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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교육지원청, 4대 폭력예방교육 실시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공현주)은 2023. 11. 1.(수) 오전 9시 30분부터 김천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로 활동 중인 마음채심리상담센터 대표 홍미선 강사를 초청해‘친밀한 관계의 사소한 언행이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으로 성 가치관 확립과 성평등 인식 향상, 가정폭력·성매매의 발생구조와 예방을 위한 실천방법에 대해 강의를 진행하였다. 공현주 교육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성희롱에 대한 경각심과 성인지 감수성을 제고하고 건전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직원 모두 함께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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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교육재단 학생들을 위한 나노헬스케어의 따뜻한 나눔 실천
2022년 12월 21일 나노헬스케어 김정헌 회장은 한일교육재단을 방문하여 한일여자중・고등학교와 김천예술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스킨케어 화장품 660개를기부하였다. 나노헬스케어는 천연광물 일라이트를 이용한 미용 제품 비누, 샴푸바, 마스크팩을 개발해 해외시장을 개척한 화장품 전문 제조업체로서 최근 i.1 illite(아이원일라이트)를 출시하여 건강 화장품을 찾는 소비자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이러한 기업이 이번에 한일교육재단 학생들을 위한 따뜻한 기부를 실천하여 추운 연말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외모에 한창 관심이 많고 피부 트러블에 예민할 청소년들을 위해 i.1 illite(아이원일라이트) 미백 보습크림을 한일여자중학교 교장실에서 한일여자중・고등학교, 김천예술고등학교에 전달하였다. i.1 illite(아이원일라이트) 미백 보습크림은 아토피, 여드름, 미백, 주름 개선 등 피부 미용에 탁월하고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하는 효과가 커서 학생들에게 반가운 연말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헌 회장은 ‘우리 기업은 인류의 건강과 아름다운 미를 실현하고자 하는 사명이 기업의 목표인데, 학생들의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일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보람된다’라고 하였다. 이에 한일교육재단 이신호 이사장은 ‘오늘처럼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을 위해나눔을 실천하는 나노헬스케어의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기업의 선심을 본받아서 타인과 세상에 베풀며 살아가는 한일교육재단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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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코로나 수능 시험장...차분한 분위기 속 치러져
코로나19가 유행한지 3년을 맞아 치러지는 2023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인 수능을 보기위해 김천지역 7개교와 성주고를 포함한 8개교 1,386명의 수험생들이 시험장으로 나섰다. 작년과 다름없이 김천지역 한일여고, 성의고‧성의여고, 김천고‧김천여고, 중앙고, 율곡고 및 성주고 등 8개교에 시험장이 마련되어 수능을 치르게 되며 특히 자가 격리자는 율곡고등학교에서 치르게 되고 코로나 중증환자는 김천의료원에서 수능을 치르게 된다. 매년 수능이 치러지는 당일의 날씨는 매서웠기에 강추위를 예상했지만 올해는 전년과 다르게 다소 따뜻한 날씨라 긴장감이 덜했다. 그래서였을까? 취재 중 입실시간이 10여분 남았을 때 학부형의 차를 타고 온 수험생이 내리고 지역의 학교학생들을 응원키 위해 교문 앞에 서있던 교사가 수험생에게 학교를 잘못 찾아 왔다는 것을 인지시키고 속히 해당 학교로 갈 것을 알려 입실 2분 전 도착하는 에피소드도 발생했다. 코로나19가 확산되고 3년째가 되며 수능이 치러지는 사회적 분위기도 점점 차분해짐에 따라 예전의 선‧후배들의 함성과 응원들 뒤로하고 수능을 치뤄야 했던 세대들에겐 옛 추억이 되었다. 하지만 수험생들이 수능을 잘 치루길 기원하는 마음은 학부모나 교사나 한결같은 마음이라 생각이 든다. 그리고 수험생에게 수능을 잘 치르라며 초콜릿바를 전해주고 어깨를 안아주며 격려를 해주는 교사들의 모습에서 제자를 아끼는 애틋함이 묻어나고 있었다. 수험생들을 위해 김천시 공무원과 경찰관, 모범 운전자 회원들은 교통정리에 나섰고 김천상무프로축구단에서 핫팩을 나눠주며 수능에 전념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길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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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치위생학과 진로취업캠프를 가져
