는 실정이다.   이번 교육은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서 2023년에 이어 올해에도 공무원의 올바른 공공언어 사용을 돕기 위해 국립국어원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다.   영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김유정 교수는 공문서 유형에 따른 작성 방법 안내와 함께 잘못된 공문서의 사례 분석과 개선 방법을 알려주며, 행정 업무에서 필요한 실용적인 공문서 작성 기술을 교육했다. 또한 공공언어는 시민과의 신뢰를 구축하는 중요한 도구임을 강조하며, 공공문서 작성 시 명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언어 사용의 중요성을 역설하였다.   김천시 관계자는 “시에서는 지속적으로 직원들을 대상으로 쉽고 바른 공공언어 교육을 실시하여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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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8
  • 자산동, 청렴의 날 운영
      자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신기)에서는 지난 10월 말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및 행동강령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가 갖춰야 할 반부패 및 청렴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교육으로 이신기 자산동장을 포함한 직원들은 청탁금지법·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고충 민원처리, 갑질 근절 등 이해하기 쉬운 사례와 실무 위주의 교육을 경청하고 공감했다.   이신기 자산동장는 “청렴은 공직자가 갖춰야 할 기본 소양으로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라며“청렴한 자산동을 만들기 위해 고충민원 해결 등 동민을 위한 민원서비스 업무에도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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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6
  • 김천대학교 “행복 속에서 잠들고 소망 가운데 눈뜨길” 박옥수 이사장 특강
      김천대학교(윤옥현 총장) 도서관(류재기 관장)에서는 재학생들의 인문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 강연을 본관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박옥수 이사장은 이번 강연에서 “마음에 죄가 씻어졌다는 믿음이 들어오면 삶이 바뀌고 소망 가운데 살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학생들에게 마음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행사에는 200여 명의 재학생이 참석하여 강연에 대한 높은 관심과 공감을 보였으며, 강연 내용에 몰입하며 인문학적 사고를 확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천대학교 도서관은 “12월에도 교양 강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인문 역량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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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청소년의회교실 큰 호응 속 마무리
    경상북도의회(부위원장 조용진)는 11월 4일(월) 본회의장에서 김천 아포초등학교 학생 34명이 참여한 가운데『제95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올해 마지막으로 실시한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여한 김천 아포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각각 의장과 의원 등 1일 도의원 역할을 맡아 실제 의회 진행방식과 동일하게 개회식, 5분 자유발언, 조례안 등 안건의 제안, 토론, 투표 및 의결 등의 순으로 진행하며 의회운영 전 과정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노키즈존을 없애자 ▴음주로 인한 심신미약을 없애자를 주제로 한 5분 자유발언과 ▴청소년 인터넷 실명제 도입에 관한 조례안 ▴청소년 범죄의 처벌 강화에 관한 조례안 ▴학생 식단 참여제를 위한 건의안 ▴인터넷 중독 방지를 위한 건의안 등 전체 6건의 안건을 상정․처리하였다. 의회교실에 참여한 한 학생은 TV에서만 보던 의회를 직접 체험활동을 해보니 처음에는 긴장도 되었지만 흥미로운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특히, 아포초등학교가 위치한 김천시에 지역구를 둔 조용진 도의원이 직접 학생들을 맞이하며 지방의회의 역할과 중요성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당부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2024년도 청소년의회교실은 지난 4월부터 시작하여 그동안 27회 30개 학교 7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였으며 이번 아포초등학교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청소년의회교실은 도내 초중고 학생들이 1일 도의원이 되어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과 지방의회 기능을 몸으로 직접 체험해보는 살아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매 회 참여 학생들이 큰 호응과 만족도를 보이 기도 했다. 이와 함께 참여 학교의 해당 지역구 도의원이 직접 학생들을 맞아 본회의장 소개와 수료증 수여 등 학생들과 소통하며 격려하는 등 청소년 의회교실의 의미를 드높혔다.   경북도의회에서는 올해 학생들의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더욱 알차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청소년의회교실은 지난 2014년부터 운영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95개 학교 4,600여명의 학생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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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4
  • 깊어가는 가을! 여성대학에서 우리 지금 만나
      김천평생교육원에서는 지난 30일 70명의 수강생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교육원 3층 강당에서 2024년 「제40기 김천시여성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은 팬플룻 동아리 ‘김천팬울림’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김충섭 시장 인사말씀, 나영민 시의회 의장의 축사, 김천시여성대학 총동창회임원진의 축하 속에서 진행됐다.     개강식 이후 김경림 교수의 ‘애니어그램을 통한 성격 코칭’ 강연으로 진짜 나를 알아가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제40기 김천시여성대학은 30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1월 29일까지 10회 거쳐 운영되며 방송인 이승윤, 의학박사 박용우, 피아니스트 안인모,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 외에도 현장체험,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김충섭 시장은 “여성대학 개강을 축하하고 어렵게 모신 유명 강사들의 강의에 빠짐없이 참석하여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 보내길 바라며 수료식 때 한 분도 빠짐없이 모두 만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연 일정은 11월 1일 이시한 교수, 소설책부터 벽독책까지 지식인이 되는 책읽기 11월 6일 이승윤 방송인, 자연인을 통해 배우는 행복한 삶 11월 8일 현장체험 11월 13일 김온양 대표.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위한 가족 이해 11월 15일 박용우 교수, 내몸혁명, 숫자보다 몸을 바꿔라 11월 20일 안인모 피아니스트, 혁신과 공감의 하모니 11월 22일 서경덕 교수, 한국문화와 역사 홍보, 왜 중요한가 11월 27일 조성남 교수, 중독(마약)으로부터 나를 지키자 11월 29일 수료식 및 문화예술 체험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김천시여성대학은 1984년을 시작으로 올해 제40기를 맞이했으며 예술, 건강, 역사, 심리 등 다양한 주제의 유명 강사를 초빙해 여성의 역량을 강화하고, 특히 지방화 시대에 부응하는 유능한 여성 인재 발굴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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