김천대학교 (총장 윤옥현) 치위생학과 (학과장 윤성욱) 취업을 앞둔 4학년 30명은 지난 6월 22일 ~ 23일 진로취업캠프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고 27일 밝혔다. 취업캠프는 단체합숙교육 형태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취업대비 집중교육을 실시하는프로그램으로서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업체 전직 및 현직 인사담당자를 초빙하여 기업체 채용 동향 및 기업분석, 직무분석, 특강 입사서류작성법 입사, 서류컨설팅 및 코칭 등을 실시하였다, 김은정 4학년 대표는 "진로취업캠프를 통하여 이력서나 자기소개서 작성 원칙을 알게되고 서류전형에서 면접까지 과정별 클리닉 교육을 받게 됨으로서 취업 준비에 대한 동기부여와 자신감이 높아진 좋은 기회였다."라고 하였다. 김천대학교에서 이루어진 진로취업캠프는 김천대학교와 김천상공회의소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이루어졌으며 학생들의 , 취업에 대한 역량을 향상시켜 경쟁력 있는 전문직업인으로서 성장시키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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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행복한 김천교육” 김천교육지원청 새해다짐식 개최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박삼봉)은 1월 3일 박삼봉 교육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의 충혼탑 참배 후 청내 전 직원과 함께 2022년 새해맞이 다짐식을 개최하고, 한 해 업무를 시작하였다. 이날 새해다짐식은 2022. 1. 1.자 지방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김천교육지원청 전입 직원 소개 및 교육장 신년 축사순으로 진행되었고,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동료 직원들과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새해인사를 나누었다. 박삼봉교육장은 신년사에 승풍파랑(乘風破浪)의 사자성어를 인용하여, 묵묵히 앞을 향해 나아가면서 바람을 잘 타고 파도를 이겨내는 한 해가 되길 바라고, 신뢰받는 김천교육과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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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 체험으로 겨울을 이겨요!
김천신일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최명숙) 원아 26명은 12월 14일(화), 이글루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사전활동으로 유아들은 이글루에 대해서 알아보고, 겨울에 눈이 오면 어떤 놀이를 하면 좋을지 함께 생각해보았다. 이글루 체험활동은 이글루 집과 눈송이 블록을 가지고 유아들이 자유롭게 놀이하는 활동이다. 이글루 집과 눈송이 블록의 탐색을 마친 유아들은 이글루 집을 방패로 삼아서 눈싸움 놀이를 시작하였다. 눈송이에 최대한 맞지 않으려고 이글루에 숨어서 놀이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다음 놀이는 바구니에 눈송이를 담아서 비닐봉투에 넣어보는 게임 활동을 하였다. 유아들은 4명이 짝이 되어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다. 한 팀은 3명의 유아는 바구니로 눈송이를 비닐봉투에 넣고, 1명은 비닐봉투를 잡아서 눈송이가 잘 들어가게 작전을 세워서 가장 빨리 눈송이를 많이 넣을 수 있었다. 마지막 놀이는 바구니에 눈송이를 넣고, 머리 위에 바구니를 올려놓고 떨어뜨리지 않는 놀이를 하였다. 처음에는 균형을 잡기 어려워하던 유아도 나중에는 바구니를 떨어트리지 않고 놀이를 할 수 있었다. 조00 어린이는 “마지막에는 눈송이 바구니를 머리에 올려놓고 걸을 수 있게 되었어요.”라고 말하였다. 그 밖에 이글루에 눈송이를 채우기, 눈송이 위에서 누워서 나비 되어보기, 친구를 눈송이에 숨기기 등 유아들은 각자 아이디어를 내어 다양한 놀이를 진행했다. 함께 놀이에 참여한 유치원 선생님들은 이글루 체험활동이 추운 겨울철 실내에서 유아들이 즐겁게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유아들의 신체운동능력과 협응력을 기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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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 기계화 산불 진화훈련 시행!
- 김천시 남면(면장 김한득)은 지난 25일, 산불 대응 역량 강화 및 신속한 초동 진화를 위한‘산불 기계화 진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기계화 장비를 활용해 산불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고, 더욱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실전 훈련으로 진행된다. 훈련에는 산불 감시원 8명, 공무원 8명 등 총 16명이 참가했으며, 실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기계화 장비를 활용한 초동 진화, 신속한 지휘체계 구축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김한득 남면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대형 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는 만큼, 산불 기계화 진화훈련을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남면은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출동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며, 산불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감시 및 교육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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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 기계화 산불 진화훈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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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교육지원청, 2025년 상반기 행정실장 대상 연수 실시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모태화)은 2025. 3. 24.(월) 김천학생문화예술센터 드림마루에서 김천 관내 공립 단설유치원, 공‧사립 초‧중‧고등학교 및 소속기관 행정실장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다짐식 및 폭력예방교육, 주요업무 전달회의를 개최하였다. 먼저 청렴다짐식에서 대표 행정실장 2인이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수행으로 신뢰받는 공직자가 될 것을 다짐하였다. 이어 성평등교육연구소 ‘공감’의 공동대표인 김향숙 강사의 안전한 사회의 파수꾼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폭력예방교육을 통해, 학교 내 폭력을 예방하고 안전하고 성평등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연수 특강에 이어 ▲지방공무원 인사운영 사항 및 청렴도 향상 방안 안내 ▲학교회계 집행률 제고 및 주민참여예산제 홍보 ▲계약 관련 중요사항 안내 ▲학교정보화 관련 안내 ▲학교시설 안전점검 실시 ▲학교 석면 및 급식 분야 안내 등 2025년 상반기 주요 추진 업무 내용을 분야별로 전달하였다. 모태화 교육장은 신학기 학교 현장에서 고생하는 행정실장들의 노고를 격려하였고,“이번 연수를 통해 청렴 문화가 확산되고, 안전하고 공정한 조직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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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교육지원청, 2025년 상반기 행정실장 대상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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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박옥수 이사장, 코트디부아르 총리와 청소년 교육 협력
- 학교법인 김천대학교(이사장 박옥수)는 코트디부아르의 경제수도 아비장에서 로버트 뵈그레 맘베(Robert Beugré Mambé)총리와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국제청소년연합(IYF)의 청소년 교육 및 봉사활동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며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21일 밝혔다. 로버트 뵈그레 맘베 (Robert Beugré Mambé) 총리는 박옥수 이사장의 방문을 따뜻하게 환영하며, IYF가 진행하는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이 코트디부아르에 꼭 필요한 활동임을 강조했다. 그는 "한국의 성공적인 발전을 이끌었던 정신을 배우고 싶다"며,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협력을 위해 MOU 체결을 준비 중임을 알렸다. 김천대학교 박옥수 이사장는 코트디부아르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에 감사를 전하며, "마인드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성장하고, 더 나아가 사회 전체가 발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른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면담에는 총리뿐만 아니라 청소년부, 문화부, 외교부 등 코트디부아르 정부의 주요 부처 장관들도 함께 참석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 교육에 대한 정부의 높은 관심과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면담은 코트디부아르 정부가 마인드 교육을 도입하려는 의지를 보여준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김천대학교와 코트디부아르 정부 간의 협력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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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박옥수 이사장, 코트디부아르 총리와 청소년 교육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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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사과 다축 재배 현장 교육으로 농가 경쟁력 강화
- 김천시는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속 가능한 과수산업 발전을 위해 3월 10일 ~ 3월 17일 2일간 '2025년 미래형 사과 다축 재배 현장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사전 이론 교육 후 현장에서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다축 재배 기술 시연 및 성공 사례 공유를 통해 농업인들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특히, 실습 과정에서는 농업인들이 직접 기술을 적용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도가 이루어져 지역 내 사과 재배 농가들의 높은 만족도를 끌어냈으며, 경북형 평면사과원 조성 사업(사과 다축 재배)을 추진하는 농가들의 신규 과원 조성에도 큰 도움이 됐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품질 균일화를 도모하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보급과 지원을 통해 김천시가 대한민국 대표 사과 생산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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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사과 다축 재배 현장 교육으로 농가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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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와 베트남 EI그룹, 글로벌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와 베트남의 교육 그룹인 EI그룹(회장 딩칵뚜안)이 글로벌 교육 및 국제 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였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내빈 소개, 대학 홍보 영상 상영, 총장 및 회장의 인사말, 협약서 서명, 기념사진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김천대학교 윤옥현 총장은 “헬스케어, 휴먼케어, 간호, 지역 혁신 융합 분야에서의 강점을 바탕으로 EI그룹과 협력하여 유학생들이 불편함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베트남 EI그룹 딩칵뚜안은 “아시아 지역 학생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교육 그룹으로, 이번 협력을 통해 더욱 많은 학생들이 한국을 비롯해 글로벌 무대에서 성공적인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임”을 강조했다. 행사에는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 EI그룹 딩칵뚜안회장, 레탄 한국지사장 레탄밍 등 주요 관계자들과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천대학교는 1978년에 설립되어 현재 약 3,000명의 재학생과 800여 명의 외국인 학생이 재학 중이며, 헬스케어와 심리복지 등 전문성과 혁신성을 갖춘 학과들이 운영되고 있다. EI그룹은 베트남 전역에 550개 이상의 교육 기관을 운영하며, 다양한 국가의 유학 프로그램을 통해 수많은 학생들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글로벌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협력을 추진하며, 상호 발전과 국제 교류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대학교와 EI그룹의 이번 파트너십은 글로벌 교육 및 국제적 네트워크 확대의 중요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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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와 베트남 EI그룹, 글로벌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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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면, ‘주민과 함께하는 산불 예방 교육’ 실시
- 감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상진)는 마을 이장 및 산불 감시원들과 함께 지난 3월 11일(화)부터 14일(금)까지 4일간 무안1리 마을회관을 시작으로 8개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산불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감천면은 5월 15일까지‘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 운영에 발맞춰 주민들의 산불 예방 의식 전환과 함께 봄철 산불 재난 국가 위기 경보 변동에 따른 적시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됨에 따라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특히 산불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이 낮 시간대 주로 마을회관에서 생활하고 있어 이번 찾아가는 방문 교육이 산불 예방에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진 감천면장은 “연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산불 발생 위험이 크니, 생활 쓰레기나 농업부산물, 논·밭두렁 소각을 금지해 우리 지역에서는 산불이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협조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김교문 감천면 이장협의회장은 “지역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산불 감시자가 되어 우리 면에서는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고 아름다운 감천이 유지될 수 있도록 힘을 합쳐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감천면 행정복지센터는 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일몰 시각이 늦춰짐에 따라 지난 3월 초부터 전 직원 주간·야간 기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산불 감시원 또한 탄력근무제를 운용하여 산불 감시 취약 시간대인 야간에도 산불방지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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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면, ‘주민과 함께하는 산불 예방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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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 기계화 산불 진화훈련 시행!
- 김천시 남면(면장 김한득)은 지난 25일, 산불 대응 역량 강화 및 신속한 초동 진화를 위한‘산불 기계화 진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기계화 장비를 활용해 산불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고, 더욱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실전 훈련으로 진행된다. 훈련에는 산불 감시원 8명, 공무원 8명 등 총 16명이 참가했으며, 실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기계화 장비를 활용한 초동 진화, 신속한 지휘체계 구축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김한득 남면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대형 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는 만큼, 산불 기계화 진화훈련을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남면은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출동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며, 산불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감시 및 교육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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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교육지원청, 2025년 상반기 행정실장 대상 연수 실시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모태화)은 2025. 3. 24.(월) 김천학생문화예술센터 드림마루에서 김천 관내 공립 단설유치원, 공‧사립 초‧중‧고등학교 및 소속기관 행정실장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다짐식 및 폭력예방교육, 주요업무 전달회의를 개최하였다. 먼저 청렴다짐식에서 대표 행정실장 2인이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수행으로 신뢰받는 공직자가 될 것을 다짐하였다. 이어 성평등교육연구소 ‘공감’의 공동대표인 김향숙 강사의 안전한 사회의 파수꾼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폭력예방교육을 통해, 학교 내 폭력을 예방하고 안전하고 성평등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연수 특강에 이어 ▲지방공무원 인사운영 사항 및 청렴도 향상 방안 안내 ▲학교회계 집행률 제고 및 주민참여예산제 홍보 ▲계약 관련 중요사항 안내 ▲학교정보화 관련 안내 ▲학교시설 안전점검 실시 ▲학교 석면 및 급식 분야 안내 등 2025년 상반기 주요 추진 업무 내용을 분야별로 전달하였다. 모태화 교육장은 신학기 학교 현장에서 고생하는 행정실장들의 노고를 격려하였고,“이번 연수를 통해 청렴 문화가 확산되고, 안전하고 공정한 조직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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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박옥수 이사장, 코트디부아르 총리와 청소년 교육 협력
- 학교법인 김천대학교(이사장 박옥수)는 코트디부아르의 경제수도 아비장에서 로버트 뵈그레 맘베(Robert Beugré Mambé)총리와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국제청소년연합(IYF)의 청소년 교육 및 봉사활동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며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21일 밝혔다. 로버트 뵈그레 맘베 (Robert Beugré Mambé) 총리는 박옥수 이사장의 방문을 따뜻하게 환영하며, IYF가 진행하는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이 코트디부아르에 꼭 필요한 활동임을 강조했다. 그는 "한국의 성공적인 발전을 이끌었던 정신을 배우고 싶다"며,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협력을 위해 MOU 체결을 준비 중임을 알렸다. 김천대학교 박옥수 이사장는 코트디부아르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에 감사를 전하며, "마인드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성장하고, 더 나아가 사회 전체가 발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른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면담에는 총리뿐만 아니라 청소년부, 문화부, 외교부 등 코트디부아르 정부의 주요 부처 장관들도 함께 참석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 교육에 대한 정부의 높은 관심과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면담은 코트디부아르 정부가 마인드 교육을 도입하려는 의지를 보여준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김천대학교와 코트디부아르 정부 간의 협력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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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박옥수 이사장, 코트디부아르 총리와 청소년 교육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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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사과 다축 재배 현장 교육으로 농가 경쟁력 강화
- 김천시는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속 가능한 과수산업 발전을 위해 3월 10일 ~ 3월 17일 2일간 '2025년 미래형 사과 다축 재배 현장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사전 이론 교육 후 현장에서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다축 재배 기술 시연 및 성공 사례 공유를 통해 농업인들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특히, 실습 과정에서는 농업인들이 직접 기술을 적용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도가 이루어져 지역 내 사과 재배 농가들의 높은 만족도를 끌어냈으며, 경북형 평면사과원 조성 사업(사과 다축 재배)을 추진하는 농가들의 신규 과원 조성에도 큰 도움이 됐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품질 균일화를 도모하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보급과 지원을 통해 김천시가 대한민국 대표 사과 생산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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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사과 다축 재배 현장 교육으로 농가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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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와 베트남 EI그룹, 글로벌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와 베트남의 교육 그룹인 EI그룹(회장 딩칵뚜안)이 글로벌 교육 및 국제 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였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내빈 소개, 대학 홍보 영상 상영, 총장 및 회장의 인사말, 협약서 서명, 기념사진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김천대학교 윤옥현 총장은 “헬스케어, 휴먼케어, 간호, 지역 혁신 융합 분야에서의 강점을 바탕으로 EI그룹과 협력하여 유학생들이 불편함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베트남 EI그룹 딩칵뚜안은 “아시아 지역 학생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교육 그룹으로, 이번 협력을 통해 더욱 많은 학생들이 한국을 비롯해 글로벌 무대에서 성공적인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임”을 강조했다. 행사에는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 EI그룹 딩칵뚜안회장, 레탄 한국지사장 레탄밍 등 주요 관계자들과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천대학교는 1978년에 설립되어 현재 약 3,000명의 재학생과 800여 명의 외국인 학생이 재학 중이며, 헬스케어와 심리복지 등 전문성과 혁신성을 갖춘 학과들이 운영되고 있다. EI그룹은 베트남 전역에 550개 이상의 교육 기관을 운영하며, 다양한 국가의 유학 프로그램을 통해 수많은 학생들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글로벌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협력을 추진하며, 상호 발전과 국제 교류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대학교와 EI그룹의 이번 파트너십은 글로벌 교육 및 국제적 네트워크 확대의 중요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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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와 베트남 EI그룹, 글로벌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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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면, ‘주민과 함께하는 산불 예방 교육’ 실시
- 감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상진)는 마을 이장 및 산불 감시원들과 함께 지난 3월 11일(화)부터 14일(금)까지 4일간 무안1리 마을회관을 시작으로 8개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산불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감천면은 5월 15일까지‘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 운영에 발맞춰 주민들의 산불 예방 의식 전환과 함께 봄철 산불 재난 국가 위기 경보 변동에 따른 적시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됨에 따라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특히 산불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이 낮 시간대 주로 마을회관에서 생활하고 있어 이번 찾아가는 방문 교육이 산불 예방에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진 감천면장은 “연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산불 발생 위험이 크니, 생활 쓰레기나 농업부산물, 논·밭두렁 소각을 금지해 우리 지역에서는 산불이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협조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김교문 감천면 이장협의회장은 “지역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산불 감시자가 되어 우리 면에서는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고 아름다운 감천이 유지될 수 있도록 힘을 합쳐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감천면 행정복지센터는 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일몰 시각이 늦춰짐에 따라 지난 3월 초부터 전 직원 주간·야간 기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산불 감시원 또한 탄력근무제를 운용하여 산불 감시 취약 시간대인 야간에도 산불방지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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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면, ‘주민과 함께하는 산불 예방 교육’ 실시